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 | 본격 한우평가대회,스마트팜,한우축사 소개 상위 19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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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사 –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축사 · 스마트 축사 개념 ·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대상 · 사업신청 · 스마트 축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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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fra.go.kr

Date Published: 5/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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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 > 확산사업 > 축산분야 – 스마트팜코리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이란? ‘스마트축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축산농가에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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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martfarmkorea.net

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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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축산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추진 현황

축산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추진 현황. 권 경 석.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사 [email protected]. 1. 머리말. 최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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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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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누가 키워? 이젠 AI가’…축산도 스마트 시대 – 서울경제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축산에 적용, 유라이크코리아, 한국축산데이터, 딥팜 등, 축산업 새 지평 여는 ‘스마트 축산’ 전문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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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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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축산 스마트팜, 과연 최선인가 – 농민신문

정부는 축산냄새 민원을 해결하고 축산농가 생산성도 높이는 한 방편으로 스마트팜과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사업을 정책적으로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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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nongmin.com

Date Published: 3/11/2021

View: 3944

‘스마트축산’, 정밀 관리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축산 모델’은 통합제어기로 각 ICT 장치의 데이터를 통합,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사양과 축사 환경, 건강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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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tp.or.kr

Date Published: 10/17/2021

View: 2535

ICT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축산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추진 현황 …

축산 스마트팜은 ICT 기술 및 자동화된 설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가축의 성장 및 생육 환경을 진단하고 적정 수준으로 유지·관리를 실시하는 등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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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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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길을 묻다Ⅰ – 정책] – 축산경제신문

빅데이터, ICT 기반의 새로운 생태계가 생겨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냄새저감 등 환경개선과 정밀축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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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kkyung.co.kr

Date Published: 5/6/2021

View: 592

늘어나는 스마트 축산 농가 | 경제정책자료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ICT 확산사업 2차 예비사업자 사전컨설팅 추진한다고 5.30.(수) 밝혔다. – ’14년부터 축산분야에서 ICT 보급을 지속 추진해 ‘스마트 축사’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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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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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축산

  • Author: 서산검은하우스
  • Views: 조회수 6,1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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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n0dcyTlbOE

“소는 누가 키워? 이젠 AI가”…축산도 스마트 시대

viewer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LiveCare)’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모습./ 사진 제공=유라이크코리아

viewer 한국축산데이터의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인 ‘팜스플랜LIVE’. /사진 제공=한국축산데이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이 축산업계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스마트 축산 기업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9일 축산업계에 따르면 유라이크코리아, 한국축산데이터, 딥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각자만의 고유한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들도 덩달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유라이크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축산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세계 최초로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개발했다. 라이브케어를 송아지에게 투여하면 반추위에 안착해 5년 동안 생체 데이터를 확보한다. 24시간 쉼 없이 축적되는 축우의 생체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내면 유라이크코리아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 농가들은 축우의 질병을 조기에 감지하고, 발정을 탐지하거나 분만 시기를 예측하는 등 축우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한국축산데이터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축산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가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인 ‘팜스플랜’을 활용하면 컴퓨터가 사람의 눈을 대신해 가축을 24시간 관찰해준다. 관리자가 매번 축사에 출입하지 않아도 축사 내부의 환경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끊임 없는 케어로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는 건 물론, 관리자의 노동 강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 축사 내부의 온도, 습도를 비롯해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농도까지 측정해 가축이 가장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국가 공인 가축병성 감정실시기관인 한국축산데이터는 주요 질병에 대한 면역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축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 농장 별 상태 검사를 진행하고 가축의 현재 상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축적된 모든 기록은 팜스플랜만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적용된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된다.또 다른 스마트 축산 전문 스타트업인 딥팜은 24시간 축우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AFA(AI For Animal)’을 개발했다. AFA는 축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축우의 행동을 24시간 관찰한다. 관리자는 축우가 이상 행동을 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데이터로 분석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농가 입장에서는 실제 인력을 축사에 배치하지 않고도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축우를 번식시킬 수 있다.유위 딥팜 대표는 “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카메라 한 대만 있으면 모든 이상 행동을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사에 소가 많은 경우 관리자가 각 소의 인공 수정 시기를 놓칠 때가 많다”며 “AFA를 사용하면 소의 발정 주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농가의 경제적 측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스마트 축산에 대한 유통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윤리적 소비 트렌드가 대두되면서 ‘동물 복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스마트 축산으로 이전보다 더 건강한 환경에서 가축을 기르고,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할 필요성이 늘어난 셈이다. 실제 마켓컬리는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식용 달걀을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동물복지 달걀’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축산 기술을 적용한 농장이 전체 전업 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1,300호)로 아직 크지 않지만 스마트 팜 전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팜 관련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 4,493억 원에서 연 평균 5%씩 성장해 내년에는 5조 9,588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농촌진흥청도 2022년까지 스마트 축사를 총 5,000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시론] 축산 스마트팜, 과연 최선인가

양돈 생산성 답보…효과 체감못해

기온차 원인…사업성과 진단부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나라 농업분야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특히 축산분야에서는 제1종 법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 걱정이 크다. 거기다 최근엔 환경문제가 대두하면서 축산냄새 문제도 계속 지적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국내 산업 전반이 고도성장기를 거치며 소위 ‘압축성장’ 했고, 변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축산업은 지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축산농가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면서 환경문제 해결 노력도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축산냄새 민원을 해결하고 축산농가 생산성도 높이는 한 방편으로 스마트팜과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사업을 정책적으로 적극 펼치고 있다. 스마트팜·ICT 사업을 시행하는 핵심 목표는 자동화·무인화를 통해 투입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식물 재배에선 비닐하우스 대신 유리온실을 짓고 온실을 자동화해 노동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생산성은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런데 축산업에선 어떤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한 축산분야 스마트팜·ICT 사업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특히 현장에서 과연 얼마만큼 변화가 있었는지 이제는 정확히 진단해야 할 때다.

축산분야에서 스마트팜·ICT 사업은 2016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생산성 지표가 비교적 명확한 양돈산업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 MSY(어미돼지 1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는 2016년 17마리에서 2021년 18마리로 겨우 1마리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정부와 기자재업체 측 설명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생산성이 답보 상태고, 농민들은 스마트팜 효과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셈이다.

전세계에서 양돈 생산성이 가장 높은 나라로는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꼽을 수 있다. 이들 나라는 양돈 생산성이 우리나라보다 약 40% 높아 MSY가 30마리에 육박한다. 이렇듯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기후환경 특성에 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기온이 40℃를 넘나들고 겨울엔 영하 20℃ 가까이 떨어진다. 연간 기온차가 60℃나 되는 것이다. 반면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에선 연간 기온차가 불과 20℃밖에 나지 않는다. 이런 환경적 특성으로 이들 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양돈장에 스마트팜이나 ICT를 도입하지 않아도 이미 양돈 생산성이 전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우리나라에선 지난 6년간 큰 비용을 들여 양돈농가가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ICT를 접목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개선되지 못했다면 정부와 축산단체·생산농가들은 그 이유를 신속히 찾아야 한다.

식물농장과는 달리 소·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에서는 임신 진단, 종부, 분만 과정에서 수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고급 기기를 축산농가에 설치해도 어느 수준 이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순 없는 게 현실이다.

최근엔 ICT 기자재업체들이 양돈장 스마트팜 전환의 목적은 생산성 향상보단 농장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다고 설명하는 걸 들었다. 올바른 방향일 수 있다. 문제는 양돈장 스마트팜 전환에 막대한 비용이 수반된다는 점이다. 생산성 향상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스마트팜 전환을 위해 사용된 비용은 누가 무슨 돈으로 지불할 것인가. 스마트팜과 ICT 융자사업의 원리금을 납부하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농가들은 급박한 재무적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들 사업 성과를 정확하게 검토해야 할 이유다. 축산농가도 스마트팜과 ICT를 농장에 적용했을 때 뚜렷한 생산성 향상이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을지, 농장 경쟁력이 얼마나 높아질지 꼼꼼히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김유용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논문]ICT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축산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추진 현황

4차 산업혁명 주요 분야 4차 산업혁명 주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자율주행 자동차, 3D 프린팅, 로보틱스 등과 같은 물리학적 기술 분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 바이오 연료, 유전공학, 헬스케어, 인공장기 등으로 대표되는 바이올로지 기술 등이 있다 다시 말하면, IoT,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각종 기반 기술의 융·복합을 토대로 새로운 지능 정보 및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 사회, 생활 전반에 있어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초래하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 정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주요 분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 3D 프린팅, 로보틱스 등과 같은 물리학적 기술 분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 바이오 연료, 유전공학, 헬스케어, 인공장기 등으로 대표되는 바이올로지 기술 등이 있다.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이러한 흐름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각종 정책 및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산업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을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 스마트팜 축산 스마트팜은 무엇인가? ICT 기술 및 자동화된 설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가축의 성장 및 생육 환경을 진단하고 적정 수준으로 유지·관리를 실시하는 등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대하여 지능적 시스템화를 달성하기 위한 개념을 포괄한다 축산 스마트팜은 ICT 기술 및 자동화된 설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가축의 성장 및 생육 환경을 진단하고 적정 수준으로 유지·관리를 실시하는 등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대하여 지능적 시스템화를 달성하기 위한 개념을 포괄한다. 쉽게 말하면 생육 정보, 환경 정보, 경영 정보 등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적정 수준으로 유지·관리함으로써 노동력 절감, 생산성 및 품질 제고 달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축사를 의미한다.

[스마트축산 길을 묻다Ⅰ – 정책]

환경 개선·정밀 축산으로 생산성 향상 목표

단계별 맞춤형 시스템으로

사육환경을 원격·자동 관리

한국형 모델 3세대로 구분

농가 1세대·기술은 2.5세대

정부, “농업 핵심성장동력”

축산업·시설원예 중심 집중

기자재 보급해 생태계 조성

2022년까지 ‘혁신밸리’ 4곳

유능한 청년 축산유입 지원

전후방산업 투자 유치 견인

뜻은 좋지만 초기비용 부담

지원 적극·기자재 국산화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해 농식품 R&D 과제로 개발한 축우용 사료섭취량 자동 조사기. 이 기기들은 개체별 사료섭취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축산업은 종사자들의 고령화·인원감소 등으로 인해,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빅데이터와 ICT를 활용한 기술·지식 집약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빅데이터, ICT 기반의 새로운 생태계가 생겨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냄새저감 등 환경개선과 정밀축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은 스마트팜 정책 흐름을 정리했다.

# 1·2·3세대 스마트팜

스마트팜이란 ICT를 접목해 가축 사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이에 정밀축산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스마트팜 기술 보급 수준은 어는 정도일까.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은 크게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분한다. 1세대는 편이성 증진 스마트팜이다. 정보기술(ICT)을 활용해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하는 수준을 말한다.

CCTV 영상정보, 각종 환경계측 감지기 등을 이용해 축사 내·외부의 환경을 점검하고 제어가 가능한 ICT 장비를 설치한다. 누전·화재 등 감지기(알림시스템), 사육단계별 맞춤형 사료 급이 장치, 음수 관리기, 사료비 관리기 등 ICT 장비를 설치한다.

2세대는 정밀사육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가축의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관리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생체정보 감지기(호흡, 맥박, 체온 등), CCTV 영상 분석 등 고급형 ICT 장비에서 생성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을 사육한다. 가축 표준성장 기준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하는지 점검한다.

3세대는 로봇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무인·자동화 시스템이다. 농장주의 판단을 넘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ICT 장치 제어체계를 구축한다. 고급형(2세대) 모델에 인공지능형 사양관리와 로봇형 관리시스템, 인공지능형 출하시스템을 추가한다.

국내 스마트팜은 농가 보급 측면에서는 1세대, 기술연구 측면에서는 2.5세대 수준에 있다. 축산분야에서는 로봇착유기, 자동급이기 등과 관련해 국내 업체들의 장비 개발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 스마트팜 정책 방향

정부는 2014년부터 스마트팜을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축산과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ICT 기자재 보급, R&D 확대, 기자재 표준화, 현장지원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스마트팜 전용 모태펀드 도입, 교육 및 농가 지원 체계 강화, 기자재 표준화, R&D 지원체계 정비, 전문인력 양성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을 2016년 4월에 발표했다. 이후 축산과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보급은 증가 추세다. 축산부문 스마트팜 기자재는 2019년 2390호에 보급했으며, 2022년까지 5750호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사업 비중을 줄이는 대신 ‘스마트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 관련 전체 예산 2563억 8100만원 가운데 ‘스마트팜 확산사업’ 예산 비중을 2015년 81.6%에서 올해 55.1%(1412억 8600만원)로 줄였다.

스마트팜 생태계 조성에 관한 대표적인 정책이 ‘스마트팜 혁신밸리’다. 농식품부는 2022년까지 전국에 혁신밸리 4곳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미 김제와 상주는 착공이 이뤄졌다. 혁신밸리에는 ICT 기자재, 신품목 등을 연구하는 실증단지와 청년농 대상의 임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년들의 초기투자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 사업 방향을 살펴보면 ICT 장비 지원은 단일장비보다는 환경·사양관리 패키지 도입과 냄새저감‧질병예방 장비를 우선 지원한다. 그동안 스마트팜 정책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성과는 거뒀지만 기대했던 냄새저감‧질병예방 효과는 부족한 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료 자동급이기 등 생산성 관련 단일장비 도입 비중이 높고 환경관리 및 분뇨처리 관련 장비의 경우 비용으로 인식되어 도입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ICT 장비지원 및 데이터 컨설팅 지원농가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 연결 의무화를 추진한다. 플랫폼 활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지원‧사업안내 중심의 컨설팅에서 질병‧환경관리, 생산성 향상 등 농가성적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심층 컨설팅으로 변화시켰다. 또 축종별로 우수농가를 선정후 집중 컨설팅을 지원해 경영성적을 제고하고, 빅데이터 활용 우수농가로 육성 및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시범단지에는 방역을 위해 외부차량 차단 및 방역시스템을 설치하고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사양관리 ICT 장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발생하는 데이터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 △경북 울진(한우) △강원 강릉(돼지) △충남 당진(젖소) △경남 고성(돼지) △강원 평창(한우) 등 5개소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시범단지에 퇴‧액비 공동자원화, 농장별 자동 환기시스템 구축 등으로 냄새 없는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ICT 단지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향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활성화 과제

스마트팜은 유능한 청년을 축산에 유입시키고,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안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스마트팜 시설 및 장비 도입을 위해서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청년 축산인이 이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 대상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추진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술의 국산화 및 설비 표준화가 미흡한 상황이다. 이는 관련 장비의 가격이 비싼 이유가 된다. 스마트팜 기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관련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도 선진국 대비 개발이 미흡한 실정이다.

관련 기자재의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아 단순한 조립 부품도 상호호환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ICT 장비의 통신 방식,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표준이 없어 기기마다 호환이 어렵고 장비의 유지관리 및 정비도 쉽지 않다. 스마트팜 관련 기업은 대부분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간단한 시설·장치 교육에 그치는 등 사후 지원이 빈약한 실정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확대 및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 R&D를 추진한다. 핵심 ICT 기자재의 국산화·표준화 미흡 부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 스마트팜 관련 기초·원천기술 개발, 현장 실증, 단기 산업화 기술 개발, ICT 융복합 실용화 기술(센터, 제어기 등) 개발 등 기술 단계별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 등 관련 부처 간 역할 분담 및 협업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기자재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실증중심의 전문화·체계화된 장기교육을 실시하고, 품목별 전문성과 ICT 역량을 겸비한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해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활용도를 높인다. 농업인의 영농기술 수준 및 ICT 역량 등을 고려한 농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농업인의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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