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우 삼성 전자 차이 |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 우선주의 매력은 무엇으로 결정되나? 상위 14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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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간혹 삼성전자 보통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냐?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냐? 종종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 삼성전자 우선주에 꾸준히 장기 투자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우선주는 기업의 잔여이익(재산)에 대해 우선적으로 배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주식입니다. 대신에 경영에 간섭할 수 있는 의결권은 없죠.
그렇다면 우선주를 투자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우선주의 투자 매력은 무엇으로 결정되는지 삼성전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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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보통주와 우선주 어느 주식을 사는 게 …

삼성전자를 검색하다 보면 ‘삼성전자우’란 종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목이 이름 옆에 ‘우’를 붙이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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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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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통주가 좋을까 우선주가 좋을까 – 브런치

삼성전자 주식 중에서도 삼성전자우 라는 종목도 보셨을 거에요. 삼성전자우라고 적혀 있는 건 삼성전자의 우선주입니다. 기업명 뒤에 우라고 적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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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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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 둘 중에 뭘 사야 할까? – alookso – 얼룩소

3월 28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69700원 삼성전자우는 63900원 이다둘의 종가 차이는 5800원 이고, 대략 9.1% 차이가 난다. 다음 아래의 차트는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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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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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 괴리율 10% 유지하는 배경은 – 더벨

다만 삼성전자의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식배당금 차이는 크지 않다. 삼성전자는 매분기에 한 번씩 배당을 실시하는데,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361원을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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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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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보통주 보다 우선주 투자가 나을까?

1) 우선주란? · 삼성전자 76,100원 -삼성전자우 70,300원 = 5,800원 차이 · 76,100원*3.93%= 배당금 2,990원 · 70,300원*4.26%= 배당금 2,9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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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thuk.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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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 vs 삼성전자 보통주 비교 및 어디에 투자해야 …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우선주라는 것은 기업의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에 우선주를 보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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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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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우 차이, 장단점 추천 쉽게 설명 …

삼성전자 주식 보통주, 우선주를 예로 들어본다면 삼성전자(보통주)와 삼성전자우(우선주) 두가지 주식 종류가 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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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점 무엇? – 미국주식 한입하기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 먼저 둘의 차이를 알아보자면, 주가가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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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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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 고민 끝! 이걸로 사면 됩니다 – 허브줌

이지우 씨(35살, 주식 초보)가 삼성전자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HTS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해보니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두 가지 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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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재태크로 손꼽혔던 ‘삼성전자우’도 6만원대 붕괴 …

지난해 1월, 최고점이었던 8만6000원대와 비교하면 30% 가까운 하락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는 일정한 가격 괴리율을 유지하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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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 전자우 삼성 전자 차이

  • Author: 달란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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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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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보통주와 우선주 어느 주식을 사는 게 좋을까 [투자썰록]

[편집자주] 실록(實錄)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사실에 공상을 섞어서 그럴 듯하게 꾸민 이야기나 소설’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택기자의 투자썰록’은 ‘사실과 공상(썰)을 적절히 섞은’ 꽤 유익한 주식투자 이야기입니다. 매일매일 주식시장을 취재하고 있지만 정작 투자에는 영 소질이 없는 주식 담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 기사가 투자자분들의 성공적인 투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동학개미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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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 중에서 어떤 주식이 더 좋을까요? 삼성전자우선주는 공매도가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우선주란 무엇인가요?

사진 출처 = TheBlueDiamondGallery

현대차우는 알겠는데 현대차2우B는 뭔가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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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적어 시세조종에 취약…우선주 과열 주의보

※택기자의 투자썰록은 15회로 시리즈를 마칩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좀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취재하고 점검하는 택기자가 되겠습니다.

[택기자의 투자썰록-15] 우선주삼성전자를 검색하다 보면 ‘삼성전자우’란 종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목이 이름 옆에 ‘우’를 붙이고 있는데요. ‘우’라는 꼬리표가 달린 주식은 ‘우선주’를 뜻합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주식은 ‘보통주’라고 부르죠.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우선적으로 주어지는 권리가 있다는 점에서 우선주라고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선주에 대한 개념과 보통주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주식은 종류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식은 보통주인데요.보통주란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등의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도 받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매매하는 대부분의 주식이 보통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반면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습니다. 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이죠. 대신 우선주라는 이름처럼 우선적으로 주어지는 권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입니다.우선주는 주주로서의 권리 행사가 불가능한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주보다 주식 액면가의 1%를 추가 배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주식의 액면가가 5000원이면 보통주보다 1% 더 많은 5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거죠.간혹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금이 동일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보통주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여기에 배당까지 조금 더 주니까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선주에 투자할 경우 이 두가지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죠.예를 들어볼까요. 주가가 1만원인 ‘○○전자 보통주’와 주가가 8000원인 ‘○○전자 우선주’가 있습니다. 배당금은 보통주와 우선주 동일하게 주당 400원입니다. ○○전자의 경우 시가배당률은 4%이지만 ○○전자우의 시가배당률은 5%가 됩니다. 1만원짜리 주식을 갖고 있으면서 400원을 받느냐, 8000원짜리 주식을 갖고 있으면서 400원을 받느냐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또 이익 외에 잔여재산에 대해서도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우선권이 있는데요. 회사가 경영 상황이 악화돼 청산할 경우 잔여재산으로 먼저 채권자들에게 빚을 갚습니다. 이후 잔여재산이 남을 경우 주식 수에 비례해 분배되는데 이때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잔여재산을 먼저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주주총회 등 기업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배당 위주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주식이 우선주입니다.우선주는 크게 구형 우선주와 신형 우선주로 나뉩니다. 구형 우선주는 상법 개정 전인 1996년 이전에 발행된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성전자우, LG화학우, 삼성SDI우, 현대차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반면 신형 우선주는 상법 개정 이후에 발행된 우선주로 보통 종목명 뒤에 ‘우B’가 붙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물산우B,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한화3우B 등인데요.구형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을 보장해주는 반면 신형 우선주는 배당 자체를 보장해주는 채권의 성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 뒤에 채권을 의미하는 Bond의 B가 붙는 것입니다.매년 배당을 주는 기업이 적자가 나면 배당을 못 주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B가 들어간 신형 우선주는 투자자들에게 무조건 배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그해 배당을 못 주면 그다음 해에 지급하지 못한 배당금을 합산해줘야 하죠.전환우선주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종목명 뒤에 ‘(전환)’이라는 글자가 붙은 우선주를 전환우선주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모레G3우(전환), CJ4우(전환) 등이 상장해 있습니다.전환우선주는 일정 기간 이후에 보통주로 전환될 권리가 부여된 주식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할인돼 거래되기 때문에 보통주 전환 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국내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를 살펴보면 8월 6일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는 8만1500원, 삼성전자우 주가는 7만4900원으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9%가량 높습니다. 이를 괴리율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만 해도 삼성전자의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은 20%대를 기록했지만 작년부터 괴리율이 줄어 현재는 10% 이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 대비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고, 괴리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에 현재 삼성전자 우선주의 투자 매력은 보통주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53%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우선주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무려 75%를 웃돌고 있습니다. 우선주가 갖는 고배당 매력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걸까요.또 지난 5월부터 공매도가 부분 재개됐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코스피200 종목에 포함돼 공매도 대상이 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우의 경우 코스피200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공매도 거래가 제한됩니다. (시장 조성자의 공매도는 일부 허용되고 있습니다) 공매도에 거부감이 있으신 투자자분들이라면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우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이쯤되면 가격도 싼데 배당도 더 주는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선주 투자에는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먼저 삼성전자우, 현대차우 등 덩치가 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우선주들은 보통주에 비해 발행주식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수량만큼 살 수 없을 때도 있고, 쉽게 팔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유통주식수가 많지 않아 적은 거래량으로도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작전세력의 타깃이 되기도 하고, 수요가 몰렸을 때는 주가가 이상 급등하는 현상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우선주 이상 급등 현상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작년에 있었던 ‘삼성중공우’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우선주인 삼성중공우는 작년 6월 1일 5만4500원이던 주가가 같은 달 19일 96만원까지 거의 20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보통주인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30% 오르는 데 그쳤죠.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이었습니다.또 우선주는 보통주의 주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시장 상승기에 움직임이 조금 둔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우선주는 시장이 좋을 때 보통주보다 덜 오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시장 상황이 조금 불안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엔 우선주의 움직임이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주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겠습니다.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선주는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옷입니다. 혹 삼성중공우처럼 일확천금을 노리고 우선주에 투자하려는 주린이분들이 계시다면 그 환상을 버리길 당부드립니다.[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보통주가 좋을까 우선주가 좋을까

오늘은 주식 종류에 대해서 준비를 했어요. 보통주와 우선주, 많이들 알고 계실테지만 좀더 명확하게,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삼성전자 다들 보유하고 계시죠? 거의 국민주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중에서도 삼성전자우 라는 종목도 보셨을 거에요. 삼성전자우라고 적혀 있는 건 삼성전자의 우선주입니다. 기업명 뒤에 우라고 적혀져있으면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이걸 보면서 삼성전자 보통주를 살까, 우선주를 살까,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고 투자하는 주식은 보통주에요.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찬성이나 반대 등의 의견을 낼 수 있어요. 기업들은 보통 1년에 한번 정기주주총회를, 또는 급하게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임시주주총회를 합니다. 주주들은 이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 임원이 기업을 잘 경영하고 있는지, 또는 M&A나 회사 분할 등의 결정을 할 때 찬성이나 반대를 표출할 수 있죠. 이러한 권리를 의결권이라고 합니다.

보통주는 1주당 하나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100만큼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100주가 기업의 의결권을 가진 비율 10%에 해당한다면 의결권 10%를 보유한 것이죠.

반면 우선주는 이러한 의결권이 없습니다. 대신 우선주라는 이름처럼 우선적으로 주어지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익배당우선주, 전환우선주, 상환우선주 등이 있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우선주는 대부분 이익배당우선주입니다. 배당을 보통주보다 조금더 주는 우선주이죠.

전환우선주는 약정한 전환비율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권을 부여하는 우선주이고, 상환우선주는 미리 정한 약정에 따라 우선주주나 주식발행회사가 주식을 매입해서 소각할 수 있는 우선주입니다.

오늘 조금더 설명드릴 우선주는 이익배당우선주입니다.

삼성전자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2020년 3분기 배당금을 보면 보통주 1주당 354원이에요. 보통주 아래 종류주는 우선주를 말합니다. 우선주 배당금도 1주당 354원이에요. 배당금은 차이가 없죠.

하지만 그 아래 시가배당율을 보면 보통주는 0.6%, 종류주인 우선주는 0.7%입니다. 시가배당율이 다른 이유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2020년 9월30일 기준 보통주 주가는 58,200원이었고, 우선주 주가는 50,500원입니다. 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높은 건 우선주이죠.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배당은 보통주나 우선주가 같았지만, 결산배당을 보겠습니다. 2020년 1월30일 공시인 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를 보면, 보통주는 배당금이 354원, 우선주는 355원입니다.

사실 대주주가 아닌 이상 의결권이 크게 필요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우선주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우선주랑 보통주를 좀더 들여다볼게요. 2019년 12월31일 기준 삼성전자의 유통주식수를 보면, 보통주는 59억6978만주, 우선주는 8억2288만주입니다. 유통주식수라는 의미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식수를 의미하는 것이죠. 유통주식수를 보면 통주가 우선주보다 훨씬 많습니다. 거래량도 더 많죠.

주식유통수가 많고 거래량이 많을수록 내가 팔고 싶은 가격에, 그리고 사고 싶은 가격에 매매하기 유리합니다. 이로 인해 주가왜곡이나 주가조작이 될 가능성은 더 낮은 것이죠.

사실 삼성전자와 같이 주목을 많이 받는 종목은 우선주도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삼성전자 우선주가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긴 하지만 주가 움직임은 비슷하죠. 하지만 주목을 많이 받지 못하는 종목의 경우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가 유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당금을 노리고 장기간 투자를 하겠다면 우선주가 좋긴 하겠지만, 보통주와 비교해서 주가 흐름 차이가 크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투자보다는 주가 상승을 통한 차익실현을 노린다면 우선주보다는 보통주가 유리하겠죠.

#현대차 우선주는 왜 세종류?

우선주에 대해서 보다보면 현대자동차의 우선주가 또 다른 것이 보입니다.

현대차우가 있고 현대차2우B가 있고 현대차3우B가 있습니다. 우선주 발행순서에 따라 ‘1우’, ‘2우B’, ‘3우B’ 등으로 표시가 됩니다. 숫자가 클수록 나중에 발행된 것이고요. B가 붙은 건 1996년 이후에 발행된 신형 우선주라는 의미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현대차우가 가장 먼저 발행됐고 1996년 이후에 현대차2우B가 두 번째로 발행됐고 마지막으로 현대차3우B가 발행된 것입니다.

어떤 점이 다를까요? 정확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사업보고서에서 회사의 개요에서 4. 주식의 총수 등을 보면 나옵니다. 현대자동차 외에 다른 기업들의 우선주 혜택을 보고 싶다면 사업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31일 기준으로, 제일 먼저 발행된 현대차우는 이익 배당에 대해 보통주 대비 액면가 기준으로 연 1% 추가 배당이 있습니다. 액면가액이 5000원이니까, 보통주 대비 연 50원 추가 배당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비참가적, 비누적적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참가적은 결산 배당 후 남은 이익잉여금에 대한 배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우는 비참가적이기 때문에 이익잉영금이 남아도 추가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누적적은 올해 배당을 하지 못한 경우 내년 배당 때 전년도에 배당하지 못했던 것까지 추가해서 지급하는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대차우는 비누적적이죠.

다음 우선주인 현대차2우B는 액면가 기준 최저우선배당률이 2%입니다. 액면가가 5000원이니까, 최저배당은 100원이죠. 그리고 참가적, 비누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3우B는 최저우선배당률이 액면가 기준 1%인 50원이고, 참가적, 비누적적입니다. 현대차의 우선주 중 어떤 우선주가 가장 자신에게 맞는지는 각자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죠.

우선주 종류에 따라서 주가도 약간씩 다르긴 합니다.

#미국의 차등의결권제도

우리나라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알아봤으니 미국 주식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주당 의결권 한 개를 갖는 보통주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가 있었죠. 의결권이 있거나 없거나 입니다.

미국은 의결권 수에도 차이를 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주식을 보겠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주식 종류가 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 이렇게 세 종류가 있어요.

클래스A는 의결권이 1개, 클래스B는 의결권이 10개, 클래스C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주식은 알파벳 클래스A와 알파벳 클래스C이고 알파벳 클래스B는 구글 창업자 등 내부자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결권을 많이 가진 클래스B를 통해 경영권을 지키는 것이죠. 만약에 알파벳 클래스B를 보유한 주주가 클래스B를 매각을 하면, 이 주식은 알파벳 클래스A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알파벳 클래스B를 보유하고 있던 주주들의 경영권은 유지가 되는 것이죠.

알파벳 클래스C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우선주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클래스C는 배당프리미엄은 없습니다. 구글에서 인수합병이나 R&D, 직원 보상 등을 위해 발행했다고 합니다.

버크세 해서웨이는 클래스A(BRKA)와 클래스B(BRKB)가 있습니다. 클래스A는 1주당 의결권 1개, 클래스B는 1주당 의결권이 1만분의 1개입니다. 구글의 알파벳 클래스B가 시장에 유통되지 않는 반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B는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매매할 수 있죠.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B를 발행한 이유는, 클래스A는 워낙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는 쉽게 살 수 없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의 주가를 찾아봤더니 2021년 1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약 35만2801달러였어요. 약 3억8000만원을 넘습니다. 클래스B는 234달러로 약 25만원 정도죠.

클래스A의 주가가 이렇게 비싸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렌 버핏은 주식을 분할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클래스A를 분할하는 대신 조금더 가격이 낮은 클래스B를 통해 일반 투자자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법상 의결권은 보통주 1주에 한 개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미국과 같은 차등의결권 주식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 차이가 크게 보면 의결권이 있는지 없는지, 배당을 조금더 주는지 아닌지의 차이라서 간단하게 설명이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명드릴게 이것저것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보러가기

https://youtu.be/CurufEyDru0

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 둘 중에 뭘 사야 할까?

3월 28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69,700원 삼성전자우는 63,900원 이다

둘의 종가 차이는 5,800원 이고, 대략 9.1% 차이가 난다.

다음 아래의 차트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2012년 부터 현재까지

주가상승률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약 10년 정도 비교해 봤을 때 우선주가 상승률이 더 높았다.

우선주는 약 10년 동안 380.45% 상승했고, 보통주는 255.25% 상승했다. 는 약 10년 동안했고,했다.

(참조 : 네이버 금융)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프 모양 자체는 거의 비슷하다.

보통주와 우선주 중에서 무엇을 사는게 좋을까?

우선 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의결권의 유무이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

의결권은 주주총회에 참석하며 주주로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분(주식 수량)만큼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런데 우선주의 경우 이러한 의결권이 없다.

우선주가 의결권이 없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주주로서

삼성전자에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선주 보다는

보통주를 매수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위쪽은 삼성전자 보통주의 정보이고, 아래쪽은 삼성전자 우선주의 정보이다.

시가총액은 보면 보통주는 416조이고, 우선주는 52조이다.(약 8배 차이)

그리고 상장주식수도 보통주가 우선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시가총액 52조의 경우도 전체 코스피 순위에서 6위에 해당 할 정도로 높은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우선주의 시총은 보통주에 비해서 굉장히 낮은 경우가 많은데,

삼성전자의 경우 회사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보통주들 보다 훨씬 더 시총이 높다.

다른 주식의 우선주 거래시에 발생하는 일을 보면

거래량이 너무 적어서 거래가 어렵거나, 갑자기 상장 폐지 당하는 일이 있는데

삼성전자 우선주의 결우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두번째 차이점은 배당수익률 차이다.

배당 수익률은 우선주가 보통주 보다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선주의 주가가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2021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의 배당금은 1,444원 이었고,

우선주의 경우는 1,445원 이었다.

배당금의 경우 주식 수량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으로이었고,의 경우는이었다.

수익률을 생각한다면, 주당 가격이 더 저렴한 우선주를 모으는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금의 차이는 1원 이라서 사싱살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결과적으로 주식 수량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리하면….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1) 의결권의 유무

–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

2) 배당금 차이

– 수익률을 생각하면 우선주를 매수하자.

– 지난 10년간 주가 상승률과 배당 수익률을 봤을 때는 우선주가 좀 더 유리했다.

주가 상승률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라 논외로 하고,

향후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 상승률은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백데이터 기준으로 봤을 때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라서 당연히 달라질 수 있지만, 일단 이 주가 상승률 부분은 우리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으므로,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하자)

주가 차이가 9.1% 정도면 내 기준에는 배당에 더 유리한 우선주가

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주가 의결권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나, 장기투자와 배당금 재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는 투자자라면 삼성전자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투자자 중에서

나는 무조건 의결권이 중요해!! 보통주에 투자할래 하고

생각이 들면 보통주에 투자하면 되겠다.

혹시나 아직 둘 중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결정을 못 했다면,

투자 비용을 정해 놓고 매수를 하면 좋겠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2 : 삼성전자 우선주 8 혹은 5 : 5 이런식으로 투자를 하면 되겠다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하면

만약에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10~12% 사이라면 보통주와 우선주를

5 : 5 비율로 매수를 하고 12% 이상이면 우선주를 매수하고, 10% 미만일 때는

보통주를 매수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괴리율은 그냥 내가 임의로 정한 부분이라 본인이 알아서

저렇게 비율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얘기했다)

지금 나는 삼성전자 우선주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삼성전자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삼성전자를 매수할지 삼성전자우를 매수할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결정을 한 후에 올바른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이 기사는 2021년 08월 05일 15:4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20년12월30일부터 2021년 8월5일 종가기준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주식으로 손꼽힌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보통주와 우선주 주가차이)가 10% 안팎을 유지하는 모습이다.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등락폭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는 추세도 뚜렷하게 읽힌다. 삼성전자의 배당확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우선주 거래량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면서 우선주 디스카운트가 상당히 해소된 현상으로 해석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은 6월 초 이후 지금까지 두 달 동안 10%를 넘은 적이 없었다. 삼성전자의 전날 종가기준 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은 9.5%로 집계됐다. 외국인 매수세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우에 대해서도 똑같이 작용했다. 전날 삼성전자의 종가는 8만2900원, 삼성전자우는 7만5000원이었다.올 초 이후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이 10% 밖을 넘어선 적이 있긴 하지만, 최대로 벌어진 게 13.13%였다. 국내 증시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50%를 넘어가는 경우가 흔한데, 삼성전자의 우선주는 보통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우선주와 보통주 괴리율이 10%미만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있다. 삼성전자는 올 초 4분기 정규 배당 외에 1주당 1578원의 특별배당을 지급했고, 앞으로 연간 정규 배당 규모를 기존보다 2000억원 상향한 9조8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정규배당을 지급한 뒤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FCF) 50% 내에서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다만 삼성전자의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식배당금 차이는 크지 않다. 삼성전자는 매분기에 한 번씩 배당을 실시하는데,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361원을 지급하고 결산배당에서 우선주에 1원을 더 지급한다.대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할인돼 거래되는 것이 보통이다. 가격이 싼 만큼 보통주 대비 시가배당률이 높다. 같은 돈을 가지고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배당 수익도 그만큼 더 확보할 수 있단 이점이 있다.또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시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에 대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보니, 우선주 역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디스카운트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투자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경우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가 등락폭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의결권 행사 목적이 없다면 배당수익을 노려 우선주에 투자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보통주 보다 우선주 투자가 나을까?

삼성전자 주식을 살 때 고민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보통주를 살 것인가? 우선주를 살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배당과 가격의 메리트로 인해 삼성전자(우)를 투자하는 걸 권해드리는데요. 그 이유를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려볼게요. 이번 포스팅은 우선주 투자와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순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목차

1) 우선주란?

2) 삼성전자우 주가

3)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1) 우선주란?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 우선주

우선주는 사전적 의미를 보면 알 수 있듯 의결권을 포기하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으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가 정확히 어떤지 표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보통주 우선주 1. 의결권 O X 2. 배당 보통 배당금 보통주 보다 배당금이 많고, 우선한다 3. 거래량과 거래대금 多 少 4. 가격 시가 시가 보다 10%~20% 저렴

우선주 배당금 계산

그럼 보통주 우선주의 차이를 알았으니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요?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비교해보면 가격이 대략 10% 정도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일(2일) 삼성전자 주가 76,100원이고 삼성전자우 주가는 70,300원으로 5,800원 정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등락률은 -0.91%, -0.85%로 차이는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보면 삼성전자우가 현저히 적음을 알 수 있는데요. 우선주의 치명적인 단점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적다는 건데요. 삼성전자우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우선주들에 비해 삼성전자우의 거래량이 월등히 높으니까요.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 배당금

아무튼 장기 투자를 하는 개미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우선주가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주라고 해서 단순하게 배당금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이는 실제 배당 차이를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배당 수익률은 3.93%고, 4.26%입니다. 단순한 수치로 계산하면 0.33% 차이로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물론 이건 1주 단위로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삼성전자 76,100원 -삼성전자우 70,300원 = 5,800원 차이

76,100원*3.93%= 배당금 2,990원

70,300원*4.26%= 배당금 2,994원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그럼 1주로 배당금을 계산해보면 삼성전자의 배당금은 3,000원정도(정확히는 2,990원)일 것이고 우선주의 배당금은 3,000원 정도(2,994원)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시가 차이는 5,800원이죠. 그럼 1주만 투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몇 백, 몇 천을 투자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우선주에 투자하는 사람은 5,800원 어치 차이 만큼 삼성전자우 주식을 더 매입 할 수 있기떄문에 실제 삼성전자우 주식을 매입하는 사람의 배당금은 3,000원+a 가 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정리하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비슷한 배당금을 지급한다 하더라도 더 싸게 매입한 삼성전자우에 투자하면 더 큰 배당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계산은 힘들지만 같은 금액으로 삼성전자보다 삼성전자우에 투자할 경우 적게는 20%, 많게는 30% 정도의 배당금을 더 받는다고 하니 삼성전자에 투자하실 분들은 삼성전자우에 투자하시는게 더 낫겠죠? (물론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단기투자가 아닌 중장기투자의 경우입니다)

2) 삼성전자우 주가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위에서 설명드린 삼성전자 주가와 삼성전자우 주가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도만 하더라도 삼성전자의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은 20%대였지만 작년부터 괴리율이 줄어 현재는 10% 이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지금은 9% 정도 됩니다.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괴리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우선주가 고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죠. 현재 삼성전자 우선주 투자 매력은 조금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아까 말씀 드린 5,800원의 주가 차이 때문에 삼성전자우 주가가 더 매력적인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삼성전자우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외국인소진율

삼성전자우 주가가 고평가됬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선주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외국인소진율은 51.76%이고, 삼성전자 우선주의 외국인소진율은 75.21%입니다. 외국인들은 의결권을 포기하고 삼성전자 우선주의 고배당을 선택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순매매거래량

또한 지난달 D램 가격 하락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둔화 리스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거셌지만, 현재는 외국인의 투심이 살아나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다지고 다시 오를 것이라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매 거래량을 보면 외국인이 지난 달 31일 3614억원을 순매수 한 것에 이어 작일도 640억원을 순매수 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삼성전자우 아님)

3)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삼성전자우의 주가 전망 역시 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같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의 주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긴 하지만 상승기 때 움직임이 조금 둔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의 긍정적 시그널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세 가지 이슈를 살펴보면요.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① 폴더블폰 대박 흥행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3, Z 플립3이 국내에서 역대급 흥행을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에도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죠.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 흥행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폴더블폰 관련 시장은 향후 중화권과 애플까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② 파운드리 가격 인상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 파운드리 가격 인상

지난 달 TSMC가 파운드리 가격을 20%인상하겠다고 밝혔죠. 삼성전자 역시도 삼성전자가 바운드리 반도체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있어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3분기부터 파운드리 가격을 포함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도 하반기 파운드리 가격을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20%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가격인상 건으로 인해 비메모리 사업부, 즉 파운드리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분기 평균으로 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우 주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③ 3년간 대규모 투자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 240조 투자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 파운드리 중심 투자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직 후 미래 먹거리에 240조원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파운드리를 비롯하여 시스템 반도체 1위를 수성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중 30조원은 과감한 인수·합병(M&A)으로 첨단 혁신 사업 중심으로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라 판단됩니다.

이상 삼성전자우 주가와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절대 아니며 투자의 판단과 결과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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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 vs 삼성전자 보통주 비교 및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한 번에 이해하기

삼성전자 주식은 국민주 중에 국민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입니다. 그런데 막상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 증권사 어플로 종목을 검색하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각각 무엇인지 비교해보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와 삼성전자 보통주 비교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우선주라는 것은 기업의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에 우선주를 보유한 사람이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보다 기업의 잔여재산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그리고 이런 우선주의 특징 때문에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할당받게 됩니다.

삼성전자 보통주 우선주 주식 차트 이미지 = 네이버

한편, 2021년 7월 현재 삼성전자 보통주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각각 8만원과 7만3천1백원에 거래되고 있어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잔여재산에 대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어 배당금을 더 많이 할당받는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은 이유는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 입니다(우선주의 배당금이 크게 오르는 경우에는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우선주만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흔히 얘기하는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결론적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의결권을 행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고, 다만 삼성전자라는 기업에 투자하면서 삼성전자의 배당금만을 위한 주식 투자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주가는 낮으면서 배당금은 더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으로 삼성전자라는 기업은 보통주가 부동의 시총 1위를 달리고 있으면서 동시에 의결권이 없는 주식인 우선주도 코스피 시총 5위에 올라있다는 것을 보며 삼성전자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 우선주 핵심 특징 의결권 가짐 의결권 없지만, 배당금 더 많이 할당

삼성전자처럼 안정적인 우상향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우량주로 평가받는 종목은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노리기보다는 5년, 10년의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그리고 투자하는 것이 좋고, 게다가 국내 주식 종목 중에서는 몇 안 되는 분기 배당을 시행하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가격은 낮으면서 배당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우선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 변동폭은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높기 때문에 저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고르게 배분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보통주만 매수하거나 우선주만 매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고민하는 것은 어렵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주식 수량을 매수해서 분기 배당금으로 수익을 보려는 분들은 우선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우 차이, 장단점 추천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삼성전자 주식 보통주, 우선주를 예로 들어본다면 삼성전자(보통주)와 삼성전자우(우선주) 두가지 주식 종류가 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께서는 같은 삼성전자 주식인데 왜 가격이 한개는 비싸고 한개는 싼지, 왜 두개의 주식이 존재하는지 의아하실 걸로 생각됩니다.

출처 : 네이버금융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심지어 우량기업인 현대자동차 주식 전망의 경우 현대차우량주는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이렇게 총 3개의 우선주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개념과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개념

보통주 (Common Stock)

보통주는 의사결정권한을 가진다.

주식시장의 보통주란 삼성전자 보통주처럼 말그대로 보통의 평범한 주식이라는 뜻입니다. 말그대로 회사의 주주(주인)의식을 가지는 지분의 의미로서, 이는 잔여 재산의 분배나 이익 배당 등에 특별한 권리 여하의 내용이 없는 일반적인 개념의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 (Preffered Stock)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잔여 재산의 분배나 이익 배당 등에 우선한다.

상법 344조에 의거해 삼성전자주식과 같은 주식회사는 보통주에서의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 재산의 분배나 이익의 배당 등에 관한 내용이 다른 종류주식이라는 것을 발행할 수 있는데, 이를 우선주라고 말합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같은 맥락에서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1. 의결권의 유무

기업 의결권을 가진 주주는 회사의 성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삼성전자 주식 전망과 같은 주식회사 의결권이란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하는 것으로서, 회사의 지분인 보통주를 소유한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경영진의 행위에 대한 질타나 찬반을 가능하도록 하게 되는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평등의 원칙에 따라 소유한 주식의 수에 비례한 의결권을 가지며, 1주당 1의결권을 기본원칙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보통주는 의결권을 가지는데 반해 삼성전자우, 즉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 입니다.

2. 주식가격의 차이

주가는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저렴하다.

삼성전자 주가 등의 주식가격은 회사의 진정한 주인이 행사하는 권리인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만큼 보통주의 주식가격이 우선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산 20%정도의 가격 수준으로 우선주가 저렴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삼성전자 우선주가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더 저렴한 이유이죠.

3. 배당의 차이

배당금과 배당률의 차이

배당이란 주식회사의 영리목적의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금의 일부인 잉여금의 현금흐름을 기업의 소유자들에게 분배해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삼성전자 배당과 같은 배당은 현금 형태의 ‘배당금’ 혹은 지분 형태의 ‘배당주’로 지급되지만, 일상적인 경우 통상 배당금의 형태로 주주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배당금은 특정한 날 주식을 소유한 모두에게 배당이 주어지며 이를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이라고 말합니다. 배당기준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한 삼성전자 주식회사의 주주는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는 삼성전자우가 삼성전자에 비해 우선 되며, 즉 배당금 배분의 권한의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삼성전자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에 대한 설명을 모르시는 분들은 위 링크의 설명을 잠시 짬을 내어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배당금을 높은 비율로 받고 싶다면 보통주보다는 삼성전자우! 우선주를 선택하시는게 유리 합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배당수익률의 차이

즉, 삼성전자 주가와 삼성전자 배당을 같이 비교를 해본다면 주식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삼성전자우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삼성전자 보통주에 비해 높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주 vs 우선주에 대한 생각 정리

대한민국 주식투자자의 대다수는 주식에 대해 단기적으로 출렁이는 주가의 흐름에서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얻는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투자자들의 투자철학에 대해 배운 바에 의하면 주식은 매매를 통한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주인이 된다라는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과 가치의 상승을 함께 일궈나가 수익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같은 주식회사의 성장을 함께 일궈나가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성공한 부자들의 기본적인 제1원칙이기도 합니다. 위의 링크에서는 부자들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마인드적인 부분에 대해 상세히 기록을 해두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통주를 매수하느냐, 우선주를 매수하느냐의 차이는 얼마나 단기간에 차익실현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인지가 아니라,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금전적인 여유자금에 따라 결정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만 많다면야 주주의 권리인 의결권을 가지는 보통주를 매수하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투자금액적인 한계가 있는 분들께서는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우선주에 투자하시는 방향이 권고되며, 주주모임에 꼭 참석하고 싶다면 보통주 1주 정도를 같이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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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한입 하기에 HODI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를 알아보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

먼저 둘의 차이를 알아보자면, 주가가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주가 등의 주식 가격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보통주의 주식 가격이 우선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역시도 삼성전자우보다 높죠.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같은 종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삼성전자우는 우선주이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보통주는 무엇이고 우선주는 무엇일까요?

먼저, 우선주는 기업의 잔여이익에 대해 우선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부도시 잔여 재산, 혹은 우선주와 보통주의 배당을 완료하고 남은 잔여 이익에 경우 우선주가 이를 우선적으로 배당받는 것이죠.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회사 부도를 생각하기 어려우니, 저희는 배당에만 더 집중해서 차이를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분기별로 배당이 진행되는데, 우선주와 보통주의 한 주당 배당금의 차이는 나지 않지만, 배당률에서 차이가 나오게 되는데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2.6%의 배당률을, 삼성전자우 같은 경우에는 2.7%의 배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의결권이 있습니다.

보통주 같은 경우에는 1주당 하나의 의결권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만큼의 권리를 갖는다는 것이죠.

보통주는 이러한 의결권을 갖고 주주총회에 참석해 앞으로의 계획, 실적, 경영 성과 등, 경영 전반을 감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지만, 우선주 같은 경우에는 위 같은 의결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대주주가 아닌 이상 일반 소규모 투자자들은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 큰 메리트가 없으며, 소규모 투자자가 아니라 대주주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경험과 전문성이 없어서 회사의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의결권이 그렇게 매력적인 메리트는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투자하실 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차이로는 거래량의 차이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것입니다.

위가 삼성전자우이고, 아래가 삼성전자입니다. 보시면 거래량이 삼성전자가 배로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이 소액일 때는 크게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자금의 양이 많으실 때에는 거래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주식 거래라는 것이 타이밍을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매물이 없어서 주식을 사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차이 때문에 기업은 일반주와 우선주를 따로 발행하는 경우가 있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그 경우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발행하는 시점부터 둘은 완전히 별개의 종목이 됩니다. 일반주와 우선주를 발행하는 시점에서부터 각각의 비중과 주식량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처음 주가와 상승률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률 2.6% 2.7% 의결권 X O 거래량 거래량 많음 비교적 적음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위 사진은 삼성전자우와 삼성전자의 차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삼성전자우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삼성전자 같은 블루칩들의 재무제표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주가가 과연 현재의 시장과 대비해 어떤 가격을 형성하는가, 뉴스와 시황에 좀 더 비중을 두고 투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되었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한입 하기에 HOD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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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 고민 끝! 이걸로 사면 됩니다

이지우 씨(35살, 주식 초보)가 삼성전자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HTS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해보니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두 가지 주식이 나왔습니다.

‘둘 중 어느 주식에 투자해야 하지?’,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주식을 언제부터 보유해야 하지?’

질문에 답하기 전에 잠깐, 흔들리는 주식 시장 속에서도 마음 편하게 묻어둘 수 있는, 즉 장기투자하기 좋은 주식은 무엇일까요?

초보투자자에게는 특히 배당주가 좋은 투자대상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은 우량기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의 첫 번째 투자원칙은 ‘원금을 잃지 않는 것’,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지키는 것!

그만큼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버핏이 결코 보수적인 투자자라서그런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순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보다 매년 조금씩 벌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배당주는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누리기에 적합한 투자대상입니다. 꾸준히 배당금을지급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주가가 덜 하락하는 경향이있으며,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보투자자라면 일확천금을 바라며 급등주에 투자하기보다는 우량한 배당주에 관심을 갖길 권합니다. 종목을 잘 선택했다면 수익률은 시간이 만들어줄 것입니다.

배당주 투자의 장점 7가지

원금을 잃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성숙기 기업에 투자할 때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배당주는 주식을 오래 보유하도록 유도해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주주환원에 대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배당은 주가 재평가의 단초를 제공한다. 미국 배당주를 활용하면 월세처럼 배당금을 매달 수령할 수 있다. 배당주로 복리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배당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선주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무언가에 ‘우선한다’는 주식입니다. 과연 무엇에 우선한다는 것일까요?

기업이 벌어들인 돈은 쓸 곳이 많지요. 협력업체에 매입대금을 정산하고 직원들에게 월급도 주고, 설비에도 일정부분 투자합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다 쓰고 남은 돈을 잔여이익이라고 하는데요.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기업의 잔여이익에 대해 배당 우선권을 지닌 주식입니다.

잔여이익 외에 잔여재산에 대해서도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우선권이 있는데요. 회사가 경영상황이 악화돼 청산할 경우 잔여재산으로 먼저 채권자들에게 빚을 갚습니다. 이후 잔여재산이 남을 경우 주식수에 비례해 분배되는데, 이때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잔여재산을 먼저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좋은 주식일까요?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삼성전자우) 두 개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2021년 2월15일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는 8만 4,200원, 우선주 주가는 7만 5,500원으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높습니다. 우선주가 배당에 유리한데도 보통주보다 낮게 거래되는 이유는 의결권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보통주 1주를 갖고 있으면 주주총회에 참석해 1주만큼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를 많이 갖고 있으면 그만큼 영향력이 강해지는 것이죠.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높게 거래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특징 때문에 우선주는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더해집니다. 보통주보다 주가는 낮은데 주당배당금은 같거나 더 많이 책정되니 배당수익률은 우선주가 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주 = 배당주’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배당이 우선주의 가치를 결정짓는 개별 요인이라면 금리는 외부 요인입니다. 배당주의 매력은 금리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됩니다.

우선주 역시 배당주로 인식되기 때문에 금리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우선주의 가치는 부각되고 반대로 오르면 우선주의 매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국고채 3년물 금리와 삼성전자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가격 비율을 보면 우선주의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닥치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한때 1%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배당금을 대폭 늘리면서 우선주의 주가 수준은 보통주의 95%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배당금이 증가할수록, 금리가 낮아질수록 보통주보다 우선주의 주가가 부각됩니다.

향후 삼성전자가 배당금을 늘리거나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보통주보다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주의할 점은 우선주 역시 보통주와 같은 삼성전자 주식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반도체 경기가 꺾이고 삼성전자의 실적이 부진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야수의 심장을 갖지 못했다면 안전하고 확실하게 내 돈 불려주는 배당주 투자! 유망 종목 선정부터 매입 전략까지 한방에 다 끝낸다!

최고 재태크로 손꼽혔던 ‘삼성전자우’도 6만원대 붕괴… 현실적인 대응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휘청거리면서 배당 매력 때문에 인기가 높았던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국민 재테크주로 불릴만큼 안정성과 함께 미래 가치를 동시에 갖춘 우량주로 손꼽혀왔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선주’는 보통주와는 달리 의결권은 없는 대신 배당 수익은 우선적으로 챙겨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당 배당수익률에 민감하다.

지난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1.33% 하락한 6만6600원으로 마감, 다시 52주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이날 삼성전자 우선주도 1.32%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가 6만원대를 밑돈 것은 2020년 11월20일 이후 1년5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1월, 최고점이었던 8만6000원대와 비교하면 30% 가까운 하락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는 일정한 가격 괴리율을 유지하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최근 거래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다. 올해 3월2일부터 4월15일까지 32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는 불과 4거래일을 제외하고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순매도가 더 심하다. 32거래일 중 31일이 순매도다.

반면 ‘개인’들의 삼성전자 우선주 투자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가가 조정을 받을때마다 ‘줍줍’에 나서면서 같은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연속 순매수를 보여 대조적이다.

◆삼성전자 주식에서 발빼는 외국인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주가 하방을 주도하는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심화되면서 삼성전자 우선주의 외국인 비중도 50% 초반대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우선주를 지속적으로 매도하는 이유는 배당수익률의 매력이 이전보다 떨어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배당금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배당성향의 경우, 2021년 25%(총배당금 지급액 9조8094억원)이다. 이는 지난 2020년 78%, 2019년 44.7%와 비교해 확연히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78%의 높은 배당성향은 10조7000억원의 특별배당금 때문에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올해는 이러한 특별 배당금 지급 계획은 없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은 회사가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설비 투자 재원을 늘렸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인텔이 올해 3월, 향후 10년간 200조원에 가까운 대규모 파운드리 투자계획을 발표했을때 주가는 하락했는데, 그 이유는 향후 몇년간 배당여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2021년 삼성전자가 확정한 배당금(연간)은 보통주 1444원, 우선주 1445원이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하기 때문에 분기말 기준으로 매분기마다 361원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의 최근 3년간 배당 수익률은 보통주 2.8%, 우선주는 3.1% 이다. 그런데 이는 다른 국내 대기업 주도의 IT업종과 비교했을 때 이제 크게 매력적이지 않는 수준이다.

◆통신 3사에 비해 배당수익율 격차 더 벌어진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수익율만 놓고 본다면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수익율은 안정적인 높은 배당률이 특징인, 대표적인 경기방어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와 비교해 분명히 열세다.

2021년 SK텔레콤의 배당 수익률은 5.7%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4.1%대의 배당 수익률을 제시해왔는데 2021년부터 배당 수익률을 크게 높였다.

또한 KT의 2021년 배당수익률도 5.9%로 2020년 5.3%, 2019년 4.3%에 비해 더 좋아졌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배당수익률을 3.9%로 공시해 역시 삼성전자 우선주 보다 높다. 외국인이 최근 통신주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외국인과 기관은 배당수익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통신주의 비중을 앞으로도 더 높여나갈 가능성이 높다. 개인 투자자들도 여전히 삼성전자 우선주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의 변화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하는 목적은 단순히 배당수익률 때문만은 아니다. 배당수익율을 훨씬 능가하는 미래 기대 수익을 기대하면서 리스크를 부담하는 투자자들의 비중도 여진히 적지않다.

사이클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삼성전자는 전체적으로 비우호적 시장 사이클에 진입한 형국이다. 역대급 1분기 실적을 거뒀음에도, 삼성전자를 둘러싼 향후 반도체 시장환경의 불확실성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국의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매크로측면의 문제때문에 엔비디아 등 미국의 반도체 업계도 최근 주가가 타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중한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비록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수익율이 국내 통신주 등과 비교해 분명히 낮아졌다하더라도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개선된다는 시그널이 들어온다면 주가는 다시 강한게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증권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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