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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기간? 3개월 후에는 리바운드로 인한 악화는 더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고의 경우!) 중단하고, 첫 한달~2달이 상당히 힘들 수 있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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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연고와 약/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이해(+소아연고)
제가 진료실에서 안내하는 내용으로 적어보겠습니다. … 평균적으로 1달~3달정도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초기 1달이 상당히 힘든 기간입니다.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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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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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습진에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리바운드 줄이는 방법
체질 개선이 동반되어야 하는 화폐상습진(동전모양습진)이나 아토피피부염에 오랜 기간 연고에만 의존하여 치료할 때도 부작용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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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한포진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29일 동안의 고통 – 고운결한의원
한포진과 리바운드 스테로이드제제는 피부병변의 급속한 악화시기에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단기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약임에도 불구 … 리바운드 치료기간 : 29일.
Source: www.skin4.co.kr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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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헬스플러스부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윤하 과장
스테로이드는 주사나 먹는 약으로 쓸 때에 부작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 2) 스테로이드 연고를 중지하면, 리바운드가 일어난다; 사용법이 적절치 않거나 다른 원인이 …
Source: www.bsm.or.kr
Date Published: 11/30/2021
View: 5571
스테로이드 끊고 싶어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없이 끊는 방법 (ft …
이분들은 스테로이드 끊고 싶어서 사용량이나 사용 기간을 줄이게 되면 어김없이 피부 증상이 심해집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 중단, 피부 면역교란을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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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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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는 무엇인가? 피하지 말고 제대로 알자 피부관련정보
따라서 스테로이드제를 일정양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 열과 염증이 급격하게 심해지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urce: ato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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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피부과약의 부작용,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 · 스테로이드는 등장 당시에 강력한 소염, 항 알레르기 작용 등으로 ‘기적의 약물’로 불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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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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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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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기간
- Author: 묘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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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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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스테로이드를 장기 사용하셨다면.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연고가 되었건
약이 되었건
주사가 되었건
[장기간] 복용(또는 도포, 주사)한 경우는그 후의 치료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진료시 히스토리 테이킹을 해보면
지속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 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연고를 가끔씩 썼다거나
심할때만 2-3일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한 경우(1년에 1번정도로 자주는 아님, 일회성 복용)가 많은데,
이 정도로는 사실 큰 문제가 없으며
저도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분을 크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간혹, 연고 몇번 사용한 것에 대한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하지만 증상이 심한 분들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증상이 심하니, 스테로이드도 고강도로, 오래 사용하셨을 것이고
이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치료에 있어서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해왔다
스테로이드약을 먹었다 중단했다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왔다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는다
연고를 거의 매일 수개월간 사용하고있다
이런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스테로이드의 의존도가 반드시 존재할수밖에 없고
스테로이드를 다른약과는 달리
조심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찾아보시면 잘 나옵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특히 복용 약의 경우는)
외부에서 호르몬을 계속 주입해주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는 기본적으로 호르몬제이며, 우리 몸의 부신에서 분비됩니다)
내 몸 스스로 그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고(당연히 해당 호르몬 분비도 떨어집니다)
외부에서 주입이 중단된 경우
더 몸이 회복을 하지 못하고
악화된데는 데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연고와 약/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이해(+소아연고)
물론 스테로이드연고를 장기간 사용한 경우도
똑같이 스테로이드 리바운드가 발생하지만
약 복용인 경우가 훨씬 더 그 정도가 심하고
전신적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주사까지 주기적으로 맞았다면 더 심하겠지요)
그럼
오랜기간, 이렇게 스테로이드약도 복용하고, 연고도 사용한 경우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다 중단하면
어떻게 될까요?
1.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2. 증상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없던 부위에 생긴다).
3. 진물이 난다.
4. 뾰루지, 여드름과 같은 다른 염증성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궁금해하시는 것이
언제까지 스테로이드리바운드가 진행되냐는 것입니다.
임상적으로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얼마나 오랜기간 스테로이드를 썼느냐(복용했느냐)
증상 자체가 얼마나 심하냐
그 사람의 기초체력, 타고난 부신기능이 얼마나 튼튼하냐
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진료실에서 안내하는 내용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의존도가 장기간 사용으로 분명히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리바운드가 진행되는 기간
평균적으로 1달~3달정도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초기 1달이 상당히 힘든 기간입니다.
하루하루 악화되니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심한 경우 6개월 이상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면 갑자기 중단하지 말고
서서히 줄여나가는 tapering 방법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약을 장기복용한 경우가
더 리바운드 기간이 깁니다.
그런데 이 스테로이드리바운드 기간이라는 것은
그 기간이 지나면 낫는다는 것이 아니라
스테로이드에 대한 악화부분이 지나가는 시기를 뜻합니다.
부산성모병원 웹진
“아토피 피부염” 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관리 방법과 치료가 필요합니다만, 아직까지 스테로이드 공포나 허위 광고로 인해 민간 요법이 성행하고, 합리적이지 못한 가격으로 불필요한 상품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아토피 피부염을 잘 관리하고, 이후 천식이나 비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공포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주사나 먹는 약으로 쓸 때에 부작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주사나 먹는 약으로 공급되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테로이드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고나 흡입 제제는 실제 전신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나 폐, 코 점막에만 머무르면서 약물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최근 약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신적으로 흡수되지 않는 여러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기간 사용하여도 부작용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 소아에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는 강도가 아주 약합니다. 오히려, 스테로이드 공포증으로 인해 제대로 바르지 않거나, 너무 얇게 바르면 아토피 피부염이 조절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이차감염이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해로운 점이 많게 됩니다. 보호자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리바운드 현상도 주사나 먹는 약으로 쓸 때 나타나는 것이며, 내성이라는 개념은 세균이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게 되는 것이지, 호르몬 관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자주 하는 질문 정리 1) 스테로이드는 한번 사용하면 그만 둘 수 없게 된다. 잘 사용하여 증상이 개선되면, 횟수를 줄여가며 끊습니다.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스테로이드 자체의 문제보다는 음식 알레르기나 이차감염이 합병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다른 치료 약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2) 스테로이드 연고를 중지하면, 리바운드가 일어난다 사용법이 적절치 않거나 다른 원인이 합병되어 있어서 조절이 안되는 거지, 리바운드가 아닙니다. 3)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뼈가 흐물흐물해진다. 뼈가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주사나 먹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의 부작용입니다. 4)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여드름, 고름 등이 잘 생긴다 연고를 사용하면 생길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금세 완치될 수 있습니다. 5)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키가 안 큰다던데… 이것 역시 주사나 먹는 약의 부작용입니다. 6) 6.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피부 색이 검게 남는다 연고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아토피 염증 때문입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지, 지나면 좋아집니다. 7)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에 축적된다. 축적되지 않습니다. 축적된다면, 연고를 끊어도 치료 효과가 오래 지속해야 되는데, 실제로 끊자마자 나빠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8) 혈관이 드러나고, 피부가 얇아진다. 이것만이 스테로이드 연고의 진짜 부작용입니다. 그러나, 강도가 센 연고를 한달 이상 사용하여도, 실제로 일어나는 빈도는 낮습니다. 스스로 마음대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한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민간 요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어릴수록, 피부가 민감하고 약해서, 바르는 민간 요법은 피부에 접촉성 피부염까지 같이 일으켜, 이후 이차감염으로 이어집니다. 어성초, 편백나무, 알로에, 목초액, 개구리풀 등 직접적으로 바르는 민간 요법은 특히 주의하십시오.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시면 안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기름이 많은 육류, 너무 단 음식, 인스턴트 음식부터 우유, 계란, 밀가루 등 음식을 특별한 기준도 없이 제한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제한은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져, 성장 뿐 아니라 두뇌 발달, 정서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최대한, 제한하는 음식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물론 인스턴트 식품이나 자극적인 음식이 해로울 수 있으나, 절대적인 금기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아토피 피부염이 나빠지는 원인은 다 다릅니다. 연령에 따라, 사람에 따라,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 원인만 해도 어린 영아에서는 계란, 우유, 밀, 콩, 어린이들은 견과류, 생선이나 해산물, 성인으로 갈수록 새우, 게 같은 갑각류, 메밀 등으로 바뀔 수 있으며, 가려움증을 못 견뎌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침이나 땀, 의복으로 악화되는 경우, 햇빛이나 스트레스, 감기로 인해 악화되는 경우, 사춘기 이후에는 곰팡이로 인해 악화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심한 관찰과, 정확한 원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목욕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목욕이 피부의 보습 성분을 앗아가므로,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목욕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포도상구균, 땀, 때, 먼지 등을 정확히 씻어내고, 이후 3분 이내에 보습을 하는 것이, 목욕을 적게 하는 것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는 무엇인가? 피하지 말고 제대로 알자피부관련정보 – 아토뮤
스테 로이드는 우리 몸의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한종류로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
스테로이드의 생산과 분비 조절은 뇌의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피질계가 관여하는데
스테로이드의 중요한 특징은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만들어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아니라
하루에 생성되는 양과 분비주기가 있습니다 . 바로 이점이 스테로이드제 사용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 내부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인데다 정해진 양과 분비주기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합성한 인공적 스테로이드제가 인체에 계속 유입될 경우 인체의 스테로이드 생산과
조절시스템에 혼란이 오고 결국 외부의 스테로이드제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따라서 스테로이드제를 일정양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인체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스테로이드 분비와 유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스테로이드에 의해 억제 되었던
열과 염증이 급격하게 심해지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제 장기 사용과정에서 연고제재뿐만 아니라 주사나 내복약까지 병행해서 사용해 온
경우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따라서 스테로이제를 장기간 사용한 경우 스테로이드 중단은
혼자서 하려 하지 마시고 의료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며 임의로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여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을 거친 이후라면 증상의 안정과 더불어 함께 저하된
부신 기능 회복 치료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아토피 치료시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 할만한 상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 수면을 심각하게 방해할 정도의 가려움
– 가려움으로 인한 상처가 심하고 2 차 감염이 우려될 때
이 이외의 상황에서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기본적으로 과잉사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중이었거나 리바운드를 비롯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일정기간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병행할 수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경과에 따라 감량을 거쳐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스테로이드제는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가장 뛰어난
소염제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인체 다른 부위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고 면역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 기전의 특성상 증상 억제와 장기사용에 대한
한계와 부작용 역시 명확합니다 .
스테로이드 사용 / 중단 방법
– 스테로이드는 임의로 사용을 중단하지 말고 서서히 감량해야 한다 .
– 내복약은 고농도로 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의사와 상담을 통해 감량
–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처음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스테로이드제 사용
– 치료와 병행하여 피부 증상이 개선되면 사용횟수를 줄인다 .
– 하루 두번 사용 했다면 한번 , 한번 사용했다면 2 일에 1 회 사용하는 방법으로
감량하여 리바운드에 대비한다 .
– 감량 후에도 별다른 증상악화 없이 피부 증상이 개선되고 있다면 스테로이드제 사용빈도를
더욱 줄이며 치료어 함께 리바운드에 대비한다 .
– 감량 과정에 피부가 좋아지면 스테로이드 등급을 낮은 등급으로 바꾼다
– 지속적으로 감량한다 .
– 증상이 악화되거나 증상 호전이 느린 경우에는 감량 속도를 늦추거나 사용량을 다시 늘려줘야 한다 .
– 높은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나 내복약 / 주사제를 사용한 경우 감량에 더욱 많은 시간 필요하다 .
– 저하된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 기능의 회복 속도가 느린경우 감량시간이 길다
– 스테로이드를 감량하여 중단하기까지 수개월에서 1 년이상 소요 되기도 한다 .
스테로이드 감량할 때 잘 나나타는 증상
– 감량과 함께 피부가 더욱 붉어지고 열이 나기 시작한다
– 감량 전 괜찮았던 피부에 염증이 발생한다 .
– 감량전 없었던 식품에 대한 과민 반응이 새롭게 생긴다
– 열이 오르고 더위나 추위를 잘 느끼게 된다 .
– 피부에 각질이 더 많이 발생한다 .
– 피부가 더 가려워진다 .
– 식욕이 늘어 많이 먹게 된다 .
무서운 피부과약의 부작용,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
스테로이드는 등장 당시에 강력한 소염, 항 알레르기 작용 등으로 ‘기적의 약물’로 불리며 의학계에 파란을 일으킨 약물입니다. 현재에도 의약계 전반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효과가 너무나도 빠르고 확실하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쓰입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는, 반짝 효과만큼이나 무시무시한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스테로이드 리바운드’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억눌렀던 증상이 악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체에서도 같은 기능을 하는 물질이 자연적으로 생성되기에 그 효과가 확실하지만, 기준치 이상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몸에서 생성되어야할 물질이 외부약물에 의존하게 되어 투약을 중지 했을 시 그동안 억제되어왔던 염증반응이 악화되어 나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부작용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타나며 예로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안면홍조, 발진, 자반, 피부건조감, 피부소양감, 피부자극감, 다모증, 우울증, 비만, 부종, 월경이상, 불임, 음핵확대, 심장질환, 두통, 어지럼증, 불면, 경련,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소화성 궤양, 위염, 부신피질 기능 부전, 당뇨병,,골다공증, 대퇴골 및 근육통, 관절통, 지방간, 고혈압, 백내장, 녹내장 등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을 주제로 다룬 것은 제가 직접 겪은 사례이며, 그 위험성과 고통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피부 트러블이 생겼던 저는, 피부과에 방문해하여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처방 받았습니다. 의사의 투약 지시는 ‘2주 이내로만 바르고, 이후에는 투약을 중단하라’ 이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가 너무나도 확실했던 나머지, 피부에 작은 트러블이 생겼을 때마다 상시적으로 약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쓰면 피부가 아기피부처럼 깨끗해졌기 때문에 근 1년 간, 처방받고 남은 약을 오남용하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약물 사용을 중단하자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 억제되어 왔던 증상들이 급격하게 악화되었고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피부에 염증반응이 심하게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피부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는 00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을 안 받았어도 약물로 인한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염증 부위가 정확히 항상 약을 바르던 부위였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을 심하게 앓던 3개월간은 매일 같이 피부가 각질화 되고 진물이 자주 났으며 너무 간지러워서 긁지 않으면 잠을 못잘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회피하게 되며 심적 육체적 고통이 따랐습니다.
저 스스로 피부질환으로 큰 고통을 겪어 이를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았고, 각종 피부과 질환자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정보와 경험담을 공유한 결과, 피부에 나타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피부과에 간다.
② 피부전문 한의원에 간다.
③ 피부에 좋은 생활을 한다.
① 피부과 에 가시면, 급작스러운 투약 중단이 부작용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 문에 ‘투약 – 사용량 감소 – 투약 중단’ 의 완충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투약량을 줄이고 낮은 단계의 스테로이드를 쓰며 천천히 끊음으로써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을 최대한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장점 :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천천히 줄임으로써 급격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점 : 완치되기까지 다시 스테로이드에 의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② 피부전문 한의원 에 가시면 지금 당장이라도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중단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부작용이 점점 더 심해지다가 약의 독소가 모두 배출되면 그때부터 서서히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한의원의 치료는 직접치료 보다는 피부에 나쁜 생활습관을 막고, 피부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과 병행하여 피부에 좋은 한약을 섭취하게 됩니다.
장점 : 부작용의 근원인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원천적으로 중단하고, 피부의 자생적인 회복력을 증가시키려는 치료방법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점 : 단기간에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중단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급격히 나타나며, 그 기간에 피부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치료 기간을 요구합니다. 보험적용이 안되어 피부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이 큽니다.
※ 필자의 경우 병원치료보단 피부에 좋은 생활을 하고 오랜 시간을 약을 쓰지 않는 방법으로 치료하였지만, 비교적 오랜 기간이 지나서 겨우 회복되었습니다. 개인차로 회복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민감한 얼굴 부위이기 때문에 흉터가 남는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발생하셨다면 반드시 병원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③ 피부에 좋은 생활하기(‘시간과 재생력이 약이다’ 방법)
저는 진단을 받은 이후에는 병원을 가지 않았고,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권유 받은 방법대로 생활패턴을 바꿔나갔습니다.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효과 있었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피부에 안 좋은 음식 피하기
밀가루, 육류, 등 푸른 생선, 우유, 계란, 당분이 많은 군것질 류, 맵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피부에 좋은 음식들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기
피부에 좋은 음식들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기
잡곡밥, 야채, 과일, 콩류 등 음식 위주의 식사하기
유산균 섭취
유산균은 흔히 소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가 아토피, 피부염, 비염 등 체내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SBS 스페셜 315회 참조)
규칙적인 수면
신체는 바이오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활력을 찾는다고 합니다. 피부 역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세포가 재생된다고 합니다. 체내의 세포는 오후 10시 ~ 2시에 가장 활발하게 재생된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
선크림 바르기, 직사광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각종 피부질환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
주3회 이상 운동하기
스트레스 관리
피부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땐 그냥 넘어가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몸이 긴장상태로 있는 것을 방지하기
1일 2회 이상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기 때문에 2회 이내로 세안을 하고 최대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된 화장품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화장품의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반드시 보습을 해주어 피부를 보호해주시면 됩니다.
별 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3개월 간 위와 같이 생활습관을 관리한 이후에는 서서히 피부가 제 모습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행히 예전의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피부를 치료하면서 느낀 점은 결국 우리 몸을 낫게 하는 것은 ‘약’ 이 아니라 몸 스스로의 재생력이라는 것입니다. 약은 균을 죽이고 신체의 불편한 상태를 개선해주며 몸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해주지만 결국 질병의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란 것입니다. ‘약’이 망쳤던 피부도 결국 약을 끊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들을 유지해주니 그 시간이 더딜지언정 몸은 회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를 회복하려고 바로잡았던 생활습관들이 오히려 비염이나, 소화불량 같은 잔병들을 완화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체중조절을 안하고 5kg나 몸무게가 감소하는 등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되었습니다.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란 만 못한 법입니다. 스테로이드 약품은 효과적인 약이지만, 사용하실 땐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주시고, 절대 과용하시면 안 됩니다 .
최고의 약은 예방이라고 합니다. 사후 치료에 의존하여 건강을 방치하지 말고 병이 생기기 전에 건강관리를 생활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완치 과정 (히드로코르티손 부작용)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완치 과정 (히드로코르티손 부작용)
저는 올해 초에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과 함께 지루성피부염이 함께 와서
한의원 치료를 받았었어요.
단순히 한약만 먹었다면 딱히 인상 깊지 않았을 텐데
한약을 먹는 동안에 생활패턴을 많이 고쳤었어요.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금방 피부를 고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한약은 거들뿐..!ㅎㅎ
올해 2021년 1월부터 스테로이드 연고를 딱 끊었거든요.
그 전에는 거의 2년 동안 스테로이드 연고를 꾸준히 썼어요 ㅠㅠ
진짜 괜히 마약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
한번 바르고 그 효과를 보면 새우깡 마냥 자꾸 손이 가게 돼요.
특히나 제가 꾸준히 바르게 됐던 이유는
‘히로손 로션 1%’ 때문인데요.
히드로코르티손 성분으로 되어있고
등급으로 따지면 7등급에 속해요.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들 중에서도
안전하게 바를 수 있는 거라고 하셔서
순하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그래도 스테는 스테인 것을..
연고 팥알만 큼이랑 크림 듬뿍 섞어서 사용해서 더욱더 안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한번 사용하면 저녁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어요.
바른 양을 보면 아주아주 소량이고
평균적으로는 1-2달에 일주일 정도만 쓴 거라서
거의 안 쓴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렇게 꼬박 2년을 해왔기 때문에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난 게 아닐까 싶어요.
히드로코르티손 부작용은
자극, 발열, 작열감, 발진과 가려움을 유발해서
피부염이나 모낭염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해요.
피부가 거칠거칠해서 연고를 처방받은 건데
모낭염과 지루성피부염, 홍조, 주사 발진, 리바운드를 얻은 거죠…
혹시라도 스테 연고를 사용하게 되신다면
극소량으로 짧은 기간만 사용하세요.
만약 매일 꾸준히 장기간 사용하셨다면
끊으실 때도 한 번에 끊으시면 절대 안 되고요.
(리바운드 현상이 심하게 와요)
점차 양을 줄여가면서 끊으셔야 해요!!
그리고 모낭염에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급속도로 번져나가서
모냥염 발병 시에는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저는 장기간 사용했지만 극소량에 간헐적으로 사용했어서 그런지
부작용이 아주 심하지는 않았었어요.
겉으로 볼 땐 홍조와 각질+염증이 약하게 나타나고 있었지만
피부 열감이 오르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후끈후끈)
피부가 항상 열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상체 열을 내리자..!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 분들은 심장에서 먼 곳일수록 차가울 거예요.
손과 발이 그렇지요.
혈액순환이 거기까지 잘 안되다 보니
상체로 몰려 열을 발생시켜요.
그래서 피부염 증상이나 가려움증들이 유
독 겨울에 더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라고 할 수 있어요.
상체 열을 내리는 방법들 중
가장 키포인트가 되는 몇 가지를 공유해볼게요.
▼▼*저의 체질 관련 정보가 담긴 포스팅입니다!*▼▼
1
땀 흘리기
저처럼 땀이 잘 안나는 사람들도
땀을 자주자주 배출해주다 보면 점점 땀이 잘 나게 돼요.
이틀에 한번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는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했습니다.
2
따뜻한 물 마시기
제가 물을 잘 안 마시는데 그걸 말씀드리니
체질상 찬물을 몸이 안 받아들여서 그럴 수 있으니
물을 끓여서 따뜻한 물을 마셔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커피포트에 늘 물을 끓여두고 마시니까 확실히 찬물 마실 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었어요.
외출할 때도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다녔습니다.
3
손 발 따뜻하게 하기
핫팩과 머그잔에 뜨거운 물을 계속 리필해 마시면서
몸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저도 작년쯤만 해도 11월이면 벌써 홍조 생기고
얼굴 뜨끈뜨끈해져서 각질 뜨고 그래야 하는데
꾸준히 노력했더니 지금 12월 중순인데도 얼굴에 열이 안 생겨요ㅎ
얼굴에 열 뜨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신경 쓰이잖아요 ㅠㅠ
볼에서 심장 뛰는 느낌..
스테로이드 끊고 10개월 후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은 많이 잡혔고
요즘엔 피지를 잡고 피부 장벽을 다시 되돌리는 데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이 과정도 앞으로 매일매일 피부 상태 사진과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ㅜ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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