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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후 분비물

성관계 후 출혈이 비치며 냉이 같이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자궁경부염이 의심되는 증상입니다. 생리 후 출혈 섞인 냉이 나오는 것은 염증 및 부정출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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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ftertherain.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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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분비물 및 전후증상 | 중앙일보

초경일때는 생리통이 전혀 없었는데 몇년후 부터 생리통이 생기더니 조금씩 정도가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생리통이 생긴것은 약 5년전쯤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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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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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후..하얗거나 누런 분비물도 나오고 생식기가 가려워요.

생리 후..하얗거나 누런 분비물도 나오고 생식기가 가려워요. …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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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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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 – 여성 건강 문제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경 주기 중 배란 며칠 전. 신생아의 경우 출생 후 1~2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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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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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후 갈색냉 나오는 이유 – 매일저널

생리후 일시적으로 한두번 갈색냉이나 갈색혈이 나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리때 빠져나오지 못하고 남아있던 잔여혈이 질 분비물인 냉과 함께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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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gitech.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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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팩트] 생리전후 Y존 악취, 매일 샤워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평소보다 분비물이 늘고 어느 정도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이다. … 이어 “염증이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태라면 생리 후를 기준으로 1개월에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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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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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후 갈색냉 생리끝나고 갈색냉 원인 대처법 – Life & Story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오면서 냉 대하(분비물 증가), 심한 냄새, 붓고, 가려움증, 배뇨통을 동반한다면 질염에 의한 갈색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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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awesome.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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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 강남차병원

그러나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되는 사춘기에는 … Doctor’s Advice초경 후 월경불순이 심하거나 빈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생리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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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ngnam.m.chamc.co.kr:450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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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후 분비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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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리 후 분비물

  • Author: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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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dGW7uyIYtM

생리 분비물 및 전후증상

Q : 저는 현재 26세입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약 2년이 됐고, 일주일 간격으로 성생활을 합니다. 아직 임신이나 출산경험은 없구요. 피임은 기구나 약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피임으로 질외사정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생리중에도 성생활은 한 적이 있습니다. 생리중에 성생활을 하는것이 위험한지 알고 싶어요.

생리양이 항상 많고 주기는 28일로 항상 일정하며, 생리기간은 7일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생리기간 7일중 생리량이 많은 첫날부터 4일까지는 생리혈 외에도 자꾸 뭉클한 것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서 핏덩이 같은 것이 같이 나옵니다. 이런 핏덩이 같은 것이 정상적인 생리의 일분인지 아님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런것이 약 2년정도 된것 같아요.

초경일때는 생리통이 전혀 없었는데 몇년후 부터 생리통이 생기더니 조금씩 정도가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생리통이 생긴것은 약 5년전쯤인것 같구요.그런데 아직까지는 생리통이 그리 크지는 않아요.

그리고 약 3달 전부터 생리 시작전 2일전에 약간 아주 묽은 핏기가 비칩니다. 그리고 생리가 끝난후 약 2일 후에 또 아주 묽은 핏기가 비칩니다. 이 증상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분비물에서 약간 비정상적인 냄새도 나구요.

저의 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A : 건전한 성생활이라면(성병같은 질병이 걸릴 염려가 없다면) 생리중의 성생활이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겠으나, 불쾌감을 일으키기 쉽겠지요. 즉 생리현상은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염증과 관련되는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은 월경이 시작한 후,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배란이 되는데, 배란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난소에서 에스트로젠이란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고, 바로 이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내막이 증식하게 되며, 배란은 황체라는 것을 형성하여서 추가로 프로제스테론이란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어 증식된 자궁내막이 수정된 난자가 착상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즉 임신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임신이 되지 않으면 황체는 수명(배란후 약 2주)을 다하여 황체에서 분비되던 호르몬이 없어지게 되고 자궁내막이 떨어저 나가면서 월경이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떨어져 나가는 자궁내막이, 위에서 설명한 호르몬이 약간 다른 양상으로 분비되면 생리전후의 소량출혈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약간의 출혈이 있으면서 비정상적인 냄새가 있다면 염증성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흔히 비린내가 나지요. 이런 비린내도 정상적인 것과 이상이 있는 것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정상 월경은 평균 40 mL 정도의 실혈로 대개 4일간(범위, 2-7일) 지속되고, 출혈 양이 주기당 80 mL를 초과하면 비정상이며 흔히 빈혈을 초래합니다. 지나친 출혈은 응혈을 동반할 때도 있고 정상적인 월경주기나 불규칙한 간격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출혈과 불규칙하거나 대량의 월경주기 사이의 출혈은 그 원인을 조사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원래 초경은 1-2년간 배란이 없이도 월경을 하다가 차차 호르몬 계통이 발달하면서 배란을 시작하면 원발성 월경통이 생기게 마련이고, 이런 월경통은 개인차가 아주 심해서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서부터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근래에 시작된 월경통과 월경량이 많아졌다면 질초음파검사(자궁과 난소등의 구조적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무런 이상이 없이도 그런현상은 있을 수 있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핏덩이가 나오는 시기가 있다고 하신 것은 특별한 이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상한 분비물은 혈액의 구성성분중에 핏덩이를 만들 수있는 내용물은 채 50%가 되질 않기 때문에 질속에 액체가 따로 고여있다가 나오는 현상으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비정상적인 대량출혈에 의한 핏덩이라면 주로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말씀하신 여러 가지를 종합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여성 건강 문제

폐경 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 결과, 정상적인 분비물의 양도 대체로 줄어듭니다. 그러나 질 내막이 얇아지고 건조해져(위축성 질염) 질 자극이 발생하기 쉬워지므로 종종 질에서 비정상 분비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분비물은 물기가 많아 묽거나 황색의 진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위축성 질염은 성교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얇아지면 특정한 질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얇고 건조한 질 조직은 쉽게 손상되므로 대체로 피부의 위험한 박테리아가 피하 조직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감염은 대체로 심각하지 않지만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노년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질의 자극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런 치료에는 자궁 제거, 골반 내 직접적인 방사선 요법 및 특정한 화학요법 약물이 있습니다.

실금 또는 침대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등 좋은 위생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문제는 노년기 여성에게 아주 흔히 있는 일입니다. 위생 불량으로 소변 또는 대변에 의한 자극에 의해 음부 부위에 만성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효모 감염, 편모충 질염과 같은 질염은 폐경 후 흔하지 않지만 이런 감염에 대한 위험 요인이 있는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효모 감염에 대한 위험 요인으로는 당뇨병 및 실금이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및 편모충 질염에 대한 위험 요인으로 새로운 또는 다수의 섹스 파트너를 들 수 있습니다.

노년기 여성이 성욕이 강한 경우 콘돔을 사용하여 성병의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콘돔에 의해 특히 노년기 여성의 질 조직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윤활제 사용이 필수입니다. 라텍스 콘돔의 경우 수성 윤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유성 윤활제(바셀린 등)는 라텍스를 약화시켜 콘돔에 구멍이 날 수 있습니다.

나이든 여성은 분비물이 있는 경우, 특히 분비물에 피가 섞여 있거나 분비물이 갈색 또는 분홍색(소량의 혈액을 나타낼 수 있음)인 경우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폐경 후 발생하는 분비물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질환 또는 암에 대한 경고 징후(예, 자궁 내막 비후)일 수 있으므로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생리후 갈색냉 나오는 이유

질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몸에 꽉끼는 속옷이나 레깅스, 청바지 등을 입기 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통기성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 지기 때문이다.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는 2~3시간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이라 질의 산도를 바꿔 유익균을 죽일 수 있는만큼 여성용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여성용 청결제도 지나치게 사용하면 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좋지 않으므로 주 1~2회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생리후 갈색냉 나오는 이유 [3] 부정출혈

부정출혈은 정상적인 생리주기, 양, 기간 등을 벗어나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자궁 내 출혈로 여성의 약 15~2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데, 보통 생리보다 양이 적으며 색이 붉기도 하지만 옅은 갈색이나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부정출혈은 크게 기질성 출혈과 기능성 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75% 정도가 호르몬 분비 불균형이 원인인 기능성 출혈로,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급격한 체중 변화, 비만 등이 꼽힌다.

[엠디팩트] 생리전후 Y존 악취, 매일 샤워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직장인 김모 씨(26·여)는 매달 생리 전후를 기점으로 청결관리에 예민해진다. 이 시기엔 유난히 불쾌한 냄새가 심해져 스트레스를 받는다. 매일 샤워하며 속옷을 갈아입고 청결을 유지해도 이 기간에는 여지없이 악취가 떨어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매일 Y존을 관리해도 배란기, 생리 전후에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질내 적정 수소이온농도(pH)가 깨지기 때문이다. 건강한 여성의 질 내부 평균 pH는 3.8~4.2로 약산성을 띤다. 이때 질내 유익 유산균 기능이 저하되고 혐기성 세균이 급증하며 악취가 유발된다.여성의 질 내부는 항상 촉촉하고 습해 남성보다 관리가 까다롭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평소보다 분비물이 늘고 어느 정도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이다.이런 경우 여성들은 남에게 악취를 들킬까 과도하게 청결관리에 나선다. 하지만 무조건 자주 씻어낸다고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씻고 난 뒤 당장 상쾌할 수는 있지만 너무 자주 샤워해도 유익균이 사라져 질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샤워할 때 비누 등을 깊숙이 묻혀 씻지 말고 외음부 위주로 여성청결제로 관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미용비누나 보디클렌저는 알칼리성을 띠는 만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상쾌한 질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에는 ‘알맞은 산도와 유익균의 균형’이 관건이다. 평소엔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지만 생리 중이거나 냄새가 유독 심할 때 여성청결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악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 중에는 자가관리 차원에서 질 내부까지 청결하게 해준다는 삽입형 질세정제나 질정을 쓰기도 한다. 박정원 신소애여성의원 원장은 “혼자 기구를 이용해 질 내부를 직접적으로 소독하면 상처가 생길 수 있다”며 “가끔 질 내부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여성의원의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박 원장은 ‘질스케일링’이라는 다소 생소한 관리법을 소개했다. 마치 일정 기간 묵은 치아의 때를 벗겨내는 치아스케일링처럼 질도 마찬가지로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박정원 원장은 “얼굴이나 보디케어에는 고가의 비용을 들이지만 정작 중요한 여성의 상징에는 무신경한 게 사실”이라며 “질스케일링은 질 내부의 적정 산도를 유지하고 주름 사이의 불순물을 제거해 건강한 질내 환경을 조성하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이어 “염증이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태라면 생리 후를 기준으로 1개월에 1회 정도 받는 것을 권한다”며 “이때 산과 문제를 주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할 수 있어 여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일반적으로 솜에 소독약을 묻혀 질을 소독하던 기존 드레싱 치료와 달리 질벽 주름 사이사이의 오래된 찌꺼기나 염증성 분비물을 깔끔하게 스케일링한다. 악취가 제거되고 질 내 유익균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우선 약산성 치료액으로 질 내부를 세정한 뒤 특수항균제를 초미립자 형태로 만들어 스팀기로 분사한다. 이후 질내 면역력과 산도를 유지하는 청결제와 상황에 맞는 질정으로 건강한 질내 환경을 조성한다.질 세정치료는 생리 전후 악취·가려움에 시달리거나,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거나, 자궁경부가 많이 헐어있거나, 지속적으로 수영장·대중탕을 다니는 여성에게 유익하다. 평소 베타딘 성분의 세정제가 잘 맞지 않는 사람도 고려해볼 만하다.하지만 한번의 관리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평소 생활습관에도 신경써야 스케일링 후 상쾌한 기분이 오래 간다. 우선 질 내부를 습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하는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멀리한다. Y존을 세정할 때에는 체온 정도로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다. 반드시 흐르는 물에 질에서 항문 방향으로 씻어야 한다. 평소 속옷은 순면을 고르는 게 좋다. 스키니진이나 팬티스타킹 등 지나치게 타이트한 옷은 통풍을 막아 질 건강에는 좋지 않다.무엇보다 Y존이 가렵거나 악취가 느껴진다면 ‘SOS’신호임을 인지하고 여성의원를 찾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취재 = 정희원 엠디팩트 기자 [email protected]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리후 갈색냉 생리끝나고 갈색냉 원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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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성의 몸에서 나오는 냉은 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외부의 병원균이 침투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해로운 유해균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해주고 지켜주는 아주 유익한 분비물입니다. 그런데 종종 생리끝나고 갈색냉 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며칠 동안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생리가 끝난 후에는 깔끔하게 끝났으면 좋겠는데 찔끔찔끔 나오는 경우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습니다. 속옷에 묻는 것도 청결하지 못해 불편하고 자궁에 질환이 있나 걱정도 하게 됩니다.

생리후에 나오는 갈색냉은 하루나 이틀 사이에 사라지기도 하며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냉은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고 투명한 색깔의 형태이지만 냄새가 나거나 다른 색깔을 띠게 되면 세균성 질염이나 성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음에서 갈색냉이 나오는 정상적인 경우와 생리후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생리전 갈색냉 원인은 아래 링크 참고

생리전 갈색냉 원인

●생리후 갈색냉

1. 정상적인 경우

잔여 생리혈이 나오는 것으로 생리가 끝난 직후에도 하루나 이틀 정도 어두운 갈색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리를 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던 잔여혈이 나오는 것으로 매우 정상적인 신체활동입니다.

생리기간인 7일 이내에 나오는 냉은 모두 정상적인 신체활동입니다. 생리 시작 전후에 나오는 갈색혈이나 갈색냉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리를 시작할 때나 끝날 때쯤에는 생리량이 적기 때문에 한 번에 나오지 않고 자궁경부에 고였다가 나오기 때문에 이것이 냉과 섞여서 나오는 것입니다.

보통은 생리가 시작될 때 2~3일 정도 정상적으로 선명한 붉은색이나 검붉은 색의 출혈이 있다가 생리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생리가 끝나갈 때쯤에는 생리량이 줄면서 소량의 갈색혈이나 갈색냉이 나오는 게 됩니다.

원래는 붉은색이지만 이것이 체외로 나오면서 공기와 접촉해 갈색으로 변하고 끈적끈적한 점성도 높아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갈색 냉 덩어리가 생리후에도 며칠에 걸쳐 조금씩 외부로 나오는 것입니다. 다만 생리기간 7일 이내에도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감염이(보통은 질염) 된 경우에도 냉의 색과 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한두 번 나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나올 경우 우리 몸에 뭔가 변화가 생긴 것이며 어떤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화된다면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8일이 넘어가면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자궁에 질환이 발생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매달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나오는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다른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 생리후 갈색냉 원인

①죽은 세포가 나오는 경우

생리가 끝난 이후 자궁에 남아 있는 죽은 세포와 혈액이 섞여서 갈색냉으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생리가 끝난 이후 1~3일 정도 어두운 색의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남은 생리의 잔여혈이 나중에 나오는 증상이며 이때 나오는 갈색냉은 생리가 끝난 후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생리가 끝난 이후에 갈색냉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오며 생각보다 장기화된다는 의심이 든다면 자궁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②배란혈

배란혈 난포에서 배란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로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시적 자궁내막이 벗겨져 일어나는 출혈로 이때 나타나는 소량의 출혈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며 정상범위의 출혈이기 때문에 이때 나타나는 갈색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③착상혈

착상으로 인해 냉 색깔이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생리 후 관계를 갖고 7~14일 정도 지나 갈생냉이 나타난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피임 여부와 임신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임기간이라면 인신 테스터기를 이용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④임신 중일 경우

임신 중에도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나오는 갈색냉은 약간의 출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주로 임신 초기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다만 갈색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 자궁외 임신 또는 유산(임신 중 육체적인 충격으로 자궁 외벽에 충격이 가해진 경우 또는 정신적 충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⑤스트레스

생리후에 갈색냉이 갑자기 나오는 경우 가장 먼저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의 몸이 반응을 하게 되고 불안정해집니다. 밤낮으로 생활패턴이 바뀌거나 과도한 학업, 업무, 일, 과로, 수면부족, 과격한 운동, 무리한 다이어트(급격한 체중변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일으켜 생체리듬도 불안정해져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고 변화가 오면서 평소에 나오지 않았던 냉이 갑자기 나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출혈은 보통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⑥배란장애

배란 장애로 생리가 불규칙할 경우 생리기간이 아닌 때에도 소량의 갈색혈이나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생리가 끝난 후에도 깔끔하게 끝나지 않고 조금씩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배란장애로 부정출혈이 일어날 겨우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때에는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바꾸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 및 휴식을 취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⑦질염인 경우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나오면서 냉 대하(분비물 증가), 심한 냄새, 붓고, 가려움증, 배뇨통을 동반한다면 질염에 의한 갈색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여성에게는 감기와 같이 흔한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갈색냉이 나오는 많은 분들이 질염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⑧자궁 질환인 경우

자궁내막 용종(폴립), 자궁경부암, 자궁근종인( 장막하근종, 근막하근종, 점막하근종)인 경우에도 생리가 끝난 이후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궁 내 이런 질병 발생할 경우 통증과 함께 출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가 끝난 이후 이런 증상이 매달 반복된다든지 출혈이 상당기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자궁경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균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질환)의 경우에는 냉의 양이 많아지고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복부의 통증이 있고 냉에서 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⑨관계 후 나타나는 경우

관계 후 나타나는 경우는 질내에 상처가 났거나 피임약 복용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피임약 등을 복용한 경우 호르몬 성분이 포함돼있다면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를 가져와 생리가 끝난 후에도 갈색냉이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⑩약물 복용

호르몬에 변화를 주는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에도 부정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용하지 않던 특정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변화가 일어난 때에는 복용과 섭취를 중단하고 부정출혈 증상이 사라지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생리의 주기나 양은 사람마다 다르고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 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후에 갈색냉이 나올때 대처법

1. 골반 근육 강화 운동

생리 중에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평상시에 코어와 골반 근육 강화 운동을 해줘 생리혈의 배출력을 높여 줍니다. 골반 운동으로 생리혈의 배출력이 좋아지면 생리 후 자경 경부와 질에 남아 있던 잔여혈들이 줄고 냄새와 갈색냉이 나오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깨끗하게 세정하기

생리기간 전후에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바디 사워나 여성청결제 또는 비누를 이용해 세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손가락을 넣어 잔여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질 환경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바디샤워나 비누의 경우 알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산성을 띠고 있는 질내 환경이 무너져 오히려 세균의 유입과 증식이 용이해져 질염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게 사용하고 물로만 세정을 해줍니다.

3. 면역력 높여주기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신체 발란스를 맞춰줍니다. 또는 카페인, 탄산음료, 인스턴스 식품 등은 피하고 채소와 과일 등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질 유산균 제품 등을 꾸준히 복용해 면역력을 키워 줍니다.

자궁에 좋은 음식으로는 석류, 대추차, 계피차, 파인애플, 자두, 살구, 견과류, 양배추, 쑥, 시금치, 브로콜리, 호두 등 견과류, 콩, 들깨, 부추, 생강, 마늘, 우엉, 율무, 미역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고 반복적인 증상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2주 이상 길게 분비되는 경우, 악취와 함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조금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막상 받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갈색냉이 정상적인으로 나오는 경우와 생리후 갈색냉 원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생리 빨리 끝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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