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파이 장점 | 스포티파이(Spotify) 뭐가 좋나요? (장단점, 해외 계정과 차이점) 17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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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기반 라디오로 내 취향 분석을 해 ‘비교적’ 정확한 곡 추천을 해준다. Spotify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을 하나로 기반 라디오를 만들면 Spotify의 인공지능이 내 음악 취향을 분석해 그 곡과 비슷한 분위기, 비트 등을 분석해 노래를 추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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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로 드디어 한국에 런칭한 스포티파이!
장단점과 해외 계정과 차이점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피스! 🤘🤘🤘
#spotify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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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한국 출시 장단점과 사용 후기 외힙찔이 강추 – 몬재

스포티파이의 또 다른 장점은 리모트 기능이다. 앱을 통해서 다른 기기에서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많이들 쓰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는 무선 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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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jae.tistory.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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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왜 한국에서는 그저 그럴까? | 요즘IT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 알고리즘이 뛰어나다는 점이 요즘 시대에 그렇게 놀랄 장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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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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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 나무위키:대문

때문에 스포티파이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표절이라고 대차게 까이는 중이다.## … 공식 웹사이트에 서술된 장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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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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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의 장단점 [2021 최신]

Spotify의 장단점 · 내용 · 다양한 플랫폼 지원 · 거대한 음악 컬렉션 · 다운로드 오프라인 재생을위한 음악 Spotify 다운로드 · 주간 발견 재생 목록은 훌륭한 알고리즘을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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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keysoft.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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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SPOTIFY) 사용기! 멜론에서 갈아탄 3가지 이유

해외 노래를 자주 듣는 사람들에게만 장점으로 통할지 모르겠지만, 역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해외 음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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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nsnote.com

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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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래 없는 ‘스포티파이’…“장점 찾기 어렵네” – 이투데이

스포티파이 앱 화면. (사진제공=스포티파이)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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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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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스포티파이를 쓸 것인가? – 브런치

이때 발생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고도의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다시 적용한다 사용자의 데이터 뿐 만아니라, 템포, 키 특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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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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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구독할까? 단점 위주로 정리해봤다 : 네이버 블로그

스포티파이의 무료 체험 기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거든요.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예요. 연장을 할 것이냐, 쓰던 멜론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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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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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의 장점과 단점(vs 애플뮤직,멜론,지니,벅스,특징)

1. UI / UX가 간지난다. · 2. 음악 추천기능이 너무나도 뛰어납니다. · 3. Liked Songs를 이용한 노래 관리 · 4.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등록 · 5. Recommen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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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tdrinkenjoy.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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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Spotify) 뭐가 좋나요? (장단점, 해외 계정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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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포티 파이 장점

  • Author: 포터블웨이브Portable Wave
  • Views: 조회수 68,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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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Q6hP8az24o

Spotify(스포티파이) 6개월 이용기와 장점과 단점

사진은 Spotify의 로고 사진.

오늘은 음악 스트리밍 어플 중 하나인 Spotify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스포티파이는 대한민국에서 서비스 된지 1년밖에 안돼서 생소할 수 있지만, 세계에서는 음악 스트리밍에서 1위를 하는 가장 유명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1. 장점

첫번째로, 비교적 정확한 곡 추천과 좋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곡 기반 라디오로 내 취향 분석을 해 ‘비교적’ 정확한 곡 추천을 해준다.

Spotify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을 하나로 기반 라디오를 만들면 Spotify의 인공지능이 내 음악 취향을 분석해 그 곡과 비슷한 분위기, 비트 등을 분석해 노래를 추천해 줍니다. 저는 곡 기반 라디오를 이용해 비슷한 음악끼리 분석해 내 취향에 맞는 곡 9곡 정도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단점이 있는데, K-pop 노래를 한 곡 들었을 뿐인데 제 취향에 K-Pop이 들어가서 내 음악 기반 라디오에 K-pop 노래가 도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의 음악 추천 서비스는 세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도 정확한 편이고, 음악 추천 서비스 덕분에 지금의 스트리밍 업계 1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곡 기반 라디오만 좋은 것만 아니고, Spotify 자체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좋은 편입니다.

플레이리스트의 종류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힙합부터 팝, 일렉트로닉, 트로트, 집에서 , 재즈, 클래식, lo-fi 비트, 요리할 때, 작업할 때, 운동, 건강, 휴식, 파티, 로맨스, OST 등등..

플레이리스트도 막 추천하지 않고 내가 최근 들은 곡 기준으로 나에게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플레이리스트를 Spotify 큐레이터가 만든 것도 있지만 사용자들이 만들었거나, 아티스트가 직접 만들거나 회사 (Nike 등)에서 만든 것도 있습니다. 마치 라디오처럼 음악이 계속 흘러가고 좋은 음악이 있다면 좋아요를 눌러 다시 들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아티스트가 직접 만든 플레이스트에는 아티스트의 대표곡, 유명한 곡을 상단에 노출시켜 놓아 아티스트의 주요 곡만 들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이러한 플레이리스트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터라 Spotify 등의 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다양한 카테고리와 해외 음원이 정말 많고, UI가 깔끔합니다.

Spotify에 California 관련 음악만 500개가 넘는다.

Spotify는 거의 모든 해외 음악을 취급합니다. 덕분에 방대한 량의 해외 음원을 즐길 수 있죠.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서비스되는 음악을 제외하고는 웬만한 가수의 곡의 90% 정도는 Spotify에 있습니다. 그리고 ‘곡 기반 라디오’ 기능을 이용하면 해외 노래에 빠져 들 수 있습니다. 외국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대한 컨텐츠 량 + 라디오 기능은 숨은 좋은 노래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30개가 넘지만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사진을 자름.

음악 카테고리만 30개가 넘습니다. 정말 방대한 컨텐츠 량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Youtube Music이 컨텐츠 량에서는 더 우위인 상황입니다.

또한 UI(User Interface)가 굉장히 깔끔한 편입니다.

스포티파이 (Spotify)의 가사 UI.

UI 디자인이 굉장히 모던하고 깔끔하고 처음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가사 UI가 Apple Music보다는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씨로 정리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단, 영어로 되어있음)

또한 Spotify에만 있는 기능으로 ‘캔버스’ 라는 기능이 있는데, 모바일에서만 지원하며 화면을 가득 채 우는 총 15초 정도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이는 가수 측에서 제공하는 영상으로 가수 측에서 제공하지 않으면 띄워지지 않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가수가 직접 제공한 캔버스라 더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세 번째, 매우 많은 이용 가능한 플랫폼, 연동성

스포티파이의 연동성

갤럭시 생태계, 타이젠, Google의 WatchOS, Apple 생태계, Android, Tizen TVos, tvOS, Windows, 리눅스, Xbox, 플레이스테이션, LG WebOS, 웹 브라우저 등 어마어마한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있으면 스마트워치를 노래를 조절하는 리모컨으로 쓸 수도 있고, 스마트 IPTV가 있다면 바로 연결해 노래를 재생할 수도 있고, 다른 계정이 있다면 음악을 공유하며 들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듣던 노래와 재생 시간까지 정확하게 찍혀있고, 끊김없이 이어들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할때도 음악 스트리밍 앱에 들어가 아티스트 이름과 제목을 일일이 검색하는 일들이 많은데, 스포티파이는 검색하지 않고 바로 음악 코드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코드를 스캔하려면 하단 탭 검색하기 >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스캔 화면이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의 음악 코드를 스캔할 수도 있고, 내가 음악 코드를 만들 수도 있고, 캡쳐한 음악 코드를 스캔할 수도 있죠!

네 번째, 음질이 좋고 배너 광고가 없음

모 국내 음원 사이트(멜*, **뮤직)처럼 앱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큰 아이돌 앨범 소식,

앨범 발매, 콘서트, 이벤트 배너 등이 뜨고 일주일 동안 보지 않기, 하루 동안 보지 않기 누르는 것도 지겨웠는데 Spotify에는 사진처럼 전혀 배너가 뜨지 않습니다.

광고도 전혀 없고, 나에게 추천해주는 음악만 나오죠.

또한 스포티파이는 차트 중심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아니어서

사♪♪나 스밍 돌리는 차트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차트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홈 메뉴애 커다랗게 나오지 않습니다)

메인화면은 주로 다시 들어보기, 라디오, 나만의 음악, 추천 음악,

타임캡슐 (nn 년대의 대표곡), 등등 나에게만 맞춰진

홈 화면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푸시 알림도 없고, 켜고 끄고 할 때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는 버벅거리거나 서버가 터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스포티파이는 빠르고 쾌적한 사용감을 보여줬습니다.

다섯 번째, Musixmatch를 사용할 수 있음

Musixmatch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Musixmatch는 가사 서비스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애플 뮤직, 구글에 서비스되는 가사 정보가 모두 Musixmatch를 사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Musixmatch와 Spotify를 연동시키면 Musixmatch 앱에서 가사 오프라인 저장, 플로팅 가사, 단어 동기화 등등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potify에 가사가 없다면 자신이 등록하면 되죠.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Google Play Store나 Apple App Store에서 Musixmatch를 다운 받은 후 로그인하고 스포티파이와 연동만 시키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Musixmatch 글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2. 단점

첫번째로는, 해외에서는 무료인데 우리나라와 대만에서는 무료 기능을 아예 사용할 수 없습니다(!)

Spotify.com에 접속하면 광고가 있는 대신 무료로 음원을 들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예 사용조차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Spotify Premium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굳이 대한민국에서만 서비스를 막아 놓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한정으로 있는 단점입니다. 광고가 있는 버전이지만 음원을 무료로 듣고 싶다면 Vpn을 이용해 Spotify를 이용하면 됩니다.

맥북 VPN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글을 확인해보세요 👏🏻

두번째, 노래 제목이 전부 영어다 (한글 제목도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소코도모, 원슈타인, Zion T의 곡 ‘회전목마’가 Merry-Go-Round로 되어있는 모습

한영 제목을 병기하지 않거나 한국어로만 제목을 쓰지 않는다면 대부분이 영어로 표시됩니다.

우리나라의 노래의 거의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다. 원제는 한국어지만 영어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검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영어로 제목이 표기되어 있다 보니 검색창에 제목을 입력했을 때 제목으로 검색하지 않고 가사 중 한 부분이나 제목을 번역해서 검색해서 그렇습니다. 스포티파이 개발자분들이 본다면 이 문제는 꼭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

3. 요금제

개인 듀오 ₩11,990/월 ₩17,895/월

VAT(부가세) 포함됨

멜론이 1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지만, Apple Music보다는 더 비싼 가격입니다.

Apple Music 글 보러가기 👈🏻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이용 후기

국내 음악을 듣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곡을 검색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그렇게 국내에 최적화된 앱이 아니라 추천하지 않지만 해외 음악 (특히 외국 힙합, 팝)을 듣는다면 훨씬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라디오 기능을 이용하면 해외 음악 중 명곡을 많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너무 케이팝 위주이고 팬덤, 차트로만 구성되어 있는 국내 음원 사이트와는 달리 Spotify는 훨씬 개인화되고 깔끔한, 나에게 맞춘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듣기에 좋고 라디오처럼 음악을 듣는다면 Spotify를 추천합니다.

이상 #0081CC였습니다!

스포티파이 한국 출시 장단점과 사용 후기 외힙찔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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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가 최근 개인 맞춤형 노래 추천 기능을 뮤직 컬러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선곡들이 장염 걸린 똥처럼 틀어준다. 스포티파이 존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국 정식 출시함. 고민도 없이 지니 정기 이용권 해지 후 갈아탔다.

스포티파이 쓰는 이유

– 넘사벽 맞춤형 노래 추천 기능

– 기기 호환성

– 지니, 멜론, 벅스 등에 없는 노래 스포티파이에 다 있음

– 음원 사재기, 가짜 top 리스트 없음

– 신곡 바로 올라옴

– 블루투스가 아닌 리모트 기능으로 음원 손실 없음

처음 사용 시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고르면 해당 아티스트와 노래를 냈거나 비슷한 음색이나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음. 피처링한 가수들도 전부 나오다 보니 항상 듣던 노래만 아닌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노래 듣는 게 질리질 않음.. 스포티파이 쓰면 노래 듣는 게 좋다 보니 헬스장에서도 오래 있을 수 있음 운동 효과 UP

또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 중에서도 인기 있고, 좋은 노래들로 구성해서 플레이리스트도 짜준다. 지니처럼 10개 중에 1~2개 들을만한 곡이 아닌 구라 안 치고 90%는 전부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리스트에 넣게 됨. 랩 좋아하는데, 한국 힙합 클럽 선곡 VS 스포티파이 선곡 비교해보면

개인 취향으로 홍대 힙합 클럽은 못 들어주겠고, 이태원 클럽은 듣기 좋은 거 가끔 나오지만, 놀다 보면 금방 똑같은 노래 나옴. 그리고 절반은 마이너 한 노래나 ㅈㄴ 오래된 거 선곡해서 잘 놀다가 이제 집에 가라는 건지 흥이 깨진다. 이때는 그냥 집에서 스포티파이 켜놓고 혼자 둠칫 거리는 게 더 신남. 즉 스포티파이가 훨씬 선곡 잘한다.

선곡 기능이 진짜 비교 불가인 게, 노래 박자, 가사, 높낮이, 노래 듣는 유형, 형태, 상황 등을 분석해서 선곡해줌. 게다가 DJ, 음악 평론가, AI 전문가들 수백 명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다 보니 다른 플랫폼들은 따라올 엄두를 못 낸다.

특정 아티스트 팬들을 위한 리스트도 좋지만, 데일리 믹스가 ㄹㅇ 꿀임.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들 구성으로 노래 섞어서 추천해줌. 스포티파이 쓰면은 노래 찾는다고, 지니의 경우 맨날 ‘For you’ 뒤지거나 유튜브에서 난민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닐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카테고리도 개많음.. 스포티파이 주식까지 담고 싶을 정도로 한국 스포티파이 사용한 지 첫날임에도 불편한 거 하나 없이 너무 만족스럽다. 음원계 넷플릭스라고 불리는데 반대로 넷플릭스를 미디어계의 스포티파이라고 불러야 됨 ㅇㅇ

스포티파이의 또 다른 장점은 리모트 기능이다. 앱을 통해서 다른 기기에서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많이들 쓰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는 무선 전송하는 과정에서 노래 음질이 저하되는 반면 스포티파이는 웬만한 기기에 자체 앱이 있기 때문에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서버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 안 돼도 컨트롤 가능함.

스포티파이 기기 호환성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무선 스피커, 플스, 엑박, Nvidia Sield, 스마트 TV, 헤드폰, 스마트와치, HI-FI 오디오, 카 오디오 등 스포티파이 안 되는 제품 찾는 게 더 힘듦. 현재 200개 이상 브랜드에서 2,000개 이상의 기기와 호환이 가능함.

spotify-everywhere.com/

여기 들어가면 카테고리별로 지원하는 제품 볼 수 있다.

스포티파이 한국 가격

개인 : 매월 10,900원 (부가세 별도) / 계정 1개

– 광고 없이 듣기 가능

–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감상 가능

–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구성

– 여러 디바이스 호환 가능

듀오 : 매월 16,350원 (부가세 별도) / 별도 계정 2개

개인이나 듀오는 가격 차이만 있을 뿐 서비스의 차이는 없다. 외국 스포티파이의 경우 학생들은 절반 싸게 해주는 요금제와 6명이 사용 가능한 패밀리 요금제 ($14.99)가 아쉽게도 한국에는 안 나왔다. 넷플릭스 4명 파티 모아서 n빵 하는 것처럼 하면 한 달에 3천 원도 안 냄.. 만약 나중에 나온다면, 한국에서도 음악 플랫폼 1위 바로 찍을 듯.

현재는 스포티파이 혼자 쓰려면 10,900원에 부가세 별도라 지니 한 달 4~5천 원에 쓰던 거 생각하면 비싼 편이다. 근데 나 같은 입장에서는 지니에 없는 노래도 많고, 저작권으로 짤리는 노래들도 많았음.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로 인해 스포티파이에 바로 넘어옴.

스포티파이 무료와 유료 차이는 생각보다 많다.

1. 곡 다운로드 불가

2. 일부 음악 못 들음.

3. 아티스트 신곡 나오면 2주 지날 때까지 재생 못함.

4. 음질도 썩음. PC는 160kbps 스마트폰은 128kbps로 들어야 한다. 아무리 막귀라도 차이 느껴짐. (프리미엄은 320kbps)

스포티파이 아쉬운 점

아직 스포티파이 PC 앱이랑 한국 계정이랑 호환이 안되는지 로그인 안됨 ㅜ 웹 플레이어보다 편하게 앱으로 듣고 싶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비밀번호 찾고, 변경하고 시도해봐도 계속 맞지 않다고 나옴. 일해라 한국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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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왜 한국에서는 그저 그럴까?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최강자이다. 현재 17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유료 구독자는 1억 7천만 명이 넘는다.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30%로 글로벌 1위이다(2위는 애플 뮤직).

2008년 첫 론칭 이후 쭉 성장가도를 달려온 스포티파이는 2015년에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하며 ‘종합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시화했다. 특히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음악보다 팟캐스트 사업 부문을 먼저 언급하는 것을 보면, 팟캐스트가 스포티파이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포티파이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의 5분의 1이 팟캐스트에도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독일 베를린에서 약 5년 반 정도 거주하였는데, 거기에서는 정말 모두가 스포티파이를 사용한다. 굳이 경쟁자를 꼽아보자면 애플 뮤직 정도였는데, 애플 뮤직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를 쓰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전자제품 매장에 가보아도 스포티파이 앱과의 연동 기능이 공식적으로 탑재된 스피커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런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도 반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한국에 출시된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의 기대감은 엄청났지만, 현재 그 기대감이 다 어디 갔는지 조용하다. 도대체 왜 기대보다 조용한 것인지 함께 살펴보자.

1. 한국에선 몇 명이나 쓸까?

한국의 음원 서비스 시장은 국내 플랫폼들이 꽉 잡고 있으며, 그 안에서 구글의 유튜브 뮤직이 급부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것은 카카오가 2016년에 인수한 ‘멜론’이며, 그 뒤로 KT의 ‘지니뮤직’, ‘유튜브 뮤직’, SK텔레콤의 ‘플로’ 등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안타깝게도 랭킹 맨 아래에 있다. 1위인 멜론과 MAU(월간 활성화 사용자)를 비교했을 때 25배 이상 차이가 난다. MAU 33만 명이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의 전 세계 MAU는 무려 3억 8천만 명이다. 그런 플랫폼의 MAU 수치에서 K-팝의 국가가 기여하는 비율이 겨우 0.09%인 것은 적어도 너무 적다.

한국 론칭 당시에는 기대감이 대단했다. 음악 시장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미 유명한 서비스라 입소문 날 가능성도 충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스포티파이로 검색해 나오는 이미지들의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친구들을 태그해 ‘스포티파이로 옮겨 타자’며 북적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위 ‘오픈 빨’이라는 것까지 받아 쭉쭉 올라갈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그러지 않았다. 한국이 특이하게도 음원 서비스의 종류가 많은 국가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존재감이 명성에 비해 없어도 너무 없다. 혹시 데이터가 부족한 건가 싶어 주변 여기저기에 물어봐도 스포티파이를 쓰고 있는 사람, 써본 사람, 이름을 들어본 사람 모두 찾기 힘들었다. 그나마 해외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2. 시작과 동시에 불거진 음원 문제

론칭 초기에 음원 문제로 꽤 시끄러웠다. 대표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마찰이 있어 아이유 같은 유명 가수들의 음원이 스포티파이에 공급되지 않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위 플랫폼 멜론을 서비스하고 있고 많은 가수들과 음원 유통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라 스포티파이라는 경쟁 플랫폼에 음원 공급을 하기가 꺼려졌을 것이다. 스포티파이와 마찰음을 내는 것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NHN벅스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서비스 시작 당시 한국 스포티파이에 한국 가수들의 노래가 빠진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전 세계 점유율이 압도적인 스포티파이는 공급 계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가수들의 노래를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내리는 식으로 응수했다. 요즘같이 K-팝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시대에 글로벌 플랫폼에서 노래가 내려간다는 것은 가수들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플랫폼들끼리의 기싸움이 한바탕 벌어졌고, 결국엔 어찌어찌 재계약이 성사되어 현재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됐으며,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한창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때 벌어진 일이라 사용자들에게 ‘한국 노래 없는 플랫폼’이라는 이미지가 남게 되었다. 현재는 그런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지만 한 번 박힌 이미지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또, 모든 한국 노래가 공급된 것도 아니라 한국 노래를 많이 듣는 사람에게 스포티파이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래 ‘비와 당신’을 검색했을 때 럼블피쉬나 노브레인이 부른 것은 나오지만 박중훈이 부른 버전은 들을 수 없다. 멜론이나 지니뮤직에는 있다.

마지막으로 일부 한국 노래 제목이나 가수들의 이름이 영어로 표기되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조용필’을 검색하면 ‘Cho Yong Pil’이라고 나오는 식이다. 그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지만, ‘바람의 노래’는 ‘Song Of The Wind’라고 나온다. 아직 국내 데이터가 모두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 것 같다. 사소한 불편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쓰기에는 적어도 한국 노래에 관해 다른 서비스들이 월등히 훌륭하다.

3. 한국만 무료 요금제가 없네?

한국 스포티파이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무료 요금제가 없다는 점일 것 같다. 글로벌 스포티파이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무료로 사용하면 오디오 사이사이에 광고가 들어가거나 곡을 선택하지 못하고 무작위로 들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곡이 중간에 끊기는 것은 아니므로 광고 자체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면 무료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무료 요금제 없이 개인과 듀오 요금제로만 제공 중이다. 각각 3개월, 1개월의 체험 기간을 주긴 하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돈을 내야 한다. 아마 무료 요금제에 삽입할 오디오 광고 물량이 없으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것과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맛보기 전에 결제 수단을 등록해야 하는 것은 큰 진입장벽이다.

요금제 종류가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 돈을 내겠다는 사람도 패밀리 요금제가 없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무엇보다 해외에서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이 가장 아쉽다. 패밀리 요금제는 계정을 6개까지 만들 수 있다. 요금이 한화로 약 2만 원이라고 치면 계정 당 3,300 원 꼴이다.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내기 좋은 가격대인데 없는 것이 아쉽다.

국내 1위 업체인 멜론은 무제한 스트리밍의 경우 7,900 원, 모바일 기기에서만 무제한 스트리밍 할 경우 6,900 원이다. 가끔만 듣는다면 300회 이용권(4,800 원)을 결제하거나, 개별곡 다운로드권을 구매해도 된다(곡 당 700 원). 통신사와 제휴되어 있는 요금제를 잘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1위 업체인 멜론보다 요금이 비싼 것도 팟캐스트 콘텐츠가 풍부했으면 그래도 납득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국 스포티파이에는 팟캐스트가 단순히 올라오는 것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독점 팟캐스트까지 있기 때문에 정말 고퀄리티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팟캐스트 기능 자체가 빠져 있다. 해외 팟캐스트라도 들을 수 있다면 모를 텐데 아예 팟캐스트 섹션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한국 버전은 팟캐스트가 빠진 반쪽짜리 서비스인데, 요금은 요금대로 비싸고 요금제가 다양하지도 않다. 무료로 사용할 수도 없다.

4. 알고리즘이 대단한 건 알겠지만…

스포티파이의 강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음악 추천이다. 그리고 실제로 써보면 스포티파이의 추천 알고리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내 취향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많이 발견했다.

하지만 추천 알고리즘이 뛰어나다는 점이 요즘 시대에 그렇게 놀랄 장점은 아니다. 스포티파이가 한창 성장하던 2010년대와는 달리, 현재의 우리는 유튜브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 추천 알고리즘이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동영상을 보든, 기사를 읽든, 쇼핑을 하든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소비할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

스포티파이의 추천 알고리즘이 남다른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장점을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나, 가격이 저렴하거나, 음악이 많거나 하면 바로 와닿는다. 하지만 추천 알고리즘이 좋다는 점은 주관적인 부분이고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스포티파이 코리아는 마케팅을 하면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이라는 카피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서비스의 장점을 잘 나타내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장점이 스며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그럴 바엔 같은 돈 내고 (영상 광고 없애주고 뮤직까지 주는)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말지.”

굳이 스포티파이를 쓸 이유가 없다

친구에게 스포티파이를 추천하는 상황을 상상해 봤다. 어떤 장점을 어필해도 “이미 멜론 쓰고 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있어서 유튜브 뮤직 쓰면 됨” “무료 아니면 됐어” “한국 음악 없는 거 아니야?” “이미 구독하는 거 많아서 어려울 듯” “애플 뮤직보다 비싸네? 그럼 굳이?” 같이 거절 멘트만 무수히 떠올랐다. 거절 멘트를 반박할만한 장점을 찾기 힘들었다.

멜론, 지니뮤직 같은 국내 플랫폼들을 제외하더라도, 진짜 라이벌은 유튜브 프리미엄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유튜브 시청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 수도 늘어났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광고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유튜브뮤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래서 처음엔 광고 제거 기능만 원했던 사람들도 ‘유튜브에 음악도 있어?’라며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이런 식으로 흘러들어올 통로가 없다.

최근 스포티파이는 LG U+와 독점 제휴를 맺었다. 특정 요금제에 가입하는 LG U+ 이용자들에게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나름의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료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무료 요금제부터 추가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악만을 위해서 매달 만 원을 내는 것은 선뜻 내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 스포티파이의 메인 이미지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이미지를 편집한 것입니다.

– 스포티파이 서비스 이미지는 데스크톱 앱에서 직접 캡처한 것입니다.

– 서비스 국가, 유료 구독자 수, MAU 정보: newsroom.spotify.com

– 스포티파이 글로벌 점유율 정보: counterpointresearch.com

– Spotify Launches Podcasts, Video, And Context-Based Listening

– Spotify Technology S.A. Announces Financial Results for Third Quarter 2021

– 대격변기 시작된 음원 스트리밍 시장… 보는 음악시대, 유튜브뮤직이 3강 흔든다

Spotify의 장단점 [2021 최신]

Justin Sabrina 저9월 01, 2021에 업데이트

요약

Spotify는 2008 이후로 활동 해 왔으며 훌륭한 DRM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Premium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전에 Spotify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싶을 것입니다. 이 기사는 당신을 위해 목록으로 만들어진다.

내용

Spotify는 최고의 디지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전세계 수백만 곡의 노래, Podcast 및 비디오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potify는 방금 100 만 명의 유료 가입자에 도달했으며, 29,2019에서 발표했습니다. Spotify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무엇인가 Spotify의 장점과 단점? 실제로 Spotify는 2008 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Spotify Premium에 한 달에 35 달러를 지출하지 않아도 무료 광고 지원 버전으로 약 10 만 개의 트랙을들을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 인 경우 Spotify 음악을 160kbps로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가 질문을합니다. 듣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합니까? 이 기사에서는 Spotify의 장단점을 작성 했으므로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더 익숙합니다. 그리고 기사 끝에 Spotify 음악을 MP3에 무료로 다운로드하는 특정 단계를 나열했습니다. 그들을 확인합시다.

1 : Spotify Music의 장점

다양한 플랫폼 지원

Spotify의 기능 중 하나는 높은 호환성입니다. 컴퓨터를 포함한 거의 모든 휴대용 장치에서 Spotify 음악을 즐길 수있는 모든 인기있는 플랫폼을 포함합니다. 오늘날의 Spotify는 모든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 할 수 있으며 Android, BlackBerry, Boxee, iOS, Linux, MeeGo, Microsoft Windows 데스크톱, Openpandora, OS X, Roku, S60 (Symbian), Samsung Smart TV, Sonos, Denon ‘s HEO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layStation 4, PlayStation 3, Squeezebox, Telia Digital-tv, TiVo, WD TV, webOS, Windows Mobile 및 Windows Phone.

거대한 음악 컬렉션

Spotify의 무료 및 프리미엄 사용자이든 상관없이 “40 만 곡 이상의 노래”로 구성된 방대한 음악 라이브러리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즉, Spotify에서 스트리밍하려는 거의 모든 노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Spotify는 사용자의 취향에 신경을 써서 새로운 음악을 찾고 좋아하는 음악을 손쉽게 구성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운로드 오프라인 재생을위한 음악 Spotify 다운로드

Spotify Premium 계획을 사용하는 경우 오프라인 듣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재생을 위해 휴대폰에서 Spotify 음악을 다운로드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음악을 Spotify하고 많은 모바일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주간 발견 재생 목록은 훌륭한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듣기 습관에 따라 Spotify에서 생성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발표하는 재생 목록입니다. 이 재생 목록에 사용 된 알고리즘은 훌륭하고 경쟁 업체보다 두드러졌습니다.

다양한 Spotify 회원 계획

Apple Music, Pandora와 같은 다른 유사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무료 광고 지원 계정을 통해 Spotify에서 광범위한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즉, 무료로 Spotify 노래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potify Premium에 가입하려면 Spotify 전체 경험을 즐기십시오. 개인 플랜은 매월 $ 9.99의 비용이 부과되며, 가족 플랜에는 $ 14.99의 가격이 부과되며 6 계정까지 제공됩니다. 훌륭한 점은 Spotify가 50 % 할인율을 적용하여 학생에게 특별 회원 계획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학생 인 경우 매달 $ 4.99의 학생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 인 인터페이스

사용자 친화적 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쉽게 찾고, 재생 목록을 구성하고, 새로운 음악을 탐색하고, 라디오를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과 기능을 탐색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최신 디자인 개선 사항과 트렌드를 결합하는 데 도움이되는 Spotify의 적시 UX 업데이트에 항상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점을 상기해야합니다.

2 : Spotify Music 단점

Spotify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단점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Spotify의 단점은 하나씩 공개됩니다.

비 지불 회원은 오디오 광고를 청취해야합니다.

무료 계정으로 Spotify 사용자는 좋아하는 노래와 팟 캐스트 에피소드 사이에 오디오 광고를 들어야합니다. 또한 요청시 특정 노래를 스트리밍 할 수 없으며 시간당 6 개 트랙 만 건너 뛸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들을 때 매우 나쁜 사용자 경험입니다.

무료 사용자를위한 저음질

Spotify Free 사용자 인 경우 스트리밍 할 때 음질이 낮고 품질이 160kbps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사용자는 320kbps로 음악 스트리밍을 즐깁니다.

Spotify 노래를 절대 소유하지 마십시오.

Spotify Premium 서비스에 가입하면 Spotify 앱을 설치하는 장치로 Spotify 음악을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구독을 취소하면 다운로드 한 음악을 재생할 수 없게됩니다. Spotify에서 다운로드 한 모든 음악은 DRM으로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Spotify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어떤 기기에서든 음악을 재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프리미엄 멤버십을 취소 한 후에는 다운로드 한 트랙을 영원히 보관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가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Spotify의 풀 가사 지원 부족과 음성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문제가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사의 의미를 알고 싶다면 Genius Behind the the Lyrics를 사용하고, SoundHound를 사용하여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art 3 : 프리미엄없는 Spotify에서 노래 다운로드

Spotify Music을 MP3에 무료로 다운로드하려면 다음을 시도해보십시오. UkeySoft Spotify 음악 변환기. 그것은 당신이 프리미엄 계정없이 MP3, AAC, WAV 및 FLAC에 노래와 재생 목록을 무손실로 다운로드하십시오ID3 태그를 유지합니다. 이 경우, Spotify 음악 파일을 Apple Music, PSP, Walkman, iPod 등에 쉽게 전송하고 복사 할 수 있습니다.

UkeySoft Spotify 음악 변환기의 주요 기능

무료 또는 프리미엄 계정으로 Spotify 음악을 다운로드하십시오.

노래 및 앨범을 MP3, AAC, WAV, FLAC, M4A, M4B 등의 사용자 친숙한 형식으로 변환

무손실로 5x 속도로 노래를 변환하십시오.

ID3 변환 후에 보존 된 태그, 표지, 앨범 및 기타 메타 데이터.

PS4, MP3 플레이어, 홈 씨어터 등에서 Spotify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Premium없이 Spotify Music을 다운로드하는 방법

1 단계. UkeySoft Spotify 음악 변환기 실행

Mac 또는 Windows에서 UkeySoft Spotify 음악 변환기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실행하십시오. Spotify 앱이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므로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2 단계. Spotify 노래 / 재생 목록 / 앨범 선택

Spotify 앱에서 다운로드하려는 노래, 재생 목록 또는 앨범을 인터페이스로 직접 끌어다 놓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일 추가”를 클릭 한 다음 노래 / 앨범 / 재생 목록의 링크를 하단 영역에 복사하여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추가”를 클릭하여 선택한 음악을 새 인터페이스로 가져옵니다.

팁 : Spotify 음악 URL을 복사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래 / 앨범 / 재생 목록 이름 또는 표지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공유-노래 / 앨범 / 재생 목록 링크 복사를 선택합니다.

3 단계. 출력 형식 선택

기본 출력 형식은 MP3입니다. “옵션”버튼을 클릭하여 출력 형식 또는 출력 폴더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비트 레이트, 샘플 레이트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단계. Premium없는 Spotify Music 다운로드

“변환”버튼을 클릭하면 음악이 선택한 폴더로 다운로드됩니다. 변환 후 Premium없이 다운로드 한 Spotify 음악을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Spotify 음악을 광고 중단없이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Spotify 음악을 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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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SPOTIFY) 사용기! 멜론에서 갈아탄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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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약 3억 5천만 명의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음원시장의 최강자 스포티파이가 지난달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밴쿠버에 있던 시절 외국인 친구들이 이용하는 스포티파이 어플을 보면서,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하면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장점 3가지

(스포티파이의 음원 추천 서비스는 위 사진처럼 이하이 – MY LOVE 음원을 추가하면 이 노래와 비슷하고 내 취향에 맞는 음원을 추가로 추천해준다.)

*비교적 정확한 알고리즘에 의한 곡 추천

스포티파이가 세계적인 음원시장 최강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 맞춤형 음원 추천 서비스입니다. 국내의 음원 플랫폼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도 물론 음원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장르나 아티스트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의 음원 추천 서비스는 이용자들 사이에 추천의 정확도가 높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저 또한 스포티파이에서 추천해주는 음원들을 듣고서 저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많이 발견하곤 했습니다.

*없는 노래가 없는 해외 음원

해외 노래를 자주 듣는 사람들에게만 장점으로 통할지 모르겠지만, 역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해외 음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에는 거의 모든 해외 음원을 서비스합니다. 그 결과 음악 취향에 맞는 해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처음엔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팝송을 찾아들었는데, 스포티파이의 놀라운 음원 추천으로 새로운 곡을 매일 찾으며 듣는 중입니다.

*듀오 요금제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음원어플을 혼자 사용하지만, 가끔 내 멜론 아이디를 여자 친구, 친구, 가족과 공유하며 사용한 기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음원 서비스들은 듀오 요금제를 제공하지 않아, 내가 듣고 있다가도 다른 사람이 접속을 하면 내가 듣던 음악이 끊겨 버립니다. (멜론 기준 다른 어플은 잘 모르겠네요.) 스포티파이는 듀오 요금제를 제공하는데 개인 요금제로 가입하는 것에 비하여 약 4천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요금제입니다.

스포티파이의 단점

물론 스포티파이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최신곡이나 유명하지 않은 한국 음원을 들을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얼마전 카카오 엔터와의 음원 계약을 체결한 점 등 이 부분은 차차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스포티파이의 단점은 가격입니다. 분명 해외에서 스포티파이는 저렴한 음원 서비스 어플이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격이 한국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국 저작권료가 미국에 비하여 비싸고 유통에서의 여러가지 과정 중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는 존재하는 광고기반의 무료 요금제, 가족요금제가 한국에서는 제외된 부분입니다.

요금제

개인 10,900원 듀오 16,350원

(월 기준 요금/ 개인 최대 1인, 듀오 최대 2인)

여담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상륙했지만 아이유, 임영웅 등 유명 아티스트의 소속된 카카오 엔터에서 공급하는 음원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멜론이라는 국내 1위 음원 서비스 시장을 지키기 위해(물론 이렇게 이유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엔터의 음원 서비스를 스포티파이에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스포티파이가 엄청난 반격을 했는데, 바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카카오 엔터의 음원이 전부 제거된 것 입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3월 11일 두 회사는 세계 스포티파이 서비스에서 카카오 엔터 음원을 들을 수 있도록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고, 스포티파이의 한국 음원 서비스에서도 카카오 엔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한국시장 상륙을 계기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음원서비스 업체들과의 선의의 경쟁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유 노래 없는 ‘스포티파이’…“장점 찾기 어렵네”

월 1만900원에 2일부터 서비스 시작

▲스포티파이 앱 화면. (사진제공=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일본 등으로 가상사설망(VPN)을 우회해 스포티파이를 쓰던 한국 이용자들은 환호를 질렀으나 일각에서는 제한적인 음원과 낮은 가격 경쟁력 탓에 큰 매력이 없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날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스포티파이는 두 가지 요금제를 내놨다. 혼자 쓰는 ‘프리미엄 개인(월 1만900원·부가세 별도)’과 두 명이 쓸 수 있는 ‘프리미엄 듀오(월 1만6350원·부가세 별도)’로 구성됐다. 가입 시 별도의 신용카드 정보 입력 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바일로 7일간 무료체험할 수 있다. 올해 6월 30일까지 구독 시 신용카드 정보 입력과 함께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단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국내 음원 서비스와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은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멜론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무제한 재생을 하는 정기 결제 가격은 1만900원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정기 결제는 한 달에 7900원, 모바일 스트리밍에 국한하면 6900원이다. 지니뮤직은 무제한 음악 감상 이용권 가격이 8400원이나 통신사가 KT나 LG유플러스일 경우 6개월간 3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SKT)의 플로는 온·오프라인 무제한 재생 가격이 멜론과 같은 1만900원이지만, SKT 고객의 경우 6개월 동안 30% 할인된 763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는 만 원 초반에 형성된 국내 음원 정기 결제 요금에 맞춰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방식의 모아서 구독하는 듀오 요금제를 설계해 여타 경쟁사의 할인 가격 수준으로 맞췄다.

아쉬운 점은 다른 나라에서 선보이는 ‘광고 포함 무료 음악 듣기’ 서비스가 없다는 점이다. 패밀리 할인이나 학생 할인 등도 한국 요금제엔 없다. 호주에서 스포티파이를 이용해 왔던 국내 이용자는 “대학생 할인으로 한 달에 5.99호주달러(약 5000원)로 이용했는데 한국 요금제는 이거보다 비싸고, 무료 듣기도 없어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파이 측은 “무료 서비스는 전 세계 모두에게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미션에 변함없이 중요한 요소”라며 “다만, 새로운 나라에서 서비스를 론칭할 때 해당 시장의 상황 및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원 확보도 해결하지 못한 숙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12월 저작권 신탁 단체 중 하나인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와 저작권 협상을 마쳤다. 국내 저작권신탁단체는 함저협을 포함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 4곳이다. 스포티파이가 함저협을 통해 계약한 아티스트는 총 4500여 명, 음원은 45만 곡 이상이다. 다만 카카오M와 지니뮤직의 음원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카카오M의 국내 음원 유통 점유율은 37%, 지니뮤직은 20% 내외를 차지해 절반가량이 빠진 셈이다. 그 결과 카카오M을 통해 음반을 발매해 온 가수 아이유의 곡은 들을 수 없다.

스포티파이는 이들 유통사와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음원 확보에 관해 스포티파이 측은 “계약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가장 폭넓은 음원 카탈로그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강점은 AI 기반 음원 추천 서비스와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이 꼽힌다. 현재 모바일에서 스포티파일 앱을 깔면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좋아하는 아티스트 3명을 꼽게 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스포티파이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장르와 가수를 추천한다.

음질 역시 경쟁력 중 하나다. VPN을 우회해 쓰던 국내 사용자들 대부분 깨끗한 음질을 높이 평가해 스포파이를 사용했다.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시장에서는 팟캐스트 등으로 외연을 넓힌 만큼 한국 시장에서 향후 어떻게 시장을 확대할지 주목할 부분이다. 스포티파이는 음원 서비스뿐 아니라 팟캐스트 시장에서도 글로벌 1위 업체다. 최근에는 동영상 서비스에도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1월 트렌드 리포트는 “스포티파이가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 포맷으로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는 후문이 나오고 있다”며 “공식 발표는 안 했지만, 온라인 공연 등 가상 이벤트를 근간으로 플랫폼 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라고 짚었다.

국내 팟캐스트 등 론칭 계획에 관해 스포티파이 측은 “한국에서는 최상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우선으로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했다”며 “팟캐스트 서비스 계획은 이달 8일 미디어데이 때 구체화하면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난 계속 스포티파이를 쓸 것인가?

7천만곡의 음악, 40억개의 플레이리스트 오직, 널 위한 음악을 만나봐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스포티파이

여러분은 수많은 음악앱 중 무엇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전 멜론의 장기 유저였다가, 이 앱, 저 앱 써보는 유목민이었습니다. 현재도 정착하진 못한거 같아요. 사실 다른 플랫폼을 이것저것 써본다는 것이 쉬운일도 아닙니다. 매번 플레이리스트를 옮겨야 하는 귀찮음이 따르거나, 새로운 UI에 적응해야 하는 여러가지 피로의 요소들이 따르기도 합니다. 저는 스포티파이의 장기 유저였다가, 최근 유튜브뮤직을 사용하다 다시 스포티파이로 돌아오며 제가 느낀 공허함을 가지고 스포티파이를 부족한 실력이지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스포티파이와의 첫 만남

나는 스포티파이를 꽤 오랫동안 써왔다. 국내에 출시 되기 전부터 미국 계정으로 우회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니 꽤 오랜시간 사용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스포티파이로 넘어가게 된 계기는 “국내 TOP100차트의 불만”

그리고 분명 나와 같은 사용자가 다수 있을것으로 예상 되는 국내의 음원차트에 대한 신뢰도의 문제, 또는 기존에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주로 찾아듣는 나는 그런 유저에 속하였다. 더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장르만 들으면 되지 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뭔가 좀 더 날 위한 앱이길 선호 했던것 같다.!!

나는 주로 음악을 들을때는 주위 환경의 변화를 바꾸고 싶거나, 혹은 작업할때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주로 음악을 들었으므로, 내가 선호하는 그때그때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라면, 꼭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더라도 플레이리스트에 따라 음악을 들었었다. 사실, 더 이전에는 출퇴근 시간에 음악을 즐겨듣곤 했지만, 넷플릭스 라던지 다양한 OTT 서비스를 구독한 후에는 음악이라는것이 나의 환경을 바꿔주는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오늘 시작할 이야기는 이곳에서 부터다,

처음 스포티파이를 접하였을때는 (앞서 말했듯이 당시 멜론의 오랜 VVIP유저였다.) 이렇게 깔끔하고 인터렉션이 좋은 음원앱이 있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급속도로 빠르게 충성고객이 되었었다. 팟캐스트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것도 재미있었고, 매일 나를 위한 추천곡 혹은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누르기만 하면 그에 맞는 플레이리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리스트를 찾기 까지 피로하지 않게 찾을수 있는 경험은 나를 스포티파이의 인터렉션 세게로 빠져들게 만들었었다. 당시에 앱을 우회하여 쓰며 가끔 VPN을 키고 작동해줘야 한다는것,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이 많이 없다는 점 등은 앱 경험의 만족도에 비하면 작은 불편의요소였기 때문에 크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경험에 있어서 불편한 요소로 나에게 작용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꼽아 기다렸던 나는 출시일만을 기다리면서,

스포티파이가오면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판도가 바뀔것으로 예상하며, 혁명을 기다렸던것 같다. 그러나 출시일이 계속 밀리면서, 우리나라와 외국의 저작권 방식이 다르다보니 그 과정에서 무료플랜은 없어지고, 출시일도 늦어진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무료플랜이 없어진 것에대한 실망감이 조금 자리잡았다.

가장 좋아하던 프로덕트에 실망감을 가진채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서 제자리를 맴맴 돌며 이번주 앱크리틱분석을 스포티파이로 정하였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개인화 맞춤 추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Q1. 스포티파이는 어떤 방식으로 유저에게 음악을 추천/선정해 주는걸까?

스포티파이는 청취 패턴, 청취 시간, 검색 기록, 나이, 성별, 위치 데이터 등의 사용자프로필 데이터를 만든후에 이를 기반으로 음악을 추천한다.

[ +7,000만 곡 이상의 음원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토대로,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매일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듣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고도의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다시 적용한다 사용자의 데이터 뿐 만아니라, 템포, 키 특징을 고려해 노래간의 유사성분석 및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후에 인공지능 vs 인간의 협업 구조를 지향해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스포티파이 내부에있는 플레이리스트는 인간의 감각에 의거해 만들어진 것도 있다.]

1. 경쟁사 / 차별화 분석

국내 음원 시장의 상황중 스포티파이가 진출하기전 압도적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던 멜론과 지니 뮤직의 사용자가 줄고 플로와 바이브의 이용자가 늘어난것을 볼수있다..이는 국내의 음원사재기등 순위조작논란이 계속 되면서 순위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 이용자들이 개인의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찾는 사람들로 늘어나게 되고 취향을 존중하는 MZ 세대들의 주축으로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추천하는 AI 큐레이션에 중점을 둔 Flo와 Vibe가 부상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후의 시장의 변화는 어떠한가?

스포티파이가 한국 진출 직후 3월 급락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 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음원 서비스들에 비해 한국 음원이 부족한데다 ‘3개월 무료’였던 출시 프로모션이 만료되면 이용자가 대거 이탈할 것으로 우려했었다. 그러나 의외로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는 5월, 6월 2달 연속 가입자가 늘었다.

이를 통하여 국내유저들중 니즈가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렇다면 국내유저들은 어떠한 니즈로 스포티파이를 이용한 것일까?

스포티파이에 니즈가 있는 유저들중 대부분이 MZ세대의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포티파이의 광고를 보았을때도 타겟이 MZ세대임을 짐작할수 있다. MZ세대의 선택을 받을수 있었던것은 취향을 기반하여 음악을 추천한다는것이 아니였을까? 라는 짐작을 해본다. 광고의 슬로건 처럼 ” 7천만곡의 음악, 40억개의 플레이리스트 오직, 널 위한 음악을 만나봐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스포티파이” 라는 광고 슬로건 처럼 말이다.

2. 비즈니스모델

먼저, 기존의 스포티파이는 무료(free)와 프리미엄 (primium) 서비스를 합친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기본 제공 서비스는 광고를 듣는다는 전제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여타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정 금액 서비스 사용료를 매달 지불해야 이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들은 유료 사용자가 아니라면 1분 무료 듣기만 들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스포티파이는 광고모델이 존재하여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음원과 음원 사이 광고를 시청함으로써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무료 모델은 무작위 음악 재생이 되고 다음 곡 넘기기는 시간당 6번, 저음질이 적용된다.

그래서 자유로운 음악 감상과 광고 제거, 고음질을 원한다면 월 $9.99의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하면 된다. 스포티파이가 프리미엄 요금제의 ‘잠재 고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유저를 통해서는 광고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다.스포티파이는 광고대행사에 광고 ‘슬롯’을 판매하면서 매출을 발생시키며, 다양한 광고 슬롯을 활용해 프로그래머틱 광고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이용자의 검색 경로, 검색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광고를 띄워 주는 광고 기법) 시장에도 진출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파이는 추가적인 광고 슬롯에 대해서 지속해서 리서치를 하고, 광고주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같은 주소로 등록된 6개 계정까지 프리미엄 요금제가 지원되는 패밀리 요금제를 월 $14.99로 구독 가능하며 월 $4.99에 프리미엄 요금제를 지원해 주는 학생 요금 제도 존재한다. 가 우리나라를 제외한 스포티파이의 비즈니스모델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개인과 듀오로형성되어있다.

Q2. 그렇다면 현재 스포티파이가 가장 집중해야 하는 지표는 무엇일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029005385/en/Spotify-Technology-S.A.-Announces-Financial

스포티파이의 월간 사용자 (MAU)는 3억 2,000만을 기록했다. 6월에 진출한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예상보다 높은 사용자를 확보하였다. 문제는 구독자는 증가했지만, 수익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 스포티파이는 프리미엄 요금으로 발생한 매출이 17억 9,000만 유로(약 21억 달러)라고 밝혔다. 광고 수익은 1억 8,500만 유로로 전체 매출의 9% 로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의 MAU와 유료 구독자 수는 늘고 있지만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로 비교해보면 가입자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무료 구독자가 유료 구독자보다 많지만 매출의 92%는 프리미엄 구독료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의 우려 요인으로는 역시 경쟁 심화가 있다.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기업은 크게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이 경쟁하고 있는 양상으로 나타난다.스포티파이의 유료 구독자가 1억 3000만 명으로 압도적 1위를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다투는 거인 기업 애플과 아마존의 존재는 어마어마하다. 애플 뮤직의 경우 스포티파이의 구독 모델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월 $9.99의 구독료를 취하고 있는대, 아마존 뮤직의 경우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면 월 $7.99, 연 $79의 상대적으로 싼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는 아마존 뮤직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업계 2위인 애플 뮤직의 성장세는 둔화되는 모습이고 아마존 뮤직의 성장세가 위협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의 장기적 경쟁자는 아마존 뮤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애플 뮤직의 구독자는 6000만 명, 아마존 뮤직의 구독자는 55000만 명으로 양사의 구독자를 합쳐도 스포티파이의 1억 3000만 명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그만큼 스포티파이의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우려도 존재하지만 스포티파이의 압도적인 구독자 수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는 스포티파이의 해자를 형성해 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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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집중해야 하는 지표는 시장점유율과 유료 구독자 확보에 있다.

3. 정보구조도 – 메뉴트리

4. UX분석

BAD UX

내 라이브러리 OR 플레이리스트가 상단에 없다.

취향추천의 콘텐츠의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다.

예) bonnie님을 위한 믹스 추천- 나만의 음악- 최근 재생한 항목 – 산뜻한 최신음악(?) -내가 즐겨듣는 믹스- 음악으로 집안을 가득 채우세요.- 여유로운 토요일 – 최근 들은 음악 기반 추천

중복된 세션과 유사한 기능들

모호한 UX 라이팅

예) 다시플레이, 최근플레이

산뜻한 최신음악? 궁금하지 않은 주제들로의 라이팅

GOOD UX

플레이리스트를 눌러 들어가게 되면 순서를 정렬할수 있다.

스와이프기능을 통해 플레이리스트추가가 빠르게 이루어진다.

BAD UX

검색 필터기능이 없다.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음악을 검색할수 없다.

GOOD UX

콘텐츠가 카드형식으로 되어있어 직관적으로 파악할수 있다. = 장르탐색이 쉽다. =어느정도 취향이 정립되면 더욱 깊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모호한 음악 취향을 콘텐츠로 명확히 보여줄수있는 장점이 있다.

소소한 UX

음악을 종료한 시점부터 재생이된다.

단순히 음악만 재생되는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정보를 알수가 있다.

SNS 공유화면이 이쁘다.

초기에는 앱만 출시 되었었는데 웹버전도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스포티파이의 또다른 장점인 리모트 기능사용가능

Epilogue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누가 무엇이라해도 사용자 맞춤추천서비스이다.

→ 나에게 맞는 음악을 추천받아 음악 찾는 시간절감

→ 나의 취향이라는 주제를 콘텐츠로 보여준다.

그러나 나는 왜 불편함을 느낄까? 단순히 한국 패치가 덜되어 한국인들을 사로잡지 못하는 것일까?

스포티파이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인 팟캐스트가 없어서 일까?

앱 크리틱 분석을 해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었던 것은 나는 스포티파이를 그럼에도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아마 처음 느꼈었던 스포티파이의 경험을 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비슷한 아티스트들을 추천해주며 음악을 듣는것 이상의 경험을 느끼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좋은 경험이 더 좋은 경험으로 이루어 질수 있게 기억되고 싶은 욕심이 저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든것 같기도합니다. 이번 글을 통하여 스포티파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구독모델의 이해나, 저작권의 이슈들 또한 자세히 살펴 보며 스포티파이를 이해하게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포티파이의 가장 좋은점은 사용자를 정말 잘안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UX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이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넘어오면서 변하여진 여러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다시 스포티파이에 결제를 하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더욱 커져 더욱 폭이 넓어질 것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티파이의 장점과 단점(vs 애플뮤직,멜론,지니,벅스,특징)

국내 음악앱의 할인과 행사에 따라 철새처럼 버티다가 어느 한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에 스포티파이에 가입하고 프리미엄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한달 정도 사용을 해보며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티파이 설치하고 가입하는 방법

▶애플뮤직 미국계정 만드는 방법

1. UI / UX가 간지난다.

국내 음악앱을 사용해보면 제휴된 서비스와 갖가지 서비스들의 메뉴들이 늘어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필요한 유용한 기능일 수도 있지만 한번도 눌러본적 없을 정도로 필요없는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는 음악에만 집중된 메뉴들만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앱이나 pc전용 프로그램을 켜서 조금만 둘러본다면 UI(User Interface)와 사용자 경험 UX(User Experience)가 정말 훌륭하다는 느낌이 바로 들 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심지어 맥북과 아이폰용 앱이 아닌 윈도우용 프로그램에서도 말이죠.

▼스포티파이 윈도우용 프로그램

2. 음악 추천기능이 너무나도 뛰어납니다.

다른 음악앱에서도 음악 추천기능은 이제 흔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능이더라도 질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애초에 스포티파이는 음악 추천기능이 정말 좋다고 소문이 나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은 Discover기능은 사랑입니다!

▼스포티파이 New Releases와 Discover 메뉴

3. Liked Songs를 이용한 노래 관리

개인적인 사용방법인데요. 전 보통 하루를 스포티파이가 추천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너무나도 좋은 음악이 나오면 하트를 눌러두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하트를 누른 음악만 따로 보관이 됩니다. 그리고 이 음악들을 간단히 플레이리스트에 분류를 하고 하트를 제거합니다.

▼스포티파이 Liked Songs

4.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등록

유튜브 뮤직과 애플 뮤직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등록하면 비슷한 아티스트를 추천해주고 이렇게 쭈욱 등록을 해둔다면 스포티파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믹스해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스포티파이 Artists

5. Recommended Songs 노래 추천

위의 Discover와 다른 기능입니다.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노래를 한곡, 두곡 넣다보면 플레이리스트에 같이 넣을 비슷한 음악들을 추천해 줍니다. 오른쪽 위 리프레쉬 버튼을 이용해서 계속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미리듣기를 통해서 음악을 살짝 빠르게 맛볼수도 있구요.

▼스포티파이 Recommended Songs

6. 다른 기기에서 재생하기

제가 정말 사랑하는 기능인데요, 스포티파이가 설치되어 있고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다면 원격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이용해서 멀리 있는 윈도우 피씨로 노래를 재생할 수도 있고 다시 아이폰으로 재생할 수도 있고 노래를 변경하거나 음량을 조절하는 등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보통 아이폰으로 사무실 내의 PC에 음악을 재생하고 좋은 음악이 나오면 아이폰을 꺼내서 바로 하트를 누릅니다!

▼스포티파이 Connect to a device

7. 전체화면의 아름다움

스포티파이를 전체화면으로 키운다면 스포티파이가 그대로 커지는게 아니라 아래의 화면처럼 전환이 됩니다. 이게 별기능이 아닌것 같지만 이 화면을 보고 있으면 몰입감이 정말 좋아요!

▼스포티파이 전체화면

8.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부재

스포티파이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사를 보려면 다른 앱을 연동해야하는데, 상당히 귀찮더라구요. 요새 애플뮤직은 가사보기 기능이 정말 예뻐졌는데 말이죠!

9. 비싼 요금제와 어려운 가입방법, 결제방법

어쩔수없습니다..

10. 한국어 미지원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가끔은 노래 찾기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한국어 검색은 대부분 지원하는데, 아티스트 노래 목록을 쭉 보면서 제목찾기가 꽤 까다로울때가 있어요!

11. 음질

수치상으로는 좋은 음질인데, 애플뮤직이나 멜론 Hi-Fi와 비교하면 왠지 음질이 떨어져 들립니다. 물론 전 막귀이긴 한데, 제 귀에도 의식이 되더라구요.

여기

▶제가 스포티파이를 한달여간 사용해보며 느낀점을 써보았습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를 클릭해 주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포티 파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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