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 | 스마트건설 이란? 건설 생산성향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에 대해 배워봅시다!!! 1945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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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건설기술”이란 공사기간 단축, 인력투입 절감, 현장 안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건설기술에 로보틱스, AI, BIM, IoT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공사 모든 단계의 디지털화, 자동화, 공장제작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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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건설현장에 적용해야 하는지? 처음 스마트건설에 입문하는 건설엔지니어 대상으로 설명한 자료입니다. 여러분의 스마트한 건설 생활을 위한 입문자료가 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중간 DSC 동영상 시청시 볼룸을 조금 줄여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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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스마트건설기술의 정의 및 개념과 건설분야 단계별 …

건축시공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건설기술의 정의. 스마트건설기술이란 공사기간 단축, 인력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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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y-not-now.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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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시리즈 #1] 스마트건설이란 – 코리아빌드 킨텍스

먼저 스마트 건설을 만드는 주요 기술은 4차 산업의 혁명 기술들로 BIM, 드론, DATA, IoT, 로봇, 인공지능 등​​입니다. ​ 건설의 전 단계를 설계→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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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build.c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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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메인콘텐츠 · 스마트 안전기술 · ·연락처 : 055-771-8473, 055-771-8474·이메일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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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rtconstchallenge.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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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이해와 설계 BIM 적용분야

스마트 건설기술의 이해. 3. BIM의 이해. 4. 설계단계 시 BIM 적용 분야. 5. 결론. 1) BIM팀 이사, BIM운용 전문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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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oshin.co.kr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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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의 최신 트렌드와 건설산업의 대응전략

LG CNS는 부산 및 세종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IT, 금융. 모빌리티, 건설 등의 영역에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클라. 우드, 블록체인 등의 핵심 기술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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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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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주소… ‘디지털 트윈 …

현대건설 터널/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 취재기. 본사-현장의 원격협업, 무인화 기술까지… ‘건설의 미래’를 확인하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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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dec.kr

Date Published: 11/25/2021

View: 5504

스마트 건설기술 개념, 적용분야, 활성화 방안 Smart Construction

③ 스마트 건설기술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다양한 건설산업 수행단계별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여 건설산업의 전형적인 패러다임을 혁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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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3/2022

View: 9802

소개 | 스마트건설기술 마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표국문홈페이지,소개 | 스마트건설기술 마당 | 스마트건설지원센터 | 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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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ct.re.kr

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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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이란? 건설 생산성향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에 대해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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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건설

  • Author: 스마트건설안전협회
  • Views: 조회수 1,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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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sUrodWE_QE

건설공사 스마트건설기술의 정의 및 개념과 건설분야 단계별 활용 예시

건설공사 스마트건설기술의 정의 및 개념과 건설분야 단계별 활용 예시

국토부에서 발표한 “스마트건설기술 현장 적용 가이드라인” 내용을 발췌하여 스마트 건설기술의 정의와 개념 그리고 건설공사 단계별 스마트건설기술 예시를 들고, 이 기술이 건설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건축시공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건설기술의 정의

스마트건설기술이란 공사기간 단축, 인력투입 절감, 현장 안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건설기술에 ICT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공사 전 단계의 디지털화, 자동화, 공장제작 등을 통한 건설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개발된 공법, 장비, 시스템 등을 의미한다.

2. 스마트건설기술의 개념

<스마트건설기술 로드맵>

건설공사 단계별 스마트건설기술의 예를 나타낸 것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은 계획조사,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 걸쳐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건설공사 단계별 스마트건설기술(예시)

단계 스마트건설기술 기술내용 계획조사

▼ (조사) 지반정보 디지털 * 3차원 지형 및 지질

(측량) 드론, 무인항공기 등 측량기술

* 3차원 디지털 지형정보

* 다기능 장비 장착 드론 (접촉+비접촉 정보수집) 등 * 카메라, 레이저스캔, 비파괴 조사장비,

센서 등을 통한 지형정보

* 드론기반 지형・지반 정보 모델링 기술 설계

(3차원 설계) 디지털 설계

* BIM 설계

* 시설물의 3D 모델(디지털 트윈) * BIM 설계를 위해 시설물별 특성을 반 영한 BIM 작성 표준

* AI 기반 BIM 설계 자동화

*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속성정보 포함한 3D 모델을 구축

* 제약조건 및 발주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한 최적화된 설계안 자동도출 시공

(자동화시공) 건설자동화 및 제어기술

* 건설장비의 자동화

* 시공 정밀제어 기술

* 공장제작・현장조립(Modular or Prefabrication) 기술

* 로봇 등을 활용하여 조립시공 기술 l (운영관제기술)

* 건설현장 내 건설기계의 실시간 통합 관리・운영

* 센서 및 IoT를 통해 현장의 실시간 공사정보

* AI를 활용하여 최적 공사계획 수립 및 건설기계 통합 운영 절차

(건설공정) 스마트 공정 및 품질 관리 * 3차원 및 AI를 활용한 공사 공정 * 토공,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탑재한 센서・제어기・GPS 등을 통한 위치・자세・작업범위 정보

* 조립 및 시공시 부재 위치를 정밀 제어 하고, 접합부 자동 시공

* 드론・로봇 등 취득 정보와 연계한 공정 절차 확인

* 사업목적・제약조건 등을 고려한 공사관리

* 시공 간섭 요인 확인

* 드론 및 로봇 등을 활용한 공정관리 유지관리

▼ (유지관리) IoT 센서, AI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관리기술

* IoT 센서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기술

* 드론‧로보틱스 기반 시설물 상태 진단 기술

* 시설물 정보 빅데이터 통합 및 표준화 기술

* AI 기반 유지관리 최적 의사결정 기술 * 특정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수집된 정보 를 전송

* 무선 IoT 센서의 전력소모를 줄이는 상 황 감지형 정보수집

* 대규모 구조물의 신속‧정밀한 정보수집을 위한 대용량 통신 N/W

* 다종‧다수 드론의 군집관제, 카메라와 물 리적 실험 장비를 장착한 다기능 드론 (접촉+비접촉 정보수집)을 통해 시설물을 진단

* 드론-로봇 결합체가 시설물을 자율적으 로 탐색하고 진단

* 디지털 연속 촬영에 의한 터널 안전진단

* 시설관리자 판단에 의한 비정형 및 정형 데이터 표준화

* 산재되어 있는 건설관련 데이터를 통합 하여 빅데이터로 활용

*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유지관리 최 적 의사결정 지원

* 시설물의 3D 모델(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유지관리 활용 안전관리 (안전관리) ICT, 드론・로보틱스 기반기술 * 안전사고 예방 기술 * 취약 공종과 근로자 위험요인에 대한 정 보기술

* 스마트 착용장비(Smart Wearable), 센 서 등으로 취득한 정보를 통해 장비‧작업 자‧자재 등의 상태‧위치 등을 분석

4. 건설분야 활용 스마트기술

<건설분야 활용 스마트 건설 기술> <건설분야 활용 스마트 건설기술>

자료출처 : 국토부 스마트건설기술 현장 적용 가이드라인(2021.3.)

스마트_건설기술_현장_적용_가이드라인(2021.3).pdf 4.92MB

국토부에서 제시한 스마트건설기술 현장적용 가이드라인을 보면 는 “1. 일반사항”, 스마트마당 의 활용방법 등을 규정한 “2. 스마트건설기술 마당”, 스마트건설기술을 현장에 적용 하기 위한 “3.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스마트건설기술 현장적용 후 사후의견과 피드 백을 통한 기술확산과 발전을 위한 “4. 스마트건설기술 사후의견”과 스마트건설기술 의 활용에 필요한 각종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업무 자료 링크 ↓

* 건설공사 기획업무

* 건설공사 계약방법

*건설공사 원가계산 작성요령

* 건설공사 착공시 업무

* 건설공사 준공정산 요령

*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성능보강 업무

* 시특법 시설물 관련

* 시설물 유지관리(하자검수 등)

* 건축업무 관련 최신 법령

* 기타 건축업무

* 유형별˙공종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 최신 설계자료(노임,제경비,단가 등)

*KCS 표준시방서, 품질시험 방법

*조달청 시방서 가이드라인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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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시리즈 #1] 스마트건설이란

스마트건설이란

2021 코리아빌드 디지털뉴딜관​을 단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해야 한다면, “스마트 건설”이 그 키워드가 될 것이다.

그럼 “스마트 건설”을 단 한 줄로 설명해야 한다면?

“기존의 건설 기술에 첨단 기술을 융합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건설.

기존의 방식보다 무엇이 어떻게 나아지길래 2021 코리아빌드 디지털뉴딜관​의 키워드로 꼽히는 걸까?

가장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스마트 건설의 장점은 바로 인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건설산업은 인력의 비중이 커 인력과 그 경험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드론, 로보틱스, BIM 등 첨단 기술을 만난 스마트 건설에서는 인력∙경험 의존성을 줄일 수 있으니 당연히 생산성과 안정성이 높아지게 된 것. 안정성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보장된다.

ⓒ서울신문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사고 사망자 추이(2012년~18년)를 살펴보면, 산재사고 사망자 추이는 점차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그 중 건설업 산재 사망자 추이는 감소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방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건설산업의 안전성도 보장될 수 없는 셈. ​따라서 BIM, 드론, 로보틱스, 가상현실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건설”로 산업의 체질 자체를 바꿔야만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한 건설산업의 안전성도 개선될 것이다. 생산성, 안정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나아진다면 자연히 건설산업의 경쟁력도 나아질 거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술의 혁신을 통해 신시장과 새로운 가치 창출도 꿈꿀 수 있다. 위와 같이 기존 건설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건설로 발전하려면, 첨단 기술들이 적재적소의 건설 단계에 적용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럼 “무슨” 첨단기술을 “어느” 단계에 붙여야 스마트건설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스마트 건설을 만드는 주요 기술은 4차 산업의 혁명 기술들로 BIM, 드론, DATA, IoT, 로봇, 인공지능 등​​입니다. ​

건설의 전 단계를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총 3단계로 구분한다면! 일단, 설계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형태 그리고 구조를 결정하고 그 물리적 모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 설계 과정에서는 3D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건축물을 미리 설계해보며 최적의 설계를 찾아내고 다음 단계인 시공과 유지관리를 고려한 계획과 관리 활동까지 추구할 수 있다. 가상현실, BIM, 드론, DATA, 3D 프린팅 기술 등이 스마트 건설의 설계 과정에서 핵심이 된다. ​그 다음 단계인 시공​에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면 지금과는 달리 날씨 등 주변 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경험이 부족한 인력도 다양한 장비와 센서를 활용해 어려운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실시간으로 시공 현장의 상황을 제어할 수 있는 IoT 기술과 DATA, 드론 등의 기술들이 주로 사용된다. 이렇게 된다면 앞서 언급한 건설 현장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율성과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어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지관리 단계에서는 BIM을 활용해 건축물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관리 방안을 계산해 건축물의 수명은 늘리고 관리 비용은 줄일 수 있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이루어진다.

ⓒ비트나인 블로그 https://bitnine.tistory.com/422

위에 언급된 주요 기술 외,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의 발표로 전 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사물을 컴퓨터의 가상 세계에도 쌍둥이처럼 하나 더 만드는 기술을 의미한다. 센서 등을 이용해 현실의 사물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DATA들을 바탕으로, 건축물에 가장 알맞은 요소 구성과 운영을 위해 가상 세계에서 여러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과정 중 화재나 각종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또 다른 기대 효과도 있다.

최근 디지털 트윈은 기술의 효용이 입증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정부는 디지털 트윈에만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디지털 트윈을 건설산업에 접목하기에 좋은 시기가 있을까?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주소… ‘디지털 트윈’ 시대의 단면을 엿보다 > 미래를 바꾸는 기술 > 현대건설 뉴스룸

현대건설 터널/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 취재기

본사-현장의 원격협업, 무인화 기술까지… ‘건설의 미래’를 확인하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더욱 진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0년부터 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 건설 로보틱스 시연회 등을 개최하며 건설의 미래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4월 7일 진행된 기술시연회는 지난 10여 년간 건설의 미래를 고민해 온 현대건설의 결실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현실 세계의 건설현장, 중장비를 가상세계에 구현하고, 본사와 현장이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포함한 23개의 디지털 기술과 최첨단 터널 기술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 건설기술에 들뜬 기술시연회

계동 본사에서 경기도 파주시 방화리길 방향으로 1시간 가량 달리자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원격 드론 한 대가 눈에 띕니다. 드론을 따라 도착한 곳은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 이곳은 현대건설의 스마트 터널 혁신현장이자 ‘2022년 현대건설 터널/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현대건설은 사업본부별로 공종에 따라 스마트 혁신현장을 운영 중이며, 토목사업본부는 스마트 터널·항만·교량·토공 등으로 나눠 혁신현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현대건설 취재진은 기술시연회를 보다 꼼꼼하게 참관할 수 있었는데요. 개막에 앞서 눈에 띈 것은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과 무인 지상 차량 ‘UGV(Unmanned Ground Vehicle)’. 라이다(LiDAR), 레이저 스캐너, 360도 카메라 같은 기기를 달아 무인 측량, 현장 안전 패트롤, 원격 현장 모니터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인화 로봇입니다. 원격조종에 따라 스팟과 UGV가 움직이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로봇 강아지’라고도 불리는 스팟이 스스로 장애물을 인식해 피하거나 멈추는 모습을 보면서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로봇이 일상에 자리 잡는 날이 머지 않은 듯했죠.

다음으로 걸음을 옮긴 곳은 ‘스마트글래스’ 부스입니다. ‘AR 홀로렌즈’를 쓰자 눈앞에 매뉴얼과 두 손이 그래픽 형태로 떠올랐습니다. 디지털 손으로 내비게이트 항목을 클릭하니 시연회 장소가 순식간에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 2공구 현장의 종점부로 바뀐 것 같았습니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는 실제 건설현장의 골조와 3D BIM 모델링 화면이 겹쳐 보였죠. 궁금한 부분을 디지털 손으로 터치하자 자재와 규격, 이력 등의 항목이 상세하게 표시됐습니다. 스마트글래스를 사용하면 계동 사무실의 직원과 현장에 있는 직원이 원격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 홀로렌즈를 통해 3D 가상 시공물과 실제 공사 상황을 비교하며 시공할 수 있어 세밀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부스 관계자는 “홀로렌즈를 통해 현실과 가상세계가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MR·Mixed Reality)을 경험할 수 있다”며 “현대건설이 건설업의 ‘디지털 트윈’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AR 홀로렌즈’를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 ] [스마트글래스를 쓰면 실제 건설 현장의 골조와 3D BIM 모델링 화면이 겹쳐 보입니다. ]

3D로 입체화한 가상현실 … 스마트건설 실현

정오가 지나자 언론사 취재진과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김기범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R&D본부 김유복 본부장,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을 비롯해 스마트건설 관련 주요 정부부처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 내 한강터널 홍보관 안팎에 설치된 부스를 둘러보며 현대건설이 선보일 스마트건설의 청사진이 기대된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현대건설 및 정부부처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기술시연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

드디어 행사 시작, 이날은 터널·스마트건설 기술발표와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시연회, TBM(Tunnel Boring Machine) 제작장 및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개막을 알린 김기범 본부장은 “생산성·품질·안전 등 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스마트화”라며 “꾸준히 연구한 기술을 각 분야 전문가와 공유해 건설업계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발표회에서는 조성민 단장이 “글로벌 건설시장은 스마트건설로 급변하고 있다”면서 “데이터의 규격화, 통합화에서 더 나아가 기술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토목사업본부 터널사업지원팀 주광수 팀장과 토목경쟁력추진팀 이성표 팀장이 현대건설의 터널 기술과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기술시연회는 자유 관람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의 이목을 가장 먼저 집중시킨 곳은 ‘터널속으로’라는 이름의 TBM 전시관. 전시관은 3면의 흰 벽이 있는 12㎡의 작고 평범한 방입니다. 천장에 프로젝터가 달려 있었지만, 디지털 기술이라고 느낄 만한 요소는 보이진 않았죠. 다른 참가자들 역시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며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상이 재생되자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평범한 방은 초대형 TBM의 내부처럼 느껴졌고, 장비 속에서 터널 굴착을 지켜보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극대화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장비도면을 3D로 입체화해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로 만든 덕분입니다. TBM 전시 옆에는 VR 기기로 TBM 내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안내 직원은 “특수 장비인 TBM의 시공 단계를 VR 시뮬레이터로 구축한 덕분에 모든 시공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면서 “몰입형 안전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TBM 전시관. 장비도면을 3D로 입체화해 가상현실로 만든 덕분에 극대화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한강터널 홍보관에서 TBM 모형을 보고 있는 참가자들. ]

이날은 본사와 현장이 원격으로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대거 소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BIM 기반의 디지털 현황판 ‘HIBoard(Hyundai IoT Smart Dash-Board)’를 터치하며 TBM 추적, PC 부재 이력관리, 실적 비교 등 현장 운영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이 정보들은 본사에서 현장들을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HOC(Head Office Control)룸’과 실시간으로 연동됩니다.

국내 최초 한강 하저 통과 도로 터널… 전 구간 무선 데이터 통신 구축

현장 견학은 안병철 현장소장의 안내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한강터널 홍보관 앞에서 버스를 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망망대지(茫茫大地)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 2공구는 왕복 4차로 총연장 6.734km 규모로, 길이 2860m의 터널 공사가 포함된 프로젝트인데요. 국내 최초로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도로 터널이어서 ‘한강터널 현장’이라고도 불립니다.

[ TBM 제작장 모습. 기술시연회가 열린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의 터널 공사에는 직경 14m, 연장 125m, 총중량 3200t에 달하는 대구경 TBM이 사용됩니다. ]

공정률은 18.25%로 현재 터널 굴착을 위해 가시설 조성 공정을 진행 중입니다. 터널 공사에는 국내 최대이자 해외에서도 시공 사례가 흔치 않은 직경 14m, 연장 125m, 총중량 3200t에 달하는 대(大)구경 TBM이 사용됩니다. 안 소장은 “최대 대기의 5배에 이르는 고수압 환경과 흙, 모래, 암반 등이 뒤섞인 복합지반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성이 높은 ‘이수 가압식 실드 TBM 공법’으로 시공한다”면서 “터널 굴착부터 구조체 시공, 토사 배출까지 전 과정이 기계식 자동화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사가 한창이라는 설명과 달리 현장에는 중장비만이 바삐 움직일 뿐 근로자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작업 전 과정이 무인화·기계화된 덕분”이라며 “같은 규모 토목 현장의 피크 시 인원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스마트 터널 혁신현장인 만큼 현장에는 현대건설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집중시켰습니다. 터널 착공에는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TBM 통합운영관리시스템 ‘TADAS(TBM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를 적용합니다. 굴착 데이터와 지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운전 방법을 제시하는 기술로 공기 단축·원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터널 시공을 위해서는 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됩니다. 터널 전구간에 원활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무선 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안전 리스크 분석 기술인 ‘AI 재해예측 시스템’, 기술시연회에서 주목받은 무인화 로봇기술과 본사-현장 원격 협업 플랫폼 등도 도입합니다.

‘2022 현대건설 토목/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를 취재하며 건설현장의 기계화·자동화가 목전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사전 제작·현장 조립 방식의 시공 형태인 OSC(Off-site Construction) 시스템을 구축하고,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건설 현장의 완전한 스마트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의 스마트화는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서 더 나아가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의 디지털 건설기술의 현재뿐 아니라, 더욱 안전해질 건설 산업의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현대건설이 열어 갈 새로운 건설환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글=현대건설 홍보실 박현희 / 사진=현대건설 홍보실 이슬기

스마트 건설기술 개념, 적용분야, 활성화 방안 Smart Construction

① 인구감소, 고령화에 대비해 건설의 생산성, 안전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② 4차 산업혁명 기술(드론, BIM, Big Data, IoT, 로봇 등)을 융합한 기술을 스마트 건설기술이라 할 수 있다.

③ 스마트 건설기술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다양한 건설산업 수행단계별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여 건설산업의 전형적인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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