새만금 수변 도시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새만금 수변 도시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새만금개발공사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904회 및 좋아요 6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새만금의 새로운 랜드마크,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약 2만 5천명이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수변도시 만들기의 첫 단추, 매립공사 홍보영상을 함께 만나봐요!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안에 ’24년까지 약 1조3천억원을 투입, 면적 6.6㎢(200만평), 인구 2.5만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는 「스마트 수변도시」조성하고자 합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saemangeum.go.kr

Date Published: 3/21/2022

View: 7391

새만금의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가속화

새만금의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가속화- 외곽 제방을 연결하는 물막이 공사 완료.. 매립은 23년 6월 준공 -□ 새만금이 선보일 첫 도시이자, …

+ 더 읽기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2/2/2021

View: 8496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 논의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스마트도시와 탄소중립도시를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todayenergy.kr

Date Published: 5/28/2021

View: 3620

새만금의 첫 도시개발사업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은 < 전국 ...

[전북=데일리임팩트 이진명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스마트도시와 탄소중립도시를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dailyimpact.co.kr

Date Published: 2/2/2022

View: 5115

[전문가 기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대한민국 그린성장을 …

새만금에 드디어 첫 도시가 들어선다. 2024년에 완공될 스마트 수변도시 얘기다.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이 통합된 통합개발계획 승인으로 새만금 스마트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19/2022

View: 325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새만금 수변 도시

  • Author: 새만금개발공사
  • Views: 조회수 1,904회
  • Likes: 좋아요 63개
  • Date Published: 2022.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xEUDRFX2PQ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 새만금개발청

사업개요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안에 ’24년까지 약 1조3천억원을 투입, 면적 6.6㎢(200만평), 인구 2.5만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는 「스마트 수변도시」조성하고자 합니다.

약 1조3천억원, 면적 6.6㎢(200만평), 인구 2.5만명 규모 – 자족기능을 갖춘 스마트 수변도시 가능

이 사업은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내 ′24년까지 약 1조3천억원을 투입해, 면적 6.6㎢(200만평), 인구 2.5만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는「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7월 국정과제(78. 국가균형발전)로 반영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새만금의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가속화

새만금의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가속화

– 외곽 제방을 연결하는 물막이 공사 완료.. 매립은 ’23년 6월 준공 –

□ 새만금이 선보일 첫 도시이자,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수변이 어우러진 명품도시가 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수변도시 매립공사의 물막이 공정*이 이달 12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 (물막이 공정) 수면 아래부터 사석을 쌓아 올려 제방(둑)을 구축하는 공사

ㅇ 수변도시 매립은 ’23년 6월 준공(’20. 11. 착공)을 목표로 준설과 제방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물막이를 위한 사석 제방(10.46km)이 완료됨에 따라 매립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이후계획) ‘23.6. 매립 준공 → ’23.7. 조성공사 시행 → ’24.12. 조성완료

□ 새만금개발청 양충모 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친수·친환경·스마트시티라는 3대 특징을 가진 자족형 도시로, 여유로운 수변생활과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기능을 도입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물막이 공사가 끝나고 매립공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공사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가속화

사진: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이 선보일 첫 도시이자,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수변이 어우러진 명품도시가 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 매립공사의 물막이 공정이 이달 12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수변도시 매립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준설과 제방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물막이를 위한 사석 제방이 완료됨에 따라 매립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자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양충모 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친수·친환경·스마트시티라는 3대 특징을 가진 자족형 도시로, 여유로운 수변생활과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기능을 도입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물막이 공사가 끝나고 매립공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공사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023년 하반기 분양…’명품도시’ 시동건다

새만금 수변도시 조감도 © 뉴스1

© 뉴스1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 뉴스1

“국내를 넘어 세계제일의 명품자족도시가 새만금 수변도시의 최고 목표다. 2023년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면 모두가 살기를 꿈꾸는 친환경 스마트도시를 만나게 될 것이다.”(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지난해 12월 착공한 새만금 수변도시는 총 1조346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4년까지 약 2만5000명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핵심내용이다.주거공간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과 공급을 중점으로 한 새만금의 여느 사업과 달리, 인근 지역민의 체감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사업진행 하나하나에 관심이 집중돼 새만금청도 세세한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한 땀 한 땀’의 바느질처럼 신중히 추진하고 있다.새만금 복합개발용지 660만㎡(약 200만평)에 짓는 수변도시는 특히 친수(親水, water-friendly), 친환경과 에너지, 스마트라는 3가지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꾸려진다. 기반시설 등을 원점부터 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제도적 제약이 적고 비교적 넓은 부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새만금 개발’의 장점을 100% 활용한 것이다.이 중 새만금 수변도시의 친수전략은 바다 또는 강에 밀접한 주거지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품고 있다.수변도시는 새만금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인 풍부한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 어디서든 도보권(400m) 범위 내에서 물을 체험‧조망할 수 있게 하고, 물과 접한 공간은 국제업무, 관광시설 등을 유치해 도시 상징성을 강화하도록 설계했다.두바이의 팜 주메이 등 인공도시를 벤치마킹해 친수환경을 배경으로 한 국제업무 및 호텔 등 랜드마크를 유치한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친환경 전략은 애초 새만금이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제품생산단지를 만든다는 산단계획과도 맞물린다.실제 새만금은 영국 등 글로벌업체의 자체적인 생산기준인 RE100(친환경 에너지로 생산된 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 생산과 관련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새만금청 관계자는 “수변도시 부지는 36% 이상을 녹지와 수변공원 등 열린 공간으로 확보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녹지축 구축과 저밀도 건축물 계획을 통해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세종시나 수도권 도시개발 인구밀도(1만㎡당 388명)보다 낮은 1만㎡당 239명 수준의 저밀도 친환경 도시를 계획하는 것이다.새만금 내‧외부에서 생산되는 태양광과 풍력, 수소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의 탄소중립도시도 계획 중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6월 도시 단위로는 최초로 수변도시 탄소중립 기본구상을 착수했다”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탄소발생을 상쇄하고 감축하는 도시가 되도록 기본 방향을 설정 중”이라고 전했다.스마트도시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곳도 새만금의 수변도시다. 복잡한 도시규제가 없어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마트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쉽게 때문이다. 자율주행과 친환경 스마트 수송기능을 접목해 스마트교통 시스템을 실현한다는 계획이 대표적이다.새만금 수변도시는 인접 주요 도시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술을 이용해 도시 내 인구를 수용하고 필요한 것을 자족할 수 있는 도시를 꿈꾸고 있다.현장 관계자는 “도심 내 수자원을 순환하는 과정에서 스마트기술로 관리하는 스마트팜으로 입주민이 필요한 유기농 야채를 공급하고,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도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했다.새만금청은 이상적인 수변도시 구축을 위해 산하기관인 새만금공사와 함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다양하고 정밀한 도시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를테면 입주인구 유인을 위해선 공공기관 이전과 글로벌 교육기관 유치를,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도시 발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일괄개발(주거+교육+상업시설 등) 사업모델 형태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이 밖에 수요자가 원하는 토지를 공급하도록 유보용지를 확보하고, 호소 인접지역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새만금사업법 등에서 정한 최고한도로 허용할 방침이다. 또 새만금 수변도시는 고도제한을 적용받지 않은 특별계획구역으로 꾸려진다.새만금청은 이를 통해 수변도시를 △청년 일자리와 글로벌 교류 거점인 창의문화지구 △업무 관광 쇼핑이 결합한 국제업무지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클러스터지구 △생태형 주거단지인 생태·주거지구 △스마트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설 스마트밸리 △수변상업시설과 연계한 레저지구로 나누어 개발한다.이미 본격적인 매립공사를 진행 중인 수변도시는 2023년 상반기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2024년까지 주요 기반시설 및 우선 공급부지 조성을 마무리하여 토지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요를 충분히 확보한 후 우선 공급 부지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는 본격 토지 분양에 들어간다.양충모 새만금청장은 “올해 2월에 발표한 새만금기본계획에서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수변도시를 가장 첫 번째 목표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새만금은 국내 최고 수준의 탈규제 시범지역으로 만들어 수변도시 내 투자와 개발행위에 대해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email protected]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 논의

탄소중립도시 주제 개발방향 제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스마트도시와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 및 스마트시티, 탄소중립분야 학계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코로나 19에 따른 급격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이에 따른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련분야 학계 및 업계 종사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의 첫 도시개발사업인 스마트 수변도시의 성공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특화전략 및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스마트시티가 그리는 수변도시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스마트기술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특화전략(박찬호 정도UIT 소장)’을 발표했고 윤정중 토지주택연구원 실장을 좌장으로 도시계획 및 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새만금 수변도시, 탄소중립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탄소중립 추진전략(이명주 명지대 교수)’발표와 진우삼 RE100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들의 토론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수변도시는 여유로운 수변생활과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쾌적한 환경,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업무·문화·관광·레저가 집약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한다”라며 “각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 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수변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의 첫 도시개발사업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세미나 _ 제공 새만금개발공사

[전북=데일리임팩트 이진명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스마트도시와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만금의 첫 도시개발사업인 스마트 수변도시의 성공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립 된 스마트시티 특화전략 및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맞게 관련 분야 학계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팬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도시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크게 ‘스마트시티가 그리는 수변도시의 미래’, ‘새만금 수변도시, 탄소중립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나눠 진행 됐다.

스마트기술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특화전략(정도UIT 박찬호 소장)’을 발표와 도시계획 및 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던 걸로 알려졌다.

또한 두 번째로 이어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탄소중립 추진전략(명지대 이명주 교수)’발표와 진우삼 RE100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새만금 수변도시는 여유로운 수변생활과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쾌적한 환경,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업무․문화․관광․레저가 집약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한다.”라면서, “각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 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수변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기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대한민국 그린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탄소중립도시 실험장으로 키워야

새만금에 드디어 첫 도시가 들어선다. 2024년에 완공될 스마트 수변도시 얘기다.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이 통합된 통합개발계획 승인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부지의 매립을 시작한 건 2020년 12월. 1991년 11월에 새만금 방조제를 착공했으니 새만금사업 개시 후 30년 만이다.전북민이 30년 희망고문이라 성토할 만큼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새만금개발사업. 지체된 가장 큰 이유는 새만금이 바다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개발사업은 땅만 구입하면 착공할 수 있지만 새만금은 바다니까 없는 땅을 만들기 위해 매립부터 해야 한다. 그것도 대규모로 말이다(자그마치 서울의 2/3배, 파리의 4배 면적이다). 이를 이전에는 민간투자에 맡겨 왔다. 하지만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컸다. 규모만큼 공사 자체가 어렵고 돈은 막대히 들면서 회수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려 투자대상으로 리스크가 높기 때문이다.사업 활성화에 물꼬를 튼 건 문재인 정부 들어서다. 2018년 3월에 공공이 주도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법을 개정하였다. 본 개정법 근거로 9월에는 새만금개발공사(SC)라는 공기업을 만들어 새만금 개발을 전담토록 했다. 새만금개발공사가 선도하여 매립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토지를 공급함으로써 투자리스크를 상쇄하자 투자시장의 반응이 바로 뒤따랐다. 민간기업의 참여와 공동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새만금개발공사가 자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어떤 정부가 들어서던 사업을 일관되게 진행할 수 있는 안정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갖춰 놨다. 같은 해 10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을 방문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열어 국가 차원의 정책동력을 집중하였으며 12월에는 세종에 있던 새만금개발청 청사까지 새만금으로 옮겨 현장과의 괴리없이 실효성 높은 정책수립 기반을 강화했다.이렇게 공공주도로 전환한 후 추진한 선도사업이 바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워터프론트 지능형 친환경도시다. 도시 공간의 35%를 녹지와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고 상호 연계하여 최고 수준의 블루-네트워크형 생태도시 구조로 설계했다. 호수, 수로, 인공해변 등 물을 테마로 특화하여 도시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안에(500m 내) 물가에 갈 수 있는 물의 도시다. 또한 우리나라가 20년 가까이 스마트도시를 추진하면서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한다. 도시 내 모든 정보를 수집·가공 및 연계·분석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도시의 브레인이라 할 수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는데 여기에 데이터센터와의 연계 등을 통해서 기존 스마트도시가 미흡했던 에너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재생에너지 수급관리 지능형서비스를 최초로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 일환으로 새만금은 디지털트윈을 재생에너지 시스템에 연계하여 운영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올초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가장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건 새만금에서 생산하는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세계 최초 격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이다. 새만금은 현재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하여 세계 최대 규모인 3GW 급의 발전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는 약 17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새만금 수변도시가 인구 2만5천명에 주택 10,990호 규모이니 새만금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면 이론상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이 충분히 가능하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함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내년 봄에는 초안이 나올 예정이다. 도시공간 단위에서 프로젝트성이 아닌 공식적이고 실천적인 탄소중립 실현계획을 수립하는 것 또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선도형 정책이다.늘 그렇듯 회의적 시각도 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및 효율 문제, 태양광 폐모듈 처리 문제, 수생태계 교란을 비롯한 환경문제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이지 새만금 중심의 국가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전환 정책을 전면 중단해야 할 논거가 될 수 없다. 기술로 인한 문제는 결국 기술과 공학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린성장과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분명한 글로벌 메가트렌드다. 더 이상 기후환경계 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이미 많은 국가들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확정했다. EU는 당장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추구와 ESG 경영 도입, RE100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탄소중립 트렌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에 적극적으로 앞서는 건 오히려 생존의 기로에 놓인 경제·산업계다.탄소중립이 국제사회의 이행 규칙으로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세계 최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지닌 새만금에 대한 수요와 투자는 세계적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때 복합개발용지에 조성될 스마트 수변도시의 역할은 자연과 기술과 사람을 모으는 탄소중립도시, 물의 도시, 스마트도시로서 매우 중요하다. 이 중 상징성과 영향력이 가장 큰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국내 추진 실적과 축적된 역량은 수변도시와 스마트도시에 비해 매우 적다. 더군다나 앞서 언급했듯이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기존에너지를 대체하기에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초기단계 기술이며 동시에 각 기술 요소의 발전 속도 또한 매우 빨라 대규모 기술개발 투자가 지속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도시라는 공간 단위에서 신재생에너지원이 기존 발전원을 대체하면서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단계에 진입하기까지 수많은 기술적 도전과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도시 단위 그리고 더 나아가 국가 단위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제 탄소중립 혁신기술의 연구·개발과 함께 이를 실제 공간에 적용하고 오류와 문제점을 확인 및 개선해 나아가는 반복적인 시행착오(trial and error) 과정을 수행해야 할 실험공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개발과 실증·시험을 함에 있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최고의 실험장이다. 새만금개발공사를 중심으로 하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개발 체제를 마련하여 외형적(HW) 조건은 궤도에 오른 만큼 이제는 국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융합형 탄소중립 R&D 투자(SW)를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도시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할 때이다. 이로써 새만금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견인하고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국토연구원 이정찬 부연구위원(도시공학박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12월 민간 분양 위한 사전 설명회 열려

선도사업지역(1-1구역) 주거·근린생활시설 ‘민간 분양’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원사들 민간사업자 공모에 관심

오는 12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분양 예정인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선도 사업지역(1-1구역)/사진제공=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가 오는 12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선도 사업지역(1-1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민간 분양)를 앞두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9일 개최했다.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회원사 대표들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변도시 민간사업자 공모의 규모와 시기, 용지별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기업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수변도시 공모에 관한 사항과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공모 참여 의지를 내비쳤다. 새만금개발청과 공사에 따르면 공모 대상지는 선도사업 지역(1-1구역)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규모 필지로 민간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곳은 새만금 방조제와 동서·남북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북측에 들어설 예정인 문화공원·공공클러스터 지구 용지와 인접해 수변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꼽혀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에 조성되는 첫 도시로서 많은 의미를 갖는다”며 “이를 계기로 새만금에 첨단산업이 유입되고 물류와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 정부의 강력한 새만금 개발 의지에 발맞춰, 시장의 목소리를 중요한 개발 요소로 인식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새만금지역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올해 말 민간사업자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는 12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분양 예정인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선도 사업지역(1-1구역)/사진제공=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가 오는 12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선도 사업지역(1-1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민간 분양)를 앞두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9일 개최했다.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회원사 대표들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변도시 민간사업자 공모의 규모와 시기, 용지별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기업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수변도시 공모에 관한 사항과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공모 참여 의지를 내비쳤다.

새만금개발청과 공사에 따르면 공모 대상지는 선도사업 지역(1-1구역)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규모 필지로 민간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곳은 새만금 방조제와 동서·남북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북측에 들어설 예정인 문화공원·공공클러스터 지구 용지와 인접해 수변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꼽혀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에 조성되는 첫 도시로서 많은 의미를 갖는다”며 “이를 계기로 새만금에 첨단산업이 유입되고 물류와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 정부의 강력한 새만금 개발 의지에 발맞춰, 시장의 목소리를 중요한 개발 요소로 인식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새만금지역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올해 말 민간사업자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새만금 수변 도시

다음은 Bing에서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 새만금
  • 새만금개발
  • 새만금개발공사
  • 새만금스마트수변도시
  • 스마트수변도시
  • 매립공사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YouTube에서 새만금 수변 도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홍보영상 | 새만금 수변 도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