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연재 플랫폼 | 웹소설 작가 수익 구조 2부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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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카카오는 120화를 채우는 게 아닌 중간부터 연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긴 했습니다만, 런칭 후에 결과가 안 좋아도 강제로 완결까지 써야 하는 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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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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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지망생 등단 플렛폼 모음, 웹소설작가되는법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올려야 하는 대표적인 플랫폼들을 모아 … 일반연재가 되셨다면 그때부터 수많은 경쟁을 통해 등단의 길을 걸으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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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hn5787.tistory.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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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 초보 작가를 위한 플랫폼 선정 TIP – 디시인사이드

본문에 게재된 플랫폼의 기재 순서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1. 조아라. 사실상 문피아를 제외하고 초보 작가가 연재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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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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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순위 TOP12 (2022) – 푸린의 정보 블로그

1. 카카오페이지 · 2. 문피아 · 3.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 4. 리디북스 · 5. 노벨피아 · 6. 조아라 · 7. 허니문 · 8. 원스토어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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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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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리디, 웹소설 플랫폼 ‘디리토’ 띄운다…네이버 – 테크M

리디는 자유연재 플랫폼 ‘디리토’를 통해 새로운 IP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등 경쟁 플랫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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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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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수익 구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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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설 연재 플랫폼

  • Author: 나비계곡의 웹소설 이야기
  • Views: 조회수 25,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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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JZEvzS2Vxc

웹소설 작가 지망생 등단 플렛폼 모음, 웹소설작가되는법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올려야 하는 대표적인 플랫폼들을 모아봤습니다.

웹소설은 일반적인 소설과는 달리, 재미와 인기를 우선시하며

그것만으로도 작품성을 논 할 수있을 정도입니다.

자세한 설명도 넣어놨으니,

웹소설 작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끝 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피아

https://www.munpia.com/

남성향 웹소설에 가장 대표적인 등단문 이라고 할 수있는 플랫폼입니다.

엄청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고 네이버,카카오페이지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입니다.

문피아에는 여성향의 웹소설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현대판타지 > 퓨전판타지 > 판타지 = 무협

순으로 편중되어있고.

회귀물, 빙의물, 헌터물, 등이 가장 많습니다.

대리만족을 위한 재벌물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적게는 스포츠물, 대체역사, 아포칼립스물 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헌터물인데, 헌터물은 유료화를 시작하면서 독자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 많은 장르가 있지만,

문피아에서 쓰이는 장르는 많지 않습니다.

가끔 시,수필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한 분들은 수익이 목적이아닌

취미에 가깝습니다.

문피아에 가입한 후 이것저것 살펴보면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알게 될겁니다.

문제는 처음 글을 쓸때는 ‘자유 연재’로 연재를 하게 됩니다.

자유 연재는 인지도가 낮아 독자유입이 적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연재’로 가야하는데,

일반 연재로 가기 위해서는 편당 5천자 이상, 총 7만 5천자 이상(15편)을

작성한 후 일주일이 지난 뒤에 신청을 해야합니다.

일반연재가 되셨다면 그때부터 수많은 경쟁을 통해 등단의 길을 걸으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작가 연재’ 라고 따로 있습니다, 가장 유입이 많은 방식인데

작가 연재를 신청하려면 2개 이상의 소설을 완결해야합니다.

물론 수익성이 있는 소설이나 장편의 소설이어야 합니다.

연재를 시작한 후 약 10편 ~20편 사이에서 유료화를 할 수있을지 간을 봅니다.

혹은 그 이전에 매니지먼트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경쟁에서 승리해 베스트에 올랐고 조회수가 많다면,

50편에서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25편 뒤로 모두 유료화가 됩니다.

이때부터 등단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한다면 완결 이후 매번 등단의 순간이 올 것입니다.

남성향을 웹소설을 지향하신다면 문피아에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점점 웹소설 지망생이 늘고 있고 경쟁은 언제나 가혹합니다.

작가가 되서도 경쟁은 끝이 없다고 합니다.

조아라

http://www.joara.com/main.html

문피아와 양대산맥이었던 조아라입니다.

옛날에는 문피아와 같이 남성향 작품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했는지 확 달라졌습니다.

물론 남성향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위를 보여주는 성인 웹소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향이라고 하면 대부분 BL, 수위 높은 BL 들이 차지하고 있고,

작게나마 로맨스가 섞여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야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아라는 수익을 낼 수있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아니 등단 루트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첫째 프리미엄,

문피아 처럼 편당 결제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둘째 조아라 노블레스,

조아라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문피아와 마찬가지로 미친듯한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심지어 알박기 까지 가능합니다.

조아라 노블레스는 조회수와 쿠폰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유료화 없이도 조회수 많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문피아와 달리 유료화에 대한 부담 없이 곧바로 수익을 올릴 수있습니다.

조아라 노블레스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놓고 본다면 성인 웹소설 이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야설에 끼가 있고, 하루에 2편을 감당 할 체력이 있다면,

조아라를 추천합니다.

순위에 있는 빨겋게 달아오른 (N) 표시가 보이시나요?

바로 성인물이라는 표시입니다.

고로 노블레스 베스트에 들기 위해서는 야설을 써야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베스트에 들어야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물의 요소가 없는 웹소설인데 조아라의 습성에 따라 성인 표시만 해놓은 것입니다.

조아라의 무료 탭에서는 팬픽이나 평범한 로맨스들도 많이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어떠한 성향을 가졌는지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네이버 챌린지 리그

https://novel.naver.com/challenge/popular.nhn

세번 째는 네이버 입니다,

주로 여성향으로 많이 편중되어있고,

남성향도 일부를 차지 하고있습니다.

주요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 와 ‘로맨스’ 입니다.

중요한 것도 ‘로맨스’입니다.

승격작품들을 보면 많은 무협, 판타지에서도 로맨스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이 뽑힙니다.)

네이버 챌린지 리그는 무조건 무료로 올립니다.

그중 인기가 많은 소설은 베스트 리그로 승격이 됩니다.

베스트 리그로 승격이 된 웹소설은 담당자의 평가 아래 뽑히게 됩니다.

그 후 네이버 웹소설 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하게 됩니다.

시리즈를 통한 부가 수익도 올릴 수 있고요.

만약 정식으로 네이버에서 웹소설 연재를 할 수있다면,

약가 공무원 같은 웹소설 작가가 될 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쟁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챌린지 리그에 올라 오는 소설의 작가는

초등학생부터 시작이 됩니다.

순식간에 글이 뒤로 밀려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은 문피아, 조아라에 비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네이버 정식 연재’

라는 타이틀이 탐스럽기 때문입니다.

또, 연재중 갑작스럽게 네이버 공모전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여성향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를 추구하는 지망생이라면 네이버 챌린지 리그가 제격입니다.

비주류인 미스테리물도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면 됩니다.

북팔

http://novel.bookpal.co.kr/

여성향 전문, 북팔입니다.

판무 – 판타지 무협이라는 메뉴도 있긴하지만.

주로 로맨스, BL, 19금 여성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등단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등단 방식도 비슷 합니다.

유료화를 통한 수익.

무료 연재중 매니지먼트의 컨택.

여성향 위주의 소설을 쓰신다면, 한 번들려서 트랜드와 사이트의 운영방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망띠끄

http://www.toto-romance.com/main/main.asp

북팔과 비슷합니다.

카카오페이지도 유명한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다만 무료연재는 불가능합니다.

심사를 통해 뽑힌 작품,

매니지먼트를 통해 연결된 작품.

투고

가 있습니다.

네이버도 투고가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몇 군대 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생각나는 즉시 수정해 놓겠습니다.

남성향 현대판타지,퓨전판타지,무협 등.

문피아 >>> 조아라 > 네이버

수위의 제한이 거의 없는 성인 웹소설

조아라

여성향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네이버 >> 북팔 > 로망띠끄

BL

북팔 > 로망띠끄

미친 수위의 BL

조아라

GL

레진 코믹스

기타

리디북스 스윗사이드

초보 작가를 위한 플랫폼 선정 TIP

※본문에 게재된 플랫폼의 기재 순서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1. 조아라

사실상 문피아를 제외하고 초보 작가가 연재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 (로맨스, 로판이라면 네이버 첼린지 리그까지)

작가는 조아라 내부에서도 두 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가 있어.

그 중 하나는 무료 연재, 다른 하나 노블레스 연재.

조아라 카테고리에서는 이 두 가지 연재의 장, 단점과 특징을 다룰게.

1) 무료 연재

말 그대로 자신의 소설을 무료로 올리는 연재란을 일컬어.

1편을 올리든, 100편을 올리든 작가에게 떨어지는 수입은 0원.

후원금을 주시는 독자 분들도 있지만 생활비는 커녕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한 수준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야.

매니지 컨택, 즉 매니지들의 눈에 들기 위해서지.

웬만한 매니지들은 문피아, 조아라 투베를 매일매일 확인하거든.

작품이 재미있어서 투베에 들면 매니지에서 한 번씩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컨택 쪽지를 보내.

(노블레스 작품에 컨택 쪽지를 보내다가 걸리면 조아라에서 밴 당하기 때문에 무료 작품에만 컨택 쪽지를 보낼 수 있어.)

다만 현재 조아라 투베는 로판과 BL이 점령한 상태이므로 퓨전, 판타지가 올라가기 매우 힘들어.

게다가 조아라는 플랫폼 특성 상 하루 2편 이상 올려야만 투베 점수 획득이 용이하지.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해.

하루에 2편 이상 씩 쓸 수 있는 능력자라면, 무료에 올리는 것보다는 그냥 노블레스로 가는게 훨씬 낫거든.

여러모로 최근 조아라 무료 연재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상태야.

<정리>

장점 : 접근 용이, 좋은 성적을 내거나 운이 좋을 시 매니지 컨택 가능.

단점 : 로판 콘크리트, 로맨스 콘크리트, BL콘크리트를 부수고 투베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힘듦

2) 노블레스

조아라의 노블레스.

여긴 그 어떤 매니지와도 계약을 맺지 않은 ‘개인’이 유일하게 글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연재란이야.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최상위 티어(1~3위 정도)의 경우 월 천 만원.

그 이하로는 반타작으로 뚝뚝 떨어지지만 글을 막 쓰기 시작한 입장에선 이마저도 충분히 큰 돈이지.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조아라는 연참.

즉 2편 이상을 올렸을 때 점수를 가장 잘 받는 플랫폼이야.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그깟 점수 좀 덜 받아도 괜찮은데… 그냥 한 편만 올리면 안 돼?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돼.

그 이유에 관해선 노블레스의 수익 구조에 대해 살펴볼 이유가 있어.

혹시 개인이 그 어떤 매니지와도 계약을 맺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본 적 있어?

노블레스는 사실 네가 ‘조아라’와 직접 계약을 맺는 거야.

접근이 너무 편해서 대부분 모르고 있는 부분이지.

이건 노블레스 작품 등록 란의 유료작품게시약관을 읽어보면 이해가 빠를 거야.

자, 그럼 조아라는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성적 증명도 안 된 작가에게 돈을 줄까?

답은 간단해.

노블레스는 편당 결제가 아닌 정액제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연재란이거든.

쉽게 설명해줄게.

노블레스 이용권을 구매한 독자들이 읽은 작품.

그 작품의 조회수를 이용권 구매자 수 %로 나뉘어서 정산금을 지급하는 거야.

예를 들어 100명이 이용권을 구매해서 100명이 다른 건 안 읽고 1위 소설만 읽었다?

그럼 1위 소설의 작가가 혼자 그 돈을 다 먹는거야.

하지만 정액제 시스템에서 한 작품만 읽을 독자는 없겠지?

그래서 노블레스는 소위 말하는 제로섬 게임이야.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내 글을 읽고 다른 글도 읽으면 내 수입이 줄어들거든.

연참을 하는 이유도 여기서 기인해.

조아라에서 1편당 획득할 수 있는 투베 지수는 14Kb 대비 14점.

하지만 2편을 올리면 28점이야.

3편, 4편 이상 올리면 약간의 페널티가 있다고는 하지만 결론은 많이 올릴 수록 투베 상위권에 노출되기 쉬워.

투베 상위권에 노출 -> 새로운 독자의 유입 -> 월 정액제 %의 지분율 상승 -> 수입 증가

이 구조로 돌아가는 것이 노블레스야.

즉, 노블레스에 글 써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재미있는 소설을, 남들보다 많이 써라가 답이 되겠네.

정리 한 번 해보자.

<정리>

장점 : 개인이 소설로 가장 쉽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연재란.

단점 : 최소 5,000자 이상의 글을 하루 2편 이상 써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 나만 잘 한다고 돈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제로섬 게임. 하루 2편을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전개가 늘어짐 -> 퀄리티 저하 -> 훗날 편당 결제 작품에 도전하려면 ‘전개 압축’에 대해 배워야 함.

2. 문피아

문피아는 조아라에 비해 간단해.

시작할 땐 모두 무료로 시작해야 돼.

굳이 연재란을 나눈다면 자유 연재, 일반 연재, 작가 연재로 나뉘겠네.

헌데 글 처음 쓰는 사람이 작가 연재란에 쓸 수 있을 리 없고, 일반 연재에도 쓸 수 없어.

자유 연재에서 75,000자 이상을 쓰고 신청을 해야만 일반 연재로 승격을 시켜주거든.

이 깐깐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문피아가 가장 많은 무료 소설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야.

카카오, 네이버를 제외하고 가장 큰 플랫폼이니까.

심지어 카, 네는 매니지를 껴야지만 연재를 할 수 있지.

하지만 문피아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어.

즉, 개인의 자격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거야.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문피아의 투베 시스템은 무조건 24시간 조회수로 매겨져.(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시스템)

조아라처럼 연참이 통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지.

즉, 글의 재미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곳이야.

문피아 투베 상위 작품들은 독자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소리지.(물론 딱 킬링 타임용이라서 무료 때만 잘 나가고 유료가면 망하는 경우도 많아)

심지어 문피아에는 예전 GO! 무림(문피아의 과거 이름) 때부터 활동하던 독자들이 많아.

한 마디로 독자 계의 고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

당연히 여지껏 읽은 작품 수가 많으니 그만큼 눈도 높아.(독자 분들 수준은 전체 플랫폼 1~2위를 다툴 듯)

문피아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표절도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플랫폼이긴 하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문피아에서 유료 전환해서 전업 작가 되는 것이 엘리트 코스인 것 같아.

노블레스와는 다르게 이곳에서 연재하면 처음부터 편당 호흡에 적응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큰 장점은 문피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거겠지? 내가 글을 잘 쓰면 그에 상응하는 수익이 따라오니까.

아, 그리고 문피아 연재할 땐 투베에 못 들어도 매니지들에서 쪽지 잘 보내더라.(물론 작품 초기에 계약하는건 비추)

정리하자.

<정리>

장점 : 글만 재미있게 쓰면 최단 기간 전업 작가 코스, 성적 증명 시 매니지 컨택, 편당 결제 호흡에 자연스럽게 적응 가능, 글만 좋으면 높은 수익.

단점 : 경쟁작이 너무 많음(심지어 무료 연재하는 기성 작가들이랑도 경쟁해야 함), 독자 분들의 수준이 높음.

카카오나 네이버는 어차피 개인이 혼자서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니 다루지 않을게.

음, 오랜만에 여기 와보니 며칠 전에 SBS에 웹소설 특집이 나와서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

그런 분들한테 조약돌만한 팁을 남기자면…

프롤로거 짓 절.대.하.지.마

나는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1. 글을 쓴다. 2. 완결을 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어차피 네가 백날 소재 바꾸고, 프롤로그 엎고 초반 부분 수정해도 절대 필력이 늘지 않아.

초반 부분만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는건, 게임으로 따지면 튜토리얼만 주구장창 하는 거야.

튜토리얼에서 대체 뭘 가르쳐주디.

움직이는 법은 wasd, 점프는 스페이스, 기본 공격은 왼쪽 마우스 클릭. 이 정도가 전부 아냐?

그거 백날 반복한다고 절대 글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아.

본 게임에 들어가서 스킬도 배우고 레이드 하는 법, 퀘스트 깨는 법 같은 심화 과정을 배워야지.

성적이 어떻게 나와도 상관 없으니까 우선 2권이든 3권이든 작품을 하나 완결 내 봐.

그러고나서 자기 작품을 다시 읽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 거야.(완결 낸 시점에서 작품을 처음부터 보면, 그게 몇 달 전에 쓴 프롤로그일 테니)

거기서 느낀 단점들을 차기작에서 고치면 되는 거야.

어차피 작가 생활을 목표로 했다면 하루이틀 하고 쫑낼 거 아니잖아.

산을 오르기로 했으면, 초입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지 말고.

산의 정상까지 한 번 올라가 봐.

완결을 쳐야만 볼 수 있는 정상의 풍경은 확실히 다르니까.

나 믿고 꼭 완결 쳐봐라…

웹소설 플랫폼 순위 TOP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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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순위 TOP12 (2022)

오늘은 인터넷에서 소설을 볼 수 있는 웹소설 플랫폼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대표하는 12곳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독자들은 1위에서 5위까지 집중적으로 모여있고, 그 외 플랫폼은 사실상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독자뿐만 아니라 작가들도 대형 플랫폼으로 흡수되고 있습니다.

1. 카카오페이지

주소: https://page.kakao.com/main?categoryUid=11&subCategoryUid=11000

*인기작품: 흑백무제,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템빨,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구천구검, 천재 요리사, 회귀하다, 남편의 말대로 정부를 들였다, 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겼다, 이 3세는 악역입니다, 신화 속 대마법사의 재림,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콜사인, 1년차 만렙 매니저, 검술명가 막내아들

*정보: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은 남성향과 여성향 장르가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4년부터 웹툰과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하반기부터 기다리면 무료를 런칭하여 주력 콘텐츠가 되었고 기무다에 분류된 작품들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시스템 덕분에 다른 플랫폼보다 우위에 올랐으며 열람한 콘텐츠의 무료 이용권을 자정 12시, 정오 12시마다 지급받게 됩니다.

2. 문피아

주소: https://www.munpia.com/

*인기작품: 장침 먹는 깡촌 명의, 블랙기업조선, 영광의 해일로,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이혼하고 인생역전,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레벨업 하는 한의사,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게임 속 아바타의 재능으로 동화율 돌파, 나태한 천재는 거물이 되기로 했다, 러스트, 돈과 재능이 쏟아져, 천마님 안마하신다, 아카데미의 천재칼잡이,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미친 빌런이 정신을 되찾음, 게임 속 불사신 개그캐가 되었다

*정보: 문피아는 독보적인 남성향 웹소설 사이트입니다. 주요 장르는 무협과 게임 판타지 등이며 메가 히트작이었던 달빛조각사, 전지적 독자 시점도 문피아에서 연재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가 문피아 지분 56%를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로 이며 IP 사업 제휴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3.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주소: https://novel.naver.com/webnovel/weekday

*인기작품: 날 닮은 아이, 강제 맞선, 대리 황후지만 첫날밤을 보내버렸다, 순수한 유부녀, 공작저의 붉은 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맹수 사용 설명서, 야만의 청혼, 계약직 대공비, 역대급 영지 설계사, 지구식 구원자 전형, 복수는 드래곤과 함께, 이세계 강셰프, 처음부터 다시 쓰는 엑스트라, 소무전기, 환생무당, 치트 쓰는 아이돌

*정보: 네이버 시리즈는 다른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나 이미 완결난 작품, 혹은 유료 작품들이 있는 곳. 네이버​ 웹소설은 네이버 웹툰처럼 네이버 웹소설을 연재하는 플랫폼이라서 네이버와 독점계약으로 연재중인 소설이나 혹은 소설에 써서 올릴 수 있는 도전소설 코너입니다. 네이버는 주로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인기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웹툰처럼 미리보기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완결까지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작가에게 일정 원고료를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비용이 더 들었고, 정식 연재작까지 내부 선별이 매우 까다로워 신작 발매가 느립니다. 그 반면에 카카오와 문피아는 원고료 없이 작품의 수익을 나눠가지는 방식으로 새로운 작가들의 빠른 신작 유료화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에 독자들은 카카오와 문피아로 집중되면서 네이버는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4. 리디북스

주소: https://ridibooks.com/romance/webnovel

*인기작품: 델피늄, 약탈혼, 상수리나무 아래, 폭야, 꽃은 미끼야, 자스민을 봐주세요, 상류사회, 이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 그 괴물이 나를 원할때, 오프 리쉬, 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 친절하기는 얼어죽을, 테라리움 어드벤처, 말 못하는 공작 부인, 연애 오피스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절대우위, 남주들의 첫날밤을 수집합니다, 정략결혼,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그 겨울의 순정, 이혼 후 처음

*정보: 리디북스는 여성향 수위 높은 웹소설 장르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랭킹 순위를 보면 1위부터 100위까지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로 도배될 정도. 카카오와 네이버는 청불 관련 콘텐츠들을 축소하고 있어 작품 찾기가 힘든 반면에 리디북스는 장르별 키워드가 세부적으로 나와있어 취향에 맞는 작품 찾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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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벨피아

주소: https://novelpia.com/

*인기작품: 창작물 속으로, 미녀의 도시, 히어로가 집착하는 악당이 되었다, ntr 게임에 빙의한 전직용사, 천하제일의 소꿉친구,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전 남친이 품절됐다, 즉사기 들고 자영업,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절대 엘드미아애가를 건드리지 마라,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한다, 회귀자와 맹인 성녀

*정보: 탑툰의 운영사가 새롭게 런칭한 탑툰계의 웹소설을 목표로 운영중인 노벨피아 입니다. 주요 컨텐츠는 남성향 웹소설로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신작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행위 묘사를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온갖 이상 성욕을 맛볼 수 있습니다.

6. 조아라

주소: https://www.joara.com/

*인기작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악역인데 임신했다, 시한부 가이드는 살아남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악녀 언니가 재력을 숨김, 무협을 모릅니다, 북부대공의 햄스터, 남주들과 종말물에 갇혀버렸다, 내 에스퍼들이 후회남이 되었다, 남자만 사는 세계에서 깨어났다, 그 책의 주인공이 공이 된 이유,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정보: 문피아와 더불어서 주요 웹소설 창작 사이트중 하나인 조아라 입니다. 2010년 웹소설 시장을 주도했지만 후반 들어서 대기업 경쟁사 출연과 작가의 타 플랫폼 이탈 등 여러가지 문제로 침체된 상태이지만, 여성향 창작, 2차 창작, 청불, BL 웹소설 등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7. 허니문

주소: https://www.honeymun.com/

*인기작품: 오월의 환상, 너와 나의 브이로그, 새로운 계절에, Hold on me, 내 방으로 와, 설화원에 백합 만개할 제, 계약결혼 의처증, 짝사랑 흔들림 주의보, 왕녀님의 두번째 첫사랑, 여왕님의 회지, 달빛에 걸린 거미줄, 나는 죄가 없어, 의녀의 금서, 이 밤이 가기 전에, 마녀, 리브레아, 목구멍이 포도청, 하늘나래 인간의 서, 천호

*정보: 문피아에서 설립한 여성향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 허니문 입니다. 남성향인 문피아와 반대되는 여성향으로 만들었지만 여성향 위주인 네이버가 지분을 인수한 상태이며, 네이버의 완벽한 하위호한 격이라 사실상 사이트가 오래 유지되지는 못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로맨스 판타지, BL, GL 장르 입니다.

8. 원스토어북스

주소: https://onestory.co.kr/main/PN83003001

*인기작품: 역대급 천재 재벌, 재벌가 장남은 가치를 본다, 디 임팩트, 더 마스터, 전업 힐러는 점점 강해진다,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중생지금수적녀, 오가교처, 후문의비, 친환경 재벌이 되기로 했다, 독의태자비, 망해버린 재벌가 서자의 회귀, 농가자적 고대생활, 밤 계약, 재벌이 된 천재 과학자

*정보: 원스토어북스는 남성향 수위높은 웹소설 장르에 특화된 플랫폼 입니다. 인지도가 높지않아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는 적습니다. 하지만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보다 규제가 자유로워 29금 컨텐츠에 좀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9. 북팔

주소: http://novel.bookpal.co.kr/

*인기작품: 술탄의 귀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번개 맞고 군주 후보자, 개수작, 무림대마왕,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 이것이 법이다, 이혼 후 재벌 각성, 남편이니까 괜찮아, 오색찬란 김상하 씨, 천부천하, 전능의 팔찌, 하의 키다리 아저씨, 집착 남주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정보: 북팔 플랫폼의 주력 웹소설은 S로맨스(청불)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판타지 및 무협 장르도 늘리고 있습니다. 판타지 무협 장르는 문피아에 비해 부족합니다.

10. 북큐브

주소: https://www.bookcube.com/

*인기작품: 프롬 얼스 투 헤븐, 알파 트라우마, 사냥의 밤 시즌2, 래빗 트랩, 설탕인형, 적당한 상실, 굴러들어온 토끼, 파핑 캔디, 팬티가 사라졌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너, 캠퍼스 트랩, 사냥의 밤, 스피어 앤 민트, 바이오 쇼크, 정희, 디프라이브, 할 수 없는 것들, 파트너, 체리 밤, 가짜는 이만 퇴장합니다

*정보: 여성향 위주의 북큐브는 다른 대형 플랫폼에 작가와 독자들을 흡수당해 몰락하여 현재는 마이너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11. 로망띠끄

주소: http://www.toto-romance.com/

12. 포스타입

주소: https://www.postype.com/

13. 판도라상자

주소: https://pandorasbox.kr/bbs/log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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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리디, 웹소설 플랫폼 ‘디리토’ 띄운다…네이버-카카오와 맞대결

/사진=리디 제공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오른 리디가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은 IP 확대가 곧 밸류업(가치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리디는 자유연재 플랫폼 ‘디리토’를 통해 새로운 IP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등 경쟁 플랫폼과 차별화한 소싱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리디,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디리토’ 출시

17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최근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디리토’를 출시했다. 디리토는 누구나 자유롭게 웹소설을 연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이다. ‘판타지’ ‘BL(보이즈 러브)’ ‘로판(로맨틱판타지)’ ‘로멘스’ ‘팬픽’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아직은 서비스 초기 단계로, 연재 중인 작품은 190여개에 이른다.

디리토는 이탈리아어로 ‘올바르다’는 의미다. 창작자가 믿고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정직한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리디 관계자는 “기성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새롭게 콘텐츠를 연재하고자 하는 분들께 모두 열려있는 플랫폼”이라며 “(디리토) 작품들과 사업 시너지를 어떻게 낼지는 아직 구상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자유연재 플랫폼은 기성 작가들에겐 작품의 폭을 넓혀주고, 신인 작가들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플랫폼 운영사로서는 작가를 직접 육성하면서도, 개성있는 IP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리디와 함께 콘텐츠 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도 자유연재 플랫폼을 지니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문피아는 국내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중 대표격으로 꼽힌다. 등록된 웹소설 작가 수만 약 6만3000여명에 이르며 ‘전지적 독자 시점'(싱숑), ‘나노 마신'(한중월야) 등 수많은 인기작을 배출했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는 지난해 9월 서비시를 시작했다. 론칭 이후 약 2달 만에 2만 여개 이상의 작품이 모였고, 11월 ‘1호 작가’를 배출했다.

자유연재 플랫폼 ‘디리토’

웹소설 생태계 넓히는 리디, IP 가치 키운다

자유연재 플랫폼은 원천 IP 확보에 있어서 가치가 크다. ‘웹소설→웹툰→영상화’로 이어지는 콘텐츠 가치사슬(밸류체인)의 시작점이 되는 탓이다. 웹소설 생태계를 넓힐수록 IP 밸류체인 역시 확대되는 구조인 것. 웹소설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할수록 우량 IP 확보가 용이해진다.

원천 IP 확장은 리디의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리디는 양질의 웹소설 IP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웹툰 및 음악(OST), 영상 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는데 집중했다. 대표적으로,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 한 작품 ‘참아주세요, 대공’,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등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동반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그 결과,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03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30.9% 성장했다.

탄탄한 콘텐츠 밸류체인에 높은 평가를 받은 리디는 지난 2월 싱가포르투자청을 비롯, 산업은행과 엔베스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회사 측은 “싱가포르투자청은 리디의 콘텐츠 산업 내 입지와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두둑한 실탄을 확보한만큼, 리디는 올해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 및 확산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 ‘만타’를 성공시키며 소싱 역량을 입증한 만큼 ‘디리토’ 성장에도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만타는 출시 1년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만화 앱 부문에서 북미·유럽·아시아 지역 16개국 1위에 오르며 성장을 이어갔다. 리디의 인기작 ‘상수리나무 아래’가 글로벌 웹툰으로 출시되면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최근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이 영문판으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미국 로맨스 판타지 부문을 비롯해 5개국 1위에 올랐다.

이영아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소설 연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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