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광 패널 설치 비용 | 태양광 패널 3Kw 설치비용 얼마나 들었을까? 지원사업으로 전원주택 정원에 설치하는 과정 공개 1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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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설치하는 3kW 설치비용이 800만원가량이므로 4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초기 설치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태양광 발전의 수명은 보통 20년으로 비용 회수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의 전기요금은 오롯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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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파의 전원주택에도 드디어,
태양광 패널 3kw를 설치했답니다. ^^
정부지원+지자체지원 사업을 18년 신청해서
거의 1년여만에 설치하였는데요.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기초시공 등에서 참고하실만한 내용들이 많을 듯합니다.
보시고 직접 설치도 가능할지 가늠해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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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w 태양광 설치비용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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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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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2018년 기준 1322㎡ (400평) 100kW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데 대략 1억 7천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 하지만 부지 비용은 제외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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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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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치비용 과 모듈 이 가격 실화?

주택의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의 설치 보조금 비율이 기존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된다.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30kW 설치비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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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obok0606.tistory.com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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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태양광 l 해줌

우리집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면 전기료는 낮아지고, 주택 가치는 올라갑니다! … 설치비 최대 85% 지원 가능 … 태양광 패널로 차도 보호하고 발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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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기요금 6000원’ 찍히자…이웃들도 줄줄이 태양광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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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W 전력 생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1억7000만원’

한국농어민신문 · 현재위치 · 100kW 전력 생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1억7000만원’ · 퀵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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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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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3kw 설치비용 얼마나 들었을까? 지원사업으로 전원주택 정원에 설치하는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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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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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4tvmkfqiqc

태양광 발전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태양광 발전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권승호

[서론]

정부의 3020정책(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높이자는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 크게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 십억 원대 사업비에 비해 발전효율이 크게 떨어져 철거가 결정되거나, 고장 난 채 방치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원인 1) 태양광 발전 단지의 막대한 비용]

-설치 비용

2018년 기준 1322㎡ (400평) 100kW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데 대략 1억 7천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필요 서류 작성 및 인허가 대행에 800만 원, 계통연계 부담금 860만 원, 삼림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농지보전부담금(공시지가 ㎡당 3만 1734원 적용) 1258만 9000원 등 인허가 비용이 2918만 원 정도 소요되고, 태양전지모듈, 인버터, 접속함 등 기자재가 7243만 원, 토목, 모듈설치, 구조물설치, 전기설비 등의 시공비에 7289만 원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부지 비용은 제외되므로 400평 토지의 부지 비용을 생각하면 2억 원은 훌쩍 넘는 설치 비용이 소요된다. 100kW급의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2억원 정도인데, 대용량 발전 단지 설치 비용은 수 십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지∙보수 비용

태양광 패널의 먼지와 기기의 열화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발전효율이 떨어지고 발전 손실이 많아지면 수입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태양광 설비의 유지 보수는 필수적이다. 또한 유지 보수를 게을리하게 되면 안전 문제와 직결되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안전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 유지 보수 비용은 정기점검 비용, 태양광 패널의 청소 비용, 파워 컨디셔너의 교환 비용, 추가적인 수리비, 기타비용을 합하면 대략 수천만원에 이른다.

[원인 2) 전력 판매가의 변동으로 인한 수익창출 문제]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은 SMP와 REC의 이원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매전할 때 전기의 단가가 SMP이며, 한국전력에 판매한 전기의 양 만큼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발급받게 되는 것이 REC이다.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전기가격인 SMP 가격은 매달 변동되고 REC 가격 또한 변동된다.

태양광 발전의 초기에는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높아서 SMP와 REC의 가격이 높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점점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어든 기업 및 중소 사업자들이 많아지며 현재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며 SMP와 REC의 가격이 폭락하였다. 이런 현상 때문에 태양광 발전 사업은 점점 수익이 줄어들며 태양광 발전 단지가 골칫덩어리가 되어가고 있다.

[그림 1. 폭락하는 REC 가격]

출처: 이투뉴스

[그림 2.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표]

출처: 솔라커넥트 칼럼

현재 태양광 발전의 공급과잉으로 적게는 2억 원 많게는 3억 원 이상 드는 높은 초기 투자비용 대비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15년이상 설비가 가동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태양광 설비의 보증 기간은 10년에서 20년 사이이고, 이 과정에서 기계의 결함 혹은 자연재해에 인한 피해를 생각해본다면 결코 안정적인 태양광 발전 사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철회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3020 정책에 큰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 사업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한 해결책]

전력판매의 새로운 수익구조

2017년 대비 폭락 수준으로 떨어진 REC 가격으로 인해 상당수 기존 사업주들이 발전사업 포기를 고려하거나 태양광 사업에 관심이 있던 신규 투자자들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새로운 수익구조를 찾고 있다.

기존의 수익구조는 ‘태양광 발전 단지를 건설하고, 단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한다’는 건설 시장 개념의 수익구조를 벗어나 전력중개, 가상발전소(VPP) 등 고도화된 요소가 점차 시장에서 비중을 높여 가고 있다.

[그림 3. 전력중개 과정]

출처:솔라커넥트

전력중개의 새로운 제도 도입

2021년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기대를 받는 부분 중 하나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정산금’ 도입이다. 이 제도는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에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행할 경우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런 제도 덕분에 발전 사업자들은 SMP, REC 말고도 추가적인 수입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예측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변동성으로 인해 발전 모듈을 추가 가동 혹은 정지하거나, 에너지가 증발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전력계통의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그림 4.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에 따른 정산금 기준안]

출처:솔라커넥트

가상발전소 VPP 활성화

VPP는 발전설비와 전력수요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분산되어있는 자원을 묶은 후, 이것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 및 운영함과 동시에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중요해진 예측기술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정산금제도’의 도입에 따라 예측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VPP 시장을 활성화 하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상발전소 VPP의 활성화로 태양광 시장이 성장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됨으로써 투자자는 자본투자에만 집중하는 시대가 열릴 수 있어서 투자자들의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라 침체된 태양광 사업의 재부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5. 가상발전소 개념도]

출처:한국전기연구원

고정가격계약 제도

REC와 SMP의 가격하락과 지속적인 변동으로 인해 정부는 REC와 SMP의 입찰가격을 고정하여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가격으로 전력을 매입하는 제도이다. 정부의 개입으로 고정가격입찰에 선정된 발전소의 물량을 늘려 조금 더 많은 발전 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그림 6. 고정가격계약 선정표]

출처:이투뉴스

위 그림처럼 발전소마다 신청을 접수받아 일정 개소 이상을 선정하여 고정가격계약을 진행한다.

*RPS: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결론]

무한한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태양을 이용해서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만들어내기까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신 에너지원 발전기술의 부재, 인프라의 부재 등에 따른 비용의 문제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자면, 설비의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즉, 태양광 발전 설비로 얻어내는 에너지는 태양광 에너지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친환경적인 태양광 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은 반가운 일이지만 화력발전의 일정한 발전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태양광 에너지의 수요도 일정한 상황이다. 그래서 수요보다 공급이 점차 늘어나며 현재와 같은 공급과잉 현상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사업이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미래를 책임질 태양광 에너지 발전사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앞서 설명한 내용과 그 외에 추가적인 해결책이 빠르게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서론]

1) 이세영, “100년 돌려야 본전, 태양광 없애겠다.”, 조선일보, 2019.06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4/2019062400079.html

[원인 1) 태양광 발전 단지의 막대한 비용]

1) 이진우, “100kW 전력 생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1억7천만원'”, 한국농어민신문, 2018.06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229

2) “태양광 발전에 드는 유지보수 비용은 얼마나 될까?”, 일본기사 번역본 (블로그), 2020.03

https://kanonxkanon.tistory.com/3609

[원인 2) 전력 판매가의 변동으로 인한 수익창출 문제]

1) 백상경, “정부만 믿었는데… 태양광 에너지값 3분의 1 토막”, 매일경제, 2021.01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12500/

2) 진경남, “[진단] 폭락하는 REC 가격, 해결이 필요하다.”, 이투뉴스, 2020.01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973

[태양광 발전 사업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한 해결책]

1) “2021 상반기부터 태양광발전소에 인센티브 지급!”, 솔라커넥트, 2020.12

https://www.solarconnect.kr/insight/policy-issue/3776

2) 정한교, “수익 안전성 높이는 태양광, 전력생산 넘어 전력중개 시장 활짝”, 인더스트리 뉴스, 2021.02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3

3) 진경남, “상반기 RPS 고정가격 입찰, 15만원 초반 확정”, 이투뉴스, 2020.05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20

[결론]

1) 에너지경제신문, “성장속도와 거꾸로 가는 신재생E 발전효율… ‘뛰는’ 태양광 ‘걷는’ 풍력에 한참 뒤처져, 에너지경제, 2021.02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203010000764

미니탭 사용법과 자동차 충돌테스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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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유세를 하고있다. 바로 코로나19라는 신종 호흡기증후군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이런 질병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부터 아니 예전부터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간들의 눈물겨운 싸움이 시작됐고, 현실화가 조금씩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 있다.

태양광 설치비용

거기에 ‘태양광’이 자리 하고있고, 많은 발전을 이룩해왔다. 태양광을 이용하여 수소까지 발췌하는 기술까지 온 현재 기술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많은 가정에서 ‘태양광설치’를 해서 돈도 벌고 전기세도 아끼는 일석이조를 얻고 있다. 그렇다보니 ‘태양광설치비용’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알아봤다.

주택 거주자 설치비용-

주택의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의 설치 보조금 비율이 기존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된다.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30kW 설치비용이 800만원 가량이므로, 400만원 정도만 부담 하면 된다.

초기 설치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태양광 발전의 수명은 보통 ’20년’으로 비용 회수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의 전기요금은 오롯이 절약된다.

그럼 얼마나 절약이될까?

한국전력공사 전력 빅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가구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은 약 389kWh 였다고 한다.

이를 개편된 전기요금 누진제에 적용하면 6만 3,410원이다.

보통 3kW를 설치한 가구가 하루 일조량 3시간 30분 기준으로 월 315kWh를 발전 하므로, 월 4,3330원(월 74kWh)만 부담하면 된다.

매월 5만 9,080원이 절감돼 초기비용을 제하면 20년간 약 1천만원을 절약 할 수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설치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시공업체를 선택하면 업체가 가정을 방문해 설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고 신청자와 계약서를 작성한다.

업체가 그린홈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단의 검토가 완료되면 신청자의 예치금 납부 후 업체가 설비를 설치하게된다. 시공이 완료되면 설치 확인절차를 거쳐서 신청자에게 보조금이 지급되게된다.

▶ 그린홈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대여사업자에게 대여받고 하는 것 또한 그린홈에서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계약기간은 기본 7년, 소비자가 원할 시 1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3kW 태양광 설치 비용(태양광 대여사업)

일반적으로 가정에 보급되는 설비 용량은 3kW로 ,설치시 4m*4m 정도의 여유공간이 필요 하다. 가정집 주택 옥상의 모양과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설치 장소에 따라 패널 설치 방식을 달리 할 수도 있다.

아파트 거주자 설치비용-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할 수 있는 미니 태양광 발전도 있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설치비용의 50% 내외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국비로 25%를 추가 지원해 75% 내외까지 보조받는다.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0.25kW 설치비용이 70만원가량이므로 17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냉장고 하나를 돌릴 수 있는 0.25kW를 설치한 가구는 월 27kWh 발전으로 매월 5,780원을 절약

하지만 모든 가정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조량이 많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집이 정남향이나 동남·서남향이어야 한다. 월평균 전력사용량이 300kWh 이하라면 권장하지 않는다

일부 공동주택에선 안전사고, 미관 문제로 불허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문의해서 알아보고 설치를 하시기 바란다.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일반적으로 100kW기준으로 연간 3000~ 3300만원 정도 발생한다고 하고, 자세한 계산 방법은 아래를 참조하자.

1)연간 예상 생산 용량 산출하기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익을 산출하기 위해서 전력생산량 예측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생산량에 비례하여 수익이 창출되기 때문이지요. 초보자 가이드에서는 예상 수익 예측으로 가장 평균적인 값을 가지고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태양광 평균 생산시간은 3.6시간이며, 100kw는 1시간에 100kw를 생산할 수 있다는 생산 능력을 뜻합니다.

즉 3.6시간기준으로 하루 100kw*3.6 =360kw가 생산이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연간 발전량을 계산해보면 360kw*365일= 131,400kw가 생산된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SMP 수익 산출하기

SMP수익은 한전에서 전기를 매전해주는 단가로 매달 발전량에 따라 SMP 단가를 계산해 수익이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SMP단가는 매 시간 별로 다르며 현재 시세로는 kw당 70~80원정도 됩니다. 평균인 75원으로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예상 수익 계산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31,400kw(연간생산량)*75원 = 9,855,000원/Kw

3)REC 수익 산출하기

태양광 수익은 SMP 외에도 REC수익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설비확인 시점이후부터 REC가 발급되고 1REC=1,000kw입니다. REC의 경우 현물 거래와 SMP+REC를 합산한 20년 고정가격계약등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REC 현물거래가 단가측면에서 더 유리함으로 현물거래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REC현물 거래의 경우 현재 시점의 시세는 125,000원으로 1kw당 125원으로 계산됩니다.

REC의 경우 REC 가중치를 적용하여 발전량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REC 가중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REC 가중치표

예상 수익을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중치가 1.5 인 경우

– 131,400kw*1.5(REC가중치) * 125원= 24,637,500원/Kw

가중치가 1.2인 경우

– 131,400kw*1.2(REC가중치) * 125원= 19,710,000원/Kw

4) 연간 태양광 발전 사업 수익 계산

많은 초보자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것이 SMP와 REC 수익을 나눠서 가져가야하는 것인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발전량에 따라 SMP+REC 수익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SMP 또는 REC 수익 어느 하나의 수익을 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연간 예상 수익은 REC 가중치 1.5인 경우 약 약 3천 4백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며 REC 가중치가 1.2인 경우 약 3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계산이 나옵니다.

[예상 수익 계산-SMP+REC 수익 ]

REC 가중치 1.5인 경우

-9,855,000(SMP수익) + 24,637,500(REC수익) = 34,492,500

REC 가중치 1.2인 경우

-9,855,000(SMP수익) +19,710,000(REC수익)= 29,565,000

※ 실제 태양광 발전 수익은 거래 시점의 REC, SMP 단가, 생산 시간, 발전 효율에 의한 실제 발전량에 따라 수익이 결정 됩니다. 위에 예상 수익 산출은 미래의 수익수준을 어느정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표이지만, 미래의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오니 위에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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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기요금 6000원’ 찍히자…이웃들도 줄줄이 태양광 달았다

주민 절반이 태양광 단 경기 파주 A 타운하우스

“설치 1년 만에 본전 뽑았다…쓸수록 돈 버는 셈”

여름철 44만원 나오던 전기료, 15만원으로 줄어

“환경 이슈 관심도 많아져, 기후위기 생각해야”

“한 달 전기료가 6,000~8,000원밖에 안 나온다고 하면 주위에서 ‘거짓말하냐’며 아무도 안 믿어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한 이후 봄·가을에는 늘 이 정도만 내는데 말이죠.”

8월 22일 경기 파주시 한 타운하우스에서 만난 권기봉(42)씨, 김치영(37)씨, 강하나(34)씨는 각각 지난해 10월과 2019년 9월, 지난해 7월 집에 3㎾짜리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3㎾는 주택용으로 지붕에 설치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 태양광의 규모는 300w 정도다. 세 사람 모두 태양광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이웃들 말을 듣고 설치했다. ‘태양광에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은데 효과가 진짜 있느냐’고 묻자 이들은 똑같은 답을 내놨다. “설치 1년 만에 본전은 뽑은 것 같은데요.”

태양광 설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직접 비용을 부담해 집에 설치할 수 있고, 업체로부터 일정 기간 빌려 쓰는 리스 계약이 있다. 권씨와 강씨는 직접 설치한 경우다. 본인이 부담하는 설치 비용(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뺀 액수)은 약 120만 원.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3㎾ 태양광 설치 비용은 460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 50%와 지자체(경기도와 파주시)의 지원금을 빼면 개인이 부담하는 가격은 110만~120만 원 수준이다.

다만 태양광 설치 보조금은 아무 때나 받을 수 없다. 지자체마다 지원금 지급 시기가 다르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다 보니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김씨는 파주시 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쳐 월 3만7,000원씩 7년 리스로 계약했다. 김씨의 경우 7년 동안 약 31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처음엔 설치비가 1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부담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들은 설치한 다음 달부터 이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고 했다. 오히려 태양광을 쓰는 햇수가 늘어날 수록 돈을 벌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세 사람 모두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것은 태양광 설치 이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전기 요금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기 사용이 적은 달에는 1만 원도 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요금을 줄이려고 안 쓰는 콘센트를 뽑으러 다니거나 에어컨을 아껴 트는 것도 아니다.

“태양광으로 에어컨 다섯 대 24시간 돌려도 부담 없어요”

전기를 많이 쓰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태양광 설치 효과는 더욱 빛이 난다. 강씨는 태양광 발전기를 달기 전인 2019년 8월 1,237㎾h를 사용해 44만1,330원을 냈다. 남편과 자녀 둘, 대형 반려견과 함께 사는 강씨는 여름이면 털이 많은 반려견 때문에 에어컨을 24시간 돌려야 했다. 집이 3층 구조로 된 탓에 강씨 집에선 에어컨 다섯 대가 하루 종일 돌아간다. 아이들이 있어 세탁기와 건조기도 수시로 돌려 해마다 7·8월만 되면 전력 사용량은 평소의 세 배나 된다.

하지만 올 8월에는 14만2,280원(659㎾h 사용한 것으로 책정)이 나왔다. 설치한 뒤 전기료가 30만 원가량 적게 나온 셈이다. 전력 사용량이 차이가 나는 건 총 전력 사용량에서 태양광으로 생산한 발전량이 빠지기 때문이다.

난방 기구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도 달라졌다. 태양광 설치 전인 지난해 1월에는 12만7,700원(566㎾h 사용)이 나왔는데, 태양광 설치 이후인 올 1월에는 5만9,070원(345㎾h)으로 절반이나 줄었다. 강씨는 “제가 마음을 먹었을 때 마침 지원금도 많아 손해 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설치했다”며 “전기를 적게 쓴 달에는 몇 천 원의 부가세만 나온다”고 만족해했다. 태양광의 매력에 푹 빠진 강씨는 조만간 남편 사업장과 시골에 있는 주택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자기기 마니아인 권씨는 집안에 기기를 더 많이 들여놓을 수 있게 됐다. 전자 스피커와 네 대의 공기청정기, 빔프로젝터 등 수집한 각종 기기는 태양광을 설치하기 전까지만 해도 창고 신세였다. 하지만 설치 이후에는 집안 곳곳에 둬 마음껏 쓰고 있다.

여름철 15만~17만 원 나오던 권씨의 전기료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태양광 설치 전인 지난해 8월 15만1,690원이 나왔지만, 올 8월에는 1만5,110원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올 3월 전기료는 6,030원이 나왔다. 책정된 전력량은 0.

447㎾h를 쓴 지난해 3월 요금(8만7,010원)과 비교하면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0원’으로 찍힌 전력 사용량은 3월만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전기를 덜 쓰는 3~6월은 모두 0으로 찍혔다. 이는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보다 태양광의 전력 생산량이 더 많다는 걸 의미한다. 권씨는 “전기를 쓸수록 돈을 아끼는 셈인데 왜 진작에 설치하지 않았는지 바보란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세 식구가 사는 김씨네는 아이 뒤를 쫓아다니며 “전기 아껴 써야지”, “안 쓰는 콘센트는 뽑아야지”란 말을 하지 않게 됐다고 했다. 설치 전인 2019년 7월 전기료와 설치 이후인 지난해와 올 7월 요금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2019년 7월 448㎾h를 써 8만7,800원이 나왔지만, 지난해·올 7월은 각각 15·13㎾h를 써 8,000원도 채 나오지 않았다.

전기 사용 부담 사라져…이웃들도 따라서 태양광 설치

세 사람의 태양광 만족도는 에너지공단 예측보다 훨씬 컸다. 에너지공단이 계산한 3㎾ 태양광 설치 투자비 회수 기간은 4.5년이다.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전기 사용량을 350㎾h로 계산한 수치다. 월 절감액은 4만2,450원, 연 절감액은 50만9,400원이다. 그런데 강씨가 낸 8월 요금(2019년 8월보다 약 30만 원 적게 낸 전기료)만 보면 에너지공단 계산보다 7배나 더 아낀 셈이다.

전기 사용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자 이들의 생활 모습 역시 크게 바뀌었다. 권씨는 “올여름 무척 더웠고, 비도 많이 와 습해 에어컨을 많이 틀었다”며 “그런데 밤새 에어컨 틀고 자는 게 전혀 부담되지 않았다”고 했다. “태양광을 설치한 뒤 전기 사용에 많이 너그러워졌다”며 웃었다.

김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부가 재택근무하는 날이 많아졌는데, 전기 사용에 대한 걱정이 없어 재택근무를 편하게 했다고 했다. 그는 “8월에 재택근무가 유독 많아 집에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했다”며 “하지만 예전처럼 전기 쓰는 데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보니 몸과 마음 모두 쾌적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달라진 전기료를 보고 태양광을 설치한 이웃도 적지 않다. 강씨는 “우리 집 전기요금을 보고 태양광을 설치한 집이 두 집이나 된다”고 말했다. 김씨의 처갓집은 달라진 김씨 부부의 생활을 보고 태양광 발전기를 달았다. 그는 “장모님께서 저희 집을 다녀가신 후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셨다”며 “월 1만 원 정도 전기료가 준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들이 사는 타운하우스에선 어느새 태양광을 설치하지 않은 집을 세는 게 빠를 정도다.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타운하우스 전체 137가구 중 태양광을 설치한 집은 절반 정도다. 파주시 전체를 놓고 봐도 태양광을 설치하는 가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파주시는 주택지원사업으로 태양광을 설치한 가구가 2019년 126가구에서 지난해 173가구, 올해는 250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적으로 태양광 보급량도 크게 늘고 있다. 에너지공단에 문의한 결과 2017년 자가용 태양광 신규 보급은 1만3,015개였지만, 2018년 3만6,531개, 2019년 6만4,045개, 2020년 9만5,384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가용 태양광 보급은 2017년보다 733%나 증가했다.

“오늘 쓰고 남은 전기, 앱으로 쉽게 볼 수 있어 편해요”

태양광 설치 이후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도 만족하는 부분이다. 이들은 설치 이후 업체를 불러 점검하거나 따로 청소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발전량과 사용량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권씨는 앱으로 오전 11시와 낮 12시 30분의 발전량 차이를 보여주며 “앱을 볼 수록 태양광을 잘 설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전기량이 얼마인지 수시로 체크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들은 단지 전기료 절약 때문에 태양광 전도사가 된 게 아니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얻게 되면서 소박하게나마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된다는 믿음 역시 만족하는 부분이다.

김씨는 “기후 위기가 큰 문제가 되면서 더는 후회할 일을 만들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태양광으로 환경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씨도 “태양광을 설치한 뒤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할 정도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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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W 전력 생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1억7000만원’

농협 4차산업혁명조사팀 분석

연간 최대 순수익 1200만원

매전 단가 20% 하락하면

사업으로서 투자 가치는 떨어져

1322㎡(400평 가량) 기준 100kW 전력을 생산하는 농촌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데 부지비용을 제외하고 약 1억7000만원이 소요되며, 운영비와 감가상각 등을 감안하더라도 연간 최대 1200만원가량의 순수익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협중앙회 4차산업혁명조사팀이 농촌태양광발전의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높다는 점과 발전수익의 불안전성, 태양광발전시설의 내구성에 대한 장기검정 부재 등은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설치비 얼마나 드나?=4차산업혁명조사팀이 지난 해 농협의 태양광사업에 참여한 6개 시공업체의 평균 기자재·시공비를 기준으로 분석한 초기 투자비용은 400평 기준 100kW를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할 경우 인·허가비용과 기자재, 시공비 등을 포함해 약 1억7000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지비용은 제외한 것으로 필요서류 작성과 인허가 대행에 800만원, 계통연계부담금 860만원, 농지보전부담금(공시지가 ㎡당 3만1734원 적용) 1258만9000원 등 인허가 비용이 2918만9000원 들고, 태양전지모듈·인버터·접속함 등 기자재가 7243만3000원, 토목·모듈설치·구조물설치·전기설비 등의 시공비에 7289만1000원 등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운영·감가상각·순수익=이 같은 규모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발생하는 연간매출액은 연평균 2286만7000원으로 분석됐다. kW당 한전이 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SMP(전력구매단가) 80원과 1.2 가중치가 부여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기준 120원을 합해 200원에 전기를 판매할 경우다. 1년간 생산되는 전력량은 100kW를 하루 3.5시간씩 365일 생산하는 것을 전제로 했으며, 매년 발전효율이 1%씩 감소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연평균 순수익은 자부담·일반대출·정책대출 등의 자본조달구조에 따라 968만1000원에서 1220만1000원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같은 면적에서 논벼·고추·사과 등을 재배할 경우 발생하는 순수익 56만9000원·234만원·473만9000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하지만 매전단가가 현재보다 20% 하락할 경우에는 손실은 없지만 사업으로서의 투자가치는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우 순수익이 510만7000원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수익율도 2%대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자율이 상승할 경우도 문제는 발생한다. 이자율이 6%로 상승할 경우 순이익은 842만1000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발전수익의 불안전성에 대한 잠재적 우려가 가장 큰 문제. 신규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매전가격 유지와 판매처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으로, 실제 2016년 하반기 REC 장기공급계약입찰에서는 입찰대비 체결률이 34%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연도별 매전단가 추세치에 따르면 2008년 kW당 677원이던 단가는 2015년 194원까지 하락한 바 있으며, 이후 소폭 상승해 지난 해 6월 기준 2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20년으로 주장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의 내구성에 대한 장기적인 검정결과가 없는 것도 우려되는 요소로 분석됐다.

이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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