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피내 암 이란 | 유방 상피내암, 왜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하나요? –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최근 답변 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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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나 기저막까지는 침범이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암 병기로는 0기암으로 표시한다. 상피란 우리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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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만 국한되어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비침윤성 유방암의 일종입니다.
유방 상피내암은 초기 유방암으로, 0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왜 유방 상피내암은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유방전절제술을 해야하는 하는 걸가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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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상피내암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유방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만 국한되어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비침윤성 유방암의 일종입니다. 초기 유방암으로, 0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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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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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은 왜 진단금이 적은가요?

상피내암은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 침윤암으로 가기 직전의 단계를 말합니다. · 상피내암은 ‘암의 0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침윤암이란 암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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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unet.co.kr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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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이란 무엇인가? , 한국인의 10대암 , 암예방법

상피내암이란?? … 상피내암이란? … 곳으로 침입하지 않은 것을 의미 합니다. 쉬게 말해서 우리몸 중에서 상피조직이란 곳에 암이 생기면 상피내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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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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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상피내암 A to Z : HEAR•TI 하티 – 암이란닷컴

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만 국한되어 있는 초기 단계로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비침윤성 유방암의 일종입니다. 유소엽 상피내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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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m2ran.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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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늘고 있는 10대 질환] 자궁상피내암 – 아주대학교병원

자궁경부암의 변화가 처음 시작하는 곳은 자궁경부의 피부에 해당되는 상피층인데, 이 상피세포가 암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암 전 단계에 발견된 경우 상피내종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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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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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상피내암 (DCIS) – 한국유방암학회

치료와 비슷한 수준의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유방암에 포함시켜 설명하기도 한다.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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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bcs.or.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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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0기 상피내암) | 중앙일보

상피내암은 흔히 0기암이라 부르며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병입니다. 조직학적으로 암세포가 유관내에 국한되어 있고 주변조직으로 암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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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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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이란? 암과 경계성종양과의 차이점과 유의점들

상피내암은 상피층에 국한되어 있는 형태의 종양을 말합니다. … 별도로 상피내의 신생물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암은 악성종양으로 침윤 증식하는 성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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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ksonsa.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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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상피내암, 왜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하나요? -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유방 상피내암, 왜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하나요? –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피내 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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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내암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상피내암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나 기저막까지는 침범이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암 병기로는 0기암으로 표시한다.

상피란 우리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를 말하는 것이다.

피부나 우리 몸의 각 장기 모두 가장 바깥층에 상피가 위치하고 그 아래 부분에 기질이 위치하는데 이 상피와 기질 사이의 경계를 형성하는 부분을 기저막이라 한다.

기저막을 침범한 경우를 침윤성 암으로 분류한다.

상피내암이란 무엇인가? , 한국인의 10대암 , 암예방법

상피내암이란 무엇인가? , 한국인의 10대암 , 암예방법

상피내암이란??

한국인 10대 암

암 예방법

상피내암

상피내암이란?

내피내암(CIS)이란 세포가 암세포같이 보이지만 아직은 정상세포가

있는 곳을 벗어나서 우리 몸의 자장 바깥 부분을 구성하고 있어 다른

곳으로 침입하지 않은 것을 의미 합니다.

쉬게 말해서 우리몸 중에서 상피조직이란 곳에 암이 생기면 상피내암이 됩니다.

상피내암이라는것은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 침윤암으로 가기 직전의 단계를 말합니다.

우리몸 중에서 상피조직이란 곳에 암이 생기면 상피암이 됩니다.

상피조직은 몸의 바깥쪽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몸의 많은 부위에 퍼져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피부이며, 구강의 입속도 상피조직이고 자궁경부나 배 안쪽을 담당하는

소화기관 같은것들도 사실 전부 상피조직 입니다.

암1기,암2기,암3기,암4기 이렇게 암을 나누면 상피내암은 암0기에 속한다고 할수있습니다.

상피 내 암은 암이 되기 직전의 단계 암으로 자라나는 단계 라는 시간적 개념이고

경계 성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 종양의 중간단계로 즉 , 구분상의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상피 내 암은 자궁 경부 암,유방암 등 모든 암에 적용되는 암 직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계 성 종양은 양성종양(흔히 물 혹)과 악성종양(진행성 암) 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경계 성 이란 경계하라는 뜻이 아니라 물 혹과 암의 경계에 있다는 뜻입니다.

10대암

한국인에게 특히 많이 발병하는 10대 암 입니다.

1. 위암 (소화기 내과)

2. 폐암 (호흡기 내과)

3. 간암 (소화기 내과)

4. 유방암 (내분비 외과)

5. 대방암 (소화기 내과)

6. 췌장암 (소화기 내과)

7. 갑상선암 (내분비 내과)

8. 방광암 (비뇨기과)

9. 전립선암 (비뇨기과)

10. 자궁암 (산부인과)

암 예방법

10대암 뿐만 아닌 모든 암예방법

암예방 첫째 – 담배는 NO 금연하자!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합니다.

담배는 건강에 이로운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금연을 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암예방 둘째 – 음주는 적당량만 하자!

과음은 간에 무리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잦은 음주와 과음은 간암에 노출 될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술은 하루에 한잔 내지 두잔 정도만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암예방 세째 – 짠음식,탄음식을 먹지 말자!

한국 사람은 유난히 짠음식과 탄음식을 자주 먹습니다.

싱거운 음식보다는 짠음식이 더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하더하도

될수 있으면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연기가 많이 나거나 고기가 타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젠과 포름알데히드가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암예방 네째 – 꾸준한 운동을 하자

운동을 게을리 하여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고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체중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의 체격과 키에 맞는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예방에 좋습니다.

암예방 다섯째 – 영양 섭취를 하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고 될수 있으면 인스턴트 식품 보다는

자연에서 나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암예방법에 대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이였습니다.

이 외에도 암예방법으로 암검진을 받는 것도 현재 몸상태를

아는데 암예방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암은 초기에 치료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

평소 자신의 몸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암을 예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예발 할 수 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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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생기는 암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경우가 드물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밝혀낸 독일의 의학자인 Hauzen 박사가 2008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자궁경부암은 원인과 그 경과가 모두 밝혀졌으므로 여성과 의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그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암 상태는 이 단계에서 발견하여 치료를 할 경우 암의 발생을 궁극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상피내종양 치료하지 않으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

자궁경부암의 변화가 처음 시작하는 곳은 자궁경부의 피부에 해당되는 상피층인데, 이 상피세포가 암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암 전 단계에 발견된 경우 상피내종양이라고 하며, 평균 5~20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이 상태를 유지한다. 상피이형증, 상피내암이 이러한 상피 내 종양에 해당된다. 이는 자궁경부의 전암성 병변으로 이 단계에서는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결국 상피내암 세포는 상피층의 기저막을 뚫고 퍼져나가며 암덩어리를 형성하게 되어 침윤암으로 되며, 암세포가 침윤이 되기 시작하면 치료의 대상 범위도 넓어져 완치율이 떨어지고 재발의 확률도 높아진다.

현미경으로 보면, 자궁경부의 상피는 안쪽에 있는 원주 상피 세포와 바깥쪽에 있는 편평 상피세포로 나눌 수 있으며, 내부와 외부의 연결 부위를 편평원주 접합부라고 부른다. 이 접합부 주위에서 세포의 형태변화가 일어나는 부위를 변형대라고 하는데,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이 변형대의 세포가 암세포의 전 단계인 이형세포로 변화되는 비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가 존재하는 것을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이라고 한다. 상피내암은 이러한 비정상정인 변형세포가 자궁경부상피 전체를 차지하고 있을 때를 말한다.

상피내암은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

상피내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며, 이 바이러스가 장기간에 걸쳐 자궁경부상피의 변화를 유발하여 발생한다. 주로 발생하는 연령은 30대 후반이며, 기타 첫 성행위의 나이, 고위험 남성 파트너가 있는 여성,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아이를 많이 낳은 경험 등이 위험 요인으로 보고 된 바 있으나, 결국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기회가 많은 것과 연관된다고 볼 수 있다.

상피내 종양이 발생하는 자궁경부는 신체구조상 비교적 쉽게 관찰과 검사를 할 수 있는 부위이고, 자궁경부암이 되기까지 비교적 긴 전암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예방,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자궁경부 상피내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개방된 성생활로 인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의 증가와 여성들의 인식 개선으로 세포검사를 많이 시행하여 조기발견이 많아진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도 있다.

△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test)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에 자궁경부 세포검사가 도입되어 상피내종양 단계에서 조기에 진단하여 자궁경부암의 빈도를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은 본인에게 느껴지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일단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상당히 진행된 경우이다. 따라서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정기적으로 선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자궁경부 세포검사는 자궁경부암과 상피내종양의 선별검사로서 매우 효과적인 검사이며, 40세 이상의 여성은 국가에서 2년 마다 검사를 지원한다. 하지만 학자들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질병이 있음에도 음성으로 나타나는 등 정확도가 50%에 불구하고 검체 적정성의 부족, 검체 채취의 오류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 판독의 정확성을 보완하기 위한 액상 세포 검사(liquid base cytology)가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으나 비교적 고가라는 문제가 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HPV test)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한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보다 민감도가 높고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배양이 어렵기 때문에 핵산을 이용한 검사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자궁경부 세포검사와 마찬가지로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고,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부분의 크기 및 중증도의 예측이 가능하다.

△ 질확대경 검사(colposcopy) 및 조직생검(biopsy)

질 확대경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검사 결과가 비정상일 때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부분을 확대하여 관찰함으로써 조직검사나 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이 기구는 특별히 고안된 확대렌즈를 통해 자궁경부를 관찰하고 일련의 진단 기준에 따라서 자궁경부의 여러 가지 이상 징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의심되는 부위에 대한 조직 검사나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도구이며, 자궁경부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한 수단의 하나이다. 질확대경에 의해 병적인 변화가 관찰될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하여 확진해야 한다. 이 검사는 아주 적은 부분의 자궁경부조직을 떼어내어 현미경적으로 검사하여 조직학적인 진단을 얻는 과정을 말한다.

△ 환상투열요법(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LEEP)

고주파의 전기가 흘러 열을 내는 반원형의 루프(Wire loop)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전체 변형대를 절제하는 방법이다. 제거된 조직을 이용하여 진단과 치료를 1회의 시술로 모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신속하고 간편하여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외래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 출혈과 분비물이 2~4주간 지속될 수 있다.

△ 원추절제술(conization)

자궁경부를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절제하는 방법으로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조직생검 보다 더 많은 조직이 필요할 때 자궁경부를 원추형으로 도려내어 조직학적인 진단을 얻고 나아가 치료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개 전신마취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시술 후 봉합사를 이용하여 적극적인 지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상투열요법보다 병변이 크고 깊은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나중에 재발의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는 조직의 경계부분의 병변 침윤의 유무를 잘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피내암의 경우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할 수 있으며, 미세침윤암의 경우 암세포가 침습한 깊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다.

△ 자궁절제술

자궁전체를 절제하는 수술로 초기 단계의 상피내종양에서는 권장되지 않으나, 상피내암이나 미세침윤암이 의심되는 경우, 자궁에 다른 질환이 복합되어있는 경우,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는 고려될 수 있다. 자궁 자체가 없어지므로 비교적 재발률이 낮다.

△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백신접종은 질병에 대처하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현재 두 가지 종류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두 가지 모두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중 70%를 차지하는 16번, 18번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자궁경부암은 물론 전암병변인 상피내종양의 예방도 기대할 수 있다.

자궁경부 상피내암은 침윤성암으로 되기 직전 단계라는 점에서 의학적으로 의미가 있다. 이 단계에서 조기 발견할 경우 환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큰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 없고, 사회적으로도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지난해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환자를 약 3,000명을 진료하여 그 전해보다 좋은 실적을 얻었다. 이것은 아주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다른 의료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3차 의료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를 믿고 의지해준 많은 환자와 지역병원, 열심히 수고해준 병원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글]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

유방암(0기 상피내암)

▣ 0기암(상피내 암)은 완치될 수 있다

상피내암은 흔히 0기암이라 부르며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병입니다.

조직학적으로 암세포가 유관내에 국한되어 있고 주변조직으로 암세포의 침투현상이 없습니다.암의 아주 초기 단계인 것입니다.

과거에는 드믄 병이었으나 유방 촬영장비의 발달과 판독능력의 향상 등 진단기술의 발달에 의하여 상피내 암종(흔히 0기 암이라 부른다)은 이제 유방외과에서 흔한 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과거에는 전체 유방암의 약 1-5%가 상피내 암이었으나 최근에는 전체 유방암의 약 30%가 상피내 암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전체 유방암환자의 약 5%(본원 통계는 약 11%) 미만으로 적습니다.

▣ 유방암 정기검진이 많아지면서 0기암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국민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정기검진을 하는 여성이 적다) 진단과정에 관여하는 전문가가 아직 적은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면서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등 유방암 정기검진을 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기술도 급격히 좋아지고 있어 향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점차로 상피내 암종의 비중이 높아지리라 생각되고 언젠가는 미국과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상피내 암은 정기검진을 하지 않으면 발견되기 어렵다

상피내 암종은 드믈게 유방의 몽우리,유두의 이상분비물,유두의 습진등이 관찰되어 진단 되기도 하나, 대부분은 아무런 증세나 표시가 없고 유방정기검진중에 유방촬영상에 미세한 석회질침착이 관찰되어 진단되는 것이 대부분으로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중요합니다. 상피내암은 유방 촬영을 하지않으면 즉 정기검진을 하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상피내암은 조직학적 소견과는 달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일부는 침윤성암으로 변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0기암 환자를 종양조직만 제거하여 치료할 경우에는 많은 경우에서 국소적으로 재발하며 재발시에는 침윤성암이 되므로 문제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완치가 될 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법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상피내 암종은 유방절제수술후에는 약 1-2%의 국소적 재발이 보고되고 있으나 유방보존수술후에는 조직학적 형태에 따라 재발률이 약 30-50%까지 대단히 높게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재발시에는 침윤을 동반하여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므로 문제입니다.

▣ 상피내 암의 완벽한 치료법은 유방절제술

따라서 많은 의사들은 상피내암종의 보다 완벽한 치료법으로 보통 유방절제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침윤성암환자에서는 유방보존수술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오히려 예후가 좋은 상피내 암환자는 유방 절제술을 받는 것이 완벽한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조직학적 분류 방법에 따르면 일부 환자에서는 유방보존수술과 방사선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상피내암 환자 치료시 유방상실에 대한 고통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유방보존수술을 적극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 등 상피내 암의 치료법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 상피내 암은 항암제 치료가 필요 없다

상피내암 환자는 항암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침윤성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절제술후에 유방상실에서 오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성적 상실감,외형상의 문제로 인하여 옷을 입는데 불편함,대중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가지 못하는 등 대인 기피증이 생긴다) 다를 바 없습니다.

또한 가능성이 적은 재발에 대한 공포도 항상 갖고 살며 자신이 암 환자라는 인식을 갖고 불안해하며 사는 것 등은 침윤성 암환자와 다를게 없습니다.

지난날에는 상피내암종이 진단되면 흔히 유방절제술과 겨드랑이 임파선 청소술(제거술)로 치료하는 보통이었으나 최근에는 여러가지의 치료법에 (유방 절제술VS부분절제술VS부분절제술과 방사선치료 등) 대한 논란이 많다.

특히 최근의 치료는 유방보존수술에 무게를 두려는 경향이다.수술 상피내 암을 다루는 일은 유방질환 영역에서 가장 논란이 많다.

과거에는 이 암종은 모든 유방암의 약 1-5%정도를 차지하는 드믄 병이었으며 치료는 대부분의 경우 유방절제술이었다.선진국에서는 유방촬영에 의한 유방암 정기검진이 일반화 되면서 이 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최근에는 전체 유방암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우리나라도 최근 유방암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져 전체 유방암의 약 5%가 이 병이며 점차로 비중이 높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상피내암의 임상증세로는 유두의 이상 분비물,유두의 습진,유방암의 몽우리 등이 촉진되기도 하나 대부분은 아무런 증세가 없이 유방촬영상의 석회화등의 이상소견으로 진단된다.따라서 이러한 초기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유방촬영등을 이용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상피내 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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