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광 재활용 센터 | 전국 최초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 건립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364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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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재활용센터는 태양광 폐모듈 증가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 산업통상자원부·충북도·진천군이 5년간 188억원을 들여 공동으로 구축했다. 지난 21일 갓 준공돼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 예정이다. 재활용센터에서 1년에 처리할 수 있는 폐모듈 양은 최대 3600t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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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000년 초반부터 시작된 태양광 발전.
약 25년에 이르는 태양광 패널의 기대수명이 다 돼가면서 폐모듈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환경오염 논란이 일었습니다.
중금속 등이 포함된 폐모듈을 처리할 마땅한 방안이 없어 그간 매립하는 방식을 택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 정부 들어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설비가 대폭 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설이 전국 최초로 건립됐습니다.
정부가 2016년부터 1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한 태양광 재활용센터가 충북 진천에 들어선 것입니다.
[스탠업 – 양가희/기자]이곳 재활용센터는 폐모듈을 수거해 단계별로 분리한 뒤 재활용 단계로 연결하는 전주기 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재활용 설비에 태양광 폐모듈이 선적되면 / 알루미늄 프레임이 제거되고
이후 열처리를 통한 백시트 분리 과정을 거쳐 / 고순도 유리를 손상 없이 해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알루미늄과 유리, 구리와 은, 실리콘 등으로 분리된 폐모듈은 80% 이상의 재활용률을 보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연간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오는 2023년부터 태양광 모듈 분야에, 생산자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책임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태양광 재활용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 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그간 생산과 보급 중심으로 태양광 산업 생태계가 이뤄져 왔는데 태양광 재활용센터의 출범과 함께
재활용 산업이 더해져서 생산, 소비, 재활용의 순환 생태계를 드디어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태양광 생산, 보급뿐만 아니라 재활용 산업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향한 긴 여정에 첫발을 내딛은 태양광 재활용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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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폐 태양광 모듈 연 3600톤 처리 ‘태양광재활용센터’ 가보니

28일 방문한 충북테크노파크(TP) 태양광재활용센터는 환경 친화 에너지인 태양광이 배출하는 새로운 환경폐기물인 폐 태양광 모듈을 해체해 은·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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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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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태양광모듈 재활용센터 준공…연간 … – 인더스트리뉴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태양광모듈 재활용센터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산업부는 12월 21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태양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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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dustrynews.co.kr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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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쓰레기 문제 풀릴까…’태양광 재활용 센터’ 준공 – 한겨레

수명을 다한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풀기 위한 ‘태양광 재활용 센터’가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204에 마련돼 21일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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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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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태양광재활용센터 준공…”연간 3천600t 처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 센터’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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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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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폐패널의 90%를 재활용 합니다’ – 서울경제

진천 태양광재활용 센터.. 연 3600톤 폐패널 처리, 태양광 모듈에서 유리, 알루미늄 등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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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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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폐기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 선순환체계 구축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국내 첫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가 오는 9월,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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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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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모듈 재활용시장 활성화 본격 시동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ㅇ 재활용센터는 태양광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부·충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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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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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재활용센터 준공…폐모듈 재활용 활성화 기대 – 국토일보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연간 최대 3600톤의 태양광 폐모듈을 재활용할수 있는 시설(사진)이 들어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충북 진천에서 ‘태양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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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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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 건립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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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양 광 재활용 센터

  • Author: 산업방송 채널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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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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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쓰레기 걱정 없게 90% 재활용… 폐모듈 라인에 올리자 해체 ‘착착’

태양광 폐모듈을 재활용할 태양광재활용센터 내부.

‘태양광 패널의 수명이 다하면 플라스틱 쓰레기만 쏟아지는 것 아닌가.’

태양광발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부에서 이런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찾은 충북 진천군 충북테크노파트 내 태양광재활용센터는 이런 의문에 답하는 곳이다. 센터 내 농구장만 한 공간에 들어찬 설비들을 거치면 태양광 모듈의 90%를 알뜰히 재활용할 수 있었다.

◆눈깜짝할 새 폐모듈 해체·재활용

태양광재활용센터는 태양광 폐모듈 증가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 산업통상자원부·충북도·진천군이 5년간 188억원을 들여 공동으로 구축했다. 지난 21일 갓 준공돼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 예정이다.

재활용센터에서 1년에 처리할 수 있는 폐모듈 양은 최대 3600t에 달한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폐모듈은 2023년 9665t, 2025년 4596t, 2027년 5779t이 배출될 전망이다. 이 센터만으로도 국내 폐모듈의 상당량을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태양광 모듈은 흔히 보는 창문 크기의 직사각형 판이다. 태양전지 셀들을 봉합재와 유리·시트로 압착하고 알루미늄 틀로 고정해 만들어진다. 여기에 전기를 외부로 전달하는 부품인 정션박스를 단다. 폐모듈 재활용은 이를 거꾸로 돌리는 과정이다.

이날 임시 가동한 태양광재활센터에는 20년 이상 지나 먼지를 뒤집어쓴 태양광 폐모듈이 쌓여 있었다. 기계가 폐모듈을 라인에 올리자 자동으로 알루미늄 막대와 정션박스가 해체됐다. 이어 칼날이 모듈 뒤쪽의 하얀 시트지를 깎아냈다. ‘강화유리·셀 분리장비’로 들어가자 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EVA) 등이 제거됐다. 최종적으로 강화유리와 태양전지 셀, 철사처럼 생긴 리본이 남았다. 전체 공정이 기계화돼 필요 인력은 8명에 불과했다.

태양광재활용센터에서 폐모듈을 재활용해 유리(왼쪽)만 분리해낸 모습.

이렇게 얻은 유리와 알루미늄, 정션박스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 태양전지 셀과 리본에서는 은, 구리, 실리콘을 회수한다.

태양광재활용센터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민간기업 두 곳이 폐모듈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다. 비용은 t당 12만원 선이다. 태양광 폐모듈은 과거 주로 매립 처분됐으나 2019년쯤부터 재활용이 본격 추진됐다.

산업부는 2023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면 민간기업 참여가 늘어 폐모듈 재활용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PR은 태양광 모듈 제조·수입자에게 폐모듈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미이행 시 재활용 분담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다.

◆건물벽·방음벽·터널에서도 태양광 발전

태양광재활용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충북 지역에는 태양광 생산→시험평가→재활용로 선순환 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방문한 재활용센터 인근의 현대에너지솔루션에서는 태양광 모듈을 쉼 없이 생산 중이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셀 크기를 키우고 양면 발전이 가능한 제품, 저수지나 바다에 설치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이 아예 없고 방수 기능을 갖춘 태양광 모듈을 내놓고 있다.

건물 벽이나 방음벽·터널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는 실증 사업도 마무리했다. 도심 건물에 태양광 모듈을 붙이면 전력 생산·소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이점이 크다. 다만 태양광 모듈 모양새에 대한 거부감이 일부 존재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실증한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모듈은 이를 감안해 유리에 컬러코팅을 입혔다. 블루, 오렌지, 퍼플 등 5가지 색을 개발했다. 겉면 코팅이 태양빛을 반사하다보니 발전 효율은 일반 모듈의 85%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 셀로 모듈을 만드는 공정.

이 외에 방음벽·방음터널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적용해 각각 전력 33kW, 53kW를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마무리지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여기에 태양전지 셀 앞뒤로 발전이 가능한 모듈을 적용해 발전 효율을 높였다.

인근의 태양광기술센터에서는 이렇게 생산된 태양광 모듈을 시험인증한다. 태양광 모듈은 한여름 퇴약볕부터 한겨울 한파, 사막 지역의 혹독한 기후, 눈비나 우박을 모두 견뎌야 한다. 이 센터에서는 태양광 모듈의 빛반사율이 유리보다 적은 5% 이내여서 눈부심을 방지하는지, 영하 40도에서 영상 80도까지 거뜬히 견디는지 일일이 시험 중이었다. 태풍이 상륙했을 때도 견디는지 압력 시험도 진행됐다.

진천·음성=글·사진 송은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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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태양광모듈 재활용센터 준공…연간 3,600t 폐모듈 처리

폐모듈 수거 분리·해체 재활용 전주기 처리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태양광모듈 재활용센터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산업부는 12월 21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연간 최대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utoimage]

그동안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용량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11년 79MW, 2015년 1,134MW, 2018년 2,367MW, 2020년 4,126MW로 매해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태양광 폐모듈도 꾸준히 발생할 전망이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태양광 폐모듈이 2023년 9,665t, 2025년 4,596t, 2027년 5,779t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활용센터는 태양광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산업부, 충북도, 진천군이 함께 구축했다. 총 사업비는 188억원으로, 국비 93억원, 지방비 95억원이 투입됐다.

재활용센터는 폐모듈 수거·분리·해체·재활용을 위한 전주기 처리시설을 갖췄다. 주요 장비로는 프레임 해체장비, 백시트 제거장비, 강화유리·셀 분리장비, 모듈 분해장비 등이 있다.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연간 최대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 항공사진(왼쪽)과 재활용센터 조감도 [사진=산업부]

이날 준공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산업부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관,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 이장섭 의원, 임호섭 의원, 진천군 송기섭 군수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관은 “2023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면 민간기업의 시장진입이 증가해 폐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재활용산업 발전과 동시에 태양광 폐모듈의 환경문제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오해도 자연스럽게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는 제조·수입자에게 폐모듈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미이행시 재활용 분담금을 납부하는 제도다.

아울러 최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재활용센터가 선발주자로서 관련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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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쓰레기 문제 풀릴까…‘태양광 재활용 센터’ 준공

충북 진천…연간 태양광 폐모듈 3600t 처리

폐모듈 배출량 올해 1천t 미만…2023년 1만t

태양광 발전 시설. 게티이미지뱅크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는 필히 태양전지 쓰레기 양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할 숙제를 안고 있는 처지에선 피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태양광 폐모듈 발생량이 올해 1천t 미만에서 2023년엔 약 1만t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태양광 보급 시점과 내구연한 20~25년에 따라 예상되는 추세다. 모듈은 태양전지 기본소자(셀)를 연결해 일정한 전압과 전류를 발생시키도록 한 장치로, 태양광 분야에선 패널과 혼용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수명을 다한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풀기 위한 ‘태양광 재활용 센터’가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204에 마련돼 21일 준공됐다. 산업부·충북도·진천군이 공동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구축 완료한 것으로, 국비 93억원과 지방비 95억원 등 총 188억원이 들어갔다.

충북 진천에 지어진 ‘태양광 재활용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활용센터는 폐모듈 ‘수거-분리·해체-재활용’을 위한 전주기 시설을 갖췄으며, 시험 가동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연간 최대 3600t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센터는 프레임 해체 장비, 백시트 제거 장비, 강화유리·셀 분리 장비, 모듈 분해 장비 등을 장만해 두고 있다. 센터 규모는 부지 1만5847㎡, 건축 연면적 3812㎡에 이른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 폐모듈 배출량은 8월까지 468t, 연간 1천t 미만일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이후 급증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태 산업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은 “태양광이 보급되기 시작한 게 2000년대 초반이었고, 20~25년 가량인 (모듈의) 내구연한에 이르러 폐모듈 발생량이 급격하게 늘어날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료를 보면, 태양광 폐모듈 발생량은 2023년 9665t에서 2025년 4596t으로 줄었다가 2027년 5779t, 2028년 1만6245t, 2032년 2만7627t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활용센터에서 미처 다 처리 못하는 물량은 민간에서 나눠 담당하게 될 것으로 산업부 쪽은 내다본다. 태양광 모듈을 재활용하는 사업에는 민간업체 두 곳이 이미 뛰어들어 있다. 윤진테크, 태형리싸이클링이다. 태양광 패널은 유리,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등으로 만들어져 회수 및 재활용할 경우 80% 이상 되쓸 수 있다고 한다. 자원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으로 주목받는 까닭이다.

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여기에 더해 “2023년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면,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이 증가해 폐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는 제조·수입자에게 폐모듈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재활용 분담금을 물리는 내용이다.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에 따른 것이다.

최 정책관은 “재활용 산업 발전과 동시에 태양광 폐모듈의 환경문제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오해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재활용센터가 선발주자로서 관련 기업들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배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에 태양광재활용센터 준공…”연간 3천600t 처리”

태양광 재활용 센터 전경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 센터’를 준공했다.

이 센터는 산업부와 충북도, 진천군이 태양광발전 확대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 구축한 것으로, 시험 가동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센터는 폐모듈의 수거, 분리·해체, 재활용까지 전주기 처리 시설을 갖췄으며 연간 최대 3천600t(톤) 규모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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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준공식에서 “2023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면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이 증가해 폐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재활용산업 발전과 동시에 태양광 폐모듈의 환경문제에 대한 일각의 우려도 자연스럽게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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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폐패널의 90%를 재활용 합니다”

viewer 충북 진천에 자리한 태양광 재활용센터 사업장 내 모습.

viewer 충북 진천에 자리한 태양광 재활용센터 사업장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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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문한 충북 진천에 자리한 농구장 크기 정도의 태양광 재활용 센터. 공장 내부는 화학물질 냄새와 기계 소음 등으로 가득했다.지난 21일 준공해 현재 시범 가동중인 해당 사업장에는 너댓명의 직원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작업을 위한 기계 구동에 한창이었다.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절차는 패널 조립의 ‘역순서’이다. 우선 패널의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을 해체한 후, 태양광 설비의 뒷부분을 보호해주는 물질인 백시트를 분리하고 또 강화유리·셀 등을 떼낸 뒤 모듈을 분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모듈에서는 유리, 알루미늄 등을 분리하며 구성 성분의 90% 이상을 재활용 한다.현재 민간에서 파쇄법을 활용한 두곳의 폐패널 업체가 영업중이지만, 이곳 재활용센터에서는 강화유리셀분리장치와 열분해 기술 등 민간 사업자와 다른 기술을 적용했다. 민간 사업자는 폐패널 1톤당 12만원의 처리비용을 받고 있으며, 재활용 센터 또한 ‘민간시장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가격에 준하는 정도의 비용을 책정해 태양광 재활용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2023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면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이 증가해 폐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관계자는 “내년께 사용개시신고 이후 본격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재활용센터 구축에 지방비 95억원을 합쳐 총 188억4,800만원을 투입했다. 충청북도와 진천군이 사업 주체로 나섰으며 충북테크노파크 외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관련 기관으로 참여했다.

‘생산부터 폐기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 선순환체계 구축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국내 첫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센터가 오는 9월, 그 시작을 알린다. 사용을 종료한 폐모듈 처리문제에 대한 논란은 태양광발전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이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정부는 태양광 산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폐모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고자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충북 진천에 구축 중인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이러한 노력의 첫 결과물이다. 2014년 충북도청에서 제작한 보고서부터 시작된 재활용센터 구축사업은 8년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오는 9월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최종서 센터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연간 3,600t의 폐모듈 재활용이 가능하다. 총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운용은 2016년 산업부 공고를 통해 선정된 충북테크노파크가 책임진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최종서 센터장은 “전국에서 생산되는 셀(Cell) 중 약 60%가 충청북도에서 생산된다”며, “생산자 입장에서 폐기까지 책임지며,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재활용센터 구축 및 운영을 맡게 됐다”고 이번 재활용센터 운영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 센터장은 “지역 내에 폐기물 처리시설이 건설되는 것을 두고 상당수 주민들이 불안감을 표시했다”며, “이러한 주민 불안을 상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시설로 구조를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존재가 있다면, 아무리 철저히 관리한다고 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해당 존재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한다. 이에 충북테크노파크는 원인을 없앰으로써 이를 해결했다. 또한, 열분해 시 발생할 수 있는 대기오염과 재활용 시 발생하는 최소한의 폐수를 처리하는 시설 구성도 끝낸 상태다. 완벽한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 재활용센터를 구축한 것이다.

최 센터장은 “국내에서는 폐모듈 재활용에 대한 기술 및 지식이 부족했기에 설비 구성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또한, 폐기물 처리시설 입주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등 센터 구축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그간의 노고를 소회했다.

이에 충북테크노파크는 재활용센터가 준공 완료되는 9월 이전,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시설을 둘러본다면, 재활용센터에 가지는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질 것이라는 자신감의 방증이다.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충북테크노파크 뿐만 아니라 산·학·연·관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이미 센터 설계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해왔다. 설비 구성 및 기술이전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이, 발전소 노지에서 폐모듈 수거 및 공급, 테스트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맡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수거된 폐모듈이 리사이클, 또는 리유즈에 적합한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테스트 진행을 맡는다.

최 센터장은 “재활용은 산업생태계 구축의 마지막 단계이며,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를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걷어내고, 대표 친환경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리사이클 사업 추진 이유는? 또한, 이를 통한 기대효과는?

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태양광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사용이 완료된 태양광발전소의 철거 및 재설치 시 발생하는 폐패널 처리문제도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다. 태양광 시장이 형성, 발전하던 산업 초기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발생한 폐패널의 대부분을 파쇄 후 매립하는 방식으로 폐기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향후 환경적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태양광 폐패널 처리방법에 대해 고민을 진행해야 할 때다. 또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태양광 모듈에 포함된 유가물의 재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태양광 재활용을 통해 폐패널 원소재의 최소 8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은 자원순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에 구축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장비 구성도 [자료=충북테크노파크]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관련 충북테크노파크의 역할은?

충북테크노파크는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구축 기반조성사업 수행기관이다.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건축, 재활용 설비 및 친환경안전시스템 구축 등 태양광재활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태양광모듈연구센터의 준공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폐모듈의 재활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폐모듈의 재활용을 수행하기 위해 선행돼야 하는 인허가사항을 완료할 예정이며, 폐기물 처리업을 취득 후 본격적인 재활용 업무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한다.

재활용센터 설비 구성에 있어서 어려웠던 부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재활용센터 구축사업이었던 만큼 참고할 수 있는 선례가 없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에 기술자문을 담당한 에기연과 협의를 통해 해외 사례를 참고하며, 설비 구성 및 재활용 공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설비 구축은 마무리 단계이며, 대부분의 재활용 공정을 자동화로 구성해 처리 속도 및 처리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재활용을 원하는 지자체 및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을 진행해 태양광 재활용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도 주민수용성, 설비 구성 등을 체험하고자 하는 타 지자체 및 기업에서 견학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구축한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의 폐패널 재활용 설비 [사진=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관련 산·학·연·관 협력체계 역할은?

태양광모듈연구센터 구축사업에는 여러 기관이 참여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태양광 재활용 관련 여러 특허를 보유한 에기연은 본 사업에서도 이를 활용해 장비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에기연은 장비 스펙구성, 장비 제작, 장비 시운전을 통한 장비검수에서도 충북테크노파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건축 및 장비 구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문제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비 설치 및 운용과정 중 발생하는 여러 환경적 요소에 대한 판단 및 측정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태양광발전소 철거, 수거, 보관, 운반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소 철거 단계에서 절차서 작성, 운반과정의 폐패널 패키지 방안, 운반비용 산출 등 전반적인 수거/운반단계의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태양광 재사용을 위한 현장에서의 측정법, 랩실(lab室)에서의 측정법 등을 검토 중이다. 현장 및 랩실에서의 재사용 모듈 판별기준을 만들고, 필요한 절차 및 장비구성을 제시하고 있다.

최종서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은 자원순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방안”이라며, “이번 재활용센터 구축을 바탕으로 태양광 재활용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태양광 리사이클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제언 및 국민적 노력은?

태양광 리사이클 산업은 2023년 EPR 제도 시행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려면 일관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예를 들면, EPR 제도 시행에 따른 재활용업자에 대한 수거, 운반, 처리지원금의 적정금액 책정이다. 이는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태양광 폐패널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철거 단계에서부터의 철저한 절차 이행이다. 폐패널이 손상되지 않도록 철거하고, 패키지 단위로 포장해 운반과정 중 발생 가능한 폐패널 파손도 방지해야 한다. 산업활성화에 앞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이를 철거업자에게 홍보하는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

국내 태양광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충북테크노파크의 향후 계획 및 목표는?

충북테크노파크는 2021년 말이면 태양광 제품 생산, 시험평가, 재활용 등 태양광 산업의 선순환체계를 완성하는 지원체계 및 장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태양광 분야의 제품 생산, 시험평가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태양광기술센터에서 담당하며,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은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태양광 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많은 기업에게 혜택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한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양광모듈 재활용시장 활성화 본격 시동

태양광모듈 재활용시장 활성화 본격 시동 산업부 ,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 ( 장관 문승욱 ) 는 ’21.12.21 일 ( 火 ) 10 시 , ‘ 태양광 재활용 센터 ( 충북 진천 소재 , 이하 재활용센터 ) ’ 준공식을 개최 하였음

ㅇ 재활용센터는 태양광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 · 환경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 위하여 산업부 · 충북도 · 진천군 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구축함

* 태양광설비 설치 현황 (MW) : (‘11 년 ) 79 → (’15) 1,134 → (‘18) 2,367 → (’20) 4,126

* 폐모듈 발생 전망 ( 톤 ) : (`23) 9,665 → (‘25) 4,596 → (’27) 5,779( 환경정책평가 硏 , `18 년 )

ㅇ 재활용센터는 폐모듈 수거 분리 · 해체 재활용을 위한 전주기 처리 시설 을 갖추었으며 ,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1 월부터 연간 최대 3,600 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임

태양광 재활용센터 조성사업 개요 ( 기 간 ) ‘16.11 월 ~ ‘21.11 월 (5 년 ) ( 사 업 비 ) 총 188 억원 ( 국비 93 억원 , 지방비 95 억원 ) ( 수행기관 ) 충청북도 진천군 ( 시행 ), 충북 TP( 주관 ) 주요내용 – 태양광 모듈 재활용센터 건축 ( 처리 규모 : 3,600ton/ 년 ) – 수거 · 분리 · 분해 · 재활용 등 폐모듈 전주기 처리를 위한 태양광재활용센터 구축 · 운영 * 주요장비 : 프레임 해체장비 , 백시트 제거장비 , 강화유리 · 셀 분리장비 , 모듈 분해장비 등

□ 이날 준공식에는 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 , 이시종 충북도지사 , 이장섭 의원 , 임호섭 의원 , 송기섭 진천군수 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산 · 학 · 연 관계자 등 50 여명이 참석 하였음

*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 행 사 개 요 > ( 일시 / 장소 ) 2021. 12. 21( 화 ) 10:00~11:00 / 태양광재활용센터 ( 충북 진천군 ) ( 참 석 자 )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관 , 이시종 충북도지사 , 이장섭 의원 , 임호섭 의원 ,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 송기섭 진천군수 , 재생에너지 산 · 학 · 연 관계자 등 50 여명 ( 행사 내용 ) 준공식 , 현판식 · 테이프커팅 , 재활용장비 시연 등

□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재활용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23 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EPR) 가 시행되면 ,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이 증가하여 폐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 하고

*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 E xtended P roducer R esponsibility) : 제조 · 수입자 에게 폐모듈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 미이행시 재활용 분담금 납부 ( 전자제품등 자원순환법 , 환경부 )

– 재활용산업 발전과 동시에 태양광 폐모듈의 환경문제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오해도 자연스럽게 해소 되길 바란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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