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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혀서 3~4번 헹군 고춧잎을 볼에 담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줍니다 …
- 통깨와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어주면 됩니다 …
- 다진 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으면 …
-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가을반찬 #제철요리 완성입니다 …
- 삭힌 고춧잎김치 담는 법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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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장아찌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버무려준 요리.
(고추장아찌무침) https://www.youtube.com/watch?v=ASaeBysHMDg\u0026t=28s
– 재료 –
고추잎장아찌 700g, 청고추 3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컵, 맛소금 1/2큰술, 다진생강 1/2큰술,
찹쌀가루 3큰술, 깨소금 2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마늘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 레시피 –
1. 찬물 150ml에 찹쌀가루 3큰술 넣고 풀어주세요.
2. 냄비에 찹쌀물을 넣고, 물 100ml 추가로 넣은 후 약불로 저어주세요.
3. 청고추를 송송 썰어주세요.
4. 홍고추를 송송 썰어주세요.
5. 식힌 찹쌀풀에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마늘 3큰술, 올리고당 3큰술을 넣고.
6. 다진생강 1/2큰술, 맛소금 1/2큰술, 고추를 넣고 저어주세요.
7. 고추잎장아찌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dook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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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고추잎삭히기와 삭힌고춧잎무침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할머니가 알려준 고추잎 소금에 삭히는법과 고춧잎김치만들기~삭힌고추잎무침 담그는법. 재료 고춧잎 삭히기-고춧잎 2kg, 물 6L, 소금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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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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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요렇게 하세요. – 허상네집밥
올해는 넉넉하게 고춧잎말리기도 해놓고 작은 양이지만 고추지도 준비하고 … 김장때 고춧잎 삭혀놓고 겨울 밑반찬으로 고춧잎김치 담아놓으면 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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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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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 밥 반찬으로 최고! ‘삭힌고추무침’, ‘된장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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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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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삭힌 고춧잎으로 맛있게 고춧잎김치 담그는 법
굵은 소금도 반 컵 더 고추 잎에 흩트려 뿌려주세요. 이제 고춧잎을 소금물에 일주일간 잘 삭혀줍니다. ② 삭힌 고춧잎 짠기운 빼주기.
Source: jynzipbab.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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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고추와 고춧잎을 삭혀 만든 ‘고춧잎무침’레시피 < 종합 ...
데친 고춧잎은 찬물에 넣어 헹구어 주고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모양으로 손을 이용해 풀어준다. 그 다음 물과 소금을 5:1 정도의 비율로 섞은 소금물에 …
Source: medicalreport.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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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알려준 고추잎 소금에 삭히는법과 고춧잎김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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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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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는 가을찬 18, 고춧잎 김치~ – 제철 찾아 삼만리
조금더 섬세하게 부르면, ‘삭한 고춧잎과 박고지 양념무침’이라 할수 … 여하튼, 삭힌 고춧잎은 사실 ‘고추지’맛에 반해, 고춧잎은 어떤 맛을 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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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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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뚝딱Took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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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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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찬 삭힌고춧잎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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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고추잎삭히기와 삭힌고춧잎무침만들기.
예전에 정말
어렸을 때 외할머니네
집에 가면 요걸 항상
해주셔서 무슨맛으로 먹나
했는에 요즘에는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어른이 되면
자꾸 생각나고 그리운
고춧잎김치 만들기였습니다.
고추 삭히는법과
고춧잎김치만드는법은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보세요.
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요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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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요렇게 하세요.
고춧잎요리는 제가 어릴적에 좋아했던 음식이랍니다. 올해는 고춧잎을 밭에서 넉넉하게 준비할수있었어요. 지인분이 넉넉하게 따가라 했지만 먹을 만큼만 따와서 절임했답니다.고춧잎은 소금절임하는데요. 소금에 절임만 해놓으면 별 걱정없이 늦게가지 밑반찬으로 가끔 꺼내 먹을수있어요. 시골스런 저는 요런 음식에 입에 딱 맞더라고요.
올해는 넉넉하게 고춧잎말리기도 해놓고 작은 양이지만 고추지도 준비하고 고추요리 고춧잎밑반찬을 몇개 해놓았는데요 든든합니다. 오늘은 밭에서 따온 고춧잎을 고춧잎삭히는방법과 고춧잎김치 맛있게 담아보겠습니다.
재료
고춧잎510g.고춧가루1컵.찹쌀풀1컵.홍고추2개.베반개.양파반개.쪽파5개.
찹쌀물엿1큰술.깨소금2큰술.생멸치액젓3큰술.시판멸치액젓5큰술.소주1큰술.굵은소금1컵.식초1큰술.
고춧잎김치 담그는법 영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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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로 따온 고춧잎을 굵은 줄기는 따내고 연한 것과 벌레없는것으로 정리를 해줍니다.
고추나무는 농약를 하기때문에 식초 1큰술을 넣어 담가놓는답니다. 맘으로 안심하는것이지요.
고춧잎 삭힘할 통에 반정도 물 부어주고 소금 1컵 넣어 풀어줍니다. 오래두고 드실것은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주기합니다. 저는 조금이라서 고추잎삭히기해서 바로 고춧잎김치 담을 거랍니다.
다른 통에 고춧잎을 넣어줍니다. 저는 작은 통에 들어가는 양이였어요. 풀어놓은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누름판을 올려주고 병에 물넣어 무겁게 누름을 해줍니다. 요기에 저는 소금1큰술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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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잘 삭혀진 고춧잎을 물에 소금물 배주기로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어주었답니다. 짠듯한 물만 빼주면되지요.
깨끗하게 씻어 놓았더니 한줌 되는듯해 보입니다. 그래도 정성스럽게 고춧잎김치 만들어 봅니다.
양파와 배는 믹서에 갈아서 즙만 넣어준답니다. 고춧잎은 수분을 많이 흡수한답니다. 즙만 넣어도 단맛이나지요.
믹서에 갈아놓은 즙은 면보자기에 넣어줍니다. 손으로 꽉~짜주시면 된답니다. 찌꺼기는 저는 아깝지만 버렸어요.
찹쌀풀국.고춧가루.깨소금.간장.물엿.쪽파.홍고추채.생멸치액젓.다진마늘과생강 준비합니다.
준비된 모든 양념 넣어주고 풀어놓아요. 10분정도 고추가루를 풀어놓는답니다.요기에 배즙 넣어줍니다.
맑은 멸치액젓 넣어줍니다. 간맞춤은 식성대로 해주시면 된답니다.추가는 멸치액젓으로 해주시면 감칠맛있어요.
준비한 고춧잎삭힌것을 넣어주고 물엿을 넣어 버무려준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나머지 야채 홍고추 쪽파 마지막에 깨소금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간맞춤을 보시고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울집은 그리 짠듯한 맛은 아니여요. 예전에는 아주 진한 맛으로 만들엇던 기억이 납니다. 슴슴하게 담아보았어요.
김장때 고춧잎 삭혀놓고 겨울 밑반찬으로 고춧잎김치 담아놓으면 별미랍니다. 담백하고 맛있는 쌉싸름한 맛이지요.
담아놓는 과정이 꼬들빼기김치와 비슷하게 하시면 맛도 비슷하답니다. 옛날 맛으로 했으면 좀더 짠듯하게 해놓아야 되는데요. 물종류 즙을넣어 슴슴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별미 밥반찬이랍니다. 저는 밑반찬으로 좋은데 울애들은 그닥 좋아하는 맛이 않인듯해 보였어요. 저는 아주 맛있게 시골스런 맛이라서 딱!좋았답니다.
애들은 고춧잎 특유의 향때문에 좋아하는 밥반찬은 아니라고해요. 어른들은 옛날 반찬으로 좋아하게 되지만 저는 맛있게 김치담아 한동안 주로 많이 먹을듯하답니다. 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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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 밥 반찬으로 최고! ‘삭힌고추무침’, ‘된장고추무침’ 만드는 법
▲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된장고추무침 레시피.(사진=tvN 수미네반찬 네이버TV 캡처)
삭힌고추무침 만들기
고춧잎, 고추 삭히는 법
아삭하고 맛있는 고춧잎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고춧잎삭히기가 우선이다.
1. 고추잎을 삭히기 전 긴 줄기 부분을 잘라내면서 상한 부분을 제거한다.
2. 잘 다듬은 후에 깨끗한 흐르는 물에서 다듬은 고추잎을 헹군다.
3. 소금물을 끓여 고춧잎을 살짝 데처준다.
4. 데친 고춧잎은 찬물에 넣어 헹구고 물기를 짠 후에 손을 이용해 풀어준다.
5. 물과 소금을 5:1 비율로 섞은 후에 고추잎을 넣고 3일 동안 실온에 보관하여 삭혀준다.
삭힌고추잎무침 만들기
1. 삭힌 고춧잎과 삭힌 고추의 소금기를 빼내기 위해서 물에 한번 헹구어 주고 물기를 제거한다.
소금에 삭힌 고춧잎으로 맛있게 고춧잎김치 담그는 법
고춧잎 특유의 알싸하고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소금에 7일간 삭힌 고춧잎
으로 고춧잎김치을 하실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저희 요리 영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겟습니다
⑴ 소금에 삭혀 맛있는 고춧잎김치 요리법
(컵 계량은 맥주 컵 한 컵 250 ml/g 종이컵 한컵 100 ml/g 입니다)
① 고춧잎 소금에 삭혀 주기
고춧잎은 2kg를 소금물에 삭혀서 담가보겠습니다
굵은 소금을 잘 저어주면 빨리 녹고 잘 절여집니다
소주를 한 컵 반을 넣어 주면 고춧잎이 무르지 않습니다
고춧잎을 소금물에 잘 섞어서 적시고 통에 담아 놓아줍니다
소금물과 소주를 고춧잎에 적셔주면 잘 무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고춧잎김치를 하실 때는 소금물에 소주를 넣어주세요
보관할 통에 고추 잎을 넣고 소금물을 골고루 다 부어주세요
물이 조금 모자라 물을 2 L를 더 부어줬습니다
굵은 소금도 반 컵 더 고추 잎에 흩트려 뿌려주세요
이제 고춧잎을 소금물에 일주일간 잘 삭혀줍니다
② 삭힌 고춧잎 짠기운 빼주기
고춧잎을 삭혀 준지 딱 일주일 째 됐습니다
삭힌 고춧잎을 깨끗이 씻어서 한시간정도 짠 기운을
확실히 빼준 후 고춧잎김치를 담가주세요
고춧잎을 한시간 정도 깨끗한 찬물에 짠 기운을 빼놨습니다
③ 고춧잎김치 담그기
고춧잎에 우선 멸치 액젓 반 컵(125 ml)을 부어주세요
매실청을 반 컵(125 ml)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멸치 육수와 찹쌀로 죽을 쓴 찹쌀 죽 반 컵을 부어주세요
고춧잎에 양념을 넣었으니 무쳐보겠습니다
맛을 보면서 설탕으로 간을 먼저 해주세요
설탕 한 큰술, 마늘 3 큰술, 손질한 파 한뿌리와 당근 90g
고춧가루 6 큰술 통깨 한 큰술을 넣고 버무려 무쳐주세요
고춧잎김치를 이맘때쯤 먹곤 해서 생각이 나서 담아봤습니다
고춧가루 4 큰술을 더 넣어 총 10 큰 술로 무쳐주세요
④ 소금에 삭히 고춧잎김치 완성과 보관
이제 잘 무쳐 주기만 하면 손 쉽게 고춧잎김치가 완성됩니다
고춧잎김치를 이제 냉장보관 하면서 드시면됩니다
⑤ 고춧잎김치 재료
(컵 계량은 맥주 컵 한 컵 250 ml/g 종이컵 한컵 100 ml/g 입니다)
설탕 한 큰술, 마늘 3 큰술 파한 뿌리, 당근 90g,
고춧가루 10 큰술 통깨 한큰술 고춧가루는 총 10 큰술
찹쌀 죽 반컵 (100 ml),멸치 액젓 반 컵 (125 ml),
매실청 반 컵(125 ml) 이 들어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요리를 쉽게 하실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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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김치담그는법#소금에삭힌고춧잎김치만드는법#고춧잎김치요리법
Bgm 정보
Song: Ikson – Sunny (Vlog No Copyrigh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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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ink: https://youtu.be/AoVFxsFvD5o
[나물반찬]고추와 고춧잎을 삭혀 만든 ‘고춧잎무침’레시피
▲고추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추로는 만들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고추는 6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기에 제법 추워진 늦가을, 초여름에도 고추잎무침, 고춧잎삭히기를 통한 나물반찬으로 먹을 수 있으며, 고추튀김이나 절임 등으로 이용해 먹을 수 있다. 고추의 칼로리는 100g당 19kcal로 극히 열량이 낮은 식품이며 캡사이신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식재료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양과 임실, 제천, 영양 등 다양한 지여겡서 고추가 자라고 있는 만큼이나 품질이 좋은 고추도 많다. 특히 고추 뿐 아니라 고춧잎을 이용하서도 반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고추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주는 작물이다. 고추잎에는 비타민C 성분이 다수 들어있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해주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콜라겐을 만드는데에도 일조한다.
▲소금물을 이용해 고추와 고춧잎을 삭힐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춧잎삭히기 방법
아삭하고 맛있는 고춧잎을 조리하기 위해서는 고춧잎삭히기가 우선이다. 고추잎을 삭히기 전에 긴 줄기 부분을 잘라내주며 상한 부분은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고추잎삭히기를 한다. 잘 다듬은 후에 깨끗한 흐르는 물에 다듬은 고추잎을 헹군 다음 소금물을 끓여 고춧잎을 살짝 데처준다. 데친 고춧잎은 찬물에 넣어 헹구어 주고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모양으로 손을 이용해 풀어준다. 그 다음 물과 소금을 5:1 정도의 비율로 섞은 소금물에 고추잎을 넣고 3일동안 실온에 보관하여 삭혀준다.
▲삭힌 고추잎 무침에 된장을 넣어 구수한 맛을 더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삭힌고추잎무침 만들기
고추잎삭히기를 한 다음 나물반찬 ‘고춧잎무침’을 만들 수 있다. 삭힌고춧잎무침은 풍미가 깊으며 고추를 넣어 만들 경우에는 아삭한 식감까지 더할 수 있다. 삭힌 고춧잎과 삭힌 고추의소금기를 빼내기 위해서 물에 한번 헹구어 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그 다음 생강과 쪽파, 마늘, 고춧가루, 액젓, 매실액을 넣고 잘 버무린다. 취향에 따라 삭힌고춧잎무침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을 가감할 수 있다. 고추와 고춧잎에 양념을 알맞게 버무린 다음 통깨를 뿌리면 고추잎삭히기로 만든 고춧잎무침이 완성된다. 삭힌고추잎무침은 된장을 넣어 고추잎된장무침으로 먹어도 맛있으며,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에는 원래의 레시피대로 고춧가루를 넣어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간단하고 맛있는 가을찬 18, 고춧잎 김치~
간단하고 맛있는 가을찬 열여덟번째, 고춧잎김치입니다.
김치인데, 간단찬으로 소개하는지 궁금하실껩니다. 김치로 소개해도 되지만, 간단하고 든든한 밑반찬으로 너무 좋기때문에 즐겨 드시라고 권하고픈 맘에 간단찬으로 소개합니다.
또, 김치양념에 버무렸지만, 조청도 들어간 달콤한 양념이고 삭히기만 완료되면 바로 먹기시작하기때문에 그러합니다.
물론, ‘소금에 삭히기’는 넓은영역의 김치이기때문에 삭히기만 해도 김치에 해당되기는 합니다.
어쨌든, 가을날 간단하고 아주 든든하게 맛있게 챙겨먹을수 있는 두둑한 밑반찬이오니, 한껏 욕심내어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더 섬세하게 부르면, ‘삭한 고춧잎과 박고지 양념무침’이라 할수 있습니다. 삭한 고춧잎에, 늦여름에 말려둔 박고지를 살짝 불려 곁들여 무쳤습니다. 완전 끝내줍니다. 무말랭이보다는 덜 오독거리지만, 오돌오돌한 맛이랑 고춧잎의 쌉싸래한 맛이 환상적입니다. 이탓에, 박고지의 새로운 맛도 알게 되었습니다. 얼렁 한판더 박을 말려야 겠고나 다짐했습니다.
간단양념에 쓰윽 버무리기만해도 박고지는 너무 맛있더이다! 진즉에 알았음 장터 갈때마다 무거웠어도 한덩이씩 꼭 델꼬올껄 하는 후회가 한창 밀려왔습니다. 이제라도 고생스럽더라도 ‘박’을 챙겨 말려봐야 겠습니다.
여하튼, 삭힌 고춧잎은 사실 ‘고추지’맛에 반해, 고춧잎은 어떤 맛을 내어줄지 궁금해서 한창 삭혀두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누렇게 잘 삭혀졌길래 후다닥 꺼내 김치양념에 쓰윽 무쳐삤습니다. 처음에는 깜박하고 박고지를 안넣었지 뭡니까! 하여, 후다닥 불려서 따로 양념해서 합방했습니다. 그랬더니 더 맛있더군요!
삭힌 고춧잎과 고추로만도 아주 맛있으니깐요. 박고지없다고 못한다고 덥썩 생각마시고 고춧잎과 고추지로만 담가 먹어보고 또 기회가 닿으면 박고지를 준비해 넣어 만들어보면 되요.
또, 늦가을에 무말랭이를 얇게 편편하게 썰어 말려 그것과 합방해도 아주 좋을듯 하구요.
중요한건, 고춧잎과 고추를 삭혀놓는 것입니다. 항아리 널찍한데가 있으면 거기다 해도 되고, 작은 유리병에 해도 됩니다.
욕심껏 해놓고 요맛죠맛 어울림도 보면서 즐겨도 될듯합니다. 우선은 가을날 찬이 두둑해지니깐 찬걱정없어서 든든합니다. 밥만 맛있게 뜨끈하게 잘 준비하면 되거든요. 어때요? 해볼만하죠?
고춧잎김치, 먹으면 먹을수록 어쩜 이리도 맛있는지. 밥맛이 꿀맛! 밥상이 요녀석 덕에 들썩 들썩 합니다.
찬바람에 돌솥밥도 시작했는데, 갓지은 뜨끈한 밥에 척 얹어 먹으니 어찌나 맛있는지.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이런 맛을 이제야 알다니. 하는 후회와 이제부터 열심히 삭히고 말려서 가을날은 삭힌맛과 말린맛으로 찬을 잘 차려야겠다고 굳게 다짐 또 다짐하면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삭히기와 말리기를 한창 하고 계시다면, 고춧잎도 빼놓지마시고 해놓으시고, 박도 꼭! 챙겨 말려두시길.
정말 요긴한 찬, 든든한 찬, 맛있는 찬이 뚝딱! 하고 만들어집니다. 또, 두고 먹을수 있기때문에 두둑해집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꼴까닥~하죠? 진짜 생긴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맛있습니다.
소금물에 퐁당 담가 누렇게 삭히기만 하면 되니깐요. 걱정 붙들어 매고 얼렁 삭히기를 시작하세요!
초!!!강력 추천합니다.~~~~~
삭혀지기만 하면, 젓갈양념에 쓰윽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여요. 이렇게 간단한 김치가 어딨어요?!!!
이건 정말 거져 먹는 김치인데다가 맛있기까지 하니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꼬옥~ 챙기시옵소서~~~
먼저, 삭히기 부터 확인하고 갑니다.
고춧잎은 한여름부터 판매가 됩니다. 하우스재배 고추잎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판매하지만 노지 고춧잎은 노지고추를 수확하면서 같이 따와 판매합니다. 한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수확합니다. 장터에 가면 한아름씩 판매합니다.
주로 고추농사를 짓는곳에서 판매하니 고추도 같이 사오면 좋습니다. 한바구니에 3000원주고 사오고, 고추도 2000원어치 사와 아래쪽에 고춧잎을 담고 윗쪽에 고추를 올려담아 소금물에 퐁당 담갔습니다.
고춧잎은 딱히 손질한 것이 있다면, 줄기를 만져보아 굵직하다 싶은건 떼어내면 됩니다. 연한 잎과 줄기, 그리고 애기고추가 있으믄 그것까지 챙겨내면 됩니다. 즉, 거친줄기만 손으로 만져보아 뚝뚝 떼어내면 됩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털어내고 삭힐통 바닥에 담습니다. 같이 사온 고추는 끝부분(꼭지줄기1센치남기고, 뽀족한부분 0.5센치) 을 가위로 쓰윽 잘라내고 길쭉한 것이 맨위로 올라가게 해서 눌러주면 아래것들이 떠오르지않게 담으면 됩니다.
소금물은 10-15% 염도면 됩니다. 오래 두고 나중에 꺼내려면 20%까지 해서 신경안쓰는 곳에 놔두어도 됩니다.
중요한건 소금물위로 재료가 떠오르지않게 해주어야합니다. 소금물위로 올라온것은 물러져서 아무짝에 쓸모없게 됩니다.
소금물을 만든후 부어주고 그위에 눌러 잠길수 있게 종지하나 엎어놓고 뚜껑으로 꾹하고 닫아놓습니다.
그리고, 누렇게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한 일주일정도 걸린듯한데요. 고추는 3일정 되니깐 누렇게 되고, 고춧잎은 아래있어서인지 일주일정도 꼬박 걸리더이다. 참조~
더 삭혔다가 꺼내 무쳐도 되는데, 맛이 하도 궁금해서 (제가 궁금하면 못참거든요^^) 얼렁 꺼내 담가삤습니다.
거기다가 얼마전 소개한 고추지도 다 먹어삤거든요. 고추지는 절반은 고춧잎김치에, 절반은 간장양념에 쓰윽 담가놨어요.( 물: 양조간장: 과일청= 1:1:1)
삭혀진 것들은 꺼내,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씻어줍니다.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근데, 이대로 두면 잘 안빠집니다. 손으로 눌러 꾹 짜주세요! 고추지도 손에 움켜쥐고 꾹 짜주세요!
고춧잎 김치
재료: 삭힌 고춧잎 적당량-3000원어치 사다 삭힘, 삭힌 고추지 적당량-2000원어치사다 삭혀 절반만 사용함, 박고지 적당량 (크게 두줌)
박고지 밑간: 멸치액젓1큰술, 고춧가루1큰술, 조청1큰술
양념: 찹쌀풀3큰술. 갈치속젓2큰술, 멸치액젓1큰술, 산머루청3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조청2큰술
고춧잎김치는요, 고춧잎과 고추를 잘 삭혀두기를 잘하면 나머지는 달콤한 김치양념에 쓰윽 버무리면 끝입니다. 여기에, 말린 박고지나 말린 무말랭이를 넣어 무치면 더 환상적입니다.
기본, 젓갈로 간을 해야 맛이 더 잘 어울리고요. 짙은 젓갈로 해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맛있어집니다. 또, 양념이 달큰해야 잘 어울립니다. 고춧잎이 삭혀서 쌉싸래한맛을 많이 빼주었지만 그래도 톡쏘는 쌉싸래한 맛이 강하다보니 달달한 양념에 무척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에 조청으로 버무려놓으면 윤기도 나고 맛도 한층 잘 어울어집니다.
찹쌀풀3큰술. 갈치속젓2큰술, 멸치액젓1큰술, 산머루청3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조청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물기 뺀 삭힌고추잎과 고추지를 넣고 쓰윽 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다 완성했다 싶어 끝! 하려는데.
아이쿠야. 박고지를 안넣었지 뭡니까! 하여, 서둘러 챙겨넣었습니다.
박고지 말리기부터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박을 늦여름에 무겁지만 말리겠다는 일념하게 하나 델꼬 왔습니다. 껍질이 연하질 않아 껍질 벗기는데 애를 먹었는데요. 구입할때 작으마하고 솜털나있고 여린것으로 꼭 구입하세요! 껍질 벗기기가 엄청 곤혹스러워요. 속살은 괜찮았는데 말이죠. 참조
반을 쪼갤때도 엄청 힘들었어요. 이왕 사는거 큼지막한것으로 사다 말려야겠다고 욕심을 내었건만, 이것이 화근이였어요. 만져보았을때 부드럽고 여리다는 느낌이 강한 것으로 꼭! 구입하세요! 안그럼 껍질 벗기다가 ‘헐크’로 변합니데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 씨빼고 편썰고 가지런히 널어 말렸습니다. 나름 도톰하게 썰었다 싶었는데, 말려놓으니 종잇장 같았어요.
이렇게 뽀샤시하게 말랐는데, 한달정도 지난듯한데 색이 살짝 누래졌어요. 먹는데는 지장이없으니, 두웅쿰 크게 집어서 물에 담갔습니다. 한 5분이나 됬을까.. 얼마 안되어 다 불려졌습니다. 딱딴한 것이 전혀 없드라구요.
부드럽게 잘 불려졌습니다.
물기 꽉!꽉 짜서 볼에 담고 멸치액젓1큰술, 조청1큰술, 고춧가루1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그리고 맛을 봤는데. 오잉? 너무 맛있는거 있죠? 무말랭이와는 다른 부드러우면서도 사쁜하게 오돌오돌거리는식감이 너무 좋은 거여요. 요거, 이렇게만 해서 밑반찬으로 먹으도 아주 좋겠드라구요. 얼렁 다음장에 ‘여린박’으로 들쳐매와야겠어요.
암튼, 후다닥 무쳐낸 박고지무침을 고춧잎무쳐놓은 것이랑 합쳤어요
씹는맛이 풍성해지니깐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박고지 불리는 동안, 고추지는 쫑쫑 썰었어요. 그랬더니 더 먹기수월한거 같아요. 깨보숭이도 넉넉하게 뿌려주었어요.
자~
그릇에 담습니다.
아오~ 고춧잎 김치, 정말 끝내줍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갈치속젓이 ‘신의한수’ 여요. 진한 젓갈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가 달큰한 조청이 전체적으로 감싸주어서 쌉싸래한 고춧잎 향과 맛이 스며드는데, 이거 환상적입니다.
고추지는 아삭아삭, 고춧잎은 쫀득쫀득, 박고지는 부들부들 오돌오돌 거려, 입안이 정말 신이 납니다.
짭조롬하면서도 진한 젓갈맛이 아주 잘 어울어졌고, 달큰한 맛이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청을 빼고 양념했는데, 넣고 안넣고 차이가 정말 다르더라구요. 단맛때문에 맛있어졌다기보다는 조청이 전체적으로 감싸주어서 진한 젓갈맛도 살려주고, 여러 재료들의 식감도 살려주는 거 같아요.
취향따라 각각 집어 먹어도 되고, 하나씩 모아 한입에 넣어 먹어도 됩니다. 어떻게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두고 먹는 밑반찬이라서, 가을내내 이덕에 가을찬 걱정 덜하면서 ‘밥’만 맛있게 만들기만 신경 잘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밥’에 정성을 쏟는 시기가 바로 가을날 입니다. 든든한 밑반찬은 그래서 소중합니다.
고춧잎김치는 충분히 넉넉히 그리해줄 것입니다. 너무 신납니당~~~~
오늘 찬은, ‘말리기’와 ‘삭히기’ 를 담아낸 음식입니다.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찬입니다.
매 가을마다 이런 멋스런 찬이 자랑이 되게 하렵니다.
한껏 욕심내 삭혀내보고, 그 삭힌맛에 반하는 가을날 되시길, 이덕에 가을밥이 더 맛있어지길. 그리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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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삭힌 고추 잎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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