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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의 부적 고독의 요기 플레이 일지 02 – 쇄월
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Source: saigetsu.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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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부적R(18) 끝 – 게임연재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전작 3장의 부적 연재모음1 2 3 4 56 7 8 9 103장의 부적R1 21,…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3856
세장의 부적
세 장의 부적 OTO EHON Japanese Folk Tale … 세 장의 카드 무료는 못참지 … 무서운이야기ㅣ집에 부적이 붙어 있는 집을 둘러봤습니다ㅣ돌비공포라디오ㅣ우리집에 …
Source: akhbara24.news
Date Published: 3/29/2022
View: 3589
세장의부적3 파트8 를 위한 유튜브 영상 통계 – NoxInfluencer
1000th세장의부적3 파트8 FoxWaifu · 9580 동영상 조회수 ·2020-09-27. 동영상 분석 보고서. 동영상 예상 가치 ￦22.33만Low. 조회수 퍼센트 3.86%그럭저럭.
Source: kr.noxinfluencer.com
Date Published: 5/28/2021
View: 9525
⑩ 세 장의 부적 (Japanese Folk Tales) with Audio – Apple Books
E-book of treasured Japanese folk tales that a storyteller has hand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is collection is not only entertainment for …
Source: books.apple.com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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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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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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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월 :: 세장의 부적 고독의 요기 플레이 일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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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공략보다는 실황글에 가깝습니다
2. 일본어를 알거나 번역기를 돌릴 것을 전재로 글을 씁니다
3. 공략요청도 받습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부분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전작은 상대 기술을 추측하고 3장의 부적으로 카운터 치는 맛이있었는데
이번작은 그게 좀 떨어집니다
더보기 아프사라스를 만납니다 5개의 장소에서 하나하나 먹어주면 됩니다 입장 옆에 마법진이 있는데 조사하면 마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요마의 영역에 들어오면 저장이 불가능해집니다 돈도 주워갑시다 뒤를 보고 있는거만 부술 수 있습니다 쪽지도 열심히 읽어주고 기억의 파편이 있는데 세이브가 가능해집니다 보스전 튜토리얼이 또 나옵니다 환술을 쓰면 환술파괴 기력관리에 주의할 것 덤으로 환술과는 다른 특수기가 있는데 법구를 장비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이기면 영력이 늘어납니다 힘이 늘었기 때문에 이런 벽도 이제 부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억 구경도 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저기도 길이 있는데 차가 있습니다 여기로 옵니다 이 영역을 돌파하면 다시 오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가슴 시간안에 안으로 가야합니다 중간에 돌아와서 쉰다음 다시 죽 달려줍시다 안쪽으로 가면 끝 뭔가 불길한데 중간중간 와서 유혹합니다 이 장소에서 아무것도 안일어나도 다음 전투가 귀찮아 진다고 합니다 로드해서 그냥 안쪽으로 갔습니다 왼쪽길로 가면 전투에 디버프가 걸리는 듯 처음이라 그런지 쉽습니다 알고보니 이녀석이 여기로 부른거였군요 같이가자고 하니까 그래도 기뻐합니다 아래가 있던데 상점입니다 점수에 대한 설명 리스크가 높은 행동일 수록 점수가 늘어납니다 취향껏 사줍시다 점수가 불편하게 100아래입니다 혹시 모르니 약도 사뒀습니다 여기서 요술을 배워 장비할 수 있습니다 취향껏 다음 상대는 요력이 강하다는데 뱀파이어랍니다 약해보여서 다행이랍니다 돈도 챙기고 이야기도 들어가며 갑시다 기억들도 있는데 이분들이 만든듯 저기 흡혈귀에 대한 정보가 있을거라는데 봐두는게 좋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검기를 막을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도중에 얻는 내성은 한번 돌아가면 소멸합니다 참회실에서 이것저것 묻는데 뱀파이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틀리면 흡수당하는데 정체가 이녀석이네요 아 리트라이 연기로 변신 흐르는걸 지나갈 수 없고 집주인의 허락이 없으면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본성을 볼려면 거울로 비춰봅시다 향초로 피할 수 있습니다 잘가고 내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으로 가면 보스전 개처발라주고 뭔가 긴 길이 있는데 매료의 마법진이군요 답은 소리입니다 앞쪽이 정답인 곳은 소리가 다릅니다 잘 들으면서 가면 되는데도 더럽게 실패하더군요 가는 길에 옆길로 샐 수 있던데 검은 부적이 있습니다 아마 순서대로 시간안에 눌러야 했던거 같네요 이건 뭐 거의 튜토리얼 수준이라 어렵진 않습니다 순서만 외우면 되요 챙겨갑시다 기존의 법구의 상위호완인데 걍 세부적썻습니다 보스도 가볍게 이겨주고 사실은 백년도 안산 어린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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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부적R(18) 끝
전작 3장의 부적 연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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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부적R
1 2
1,2는 체험판이고 모엥님이 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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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까지 본 다음 다시 아카나메 욕탕으로 가면
예전에 막혔던 곳이 뚫려있다
여기에는 회상방이 있고
새로운 떡신을 즐길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차기작에 나올 예정인 애가 차기작을 살짝 소개해준다
오츠유 : 흇~…
질척질척…!
안녕하세요-!
저, ‘오츠유’라고 합니다!
보시는 대로 요마임다!
저기저기!
혹시 지금 이렇게 생각했나요?
‘이 녀석하고도 야한 거 할 수 있는건가’라고!
유감-
저, 여기엔 등장하지 않습니다
조금 다른 장소…
‘마호로바 창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슴다!
하쿠넨이 너무 야해서 나도 모르게 검열함
대충 써져있는 말은
요녀만래
마호로바 창관
손님은 요녀(몬무스) 맞이하는 건 창남
ci-en에서 공개갱신!
요괴 아가씨들한테 몸을 팔아서 인간계를 지켜라!
———
오츠유 : ‘마호로바 창관’은 아직
갓 만들어진 따근따끈한 장소입니다만…
괜찮으시다면…
당신도 놀러왔으면 좋겠슴다…!
…….
아마…
여러분이 이걸 보고 있을 쯤에는…
입구 정도는 만들어졌을 거라 생각함다!
자세한 것은…
그러니까…
‘블로그’?와 ‘트위터’?를 확인해줬으면 함다!
‘리드 미’라는 거에 장소가 쓰여져 있는 것 같으니
잘 부탁함다!
…조금 더~ ‘부적’에…
지원해줄게, 라는 분!
‘마호로바 창관’에서 기다리고 있슴다!
차기작 체험판은 https://ci-en.jp/creator/1517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거기서 월 500엔 지원으로 아직 개발중인 버전을 즐길 수 있다
관심있으면 가보자
이제 추가 떡신을 감상해보자
권유 향나무 빨강을 사용하면
고르지 않은 발소리가 들린다…
…….
하쿠넨 : (왠지 잠이 안오네…)
…..?
(어라…손님…?)
(이런 밤 늦게 손님이라니…)
(아니 다들 야행성이니 여기선 당연한건가)
네, 누구시죠…
아즈키 : ……앗
하쿠넨 : ….!
아, 아즈키씨!
아즈키 : …..
오, 오우…
하쿠넨 : 드물군요!
아즈키씨가 방문해주시다니
아즈키 : ….
아직 잠들지 않았던 건가…
하쿠넨 : 지금 차를 타 올테니…
부디 앉아주세요
아즈키 : …아…그래
…..
하쿠넨 : 산도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왔고…
다행이네요
아즈키 : …응
하쿠넨 : …그 이후로, 별일 없었나요?
아즈키 : …응
하쿠넨 : 조심해주세요
갑자기 더워졌으니까요-…
전에 영혼단을 올랐을 때, 현기증이 났습니다
벌써 그런 계절이군요
아즈키 : ………
하쿠넨 : ……
저, 저기…
혹시…
뭔가 용무가 있었던 겁니까?
아즈키 : ……
모르는 건가?
하쿠넨 : 에…네…
아즈키 : ….
요바이하러 왔는데
하쿠넨 : 헷…!?
아즈키 : ….
하쿠넨 : ….!!
아, 아아…!
그런가, 그렇군요…!
어, 언제라도 덮치러 오라고…
말한 건 저니까요
아즈키 : 그렇지
하쿠넨 : …..!!
알겠, 습니다…!
그렇다면 상대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끈기 겨루기도 쉽게 지지 않으니가요…!
아즈키 : ….
하쿠넨 : 자, 자아!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아즈키 : …….
그런 거 필요한가?
하쿠넨 : ….에…?
아즈키 : 장로님과 닌자 아가씨한테는…
좋을대로 하게하는 주제에…
내가 상대라면…
그런 게 필요한가
하쿠넨 : 에…..
아즈키 : 이기고 억지로 하는 게 아니면…
하지 않는 거구나. 나하고는
하쿠넨 : 아, 아니…
그렇게 말하셔도…
(뭐, 뭐지, 이 전개는…)
아즈키 : 그래
어쩔 수 없겠지
네 안에서는…
난 아직 적일테니까
하쿠넨 : 엣….
아즈키 : 신용이 없구나
난
하쿠넨 : …..
아, 아뇨…
그런 일은…!
아즈키 : …빈틈 발견
하쿠넨 : 으읍!?
응응~~~~~~!
아즈키 : 응….
흐…응…♪
꼭 껴안아지고서…
입맞춤을 당했다
단단하게 닫힌 입술에서…
후덥지근한 뜨거운 숨이 들어온다
나머진 생략하지만 도중에 인상적인 대사를 번역해 보면
하쿠넨 : 아, 아즈키씨!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그, 우리…이대로 하면 위험한 게 아닌지…!
아즈키 : 응? 뭐가
하쿠넨 : 그, 그게…서로…
아즈키 : 그렇군. 사람끼리니까… 애가 생길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건가
하쿠넨 : 아, 그게… 네…
아즈키 : 너 요마랑 너무 한 거 아니냐. 너무 익숙해져있다고. 보통은 잊지 않을텐데
하쿠넨 : 아, 아아… 죄송합니다…!
그런 중요한 것을 잊다니…저…!
아즈키 : ……
풋
하쿠넨 : ,,,,?
아즈키 : 안심해. 제대로 날을 고르고 있어. 오늘은 괜찮은 날이다
하쿠넨 : 헤….?
아즈키 : 그러니까 안전한 날이라고. 안심해라
하쿠넨 : ….???
아즈키 : 아아… 모르는 건가
박사한테 그런 날이 있다고 배웠다
외부에서 온 녀석은 늦는구만
하쿠넨 : 무, 무슨…!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처음 알았어요… 그, 그런 게 있다니…
아즈키 : …호오
하쿠넨 : 죄, 죄송합니다…아즈키씨…
다, 다음부터는…신경쓰도록 할테니까요…
아즈키 : 흐~응…. 다음에도 하는 거구나?
하쿠넨 : 엣…아…..
아즈키 : 나하고 이런 관계를…
오늘로 끝내고 싶지 않은 건가. 후후
권유 향나무 흰색을 쓰면
…무기질한 구동소리가 들린다…
…….
하쿠넨 : (왠지 잠이 안오네…)
…..!?
누, 누구죠…!?
…….!!
아시메 : 밤 늦게 실례합니다
하쿠넨 : 와왓….!!
아시메씨…!?
무슨 일인가요…!?
아시메 : ….
하쿠넨 : 아…
역시….
요, 요바이….!?
아시메 : 아닙니다
안심을
귀하의 건강관리를 하러 왔습니다
하쿠넨 : …..
에?
건강관리….?
아시메 : 그렇습니다
최근 요마한테 능욕당하기만 해서…
분명 지쳤겠지요
하쿠넨 : 에….
그게…뭐…
조금은…
아시메 : 매일같이 습격당하고 있으면…
남성 기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가끔씩은 부전에 빠지기도 하겠죠
그것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하쿠넨 : …그…
부, 부전이요…?
아시메 : 서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쿠넨 : 무…
지금 그런 것은 없는데요…
아시메 : 와아
젊다는 것은 좋군요
하지만 받은 부하는 신체에 쌓이는 법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정말 좋아하는 분 앞인데도…
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쿠넨 : 헷…?
무슨 의미인가요…?
아시메 : 스승님과 할 때…
서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쿠넨 : 뭣…!?
아니, 이-…있을 수 없어, 요…
그런 거…..
스승님 상대로…
제가 반응하니 않는다니…
라니!!
뭔가요 이 이야기! 그만하죠!
아시메 : 자, 자
들어주세요
싫겠죠?
스승님께 창피를 주는 것은
밤의 수행을 할 수 없다고 하면…
남자로서 질려버릴지도…
하쿠넨 : ……..
아시메 : 누구도, 처음에는 믿지 않습니다만…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나서는 늦습니다
하쿠넨 : ……..!
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런 건 싫어요…
아, 아와와…
스승님께, 창피를 주다니…!
아시메 : 맡겨주세요
당기는 당신한테 여러가지의 빚이 있습니다
충분히 답례를 하겠습니다
회춘 안마…로
하쿠넨 : 회, 회춘…안마???
아시메 : 그렇습니다
안마 치료입니다. 지압입니다
마음과 신체를 달래는…
의료 행위입니다
하쿠넨 : ……
그, 그걸 받으면…
그, 부전에 걸리는 걸 예방할 수 있나요?
아시메 : 그렇제
하쿠넨 : 그, 그럼…
부탁합니다…
확실히 최근에 피로가 있어서…
불안도 있으니…
몸이 이상하게 되는 건 싫으니까요…
아시메 : 좋았써쉽구만하쿠넨 : …뭔가 말씀하셨나요?아시메 : 환청이겠죠자자 누우세요하쿠넨 : 저, 저기…이상한 건 하지 말아주세요…아시메 : 안합니다, 안합니다의료 행위라고 했지 않습니까건전 안마입니다하쿠넨 : 저, 저기…가까운데요…우와, 왜 옷을 벗기는 건가요!!아시메 : 보통 벗습니다안마입니다하쿠넨 : ….으….그런가요….그, 그럼….아시메 : 어머어머여성과 같이 요염하시군요하쿠넨 : 저, 저기…부끄럽습니다만…아시메 : 그럼 빨리 시작하죠하쿠넨 : …뭘 하시는 거죠…?아시메 : 박사 특제의 연질소재 장갑을 착용했습니다이걸로 시술을 실시합니다하쿠넨 : …하, 하아….아시메 : …..하쿠넨 : 저, 저기…이 물소리는 대체…아시메 : 향유같은 걸 바르고 있습니다환부를 손상시키기 않게, 배려한 겁니다하쿠넨 : ………아시메 : 그럼 처치를 개시합니다갑니다…하쿠넨 : 으, 네….우햣…!아시메씨…!어딜, 만지시는…!아시메 : 여기에 회춘의 ‘요점’이 있습니다여기의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남성 기능에 매우 좋습니다하쿠넨 : 으, 하지만….이런 건…
이하 생략
아시메한테 전립선 안마를 받는다
당연히 하쿠넨은 이상함을 느끼지만
아시메가
‘치료일 뿐이다’
‘지금 그만두면 나중에 더 이상하게 된다’
라는 말을 하면서 계속 하는게 포인트
아시메 : 하~…불탔습니다. 꽤 즐겁네요. 남성을 여성으로 해버리는 건
하쿠넨 : ………
아시메 : 안심해주세요. 아까 말한 것은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뭐 이제 들리지도 않겠지만
하쿠넨 : ………
아시메 : 근데 꽤나 여성스러웠습니다
…박사한테 부탁해서, 남성형 의체도 준비해둬야겠네요….
후후
권유 향나무 오니를 쓰면
하쿠넨 : …….
…..
……..
(안된다…잠이 안와…)
스승님…
…….
(스승님하고……..)
(하…하고 싶어…!)
…..
밤중에 마가츠의 집을 찾아가는 하쿠넨
하쿠넨 : (나, 뭐하는 거지…)
(스스로, 스승님께 응석부리러 가다니…)
(하지만, 이제 참을 수 없어…)
(~~~~….!)
안녕하세요-…..
….
마가츠 : 쿨-….쿨-….
하쿠넨 : ……!
스승님…!
(여전히, 선정적인 차림으로…)
(…깨우는 건 좋지 않지…)
(…)
(조금, 조금만…)
(마, 만지는 것만이라면 허락해주실까…)
죄, 죄송합니다…
스승님…!
…….
하아….하아…..
마가츠 : ….
하쿠넨 : …..엣!?
자, 잠깐…!?
하쿠넨 : 스, 스승님….!?
깨어 계셨나요…?
마가츠 : 일어나 있었지
계속
애초에 요마는 야행성…
조금은 의심해봐라, 미숙한 녀석♪
하쿠넨 : 으, 으으…!
마가츠 : 그래서, 뭘 하러 왔지…?
스승의 집에서…
살금살금 걸어와서…
뭘 할 생각이었나…?
하쿠넨 : 아뇨….그건…!
자,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마가츠 : 흐응
이야기인가
아랫도리를 풀지 않으면…
이야기 할 수 없는 건가?
하쿠넨 : ……..읏
마가츠 : 솔직하게 말해봐라 제자야
응…?
하쿠넨 : ……
아, 아뇨…그….
마가츠 : 하아~~~~
실망이다
여러가지 일을 겪고는, 사내다워졌다고 생각했는데
말하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말하는 건가♪
아직 동정의 기색이 빠지지 않은건가…?
하쿠넨 : …..
스승님…!
저기…!
마가츠 : 응….?
하쿠넨 : ……
…..
요……..
요바이…하러 왔습니다….
마가츠 : 흐~응…♪
하쿠넨 : 참을 수, 없어서…!
죄송, 합니다…
마가츠 : 사과할 필요없다…
제자야
나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크크….♪
하쿠넨 : ………
마가츠 : 앞으로 하룻밤 더 늦으면…
내가 덮치러 갔겠지♪
사과한다면…
오늘까지 나를 초조하게 한 것을 사과하면 된다…
하쿠넨 : …….
네, 죄송합니다
스승님…..!
마가츠 : 응….
그걸로 좋다…♪
그래서….?
제자야
내 집으로 돌아왔으면…
우선 뭘 해야할지, 가르쳤지?
기억하고 있지?
(생략)
마가츠 : 언제든지, 덮치러 와라…♪
기다리고 있으마….♪
하쿠넨 : 으……으…..
네, 네에…..
또 오겠습니다…
마가츠 : 크크큭…♪
귀여운 녀석…
————
이걸로 게임 속 내용은 끝
이제 인기투표로 가자
밑줄친 ”는 인기투표한 유저의 코멘트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5위 코다마
좋아하는 캐릭터 부문에서는 최하위
…제일 캐릭터성이 얇고, 겉모습 이외에는 특출난 캐릭터도 아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제작자로선 마음에 든 애라서 조금 유감…
그런 그녀는…
딸감 순위 11위
실용성에서 조금 위였습니다
이벤트CG도 기본 2매에, 수도 풍족하지 않았으므로 역시 미묘…
‘코다마 최고! 동 페리뇽 주문 필수’
‘처지가 딱한 게 귀여워, 좀더 경박하게 이동할 수 있어도 괜찮음’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4위 아카나메
이번작에서도 부진한 아카나메!
차기작에서는 우대할테니까, 여러분 부디 편애해주세요!
섹스 프랜드 느낌의 편한 관계… 마호로바산에서는 살리지 못한건가…
딸감 순위 13위
실용성에서도 큰 변화없음
다음에 힘내라!
무료판에서는, 이미 야한신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아카나메 귀여워. 아카나메’
‘후타나리’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4위 엑스트라 요마들(동순위)
아카나메와 같은 14위
도중에 있는 약간의 회화도, 부적 시리즈의 재미 중에 하나…!
그렇게 믿고 부지런히 만들고 있습니다
딸감 순위 엑스타라 여우 15위
엑스트라 아카나메 14위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이벤트수는 분명 풍족했을텐데, 실용성은 좀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마호로산의 세계관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은 엑스트라들 덕분임다’
‘엑스트라 여우들이 기분 좋고 다 귀여워서, 중요할 때에 ‘이 산을 지켜야해’라는 마음
가짐이 되었다
‘엑스트라가 다 좋은 캐릭터성을 가져서 대화가 즐겁다. 특히 여우들’
‘나, 상급여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2위 노부스마
부적R을 만들 때, 가장 처음 제작에 착수한 아가씨였습니다
더 요괴라는 겉모습과 성격이 쓰기 편하므로, 앞으로도 활약이 예상됩니다
이렇다 할 잔재주와 바뀐 기술이 없는 점도, 튜토리얼에 최적
그러므로 차기작에서 첫전투를 맡고 있습니다
사실 초기 예정에서는 그녀는 엑스트라 요마로, 여러 개체가 있는 타입의 적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캐릭터로서는 ‘야마치치의 사제’
자칭 닌자아가씨에게 굉장해 누님!이라고 말하면서 따라가는, 근처에 있는 애…라는 느낌이었죠
딸감 순위 9위
실용면에서는 순위 업
가슴은 강하다
‘그 독특한 말투가 중독성 있었고, 로리거유 최고!’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1위 색여우
유혹하는 누나, 완만하게 검토했습니다
이번작에서도 함정계열이었죠
그녀와 직접 사울 기회는 앞으로 있는 것일까요….
다음작에서는 약삭빠르게 처음부터 나옵니다
등장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고, 요력이 강하다…라는 분위기가, 마가츠와 엮기 좋아서 앞으로도
가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딸감 순위 6위
알기 쉽게 순위가 오른다…
6위! 대건투!
‘섹시하고 강자의 느낌이 드는 게 정말 좋습니다’
‘미인계 최고’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0위 시라하
최하위는 이녀석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작중에서는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였지만, 공연하게 감도는 비장감이 표로 연결된 걸까요
오래 살으렴
차기작에도…나오는…걸까….?
할 수 있다면 모두 다 나오게 하고 싶습니다만…
딸감 순위 4위
정사 장면에서는, 대 대 대건투
여러분 뭔가 좀 아시네요~~~!
‘좀 더 혀로 공격당하고 싶다’
‘설정과 풍격이 좋다’
‘시라하님! 시라하님한테 깨끗한 한 표를!!!’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9위 아시메
3장의 부적 처음!
쿨한 캐릭터…가 되지 못한 여자!
그 나름대로 이야기에 관련되었으므로, 애착을 가진 분도 계셨습니다
일본풍, 로봇에 인간감이 없는 디자인을 생각하는데 고생했스빈다
상당히 마음에 든 애입니다
많은 개체가 있으면서, 사고가 1개라는 설정은 꽤 사용하기 쉽습니다
딸감 순위 7위
갑자기 이상한 애니메이션…?이 시작해서 놀란 분이 많으셨군요…
댄스로 지는 건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찬반양론이 있더군요
하지만 실용성 순위는 나쁘지 않네요
‘아시메 귀여워, 아시메 귀여워, 아시메 귀여워’
‘아시메의 모든 성격이 최고였습니다’
‘남자의 로망과 야한 게 합쳐져서 최강으로 보인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8위 신부여우
전작에서는 최초의 보스였던 신부
이번작에서는 최초의 적으로서 하쿠넨과 싸웠습니다
이번작에서부턴 다리는 나았습니다만, 유혹술로 하쿠넨을 덮치는 건 전과 같습니다
언니와 조금 닮았군요
등장 횟수 혜택을 못받고, 아직도 성장할 것 같은데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등장이 늘어나도록!
딸감 순위 12위
이벤트가 적으니까 어쩔 수 없지….
‘등장을… 좀 더 등장 횟수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쌓아올리고 싶다’
‘우오-!! 좀 더 등장 횟수를 늘려줘-!!!!!!!’
‘난 이런 헌신적인 신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편군!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7위 자시키
거만한 동세대라는 느낌의 새로운 요마
인간계이므로, 체험판과 홍보에도 많이 활약하게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이야기에 관련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큰 줄기 밖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캐릭터…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초기 구상에는, 그녀의 언니로서 반대 속성의 가난신같은 것도 등장 예정에 있었습니다
딸감 순위 5위
상위에 랭크인
역시
‘히로인이라기 보단 라이벌측으로서 좋아한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6위 마가츠
전작에서는 메인 히로인이었던 그녀
이번작에는 빈말이라도…그런 활약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활약시키기 어렵다!
이제와서 하쿠넨한테 심한 짓은 할 수 없고, 수행을 방해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너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문제가 끝나버리고!
차기작에서도 이 수난은 계속되겠죠…
딸감 순위 8위
그녀의 진가는 클리어 한 후에!
‘역시 스승님이 좋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상의 상사 : 스승님’
‘스승님-…!’
‘작별 복선이 있는 것같아서 쓸쓸하다, 쭉 하쿠넨군과 함께 있어도 괜찮은데…’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5위 하쿠넨
수컷임에도 불구하고 5위에 들어갔습니다
주인공이 사랑받는 건, 무엇보다 기쁜 일이죠
이번작은 하쿠넨이 ‘요술사’로서 각성하는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기초를 배운 그는, 다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죠
정조관념은 약해졌을지도 모르지만…
딸감 순위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좋았으니…’
‘주인공의 성장은 가슴이 뜨거집니다! 라스트 배틀에서 다이묘카이와이 회화도 정말 좋음’
‘왜냐하면 제일 엉덩이가 야하니까…’
‘이러저러해도 이 애구나…’
‘범해지는 게 그니까 딸칠 수 있다. 그라서 좀 더 감정이입해서 힘낸다’
‘의외로 화날 때는 화내는 남자’
‘작중 최고의 여자력을 가진 하쿠넨군이 좋다. 아침에 웃는 얼굴로 이불을 흔들며 깨워줬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4위 아즈키
아즈키
틀림없이, 이번의 스토리는 그녀를 위한 거였습니다
라이벌, 히로인…그리고 해결해야할 가장 무거운 문제를 가지고 있었죠
이야기에서 우대된 만큼, 인기도 그런대로 있음
클리어 후의 갭도 게임에서 1위
어떤 면에서, 이번작의 야마치치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좀 커보이는 그녀입니다만, 사실 나이는 하쿠넨과 그렇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연상입니다만
딸감 순위 2위
갭이 묘하군요
디자인과 겉모습보다도, 스토리에서 어떻게 바뀌는지가 딸감 순위에서도 중요…
어떤 면에서 굉장히 큰 결과군요
‘히로인력이 너무 높았습니다…스승님이 공기가 됨!’
‘스토리를 쫓아가면 정말로 응원하고 싶어진다’
‘샌드위치 우먼 대단해’
‘처음에는 츤츤이었는데 그 뒤에 달콤달콤한 떡신이 위험한 아즈키’
‘상당히 날카로운 츤과 그 뒤에 데러의 갭이 기분 좋다’
그리고, 드디어…
남은 상위 3명……!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3위 츠쿠모 박사
뭐라고!
뜻밖의 순위!
박사지만 얼빠진 면도 있고, 야무지지 못하기도 하고…
친구는 적은데, 여자랑 노는 건 좋아하고…
이면성이 득표로 연결된 걸까요
만들면서 즐겁다고 느꼈던 이벤트가, 상응하는 평가를 받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제작로서도 기쁜 결과였습니다
사실 작품속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의 상식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고민하기도 했군요
아마 남과 교제하는 것에 고민이 많으니까 틀어박히기가 쉬운 거겠죠…
딸감 순위 10위
3위를 먹었으면서, 실용서에서는 10위…
단순히 캐릭터성으로 인기가 있는 야겜 히로인이라니…
오히려 기쁜 결과입니다
‘아즈키를 신경쓰는 게 좋다’
‘용모와 성격이 엄청 나의 스크라이크존…’
‘바람 섹스 좋다… 포로가 되고 싶다…’
‘박사인데 얼빠진 면이 좋다. 방청소해주고 싶다’
‘공중 목욕탕에서 같이 즐겼던 아가씨와 어떤 플레이를 하고 있었을까…’
‘의외로 밀기에 약하고 상냥하다, 그리고 디자인이 우수’
그리고!
끝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반복한 2명!!
그 결과는!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2위 다이묘카이
꼴 좋다!
그래 부적은 ‘몬무스 게임’!!
인간이 1위를 하면 되겠냐!
전작에서 금메달을 딴 아줌마입니다만, 이번에는 2위
그렇다해도 오차레벨 수준의 표 차이라서 여전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여러가지로 네타로 활용되는 그녀입니다만, 제작에서는 그녀의 캐릭터성에 비교적 살았습니다
나름대로 강하면서, 약하다
적으로서 좋은 밸런스!
기본 작전이 동료를 찢어놓는 역할이거나, 전체적으로 웃음 담당이거나…
어벤져스의 로키같은 위치였군요…
이번작에서도 딱 좋게 끝나줘서 고마워 할멈!
할멈 포에버!
딸감 순위 1위
…약삭빠르게 실용성에서는 또 다시 1위를 획득했습니다
몬무스 야겜이란 대체….으그그….
‘라스트 배틀이 뜨겁다! 파워업 형태도 멋있다! 캐릭터로서 역시 좋아합니다’
‘다이묘카이님은 이러저러해도 뿌리까지 나쁘지 않고 뜨거운 느낌이라 좋아한다’
‘떡신인데 왠지 웃음이 나오는 존나 웃기신 분’
‘진정한 스승님이 된 후의 이야기를 꼭 보고 싶다’
‘다이묘카이의 확고한 태도가 엄청 좋다. 라스트 배틀에서 불타올랐다!’
‘하쿠넨과 같이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강함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재차 가슴이 맛있다’
영광스러운 1위는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 1위 야마치치
당연한 권리인듯 계속 나오는 그녀
전작의 건방짐은 어디로 갔고, 오로지 충신같은 모습만 발휘했습니다
하쿠넨과 야마치치는 얽히게 하기 쉽고, 둘다 미숙하니 서로 돕는 전개도 만들기 쉽죠
그럴만 하니까 1위…일까요…
차기작에서도 곁에 있게 될 것인가…
아직 생각중입니다!
부적R에서 파트녀였던 그녀
사실 스토리에서는 있든 없든 지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은 제대로 나온 것 같군요
다행이다, 다행
딸감 순위 3위
실용성에서는 확실히 상위를 차지
이벤트수는 적었지만, 종반에 그것이 호평받은 것 같습니다
‘야한짓 해야 나갈 수 있는 방에서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라고 무심코 어조를 까먹는 연출이 대단
하다’
‘진짜 대단하다. 하쿠넨군과 무한하게 달콤한 사랑을 했으면 한다’
‘빨리 하쿠넨의 아이를 임신해라! 빨리!!ㅋ’
‘모험의 보조라든가 실질적으로 메인 히로인이잖아. 다음에는 산에서 나온 두명이 넓은 세계로’
‘작물을 수확해주는 면에서 반했습니다(귀엽다). 보조하는 역할에 충실’
‘내 파트너는 야마치치 한명 뿐이다. 착한 애가 정말로 좋다’
….라는 걸로…
총 득표수는
좋아하는 캐릭터 부문
15위 고다마-9
14, 13위 엑스트라 요마들-13
12위 노부스마-17
11위 색여우-27
10위 시라하-34
9위 아시메-37
8위 신부여우-67
7위 자시키-70
6위 마가츠-95
5위 하쿠넨 -102
4위 아즈키-103
3위 츠쿠모 박사-121
2위 다이묘카이-197
1위 야마치치-204
딸감 부문
15위 엑스트라 여우-4
14위 엑스트라 아카나메, 아카나메-12
13위 아카나메-22
12위 신부여우-29
11위 코다마-40
10위 츠쿠모 박사-42
9위 노부스마-48
8위 마가츠-61
7위 아시메-64
6위 색여우-73
5위 자시키-76
4위 시라하-99
3위 야마치치-139
2위 아즈키-164
1위 다이묘카이-174
이상 3장의 부적R 연재는 종료
이제까지 잘 봐주고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⑩ 세 장의 부적 (Japanese Folk Tales) with Audio
Publisher Description
E-book of treasured Japanese folk tales that a storyteller has hand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is collection is not only entertainment for children but will also touch and fascinate grown-ups. OTO-EHON can bring back good old days when grown-ups and children could enjoy stories together.
【Grow with folk tales】OTOEHON consists of various titles of Japanese folk tales that have long been enjoyed through generations. Folk tales not only represent good morals but also depict societies and human minds. Children can learn lessons from folk tales, and develop their sensibilities.
【Nurture artistic sensibilities】In OTOEHON, a story is accompanied with elaborate orchestration like a soundtrack of a movie. The music is meticulously composed so that children can develop rich sensibilities through the exposure to the world of OTOE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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