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 | 스마트건설기술, 어디까지 왔나?ㅣ Lecture X 2-2부 24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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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Singapore(도시전체 3D 모델링)로 확대. 미국. ■(민간) 스마트 건설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BIM 적극 활용. ∙빅데이터, 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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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dil.or.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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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생산성 혁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건설 생산성 혁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발행처. 국토교통부. 발행연도. 2018. 분류(BRM). 교통및물류-물류등기타. 출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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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licy.nl.go.kr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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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 수립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년 스마트 건설 기술 국내 일류 기업 도약을 위해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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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wstoday.co.kr

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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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자료(국토부자료) – Daum 블로그

국토교통부[보도자료].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자료(국토부자료). JIG. 2018. 12. 28. 11:12 댓글수0 공감수0.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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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daum.net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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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로드맵’ 2년…무엇이 달라졌나 – e대한경제

기업의 경우 대기업은 기술투자보다는 영업에 집중했고, 중소기업은 역량부족으로 기술개발이 부진했다.’ 2018년 10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 건설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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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news.co.kr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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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수립…2023년 전면 적용 목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설 프로세스,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를 위한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BEST, BIM basEd Sm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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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scaj.com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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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R&D) 현황 – Korea Science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건설기. 술 로드맵(‘18.10)’에 따르면 ’16년 세계 스마트 건설시장 규모는. 약 100억 달러 수준으로 이 중 BIM 기술(19.3%)이 현재 시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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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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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

  • Author: LXTV 국토인터넷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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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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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정책정보포털

U.S. Department of Labor,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

코로나19 대유행이 항공과 호텔 산업의 투입가와 산출가에 미치는 영향 : 새로운 노동통계국(BLS) 데이터 참조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on the input and output prices of the airline and hotel industries: Insights from new BLS data)

현대엔지니어링,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 수립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중인 ‘힐스테이트 판교역’ 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이 BIM 클라우드가 내장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현장 3D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년 스마트 건설 기술 국내 일류 기업 도약을 위해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건축사업본부 내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건설 기술 선도 조직으로 개편하면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담당 인력을 편입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 스캔, 드론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조직 및 인력 강화를 통해 스마트 건설 기술을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업계 수준을 넘어 BIM 및 통합사업관리 시스템과 연계 적용함으로써 업무 수행 체계 전반을 혁신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에 맞춰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건설 기술을 △건설 자동화 △OSC(Off-Site Construction) △스마트 사업 관리 △스마트 현장 관리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의 개발‧도입에 적극 나선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에 대비해 언택트, 비대면 건설 기술 및 무인화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건설 자동화, 로보틱스 기반 건설 자동화 적용 확대

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비대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설 산업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건설 현장 자동화 실현에 적극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이미 6축 로봇 팔을 이용한 3D 프린팅 비정형 건축물 제작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면서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인 3D 프린팅 기술은 건축 현장 밖에서 분할된 거푸집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고 현장에서 거푸집을 설치,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간접 프린팅 방식이다.

아울러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장에서 건축물을 직접 시공할 수 있는 3D 프린팅용 자재 개발도 추진한다. 3D 프린팅 구조체에 적합한 모르타르와 노즐 개발을 통해 완전한 3D 프린팅 건축물 시공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적 시공, 무인 미장 등 다양한 건축 공종에서 인력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이러한 로봇 기술을 활용하면 시공 오차 및 하자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까지 건설 자동화 기술에 대한 실증 작업을 거쳐 향후 철거‧마감‧내외장재 설치 등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는 공종으로 건설 자동화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OSC(Off-Site Construction), 제조 기반 OSC 활용 및 사업화

OSC란 현장 건축 부지가 아닌 공장 등 외부에서 건축 부재나 유니트를 사전 제작해 현장에 이송 설치하는 것으로 △모듈러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등이 대표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장 작업 시간과 인력이 최소화할 수 있어 현장 내 작업자 간 접촉을 줄여 언택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2건의 모듈러 주택 관련 국책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LH토지주택연구원, SH공사 등 주요 공공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모듈러 공법 관련 기술 개발을 수행해왔으며, 올해부터 시작하는 OSC 공동주택 혁신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도 참여 중이다.

이러한 모듈러 및 OSC 연구를 통해 ‘비용 절감형 고층 모듈러 주택’ 등 10개의 모듈러 관련 특허와 1개의 건설 신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하게 벌여 재난위기가정에 2019년 까지 총 24동의 모듈러 주택을 기증했으며, 올해도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4개 동을 기증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발주 예정인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그동안 축적한 모듈러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PC 공법도 적극 활용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월 준공한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에 코어부를 제외한 지하, 지상층 전체에 PC공법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최신 PC 공법인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을 기숙사가 위치한 15층~17층 전체에 적용해 해당 공법에 대한 단일 최대 규모 시공 경험을 보유하게 됐다.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은 두 개의 PC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타설해 시공하는 PC공법과 RC공법이 융합된 최신 건설기술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듈러와 PC 이외에도 욕실 또는 배관 일체를 모듈화해 공장에서 제작해 설치하는 부분 모듈화 공법, 구조체와 창호 및 외장을 일체로 제작하는 벽체 등에 대한 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드론 촬영 영상을 토공량 산출과 좌표 정밀도 검토에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공사 품질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 사업 관리, 데이터 기반 기획 및 수행 체계 구축

스마트 사업 관리 분야에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Business Intelligence, 데이터 기반 업무 기획 및 수행 IT플랫폼) 도입을 통해 사업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향후 자체 BI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21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현재 2D 도면을 3D로 전환 설계해 도면 검토, 간섭 검토, 사전 시공성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적용 분야를 ‘4D 공정관리’, ‘5D 물량 산출’ 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BIM 4D 공정관리’는 3D설계와 공정 정보를 결합해 공정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단계로 계획 대비 실제 시공 현황 비교를 통한 진척률 관리, 표준 공기 산정 등에 활용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BIM 5D 물량 산출’ 단계는 3D 모델로부터 직접 물량을 산출하며, 모델 객체가 없는 경우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해 물량 산출이 가능하다.

향후 공장자동화, 자재 조달 관리가 가능한 ‘6D 단계’, 건축물 유지 관리에 활용되는 ‘7D 단계’까지 개발해 견적/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프로세스에서 BIM을 활용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BIM, BI 툴 등을 활용해 업무 전반에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 현장 관리, 현장 시공 및 관리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장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스마트 건설 기술도 적극 도입한다. 도입 및 개발 기술로는 드론, 3D스캔, MC(머신 콘트롤), 주행 로봇, IoT/센서, 스마트팩토리 대응 기술 등이 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주로 토목 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드론 및 3D 스캔 기술을 제철소 원자재 보관 창고의 원형돔 보강 설계에 활용해 구조물 현황 검출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또 ‘힐스테이트 사하역’ 현장에서는 드론 기술을 토공량 산정, 파일 시공 현황 파악, 공정 모니터링, 안전 및 보안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3D 스캔 기술은 ‘오산 복합물류센터’ 현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행하는 공사들에 적용해 정밀한 시공 및 품질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3D 스캔 기술을 접목한 평탄도 자동 검사 기술도 2021년까지 개발해 선보인다. 이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등에 사용되는 초평탄 바닥 시공에 이용되는 첨단 기술이다.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 중동’ 현장에 IoT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한 무선 콘크리트 양생 온도 관리 기술을 적용 중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장기적으로 현장 관리에 사용되는 모든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도 개발할 계획이다.

◇스마트 건설 기술 점프업을 위한 공모전 추진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 수립한 스마트 건설 기술 비전과 로드맵을 기반으로 관련 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건설 기술 고도화를 선도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형식의 ‘건축/주택 스마트 건설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말 세부적인 공모 계획과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관련 중소기업, 대학(원)생,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기술 제안을 심도 있게 평가해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공동연구 진행 및 특허 출원 지원, 사업화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상생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나태준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상무는 “최근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BIM,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나 통합적인 기술 개발, 관리 영역으로까지 나아가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경영 혁신(BI, Business Innovation)을 기반으로 개별 스마트 건설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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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자료(국토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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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

25개 과제 일단 마무리…업계 “기술형입찰 늘려야”

‘정부는 그간 뚜렷한 비전ㆍ목표를 제시하지 못했고, 발주제도ㆍ건설기준 등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성화하기엔 미흡했다. 발주청은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기술 활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기업의 경우 대기업은 기술투자보다는 영업에 집중했고, 중소기업은 역량부족으로 기술개발이 부진했다.’

2018년 10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내린 현실의 진단이다. 이 같은 진단은 2년여 뒤 얼마나 개선됐을까.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건설생산성 혁신을 위한 종합개선안으로 가칭 ‘스마트건설 로드맵 2.0’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건설 로드맵 1.0’의 주요과제가 대부분 완료된 가운데 여전히 건설현장의 변화가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로드맵 1.0의 전체 31개 세부 이행과제 중 25건을 완료했고, 나머지 6건은 추진 중이라는 게 국토부의 자체 평가다. <관련기사 17면>

하지만 건설현장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업계에선 기존 공법과 스마트 기술을 병행하는 시범사업 방식이 추가비용만 더 들고 효과 측정은 어렵다고 지적한다. A사 관계자는 “찔끔찔끔 나오는 시범사업으로는 어정쩡하게 ‘시범적용’만 하다 끝난다”면서 “시범사업의 양과 질을 대폭 늘린 후 본사업으로 이어가려는 정부와 발주처의 실행의지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경직된 발주체제를 벗어난 ‘스마트 턴키’나 ‘확정가격 최상설계’ 방식이 제도만 만들어놓고 활용성과가 미미한 것도 문제다. B사 관계자는 “현행 ‘설계ㆍ시공 분리’의 발주체계로는 건설생산 전 과정에 통합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며 “스마트기술 적용사업에 대해서는 통합발주 방식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태황 명지대 교수는 “법ㆍ제도를 스마트기술에 맞게 다 바꾸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시범사업과 본사업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면서 “AI, 로봇,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이 건설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현장에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용되려면 기술형 입찰을 대폭 늘리고 ‘설계+토공 병행’, ‘연계사업 통합시행’과 같은 발주ㆍ공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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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SH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수립…2023년 전면 적용 목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설 프로세스,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를 위한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BEST, BIM basEd Smart Construction Techniques)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BIM(빌딩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원가, 공정,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그동안 SH공사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발맞춰 BIM을 대표하는 한국BIM학회 및 대한건축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BIM 시범사업, BIM 설계지침 개발 등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BEST 로드맵은 2023년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전면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세부 실행과제로는 △가이드라인, 운영기준 수립 △시범사업 시행 △BIM 플랫폼 및 라이브러리 구축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인프라 구축 △산학연관 연계 자문단 구성 △내부 전문인력 Pool 구성 등이 포함됐다.

SH공사는 로드맵을 바탕으로 올해 시범사업 추진 및 산학연관 융복합 자문단 구성, 2021년 운영지침 마련 및 2022년 스마트 건설기술 연계 등 2023년부터 BIM 전면설계 시행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야기된 ‘뉴 노멀 시대’에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추진을 통해 건설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고, 산학연관 연계 등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스마트 건설기술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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