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리브 너 사용법 | 1. 스크리브너(Scrivener) 너무 어렵다? 너무나 쉬운 새 프로젝트 열기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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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평생 함께 할 글쓰기 끝판왕 앱, 스크리브너!
쉽고 빠르게, 배워봐요.

스크리브너(Scrivener) 드디어 시작!
어려울 것만 같아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바로 그 앱.
시작이 반이라지요? 의외로 별 거 없는 프로젝트 열기로 시작해 볼까요?
#스크리브너 #글쓰기 #Scrivener #작가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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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작가들을 위한 완벽한 글쓰기 툴- 스크리브너 – 브런치

이번 글에서는 스크리브너의 어떤 기능에 반했는지 포인트 몇 개만 짚어보려 한다. 전문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찾고 있거나, 이제 막 스크리브너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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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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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Scrivener)를 소개합니다!

저는 아이패드와 윈도우 버전으로 스크리브너를 제법 오래 사용하고 … 등을 보면서 스크리브너의 컨셉을 이해하고, 사용법이나 가이드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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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gpinstudio.net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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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SCRIVENER : 한글 설명서 (매뉴얼) 링크 : 저렴하게 …

지난 5월~8월에 걸쳐 웹소설 작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 출판용(?) 추리소설을 쓰고 있긴 하지만. 독자들의 읽기 트렌드가 변형되어 가고 있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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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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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문앱 스크리브너Scrivener 기본 매뉴얼 | 탈잉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클래스 소개. 스크리브너(Scrivener) 기본 사용법을 실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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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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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 나무위키:대문

스크리브너(Scrivener[1])는 긴 서류나 시나리오, 장편 소설 등 산문을 작성하는 것에 특화된 워드프로세서로, MS Word나 아래아 한글 같은 범용 워드프로세서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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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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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글쓰기를 위한 가장 매력적인 솔루션

문학과 라떼 Literature & Latte 에서 만든 매력적인 툴(Tool)을 소개합니다 스크리브너라는 저작 도구인데요 이 도구의 설명은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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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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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scrivener)3 한국어 튜토리얼 가이드입니다. – 클리앙

스크리브너3 한글 튜토리얼 가이드 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정보만 얻어가다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스크리브너에 첨부된 영문 튜토리얼을 한글로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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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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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사용법 몇가지 유용한 기능 리뷰 – 푸르른 미래

스크리브너 사용법 몇가지 유용한 기능 리뷰 · 1. 글자수를 자동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글자수 제한이 있는 글을 쓸 때 편리(ex: 자소서, 칼럼 등) · 2.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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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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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꿀팁 3가지

스크리브너 관련 글을 여러 개 봤는데 집필 설정에 대한 팁은 별로 없어서 적는다. 일단 나는 윈도우 사용자다. 그런데 맥북 사용자도 똑같이 적용시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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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uac-art.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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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크 리브 너 사용법

  • Author: 작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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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ef-9vwmm4Q

[3]작가들을 위한 완벽한 글쓰기 툴- 스크리브너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에버노트를 꽤 오랜 기간 써왔고,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자료를 수집하고, 정돈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도구로는 에버노트만 한 게 없다. 다만, ‘글을 쓰는 용도’로는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는데(관련 내용은 지난 글을 참고하길), 딱히 대체할만한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기에 그동안 에버노트와 한글을 병행해 썼다.

맥으로 작업 환경을 바꾸면서 처음 스크리브너(Scrivener)를 접하게 됐다. 어디선가 ‘글쓰기를 주로 한다면 단연코 스크리브너가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봤는데,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길래 사람들이 극찬을 하나 싶었다. 이후 홈페이지에서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받아 한 두 시간 만져보고선 바로 구입했다.

이 툴은 작가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글을 쓸 때 ‘뭔가 불편한데, 뭔지 모르겠어’라고 미묘하게 느낀 불편한 지점을 예리하게 긁어내 이 프로그램에 착착 붙여놓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글 작업(칼럼 및 에세이, 책, 극본 등)은 이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끝내고 있고, 스크리브너가 없으면 아주 불편할 정도다.

이번 글에서는 스크리브너의 어떤 기능에 반했는지 포인트 몇 개만 짚어보려 한다.

전문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찾고 있거나, 이제 막 스크리브너 사용법에 대해 찾아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스냅샷: 모든 수정 버전 원고를 손쉽게 관리

스크리브너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먼저 혹한 기능이 이 스냅샷이다.

글은 당연히 여러 번 수정을 거쳐 완성하는데, 특히 책을 쓸 때는 수정 작업이 끝없이 이어진다. 모든 수정 버전을 보관하는 나 같은 스타일은 수정이 반복될수록 문서 관리도 일이 된다. 스크리브너에서는 스냅샷 기능을 활용하면 즉각적으로 지금 쓰고 있는 글을 저장, 리스트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에 힘 뺄 필요가 없다.

이용법도 간단하다. 카메라 모양의 버튼만 클릭하면, 찰칵 소리와 함께 현재 버전의 문서가 저장된다. 사진 찍듯이 문서를 찍기만 하면 초안, 수정본, 또 수정본….. 원하는 버전의 문서를 계속 저장할 수 있고, 저장한 문서는 목차 형태로 표시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초안과 현재 쓰고 있는 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 체크하는 기능도 있어서, 내 글이 점점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볼 수 있다.

오른쪽 스냅샷 리스트를 통해 모든 버전의 글을 관리할 수 있고, 우측 하단의 창을 통해 이전 버전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2. 목차 및 창 분할 모드: 책이나 논문을 쓸 때 유용한 기능①

스크리브너는 단편 쓸 때 활용해도 좋지만, 책이나 논문 같은 하나의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쓸 때 더 빛을 발한다. 기본적으로 (1) 왼쪽 창에 목차가 상시로 떠 있기 때문에, 내 글의 흐름과 구성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글 한편을 쓸 때도 전체 그림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드래그만으로 목차 순서를 바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2) 글을 쓰는 창은 분할이 가능하다. 즉, 창을 두 개로 나눠놓고 쓸 수 있다는 말씀. 참고할 자료가 있을 때, 오른쪽에 띄워놓고 쓰거나 교차로 확인해야 하는 글이 있을 때 함께 띄워놓고 쓰면 좋다. 이전 글을 계속 확인해야 하는 논문이나 극본, 소설 같은 글을 쓸 때 이 기능이 아주 유용하다. 가로나 세로로 분할할 수 있고, 많게는 세 개까지 나눌 수 있다. 스냅샷과 함께 내가 애용하는 기능. 나는 아예 두 개 창 띄우는 걸 기본 모드로 해두고 글을 쓴다.

왼쪽 글 리스트 창을 통해 목차 확인이 가능하고, 본문은 창을 두 개로 나눠서 작업할 수 있다.

3. 코르크보드와 아웃라이너 모드: 책이나 논문을 쓸 때 유용한 기능②

목록에 있는 글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드도 있다. 역시 책이나 논문을 쓸 때 유리한 기능이다.

1)코르크보드 모드

전체 글을 카드 형태로 볼 수 있는 기능. 그냥 목록으로 보는 것보다 전체 구조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카드 순서를 바꾸며 구성 잡기에도 좋고, 카드에 특이 사항을 메모할 수도 있다. 또, 라벨이나 상태 지정을 할 수 있어 마치 다른 색 포스트잇을 쓰거나 형광펜으로 칠해놓은 것처럼 포인트만 쏙쏙 뽑아볼 수 있는 것도 좋다. 책의 구성이나 이야기 구조를 짤 때 아주 좋은 옵션이다. 복잡한 구성을 가진 책일수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2)아웃라이너 모드

전체 글을 목차 형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목차는 왼쪽 창에 계속 떠 있는데, 굳이 아웃라이너 모드로 확인해야 할까? 아웃라이너 모드는 글의 제목, 내용, 글자 수, 수정일 등(이 옵션은 설정이 가능하다)등등 .왼쪽 목차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다. 조금 더 목차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싶을 때, 또는 각 글에 특정 표시를 연속으로 하고 싶을 때 이 모드로 보면 편하다.

코르크보드 모드. 카드 형태로 글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웃라이너모드는 목차보다 좀 더 상세하게 확인 및 세팅이 가능하다.

4. 글자 수 확인(맞춤 설정)

외부 의뢰로 글을 쓸 때 글자 수 체크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이기도 하고, 웹에서도 얼마든지 찾아 쓸 수 있으니 특별한 기능은 아니다. 다만 스크리브너에서는 맞춤형으로 글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써야 할 글자 수를 입력만 해두면, 현재 내가 현재 분량을 얼마나 채웠는지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하다. 하단에 바 이미지가 있어, 얼마나 채워지고 있는지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또한, 설정에서 글자를 다 채웠을 때 알림이 뜨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분량이 정해진 칼럼을 쓰거나 책의 각 꼭지를 일정 분량으로 채우고 싶다면 이 기능이 아주 유용할 것!

세세하게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글자 수 확인 기능

위 기능은 스크리브너의 일부 기능이고, 그 외에도 쓸만한 기능이 정말 많다.

– 라벨 설정 및 상태 지정(맞춤형으로 원고 분류 가능)

– 특정 키워드나 원하는 원고만 그룹 지정해 따로 볼 수 있는 컬렉션 기능

– 수정 버전별로 글 색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는 수정 모드

– 각 글마다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시놉시스, 북마크, 키워드 등)

– 시나리오 쓰기에 딱인 스크립트 모드 등등..

스크리브너 개괄적인 글은 많지만, 상세한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는 것 같아 여건이 되면 구체적인 사용법을 올려볼까 생각 중이다. 또 같은 회사에서 만든 마인드맵 프로그램 스캐플에 대해서도 짧게 다뤄볼 예정.

스크리브너 구매하거나 체험판 써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학생 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인터넷 찾아보면 20% 할인받는 법도 있다.)

https://www.literatureandlatte.com/scrivener/overview

이어지는 글

내가 활용해왔던 글쓰기 툴 https://brunch.co.kr/@yjungin23/80

에버노트로 책쓰기 https://brunch.co.kr/@yjungin23/90

[스크리브너] 1. 스크리브너(Scrivener) 소개 및 리뷰. 가장 유명한 글쓰기 소프트웨어. 5년 넘게 사용중

스크리브너 소개

스크리브너(Scrivener)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소개한다고 말하면 무슨 새로 나온 물건 같지만 이미 외국에서는 아주 유명한 글쓰기 도구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맥이나 iOS 유저분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윈도우 버전도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버전은 개발상의 문제인지 맥 버전과 비교했을 때 업데이트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들어가있고 올해 8월 말에는 맥 버전처럼 3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합니다. 제가 이 리뷰를 처음 쓸 당시에는 PC버전이 좀 많이 좋지 않았지만 어느새 3 윈도우 버전이 나오고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Table of Contents

스크리브너는 그 고유의 컨셉이 있습니다.

컨셉이 워낙 독보적이어서 마냥 구매했다가는 후회를 하실 수도…

저는 아이패드와 윈도우 버전으로 스크리브너를 제법 오래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크리브너의 컨셉에 대한 것입니다. 즉 ‘왜 스크리브너를 써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크리브너는 한글, MS 워드, 구글 문서, 에버노트, 원노트, 노션 등과는 다른 고유의 컨셉이 있습니다. 앞의 소프트웨어들은 문서를 작성하고, 그 문서를 저장하고, 그 저장된 문서를 어느 폴더나 클라우드 등에 모으고 정리하는 식으로 사용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크리브너는 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스크리브너는 처음에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 ‘프로젝트’ 안에 글 뿐만 아니라 글 관련 참고자료나 설정 등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 첨부 정도가 아니라 PDF도 문서 내에서 따로 여는 것이 가능합니다. 소설로 예를 들면 소설 1화 2화 3화 등을 프로젝트 내에서 따로 따로 문서로 만들고, 소설의 주인공이나 설정 등을 따로 문서로 만들거나, 혹은 참고자료들을 모아놓은 것들도 이 프로젝트 내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파일이라고 해서 위의 문서 및 자료 등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문서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소설 1화 2화 3화 따로 있던 문서를 인쇄할 때는 하나로 합쳐서 인쇄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윈도우 버전에서 스크리브너 파일을 열어보면 폴더 하나가 떡하니 있습니다. 맥에서는 파일이 하나로 되어있는데, 이게 아마 맥과 윈도우의 시스템이 달라서 그런 듯합니다. 맥이 좋게 말하면 보안이 강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므로, 맥에서 지원되는 파일 형식상 파일 1개인 것처럼 취급되지만 윈도우에서는 시스템이 달라서 폴더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자유도가 높지만 많이 번거로운 편

이렇게 보면 아주 신박한 컨셉입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고민했던 부분은 ‘굳이’라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꼭 한글이나 워드가 아니더라도 에버노트나 원노트 정도만 되어도 본인 문서들을 관리하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고, 기능들도 전혀 뒤떨어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크리브너는 윈도우 버전에서는 은근히 무거운 프로그램인데, 앞의 프로그램들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또 스크리브너도 드랍박스 등을 통한 동기화가 가능하지만 동기화하면 또 에버노트를 따라올 친구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소설가 형은 작업할 때 그냥 한글로 작업하시고, 외국의 소설가들에게 어떤 프로그램 쓰시냐고 물어보면 굳이 스크리브너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말 그대로 자기 취향에 맞는 물건들을 사용한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스크리브너 뿐 아니라 에버노트와 원노트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스크리브너도 저에게 맞는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구입 후에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블로그 등을 보면서 스크리브너의 컨셉을 이해하고, 사용법이나 가이드를 많이 보면서 일단 알맞게 써먹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크리브너의 장단점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리브너는 긴 문서를 작성할 때 아주 탁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스크리브너의 장점 중 하나는 일단 위에서 말한 컴파일 기능입니다. 한글에서 소설을 쓰면 하나로 주르르륵 쓸 게 아니라면 자연스레 챕터나 화별로 파일이 많아지게 되어있는데 스크리브너는 그 파일들이 하나의 큰 프로젝트 안에 있어서 관리가 용이하고, 또 컴파일을 하면서 하나의 긴~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웹소설을 쓸 때 네이버, 카카오 등에 연재하는 것이 보통이라서 이 점이 부각되지 않지만 외국은 자기가 직접 e-book을 만들어서 아마존 등에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컴파일 기능인 이북을 만들기에 아주 제격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컴파일을 할 때 당연히 그냥 순서대로 마구잡이로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기에 스크리브너는 프로젝트 내의 파일들을 관리하거나 정돈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문서의 설명이나 태그 등을 지정할 수 있고, 카드보드 등으로 다양하게 문서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서 문서 관리를 매우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다른 프로그램들보다도 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소설 뿐이 아니라 시나리오, 논문 등을 적을 때 상당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는 소설을 주로 예로 들었지만 스크리브너는 뭔가 긴 글을 쓰고 싶을 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스크리브너의 또 하나의 특징은 템플릿입니다. 템플릿하면 워드나 파워포인트 등에서도 흔히 쓰이는 것이지만 제가 굳이 스크리브너의 특징으로 강조한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템플릿이라고 하면 편지 템플릿, 프리젠테이션용 템플릿 등 어떤 상황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일종의 규격들을 뜻하지만 스크리브너는 위에서 설명했듯 글을 쓰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파일로 묶은 형태라서 템플릿 역시 그 전체 과정들을 일종의 규격으로 정한 것입니다. 말로만 써서 좀 어렵습니다만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규격화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국 블로거나 작가들은 스크리브너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분들의 사용법들을 읽어보면 정말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설명한 템플릿을 따로 만들고 자기가 썼던 글들을 시간별, 장르별 등으로 세세하게 분류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자료들도 적절하게 넣어둡니다. 솔직히 에버노트 등으로도 비스무리하게 할 수 있지만 뭔가 조금 더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또 가령 요즘 소설 프로그램들은 다 지원하는 여러 잡다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면을 분할해서 여러 문서들이나 문서와 자료 등을 한번에 볼 수도 있어서 편할 때가 많습니다. 가령 논문을 쓰거나 번역을 하거나 할때요. 또 마크다운 문법도 지원하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것도 은근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집중모드나 전체화면모드, 글자 수 카운터, 사전(한글 사전은 지원하지 않았었는데 3버전 기준으로는 지원하는 듯합니다.), 스펠링 기능(영어), 시나리오 모드 등 은근히 기능들이 많습니다. 한글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것이 그저 아쉽습니다.

스크리브너는 대체제가 많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전체적인 컨셉이 요즘 소프트웨어와는 여러 모로 다릅니다

지금까지 스크리브너의 특징 및 장점을 많이 얘기했습니다만 사실 아쉬운 점들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일단 글 앞부분에 쓴 것처럼 대체제가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단 이 친구는 제가 샀을 당시에는 약 4만원, 지금은 약 5만원정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iOS 버전은 약 2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이 정도의 돈을 내면 완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어떻게 보면 나쁘지는 않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스크리브너의 최대 라이벌 중 하나인 율리시스도 예전에는 1회 구입 소프트웨어였습니다만 요즘은 뭐 진즉에 구독제로 바뀌었죠.

그 외에도 인지도가 있는 수많~은 글쓰기 소프트웨어들이 구독제로 운영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에버노트는 무료로 어지간한 기능은 다 사용가능하며, 원노트나 구글 문서 등은 그냥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세일도 잘 하지 않습니다. 저는 40% 할인한 약 24000원에 샀었는데 이 때는 무려 10주년 기념으로 세일한 것이라서 아마 어지간하면 세일 할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하나 대표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인터페이스가 조금 익숙해지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자체적인 기능이 많아서 그런 것이기에 이 친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단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튜토리얼이나 강의를 보지 않으면 대체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다소 난잡해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튜토리얼이나 강의는 분량이 매우 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분이 맥 버전 기준으로 만든 가이드가 있는데 분량이 상당히 깁니다.

그리고 가이드를 보지 않을 거면 이것저것 좀 번거롭게 뒤져봐야하는데 후에 PC버전을 리뷰할 때 얘기할 내용인데 편의성이 좀 부족하며 기본 화면이 다소 보기에 좋지 않아서 솔직히 첫인상이 좋은 소프트웨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잠시 언급했는데 다소 무거운 편인 프로그램이라는 것도 다소 아쉽습니다. 이 부분은 3버전 출시 이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만 요즘 2020년대 기준으로는 스크리브너의 컨셉 자체가 다소 예전 컨셉이기에 어떻게 보면 오히려 취향을 더 타버린 면이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스크리브너는 반드시 직접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냥 사셨다가는 애물단지가 되실 확률이 꽤 있습니다…

제가 스크리브너를 샀을 때는 2017년이었습니다. 스크리브너가 저 당시에도 이미 10년이나 된 소프트웨어였습니다. 그렇기에 스크리브너가 처음 나왔을 그 당시에는 아마 꽤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은 앞서 말했듯 대체제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기에 솔직히 처음에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E북을 만드시는 분들이나 논문 등 매우매우 긴 글을 쓰시는 분, 혹은 어떤 프로젝트적인 성격을 지니는 글들을 쓰시는 분들 등, 스크리브너가 제격이신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행이 스크리브너는 데모버전이 존재하므로 스크리브너에 흥미가 생기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잠시라도 사용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정도면 스크리브너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들은 다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크리브너 윈도우 버전과 iOS 버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글 맨 처음에 적었듯 3 윈도우 버전도 리뷰를 어찌어찌 다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나름 맥북도 구매한 상태라서 MacOS에서도 사용은 했봤습니다. 이에 대한 리뷰도 시간 되는 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봐야할 툴 : 스크리브너 SCRIVENER : 한글 설명서 (매뉴얼) 링크 :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지난 5월~8월에 걸쳐 웹소설 작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출판용(?) 추리소설을 쓰고 있긴 하지만

독자들의 읽기 트렌드가 변형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모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어요.

제가 쓰고 싶은 다른 장르의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그건 사실 웹소설 플랫폼에 더 맞는 소재라 그걸 위해서이기도 했고요.

글쓰기 작법이야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다른 부분에서 여러가지 배운 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 전문앱 스크리브너Scrivener 기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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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글쓰기를 위한 가장 매력적인 솔루션

문학과 라떼 Literature & Latte 에서 만든 매력적인 툴(Tool)을 소개합니다

스크리브너는 윈도우, 맥, Ios 어플을 제공해요

스크리브너라는 저작 도구인데요

이 도구의 설명은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조금 아꼈습니다

아마도 욕심 같은 것 같아요

5개월 정도 전 스트리밍으로 스크리브너를 아주 간단히 올렸는데,

스크리브너 소개라기 보다는 할인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알렸네요

컨텐츠를 만드는 분들은 이해하실 수도 있는데,

“양심에는 꺼려져서 소개를 하지만 제발~ 많이 보지는 말아죠” 이런 것들이 있어요

지금도 마음 한편에서는 “이 글은 많이 읽지는 말아죠” 이런 마음이 분명히 있습니다

Buy Now를 눌러보면 가격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는데, 편집용인 윈도우와 macOS 버전은 유료에요

일반 버전과 교육용 버전은 가격 차이가 있어요

저는 일반 버전을 윈도우용 맥용 1 copy 씩 가지고 있어요

구입하면 메일로 라이선스 키를 발급해주고, 설치 후 인증하는 방식이에요

윈도우 버전을 데탑과 랩탑에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데, 한쪽에 인증을 하고 다른 쪽에서 사용할 때는 또 인증을 해야해요

즉 1PC 1인증 방식인데, 편법으로 저 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직 제재가 없는 것 같네요

https://www.literatureandlatte.com/store

문학과 라떼 스토어에는 스크리브너 외에도

Scapple

이라는 마인드맵 어플도 있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살펴보시면 좋겠고, 본 파트는 스크리브너를 다룹니다

스크리브너를 설치하면 일정기간 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니 유료로 구입 전 본인에게 맞는지 사용해보고 구입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실행하면 프로젝트를 만들라고 나오며,

동시에 만들고 싶은 페이지 디자인에 대한 템플릿이 나와요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됩니다

블랭크로 선택!

심플하죠! 아무런 장치를 불러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허나 잘 살펴보면 분명 다른 글쓰기 도구와 다른 점이 있는데, 하나씩 설명을 해볼께요

왼쪽 Draft라는 문서 폴더 하위에 다른 문서나 폴더를 구조화하여 만들 수 있어요

in App Document

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이 기능은 여타의 문서 도구에 비해 너무 편리해요

다른 도구들을 떠올리면 저 위치에 보통 페이지들이 나열되어 있죠

스크리브너는 페이지 자체 보다 하나의 문서에서 다양한 섹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이쪽을 스크에서는 바인더(Binder) 라고 불러요

인스펙터(inspector) 라는 기능은 글을 쓸 때 너무나 훌륭해요

시놉시스&노트, 북마크, 메타데이터, 스냅샷, 코멘트를 입력할 수 있는데,

해당 문서를 작성하며 참고할 내용들을 바로 한 화면에 정리해두며 본 문서를 작성할 수 있죠

직접 작성해보면 효율적인 이 기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코크보드(Cockboard) 라는 기능인데,

전체 문서 레이아웃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대략의 페이징도 검토할 수 있어요

레이아웃을 훑어보는 것으로도 글 흐름을 직관할 수 있죠

그래서 글의 방향을 재설정하거나 오류가 있는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죠

만약 모든 문서를 만들었다면,

컴파일(compile)이나 내보내기(export) 기능으로 다양한 문서 포맷으로 변환 또는 내보낼 수 있어요

제가 아는 한 현존하는 거의 모든 문서 포맷이 가능하죠

대중적인 PDF와 EPUB 포맷,

txt, doc, odf 와 같은 범용 포맷도 가능해서,

문서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이 스크리브너 라는 도구는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외국에서 만든 툴이라 사용법 부터 커뮤니티도 한국인들에게는 부족하고, 툴 자체의 A/S 문제도 의심스러운 분들이 있죠

또 저렴하지 않는 유료라는 점도 저항감을 주고요

그런데 스크리브너, 포토샵, 엑셀 세 가지만 제대로 다루어도, 이세상의 거의 모든 출판물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글을 적는 다는 것은 참 쉽지 않네요

첨엔 간단히 말하자 생각으로 자판을 두드리다 점점 신중해지고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도 잘 절충했어요

스크리브너가 가진 대표적이고, 다른 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멋진 기능을 소개합니다

공유하기 글 요소

스크리브너(scrivener)3 한국어 튜토리얼 가이드입니다. : 클리앙

스크리브너3 한글 튜토리얼 가이드 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정보만 얻어가다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스크리브너에 첨부된 영문 튜토리얼을 한글로 번역 했습니다.

자료 받아가시고 격려의 댓글 부탁 드려요.

http://heets.tistory.com/75

스크리브너 사용법 몇가지 유용한 기능 리뷰

스크리브너 사용법 몇가지 유용한 기능 리뷰

스크리브너는 논문이나 소설같은 긴 흐름의 문장을 쓰기 좋다라는 평 때문에, 장문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스크리브너 시험판은 30일동안 사용가능하니 구입 전 미리 사용해본 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구매 선택을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시험판으로 먼저 이용해보신다면 편리한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스크리브너는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서 초안을 쓰고, 글의 구성을 변경하는데 직관적인 UI로 자신의 글쓰는 패턴에 맞추어 원하는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 사용해본 스크리브너 사용 후기로, 윈도우버전 (1.9.7.0)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크리브너 장점

스크리브너를 사용하는 목적은 글을 좀 더 체계적으로 쓰고, 편리하게 글을 작성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장문의 논문이나 소설을 쓰는 입장이라면 목차를 정리하고, 내용을 작성하다보면 글의 순서를 수정하고 싶을 때도 있고, 자료를 확인하면서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스크리브너 장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글자수를 자동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글자수 제한이 있는 글을 쓸 때 편리(ex: 자소서, 칼럼 등)

2. 창 두개를 띄워서 자료를 보며 문서 작성하기 편리함

3. 자료 DB화 하는데 편리하다

4. iOS용 스크리브너도 출시하여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음(아이폰에서는 CorkBoard 이용 불가)

스크리브너 단점

1.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툴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림

2. 윈도우 버전은 맥용 버전보다 업데이트가 느림

3. 아웃라인 작성시 줄바꿈에서 한글이 깨지는 버그가 있음(직접 확인은 안해봤지만 이런 후기가 있습니다.)

스크리브너 사용법 기초

스크리브너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법을 숙지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리서치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찾아서 첨부합니다. 글로 설명하기엔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영상을 직접 참고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스크리브너 동영상 강좌 출처 블로그

1편부터 9편까지 올라와 있으며 영상은 1편당 약 10분 정도입니다. 기본 인터페이스사용 방법부터 글작성 팁까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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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브너 꿀팁 3가지

나는 미래의대문호다.

미래의대문호로써, 스크리브너 개꿀팁 3개를 전수해주도록 하겠다.

스크리브너 관련 글을 여러 개 봤는데 집필 설정에 대한 팁은 별로 없어서 적는다.

일단 나는 윈도우 사용자다. 그런데 맥북 사용자도 똑같이 적용시켜서 쓸 수 있을 거다.

1. 특수 부호 사용.

글 쓰면서 여러 특수 부호를 사용하는 일이 많을 거다. …같은 경우 스크리브너에서 점 3개를 찍으면 자동변환 되는데, 갤러리 글을 쭉 훑어보니 특수부호는 그냥 복붙하는 것 같더라고? 그런데 굳이 안 그래도 된다.

도구->옵션->수정->자동대체 수정->좌측하단에 +클릭.

을 하면 네가 임의로 특수부호를 대체할 글자를 지정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스크리브너가 제공하는 것들 특수문자 중 쓸만한 게 없다는 거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망생이들을 ‘앙? 개팁띠!’하면서 즐겁게 특수 문자를 훑겠지만, 쓸만한 건 없을 거다. 그래서 다른 작가들도 복붙을 하는 거고.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봐라. 굳이 우리가 걔네가 제공하는 특수 문자를 써야 하나?

얘를 들어 가끔 글을 쓸 때『 』를 사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스크리브너가 제공하는 특수 문자 중에 『 』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 방법이, 이걸 복붙해서 붙이는 거다.

이런 식이다.

대체할 글자의 경우 네가 집필할 때 절대로 안 쓸만한 걸로 골라서 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와 #이고.

여기서 확인->확인을 누르고 추가 단어대체 이용을 체크하면 정상적으로 네가 원하는 특수문자를 맘껏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뿐만 아니라 다른 특수 문자에도 똑같이 적용될 거다.

2. 빨간 줄 없애기.

이건 다들 알만한 건데, 한컴이라면 모를까 스크리브너의 한글 문법 교정은 쓰레기다.

그래서 없애고 집필하는 게 마음 편할 거다.

도구->설정->수정->스펠링체크에서 해제를 누르면 된다.

3. 가독성 향상 세팅

우리가 글 쓰는 거랑 독자가 글 읽는 거랑 가독성이 다르다.

보는 화면 크기가 다르니까.

그래서 작가인 우리들의 경우, 독자의 시선으로 집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집필할 땐 상관 없으나 퇴고할 때 이 방법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문피아 기준, 스크리브너에서 줌 400%에 폰트 크기 14로 하면 문피아 디폴트 폰트 설정과 비슷하다.

예시로 싱숑 작가님의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예로 들겠다.

이렇게 줌 400%에 폰트 14로 하면 스마트폰 화면과 엇비슷하게 나온다. 물론 개개인마다 디폴트 설정으로 안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퇴고할 때 ‘독자들이 이런 화면으로 보는구나….’라는 걸 생각하면서 퇴고하면 더 가독성 있는 글이 나올 거다. 물론 다르게 설정해도 됌.

실제 문피아 스크린이랑 비교해주고 싶은데 스크린샷 하려니까 앱에서 막아놨더라.

어쨌든 이렇게 대문호가 알려주는 스크리브너 개꿀팁 3개를 알려줬다.

알려줘봤자 100% 활용할 놈이 얼마나 되겠냐만.

이득 봤으면 추천이나 눌러줘라.

-미래의대문호-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805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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