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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생산 지역 중 가장 증류소가 적고 특별한 지역.
스카치위스키 증류소중 유일하게 100% 플로어 몰팅으로 작업하고,
#캠벨타운 을 지키며 먹여살리고 있는 #스프링뱅크 입니다.
위스키의 수도라고 불릴 정도로 위스키 증류소가 많았던 캠벨타운의 흥망성쇠 스토리와
2.5회 증류라는 독특한 방식을 소개하고 시음도 하며 리뷰를 진행합니다.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스카치 #플로어몰팅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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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스프링뱅크 10년 ( Springbank 10 YO )
분류 (Type)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Single Malt Scotch Whisky )
지역(Region) : 캠벨타운 ( Campbeltown )
증류소 : 스프링뱅크 증류소 ( Springbank Distillery )
도수(ABV) : 46%
판매정보 : (2021년 7월 현재 제품 수입 쇼트중. 재고 문의 필수) 와인앤모어, 더위스키샵바이배럴, 더몰트샵, 남대문 수입상가, 깡통시장 등 주류샵
가격대 : 12만원전후~ 14만원대까지 (물량 부족으로 가격 변동 있음)
——-사진 출처——–
1. Google Maps
2. Whisky.com
3. Springbank
4. Merco Press
5. Drink the Knowledge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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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 – 나무위키
1828년 설립되었으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족 경영으로 이어져오는 몇 안되는 증류소인 동시에 재료인 몰트를 건조하는 것부터[1] 숙성,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2/2022
View: 1216
스프링뱅크 종류 및 가격
스프링뱅크는 스코틀랜드 서쪽 캠블튼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1828년 설립되었으며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를 생산하는 캠블튼의 대표적인 …
Source: smoothm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2
View: 499
스프링뱅크(Springbank) 10 – 알고, 마시자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생산에 필요한 모든 보리를 전통적인 방식인 플로어 몰팅 (floor malting) 방식으로 처리하고, 그 외 모든 생산 공정 또한( …
Source: sillseoul.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2
View: 5724
스프링뱅크 10년(SPRINGBANK AGED 10 YEARS) 리뷰 – 블로그
스프링뱅크 10년 가격은 한 100,000원 ~ 140,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사실 한국의 마트, 그리고 좀 큰 주류점을 가도 보기 힘든 위스키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8/2022
View: 2204
(위스키 리뷰) 스프링뱅크 10년 – Money Maker
스프링뱅크 10년 ( SPRINGBANK AGED 10 YEARS ). 700ml 46%. ( 과연….이토록 열광할 맛인가??? )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요새 완전 …
Source: jabdajisick.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1
View: 3600
드디어 오늘 스프링뱅크 10년과 헤이즐번 12년 싱글몰트위스키…
스프링뱅크 증류소가 운영하는 독립병입회사인 카덴헤드(Cadenhead)의 Original collection 싱글몰트 위스키 7종과 버번위스키 1종이 새로 입고되었습니다 …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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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프링 뱅크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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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SJcMy78qE
스프링뱅크 종류 및 가격
스프링뱅크는 스코틀랜드 서쪽 캠블튼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1828년 설립되었으며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를 생산하는 캠블튼의 대표적인 증류소입니다. 설립이래 가족경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모든 생산과정으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 스프링뱅크 10년 – Springbank 10 year
(좌)클래식 (우)캐스크 스트렝스
스프링뱅크 10년은 기본적인 클래식 제품과 캐스크 원액을 사용한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으로 구분되며 각기 다른 캐스크에 숙성하여 독특한 풍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10년 클래식 : 버번위스키를 숙성시킨 버번캐스크를 이용하여 숙성후 셰리캐스크로 마무리한 제품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 100% 버번캐스크를 사용하여 10년간 숙성시킨 제품 리치한 피니시가 특징
제품 스프링뱅크 10년 스프링뱅크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옹량 700ml 700ml 도수 46% 57.3% 가격 12만 ~ 16만원 16만 ~ 20만원
2. 스프링뱅크 12년 – Springbank 12 year
스프링뱅크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시리즈
스프링뱅크 12년은 가장 라인업이 다양하며 종류가 가장 많은 제품군입니다.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은 매년 나오는 배치마다 마데이라, 셰리, 클라렛 등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시킨 제품들의 비율이 다르며 이에 따라 해마다 맛이 특색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스프링뱅크 12년 캐스크스트렝스 옹량 700ml 도수 50% ~ 60% 가격 24만 ~ 34만원
3. 스프링뱅크 12년, 15년, 17년
(좌)12년 클라렛 (중)15년 (우)17년 마데이라
스프링뱅크 12년은 캐스크스트렝스 제품외에도 클라렛 와인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시킨 클라렛 우드 제품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있으며, 클라렛은 버번캐스크와 클라렛 와인 캐스크를 이용하여 10년간 숙성시킨후 불에태운 오크통을 사용하여 2년간 마무리한 제품으로 스모키한 향과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15년 제품은 셰리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를 사용하여 크리미한 질감과 다크초콜릿의 향을 느낄수 있는 제품입니다. 17년 마데이라 제품은 버번캐스크를 이용하여 12년이상 숙성시킨후 마데이라 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이용하여 피니시하여 플로랄한 향과 깊은 맛이 특징이며 정규 제품군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제품 12년 클라렛 우드 15년 17년 마데이라 용량 700ml 700ml 700ml 도수 54.4% 46% 47.8% 가격 100만 이상 28만 ~ 36만원 100만 이상
4. 스프링뱅크 18년, 21년, 25년
(좌)18년 (중)21년 (우)25년
스프링뱅크 18년은 셰리원액과 버번원액의 조합으로 강렬한 바닐라향이 마치 크림과 같은 부드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21년 제품은 정규라인의 최고급 제품으로 토피와 캐러맬의 달콤한 향이 감도는 것이 특징으로 생산량이 적어 매우 구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25년 제품은 한정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21년 발매한 제품의 경우 1400병 수량으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품 스프링뱅크 18년 스프링뱅크 21년 스프링뱅크 25년 용량 700ml 700ml 700ml 도수 46% 46% 46% 가격 60만 ~ 80만 100만 이상 300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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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Springbank) 10
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캠벨타운(Campbeltown)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4. 증류소(Distillery) : 스프링뱅크(Springbank)
5. 숙성년수(Stated Age) : 10 Years Old
6. 알콜 도수(Alc. Vol, %) : 46%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ex-Bourbon Cask(60%), ex-Sherry Cask(40%)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소유주 가문인 Mitchell 가문에 인수된 것은 1837년입니다 (Johan Mitchell과 William Mitchell이 인수). 현재 소유주는 Hedley G. Wright회장이며 Mitchell가문의 5th Generation입니다.
한때 Whisky Capital of the World라고 여겨지던 캠벨타운(Campbeltown)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생산에 필요한 모든 보리를 전통적인 방식인 플로어 몰팅 (floor malting) 방식으로 처리하고, 그 외 모든 생산 공정 또한(몰팅 부터 병입까지)을 증류소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증류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같은 숙성 년수의 다른 위스키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생산량 자체도 적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세 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그 세 가지는 바로 스프링 뱅크(Springbank), 롱로우(Longrow), 그리고 헤이즐번(Hazelburn)입니다. 이 세 가지 위스키는 전혀 다른 캐릭터와 생산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프링뱅크(Springbank) : 2.5회 증류(two-and-a-half times distillation), 약간의 피티함(Lightly Peated)
– 롱로우(Longrow) : 2회 증류(two time distillation), 매우 피티함(Heavily Peated)
– 헤이즐번(Hazelburn) : 3회 증류(three time distillation), 전혀 피티하지 않음(Non Peated)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중 이번에 소개드릴 위스키는 스프링뱅크의 Core Range 중 가장 어린 제품인 스프링뱅크 10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가 추구하고자 하는 맛을 가장 근본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버번과 셰리 캐스크의 조합으로 인해 완전하고 풍부한 첫 모금을 전달해 줍니다(증류소 소개 발췌.)
개인적으로도,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 조합을 통해 숙성한 위스키가 스프링뱅크만 있는 것이 아님에도 스프링뱅크 위스키에서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10이 처음 출시된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Malt Whisky Yearbook에 따르면 2000년에 처음 출시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0년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현재 병의 모습을 갖춘 스프링뱅크 10의 출시를 말하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Springbank 10 Old Decanter 1960년대 병입으로 추정(https://whiskyauctioneer.com/lot/148756/springbank-10-year-old-decanter-1960s), 1980년대에 출시 되었다고 말하는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16655/springbank-10-year-old-bot1980s)
스프링뱅크10이 언제 처음 출시된 것인지 검색을 하다 보면 1960년대쯤에서 그 흐름이 끊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오래된 것은 스프링뱅크 5년, 8년 제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1919년에 증류하여 1970년에 병입 한 50년 제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프링뱅크의 ceramic decanter 시리즈도 상당히 오래전에 출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에 출시가 된 제품으로 확인이 되지만, 80년대에 출시가 된 것이라 말하는 곳도 있어 확인이 어렵습니다. Pure Malt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시기를 고려할 때 60-70년대 제품으로 추정한다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Springbank 10 1970s(https://www.thewhiskyexchange.com/p/47732/springbank-10-year-old-bot1970s)
1970년대에 출시된 또 다른 제품입니다. 년도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의 스프링뱅크 12년 숙성은 1960년대 병입 되었다는 제품도 찾아지는 것으로 보아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에 걸쳐 출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Springbank 10 1980s(https://www.thewhiskyexchange.com/p/37911/springbank-10-year-old-bot1980s), Springbank 10 1974.02-1984.02(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18021/springbank-10-year-old)
1980년대 출시된 스프링뱅크 10의 모습입니다. 왼쪽 병과는 다르게 오른쪽 병의 경우 증류일(1974.02)과 병입일(1984.02)이 표시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Springbank 10 2000s 초반(https://www.thewhiskyworld.com/springbank-10-year-old-very-old-bottling-p2930), Springbank 10 100Proof 2005(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37645/springbank-100-proof)
2000년에 처음 출시된 스프링뱅크10은 베이지 색 라벨의 제품이었습니다. 2005년에는 100Proof 제품(57% ABV)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Springbank 10 2006년 이후(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401/springbank-10-year-old), Springbank 10 100Proof 2006(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423/springbank-100-proof)
2006년 붉은 테두리의 검은색 라벨로 변경되었고, 100 Proof 제품 역시 붉은색의 테두리의 라벨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ringbank 10, 100Proof 2004(https://www.thewhiskyworld.com/springbank-10-year-old-old-bottling-box-slightly-damaged-p2195,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4675/springbank-10-year-old-100-proof)
2008년 라벨은 다시 한번 변경됩니다. 왜 이렇게 자주 변경을 했어야 하는지는 이해할 수 없으나 조금 더 간결해진 느낌을 보여주는 라벨입니다. 물론 익숙한 라벨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병 디자인보다는 이때의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 변경된 Springbank 10 package label
현재의 디자인은 2016년 변경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디자인으로 각 숙성 년수의 병마다 지닌 색을 더 부각해 줍니다. 오렌지 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의 병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테이스팅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바닐라, 맥아, 약간의 피트, 배
입에서는
맥아, 나무, 스파이스, 넛맥, 계피, 바닐라
넘긴 후에는
달콤하고, 길게 지속되는 짠맛의 아림.
스프링뱅크 10년(SPRINGBANK AGED 10 YEARS) 리뷰
위스키 스프링뱅크 10년(SPRINGBANK AGED 10 YEARS) 리뷰 술새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SPRINGBANK AGED 10 YEARS 이름 : 스프링뱅크 10년산 (springbank aged 10 years)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 (singlemalt whisky) 제조 : 스코틀랜드, 스프링뱅크 (Scotland, springbank) 연산 : 10년산 (aged 10 years) 도수 : 46% 용량 : 700ml 가격 : 15,000원(1oz) / 120,000원 (가격 정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판매처 : 건대 싱글하우스 (single HAUS) SPRINGBANK We are the only distillery in Scotland to carry out 100% of the production process on one site. Springbank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스프링뱅크입니다. 일본에서 잠깐 살았을 때 15년을 저렴하게 마신 기억이 있고 리큐르샵 대상으로 프라이빗으로 미리 주던 위스키까지 마셔보니까 이 증류소는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맛있어서 요즘도 기회가 있으면 구매하려고 하는 위스키 입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위스키이기도 하구요. 스프링뱅크는 자신들만의 신념이 있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재료의 가공부터 증류, 병입, 숙성을 전부 스프링뱅크의 증류소에서 진행합니다. 그만큼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 만드는 방법을 꾸준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방식 때문에 지금까지 스프링뱅크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증류소는 대부분 분할 작업을 하듯이 진행해서 이러한 증류소는 보기 드문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가격대에 비해서 박스의 디자인이랑 재질이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거의 억지로 만든 단점이긴 하지만요! 마셔보면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위스키의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프링뱅크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캠벨 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닷가 앞에 저장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바다의 짠맛이 난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캐스크는 쉐리 캐스크, 버번 캐스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TASTING 약간의 어린 티를 보여주긴 하지만 충분히 스프링뱅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과일의 달콤함과 바다의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며 아일라의 느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느껴지는 향은 요오드의 느낌, 그리고 과일의 달콤한 향이 풍부하게 올라와줍니다. 부즈가 조금 느껴지긴 하는데 10년의 어린 위스키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느낌입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처음으로 달콤한 향, 그리고 상큼한 시트러스가 느껴집니다. 그다음 알코올의 알싸함이 잠깐 느껴진 뒤에 과일의 풍부한 달콤한 향이 다시 나타나며 그다음 짠맛이 나타납니다. 역시 스프링뱅크의 위스키입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알코올의 스파이시, 과일의 향, 그리고 아일라의 짠 내음이 느껴집니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보다 넘어가면서 올라오는 달콤한 향이 좀 더 뚜렷하면서 특징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넘어가고 나서 은은한 달콤한 여운을 중심적으로 남아있어주며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여운 자체는 중간 정도 가는 편이며 미묘한 바다 내음이 한잔 더 마시면 좋을 거 같다는 인상을 남겨줍니다. 역시 스프링뱅크는 스프링뱅크입니다. 스프링뱅크는 부드럽고 맛있어서 물처럼 잘 넘어가는 위스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10년은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는 좀 더 위스키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처럼 잘 넘어가진 않지만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로컬발리를 마셔봐야죠…! PRICE 스프링뱅크 10년 가격은 한 100,000원 ~ 140,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사실 한국의 마트, 그리고 좀 큰 주류점을 가도 보기 힘든 위스키라고 생각하며 보이더라도 조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마실만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대만 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 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였는데 10년보다는 다른 스프링뱅크를 사 오시고 한국에서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그냥 국내에서 구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구매하실 거라면 남대문이나 골드 컴퍼니, 깡통시장 을 방문해서 알아보는 것이 구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바에서 마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RIVIEW PLUS 스프링뱅크 15년(SPRINGBANK 15YEARS) 리뷰 SPRINGBANK AGED 15 YEARS이름 : 스프링뱅크 15년제조 : 스프링뱅크, 스코틀랜드용량 :… blog.naver.com 공부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인쇄
(위스키 리뷰) 스프링뱅크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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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 10년 ( SPRINGBANK AGED 10 YEARS )
700ml 46%
★★★☆☆ ( 과연….이토록 열광할 맛인가??? )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요새 완전 핫한 스프링뱅크 10년 입니다.
유명한 위스키들은 별칭이 붙습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 물추
맥캘란 – 맥~
네이키드 그라우스 – 벗뇌조
등등
그리고 스프링뱅크 – 스뱅, 봄은행
발베니 덥우, 맥12셰리는 꾸역꾸역 찾으려면 찾아집니다.
하지만 스뱅10년? ㅋ 그냥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이정도로 유명하고 위스키 입문한지 얼마안된 사람들에게는
유니콘과 같은 존재인 스뱅을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정도인가????싶었던 맛이였어요.
물론 맛이 없지는 않아요. 근데 그정도로 사람들이 빨아제끼는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막입인것도 한몫하겠지만….과연?
맛은 있는데 이정도로 찾기 힘들다면 차라리 다른걸 마시는게 속도 편한고
지갑방어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물론 가장 엔트리급인 10년이 이정도로 풍부한 맛과 향이라면 상위라인
역시 더 좋겠지만 찾을수가 없다는걸 감안하면…
기대감이 너무 컸던것도 크게 작용한것 같네요.
N: 향이 입안에서 뿜어지며 생성되는 느낌, <- 이게 되게 신기하긴했음, 사과 P: 단짠단짠 (확실히 맛있는것들은 짠게 대부분) F: 입안에서 생성된 향이 비후강타고 피니쉬를 만들어냄 그리고 그 피니쉬가 길다 10년 숙성이 이정도여서 사람들이 애타게 찾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한줄평: 향이 이렇게 풍부하고 터져나오는듯한 싱몰은 처음이였으나 누렁이입맛이여서 그 향들을 모두 캐치할수는 없었고 기대감이 너무 컸던거 같음. 맛은 있는데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상위라인은 바에 있다면 한잔 마셔보는 정도로 그칠꺼 같음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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