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매수 전화 번호 변경 | 통화 순간 저장되는 고객 정보…진화하는 ‘성매매 장부’ / Sbs 1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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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 목요일인 20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조금 전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잠시 뒤에 리포트를 통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SBS는 얼마 전에 성매매 업소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파일이 있다는 내용을 여러분께 전해 드렸습니다. 거기에는 260만 건의 개인 정보와 함께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한 내용도 담겨 있었는데 보도 이후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확인해 봤더니 성매매 의심 장부는 더욱 은밀하게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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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장부단속시 번호변경 – 지식iN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수사기관에서 성매매 업소 장부를 통해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사람들의 전화 번호 등 신상정보를 확인하게 되면 해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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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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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탐정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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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심 명단 6만명 공개…성매수 처벌 가능할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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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장부 속 단속 대처법 – DogDrip.Net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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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실장이 푸는 오피에 대한 궁금증 썰 (6탄) – 메이킹뉴스

여기는 익명성이 쩌니까 쓰는거지 … 010-1111-2222한테 전화가 왓는데 … 손님한테 전화가 옴. 엑셀에 번호조회햇더니 예전에 우리 가게 몇번 왓던놈이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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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아닌 성 매수자를 수사 타깃으로’ – 시사IN

“성 매수자 정보는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집단으로 흘러 들어간다.” … “누군가 성매매를 예약하면 업체에서 그 사람 전화번호를 입력해 경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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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 매수 전화 번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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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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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수사기관에서 성매매 업소 장부를 통해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사람들의 전화 번호 등 신상정보를 확인하게 되면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를 위한 출석 통지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변경된 전화번호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면 전화가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성범죄전담대리인에게 문의를 하셔서 법적 검토를 통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 성범죄 사건은, 어렵지는 않지만, 다른 민사 사건과는 다른 형사사건만의 독특한 점(예를 들면, 인신구속, 피해자와의 합의, 혐의 인정 여부 결정에 따른 처벌강도의 차이 등)이 많기 때문에, 전문변호사의 검토를 받으셔야 안전합니다.

성매매 의심 명단 6만명 공개…성매수 처벌 가능할까

명단 공개에 “혹시 내 번호가?”…유포자 처벌 가능성’조건만남’ 후 구글링으로 명단에 세부정보 추가 정황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채새롬 기자 = 경찰이 ‘강남 성매수자 의심 명단’으로 불리는 엑셀 파일을 입수해 분석에 착수함에 따라 명단의 진위와 함께 성매수 의심자들의 처벌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 명단에는 이름은 없지만 휴대전화 번호와 차량 번호, 외모 특징, 성적 취향과 액수, 여성의 이름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 실제로 성매매 조직이 관리한 명단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이 명단에 올랐다고 해도 실제 성매수를 했다고 입증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여서 실제 사법처리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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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명단을 유포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조건만남 접촉하고서 ‘구글링’으로 보완 가능성

여론기획 전문회사를 표방하는 ‘라이언 앤 폭스’사가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고객 명단”이라며 6만6천300여건의 전화번호와 차량 등 특징점 등이 정리된 엑셀 파일을 공개했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이 파일을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이 명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상자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상대를 찾는 이른바 ‘조건 만남’을 했거나 시도했을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명단에는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성매매를 중개한 이들이 성매수자와 나눈 대화에서 획득한 정보로 보이는 내용이 빼곡히 담겨 있다.

이러한 정보는 크게 실제로 성매수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보와 대화를 하다 그만둔 정보 등 두 종류로 나뉜다.

차종, 차량번호나 ‘훈남’·’매너 좋음’·’진상’ 등 외양이나 태도 묘사 등은 실제로 만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이기에 해당자가 실제로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 ‘2번 캔슬’·’약속 펑크’ 등의 내용은 성매매를 약속했으나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정보로 보인다.

작성자가 채팅에서 파악한 정보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한 구글링(구글을 이용한 정보 검색)으로 획득한 정보를 보강해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도 있다.

명단에는 ‘구글’이라는 단어가 2천100여개가 검색된다. 구체적으로는 ‘구글 XX사(회사 이름)’·’구글 XXX(커뮤니티 이름) 청바지 판매’·’구글 검색 안 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성매수자는 처벌에 대한 우려로 자신의 정보를 웬만하면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는 점에서 의사, 대학교수, 경찰 등 직업 정보는 명단 작성자가 구글링을 통해 확보했을 수도 있지만 아예 허위 정보일 개연성도 있다.

실제로 연합뉴스가 명단에 있는 휴대전화 번호를 무작위로 선택해 구글링한 결과 직업 정보 등이 명단과 일치했다. 일부는 이름까지 노출돼 있었다.

◇ 직접 증거 능력 떨어져…명단만으로는 사법처리 힘들 듯

이렇게 명단에 담긴 대상자가 실제로 존재하고, 최소한 성매수를 시도했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매매 적발을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은 이들을 처벌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해당 명단은 이를 발표한 라이언 앤 폭스가 직접 작성한 명단이 아니라 다른 이로부터 건네받은 ‘2차 자료’라 증거 능력이 떨어지고 현장을 덮쳐야 겨우 입증되는 성매매 사건의 특수성 때문이다.

서울의 한 경찰관은 “명단은 여러 단계를 거쳐온 자료이기에 그 자체로 증거가 되기가 어렵다”며 “성매수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통해 해당자가 성매수를 했다고 입증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은은 “성매수자를 처벌하려면 현장을 적발하거나 성매매 여성의 증언이 필요하다”며 “아니면 최소한 성매매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내역 같은 정황 증거라도 있어야 하는데 명단만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성매수 처벌에 관한 사례를 보면 이번 의혹 대상자가 실제 사법처리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011년 발생한 ‘국회 앞 안마방 전표 사건’은 성매수 남성을 대거 처벌한 사례로 기록됐다.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가 벌어진 국회 앞 안마방에서 결제된 신용카드 매출전표 3천600여장을 압수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17만∼18만원 이상을 결제해 성매매했을 개연성이 큰 명의자를 대거 소환해 조사를 벌여 300여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처벌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성매수자들이 결제한 전표와 성매매 여성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반면 2009년 연예계와 재계 인사들이 성 상납과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자연 리스트’의 당사자들은 처벌되지 않았다.

당시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하고 문건의 문구가 추상적으로 작성됐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 “혹시 내이름도? 숨어서 떠는 남성들”…명단 유포자 처벌 가능성 커

6만명 이상의 강남 성매매 조직 고객 명단이 떠돈다는 소식에 과거 조건만남 채팅을 해본 남성들은 좌불안석일 수 있다. 여기에 경찰관도 수십명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강남 지역을 담당한 경찰관들은 내심 불쾌한 기색이다.

서울 강남 지역 한 경장은 “난 리스트에 없지만 다른 경찰관이 명단에 있다고 하더라도 단속을 위해 전화를 했던 것에 불과할 것”이라며 “실제로 (성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도 안 되는데 무차별적으로 전화번호가 배포되는 것이 불쾌하다’고 말했다.

명단에 전화번호가 포함된 한 남성은 연합뉴스에 전화를 걸어와 “2년 전부터 다짜고짜 욕설을 하거나 ‘저번에 만난 사람인데 기억하느냐’라고 하는 등 이상한 전화가 걸려와 시달리고 있다”며 “조건만남을 하지 않았는데 이 명단이 널리 공개되면 부적절한 일을 한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번 명단을 유포하는 행위는 처벌 가능성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

이름이 없더라도 명단에 있는 휴대전화번호 자체가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성매매와는 관련이 없는 무고한 이들이 명단에 올랐을 수도 있기에 추후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다.

한 경찰서 사이버 수사 담당자는 “이름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화번호만으로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기에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한다”며 “단순 흥미로 명단을 유포하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명단에 구체적인 내용까지 정리돼 있는데 이는 통신 비밀 침해이자 사생활 비밀 침해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라며 “성매매 자체가 위법이긴 하지만 공인이 아니면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에 해당하기에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 사유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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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유흥을 즐기기만 할뿐.

유흥의 시스템이나 위험부담요소는 생각치 않잖아?

나또한 실장일을 하기전까지는 몰랐음.

알 방법이 없지

어디 유흥일 하는 걸 자랑스럽게 떠들고다니는 사람 본적있음?

여기는 익명성이 쩌니까 쓰는거지

내가 이런 일 한거 아무도 모름’-‘

그래서 오피하면 자주나오는 궁금증에 대한

썰을 써보려고 해

비록 형들이 원하던 저급하고 퇴폐적인 야설은 아니지만

필요한 정보가 많으니 읽어두면 분명 도움이 될거야.

자주나오는 질문1.

업소에 방문하면 내 번호가 남는다던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100% 니 번호 남아.

‘우리는 장부 작성이나 번호 저장안함’

이딴거 개야부리강냉이 후리후리쨩.

장부 적는거야 뭐

이것도 일종의 장사니까

그날그날 매출 기록하고 여자애들 정산할때

보려고 쓰는것정도는 추론가능하지?

번호는 왜 저장하는걸까?

첫째로는

이샊이가 손님인지 경찰인지 구별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이야.

일단 단 한번이라도 오피에 방문했다면

경찰은 아니라는 소리잖아.

만약 경찰이면, 공무원이 업소를 방문한거니 디지는거야아주.

여튼 상식적으로 경찰이나 형사가 오피를 다니지는 않는다는 전제하에 데이터를 산출하는거임.

010-1111-2222한테 전화가 왓는데

이놈이 손님인지 경찰인지 햇갈린다 싶으면

손님번호관리하는 엑셀에 검색해보는거야.

아..지난달에 예진이 봣던애군.ㅇㅋ손님데쇼.

엥??처음오는 놈이네?만나서 느낌 떠봐야지

헐ㅡㅡ지난주 옆동네업소털엇던 경찰번호군!

위 3가지 중 하나가 나오겟지뭐.

둘째로는

손님의 취향 파악 및 여자애들 대중성 분석을 위해서임.

A라는 손님한테 전화가 옴

엑셀에 번호조회햇더니 예전에 우리 가게 몇번 왓던놈이라 이기야.

근대 봤던 여자애들이 죄다 가슴괴물들인거임.

그럼 A라는 손님은 가슴매나아라는 소리가되지?

하루에 수십, 수백명의 인간들과 부대끼는데

저번에 왔던 A가 누군지 어찌아노.

그래도 아는척을 떠는거지

“아~사장님^^이번에 가슴 큰 뉴페이스들어왓어요~가슴 많이 보시죠?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살랑살랑 알아봐주고 대접해주는 척 이라도 하면 손님 기분 업!

팁 받을 확률도 업!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않아

꾸준히 관리된 데이터는

그샊이의 성적 퐌타지까지 읽을 수 있지.

번호를 저장하는 이유를 알겟삼?

자주나오는 질문2.

기록된 내 번호가 유출되면 어찌합니까

되게 찝찝할거야

어째튼 김치국에서 성매매는 여전히

합법이 아니고, 더군다나 최근 10년사이에

여성부지깽이의 영향으로 성매매가 4대 악으로 찍히기까지 햇지.

내가 성매매업소 다닌다는것을

다른이가 알면 ㅈ되는게 현재사회분위기.

근대 업소에 내 번호가 남는다니..

찜찜

ㅡㅡ

하지만 걱정마 형들.

업소 사장이 약 빨다가

제대로 돌아서 경찰서에 사무실컴터를 들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형들 번호는 안전해

굳?다행?

근대 이 세상에 완전한건 없다고햇지

형 번호가 유출될 수 있는 루트가 2가지 잇쪙ㅜㅜ

첫째 루트는뭐시기냐?

손님들 데이터를 엑셀에 정리해둔것을

데이터 베이스(Data Base).

우리끼리 줄여서 DB라고 부르거든?

한개 업소마다 DB를 보통 2천개에서

규모가 큰 대형 업소같은 경우는

10만개의 DB를 보유하고 있어.

이 DB가 많을 수록 경찰 단속을 피할 확률이 올라가게됨(광역수사대는 제외)

그래서 가게마다 DB 확보에 혈안이 되잇음.

필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국 업소간에 DB를 공유하거나

매매하는 경우도 자주 있어.

업소 간 DB 이동할때..이때 종종 DB가 유출이 되.

우리나라 국정원이나 사이버감시단. 수사대가 병시니들이 아님.

님들 의외로 이런저런 방면에서

국가가 은근히 우리 감시하는거 알구잇삼?

성매매관련 법안 강화로 인해

예전보다 훨씬 이런게 심해짐..

ㅅㅂ

ㅅㅂㅅㅂㅅㅂㅅㅂ

ㅡㅡ

또 다른 유출 경로는 뭐냐하면

….

경찰 단속에 잡힌

멍텅구리 실장새끼가

사무실 위치를 불어버리는거야

ㅡㅡ

이건 위에보다 심각한 사안임.

실장이 일하다보면

경찰에게 단속 당하는건 어쩔수없는일이야

아무리 똑띠한 실장도 언젠가는 단속당해

근대

단속당하는건 그렇다치는데..

이 형사샊이들도 나 같은 실장놈을

몇번이나 잡아봣겠음?

실장을 들엇다놧다그럼.

특히 초보실장같은 경우는

형사가 들엇다놧다 몇번하면

똥오줌지리며 형사의 앞잡이가 되버리지.

오피 사무실이 어딘지 불면, 너는 처벌 약하게 받게 해주마.

이런 협박을 못이기고 불어버리는순간..

피의자 자백이 잇엇으므로 수색영장 순식간에 받아옴.

사무실로 깜짝 집들이오는거지 형사들이.

사무실 컴퓨터 통째로 들고가서 꼴리는대로 조사하는거지.

음..

예를 들어보자.

사무실 급습 후 컴터 압수해서 깟더니

DB가 2천명분이 잇엇어.

14만원중에 업소측이 5만원정도 먹구

여자가 9만원가져가거든?

5 곱하기 2000좀 해주라.

1억인가?

사장은 2천명을 상대로 성매매알선을 함으로써 취한 부당이익 1억원을 추징금으로 뱉어야됨.

벌금 외에 추징금이 따로 나오는거ㅡㅡ

사장 자살ㅂㅂ

DB안에 들어있는 형아들 번호는 우째?

경찰서에서 2천명 하나하나 소환해서 조사해?

몇년걸림.

2천명중에 특히 자주방문햇던놈을 소환하거나..

그냥 랜덤으로ㅡㅡ

아무나 뽑아 소환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한 5명 소환명령하거든?

2천분의 5 확률만 피하면

님들은 안전함

자주나오는 질문3.

여자애들하고 업소하고 몇대몇 수익배분함?

답부터 하자면

14만원 기준에 여자애9만. 업소5만임.

재주는 여자가 넘는데

업소는 뭐 한게 잇다구 1/3을 떼어가냐구?

생각해볼까용

방 하나 임대받아보자

나름 오피인데..신축 이쁜오피스텔 임대받지?

이거 보증금 100만에 월70-80만원 됨.

보증금을 올리구 월세를 떨구라고?

그러고싶어.

근대 단속당하면 방을 빼야되는거 알구잇음?

언제 단속당할지 모르니 단기임대하느라

월세가 비싸.

또 방을 구햇으면

텅빈방에 이불하나깔고 떡칠거임?

침대부터 화장대 쇼파 테이블등

꾸밀거사야지?

이거 방마다 300은 들어감.

또 콘돔 사놔야지?

여기 사본놈이 많지는 않을것같지만

콘돔값도 무시못함.

또 손님들오면 줄 음료사야지?

일회용 칫솔들 사놔야지?

샴푸 비누 바디워시는?

방 수도세랑 관리비등등은?

관할 경찰서 형사 뒷돈줘야지?

뒤 봐주는 깡패들 용돈줘야지?

실장 월급줘야지?

대포폰 사서 손님 전화받아야지?

유흥사이트 홍보비로 한달에 200만씩 깨지지?

헼헼..

사장 남는게 없겟다

그치?

이래도 한달에 2천씩 벌어가는게 사장들이니

동정하지말자 개시밖악덕업주들.

여튼 이래..

여자애들이 업소가 5만원 떼가는게 아까워서

혼자 ㅈㄱ만남같은거 한다쳐봐.

물론 14만원 지 혼자 다 먹겟지.

근대 과연 걔들이

하루에 손님을 몇이나 만날까?

핸드폰이랑 컴터 끌적이며

채팅사이트나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손님을 만날 수 잇겟음?

또 .. 업소에 무시무시한

깡패샊이들이 봐주는데도 진상손님은 꾸준히 나오거든?

근대 혼자 일 뛰다니다가 진상손님 맞나면?

대응 어떻게함?

막 가스총이나 호신용전기충격기 가지고다니나?

막 조원춘이나 강호순 만날수도 있는거임.

그래서 애기들이 돈좀떼여서 기분 드럽지만 업소들어가는거임.

소속사와 연예인과의 관계같은거지.

여기까지 쓸게…

경인일보 : [단독] 성매수자 DB 8만건, 이미 800명 입건… ‘두 팔 걷어붙인’ 경찰

‘콜센터’에서 찾아낸 6만여건 데이터베이스..수도권 성매매 집중 적발 단초가 되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남부청은 수도권 일대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며 다수의 오피스텔을 임차해 외국인 여성을 고용, 성매매를 조직적으로 알선해온 일당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해 8월께부터 용인, 이천, 의정부, 군포 등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 29개 호실을 임차해 9개 업소를 기업형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이들은 11명의 조직원들을 2교대로 24시간 상주시키며 컴퓨터 11대를 이용한 이른바 ‘콜센터’를 운영했다. 콜센터를 통해 성매수남들의 자료를 모았고 그 수는 6만건에 달했다. 6만건의 데이터베이스는 다른 조직과 공유됐고, 거기엔 전화번호를 포함해 기존 손님·타 업소 인증 손님 등의 개인 정보가 담겼다.

지난 5월 적발된 성매매 ‘콜센터’ 조직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현직 경찰까지… 성매수자 리스트에 누가 있을까. 두 팔 걷어붙인 경찰 “성매수자 전담 수사팀 출범”

이후 수사를 펼쳐온 경찰은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추가 조직 적발로 획득한 2만여건의 데이터베이스를 더해 모두 8만여건의 자료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 2천여 건을 조사해 이 중 792명을 입건했다. 이 중에선 현직 경찰관도 나타났다. 수사 중이던 지난 7월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A씨와 B씨 등 2명(경장 1명, 경사 1명)의 이름이 발견된 것이다.

지난달 직위해제된 이 두 명의 경찰관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경기남부경찰청 측은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하다”고 설명했다. 성매수자들의 혐의가 입증되면 성매매 처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경찰은 성매수자와 전면전에 나섰다. 이르면 내주 중으로 경기남부청 생활질서계 산하에 가칭 ‘성매매산업전담수사팀’이 꾸려진다. 이를 위한 보직공모 접수가 이날 끝났고 다음주 중으로 선발작업을 거쳐 곧장 팀이 신설될 예정이다.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직접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지시까지 내린 상태다.

‘성매매 여성 아닌 성 매수자를 수사 타깃으로’

2021년 5월31일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가 폐쇄되었다. ⓒ연합뉴스

수원역 앞 일대가 깜깜해졌다. 지난 60여 년간 붉은 조명이 꺼진 적 없던 곳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 풍속수사팀 소속 경찰관들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있던 모든 업소들의 불이 꺼진 시각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2021년 5월31일 밤 11시20분. 마지막 업소가 문을 닫았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다. 경찰은 밤새 골목골목을 다니며 가게 문에 달린 자물쇠를 확인했다. 이날 자정 수원역의 성매매 집결지는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늘 ‘곧 없어진다더라’는 소문만 무성했던 구역이었다.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폐쇄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의미다. 보통 성매매 집결지는 재개발과 보상이라는 경제적인 유인을 통해 정리되곤 했다. 하지만 수원역 앞은 적극적인 개발도 쉽지 않았다. 고도 제한이 있다 보니 건물 층수를 높이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개발업자들에게 구미가 당기는 조건이 아니었다.

2021년 2월 경기남부경찰청은 관할 지자체인 수원시와 협력해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는 종합계획을 세웠다. 여기에는 김원준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의 강한 의지가 뒷받침됐다(‘ 성매매 알선자는 돈줄 끊고, 성 매수자는 반드시 잡고’ 기사 참조). 경력 27년 차 수사 전문가인 한광규씨가 풍속수사팀을 이끄는 질서계장으로 배치된 일도 이례적이었다.

한광규 질서계장의 전문 분야는 조폭 수사였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근무할 때 조폭들을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다.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 하루는 ‘대체 왜 조폭 생활을 하느냐’고 물었다. ‘뽀대(폼) 나게 살려고요’라고 답하더라.” 결국 목적은 손쉬운 돈벌이였다. 한광규 계장은 성매매 업주들의 목적도 마찬가지라고 봤다. 하루 이틀 영업을 못하게 하는 일회성 단속만으로는 승산이 없었다.

풍속수사팀은 ‘범죄수익금(범죄를 통해 번 돈)’에 주목했다. 성매매 집결지에 있는 업소 아홉 곳을 압수수색했다. 한 업소의 계좌를 추적해 128억원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 중 성매매 불법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것으로 특정된 62억원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형이 확정되기 전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절차)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업주들의 반발이 거세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풍속수사 2팀 정춘수 팀장은 이렇게 답했다. “업주들은 오히려 당황스러워했다. 이전처럼 단속 한두 번 맞고 벌금 몇백만 원 내면 끝일 줄 알았는데, 경찰이 설마 이렇게까지 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것 같다.” 경찰은 업주들에게 집결지를 자진 폐쇄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범죄수익금을 추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시에 건물주들을 불러 모아 성매매 업소에게 장소를 제공해주는 행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에 따라 성매매알선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건물과 토지가 몰수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했다.

유례없이 강력한 단속에 놀란 업주들은 사업을 정리할 기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2021년 연말까지 단속과 수사를 일시 중지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협상’을 거부했다. 최종 기한은 5월31일로 잡혔다. 한광규 계장은 업주들에게 “이날까지 영업을 하라는 게 아니라 그때까지 정리하라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기한이 정해진 뒤에도 경찰은 성매매 집결지에 계속 단속을 나갔다. 약속대로 집결지는 5월31일 폐쇄됐다.

수원시는 집결지에 있던 여성을 위한 자활 지원에 나섰다. 갑자기 생계수단을 잃은 여성들이 집결지를 떠나 온라인 성매매 산업으로 유입되는, 일종의 ‘풍선효과’를 우려한 경기남부경찰청은 온라인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대신 성매매 여성을 수사 타깃으로 삼지 않았다. “단속을 아무리 많이 해도 성매매는 줄지 않는 걸 보고 공급자(성매매 여성)를 단속할 게 아니라 수요자(성 매수자)를 수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광규 계장이 말했다.

그동안 성 매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경우가 아니면 처벌하기가 힘들었다. 수사를 계속하려면 성매매 여성들의 진술이 필요한데, 진술하는 순간 여성 자신도 성매매로 처벌받기 때문이다. 경기남부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성매매 여성이 아닌 성 매수자와 성매매 알선자(성매매 사이트 운영자)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다는 시장경제의 논리에 착안하여 성매매 수요를 억제하려는 이 방법은 ‘노르딕 모델’로 불리기도 한다. 1999년 스웨덴에서 최초로 이 모델을 도입한 이후 현재 북유럽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캐나다, 아일랜드 등에서 채택하고 있다.

성매매 여성에서 성 매수자로 수사 대상을 전환한 경기남부경찰청 풍속수사팀은 본격적으로 온라인 성매매 업체 단속에 들어갔다. 풍속수사1팀은 용인·군포·이천 등 각 지역 9개 오피스텔에서 모두 49실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조직을 검거했다. 이들은 사무실을 차려 성매매 예약 전화를 받는 ‘콜센터’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콜센터에 들어갔더니 컴퓨터 11대에 전화기 9대가 쫙 깔려 있었다. 전화 벨소리가 끊임없이 울리고 있었다. 조직원마다 서로 역할이 분담돼 있었다. 마치 하나의 기업 같았다.” 검거에 참여한 풍속수사1팀 박진섭 경사가 말했다.

사무실은 조직원 11명이 머물며 2교대로 24시간 내내 돌아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조직에 성매매처벌법 제22조를 적용했다. 범죄를 목적으로 단체 혹은 집단을 구성한 사람에게 가중처벌을 내리는 조항으로, 비록 검찰 기소 단계에서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성매매 알선에 대해 해당 규정을 적용한 첫 사례였다.

성 매수자 명단 약 8만 건 확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풍속수사팀 한광규 질서계장. ⓒ시사IN 이명익

풍속수사3팀이 수사한 출장 성매매 업체는 ‘기업형’이라기보다 ‘연합형’에 가까웠다. 구글에서 ‘출장안마’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업체를 수사해보니 수도권 최대 규모의 출장 성매매업 조직이었다. “(성 매수자를 가장해서) ㄱ업체에 전화를 걸었더니 실제로는 ㄴ이란 업체에 예약되었다. 혹시나 싶어서 다시 ㄱ업체에 전화해보니 이번엔 또 다른 ㄷ업체로 예약해주더라. ㄱ·ㄴ·ㄷ업체가 서로 ‘콜거래’를 하고 있었던 거다. 한 업소에서 한 업주가 여성들을 데리고 성매매를 하는 건 완전히 옛날 방식이었다.” 수사에 참여했던 풍속수사3팀 김애영 경위가 설명했다.

‘연합형’은 자기 업체에 예약이 많이 몰릴 경우 다른 업체에 해당 예약을 팔고 이에 대해 수수료를 받는 식이다. 더욱이 각 업체는 서로 다른 이름을 단 성매매 사이트를 10여 개씩 굴리고 있었다. 구글 검색 상단에 노출되기 위한 전략이다. 풍속수사3팀은 총 41개 사이트 운영자 7명을 구속하고 관련자 84명을 검거했다. 여기엔 해당 사이트를 만든 제작자도 포함됐다.

사회가 묵인하는 동안 성매매업은 조직적으로 산업화됐다. 단속에 대비해 형태와 수법이 다양해지고 교묘해졌다. 그러나 ‘기업형’이든 ‘연합형’이든 온라인 성매매 업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성 매수자가 자신이 경찰이 아님을 입증하는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성매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군가 성매매를 예약하면 업체에서 그 사람 전화번호를 입력해 경찰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앱까지 따로 있다. 여성 경찰관 번호를 넣어도 ‘짭새’라고 뜨더라.” 김애영 경위가 말했다. 온라인 성매매 업체가 경찰관 전화번호까지 모아가면서 데이터를 통한 ‘위험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성 매수자에게) 주민등록등본까지 사진 찍어서 보내라는 업체도 있다. 등본에는 가족 정보까지 다 뜨기 때문이다. ‘내가 네 가족까지 다 알고 있으니까 경찰이면 각오해라’는 의미다.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이고 주소, 주민번호가 전부 성매매 업체에 데이터로 쌓인다. “이 개인정보들이 어디로 가겠나. 결국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집단으로 흘러 들어간다.” 한광규 계장이 말했다. 그는 성 매수자 정보를 사고파는 시장이 실제 존재하며, 성 매수자 중에는 인증 절차 정보로 덜미가 잡혀 ‘가족에게 성매매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으면 돈을 보내라’는 협박을 당한 사례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온라인 성매매 업체를 수사하면서 발견한 성 매수자 명단 약 8만 건을 확보했다. 2021년 말 현재, 이 중 792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지난 12월10일에는 전국 최초로 성 매수자 수사를 전담하는 ‘성매매산업수사전담팀(전담팀)’을 만들었다. 아직까지 검찰에서 기소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고, 기소가 된다 해도 재판에서 기소유예나 벌금형을 받고 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풍속수사팀과 전담팀은 포기하지 않는다. “성 매수자 수사 기법을 체계적으로 매뉴얼화하고 전문화해서 5년, 10년 수사를 하다 보면 기소율이 높아질 거고 실형도 많이 받아낼 거다. 비록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다 해도 열 명 중 한 명만 성매매를 끊어도 그게 어딘가. 이렇게 한 명 한 명 줄여나가는 수밖에 없다.” 한광규 계장은 2022년 새해 목표가 ‘성매매 산업과의 전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온라인 성매매 업체 적발 그리고 성 매수자 수사까지, 지난 1년 동안 기존 고정관념과 다른 관점으로 성매매 수사에 참여한 풍속수사팀 팀원들의 바람은 무엇일까. “이제 반드시 걸린다. 성 매수자들이 인증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 보낸 개인정보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걸 명심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끝까지 추적할 거다(풍속수사2팀 정춘수 팀장).” “성 매수자 한 명을 수사하려면 최소 20일 정도는 걸린다. 그에 비해 너무 빨리 풀려나면 허탈해지기도 한다. 사법기관의 인식도 조금씩 변해가면 좋겠다(풍속수사3팀 김애영 경위).” “잡힌 성매매 알선자 중 제일 어린 사람이 스무 살이다. 성매매 산업 전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사회를 조금씩 썩게 만들고 있는 성매매는 뿌리 뽑아야 한다(풍속수사1팀 박진섭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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