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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CU ‘퇴근길’ 필스너 수제맥주 후기 – 꽃향기 노블 …

퇴근길이란 이름을 가진 맥주였다. 마침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렀던 터라 내 마음을 움직였다. 4캔에 1만원이라 다른 맥주들과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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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ebeyam.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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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SX8aq7q9Ps

수고했어, 오늘도! 플래티넘 맥주 퇴근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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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플래티넘 맥주 퇴근길 솔직 후기

요즘 맥주 종류가 참 다양하죠?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나서

편의점을 들르면

너무 종류가 많아서

살짝 선택 장애가 올 때도 있어요.

그런 저에게

최근 애정 하는 맥주가 생겼어요.

주인공은

국산 수제 맥주 퇴근길

국내 맥주 브랜드 플래티넘크래프트와

편의점 CU가 합작하여 출시한

독일 필스너 스타일의 수제 맥주예요.

혜자스러운 가격 만원에

500ml 4캔을 판매 중이에요.

개인적으로

필스너 종류를 선호하는데요.

필스너 맥주는 체코 필젠 지방에서

만들어진 청량감이 높은 맥주로

종류에 따라

독일식, 체코식, 미국식으로 나뉜다고 해요.

퇴근길 맥주는

유럽 노블 홉들을 블랜딩 해서

쓴 맛이 적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에요.

알코올 도수를 나타내는

ABV(Alcohol by Volume)는

4.7%로 적당해요.

맥주의 쓴 맛을 수치화한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s)는

25 정도로

일반 페일에일이 3~40인 것에 비하면

쓴 맛이 덜하다고 할 수 있죠.

원료는

정제수와 맥아(독일, 덴마크),

홉(미국, 독일), 효모(벨기에), 밀(독일),

산도조절제, 이산화탄소, 밀 등이

함유되어 있고요.

퇴근길 맥주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인 것 같아요.

초승달이 뜬 어느 저녁

불 켜진 사무실을 뒤로하고

퇴근길을 서두르는

우리의 모습을 연상시켜요.

옥상달빛의 노래로도 익숙한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글귀는

괜스레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 하죠.

나이트 캡(Night Cap)이라는

글귀고 인상적이에요.

원래 나이트 캡은 취침 시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모자를 뜻하는데요.

주류에서는

자기 전 마시는 술을 의미한다고 해요.

미국,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일반적인 풍습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묵직한 바디감과

톡 쏘는 청량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소 꺼려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반대로

산뜻하고 가벼운 목넘김이

더욱 매력 있었어요.

아로마향도 살살 풍겨지니

기분도 좋아지고요.

쓴 맛과 홉의 향이 강한

일반 필스너와 달리

독일식 필스너를 표방한

퇴근길 맥주는

일반 라거 쪽에 더욱 가까웠어요.

안주가 빠질 수 없겠죠?

퇴근길,

남편의 손에 들려온

매콤한 막창볶음과 군만두

고된 하루를 뒤로 하고

오붓하게

맥주 한 반 했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라고

서로의 등을 토탁여 주면서요.

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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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CU ‘퇴근길’ 필스너 수제맥주 후기 – 꽃향기 노블 홉의 향연

들어가면서

맥주의 전성시대다. 첫 시작은 수입맥주였다. 하이트와 카스로 양분된 한국 맥주시장에 수입맥주의 공세가 다양한 맥주에 목말라 하던 애주가들을 만족시켰다. 그러다 다양한 수입맥주 이상의 더 무언가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주목한 것이 수제 맥주다.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중소 전문 브루어리(맥주공장)의 등장과 수제 맥주의 외부 유통이 허용되면서 국산 대기업 맥주도 수입맥주도 아닌 국산 수제 맥주가 등장했다. 셀 수도 없는 다양한 맥주로 인해 애주가들은 그만큼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다.

이러한 수제 맥주들은 맛보려면 예전에는 전문 펍 등을 이용해야 했지만 요즘에는 캔맥주 형태로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얼마 전 편의점 CU에 들렀다가 예쁜 디자인의 수제 맥주를 발견하게 됐다. 퇴근길이란 이름을 가진 맥주였다. 마침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렀던 터라 내 마음을 움직였다. 4캔에 1만원이라 다른 맥주들과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퇴근길 필스너

퇴근길 나이트캡 맥주는 CU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맥주다.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라는 곳에서 생산되는 수제 맥주다. 종류는 독일 필스너다. 유럽의 노블 홉(Noble Hop)을 블랜딩하였다고 하는데 그 맛이 기대되었다.

퇴근길 맥주의 디자인은 서울의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되어 있었다. 이름처럼 퇴근길을 떠올리게 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문구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뒷면에 제품정보를 봤다. 원료명을 보니 독일, 덴마크의 맥아가 들어가 있다고 나와 있었다. 또한 홉은 미국과 독일산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 외에 효모와 밀이 첨가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알코올 도수는 4.7%였다.

유리잔에 맥주를 따라봤다. 색깔만 봐서는 일반 맥주와 차이가 없어 보였다.

맥주를 마셔봤다. 뭔가 진하면서 독특한 맛이 느껴졌다. 진한 꽃향기가 느껴졌다. 유럽의 노블 홉을 넣었다고 했는데 그 홉에서 나는 아로마였다. 또한 목넘김 후에는 시트러스(citrus)가 느껴지기도 했다. 맥주를 넘기고 나서도 입 안에서 진한 꽃내음이 계속 남아 있었다. 약간 호가든 맥주의 느낌이 나기도 했다.

퇴근길 맥주는 기본적으로 라거 맥주이기 때문에 청량감은 국산 맥주와 같았다. 원료명에 이산화탄소를 넣었다고 나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탄산이 더욱 잘 느껴졌다.

솔직히 말해 다음에도 또 마시겠냐고 물어본다면 고개를 가로저을 것 같다. 각자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꽃향기 아로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산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국산 수제 맥주의 성장이 기대된다.

편의점 플래티넘 퇴근길 맥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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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1월 14일

벌써 새해의 2주가 지났습니다.

어제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고, 또 바람도 많이 불어서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편의점 맥주중의 하나인

퇴근길 맥주입니다.

상단부에 플래티넘 맥주라고 적혀있고,

그 밑에 German Pilsner 라고 적혀있습니다.

캔 외관은 남색으로 저녁 시간을 형상화 한 디자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위로의 문구가 어쩌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꼭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야하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은 타인에 시선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이름이 퇴근길인 맥주 답게

뭔가 회사에서 퇴근하고 지친 당신에게 위로를 해주는 그런 맥주인것 같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맥주네요.

역시 술은 얼음처럼 시원해야 더욱더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뭔가 더 짜릿한 자극적인 맛이 가중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캔류이고 알미늄이네요.

품질 유지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구요.

제품명은 퇴근길 입니다.

별다른 수식어가 따로없네요.

용량은 500mL 이구요.

식품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따로 과일성분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일반 맥주입니다.

업소명은 주식회사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라는 회사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7%입니다.

납세증지첩부면제승인 이라는게 있는데,

뭐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지만,

한국 맥주중에서 발견되는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원료명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구요.

맥아 독일산, 홉은 미국산, 효모는 벨기에산, 밀은 독일산

외국산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캔 윗면 깔끔한 실버 색상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문구가 바로 입구쪽에 있네요.

제품 제조일은 2021년 8월 20일 10시 49분으로 시간까지 나와있네요.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니까

2022년 8월까지입니다.

1년이면 넉넉한 유지기한입니다.

개봉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부드럽습니다.

사진에 보이시죠 청량감도 나쁘지 않구요.

2022.01.07 – [리뷰] – 오늘 맥주한잔 오렌지 밀맥주 리뷰

쌉싸름한 맛은 쎄지않고 적당하구요.

이 퇴근길이라는 맥주의 가장 특징은 부드러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21.10.15 – [리뷰] – 타이거 맥주 원산지와 칼로리 및 파는곳 후기

맥주마다 고유의 향이 있는데, 그렇다할 특징적인 향은 없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목넘김이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맥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과일맥주쪽으로…

그럼 여기까지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퇴근길 맥주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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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한 내게 한 잔… 국산 수제맥주 ‘퇴근길’

▲ 퇴근길 선셋. 인디아페일에일(IPA) 중에서 도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류인 세션 IPA를 표방한다./사진 제공=홈페이지 캡처

▲ 퇴근길 나이트캡. ‘나이트캡’이란 잠들기 전 마시는 술을 일컫는다./사진 제공=홈페이지 캡처

[술이 술술 인생이 술술-134] “수고했어, 오늘도.”맥주캔에 쓰인 이 한 줄에 문득 마음이 녹는다. 하필 이름도 ‘퇴근길’이다. 이렇게 서정적인 이름이라니. 나는 뭐에 홀린 사람처럼 퇴근길 선셋과 퇴근길 나이트캡을 집어 들고 계산대로 향한다.오늘의 술은 우리 브루어리 ‘플래티넘 크래프트’가 빚은 수제맥주 퇴근길이다. 퇴근길은 총 두 종류다. 세션 인디아페일에일(IPA)인 퇴근길 선셋과 저먼 필스너인 퇴근길 나이트캡이 있다. 편의점 CU에 들어간다. 500㎖ 한 캔에 3500원이다. 9900원을 내면 세 캔을 준다.퇴근길 선셋은 노을빛 프린트가 감싼 캔 안에 들어 있다. 석양을 등진 전철이 한강의 철교를 지난다. 세션 IPA인 만큼 도수가 4.7도로 높지 않다. 평소 IPA의 묵직함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어필할 만하다. 맥아와 홉, 밀로 빚었다.크고 투명한 잔에 퇴근길 선셋을 따른다. 짙은 노을빛을 기대했는데, 예상보다는 밝은색을 띤다. 거품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신선한 자몽향이 콧구멍을 간질인다. 나는 참지 못하고 크게 한 입 들이켠다.대중성을 고려해서였을까. 홉은 강하지 않다. 이어 자몽을 비롯한 열대과일 풍미가 옅게 비친다. 보디감이 가볍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좋게 포장하면 캔에 그린 노을처럼 은은하다. 적나라하게 말하면 밍밍하다.내 의견은 밍밍하다는 쪽으로 기운다. 멋진 이름, 그럴듯한 포장에 맛이 미치지 못한다. 재구매 의사 없다.퇴근길 선셋에 실망한 나는 별 기대 없이 퇴근길 나이트캡을 냉장고에서 꺼낸다. 감색 하늘과 불이 켜진 빌딩 숲, 하얀 초승달을 캔에 그려 넣어 낭만적이면서도 적막한 도시의 밤 정서를 전한다. 맥아와 홉, 역시 밀을 넣었다.퇴근길 나이트캡은 필스너답게 상아색에 가까운 밝은 금색이다. 코를 킁킁대도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거품 지속력은 약한 편이다. 퇴근길 나이트캡도 선셋처럼 술에 물 탄 듯한 맛이겠구나. 마음이 닫힌다.차가운 나이트캡이 입에 닿는다. 차갑다는 인상 외에는 별 풍미 없이 곧바로 홉이 차고 나온다. 삼키면 고소한 맛이 난다. 과연 이 녀석도 실패다. 그래도 잔을 채웠으니, 비워야지. 천천히 홀짝인다.아, 마실수록 화사한 무언가가 올라온다. 실온에 나와 온도가 올라 움츠러들었던 풍미가 살아난 모양이다. 입안에 꽃향기가 진동한다. 허브향이 섞인 꽃이다. 썩 괜찮다. 피니시에서는 신선한 오렌지 껍질, 고소한 빵 맛이 난다. 목넘김이 제법 거칠다. 알코올 도수는 역시 4.7도.마신 뒤에는 쌉싸름한 맛이 스친다. 너무 차지 않게, 적당히 차갑게 마시는 편이 좋다. 너무 차가울 때보다 훨씬 화사하다. 재구매 의사 있다.[술 칼럼니스트 취화선/[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고했어, 오늘도”…편의점 CU ‘퇴근길 맥주’ 출시

심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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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편의점 CU가 다음 달 1일 수제맥주 ‘퇴근길 필스너’를 선보인다. 국내 수제맥주 1위인 ‘플라티넘크래프트맥주’가 제조한 독일 필스너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다른 곡물을 사용하지 않은 맥아 100%의 효모를 그대로 발효해 깔끔한 목넘김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수제맥주의 주요 고객인 20~40대 고객들의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감성 맥주를 표방한‘퇴근길 필스너’는 전국 CU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고객 프로모션도 확대된다. 다음 달 1일부터 ‘퇴근길 필스너 (500ML·3900원)’ 3캔을 9900원에,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세를 탄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 시리즈인 강서,달서,전라,한강맥주 (330ML·각 3900~3200원)4병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중소 전문 브루어리(맥주공장)의 등장과 수제 맥주의 외부 유통이 허용되면서 매년 3~40%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수제맥주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하나의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2027년 까지 2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U 역시 수제맥주 도입 2년도 안돼 관련 매출은 3배가 넘게 올랐다.

편의점 수제맥주 추천, CU에서 산 퇴근길 맥주 2종 리뷰

편의점 수제맥주 추천

CU에서 산 퇴근길 맥주 2종 리뷰

마신 날, 2020년 4월 18일

구입 장소, 동네 CU 편의점

구입 계기, 예전에 마셔본 적이 있는데 먹을 만 해서

어디서 왔는가, 대한민국

맥주 종류, 저먼 필스너 & 세션 IPA

사촌동생이 이사 온 우리 집에 놀러온 날.

저녁으로 곱창을 배달시켰다. 술을 뭐 마실까 하다가 우리집 술장고에 술이 비어서 근처 편의점으로 맥주 사러 나갔다 왔다. 근처에 있는 편의점들은 맥주 라인업이 별로라서 조금 걸어 나가서 나오는 편의점에서 샀다. 거기가 우리나라 수제맥주가 여러 종류 있어서 고르기가 좋음. 거기서 사온 퇴근길 맥주. 내가 사촌동생에게 추천했다.

이 맥주는 내가 작년에 승진발표가 났던 날, 승진이 확정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 바로 여행을 떠났던 날 마셨던 맥주다. 중국 운남성으로 가는 여행길이었고 여행 전날 인천공항 근처 호텔 체험단 하느라 (네이버에서 여행블로그를 함) 거길 가는데, 가기 전에 인천공항에 있는 편의점 들러서 샀던 맥주다. 그러니까 나의 셀프 축배주였다고 할 수 있겠지. 그날 맛있게 잘 마셔서 기억이 좋다. 이제 보니 플래티넘 맥주였네!

사촌동생은 에일을 잘 마시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져서 내가 에일 마시고 동생은 필스너 주려고 했다. 그래서 일단 내꺼 먼저 사진 찍음.

상큼한 맛을 가진 세션IPA. 그런데 동생이 마셔보더니만 이게 더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양보해 주기로 했다. 흙 ㅠㅋ

저먼필스너.

아무래도 사촌동생이 세션 IPA를 더 맛있다고 선택했던 이유는 그 특유의 상큼한 향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필스너 에일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향이나 맛에 시트러스가 느껴지냐 아니냐로 맛있음을 판단하는 것 같기도 하고. 대충 감이 온다. 난 이 맥주도 좋은뎅.

이건 잔이 신스틸러다.

지난 사이판 여행 갔을 때 받아온 부바검프 잔. 네이버에서 여행블로거로도 활동중이니 여행사 끼고 여행가는 게 좀 있다. 그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식사내역에 부바검프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하필 내가 주문했던 메뉴에 잔을 증정하는 행사 상품이 포함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아마도 사이판 맥주를 종류별로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얻어 걸리게 된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그래서 이런 잔도 우리 집에 생겼다. 동생한테 자랑하려고 이 잔 꺼내서 보여준 거였음. 케케.

동생에게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보여주며 시즌1 6편, 시즌2 6편을 모두 한꺼번에 봐버렸다. 12시간 순삭되어버렸던 하루.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대화도 많이 나눴다.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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