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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류: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버섯(양송이, 느타리, 새송이 등), 파프리카, 호박, 가지, 브로콜리, 샐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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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가니쉬 재료 사용방법 – 여행자의놀이감
잔치국수로 따지자면 계란지단, 냉면으로 보면 삶은 달갈 뭐 이정도일까요? 가니쉬의 종류. 1. 채소 …
Source: tripgame.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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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테이크 가니쉬 종류
- Author: 리치페스토 RicheP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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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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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모양과 맛을 더해주는 스테이크 가니쉬 종류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2.19 21:30 의견 0
파스타에 뿌려진 파슬리 가루, 스프에 올려진 크루통, 모히또에 살짝 얹혀진 애플 민트 등 ‘가니쉬’는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한 곁들임 음식 혹은 재료로 고명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또한 ‘이 음식은 아무도 손을 안 댄, 당신을 위해 막 나온 음식입니다’라는 대접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가니쉬’로 쓰이는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구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채소류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 뿌리채소: 감자(매쉬 포테이토, 구운감자, 프렌치프라이), 고구마, 단호박, 당근, 연근, 양파, 마늘 등
>> 야채류: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버섯(양송이, 느타리, 새송이 등), 파프리카, 호박, 가지, 브로콜리, 샐러리 등
>> 허브류: 로즈마리, 월계수, 애플민트, 바질, 파슬리 등
>> 과일류: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칵테일포도 등
이태원 저스틴 스테이크에는 어떤 가니쉬가 올라갈까요?
웻 에이징 기법으로 45일 숙성시킨 저스틴스테이크의 부드럽고 풍미 있는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가니쉬의 정석, 구운채소 가니쉬가 곁들여 집니다.
건강에도 좋고, 스테이크의 맛을 더 돋워주는 가니쉬, 저스틴 스테이크에서 최고의 스테이크와 함께 즐겨보세요.
ㆍ매장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8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2분거리)
ㆍ운영 시간 12:00 – 22:30
ㆍ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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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가니쉬 종류와 재료
스테이크를 맛잇게 만드는 가니쉬, 종류와 재료는 어떤게 있을까?
스테이크 맛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가니쉬다.
아무리 잘 구워 낸 스테이크라고 해도 접시에 덩그러니 놓이면
맛도 분위기도 반감되는 법.
오늘은 스테이크 만들기의 최종 단계인
가니쉬의 종류와 재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본다.
가니쉬 ( garnish)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한 곁들임 음식 혹은 재료로, 고명과 비슷한 개념이다.
가니쉬를 하면 음식의 모양과 색을 좋게하여 맛과 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니쉬를 한다는 것은
‘이 음식은 아무도 손을 안 댄, 당신을 위해 막 나온 음식입니다’
라는 대접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스테이크의 멋고 풍미를 살려주는 가니쉬
가니쉬를 하는 방법
가니쉬는 요리에 따라 음식 위에 뿌리거나 아래나 둘레에 얹어 장식을 하는데,
메인요리와 함께 먹는 곁들임 음식이기 때문에 보통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거나 부드러운 식감의 식재료를 많이 사용한다.
스테이크 가니쉬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지만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한 야채를 이용한 가니쉬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니쉬는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린다.
가니쉬를 올리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가니쉬 재료를 볶거나 혹은 생으로 스테이크 한켠에 배치하면 된다.
어떤 배치를 선택하더라도 고기와 잘 어울려 한껏 모양을 내주기 때문이다.
굳이 스테이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가니쉬를 말하자면 굽거나 볶은 채소류다.
가니쉬를 볶음 채소류로 올릴 때는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구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좋다.
가니쉬가 없다면 뭔가 퍽퍽할 것 같은 느낌의 스테이크가 된다.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
1. 뿌리채소: 감자(매쉬 포테이토, 구운감자, 프렌치프라이), 고구마, 단호박, 당근, 연근, 양파, 마늘 등
2. 야채류: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버섯(양송이, 느라티, 새송이 등), 파프리카, 호박, 가지, 브로콜리, 샐러리등
3. 허브류: 로즈마리, 월계수, 애플민트, 바질, 파슬리 등
4. 과일류: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칵테일포도 등
가니쉬는 방울 토마토와 작은 야채 한 조각 만으로도 멋을 낼 수 있다.
“오늘 스테이크를 만드는 당신, 멋들어진 나만의 가니쉬로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 사용방법
스테이크 가니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어렵다? 복잡하다?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재료의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가장 크게 고민되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크 가니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재료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가니쉬란? 우리가 먹는 음식을 더 돋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색감을 통해서 식욕을 자극시켜주는 곁들임 장식입니다. 잔치국수로 따지자면 계란지단, 냉면으로 보면 삶은 달갈 뭐 이정도일까요?
가니쉬의 종류
1. 채소, 뿌리채소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는 아스파라거스죠!
간단하게 구워서 옆에 무심한듯 놓기만 해도 멋들어진 모양을 내주는 아스파라거스는 맛도 좋아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입니다.
아스파라거스처럼 구워서 곁들이는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들에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 마늘, 양파, 버섯, 파프리카, 가지등이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마늘과 양파, 버섯,파프리카입니다.
역시나 가볍게 구워내서 스테이크 옆에 곁들이게 되면 모양도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감자의 경우는 매쉬드 포테이트나 프렌치 프라이 형태로 스테이크 가니쉬에 많이 사용되구요.
고구마의 경우 감자처럼 으깨서 해도 맛있지만 대부분 구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과일
과일 종류로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이 대표적입니다.
구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생으로 곁들여도 스테이크 가니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친구들이죠.
이 외에도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은 스테이크에 곁들이기 좋은 훌륭한 가니쉬 재료들입니다.
3.허브
허브류에서는 로즈마리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스테이크 가니쉬 재료입니다.
스테이크를 구울때 기름에 로즈마리를 구우면 전체적인 풍미가 올라가기때문에 같이 조리해서 기름에 향을 입혀주고 조리 된 로즈마리는 스테이크 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월계수, 바질, 파슬리 같은 허브도 가니쉬 재료로 사용됩니다.
가니쉬하는 방법
스테이크 가니쉬 하는 방법은 대부분 팬에 구워서 스테이크 옆에 데코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굽기도 번거롭고 꾸미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사실 방법적으로 어려울 게 전혀 없습니다.
스테이크 굽기전에. 혹은 스테이크를 굽고 시어링 하는 타이밍에 팬에 가볍게 볶아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데코는 무심코, 한듯 안한듯 가볍게 놓아주면 된답니다.
심플하고 가벼운 테코를 하면 메인 재료인 스테이크 고기를 돋보이게 해주고 시각적으로 훌륭하지만 과한 데코나 멋에 치중한 데코가 되버리면 오히려 하느니만 못하게 되죠.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군 고구마를 으깨서 옆에 놓아 보거나 양파를 채썰고 볶아 옆에 툭 놓아 보세요. 그리고 녹색으로 된 잎 채소 아무거나 하나 놓아 보세요.
쉽게 생각하자! 별거없다!
결론은 쉽게, 단순하게 접근하면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손쉽게 스테이크 가니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있는 재료로 구워보세요! 그리고 스테이크 옆에 무심코 놓아주세요!
가니쉬 뜻? (의미, 스테이크 가니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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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아래 가니쉬 관련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서 가니쉬에 대해서 찾아 보았다.
가니쉬 뜻 (의미 간단 설명)
영어 스펠링은 garnish
메인이 되는 요리를 꾸미는 용도로 함께 놓는 작은 양의 다른 음식이 가니쉬 다.
한국어로 말하자면 ‘고명’ 또는 ‘장식’을 의미한다.
주로 스프 위에 올려지는 땅콩류나 칵테일 위에 꾸며지는 적은양의 허브, 라임 조각 등도 가니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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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가니쉬 종류
칵테일이나 스프가 고명이라면 스테이크의 가니쉬는 함께 더해진 사이드 음식 같은 느낌이다.
스테이크를 굽고 난 기름에 굽기도 하고 따로 요리하기도 한다. 주로 허브나 과일, 야채가 나온다.
한국 음식으로 치면 삼겹살과 함께 굽는 야채 같은 느낌
바질, 파슬리, 호박, 토마토, 브로콜리, 감자, 당근, 피망,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버섯, 파인애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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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쉐프들과 함께 배우는 다양항 스테이크 가니쉬 (CJ프레시웨이)
가니쉬, Garnish….메인디쉬(음식)의 외형과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곁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에서
VIPS chef’s Training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조리교육이 있었는데요.
좌우당간, 빕스 쉐프들과 함께 배웠던 이색 가니쉬 3
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파스타 면을 이용한 가니쉬
2> 라따뚜이 가니쉬
3> 쿠스쿠스(꾸스꾸스) 가니쉬
스테이크처럼넙적한 접시에 메인디쉬(스테이크 고기) 달랑 놓기는 살짝 허전한 요리에주로 이용되지요.저희 오렌지스푼에서 나온 햄버거스테이크인데요.여기서는 콩이랑 단호박, 빵 등이 가니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보통, 스테이크 가니쉬 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세요?구운 고구마나 단호박, 버터소스 바른 감자, 빵 등등…사실 기존에 많이 보아온 것들은 그리 다양하지는 않습니다.가니쉬는 어디까지나 메인디쉬를 좀 더 돋보이게 하는 부수적인 역할이기 때문에엄청 튈 필요는 없겠지만그래도 이 역시 음식의 중요한 한 요소이고,요즘은 가니쉬도 맛나게 먹는 분들이 많은 만큼좀 더 기발하거나 맛나거나 웰빙적인 것으로 꾸며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사실,며칠 전에거기서 색다른 가니쉬에 대해서 배웠어요.(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가 좀 유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현재 빕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쉐프분들을 대상으로역량강화를 위한푸드스타일링, 서양요리 기본 이론 및 조리스킬 교육, 실습수업을 했습니다.서양요리에서 빠지지 않는샐러드, 드레싱, 애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말입니다.(빕스에서도 이런 종류 메뉴들이 나오고 있고요. ^^)(지금도 프로이긴 하지만오늘보다 더 발전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우선 스테이크의 단짝! 파스타면을 삶습니다.10~20가닥(ㅋㅋ) 정도 집어서 예쁘게 돌돌 말아접시 한켠에 놓습니다.파스타만 놓기 심심하면 다른 재료들을 올리셔도 좋아요.모양도 멋지구요, 원래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쿵짝이 잘 맞아서 그런지 맛 조화도 괜찮답니다.볶음밥 시키면 짬뽕국물 나오는데그 때 볶음밥 먹고 덤으로 짬뽕도 먹은 것 같은 흐뭇한 기분이랑 비슷하기도 하고요.2007년 나왔던 에니메이션의 제목으로 잘 알려진 라따뚜이..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라따뚜이 자체는 원래 프랑스 가정요리 중 하나를 말하는 것이랍니다.프랑스 사람들은 엄마 손맛 하면 라따뚜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라고 하니느낌이 오지요?간단하게 만들어서 보관해서 두고두고 반찬처럼 먹는 이 라따뚜이를스테이크 가니쉬로 이용해도 굿~~~ 이라는거 (특히 앞의 파스타면으로 만든 가니쉬랑 잘 어울립니다.)소박이랑 가지랑 양파랑 당근 같은 야채를 작게 깍뚝썰기해서올리브유에 볶습니다. (소금, 후추 간 기본으로 해주세요~)토마토 페이스트와 생토마토 깍뚝썰기 한 걸 추가해서 더 볶아주면 완성~완접 쉽죠? 헤헤헤쿠스쿠스(couscous)가 뭐냐고요?생긴 건 우리나라 좁쌀 같은데요.엄밀히 말해 세상에서 제일 작은 파스타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대요.작아서 금방 익거든요.쿠스쿠스랑쿠스크스 크기만큼 잘게 자른 파프리카(색깔 알록달록하게), 양파, 호박, 가지를양푼에 넣고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그리고 랩을 씌워서 10분 정도 익게 놔둡니다.그리고 랩을 벗겨보면 이렇게 되요.꼭 물 조금 넣고 냄비에 밥 한 것처럼. ㅎㅎㅎ여기에 소금, 후추 간을 하고 잘 섞어주세요.앞에 보여드린 세 가지 이색 가니쉬,삶은 파스타면, 쿠스쿠스, 라따뚜이를 스테이크에 한꺼번에 장식하면짜잔~~~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이렇게 세 가지 조합으로 사용하셔도 좋고각각으로 하셔도 좋고큼직하게 썰어 구운 야채 같은 다른 것들과 조합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요리는 예술이자, 과학!도전하는 자만이 새로운 맛의 세계와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이마트 스테이크용 가니쉬 채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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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얼마 전에 특별한 날이었어서, 기념하기 위해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이마트 쇼핑가서 소고기랑 와인도 사고 스테이크용 채소 모음도 샀어요!
소고기랑 이렇게 가니쉬를 곁들여먹으면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건강에도 더 좋으니까요 🙂
특히 스테이크 + 아스파라거스는 국룰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테이크용 채소 모음에도 역시나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가 있어요~ 🙂
뿐만 아니라 그린빈스, 마늘, 양파, 양송이, 토마토, 로즈마리까지 엄청 다양한 채소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둘이서 먹으려는데 저 재료들을 다~ 사서 먹기엔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ㅠㅠ
저는 할인해서 4천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를 한 번에 살 수 있는 것 치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이죠?
띠지를 벗기니 정말 1~2인분 ㅎㅎㅎ
적기는 적더라구요… 그래도 뭐 메인이 아니고 가니쉬니까요!
아스파라거스 세 조각, 그린빈스 세 개, 양파 약 4분의 1, 마늘 네 개, 로즈마리 한줄기, 양송이 두 개가 들어있어요~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할 때에 로즈마리 곁들이면 허브 향 덕분에 더 맛있는데, 여기엔 정말 딱 한줄기만 있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진짜 그냥 장식용으로만 살짝 올려야 할 듯 해요.
진공포장 + 냉장보관 되어있던 덕분인지 다 싱싱했어요!
다만 무르기 쉬운 양파만 조금 덜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고, 조금 까만부분이 있어서 잘라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먹기는 찝찝해서 찬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었어요.
짠!
사실 스테이크라기 보다는 그냥 소고기를 구워서 먹었어요 ㅎㅎ
치마살인데 부드럽기 보다는 살짝 씹는 맛이 있는 부위더라구요!
그냥 고기만 구워먹었으면 허전했을텐데, 몇 가지 야채를 곁들여줬다고 보기에도 먹기에도 더 훌륭했어요!
괜히 서양 야채 함께 구우니까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 헤헤
그냥 고기만 먹기 보다 조금 더 보기 좋게 내놓고 싶으실 때 활용해보세요!
조금씩 구워서 먹느라 뭔가 정신이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소고기는 소고기! 너무 맛있었어요~
야채들을 먼저 버터에 구워줬더니 풍미가 좋았어요.
특히 저 양송이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진짜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돈이 없으면 대출 받아서라도 사먹을 정도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ㅎㅎ
가끔 좀 줄여야 할텐데.. 싶다가도 먹을 때는 항상 정줄 놓고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고기를 이렇게 좋아하는 덕분에 저탄고지식단은 어렵지 않게 유지하고 있어요.
제가 하고있는 키토식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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