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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온도와 습도 그리고 외부적으로 들어온 경우입니다. 우선 따뜻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쌀벌레는 더운 여름철에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쌀벌레는 20 ~ 25도 이상이 되면 활동을 시작하며, 6월에서 9월까지는 가장 잘 생길 수 있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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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생기는 이유부터 없애는법 핵심정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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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법 BEST 15가지, 쌀벌레 생기는 이유! –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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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질문들 [궁금증 해결 상식 지식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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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xNe9ECS9k
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종류, 쌀벌레 없애는 법과 쌀 보관 방법 알아보기!
1) 마늘 사용하기
통마늘을 사용하면 쌀벌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마늘이 가지고 있는 알리신 성분을 쌀벌레가 매우 싫어하는데요. 마늘의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내고 쪼개서 넣어도 되지만, 쌀을 사용할 때마다 마늘이랑 쌀을 분리해야 하는 작업을 해서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통마늘을 사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kg 정도 들어가는 쌀통에 보통 2 ~ 3개 정도 넣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마늘을 쌀 위에 그냥 올려놔도 되고 쌀 속에 숨겨놓아도 됩니다. 매운 냄새를 풍기는 마늘로 인해서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2) 은행잎 사용하기
쌀벌레는 은행잎의 ‘폴라보노이드’ 성분을 기피합니다. 길가에 떨어진 은행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뒤 망에 넣은 다음 쌀을 보관하는 장소에 담아두면 쌀벌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고추 사용하기
통마늘과 함께 사용하면 조금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앞서 말한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함께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도 퇴치에 도움을 주는데요. 쌀벌레를 천연적인 방법으로 없애기에는 매우 탁월합니다.
4) 알코올 사용하기
쌀벌레는 20도 중 후반 정도의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 쌀벌레가 생긴 경우라면 평평한 접시 같은 곳에 알코올을 묻힌 화장솜을 올립니다. 그리고 쌀통 안에 넣고 같이 밀폐를 시키는데요. 이렇게 할 경우 안에 있는 벌레들이 기어 나와 접시 위로 올라가서 죽게 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알코올 함량이 30% 포함된 술을 솜에 적신 다음에 쌀 위에 얹고 쌀통을 닫은 채로 3~4일 정도 두면 됩니다. 알코올이 내부 공기 중에 가득 차서 쌀벌레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작은 유충부터 성충까지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알코올을 묻힌 솜은 쌀 위에 바로 올리면 안 되고 반드시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5) 숯 사용하기
숯은 우리에게 공기 청정에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쌀벌레를 없애는 것에도 매우 좋은데요. 숯은 공기 청정 효과, 탈취 작용, 해충 방지 역할을 하며 쌀벌레뿐만 아니라 다른 벌레도 꼬이지 않게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쌀통에 숯을 같이 보관해 주면 되는 쉬운 방법입니다. 숯을 넣어두면 습기가 줄어들면서 쌀벌레가 번식하거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억제해 주는데요. 일석이조의 효과로 조금 기간이 지난 쌀이라면 퀴퀴한 특유의 묵은 쌀 냄새도 잡아줘서 탈취 효과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6) 월계수 잎 사용하기
월계수 잎은 우리가 고기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방부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쌀이나 곡물을 보관 시에 같이 넣어준다면 벌레들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7) 겨자 사용하기
쌀벌레는 겨자의 톡 쏘는 향을 싫어합니다. 유사한 마늘, 고추, 생강 등의 향도 싫어하는데요. 거즈에 겨자를 묻히고 한 번 정도 묶은 다음에 쌀을 보관하고 있는 구석에 넣어둡니다. 그러면 쌀벌레를 없앨 수 있는데요. 2개월 주기로 겨자 묻은 거즈를 교체해 주면 됩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부터 없애는법 핵심정리!
쌀벌레가 생기는 주된 원인은
바로 온도와 습도 때문이에요.
쌀벌레는 25도 이상의 높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를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겨울철 따뜻한 집 안에서도 종종 나타나요.
쌀벌레 생기는 이유 보관방법까지 알차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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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생기는 이유
예전만큼 쌀벌레 때문에 집집마다 걱정이 있는 시절은 아니지만 아직도 종종 쌀벌레가 쌀에 생겨서 난감한 경우가 많다. 쌀벌레는 온도가 높아지고 습도가 오르면 활동량이 많아져서 급속히 번지게 된다.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 쌀을 잘 보관해야 쌀벌레 생기는것을 막을 수 있다. 삼시세끼 매일 먹는 쌀에 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보관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쌀벌레란 무엇인가?
우선 쌀벌레가 어떤 벌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름은 쌀바구미 라고 불리며 학명은 Sitophilus oryzae 라고 불린다. 절지동물문이며 딱정벌레목 왕바구미과에 속한다. 크기는 3-4mm 정도 크기로 주로 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분포하며 서식한다. 색은 흑갈색으로 성충은 15~16도가 되면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고 28-29도가 되면 가장 적정한 온도이다. 주로 곡물과 죽은 나무의 껍질, 목재에 서식하는데 쌀, 보리, 밀, 수수, 옥수수 등의 종자에 분포한다.
쌀알속에 알을 낳고 기온이 오르면 알이 부화되어 유충이 된다. 쌀바구미로 인해 곡물은 품질이 저하되고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쌀에 쌀벌레 생기는 이유가 뭘까?
쌀바구미 즉 쌀벌레는 벼, 옥수수, 보리 등 곡물의 낱알이나 나무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알을 낳는다. 기온이 낮은 가을철에 쌀을 수확하면 알이 부화될 온도가 아니라서 부화되지 않기 때문에 햅쌀은 도정을 한 뒤 그대로 출시가 된다.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이 되면 쌀에 알이 남아 있을 경우 부화되어 낟알 속에서 쌀을 갉아 먹으며 성충으로 성장한다. 성충이 되어도 쌀을 먹이 삼아 계속 먹으면서 성장한다.
추운 계절에는 곡물안에서 부화되지 않은 알의 상태로 지내다가 성충으로 성장하기 알맞은 온도가 되면 부화되어 성장하고 짝짓기를 통해 또 알을 낳게 된다. 여름에 유독 쌀벌레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서 부화기간이 30일 이내로 단축되기 때문에 유독 많은 수의 쌀벌레가 눈에 띄게 된다.
쌀을 생산하고 요새는 훈증과정을 약물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쌀벌레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것들이 생기게 된다. 창고에 저장 온도도 10~13도로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알이 부화되지 않은 채로 보관이 된다. 이렇게 보관된 쌀은 쌀벌레 알이 있는 채로 유통이 되고 적정한 온도가 되면 쌀벌레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쌀벌레를 없애는법
유통중에 이미 쌀벌레가 옮겨온 경우에는 가정에서 미리 알고 없애기가 쉽지 않다. 쌀벌레가 여름에 많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바로 습도와 온도이다.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쌀벌레의 부화가 빨라지고 성충으로 활동하기 활발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쌀벌레 퇴지법은 온도와 습도를 낮춰주는것이다.
쌀을 페트병이나 보관할 수 있는 용기에 넣어서 햇볕이 들지 않은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한꺼번에 쌀을 가득 보관하지 말고 소량씩 나눠서 보관하며 볕이 좋은 날에는 햇볕에 쌀을 한번씩 말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쌀을 바닥 끝까지 먹었다면 묵은 쌀이 남지 않도록 치우고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새 쌀을 부어 보관한다.
여름에는 쌀독을 자주 청소하고 햇볕에 말려 준다.
쌀통에 마늘, 숯, 고추를 넣어두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쌀을 소량 보관할 때 적용해보면 좋겠다.
벌레와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쌀통 뚜껑은 꼭 닫아준다.
습기가 높고 더운 곳에 쌀을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를 알아봤다. 만약 쌀벌레가 생겼다면 쌀을 버리기 아까우니 신문지를 햇볕든 곳에 깔아주고 쌀을 골고루 펼쳐서 놓아둔다. 그러면 쌀벌레가 저절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쌀벌레를 없애준다. 항상 온도와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는게 중요하니 기온이 오르게 되면 쌀 보관에 주의하자. 그러면 쌀벌레를 보지 않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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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생기는 이유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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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용량으로 구매한 쌀에서 쌀벌레가 나오게 되면서 이것을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잘못 보관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쌀벌레, 오늘은 쌀벌레 생기는 이유부터 먹어도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쌀벌레란
쌀벌레는 도정이 된 쌀을 갉아 먹는 모든 벌레를 뜻하며 대중적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쌀벌레는 ‘쌀바구미’를 의미합니다. 쌀바구미는 주로 쌀과 밀 등의 곡물에서 발견되는 작은 해충으로 갈색,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행동이 느린것이 특징이며 도정된 쌀 안쪽에 알을 낳아서 빠르게 번식하여 곡식을 갉아먹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빠르게 퇴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 발암물질로 알려진 ‘퀴논’성분을 쌀바구미가 배출한다고 밝혀지면서 박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
지금까지 쌀벌레 생기는 이유가 쌀을 보관하는 방법이 잘못되어서 외부의 유입으로 발생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소수이며 대부분의 쌀벌레는 유통과정 속에 도정된 쌀 내부에 알을 낳고 가정에서 보관하는 사이 유충이 되면서 쌀벌레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벌레가 나오는 것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쌀벌레 없애는 방법은?
1. 버리기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쌀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쌀벌레가 생긴 곡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벌레의 개체수가 적다면 수작업으로 쌀과 벌레를 분리할 수 있지만 많은 양의 개체수가 있다면 완전 퇴치는 불가능하므로 아까워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물
두번째 방법은 바로 뜨거운 물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먹을 만큼 쌀을 덜어내서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넣게 되면 쌀벌레와 유충 사체들이 물 위로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벌레와 유충을 걷어내고 쌀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매번 밥을 지을 때마다 번거로움이 있을뿐더러 쌀바구미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퀴논’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첫 번째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3. 끈적한 트랩
테이프 혹은 끈적거리는 트랩을 활용해서 쌀바구미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문지를 준비하고 가장자리에 테이프 및 끈적거리는 트랩을 설치합니다. 이후 쌀바구미가 들어있는 쌀을 신문지 중앙에 부우면 밝은 곳을 싫어하는 쌀바구미가 자연스레 트랩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냉동 보관
마지막으로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쌀바구미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냉동 보관 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쌀바구미 및 애벌레, 알의 사체를 수작업으로 제거해야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했다면 보다 쉽게 예방 및 퇴치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쌀벌레와 함께 보관되었던 곡물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드시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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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법,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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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기 위해 쌀통을 열어봤다가 안에 든 벌레를 보고 놀라신 적이 있으신가요? 흔히 쌀벌레라 불리는 이 벌레들은 나방이나 딱정벌레 형태 를 가지고 있는데요.
번식력이 좋아 자칫 방심할 경우, 쌀통 뿐만 아니라 집 안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 발생 원인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더 나아가 이미 쌀벌레가 생긴 쌀을 실수로 먹어도 괜찮은지, 그 쌀은 어떻게 처리할 지 도 알려드릴겁니다. 오늘 만일 쌀벌레를 발견하셨다면,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용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1. 쌀벌레 왜 생길까?
쌀벌레는 쌀이 있는 환경에서 쌀을 주식으로 삼아 번식하는데요.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 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쌀통은 쌀벌레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더군다나, 쌀통은 집안 내부에 주로 보관되기 때문에 사시사철 쌀벌레로부터 안전하지 못한데요.
특히 쌀의 배송 과정에서도 일정 기간 따뜻한 온도가 유지 되기 때문에 어느 한 순간도 쌀벌레로부터 안전한 시기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쌀벌레 박멸은?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쌀벌레의 특성상, 쌀을 차갑게만 보관해도 어느 정도 쌀벌레 예방이 가능한데요. 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쌀을 밀봉하여 냉장고 안에 보관 하는 것입니다.
저온한 환경이 알의 부화나 쌀벌레의 성장을 막기 때문이죠.
다만, 이미 쌀벌레가 쌀 속에 창궐한 경우엔 다른 방법을 이용하셔야 되겠는데요.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계피나 마늘, 고추와 함께 쌀을 보관 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는 쌀벌레가 싫어하는 매운향을 가지고 있어 쌀로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란 점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쌀벌레 퇴치제보다 안전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를 거즈에 적셔 접시에 올려놓은 후, 이를 쌀통에 넣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 경우 며칠이 지나면, 다수의 쌀벌레가 거즈 위로 몰려들어 죽어있는 모습 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쌀벌레들은 쌀통 내부에 죽어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따라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씻는 과정에서 2차적 확인이 꼭 필요 하겠습니다.
3. 쌀벌레 먹으면?
많은 퇴치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쌀벌레 박멸을 실패하여 실수로 먹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전부 박멸하면, 남은 쌀은 먹어도 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쌀벌레가 발생한 쌀은 버리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이는 쌀벌레의 배설물 속에 퀴논이란 발암물질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설물 자체가 작은 만큼, 인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정도의 발암물질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쌀벌레가 서식한 쌀들은 쌀 알 속이 비어 맛도 없는 만큼, 미련없이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쌀알 속에서 번식하는 쌀벌레의 특성상, 열심히 쌀을 씻더라도 배설물은 쉽게 제거되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우리의 주식인 쌀을 위협하는 쌀벌레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과거만 하더라도 쌀의 유통 과정이나, 쌀 보관 환경이 위생적이지 못해 쌀벌레 퇴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상황이 나아지면서 예전만큼 쌀벌레가 많이 보이진 않는데요.
그럼에도 쌀벌레는 한 번 발생하면 어마무시한 번식력을 가지고 우리를 괴롭히는 만큼, 평소에 확실한 예방이 필요 한 듯 싶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쌀벌레가 생긴 후 처치에 애를 먹기보다는 처음부터 저온건조한 환경에서 쌀을 제대로 관리 하여 쌀벌레 출몰을 막는 것이 현명하겠네요.
쌀벌레 생기는 이유 는?!! 쌀나방 없애는법 베스트6가지?! 웰빙일보
쌀벌레 없애는법 과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촌에서 어르신들이 보내주신 쌀로 밥을 지을 먹을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쌀벌레가 종종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쌀 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쌀나방 생기는 원인?!!
“바구미”라고 불리어지는 쌀벌레는 사람을 물지도 않고, 질병을 감염이나 전파를 시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거슬릴 뿐만 아니라 인간이 섭취해야 할 쌀, 곡물 등을 파괴하면서 영양분을 빼앗아 갑니다
쌀벌레의 배설물에서 나오는 “퀴논”은 발암물질입니다. 쌀벌레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밥을 해 먹으면 발암물질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로 여름철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여름철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보관 환경에 따라서 많이 생기게 됩니다. 25도 이상의 높은 온도와 습도만 맞으면 생기게 됩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장과정에서 유충형태로 존재
외부로부터 유입
덥고 습한 환경에서 생성
쌀벌레, 쌀나방은 곡물 안에서 부화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를 하게 됩니다. 쌀이 저온창고에서 보관중일때에는 부화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손으로 넘어가면서 부화에 적당한 온도,습도가 되면 성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최적의 조건은 여름철이기 때문에 많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쌀벌레가 생기기 좋은 조건들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전에 차단하거나 없애주면 됩니다
먹다 남은 족발데우기 와 올바른 보관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먹다 남은 족발 데우기 방법 과 올바른 족발 보관법 어떻게?!!
쌀벌레 없애는법?!!쌀나방 퇴치법 6가지?!!
쌀나방, 쌀벌레가 한 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면 빨리 없애야 합니다. 육안으로 한 두마리가 보인다는 것은 그들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이미 조성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빠르게 없애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숯 이용!!방법은?!!
숯을 쌀과 함께 넣어두면 됩니다. 쌀나방, 쌀벌레는 습한 환경에서 많이 생기고 번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숯을 같이 넣어두면 됩니다.
깨끗한 숯을 신문지나 냅킨에 싸서 같이 넣어두면 습기를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2.고추 마늘!!이유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나 마늘에서 나는 알리신 성분이 쌀벌레, 쌀나방을 없애 주는데 좋습니다. 고추는 적당히 잘라주는 것이 좋고, 마늘은 통마늘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을 망에 넣어서 쌀과 함께 보관하면 좋습니다.
마늘 보관법에 대한 내용과 갈변현상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깐마늘 보관법 다진 마늘 보관방법 어떻게?!!!유통기한과 갈변현상은?!!
3.소독용 에탄올!!어떻게?!!
소독용 에탄올을 화장솜이나 키친 타올에 묻혀서 컵에 담아서 쌀 보관하는 곳에 같이 넣어두면 됩니다. 알콜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의 냄새가 나지만, 조금만 지나면 휘발성질인 알콜 냄새는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탄올이 없는 경우에는 소주를 이용해도 됩니다. 이 때 소주는 30도 이상의 도수가 되어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탄올이나 소주를 이용하는 경우는 유충까지 같이 없앨수 있고, 3일 정도면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밀폐용기!!장단점은?!!
밀폐용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밀폐용기는 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은 패트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패트병을 사용하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패트병은 1회용이기 때문에 쌀벌레 없애는법 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패트병 자체에서 나는 환경 호르몬 문제도 있지만, 세척을 깨끗히 해도 1회용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요즘에는 1회용이 아닌 담금주 형태의 큰 패트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5.소분하기!!방법은?!!
1인 가구나 핵가족인 경우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소분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퍼팩에 적당히 나누어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보관할 때에 냉장고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6.최고 방법은?!!
쌀나방, 쌀벌레 없애는법으로 최고는 위 방법들의 장점만을 모은 것입니다. 담금주통에 숯,마늘,고추,에탄올 중에서 적당한 것을 넣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보다도 더 좋고 확실한 방법은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구입해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시키거나 끈적끈적한 트랩을 이용해서 잡아 없애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이 생기고 나서 없애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대비하면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쌀벌레, 쌀나방도 생기기 전에 그들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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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법 간단정리.
쌀밥이 주식인 한국의 가정에서 흔하게 보이는 벌레인 쌀벌레. 쌀벌레는 3~5mm정도의 작은 좁쌀만한 크기로 우리의 곡식을 갉아먹으며,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그렇다면 이 쌀벌레의 특징과 퇴치방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 쌀바구미의 정체는?
쌀바구미는 3~5mm의 작은 벌레로 가정의 쌀통 등에서 자주발견되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쌀알등에 섞여서 겨울을 난 후 알에서 부화하여 곡식을 주식으로 하여 성장하는 벌레입니다. 주로 15도 이상의 온도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30도 정도에서 최고의 활동상태를 보여줍니다. 즉, 주로 4~10월 사이에서 산란과 부화를 하며 우리의 곡식을 축내는 벌레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쌀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쌀벌레 퇴치하는 방법
사실 쌀벌레를 완벽하게 퇴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쌀을 보관할 때는 마트에서 사온 그대로 보관하거나 혹은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더라도 쌀이 포장되어 왔을때 부터 내부에 쌀벌레의 알이 들어있다면 그 속에서 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장 좋은방법은 쌀벌레가 활동하기 어려운 온도에서 쌀을 보관하여 퇴치하는 방법입니다.
구분 방법 1 영하 18도 이하에서 3일간 보관하기 2 60도 이상에서 15분간 가열하기
실제로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는 방법은 사용하기 어려우니 가장 좋은 방법은 쌀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쌀벌레는 30도 가량의 높은 온도와 습한 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장보관을 하신다면 쌀벌레가 부화하여 곡식을 갉아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쌀벌레 퇴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 비법 알고 싹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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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10kg, 20kg, 많이 구매할수록 싼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경제적인 이점 때문에 많은 양을 안사기는 참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저도 한번에 많은 양을 사는 편인데 매번 구매할 때 마다 관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왜냐 툭하면 쌀벌레가 생기기 마련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같은 고생하시지 말록 쌀벌레 없애는 법 싹 비법 알아와 해결해드립니다.
과정대로 읽다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까먹지 않게 되요!
목차
쌀벌레 생기는 이유
자취러들의 적! 쌀벌레 왜 생기는지 이해부터 해야 없애는 방법까지 잘 기억합니다.
쌀벌레 바로 알기
크기 : 3~4mm 정도 크기의 전세계 분포를 자랑하는 벌레
가을철 수확시기에 부화할 시기가 아니라 도정 후 온 쌀에 섞여 옵니다.
옵니다. 그리고 온도와 습도가 적정해지면 부화
쌀을 주식으로 먹으면서 알을 새로 깝니다.
우리 쌀을 버리게 만드는 최고 주적!
깨끗하지 않은 쌀이 원인
그렇습니다. 사실 쌀은 엄청 깨끗하지 않습니다. 여러 오염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쌀알에 화학약품을 발라 벌레제거를 하긴 어렵습니다.
건강에도 안좋기 때문이죠
오염물질 : 곰팡이, 세균, 벌레
그래서 꼭 반복해서 씻어 먹는거랍니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을 경우 집안에 있는 벌레 알들이 있다면 부화하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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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 법
생기는 이유를 알았죠? 이제 그럼 대응법을 알아봅시다.
통마늘과 통후추 활용
마늘과 고추에 있는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 알리신이 이 쌀벌레에게 효과적입니다.
통마늘이나 홍고추 등을 바싹 말린것을 같이 넣어 보관해보세요!
단 통마늘이나 홍고추가 상하진 않아야겠죠?? 주기적 관리는 필수
숯을 써보자
정화기능이 좋은 참숯은 쌀의 좋은 친구입니다.
습기 흡수에 좋아요.
따라서 쌀독 내의 수분을 관리해줘 벌레들이나 미생물들이 활동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은행잎 활용
가을 시기쯤 거리를 걷다보면 참 많은 은행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은행잎을 활용하세요
보자기에 감싸서 쌀독에 같이 보관해보세요.
은행잎은 해충 박멸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도심에서도 은행나무를 계속 기르는 것입니다.
태양 햇살의 힘
습하고 어두운 것의 반대 환경 조성입니다.
벌레가 활동하지 못하게 햇살에 자리잡아 줍시다.
쌀 보관 꿀팁
지금까지 없애는 법들을 이용했는데, 그럼 보존에 좋은 방법도 알아볼까요?
패트병 등 밀폐용기 활용
쌀의 양이 적다면 밀폐가능한 용기에 꾹 담아 보관해보세요.
외부 벌레의 침입이 불가능합니다.
냉장고, 김치 냉장고 보관하기
평소 하루 이틀치의 분량만 지퍼백등으로 소분하고 나머지를 냉장고에 보관해보세요.
김치냉장고 용기도 적당한 양이라 여기에 담는것도 방법이에요! (하루 이틀 담는건 꽤 꼼꼼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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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법 BEST 15가지, 쌀벌레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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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주식으로 먹는 우리나라에서 쌀벌레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쌀을 조금이라도 잘못 보관하면 금세 쌀벌레들이 득실거리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쌀벌레가 있는 쌀을 그대로 먹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를 알아보고 또 쌀벌레 없애는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 에 대한 고찰
쌀벌레라고 하면 쌀을 갉아 먹는 모든 벌레를 의미하며 이런 해충들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쌀벌레는 거의 대부분 쌀바구미를 의미하며 영어로는 rice weevil, 학술적인 이름으로는 Sitophilus oryzae 라고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도 쌀벌레 중에서 쌀바구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쌀벌레(쌀바구미)의 생김새
쌀바구미는 주로 쌀, 밀등 곡물에서 발견되는 작은 해충입니다. 쌀벌레 성체의 경우 크기가 2~3mm 정도 되며 몸의 색깔은 적갈색 또는 검정색이 있습니다. 쌀벌레 유충은 다리가 없으면 쌀과 비슷한 색깔(하얀 크림색)을 가집니다. 음식을 씹기 위해 머리 끝부분에 입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치 머리에 캡슐을 씌워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 )
* 쌀벌레(쌀바구미)의 먹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쌀벌레인 쌀바구미는 쌀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들은 곡물과 쌀을 씹어먹는데 곡물에 작은 구멍이 있으면 쌀벌레들이 파 먹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쌀외에도 여러 유형의 씨앗이나 마른 콩, 견과류, 시리얼, 밀가루, 빵 등 기타 곡물제품 대부분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식료품 외에도 가구나 옷의 재료인 면직물도 먹이로 삼는데요, 말린 꽃과 장농에 보관된 옷에서도 쌀바구미를 흔히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쌀바구미는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집 외에 야외에서 살기도 하는데요, 만약 쌀바구미가 집밖에 있다면 식물과 나뭇잎을 먹기도 합니다.
쌀벌레(바구미)는 의학적으로 위험하지 않으며 물지도 않고 감염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다만 음식을 파괴함으로써 영양분에 손해를 입힐 수는 있습니다. 쌀벌레에 의해 감염된 곡물은 대개 곡식의 표면에 열이 발생하고 습기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약간의 싹이 돋아날 수도 있습니다.
* 쌀벌레(쌀바구미) 생명주기
쌀벌레(쌀바구미)의 경우 28일만에 모든 성장을 완료하게 되는데요 생명주기를 과정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 : 쌀바구미는 곡식의 낱알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거나 곡식가루 사이에 알을 낳기도 합니다 . 곡식안에 알을 낳을 경우 구멍을 다시 젤라틴 물질로 밀봉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알이 들어있는 쌀알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암컷 쌀바구미의 경우 하루에 4개정도의 알을 낳으며 살아있는 동안 평생 300~4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요, 알은 3일안에 부화를 하게 됩니다. 날이 더우면 더 빨리, 추우면 좀 더 늦을 수 있습니다.
. 곡식안에 알을 낳을 경우 구멍을 다시 젤라틴 물질로 밀봉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알이 들어있는 쌀알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암컷 쌀바구미의 경우 하루에 4개정도의 알을 낳으며 살아있는 동안 평생 300~4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요, 알은 3일안에 부화를 하게 됩니다. 날이 더우면 더 빨리, 추우면 좀 더 늦을 수 있습니다. 애벌레 : 약 18일 동안 곡식 내부에 서식을 하며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 이 때 쌀독에서 꼬물꼬물 거리는 하얀 쌀벌레을 볼 수 있는 시기이겠죠?
약 . 이 때 쌀독에서 꼬물꼬물 거리는 하얀 쌀벌레을 볼 수 있는 시기이겠죠? 번데기 : 번데기 상태는 6일정도 지속 이 되는데요, 이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변태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되는데요, 이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변태를 진행하게 됩니다. 성체 : 번데기를 탈피하게 되면 드디어 쌀벌레 쌀바구미의 성체가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리고 평균수명 4~6개월 정도 를 쌀벌레 성체 로써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 쌀벌레 날개가 있나요?
쌀벌레(쌀바구미)는 잘 보이진 않지만 날개 덮개 아래에 날개를 가지고 있어 어디든지 쉽게 날아갈 수 있습니다.
* 쌀벌레는 무나요?
쌀바구미는 딱정벌레의 일종이지만 인간에게 유해하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어떤 질병이나 감염도 전파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물지도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소중한 쌀과 곡물을 손상시키는 방식으로써 우리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쌀독을 보았을 때 하얀 가루들을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 가루들이 바로 쌀벌레(쌀바구미)들이 음식을 씹어먹은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
쌀벌레인 쌀바구미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어느 날 갑자기 쌀독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밀폐해 놓은 쌀에서 조건이 맞아 자연적으로 태어난 건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사실 집에 보관중인 쌀에서 자연적으로 벌레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쌀안에 포함되어 있는 알이 부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깨끗한 쌀을 사왔는데 어떻게 알이 섞여 들어왔을까요?
그 과정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논에서 쌀을 키우는 과정을 한번 보겠습니다. 가을이면 곡식을 수확하게 되고 수확한 곡식은 겨울 내 또는 1년 심지어는 2년 넘게 장기간 창고에다가 보관을 하게 됩니다. 보관을 하는동안 많은 환경변화와 기온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렇게 오랜기간 보관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벌레들의 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100% 완벽하게 벌레를 막을 수는 없으며 이 와중에 벌레가 쌀에 들어가 알을 낳고 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쌀을 구매할 때도 유통과정 및 마트에서의 보관과정에서 언제든지 쌀을 좋아하는 벌레들의 습격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 쌀을 사 왔다고 하여 완전 무결한, 벌레없는 쌀이라고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생기는 쌀벌레는 거의 다 기존에 쌀벌레의 알이 들어 있었거나 외부에서 쌀벌레, 주로 쌀바구미가 날아 들어와 알을 낳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쌀바구미는 크기가 워낙 작아 방충망이 있어도 틈을 통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쌀벌레 생기는 이유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유를 알면 대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처법을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 없애는 방법 및 예방법 15가지
위에서 쌀벌레 생기는 이유가 두가지라고 했습니다. 새 쌀을 구매했을 때 이미 쌀벌레의 알이 들어 있거나 또는 외부에서 쌀벌레가 날아와 쌀을 감염시키는 경우 입니다.
그러면 쌀벌레 없애는법 역시 위 두가지 경우에 맞춰 대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미리 예방하는 일 일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쌀벌레인 쌀바구미를 ‘예방’과 ‘퇴치’하는 방법을 구분하여 아래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 – (퇴치) 오염된 음식물 처분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쌀벌레가 생긴 곡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쌀벌레의 개체수가 적다면 쌀벌레만 제거하고 다시 곡식을 먹을 수 있겠지만 통안에 쌀벌레가 바글바글 한 경우라면 완전 퇴치가 힘들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2 – (퇴치)끈적끈적한 트랩 놓기
시중에서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끈끈이가 있습니다. 우선 쌀벌레를 잡기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펼칩니다. 그 후 끈끈이를 신문지 가장자리에 배치 해 놓고 쌀을 신문지 위에 부으면 쌀벌레들은 쌀을 떠나 가장자리로 가기 시작합니다. 밝은 곳이 싫어 어둠을 찾아 이동하는 성향 때문이지요 끈끈이에 달라 붙은 쌀벌레들을 잘 처리 하면 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3 – (퇴치)뜨거운물 이용
이 방법은 소량의 쌀이 있을 때 적합한 방법인데요, 쌀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입니다. 끓는 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쌀벌레 입장에서도 굉장히 치명적인 상처를 주게 되는데요, 끊는 물에 닿은 모든 바구미와 쌀벌레의 유충이나 알 들은 모두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체는 뜨거운 물 위로 둥둥 떠다닐 건데요, 이를 걷어내면 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4 – (퇴치)직사광선
쌀바구미는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이 잘 뜨는 날 직사광선에 쌀을 노출시키면 쌀벌레를 쫓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을 바로 맞음으로 인해 쌀의 수분이 증발하여 푸석푸석해져 쌀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5 – (예방)밀폐용기에 식품 보관
쌀을 보관할 때는 유리나 금속 또는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을 해야 하며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밀폐기능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쌀을 종이에 보관할 경우에는 쌀벌레인 쌀바구미가 종이를 뚫을 수 있고, 비닐에 보관할 경우 공기가 잘 통해 역시 쌀벌레 공격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밀폐보관한다 하더라도 쌀벌레 알이 섞여 들어갈 확률이 있기 때문에 몇 주간 지켜보아야 합니다. 10일이 지나도 아무런 쌀벌레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쌀벌레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기온이 높은 계절에 곡물을 1개월 이상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새 쌀을 구매했다면 기존 쌀과 섞으면 안되며 기존 쌀에 대한 선소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6 – (예방)마트에서 쌀 구매시
곡식은 오래보관하면 할수록 기온차와 습도의 변화로 인해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귀찮다고 하여 많이 사 놓고 오래먹기보다는 적은 양의 쌀을 자주 구매하는 것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첫걸음 입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곡물을 구입하기 전에 식품 포장에 곰팡이나 찢어진 자국 또는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쌀벌레 없애는법 7 – (예방)정기적으로 확인
새로운 곡식을 샀을 때 위의 쌀벌레 생기는 이유에서도 밝혔듯이 쌀벌레의 알이 담겨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곡식을 사 놓는 순간부터 정기적으로 벌레가 생기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약 2주가 지나도 쌀벌레가 생겼다는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안전하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8 – (예방,퇴치)진공청소기
쌀바구미는 크기가 작고 쉽게 쌀저장소를 쉽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바닥이나 선반 위, 찬장, 서랍 등을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해야 합니다. 곡식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안에는 쌀벌레가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 빗자루질 보다는 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9 – (예방,퇴치)월계수잎
월계수잎은 보통 고기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방부효과도 있기 때문에 곡물 저장시 함께 넣어주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0 – (예방,퇴치)정향(Clove)
정향나무에서 맺히는 꽃봉오리를 정향이라고 하는데 못처럼 생겼고 향이 있다고 하여 정향(丁香)으로 명명되고 있습니다. 정향은 자극적이지만 상쾌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인데요, 여러 향신료중에서 방부효과와 살균력이 가장 강력해서 중국에서는 약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향의 강한 향기는 쌀벌레를 쫓아내는 방법중 하나이며 주방이나 선반, 쌀통 등 여러곳에 배치해놓으면 쌀벌레 뿐만 아니라 여러 벌레들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1 – (예방,퇴치)냉동
쌀을 냉동실에 넣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곤충은 극한의 추운환경에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 4일정도 냉동실에 쌀을 넣어두면 쌀벌레는 더이상 쌀을 갉아 먹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냉동실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적은 양의 쌀이라도 쌀벌레의 오염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쌀바구미와 애벌레, 알은 죽을지몰라도 쌀벌레 사체는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밥을 해 먹을때 잘 제거한 후 드셔야 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2 – (예방,퇴치)님 오일(Neem oil)
연구결과, 보관되어 있는 식품의 해충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님 추출물의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참고 :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34642/). neem 오일은 바구미의 생리기능을 방해하여 번식을 방지함으로써 개체수를 줄입니다. 쌀바구미가 자주 나오는 곳에 neem 오일을 분사해 주세요. 결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분무를 계속하여야 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3 – (예방,퇴치)삼나무 오일(Cedarwood Oil)
삼나무 오일을 쌀바구미 성체에 접촉시키면 삼투압 건조 및 질식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쌀바구미 알이나 유충을 용해시키고 곤충의 체지방을 유화시켜 죽게 만듭니다. 쌀벌레가 나타는 모든 곳에 삼나무 오일을 발라주세요. 그리고 모두 제거된 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오일을 바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4 – (예방,퇴치)유칼립투스 오일(Eucalyptus Oil)
유칼립투스 오일이 강한 살균, 살충작용이 있다는 것은 많이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이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쌀바구미를 쫓아내는데 효과적입니다. 유칼립투스 오일 2 ~3방울을 물 2컵 + 액체세제 조금 넣고 섞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통에 넣어 쌀바구미가 있는 곳에 뿌립니다. 물론 쌀통에 직접 뿌리면 안되며 쌀벌레가 서식하는 환경 주위에다 뿌려야 합니다.
* 쌀벌레 없애는법 15 – (예방,퇴치)마늘, 생강, 말린고추
쌀 바구미 퇴치 를 위해 간단한 약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약초들을 쌀용기에 보관하면 바구미가 곡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생강, 말린고추를 넣는다고 하여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쌀바구미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쌀벌레는 인체 건강에 위험하지는 않지만 쌀과 다른 곡물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밥을 짓기위해 쌀을 담는 순간 까만색 쌀벌레들이 바글바글하다면 매우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것을 요약해 드리자면
1. 마트에서 새 쌀사면 밀폐용기로 옮겨 담습니다.
2. 새 쌀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는 쌀벌레의 알이 있을 수 있으므로 2주정도 지켜보고 쌀벌레가 움직이는 조짐이 보인다면 바로 쌀벌레 제거 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계속 모니터링 해 주시면 됩니다.
3. 새 쌀에 쌀벌레가 없다면 앞으로 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방책을 사용하며 주의해 주시면 됩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는 중 위에서 나열한 쌀벌레 없애는 방법외에 YTN에서 알코올을 이용한 방법도 소개를 해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제료이면서 효과도 좋은 것같아 바로 실행에 옮기셔도 될 듯합니다.
출처 : 유튜브 YTN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쌀벌레! 퇴치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철저히 예방하셔서 쌀벌레 노이로제로부터 탈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https://bugspray.com/catalog/products/page1175.html
http://www.studyandscore.com/studymaterial-detail/pest-of-rice-sitophilus-oryzae-distribution-life-cycle-nature-of-damage-and-control-measures
https://www.westernpest.com/pest-control/rice-weevils/
https://www.homeremedyhacks.com/home-remedies-get-rid-of-weevils/
https://www.solutionsstores.com/how-to-get-rid-of-weevils
http://e-svtimes.com/news/view/1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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