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 순위 |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상위 47개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시중 은행 순위 –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더빅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4,161회 및 좋아요 18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십수년 동안 굳건하게 1위를 지켜온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2위와 격차는 크게 줄었다. 가장 큰 변화는 2위 싸움에서 일어났다. 국민은행을 턱밑까지 추격하던 신한은행이 3위로 밀렸다.

시중 은행 순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 시중 은행 순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은행을 다녀 본 사람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과연 어디일까?
더욱 자세한 정보들이 알고 싶다면? 더빅스터디 스쿨로!
▶http://bit.ly/2Jno1AW

시중 은행 순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국내 은행 순위(연봉, 자산, 브랜드, 수익성, 건전성, 안정성 …

국내 은행 순위에 대해서 이런 저런 데이터에 대해서 궁금해서 정리해봅니다. 취업을 하시려는 분일수도 있고 안정성과 건전성이 높은 은행에 돈을 …

+ 여기에 표시

Source: nhj12311.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5129

국내 은행 순위 2022년 (연봉, 자산, 안전성, 브랜드, 수익성)

은행별 연봉 순위 ; 1, KB국민은행, 1억 400만원 ; 2, 부산은행, 1억 100만원 ; 3, 하나은행, 9,700만원 ; 4, 신한은행, 9,600만원.

+ 더 읽기

Source: iiiiii.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3259

2021 국내 은행 순위 (출범 5년 만에 1위에 오른 카카오뱅크)

매년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은행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 14개 은행(KB국민, 한국씨티, 부산, 신한, NH농협, BNK경남, DGB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6/2021

View: 7317

‘카뱅’ 1위…마이너의 반란 통했다 – 포브스

… 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우리은행은 순위에 들지 못하는 이변을 낳았다. … 자산 규모 수백조원을 자랑하는 시중은행을 따돌리고 순위표 최상단에 …

+ 여기에 보기

Source: jmagazine.joins.com

Date Published: 6/14/2021

View: 2505

4대은행 뒤바뀐 순위…’신입’ 박성호 하나은행장, 첫해 ‘2등’ 일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4대 은행의 순이익은 △KB국민은행 2조5908억원 △하나은행 2조5704억원 △신한은행 2조4944억원 △우리은행 2조3755억원 순 …

+ 더 읽기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3/4/2021

View: 5978

금융회사 종합정보 > 은행 > 경영정보 > 현황도 – 예금보험공사

시중은행 (6개사) ; BIS비율 · 17.1% · 16.6% ; 당기순이익 · 31,216.5억 · 53,463.0억 ; 총자산 · 1,891.6조 · 3,295.9조.

+ 여기에 표시

Source: kdic.or.kr

Date Published: 4/1/2022

View: 997

은행 – 나무위키:대문

다만 지방은행은 법적으로 시중 은행과 동급[11]인 제1금융권이다. … 급여부터 지점장보다 낮으며, 진급 서열 역시 지점장이 우선 순위다.

+ 더 읽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8539

5대 은행 작년 순익 11조6000억…하나銀, 신한銀 ‘깜짝 추월’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은 모두 38조1551억원으로 2020년보다 15% … 은행을 제외하면 4대 은행은 올해도 절대강자 없이 순위 경쟁이 더욱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764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시중 은행 순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중 은행 순위

  • Author: 더빅TV
  • Views: 조회수 34,161회
  • Likes: 좋아요 184개
  • Date Published: 2019. 4.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U8IJT_HDD0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편집자주] 5대 은행의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코로나19, 부동산 열풍, 주식시장 과열 등으로 이자수익이 확대되며 수익 규모가 커졌다. 반면 종잡을 수 없는 외생변수는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 은행들은 나름의 전략을 통해 변별력을 만들어냈다. 더벨은 은행들이 공시한 실적을 기반으로 숫자 너머에 있는 은행들의 성과를 비교해본다.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8일 07:1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5대 은행간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펼쳐졌다. 코로나19와 가계대출 폭증세 등으로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각 은행간 경영전략에도 변수가 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각 은행들은 매 분기 전략을 미세조정하며 탄력적으로 시장에 대응했다.5대 은행은 대출자산 확대와 비이자이익 증대, 조달 전략, 리스크 관리 및 충당금 적립 이슈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우선 핵심 사업인 이자이익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가계대출 확대에 보수적으로 접근해 정부 및 금융 당국의 권고를 성실히 수행한 은행도 있었지만 그 반대 경우가 더 많았다.사모펀드 부실 사태 이후 성장세가 꺾였던 비이자이익 전략에서도 각 은행별 큰 차이를 보였다. 조달부문에서는 저원가성 수신에서 성과를 낸 은행이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리스크관리부문에선 충당금 적립률에 대한 각 은행별 시각 차이가 컸다.그 결과 지난해 순이익 기준 5대 은행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십수년 동안 굳건하게 1위를 지켜온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2위와 격차는 크게 줄었다. 가장 큰 변화는 2위 싸움에서 일어났다. 국민은행을 턱밑까지 추격하던 신한은행이 3위로 밀렸다. 3위였던 하나은행은 처음으로 신한은행을 누루고 2위에 올랐다.4, 5위 싸움도 볼만했다. 2020년 사모펀드 부실 후폭풍으로 주춤했던 우리은행은 지난해 NH농협은행과 확실한 격차를 벌리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20년 순이익 기준 우리은행을 넘어섰던 NH농협은행은 지난해 경쟁사 대비 저조한 성장률을 보이며 우리은행에 다시 4위 자리를 넘겼다.국민은행은 지난해 순이익 2조5908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2조2982억원 대비 12.73% 증가한 수치다.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와 격차는 한층 더 줄었다. 2020년 2위였던 신한은행과 순이익 격차는 2204억원이었지만 지난해 2위를 차지한 하나은행과 격차는 204억원으로 크게 줄었다.2위로 도약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2조570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20년 2조101억원 대비 27.87% 성장했다. 2020년 국민은행과 순이익 격차는 2881억원이었지만 지난해 204억원으로 크게 줄였다.특히 하나은행은 지난해 4분기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았다. 4분기에만 순이익 6234억원을 기록했다. 통상 은행들은 3분기까지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다 4분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다. 각종 일회성비용 증가와 충당금 반영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의 순이익 전환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그러나 하나은행은 지난해 4분기에만 이자이익 1조6760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최고조에 다다른 자산성장세에 NIM 개선세까지 더해지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일회성비용 지출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반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3위로 밀렸다. 2020년 2조778억원이던 순이익은 지난해 2조4944억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성장률에서 하나은행을 따라잡지 못했다. 2020년대비 2021년 신한은행의 순이익 증가율은 20.05%로 27.87%를 기록한 하나은행보다 낮았다.지난해 3분기까지 신한은행은 하나은행을 크게 따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희망퇴직 등 각종 일회성비용을 대거 지출하며 순이익 364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 순이익(6234억원)의 40% 수준에 머물렀다. 결정적으로 지난해 4분기 일회성비용 지출 여부가 은행권 2위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됐다.4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은 5대 은행 가운데 지난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1조3630억원이어던 순이익은 지난해 74.32% 성장한 2조376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모펀드 부실이슈로 영업력이 저하됐던 2020년의 실적을 만회듯 지난해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등 전 영역에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NH농협은행은 지난해 5위로 다시 밀렸다. 2020년 우리은행의 실적 저조를 기회로 4위에 도약했지만 지난해 성장세가 뒷받침 되지 못하며 주춤했다. 2020년 대비 지난해 순이익 성장률은 13.49%로 우리은행(74.32%) 대비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특히 지난해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증대에 힘쓰며 상반기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부와 금융 당국의 제재를 받으며 3분기 중반부터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눌렀다. 그 결과 하반기 들어 실적이 눈에 띄게 꺾이며 우리은행과 경쟁에서 크게 밀렸다.실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 농협은행은 순이익 각각 4097억원과 4467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하지만 3분기 3812억원, 4분기 3181억원 등 하반기 들어 계속해 순이익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9월 농협은행은 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권고를 초과하면서 대출상품 판매 중단사태를 맞았다. 이후 가계대출 위주 자산성장세가 꺾이며 수익 실현에 애를 먹은 것으로 분석된다.은행권 관계자는 “지난해 은행간 순이익 규모에서 변수가 커졌는데, 자산성장 등에선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각종 일회성비용 반영과 충당금 적립률 등에서 차이가 컸다”며 “순이익 규모 면에서 하나은행과 신한은행간 순위가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국내 은행 순위(연봉, 자산, 브랜드, 수익성, 건전성, 안정성 2022.02 업데이트)

국내 은행 순위에 대해서 이런 저런 데이터에 대해서 궁금해서 정리해봅니다. 취업을 하시려는 분일수도 있고 안정성과 건전성이 높은 은행에 돈을 맡기시려는 분도 있을 거고 단순한 호기심 때문일 수도 있겠죠.

국내 은행 순위(연봉, 자산, 브랜드, 수익성, 건전성, 안정성)

연봉 순위, 자산 순위, 브랜드 순위와 수익성, 건전성, 안정선 순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연봉 순위

첫번째는 연봉 순위입니다. 연봉을 많이 주면 좋은 회사 맞죠? 연봉을 많이 주면 좋은 은행일 것 같습니다.

(다트 공시 기준 2020.12)

no 은행 평균 연봉 1 KB국민은행 1억 400만원 2 부산은행 1억 100만원 3 하나은행 9,700만원 4 신한은행 9,600만원 5 SC제일은행 9,600만원 6 우리은행 9,500만원 7 대구은행 9,500만원 8 광주은행 8,800만원 9 전북은행 8,700만원 10 기업은행 8,400만원 11 제주은행 7,500만원

국민은행이 1억 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부산은행이 다트 공시 기준 1억 100만원이나 나오네요.

은행 연봉 순위

은행 자산 순위

은행 연봉 다음으로 은행 자산 순위에 대해서도 많이 찾으실거 같은데요. 어느 은행이 가장 크냐에 대해서도 사실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간간히 나오거든요. 한번 보겠습니다.

순위 은행 총자산규모(백만원) 1 KB국민은행 438,444,114

2 신한은행 427,675,103 3 KEB하나은행 421,339,169 4 우리은행 390,050,223 5 IBK기업은행 344,558,330 6 NH농협은행 332,205,868 7 KDB산업은행 253,380,833 8 SC제일은행 70,781,747 9 BNK부산은행 70,591,425 10 한국씨티은행 68,633,166 11 DGB대구은행 63,222,202 12 BNK경남은행 48,327,375 13 SH수협은행 47,626,979 14 광주은행 27,595,348 15 카카오뱅크은행 22,723,790 16 전북은행 17,519,803 17 제주은행 6,333,146 18 케이뱅크은행 2,558,630

1,2,3위인 국민, 신한, 하나가 근소한 차이로 매 분기, 매년 순위가 변경될 것 같은데요. 아주 근소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사실 우리은행까지도 그렇게까지 큰 차이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약 30조(?) 정도 차이니까요. 10% 이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은행 자산 순위

은행 브랜드 순위

최신 은행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평가해서 순위를 매겼는데요.

이미지 상으로는 잘 안보일수도 있어서 표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순위 은행 1 국민은행 2 우리은행 3 신한은행 4 하나은행 5 기업은행 6 농협은행 7 SC제일은행 8 수협은행 9 KDB산업은행 10 씨티은행 11 수출입은행

은행 수익성 순위

연봉과 자산 순위, 브랜드 순위를 알아봤지만 가장 돈을 잘 버는 은행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순위 은행명 ROA NIM 당기순이익

(단위:백만원) 1 KB국민 1 1.67 2,421,693 2 KEB하나 1 1.49 2,084,417 3 신한 1 1.54 2,071,235 4 NH농협 1 1.72 1,511,020 5 IBK기업 0 1.83 1,392,834 6 우리 1 1.44 1,790,831 7 BNK부산 1 2.06 374,718 8 광주 1 2.44 173,294 9 한국씨티 1 2.35 279,446 10 전북 1 2.45 109,501 11 DGB대구 1 2.07 267,908 12 BNK경남 0 1.93 182,381 13 SC제일 0 1.41 311,378 14 SH수협 1 1.4 219,207 15 제주 0 2.08 27,934 16 KDB산업 0 0.52 590,619 17 카카오뱅크 0 1.41 13,733 18 케이뱅크 -4 1.46 -100,773 평균 0.28 1.74 762,299

금융권, 특히 은행에서는 자산순위와 거의 동일하게 수익을 올리고 있네요.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의 수익과 케이뱅크의 적자가 눈에 띄네요.

케이뱅크는 지난 7월 정도에 유상증자를 통해서 자본금 문제를 해결하고 공격적인 영업으로 열심히 카카오뱅크를 추격하고 있는데요. 2020년 어떤 성적을 올렸을지 기대가 되네요.

은행 수익성 순위

은행 안전성, 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 종합 순위

은행 안전성을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을 10% 반영하여 종합순위를 매긴 결과입니다. 출범한지 몇년되지 않은 카카오뱅크가 종합순위 13위에 위치해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순위 종합순위 안전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 1 KB국민(1) 씨티 국민 씨티 국민 2 NH농협(4) SC제일 신한 카카오 하나 3 한국씨티(3) 카카오 농협 SC제일 신한 4 신한(2) 부산 기업 국민 농협 5 IBK기업(7) 하나 산업 우리 기업 6 KEB하나(10) 경남 하나 수협 우리 7 BNK부산(6) 광주 우리 신한 부산 8 SC제일(13) 제주 경남 하나 광주 9 광주(8) 신한 부산 광주 씨티 10 우리(15) 국민 SC제일 농협 전북 11 BNK경남(12) 농협 대구 제주 대구 12 SH수협(11) 기업 수협 전북 경남 13 카카오뱅크(-) 우리 광주 부산 SC제일 14 KDB산업(5) 수협 케이 대구 수협 15 DGB대구(9) 케이 카카오 케이 제주 16 전북(14) 전북 전북 경남 산업 17 제주(16) 대구 씨티 기업 카카오 18 케이뱅크(-) 산업 제주 산업 케이

이렇게 은행 연봉 순위나, 은행 자산순위, 건전성, 수익성, 안전성 등을 참고한 자료들은 금융소비자연맹에 있는 자료를 정리한 것이라 출처를 보시고 싶다면 아래 자료들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도자료+763호(2020년+소비자평가+좋은+은행+펑가+순위+발표).hwp 0.15MB 2020년+금융소비자+평가+좋은+은행+순위+결과.hwp 0.19MB 2020년+은행평가+부문별+순위+결과표.hwp 0.09MB

국내 4대 은행 점포 증감 현황

국내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으면서 일어나는 현상이 점포 폐쇄입니다. 점푸 운영 비용이 부담되고 모바일뱅킹으로 거의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의 영향도 없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잡코리아에 동종 업계 순위로 나타나는 은행 순위입니다. 표준산업 분류 기준 [국내은행]의 공시된 재무정보(매출액)를 기준으로 평가된 순위입니다

순위 은행명 1위 (주)하나은행 채용중 2위 (주)우리은행 채용중 3위 (주)신한은행 채용중 4위 (주)국민은행 채용중 5위 중소기업은행 6위 농협은행(주) 채용중 7위 (주)한국씨티은행 8위 (주)대구은행 9위 (주)부산은행 10위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채용중 11위 (주)경남은행 12위 (주)광주은행 13위 (주)카카오뱅크 채용중 14위 (주)전북은행 15위 (주)제주은행 16위 (주)케이뱅크은행

국내 은행 순위 2022년 (연봉, 자산, 안전성, 브랜드, 수익성)

대한민국에는 정말 많은 은행들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거의 모든 은행이 수수료 없이 송금이 가능해서 어떤 은행을 쓰느냐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혹시나 큰돈을 맡겨야 하는 경우나 관련기관 취업을 위한다면 은행들에 대한 순위가 궁금한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다트 공시랑 여러 보도 자료, 통계치를 추합 하여서 은행별 연봉-> 자산-> 안정성-> 수익성-> 브랜드 순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은행별 연봉 순위

순위 은행 평균 연봉 1 KB국민은행 1억 400만원 2 부산은행 1억 100만원 3 하나은행 9,700만원 4 신한은행 9,600만원 5 SC제일은행 9,600만원 6 우리은행 9,500만원 7 대구은행 9,500만원 8 광주은행 8,800만원 9 전북은행 8,700만원 10 기업은행 8,400만원 11 제주은행 7,500만원

위의 자료는 다트 공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저번에 LG에너지 솔루션 청약 때 KB에 엄청난 수의 청약자가 몰렸던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는 누가 봐도 1등인 은행 같습니다. 의외인 것은 부산은행 연봉이 2위를 차지할 만큼 꽤 높다라는 것이네요.

은행별 자산 순위

순위 은행 총자산규모(백만원) 1 KB국민은행 438,444,114 2 신한은행 427,675,103 3 KEB하나은행 421,339,169 4 우리은행 390,050,223 5 IBK기업은행 344,558,330 6 NH농협은행 332,205,868 7 KDB산업은행 253,380,833 8 SC제일은행 70,781,747 9 BNK부산은행 70,591,425 10 한국씨티은행 68,633,166 11 DGB대구은행 63,222,202 12 BNK경남은행 48,327,375 13 SH수협은행 47,626,979 14 광주은행 27,595,348 15 카카오뱅크은행 22,723,790 16 전북은행 17,519,803 17 제주은행 6,333,146 18 케이뱅크은행 2,558,630

1~3위 그리고 4~7위 로 묶이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지방은행으로 가면서 자산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이 보입니다.

자산 규모단위가 백만 원으로 잡혀서 감이 잘 안 오실 수도 있는데 꼴찌인 케이 뱅크만 하더라도 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자산 규모입니다.

은행별 안정성 순위

순위 은행명 BIS자기자본비율

(%) 유동성비율

(%) 1 카카오뱅크 20.03 269.06 2 한국씨티은행 20.06 135.17 3 케이뱅크 17.9 164.26 4 부산은행 18.53 102.02 5 BNK경남은행 17.86 105.22 6 신한은행 18.47 90.01 7 NH농협은행 17.7 107.49 8 KB국민은행 17.78 92.53 9 광주은행 17.6 92.61 10 DGB대구은행 17.53 95.87 11 우리은행 17.34 91.41 12 KDB산업은행 15.96 97.61 13 제일은행 15.47 104.91 14 제주은행 15.82 94.93 15 IBK기업은행 14.82 101.92 16 전북은행 14.51 102.4 17 Sh수협은행 13.98 103.83 18 하나은행 14.73 91.27 평균 – 17.01 113.37

은행의 안정성은 금융사의 안정성 평가 기준인 자기자본비율과 고객의 예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는 지급능력을 판단하는 유동성 비율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국내 1위 인터넷 뱅킹사인 카카오 뱅크가 BIS자기자본비율 20.03%, 유동성 비율 269.06%로 압도적인 1위에 위치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행별 수익성 순위

순위 은행명 총자산이익률

(%) 순이자마진율

(%) 당기순이익

(백만원) 1 KB국민은행 0.55 1.51 2,266,959 2 부산은행 0.52 1.88 303,177 3 하나은행 0.51 1.34 1,866,623 4 신한은행 0.48 1.37 1,826,170 5 NH농협은행 0.42 1.65 1,352,712 6 전북은행 0.7 2.42 124,128 7 광주은행 0.62 2.21 160,222 8 DGB대구은행 0.43 1.79 246,840 9 IBK기업은행 0.4 1.55 1,263,191 10 한국씨티은행 0.35 2.04 187,778 11 우리은행 0.38 1.33 1,309,485 12 BNK경남은행 0.39 1.8 161,645 13 카카오뱅크 0.47 1.68 113,636 14 Sh수협은행 0.43 1.39 181,991 15 KDB산업은행 0.21 0.55 531,049 16 제일은행 0.29 1.23 248,673 17 제주은행 0.27 1.79 17,521 18 케이뱅크 -3.82 1.64 -105,374

은행의 수익성 항목은 총자산이익률(ROA), 순이자마진율(NIM), 당기순이익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위의 표는 총자산 이익률을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1등 은행답게 1등에는 KB국민은행이 위치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 뱅크는 18개 은행 중 유일하게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여 수익성 부문 최하위에 올랐습니다.

순위 종합순위 안전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 1 카카오(13) 카카오 KB국민 제일 KB국민 2 KB국민(1) 한국씨티 신한 한국씨티 부산 3 한국씨티(3) 케이 NH농협 DGB대구 하나 4 부산(7) 부산 KDB산업 Sh수협 신한 5 신한(4) BNK경남 우리 NH농협 NH농협 6 NH농협(2) 신한 카카오 케이 전북 7 BNK경남(12) NH농협 광주 우리 광주 8 케이(18) KB국민 DGB대구 부산 DGB대구 9 DGB대구(15) 광주 IBK기업 KB국민 IBK기업 10 광주(9) DGB대구 제일 전북 한국씨티 11 우리(10) 우리 부산 카카오 우리 12 KDB산업(14) KDB산업 하나 신한 BNK경남 13 제일(8) 제일 BNK경남 KDB산업 카카오 14 IBK기업(5) 제주 Sh수협 IBK기업 Sh수협 15 하나(6) IBK기업 케이뱅크 BNK경남 KDB산업 16 전북(16) 전북 전북 광주 제일 17 Sh수협(12) Sh수협 한국씨티 하나 제주 18 제주(17) 하나 제주 제주 케이

앞서 나온 안정성 및 건전성 그리고 수익성을 종합해서 순위를 매겨보면 위의 표와 같은 결과각 나오게 됩니다. 사실 각 항목별 가중치를 얼마나 주느냐는 평가기관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위의 표의 결과를 너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행별 브랜드 순위

순위 은행 1 국민은행 2 우리은행 3 신한은행 4 하나은행 5 기업은행 6 농협은행 7 SC제일은행 8 수협은행 9 KDB산업은행 10 씨티은행 11 수출입은행

은행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 가치,소셜 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를 이용해 순위를 매긴 결과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자료는 대부분 한국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료실을 참고하였습니다. 혹시나 좀 더 자세한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자료를 따로 올려드리니 참조하실 분은 다운받으셔셔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도자료+제806호(2021년+소비자평가+좋은은행+순위,+카카오뱅크+1위+등극!).hwp 0.54MB 2021년+은행+평가+순위+결과표.hwp 0.10MB 2021년+금융소비자+평가+좋은+은행+순위+결과(결과표).hwp 1.15MB

2021 국내 은행 순위 (출범 5년 만에 1위에 오른 카카오뱅크)

가치를 새로고침하는 기업 2021 국내 은행 순위 (출범 5년 만에 1위에 오른 카카오뱅크) 새침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2021년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좋은 은행 순위에서 카카오뱅크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는데요. ​ 출범 5년 만에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국내 모든 오프라인 대형 은행을 제치고 국내 18개 은행 중 1위에 등극했습니다. ​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KB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에 밀려 2위로 한 단계 내려갔고, 한국시티은행이 2년 연속 3위에 올랐습니다. ​ 매년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은행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 14개 은행(KB국민, 한국씨티, 부산, 신한, NH농협, BNK경남, DGB대구, 광주, 우리, SC제일, IBK기업, KEB하나, 전북, 제주), 인터넷은행 2개(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특수은행 2개(KDB산업은행, SH수협), 총 18개 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좋은 은행 순위를 산정하고 있는데요. 좋은 은행 평가는 크게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합니다. ​ 각 부문별 구체적인 평가항목과 배점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2021년 좋은 은행 종합 순위 지난 2020년 좋은 은행 종합 순위 13위였던 카카오뱅크는 4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21년 1위에 올랐는데요. ​ 카카오뱅크는 작년 말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했습니다. 1조 원 증자의 효과로 BIS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비율이 좋아지면서 지난해 3위였던 안전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소비자성은 15위에서 3위로, 수익성은 17위에서 13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의 이용자 수는 1천417만 명으로 대형 KB국민은행의 1천100만 명과 토스의 1천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에는 1천615만 명으로 늘며 1분기 만에 이용자가 200만 명 가까이 증가하며 명실상부하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은행이 되었습니다. ​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KB국민은행은 소비자성과 수익성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지만, 안정성 8위, 건전성 9위를 기록하여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 한국씨티은행이 3위, 부산 은행이 4위, 신한은행이 5위입니다. ​ 전년도 18위였던 케이뱅크는 수익성 부문에서는 18위이지만, 안정성 3위, 건전성 6위를 기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했습니다. ​ 전년도 5위였던 IBK 기업은행은 15위로, 전년도 6위였던 KEB 하나은행은 15위로 하락했습니다. ​ 제주은행이 소비자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에서도 최하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종합순위 안전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 1 카카오(13) 카카오 KB국민 제일 KB국민 2 KB국민(1) 한국씨티 신한 한국씨티 부산 3 한국씨티(3) 케이 NH농협 DGB대구 하나 4 부산(7) 부산 KDB산업 Sh수협 신한 5 신한(4) BNK경남 우리 NH농협 NH농협 6 NH농협(2) 신한 카카오 케이 전북 7 BNK경남(12) NH농협 광주 우리 광주 8 케이(18) KB국민 DGB대구 부산 DGB대구 9 DGB대구(15) 광주 IBK기업 KB국민 IBK기업 10 광주(9) DGB대구 제일 전북 한국씨티 11 우리(10) 우리 부산 카카오 우리 12 KDB산업(14) KDB산업 하나 신한 BNK경남 13 제일(8) 제일 BNK경남 KDB산업 카카오 14 IBK기업(5) 제주 Sh수협 IBK기업 Sh수협 15 하나(6) IBK기업 케이뱅크 BNK경남 KDB산업 16 전북(16) 전북 전북 광주 제일 17 Sh수협(12) Sh수협 한국씨티 하나 제주 18 제주(17) 하나 제주 제주 케이 안전성 순위 안전성 부문은 금융사 안전성 평가의 기준인 BIS자기자본비율과 고객의 예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는 지급 능력을 알 수 있는 유동성 비율로 평가하는데요. ​ 2021년 18개 은행의 평균 BIS자본비율은 17.01%, 평균 유동성 비율은 113.37%입니다. ​ 안정성 1위를 차지한 카카오뱅크는 BIS자기자본비율 20.03%, 유동성 비율 269.06%로 1위에 올랐습니다. ​ 지난해 2위였던 한국씨티은행은 유동성 비율에서 카카오뱅크에 밀려 2위에 올랐고, 지난해 15위를 기록했던 케이뱅크가 3위에 오르며 순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 지난해 안전성 부문 5위였던 KEB하나은행은 BIS자기자본비율 14.73%, 유동성 비율 91.27%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 은행명 BIS자기자본비율 (%) 유동성비율 (%) 1 카카오뱅크 20.03 269.06 2 한국씨티은행 20.06 135.17 3 케이뱅크 17.90 164.26 4 부산은행 18.53 102.02 5 BNK경남은행 17.86 105.22 6 신한은행 18.47 90.01 7 NH농협은행 17.70 107.49 8 KB국민은행 17.78 92.53 9 광주은행 17.60 92.61 10 DGB대구은행 17.53 95.87 11 우리은행 17.34 91.41 12 KDB산업은행 15.96 97.61 13 제일은행 15.47 104.91 14 제주은행 15.82 94.93 15 IBK기업은행 14.82 101.92 16 전북은행 14.51 102.40 17 Sh수협은행 13.98 103.83 18 하나은행 14.73 91.27 평균 – 17.01 113.37 소비자성 순위 소비자성 부문은 민원발생건수(소비자10만 명당 민원건수), 민원증감률, 소비자인지·신뢰도 조사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데요. ​ 소비자성 부문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KB국민은행이 1위, 신한은행이 2위, NH농협은행이 3위에 올랐습니다. ​ 전년도 소비자성 15위를 기록했던 카카오뱅크는 6위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순위 은행명 10만명당민원건수 (개) 민원증감율 (%) 소비자인지신뢰도 득표율 (%) 총자산규모 (백만원) 1 KB국민은행 1.61 -2.8925 31.7 478,190,314 2 신한은행 1.97 0.27 18 490,219,576 3 NH농협은행 1.28 -0.14 13.8 376,702,172 4 KDB산업은행 0 0 1.3 291,330,099 5 우리은행 2.03 -25.8575 8.3 420,783,195 6 카카오뱅크 0.43 9.6025 6.8 26,648,993 7 광주은행 0.56 -6.25 0.7 31,006,278 8 DGB대구은행 0.47 0.3175 1.2 64,875,758 9 IBK기업은행 1.24 16.1025 6.1 381,793,023 10 제일은행 0.98 -2.5625 2.4 84,931,658 11 부산은행 0.42 6.01 1.1 75,247,564 12 하나은행 2.47 -9.895 4.4 446,817,711 13 BNK경남은행 0.52 20.8325 1.4 49,708,767 14 Sh수협은행 1.1 4.965 0.9 52,566,413 15 케이뱅크 0.67 21.3925 0.6 4,331,118 16 전북은행 0.68 74.0375 0.3 19,170,034 17 한국씨티은행 1.49 28.735 0.5 69,561,098 18 제주은행 1.55 42.66 0.2 6,570,140 건전성 순위 ​ 은행의 순위 평가의 건전성 항목은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선충당금적립비율로 평가하는데요.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높을수록 부실 자산이 많은 은행으로 평가됩니다. ​ 좋은 은행 평가 건전성 순위에서는 SC제일은행이 1위, 한국씨티 은행이 2위, DGB대구은행이 3위, SH수협이 4위, NH농협이 5위에 올랐습니다. ​ 순위 은행명 고정이하여신비율 (%) 대손충당금적립률 (%) 1 제일은행 0.31 0.63 2 한국씨티은행 0.58 1.41 3 DGB대구은행 0.49 0.68 4 Sh수협은행 0.44 0.63 5 NH농협은행 0.42 0.58 6 케이뱅크 1.05 1.41 7 우리은행 0.32 0.50 8 부산은행 0.67 0.86 9 KB국민은행 0.28 0.46 10 전북은행 0.62 0.75 11 카카오뱅크 0.25 0.45 12 신한은행 0.36 0.52 13 KDB산업은행 2.39 2.95 14 IBK기업은행 1.08 1.09 15 BNK경남은행 0.74 0.74 16 광주은행 0.43 0.50 17 하나은행 0.34 0.44 18 제주은행 0.60 0.55 수익성 순위 수익성 항목은 총자산이익률(ROA), 순이자마진율(NIM), 당기순이익으로 평가하는데요. ​ 수익성 1위는 전년도와 같이 KB국민은행이 차지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18개 중 가장 높은 약 2조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 케이뱅크는 18개 은행 중 유일하게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부문 최하위에 올랐습니다. 순위 은행명 총자산이익률 (%) 순이자마진율 (%) 당기순이익 (백만원) 1 KB국민은행 0.55 1.51 2,266,959 2 부산은행 0.52 1.88 303,177 3 하나은행 0.51 1.34 1,866,623 4 신한은행 0.48 1.37 1,826,170 5 NH농협은행 0.42 1.65 1,352,712 6 전북은행 0.70 2.42 124,128 7 광주은행 0.62 2.21 160,222 8 DGB대구은행 0.43 1.79 246,840 9 IBK기업은행 0.40 1.55 1,263,191 10 한국씨티은행 0.35 2.04 187,778 11 우리은행 0.38 1.33 1,309,485 12 BNK경남은행 0.39 1.80 161,645 13 카카오뱅크 0.47 1.68 113,636 14 Sh수협은행 0.43 1.39 181,991 15 KDB산업은행 0.21 0.55 531,049 16 제일은행 0.29 1.23 248,673 17 제주은행 0.27 1.79 17,521 18 케이뱅크 -3.82 1.64 -105,374 인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은행에 한국 금융기업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뱅크가 디지털 혁신을 무기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우리은행은 순위에 들지 못하는 이변을 낳았다.

세계 최고 은행에 선정된 한국의 10개 은행이 글로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남짓이다. 월스트리트로 상징되는 세계 금융의 본산 미국이 75개로 가장 많은 베스트 뱅크를 배출했고, 일본이 50개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인도(30개). 중국(20개), 인도네시아(20개), 대만(10개), 아랍에미리트(10개) 등이 세계 최고 은행 목록에 이름을 올린 나라들이다.이번 월드 베스트 뱅크 조사에서는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상에 나온 매출이나 손익 규모는 평가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전 세계 4만3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개별 은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뿐만 아니라 신뢰도, 거래 약관, 고객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재무 자문(trust, terms and conditions, customer services, digital services, financial advice) 등 다섯 가지 하위 요소가 평가에 반영돼 정성적 측면에 초점을 둔 조사가 이뤄졌다.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 뱅크 10곳에는 (1위부터 순서대로) 카카오뱅크, 신한은행, Sh수협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DGB금융그룹,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우체국금융이 선정됐다. 세세한 평가 지표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조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소규모 디지털 은행의 약진이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공통된 현상이다. 자산 규모 수백조원을 자랑하는 시중은행을 따돌리고 순위표 최상단에 카카오뱅크가 이름을 올린 한국도 마찬가지다.디지털과 모바일, 핀테크로 무장한 신진 테크기업의 약진은 이미 전 세계 금융가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 지난 2013년 설립돼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디지털은행 N26은 최소 계정 잔액이나 계정 유지 관리에 대한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심지어 예금 인출 수수료도 무료다. 시장가치 35억 달러로 평가받는 N26은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통해 유럽에서 미국까지 시장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N26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발렌틴 슈탈프(Valentin Stalf)는 “여전히 오프라인 세상에 갇혀 있는 수백만 명의 새로운 고객에게 흥미로운 디지털 뱅킹 기능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유럽에는 이 같은 디지털 금융 바람이 특히 거세게 불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완전히 없앤 모바일은행 네온(Neon)이 자국 내 쟁쟁한 은행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 뱅크를 배출한 일본도 디지털 은행이 전통의 강자들을 밀어내고 수위를 차지했다. 20년 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설립한 SBI스미신네트은행(SBI Sumishin Net Bank)이 1위를 차지한 게 대표적이다. 일본 최대 미디어·인터넷 대기업 중 하나인 라쿠텐이 설립한 라쿠텐은행(Rakuten Bank)이 2위, 2001년 소니그룹이 설립한 인터넷은행 소니뱅크(Sony Bank)가 3위에 오른 것도 인상적이다.한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꼽힌 10개사를 봐도 이러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2020년 기준 자산 규모 26조원에 불과(?)한 카카오뱅크가 1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은행으로 뽑힌 건 상징적이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케이(K)뱅크에 이은 한국의 두 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 개시 첫날 24만 명이 계좌를 개설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당시(2016년 기준) 시중은행의 1년 치 비대면 계좌 개설 실적(16만 개)을 하루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초기 사업 성공을 우려하던 눈길은 기우였다. 2018년 순손실 209억원에 그쳤던 카카오뱅크는 2019년 순이익 1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20년에는 순이익 규모가 1136억원으로 급증했다.카카오뱅크의 실적은 순익 규모만 2조~3조원대에 달하는 시중은행과 비교하기에는 여전히 민망한 수준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점포 하나 없이 설립 3년 만에 거둔 성과치고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출범 직후 ‘은행권의 메기 역할에 그칠 것’이라던 전통 금융업계의 전망도 이미 무색해졌다.이용자를 끌어모으는 플랫폼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카카오뱅크의 약진은 8월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통해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와 주관사가 내 건 공모가 밴드는 3만3000~3만9000원으로, 밴드 상단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 약 2조5500억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총액은 15조원대에서 최대 18조원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은행업계 1, 2위를 다투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시총이 20조원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카카오뱅크에 쏠리는 시장의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올해 월드 베스트 뱅크에 포함된 한국 은행들의 순위표를 보면 카카오뱅크에 이어 Sh수협은행(3위), DGB금융그룹(6위), K뱅크(9위), 우체국금융(10위) 등이 눈길을 끈다. 쟁쟁한 시중은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낸 ‘마이너의 반란’이다. 10개 베스트 뱅크 가운데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우리은행이 탈락한 것도 이변이다.카카오뱅크, 신한은행에 이어 3위를 차지한 Sh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의 신용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수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소유한 수협은행은 해양수산정책자금 대출과 어업인 지원, 해양 및 항만자금 지원 등 해양수산 부문에서 확고부동한 시장 지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은행의 농림·어업 관련 대출금의 상당 부분을 취급하는 것도 수협은행의 강점이다. 실제로 2020년 12월 말 수협은행의 총대출 중 24.4%인 8조56000억원을 해양수산 부문 대출이 차지했다.수협은행은 물적분할 이후 주택담보대출 같은 가계여신 위주로 포트폴리오 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자산건전성 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다만 시중은행에 비해 부족한 시스템 안정성과 위험자산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자본적정성 확보는 수협은행이 풀어야 할 숙제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수협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2020년 말 기준 14%로, 시중은행 평균인 17.1%, 지방은행 평균인 17.5%에 미치지 못했다. 2019년 3193억원이었던 영업이익도 2020년 2675억원으로 쪼그라들어 1년 새 16.2%나 줄었다.시중은행에 비해 부족한 오프라인 지점망은 수협은행의 또 다른 약점이다. 수협중앙회 산하의 전국 조합 영업점은 623개에 달하지만 은행 영업점만 놓고 보면 130개에 불과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융업계의 영업 환경이 비대면 채널로 급격히 옮겨가면서 수협은행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역량 강화와 고객 대응에 힘을 쏟는 이유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진균 행장은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2018년 처음 선보인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헤이뱅크’도 지난해 3월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섰다. 간편이체, 전화번호를 통한 송금, 시중은행과 연계된 오픈뱅킹, 비대면 전용 상품 등의 서비스가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플랫폼으로 개편됐다는 평가다. 이번 월드 베스트 뱅크 조사에서도 탄탄한 영업 기반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카카오뱅크, N26, SBI스미신네트은행 등 디지털 혁신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쥔 테크기업들의 등장은 금융업 전반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비대면 연결(Ontact)이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이러한 금융권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국내에선 이미 2020년 8월부터 본격 시행된 ‘데이터 3법’이 금융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고, 올해 시행될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자 선정도 폐쇄된 구조의 금융 독점을 허물어뜨릴 전망이다. 정보 면에서 기존에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은행은 정보 주도권을 내려놓게 됐고, 이를 통해 빅테크나 핀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경우, 핀테크 선진국으로 꼽히는 영국이 데이터 공개 대상을 주요 9개 은행에서 25개 은행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 반면, 한국은 은행은 물론 카드사, 보험사까지 전 금융권을 아우르는 데이터가 개방될 예정이다.카카오와 네이버 등 막대한 규모로 이용자를 선점한 플랫폼 빅테크들과 전통 은행 간의 경쟁도 심화될 전망이다. 철저하게 사용자적인 환경에서만 보면 이들 빅테크 기업이 은행에 비해 열위에 놓인 것도 아니다.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출범 초기인 2017년 말 KB국민은행 고객 수의 16% 정도였지만, 2020년 6월 말에는 38%까지 증가했다. 카카오뱅크의 기반인 카카오톡만 놓고 보면 고객 수가 오히려 KB국민은행보다 많다.과거에 없던 경쟁자와의 싸움은 전통 금융기관들이 맞닥뜨린 현실이다. 무디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가장 중대한 사업상 위협으로 꼽은 건 구글페이, 애플페이, 아마존렌딩 등 빅테크와의 경쟁과 이로 인한 고객 유출이었다. 이는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2017~2019년간 평균적으로 총영업비용의 18.3%를 IT관련 비용으로 지출했다. 금액으로는 약 80조원(724억 달러)에 달한다. 반면 국내 은행은 2018년 기준 총예산 24조8000억원 중 2조6000억원만 IT 비용으로 썼다. 10.6% 수준이다. 한신평은 글로벌 투자은행 수준으로 관련 투자비용을 늘릴 경우 국내 은행(시중은행+지방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59%에서 0.48%로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시장에 충격파를 던지는 데 성공한 뉴플레이어들도 풀어야 숙제가 있는 건 마찬가지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국내 인터넷 전문 은행은 아직까지 예대마진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저금리 상황으로 인해 예대마진 수익이 과거에 비해 떨어진 상황이고, 고객 데이터 부문에서 아직까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존 은행들의 디지털화도 무서운 속도로 빅테크들을 따라잡고 있다. 비대면 영업 방식이라는 틀 외에 기존 은행의 영업 방식과 차별화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내야 한다는 뜻이다.- 장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4대은행 뒤바뀐 순위…’신입’ 박성호 하나은행장, 첫해 ‘2등’ 일냈다

4대 은행 순이익 순위 바뀌었다/그래픽=김지영 디자인기자 지난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실적 순위가 뒤바뀌었다.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신한은행을 앞질렀다. ‘신입’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취임 첫해 ‘2등 은행’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4대 은행의 순이익은 △KB국민은행 2조5908억원 △하나은행 2조5704억원 △신한은행 2조4944억원 △우리은행 2조375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순이익이 신한은행을 760억원가량 앞서며 두 은행의 순위가 달라졌다.

하나은행이 연간 실적 면에서 신한은행을 제치고 국민은행에 이어 2위로 올라선 건 처음이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은행권 ‘리딩뱅크’로 통한다. 금융그룹 전체를 놓고 봐도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1·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

1년 전인 2020년엔 이들 은행의 순이익이 △국민은행 2조2982억원 △신한은행 2조778억원 △하나은행 2조101억원 △우리은행 1조3632억원 순이었다.

4대 은행은 지난해 모두 두 자리 수 성장 곡선을 그리며 ‘깜짝 실적’을 올렸는데 하나은행의 순이익 증가율이 신한은행보다 좀 더 높았다. 순이익 증가율은 하나은행이 27.9%, 신한은행이 20%였다.

은행권 호실적의 주요한 요인인 이자이익 부문에서도 하나은행의 증가율이 좀더 가팔랐다. 1년 사이 하나은행의 이자이익은 15.9%, 신한은행은 11.5% 늘었다. 비이자이익의 핵심인 수수료이익의 경우 1년 사이 하나은행은 1.25% 증가했고 신한은행은 소폭(0.9%) 감소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의 2위 등극은 신입 행장이 이룬 성과여서 의의가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박 행장은 조직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등 조직문화 변화를 이끌었다. 결재 라인을 단순화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면서 빠르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하나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서도 영업조직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하는 등 의사결정 단계를 효율적으로 바꿨다.

박 행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을 이끈 경험이 있는 박 행장은 취임과 동시에 ‘손님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을 전략 방향으로 내세웠다. 그 결과 금융상품 판매에서도 디지털 비중이 커졌다. 펀드의 93.6%, 신용대출의 87.9%가 비대면으로 취급됐다.

박 행장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세를 이룬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은행권엔 가계대출 규제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이를 돌파한 셈이다. 하나은행의 연간 대출 성장률을 보면 가계대출은 정부 규제 수준에 부합하는 4%인데 반해 기업대출은 11%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11.9% 성장률을 보이면서 기업대출의 성장을 견인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성장률도 11.3%로 높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박 행장이 중소기업 대출 등 실수요 기반의 대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비용 관리를 안정적으로 한 노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실적 순위가 뒤바뀌었다.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신한은행을 앞질렀다. ‘신입’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취임 첫해 ‘2등 은행’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4대 은행의 순이익은 △KB국민은행 2조5908억원 △하나은행 2조5704억원 △신한은행 2조4944억원 △우리은행 2조375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순이익이 신한은행을 760억원가량 앞서며 두 은행의 순위가 달라졌다.하나은행이 연간 실적 면에서 신한은행을 제치고 국민은행에 이어 2위로 올라선 건 처음이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은행권 ‘리딩뱅크’로 통한다. 금융그룹 전체를 놓고 봐도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1·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1년 전인 2020년엔 이들 은행의 순이익이 △국민은행 2조2982억원 △신한은행 2조778억원 △하나은행 2조101억원 △우리은행 1조3632억원 순이었다.4대 은행은 지난해 모두 두 자리 수 성장 곡선을 그리며 ‘깜짝 실적’을 올렸는데 하나은행의 순이익 증가율이 신한은행보다 좀 더 높았다. 순이익 증가율은 하나은행이 27.9%, 신한은행이 20%였다.은행권 호실적의 주요한 요인인 이자이익 부문에서도 하나은행의 증가율이 좀더 가팔랐다. 1년 사이 하나은행의 이자이익은 15.9%, 신한은행은 11.5% 늘었다. 비이자이익의 핵심인 수수료이익의 경우 1년 사이 하나은행은 1.25% 증가했고 신한은행은 소폭(0.9%) 감소했다.하나은행의 2위 등극은 신입 행장이 이룬 성과여서 의의가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박 행장은 조직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등 조직문화 변화를 이끌었다. 결재 라인을 단순화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면서 빠르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하나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서도 영업조직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하는 등 의사결정 단계를 효율적으로 바꿨다.박 행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을 이끈 경험이 있는 박 행장은 취임과 동시에 ‘손님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을 전략 방향으로 내세웠다. 그 결과 금융상품 판매에서도 디지털 비중이 커졌다. 펀드의 93.6%, 신용대출의 87.9%가 비대면으로 취급됐다.박 행장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세를 이룬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은행권엔 가계대출 규제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이를 돌파한 셈이다. 하나은행의 연간 대출 성장률을 보면 가계대출은 정부 규제 수준에 부합하는 4%인데 반해 기업대출은 11%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11.9% 성장률을 보이면서 기업대출의 성장을 견인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성장률도 11.3%로 높았다.하나은행 관계자는 “박 행장이 중소기업 대출 등 실수요 기반의 대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비용 관리를 안정적으로 한 노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5대 은행 작년 순익 11조6000억…하나銀, 신한銀 ‘깜짝 추월’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집 밖에 물이 꽉 차서 현관문이 안 열리는 거에요. 그래서 창문을 뜯고 겨우 탈출했어요.” 9일 오전 8시경 서울 관악구 신사동 주민들은 이른 시간에도 분주했다. 이들은 다시금 내리는 약한 비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집과 가게를 정리하고 있었다. 전날 시간당 최대 136.5mm까지 퍼부은 폭우에 주민들은 잠들지 못해 피곤한 얼굴이었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8일 밤 서울 관악구 인근 반지하 빌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해당 빌라의 모습. 2022.08.09 [email protected] ◆ 물폭탄에 일대 혼란…건물 침수로 새벽부터 잠도 못 자 신사동 인근 골목은 도로가 심하게 뒤틀린 상태였다. 도로 곳곳이 패여 있고 소방차와 구급차 수 대가 바쁘게 오가고 있었다. 주민들은 집에 연결해둔 호스에서 나오는 물을 보며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종종 집안에서 전자렌지, 컴퓨터 본체 등 가구나 집기를 들고 나와 차에 싣는 이들도 있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반지하 주택이 폭우로 침수돼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집 앞에 고인 물을 빗자루로 쓸고 있던 주민 A씨는 “이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고 들었다”며 “반지하에 물이 차서 못 빠져나온 모양”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헤어숍 건물에 살고 있는 B씨는 “새벽에 헤어숍에 물이 찼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내려와 물을 같이 퍼날랐다”며 “내가 세를 준 집인데 물이 차면 어떡하나. 이 근처가 모두 그렇다”고 했다. 이들은 집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이곳은 그나마 고지대라 나은 편이고 저 밑쪽이 더 난리”라며 기자를 안내했다. 주민들이 안내한 지역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주민들은 집과 집 앞 도로를 청소하고 철물점이 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침수되지 않은 무인카페와 코인세탁소는 주민들로 문전성시였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대방역 앞 사거리 인도가 무너져 배수관이 드러나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카페에서 만난 C(78) 씨는 “새벽에 TV를 보고 있는데 집에 물이 점점 차오르길래 밖에 나가려고 하니 밖에 물이 꽉 차서 집 문이 안 열리더라”며 “그래서 다른 이웃의 도움을 받아 창문과 창살을 뜯고 그분에게 업혀 나왔다. 다른 집도 창문을 깨부수고 나오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는 급하게 집에서 나오느라 비로 인해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얇은 나시 원피스에 욕실화 차림이었다. 슬리퍼를 보고는 “급하게 나오느라 맨발로 나와서 이마저도 빌린 것”이라며 “집에 있는 TV, 행거 다 침수 됐을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반지하에 사는 주민 D(29) 씨는 “물이 허리까지 차서 거의 헤엄쳐서 나왔다”며 “집 바로 앞에 하수구가 있는데 이제 보니 시멘트로 막아놨더라. 애초에 물이 나갈 수 없으니 집에 물이 차는 것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D씨의 집은 현재 천장까지 침수된 상태. 그는 “집주인에게 따져 호텔비를 받아냈다”며 “당분간 호텔에서 지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 날벼락 맞은 소상공인들…가게 닫고 ‘금일 휴무’ 신대방역 앞 사거리는 지난 밤 도로가 침수돼 차주들이 두고 간 차들이 도로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도로도 모두 토사로 덮여 횡단보도와 차선 등 표식이 보이지 않았다. 아침 출근길에 나선 행인들은 토사를 피해 겨우 길을 건넜다. 사거리의 가게들은 ‘금일 휴무’ 표지판을 달았다. 가게 바로 앞 인도가 모두 파헤쳐져 배수관이 훤히 드러나 있는 탓이다. 배수관과 인근 도로 및 인도는 통행을 막아뒀다. 구청 관계자는 “바로 옆 하수도가 토사로 꽉 막혀 물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직 장비가 오지 못했다. 자세한 정황은 이따가 장비들이 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상인들이 모아둔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 통행을 막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바로 옆에 있는 신사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상인들은 가게 운영보다도 정리에 바빠 보였다. 뒤늦게 도착한 상인들은 망연하게 가게를 쳐다보고만 있기도 했다. 한 상인은 “밤새 비가 많이 와서 지금 모든 가게들이 무릎까지 물이 찼다”며 “다들 바쁘다”고 설명했다. 상인들 사이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시장 상점의 경우 문턱이 낮고 물건들이 바닥에 비치된 경우가 많아 침수된 물건이 많은데 이들 쓰레기를 시장 길목에 모으다 보니 일부 상인들이 불만을 품은 것이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E씨는 “쓰레기를 여기다가 모아두면 어떻게 하냐”며 “가게 문 앞을 막아 장사도 어렵고 길목 한가운데라 나중에 차가 와서 치우려고 해도 차가 못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 일부 지역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중 은행 순위

다음은 Bing에서 시중 은행 순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 KDB산업은행
  • IBK기업은행
  • 한국시티은행
  • SC제일은행
  • 대구은행
  • 경남은행
  • KB국민은행
  • 농협
  • 수협
  • 신협
  • 신한은행
  • 새마을금고
  • 우리은행
  • K뱅크
  • KEB하나은행
  • 카카오뱅크
  • 은행
  • 은행 업무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YouTube에서 시중 은행 순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직 은행원이 뽑은 최고의 은행은? | 은행 월드컵 | 시중 은행 순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