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위원회 | 수소위원회 2050 비전 제시 – 현대자동차 상위 6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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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게시일: 2017년 11월 16일
이번 총회에는 현대차, 다임러,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와 에어리퀴드 등 에너지 분야 등의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현대차는 최초로 차세대 수소전기차 실제 주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연구 분석한 ‘수소 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이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050년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수소위원회의 공동 회장사로서 회원사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수소에너지의 경쟁력과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미래 수소 사회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수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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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위원회 – 소개

수소위원회는 같은 비전과 장기적인 수소 목표를 가진 에너지, 운송 및 산업 분야 기업이 에너지 전환을 장려하기 위해 모인 국제적 이니셔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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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drogencouncil.com

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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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위원회 – 나무위키:대문

2. 수소위원회의 목적[편집] … 1. 수소연료, 수소전기차 등의 상용화를 주도한다. 2.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세계 각국 브랜드의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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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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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수소위원회 출범…15개 회원사로 구성 – 가스신문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Korea H2 Business Summit가 8일 정식 출범했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가 발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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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snews.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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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위원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란 수소 경제 관련 글로벌 CEO 협의체로, 2017년 1월 17일 세계경제포럼 개최 기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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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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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모두발언]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2021. 11. 26. 롯데호텔 서울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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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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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수소위원회 위원 위촉식 가져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동해시는 22일 ‘동해시 수소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소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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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rgy-news.co.kr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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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전라북도 수소위원회’ 출범 | 뉴스로

지난 3월 전라북도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전라북도 수소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출범한 제1기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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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ro.kr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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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위원회 2050 비전 제시 - 현대자동차
수소위원회 2050 비전 제시 – 현대자동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소 위원회

  • Author: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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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JFjNurDZDM

Hydrogen Council

수소위원회는 같은 비전과 장기적인 수소 목표를 가진 에너지, 운송 및 산업 분야 기업이 에너지 전환을 장려하기 위해 모인 국제적 이니셔티브입니다.

2017년 다보스포럼 중에 발족했으며 점점 더 많은 CEO가 합류하고 있는 이 조직은 다음과 같은 의욕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수소 및 연료 전지 분야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가속화합니다. 주요 이해관계자가 적절한 정책 및 지원 계획과 앞으로의 에너지 믹스의 일환으로 수소를 더욱 지지하도록 장려합니다.

대표적인 국제적 기업의 CEO로 구성된 집단인 수소위원회는 정책 입안자, 투자자 및 민간사회 이해관계자들이 수소가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핵심적인 요소가 될 잠재 가능성을 인식하도록 지원합니다. 모두 함께 전 세계 산업 전반에서 수소 솔루션의 대규모 상용화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적절한 지원 도구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정의 및 실행하고자 노력합니다.

우리의 공통 비전을 이행하려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합니다.

한국판 수소위원회 출범…15개 회원사로 구성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Korea H2 Business Summit 발족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Korea H2 Business Summit가 8일 정식 출범했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가 발족된 것이다.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2021수소모빌리티쇼 행사장에서 창립총회를 열면서 공식출범을 알렸다.

총회에는 회원사인 ▲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회장) ▲SK그룹(최태원 회장) ▲포스코그룹(최정우 회장) ▲롯데그룹(신동빈 회장) ▲한화그룹(김동관 대표) ▲GS그룹(허세홍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정기선 대표) ▲두산그룹(박정원 회장) ▲효성그룹(조현상 부회장) ▲코오롱그룹(이규호 부사장) ▲이수그룹(김상범 회장) ▲일진(허정석 부회장) ▲E1(구동휘 대표) ▲고려아연(최윤범 부회장) ▲삼성물산 등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초기멤버인 현대차, SK, 포스코 3개 그룹이 공동의장사를 맡고 있다. 현대차가 순번에 따라 돌아가면서 회의체를 대표하는 간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수소 관련 사업을 영위하거나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과 뜻을 모아 출범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 촉진 ▲수소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 초청 인베스터 데이 개최 ▲해외 수소 기술 및 파트너 공동 발굴과 수소 관련 정책 제안 및 글로벌 수소 아젠다 주도 등 수소산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매년 9월 모든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관련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면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정기모임을 통해 기술, 정책, 글로벌협력 등 3개 분과별 중점 협력과제 선정과 더불어 세부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투자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정기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국내외 수소 관련 투자 활성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Korea H2 Business Summit 총회가 열리고 있다.

수소사회를 맞아 전세계에서 900여개의 관련 프로젝트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수소 공급, 수요, 인프라 영역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기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가치사슬 전후방의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해외수소 생산‧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면서 장기적으로 수소공급원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수소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수소액화, 수소액상화, CCU(탄소포집활용 등 핵심기술 조기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해외파트너와 연계해 투자‧협력 물색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산업경쟁력과 장단기 수요창출을 위한 대정부 제안도 함께 도출하고 있다. 탈탄소의 핵심수단인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면서 궁극적으로 개발 단위의 기업경쟁력뿐 아니라 기업, 정책, 금융 부분이 하나로 움직이는 산업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Korea H2 Business Summit가 앞으로 추진할 핵심가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분과위원회는 글로벌 협력, 기술, 정책으로 나뉘어 있다.

창립총회에서 열린 분과위원회 토론을 통해 회원사는 효과적인 기술확보 방안, 수소 생산‧활용 측면에서 추가 고려되어야 할 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도자료]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모두발언]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2021. 11. 26. 롯데호텔 서울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세계 최초로 제정한 수소법에 따라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통령님께서 제시하신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수소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입니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수소는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단일 에너지원이 될 것입니다. 수소는 일상생활과 산업현장 곳곳에서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급격히 성장하는 미래 수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을 시작으로 「수소법」 제정・시행,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을 발빠르게 진행해왔습니다. 민간기업도 수소분야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사업영역을 수소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H2(에이치 투) 비즈니스 서밋‘을 출범하여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본격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앞서 체결된 두 건의 협약식,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협약식과 친환경에너지 인프라전환 협약식 역시 수소생산과 충전소 확산에 민간기업과 주유소 등이 앞장서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렇게 민·관이 협력한 결과, 우리나라는 수소차・연료전지 보급 세계 1위, 수소충전소 구축 역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수소경제로 가는 길‘에는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도전을 수소 선도국 도약의 새로운 전기로 삼고자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2050년까지 모든 수소를 환경 오염없이 생산되는 청정수소로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통해 ’한국형 그린수소‘ 생산모델을 개발하고, 블루수소 생산확대에 맞춰 충분한 탄소저장소를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하여 에너지 안보도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수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수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수소 생산・물류・소비의 허브로서 2040년까지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 구축해 수소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수소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다양한 수소 수요를 발굴하고,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버스・트럭・선박・트램 등으로 수소 모빌리티를 확대하고,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로 수소발전도 늘려가겠습니다. 철강・화학 등 주력산업의 공정도 단계적으로 수소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수소 경제 전반에 혁신적인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하겠습니다. 핵심 유망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고급인재와 현장특화 인력 양성에도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수소 클러스터 조성, 규제자유특구 확대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 수소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안전기준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국민들이 염려없이 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소경제는 문명사의 변화를 가져올 거대한 혁신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외국에 비해 산업화가 200년 늦었지만, 수소경제는 동일한 출발선상에 있습니다. 우리 기업과 정부, 국민 여러분의 힘을 합치면 누구보다 빨리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우뚝 서리라 확신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김부겸 국무총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주재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위한 첫걸음

김부겸 국무총리,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등

청정수소경제로의 대전환 위한 청사진 제시

– 정부, ‘수소선도국가 비전(10.7)’ 제시에 이어 청정수소경제 확산 및 가속화 방안 논의

– 수소는 2050 탄소중립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2050년 최대 소비 에너지원

–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국민-기업-정부 협력 통해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산업통상자원부)

ㅇ 수소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으로 청정수소경제 청사진 확립

△2050년 수소 수요(27.9백만톤)의 100%를 청정수소로 공급, △수소로 화석연료발전 전환, △버스·선박·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다양화, △철강·화학 등 산업공정 연료·원료 수소로 대체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환경부)

ㅇ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

△‘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40년에는 15분 이내 수소충전소 접근 가능

수소항만 조성 방안(해양수산부)

ㅇ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인프라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

△수소항만 기본계획 수립, △수소항만 선도사업 추진(울산·광양·부산·평택·당진·군산항) 등

해양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계획(해양수산부)

ㅇ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

△해양그린수소 생산목표 : (’23) 420kg → (’28) 0.1만톤 → (’32) 1.1만톤 → (’40) 12만톤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 및 계획(중소벤처기업부)

ㅇ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수소 신기술 실증

△①울산 수소모빌리티 ②강원 액화수소 ③충남 수소에너지 ④충북 그린수소 ⑤부산 암모니아 선박

□ 정부는 11월 26일(금) 10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 ▴정부 : 국무총리(위원장), 산업·기재·과기·환경·국토·해수·중기부 장・차관

▴민간 : 김승완, 김종남, 문일, 이용훈, 이중희, 이미경, 임기상, 채희봉

ㅇ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로,

ㅇ 금번 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10.7)’ 실현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10.18)’ 달성을 위해 핵심인 청정수소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 금일 위원회에서 김부겸 총리는 모두말씀을 통해 수소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2050년 단일 에너지원으로써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습니다.

ㅇ 특히 김 총리는 우리나라는 국내 수소차 누적 1.8만대, ‘18년 대비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 2배 성장, 43조원의 민간 대규모 투자 등 수소경제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 정부도 민간 투자에 발맞추어 선제적으로 수소항만·충전소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경제 확산에 필요한 규제·제도개선과 우리기업의 해외 청정수소 개발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모든 나라에게 출발선이 동일한만큼, 정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김 총리는 위원회 사전행사로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 협약식’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에 참석하여, 수소경제 확산에서의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블루수소 생산기지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SK는 보령 중부발전 유휴부지에 ‘25년까지 연 25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액화·연료전지 설비를 포함한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는 신속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 블루수소 : CO2 포집·저장 장치를 통해 LNG개질 수소생산과정에서 CO2 발생을 없앤 수소

ㅇ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을 통해 수소충전소 전문 기업인 하이넷(Hynet), 코하이젠(Kohygen)과 한국주유소협회, 한국LPG산업협회는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를 활용, 수소차 보급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습니다.

□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비롯하여 5개 안건을 논의하였으며, 안건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의의 및 비전 】

□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청정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의 도약을 목표로,「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ㅇ 금번 계획은 올해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첫 법정 기본계획으로써,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 △그린·블루수소 생산·도입, △수소 유통인프라 확충, △수소발전·모빌리티·수소산업공정 확산, △수소 클러스터·도시·규제특구 육성, △수소안전·기술개발·국제협력 등

ㅇ 특히, 2050년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고,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

* 청정수소 비중 / 자급률 목표 : (’20년) 0% / 0% → (‘30년) 75% / 34% → (’50년) 100% / 60%

【 주요 추진과제 】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합니다.

ㅇ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전해 실증을 통해 그린수소의 대규모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생산단가를 감축하겠습니다.

* 그린수소 생산확대 / 단가 : (‘30년) 25만톤 / 3,500원/kg → (’50년) 300만톤 / 2,500원/kg

ㅇ 동해가스전 실증 등 탄소포집저장기술(CCS) 상용화 일정에 맞추어 탄소저장소를 ‘30년까지 9억톤 이상 확보하여, 이산화탄소 없는 청정 블루수소를 ’30년 75만톤, ‘50년까지 200만톤 생산하겠습니다.

* ’25년 국내 블루수소 최초 생산(25만톤급, 보령)

ㅇ 아울러, 국내 자본·기술을 활용한 해외 재생에너지-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50년 40개의 수소공급망을 확보하겠습니다.

* 블루 암모니아 해외 생산 개시(’25), 블루 암모니아 해외 도입 개시(‘27)

ㅇ 특히, 안정적인 수소 수급을 위해 비축기지 건설(’30) 및 국제거래소를 설립하고, 수소 생산국들과 협의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청정수소 인증제 및 원산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청정수소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겠습니다.

ㅇ 석탄·LNG발전소, 산단 인근에 수소항만을 구축하고, 항만시설 사용료·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항만 내 선박·차량·장비 등을 수소 기반으로 전환해갈 계획입니다.

ㅇ 또한, 수소생산·도입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수소 배관망을 구축하고, 기존 천연가스망을 활용한 수소혼입도 검토(‘22~)하겠습니다.

ㅇ 주유소·LPG 충전소에 수소충전기를 설치하는 융복합 충전소 확대 등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50년까지 2,000기 이상 확보할 계획입니다.

* 수소충전기 보급목표(기): (’22) 310 → (‘25) 450 → (’30) 660 → (‘40) 1,200 → (’50) 2,000 이상

발전·모빌리티·산업 등 모든 일상에서 수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ㅇ 수소연료전지에 더하여 석탄에 암모니아 혼소발전(‘27~), LNG 수소 혼소 등 수소발전을 상용화하고, 청정수소 발전의무화 제도(CHPS) 도입, 환경급전 강화 등으로 이를 뒷받침 하겠습니다.

* 수소발전량 : (‘20) 3.5TWh → (’30) 48.2TWh → (‘50) 287.9TWh (’20년 대비 82배↑)

ㅇ 수소차 생산능력의 대폭 확충(’50년 526만대)과 함께 ‘30년까지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성능을 제고하고 선박·드론·트램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 수소 적용을 확대하겠습니다.

ㅇ 산업 부문도 신규·노후 산업단지 중심으로 수소연료 사용을 유도하고, 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온실가스 고배출 산업을 대상으로 수소기반 공정전환과 연료·원료를 수소로 대체해 나가겠습니다.

* (철강) ’40년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50년까지 수소환원제철로 완전 전환(석유화학) ‘30년 부생가스, ’40년 청정수소 활용 / (시멘트) 소성로 연료 수소로 전환

수소산업 육성 저변 강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ㅇ 수소 관련 기술개발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각 부처별로 개발 기술 규모를 상향, 범부처 통합실증을 실시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선제적 안전기준 수립, 국제표준 선점 지원 등을 통해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소 연합회‘를 출범하여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내·외 기업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기대효과 】

□ 수소가 ’50년 최종에너지 소비의 33%, 발전량의 23.8%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며, 1,319조원의 경제효과와 56.7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온실가스는 약 2억톤 이상의 저감효과가 기대됩니다.

ㅇ 이를 통해 수소는 ’20년 최대 에너지원인 석유(49.3%)를 제치고 ‘50년에는 단일 에너지원으로써는 최대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부는 5년간의 법정계획*으로 수소충전소 배치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국민들이 언제·어디서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권역별로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의 10 (’21.7월 시행)

ㅇ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원칙적으로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며, 20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2040년에는 15분 이내에 수소충전소 이용이 가능도록 할 계획입니다.

ㅇ 수소차 보급 초기단계(~‘25년)에는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충전소 구축을 지원하고, 수소차 보급 성숙기(~‘40년)에는 민간주도로 충전소 확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특히, 금번 계획을 통해 수소차 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 고속도로, 교통물류거점 충전소를 조속히 확대하고,

ㅇ 기존 에너지 인프라(주유소·LPG충전소 등) 전환과 사업용 차량(버스·화물차 등)의 수소차 전환을 위한 수소복합충전소, 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등 대용량 수소 충전인프라 확충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정부는 수소경제 확산에 따른 해외수소 도입확대에 대비, 전국 주요 항만을 수소 생산·물류·소비에 적합하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합니다.

ㅇ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을 목표로, 울산, 광양, 부산, 평택·당진, 군산 등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수소항만 선도사업을 추진합니다.

– 이를 통해, 항만 내 선박, 하역 장비 등을 수소 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고, 수소생산, 물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ㅇ 중장기적으로는 수소항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소항만 특별구역 지정, 법·제도 정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 파력·풍력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실증을 통해 국내 수소생산을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해 나갈 것입니다.

ㅇ 2040년 국내 그린수소 공급량의 10%를 해양그린수소로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파력·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개발 및 생산 실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ㅇ 이를 위해, 국내 어업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해상풍력 발전 방안 등을 고려하여 △연안(고정식) 수소생산 실증, △외해(부유식) 원천기술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ㅇ 친환경 모빌리티(울산), 액화수소 산업(강원), 암모니아(부산)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규제 자유특구별 추진현황 및 계획 >

동해시, 수소위원회 위원 위촉식 가져

‘수소산업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도

[에너지신문] 동해시는 22일 ‘동해시 수소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위원회는 지난 4월 제정된 동해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관련기관, 단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위촉직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의 수소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자문을 하게 된다.

동해시는 수소위원회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인 수소산업을 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 △동해신항 수소 전용 항만 지정 등 각종 정부정책에 대해 민·관·연구기관 등이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 위촉식 개최와 함께 시는 지난 2월 착수한 ‘탄소중립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병행한다. 보고회에서는 수소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자문받아 완성도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앞으로 수소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문받는 등 수소산업이 동해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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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전라북도 수소위원회’ 출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라 청정수소경제로의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소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전라북도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전라북도 수소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도 혁신성장산업국장)과 위촉직 위원 15명(도의원 1, 대학(교수) 4, 기관(연구・공공) 5, 안전(전문가) 3, 기업 2)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과 수소산업에 관련된 시책의 수립・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새정부의 지역공약에 반영된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및 그린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소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협력방안 마련을 통한 수소경제 선도지역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현재 진행 중인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경과 및 정부의 수소정책에 대한 전북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 여건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전북도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해 ‘전라북도 수소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건립과 연료전지 재사용・재처리 기준 마련을 위한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사업을 완주 일원에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조성을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5개소 이외에 전주, 군산, 부안 등에 5개소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30년까지 수소차 2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50개소를 구축하여 수소산업 인프라 확산을 통한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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