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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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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투자일지 – 브런치

나는 2011년부터 주식투자를 했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였고, 올해 COVID-19로 주식시장의 변화를 체감하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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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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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 YES24

[도서] 상한가 쪽집게 이도영의 실전 투자일지 [ 별책부록 ]. 이도영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도서] 진미령, 성기배의 신나는 주식투자 2 [ 별책부록 : 매매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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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es24.com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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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제대로 하려면 매매일지를 쓰라 [주식 매매일지 작성방법 …

제2의 주식인생을 살고 계신 초보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키움증권 MTS 매매 마크 쉽게 조회해 보자”라는 제목으로 올린 포스팅을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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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2trillionle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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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존버노트(매매일지,일기장) – Google Play 앱

오늘도 주식때문에 맘 고생하시나요? 전문 투자자도 매일 주식공부하고 기록하는데, 초보 투자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테마주나 남들이 사는 종목 투자하니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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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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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주식 투자일지 왜 안 쓰나요? – 오마이뉴스

주식 투자에서 저지른 많은 실수를 고백해왔다. 무턱대고 매수한 급등주, 맞출 수 있을 거라며 시도한 단기거래, 허황된 뜬구름 위로 대책 없이 쌓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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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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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를 만들어라 – 증권일보

하지만, 매매일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은 거래종목, 수량과 투자금, 투자기간, 매수가와 매도가, 손실과 이익, 매수 및 매도근거, 특이사항 등을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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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d.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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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주식 매매일지 엑셀양식 공유 – 사이다말고 고구마

2021. 4. 26. 한 종목 가지고 매매일지를 쓰는 것도 웃긴 것 같네요. 오늘도 별도의 매매는 없었습니다. 계속 가지고만 있을 뿐… 매매를 안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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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ma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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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양식 공유드려요! – 블로그

투자 아이디어 22개의 글 · 1) 주식 매매일지 시트는 종목별/증권사별 매매 기록을 1열로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2) 종목을 매수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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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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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성공을 위해서 써야되는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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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투자 일지

  • Author: 창원개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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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hiHhipIZ_U

2020년 9월 29일 투자일지

오늘 한줄평 : 오늘은 개인 사정으로 장을 쉬려 했으나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장부터 참여했다. 오늘 워낙 상승세라 좋았고, 어제 연습한 스캘핑 기법이 오늘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에 3번 이상 매수, 매도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후 2시 이후로 다시 매수를 하는 것은 오판이었다. 기관이나 외인이 엄청 매도를 해서 결국 너무 많이 떨어져 연휴가 끝난 후에도 굉장히 많이 올라야 매도가 가능할 정도의 금액으로 떨어졌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그래도 오늘 한 종목으로 굉장히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기뻤다. 이렇게 하루하루 배워 가는 것 같다.

주식 제대로 하려면 매매일지를 쓰라 [주식 매매일지 작성방법/ 매매일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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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제대로 하려면 매매일지를 쓰라 [주식 매매일지 작성방법/ 매매일지의 중요성]

매매일지 중요성 커버

제2의 주식인생을 살고 계신 초보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키움증권 MTS 매매 마크 쉽게 조회해 보자”라는 제목으로 올린 포스팅을 보셨나요?

안 보신 분들은 제 포스팅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2trillionlee.tistory.com

매매 마크는 매매일지를 작성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매매일지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바로 작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에게 여쭙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신 후 매매일지를 써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종목을 매매하는 행위를 하신 후에 그에 대한 내용들을 글로 적어 놓은 적이 있으신가요?

아직 없으시다면 주식 인생을 제대로 살고 계신 것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매매일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매매일지를 쓰면 좋습니다 라는 말로는 약합니다.

매매일지는 주식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제 일화를 여담으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매매일지를 쓰는 게 너무 부담되어서 매매일지 안 쓰려고 매매 자체를 중단한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매매일지를 쓰는 일 자체가 학창 시절 일기 쓰기 숙제처럼 고되고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만약 매매일지를 작성함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이 매매일지를 쓸 때 느끼는 힘겨움이나 부담감보다

훨씬 더 크다면 우리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매매일지 쓰는 순간이 행복해질 수 도 있습니다.

매매일지를 써야 하는 이유

매매일지를 왜 써야 할까요? 본질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실수했던 바를 바로잡기 위함에 있습니다.

매매를 복기해 보고 손실이 났을 때 “아! 내가 이런 실수를 했구나.”를 깨달으면서 그 실수들을 점차 줄여 나가고

나중에는 그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게 되는 데 있습니다.

매매일지의 형식

매매일지의 형식을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물론 매매일지에 꼭 담겨야 할 꼭지와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

매매 날짜, 매매 종목명, 매매 수량, 매수매도가, 수익금액, 손실금액

매수하고 매도한 이유, 매매로 얻은 교훈 등등

그런 팩트들은 반드시 기입하셔야 하고요. 추가적으로 그 당시의 감정 상태나 매수, 매도할 때의 상황들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작성해 놓는다면 나중에 매매일지를 다시 확인해 볼 때도

그때의 구체적인 상황이나, 내 마음의 심리 등도 떠올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최대한 우리의 생각을 담아서 담백하게 써가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매매일지의 내용 중에 꼭 담으시길 바라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매수 날짜 매도 날짜뿐만 아니라 매수한 시각까지 구체적으로 써 놓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지난번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내가 종목을 매수한 날짜 및 구체적인 시각까지 적어놓으면 그때의 캔들차트를

나중에 분봉으로도 확인해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매수한 시각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지 차트-매매 마크 조회 (영웅문 S)를 통해서

정확한 시각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지난번 포스팅했던 내용들을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차트 복기를 통해서 내가 어떤 주가의 흐름일 때 매수하고, 어느 자리에서 매도했는지를

적어 놓으신다면 “아! 내가 이런 종목을 샀는데 왜 샀었고, 내가 이런 실수를 했구나.”

하는 교훈들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매매일지의 중요성과 유익함

매매일지를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데 있습니다.

매매일지는 오답노트입니다.

생생한 표현으로 내가 그때 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기억날 정도로 쓰십시오.

언제 어떤 기사를 보고 그 종목을 매수하게 되었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기술하면

결국에는 그게 다 자신의 실력으로 쌓이게 됩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복적인 실수를 범합니다.

그 실수만 점차 줄이고 개선할 수 있어도 우리는 엄청나게

빠른 진보와 향상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매매일지를 안 쓴다는 건 주식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만 기억하십시오.

전설적인 시장분석가 스탠 와인스타인이라는 분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초보자라면 투자일지를 써라.

실패 요인을 제대로만 분석한다면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제 매매일지 2권 마지막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는 명언입니다.

스탠 와인스타인 명언

매매일지를 바라보는 관점 바꾸기

저도 예전에는 매매일지 쓰는 것이 곤욕일 때가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매매는 많이 했는데 매매일지를 안 써서, 약 1달치의 매매를 정리하고

밀린 숙제 하느라 정말로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1,2권의 매매일지를 작성하였고 지금은 3권째를 작성 중입니다.

매매일지 1권은 제가 주식을 시작하고 첫 번째 매수한 1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약 9개월 동안이 담겨있답니다.

매매일지 2권은 2021. 10. 11 ~11. 18까지 약 40일 정도를 담아내었습니다.

1 권쓰는 데 무려 9개월 걸렸는데, 2권 쓰는 데는 한 달 열흘밖에 안 걸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9월경부터 매매일지의 중요성이 제게 깨달아졌고, 그때부터

저는 매매일지를 행복하게 작성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담백하고 진솔하게, 나의 심리와 그 당시의 상황들을

종합해서 매매일지를 써보면서 그로부터 반드시 교훈을 얻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지금까지 쓰게 된 매매일지의 내용들을 짧게 공개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매일지의 구체적인 내용

<매매일지 1권의 내용 중 >

매매일지 1권

<매매일지 2권의 내용 중>

매매일지 2권

<매매일지 3권의 내용 중>

매매일지 3권

제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처럼 작성했듯이 여러분들도 써 보시면 됩니다.

반드시 써야 할 매매일지의 규칙이나 패턴,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솔직하게 써 보세요.

그 자체로 큰 유익이 생겨날 것이고, 여러분들의 실수는 줄어들 것이며, 실력은 향상될 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매매일지는 언제 쓰는가?

매매일지라는 이름처럼 매매할 때만 작성하는 것이라고 저 역시 생각했습니다.

매매를 멈추고 쉰 날은 아무것도 쓸게 없으니 매매일지를 쉬어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매매일지는 큰 틀에서는 주식 일기와 같습니다.

주식 일기 안에 들어가는 카테고리쯤으로 매매일지를 이해하신다면

매매가 없는 날도 주식 일기는 작성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매매일지에는 내가 공부한 종목에 관한 내용을 적으셔도 되고, 주식시황이라든지,

새로 알게 된 경제용어든지, 내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돈 될 거 같은 아이템도 좋고,

뉴스에서 등장한 주식 이야기도 꼼꼼하게 써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매매가 없는 주말이면, 종목분석과 공부를 한 내용들을 작성할 때도 있으며,

유튜브 주식 강의 영상을 보고 난 후 느낀 점과 중요한 깨달음들을 적어두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매일지, 주식 일기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원하는 금액을 만들 때까지, 단기적으로 정한 목표는 2~3년입니다.

1달에 매매일지 1권을 기록한다면, 1년이면 12권, 2년이면 24권의 매매일지가 탄생할 것입니다.

약 25권 내지 30권의 매매일지를 쓸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제 주식실력이 정말

좋아진다면 제가 원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매매일지는 오답노트임을 명심하십시오.

실수는 줄이고 내 매매의 소중한 원칙은 굳어지는 놀라운 변화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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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식때문에 맘 고생하시나요? 전문 투자자도 매일 주식공부하고 기록하는데, 초보 투자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테마주나 남들이 사는 종목 투자하니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는’ 투자를 합니다.

늦게 시작 할 수록 당신의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더 이상 나에게 손절이란 없다! 나만의 주식일기로 정확한 분석과 자세한 기록을 통해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은 ‘지금 바로’ 설치하세요! (*늦을수록 손해!)

⦁ 주식 초보자 (주린이, 직장인, 주부, 학생, 자영업자 등)

⦁ 테마주 매수했다가 매도 타이밍을 자주 놓치신 분

⦁ 매도하면 급등해서 허탈하신 분

⦁ 고점에서 매수해서 못 참고 손절하신 분

⦁ 꾸준하게 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신 분

■ 주식일기 추천 사용 방법

1. 하루 3번 기록하기

⦁ 장전(개장 전) : 오전 8시 30분

⦁ 장중(개장 중) : 점심 식사 후 1시

⦁ 장마감(마감 후) : 퇴근 후 7시

2. 기록 내용

⦁ 장전 : 증권사 데일리 리포트, 예상체결가

⦁ 장중 :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 거래대금상위, 외국인/기관 순매수상위 종목, 시가 총액 상위그룹, 장중 속보 뉴스, 공지사항

⦁ 장마감 : 종목분석, 지수분석, 뉴스 분석

3. 종목 및 수익 현황 기록

⦁ 관심종목, 추천종목, 테마주

⦁ 종목별 매매내역, 손익현황

⦁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

■ 애플리케이션 기능

1. 1일 Good, Bad 자기 평가

⦁ 성공한 투자에 대한 이유 및 관련 이슈 기록

⦁ 실패한 투자에 대한 이유 및 보완점 기록

2. 주식 그림일기 작성

⦁ 종목 차트 캡처 이미지 업로드

(여러 장 업로드 및 이미지 자르기 가능)

⦁ 차트 분석 및 전망 기록

⦁ 관련 뉴스 링크 저장 (사이트로 바로 연결)

3. 종목별 모아 보기

⦁ 입력한 전체 종목 리스트 보기

⦁ 종목별 한눈에 보기

4. 네이버, 다음 증권 바로 가기

5. 감성 폰트 선택 가능

■ 권한 안내 : 사진, 미디어 파일에 액세스

—-

개발자 연락처 :

[email protected]

업데이트 날짜 2020. 10. 12.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주식 투자일지 왜 안 쓰나요?

한 이코노미스트의 말에 의하면 주식투자는 물 위에 떠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물 위에 잘만 떠 있으면 언젠간 바다에 도달할 수 있다고. 그런데 대부분이 더 빨리 가려고 욕심을 내다 무리하여 중간에 빠진다고. 무리하지 않는데 나의 처절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자말]

큰사진보기 ▲ 자꾸만 실수를 반복하는 나란 인간. 어쩌나… ⓒ 남희한 관련사진보기

“항공 분야의 모든 지식, 규칙, 절차는 누군가 어디선가 추락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큰사진보기 ▲ 그랬었지… 이젠 그러지 말자.. 내가 또 그러면 개미가 아니다 내가… ⓒ 남희한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개인 브런치에도 실립니다.

주식 투자에서 저지른 많은 실수를 고백해왔다. 무턱대고 매수한 급등주, 맞출 수 있을 거라며 시도한 단기거래, 허황된 뜬구름 위로 대책 없이 쌓아올린 레버리지 등 무모함의 끄트머리에서 놀며 적지 않은 사고를 쳤다. 깎아지는 절벽의 끝은 아찔했음에도 애써 무시했던 것은 ‘설마’라는 마음에서였다.떡도 먹어본 놈이 더 잘 먹는다고 회가 거듭될수록 더 크게 해먹었다. 수십만 원, 수백만 원, 수천만 원. 실수가 거듭될수록 분명 배우는 게 있었는데 이상하게 반복해서 사고를 쳤다. 매 순간이 데자뷔. 몸에 배인 습관과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감성은 느낌 투자에 너무나 적합했다. 아… 불안함의 기시감을 느끼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나. 과연 이 답 없는 인간에게 방법은 없는 걸까?항공기엔 블랙박스라는 아주 중요한 장치가 있다. 운행 중에 발생한 대부분의 이벤트를 기록하는 장치로, 사고 시 상황 정보를 유지함으로써 비행 중 상황을 재현해 원인을 규명하는데 쓰인다. 사고가 나면 생존자가 있기 어려운 이유로 아주 튼튼하게 만든 기록 장치다.원인을 알 수 없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1950년대에 개발되어 60년대에 장착이 의무화된 블랙박스는 많은 사건 사고에서 원인을 규명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에 달리는 블랙박스가 이를 차용한 대표적인 사례인데, 교통사고를 당해본 사람들은 이의 유용함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테다.하지만 항공기에서의 블랙박스는 아주 중요한 목적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바로 사고의 재발 방지다.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리 기장의 말마따나, 매번의 추락은 미래의 비행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의 갖가지 비행술은 지난 사고로부터의 배움인 거다.그러니까 블랙박스는 원인 규명과 함께 이를 분석하여 다음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더 큰 목적을 가진다. 동일한 사고로 또 다른 안타까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로부터 배운 모든 것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는 노력. 그 노력의 결실이 블랙박스라고 불리는 비행 기록 장치이다.주식 투자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투자일지다. 매매뿐만 아니라 그 이유와 계획을 적어두는 투자의 기록. 이 기록을 통해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한 판단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어이없는 짓을 반복하는 내겐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는 최소한의 노력, 투자일지가 필요했다.항공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블랙박스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주식 투자에 있어 블랙박스 역할을 하는 것이 투자일지라는 것도. 그럼에도 실천하지 않은 것은 ‘예사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다고 뭐 달라지겠냐는 생각은 지나치게 가벼워 생각 속에 제대로 내려앉은 적이 없었다.투자일지를 권유하던 많은 사람들의 얘기에도 그 효과를 모르니 귀찮음이 앞섰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라는 질문과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대답이 결국 나를 책상으로 이끌었고 떠밀리 듯 몇 자라도 끄적이게 만들었다.그런데 이게 뭔가. 별 기대 없던 기록의 효과는 생각보다 대단했다. 느낌으로 움직였던 탓에 거래 내역을 봐도 무슨 연유로 사고팔았는지 몰랐던 종목들이 제법 분명하게 제 역할과 스토리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기록은 지난 내 결정이 얼마나 합리적이었는지, 아직도 유효한지에 대한 판단을 가능케 했다. 기억의 왜곡은 너무나도 흔한 일이라 의지할 것이 못되지만, 기록은 ‘빼박’이란 기본 속성으로 가당찮은 ‘과오의 미화’까지 차단했다.내가 쓰는 투자일지란 것이 거창한 것은 아니다. 꼼꼼하지도 않고 매번 적지도 않는다. 그저 이 종목이 좋아 보인다. 이유는 이렇다. 얼마 정도 사야겠다. 정도의 투자 아이디어를 적은 간단한 메모 형식의 글이 다다. 간혹 관심이 커지거나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면 참고용으로 내용을 보충하기도 하지만, 되도록 간략히 하려고 한다. 공을 들인 완벽함이 아니라 대충이라도 꾸준함이 목표이기에 그렇다.이전엔 절대 이길 수 없었던 날뛰던 마음을 차분해진 머리가 거뜬히 제압했다. 실로 편안한 상태. 이게 중요하다. 언제나 이성이 갈피를 못 잡고 마음을 따를 때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투자일지를 적고 난 후부터 원치 않게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발길 닿는 대로 가는 일이 줄었다. 내 앞에 ‘글’이라는 형태로 드러나 있는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이 방황할 여지를 많이 줄여 준 덕분이다.잘못된 길을 갈 수는 있다. 사실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렇지만 잘못된 길이 더 많은 미로를 헤매고 있더라도 언제든 온 길을 되짚어 돌아나올 수만 있다면 내딛는 발걸음이 그리 두렵지만은 않을 테다. 잘못되었을 때 어디 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그렇게 든든한 것이다.그동안 같은 시험에서 매번 같은 답안을 작성한 것은 제대로 채점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가 틀렸는지 알 수 없는데 어찌 답을 바꿀 수 있겠나. 지금 받는 50점이라도 유지하려면 안전(?)하게 똑같은 답을 골라야 한다.하지만 채점된 오답지를 받아들고 재시험을 치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비록 문제도 어렵고 무수히 많은 해답과 오답이 있는 다지선다형 시험이지만, 무엇이 해답에 가깝고 무엇이 확실한 오답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그래서 투자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블랙박스를 장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로부터 배우고, 버리고, 강화하고, 개선해서 다함께 사고를 줄였으면 좋겠다. 나의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런 저사양 블랙박스도 도움이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효과를 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백하자면 이 글도 내 블랙박스 기록의 하나다. 요즘 바쁘단 핑계로 몇 자 적는 것에 소홀해지려는 나를 이렇게 붙들어 맨다. 남들에겐 꼭 적으라고 해놓고 고민했다니… 다행히 염치는 있는지 얼굴이 제법 달아오른다. 이번에도 역시, 기록의 ‘빼박’ 기능이 여지없이 잘 작동하는 것 같다.

투자일지를 만들어라

김명환 리빌드 에셋 대표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매매가 끝난 건 아니다. 이것을 분석하고 또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접어버리고 다음 매매기회를 찾는다. 결과분석은 감정적인 매매에 대한 교정수단이다. ‘이전과 이후’ 노트를 작성하라.”

– 알렉산더 엘더

투자자들은 통신망의 발달로 인해 투자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요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투자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정보를 관리하다 보면 그 정보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으며, 자신이 ‘왜 그 시점에 주식을 매매했는지’ 근거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정보를 관리한다는 것은 증권사나 증권방송에서 사용하는 복잡한 틀을 이용한 관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개인이 작성한 투자일지를 통해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일지는 사적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격식을 갖출 필요도 없고 제출용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에게 맞는 일지라면 그만이다. 엑셀 또는 워드를 이용하여 매매일지를 만들어서 저장을 해도 되고, 작성된 매매일지를 프린트해서 모아도 된다.

하지만, 매매일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은 거래종목, 수량과 투자금, 투자기간, 매수가와 매도가, 손실과 이익, 매수 및 매도근거, 특이사항 등을 적으면 된다.

단순히 매매일지를 작성하는데 의의를 두지 말아야 한다. 매매를 실패했다면 스스로 복기를 해보면서 잘못된 투자습관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다음 매매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략하게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한 가지 예를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00종목을 적고 그 옆에 종목 번호를 적는다.

둘째, 매수가격(30,000원), 수량(2,500주)을 적는다.

셋째, 예정투자기간을 적는다. 가령,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또는 수익률을 기준으로 매매원칙을 정했다면 “수익 10%시 일부 매도”라고 적는다.

넷째, 매수결정일(8월 25일)과 실제매수일자(9월 1일)을 적는다.

다섯째, 매수근거를 적는다. 구체적으로 ‘A회사의 시장점유율이 60%에 근접했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기술적으로는 대량거래가 발생한 후 주가가 상승했다가 현재는 거래량이 줄면서 눌림목을 형성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에 근접하고 있지만, 다시 주가가 상승하면 우상향의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는 방식으로 작성한다.

여섯째, 매도가격(32,000), 수량(2,500)을 적는다.

일곱 번째, 실제투자기간(9월 1일부터 9월 15일)을 적는다.

여덟 번째, 예상매도일(9월 30일)과 실제매도일(9월 15일)을 적는다.

아홉 번째, 매수 및 매도 결정근거가 다른 경우 되도록 자세히 적는다. 가령 매도 기준을 기간 또는 수익률이 아닌 기타 다른요인에 의해 매도한 경우에는 꼼꼼하게 작성해야한다.

투자일지를 작성하라. 작성한 투자일지는 투자자 자신만의 주식역사책이 될 것이다. 자신이 기록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때 투자일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언컨대,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투자자는 1%도 되지 않을 것이다.

돈을 벌고 싶은가. 매매일지를 1년만이라도 작성해보라. 비법을 쫓아 강연회나 증권방송에 메어 살고 있는가. 일주일은 손실이 나고, 이익은 하루뿐인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비법은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같이 자신의 매매를 반성하고 고민하는데 돈을 잃겠는가. 꾸준하게 매매일지를 써가면서 자신을 채찍질하라.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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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주식 매매일지 엑셀양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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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한 종목 가지고 매매일지를 쓰는 것도 웃긴 것 같네요. 오늘도 별도의 매매는 없었습니다. 계속 가지고만 있을 뿐…

매매를 안 한다고 글을 쓰지 않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 오늘도 주식 일기를 써 나갑니다.

오늘은 제가 주기적으로 일기를 쓰듯이 내 종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며칠 전에 주식 매매일지 엑셀 파일을 만들었는데 혹시나 필요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공유해볼까 해요.

매매일지 엑셀 양식을 원해서 방문하신 분이 더 많을 것 같으니 매매일지 양식을 먼저 공유하고 주식일기를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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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엑셀 양식 공유

제가 만든 주식 매매일지는 정말 기본 기능만 매매일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사용방법을 조금 알려드릴게요.

파일을 여시면 3개 시트를 보실 수 있어요. 보유현황, 주식 매매일지, 월별 매매결산

1. 보유현황 시트

작성할 부분은 현재주가 열만 해당 주식의 현재 가격만 적으시면 되구요.

주로 보유현황을 보여주는 시트입니다. 주식 매매일지 시트에 작성하시면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읽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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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매매일지 시트

종목명, 증권사를 쓰시고주식 시트에 진한 노란색 바탕이 있는 부분에 매매 내역을 쓰시면됩니다.

먼저 매수열에 일자, 단가, 수량을 쓰시면 자동으로 계산이되어 보유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매도부분에 쓰시게되면 실현손익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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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별 매매 결산 시트

보유현황, 주식 매매일지 시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월에 어느정도 손익을 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는 공유가 처음이라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궁금하신점이나 개선점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다운받아가실때 하트와 댓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주식_매매일지_엑셀_양식_V1.xlsx 0.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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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기

오늘은 위에 주식 매매일지 엑셀 양식 관련 글을 쓰는 데 힘을 많이 썼으니 매매일기의 분량을 조금은 줄여서 써 볼게요.

보유종목

1. 앱코 25,250원 1000주

앱코는 결국 예전에 2만원 초반선에서 손절했습니다. 그래서 주식 액셀양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아주 비싼 가격에 똥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워 글을 조금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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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앱코 종가가 26,650원이니 보유 수익률이 대략 5% 정도 되네요.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가 350억인데 아직 시가총액이 2500억 부근이니 아직도 저평가 되어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고속 성장하는 기업이니 적정PER을 15만 준다고 가정해도 적정 주가는 54500원이 되는데요.

지금이 26,650원이니 거의 2배까지는 상승여력이 있다고 저는 믿고있어요.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이지만요.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는 근거는 제가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에 명시되어있어요. 관련글 링크는 아래에 적어둘테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상 이번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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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양식 공유드려요!

제가 사용 중인 주식 매매일지 양식을 공유드려요!

블로거, 웹사이트를 조금만 찾아보시면, 쉽게 주식 매매일지 양식을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양식/저 양식을 다 써보다가 더 심플하고, 직관적인 주식 매매일지가 있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 혹시 더 좋은 주식 매매일지 양식을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

사실, 지난 ’20년 7월까지 주식 매매일지를 별도로 기록하지 않았어요. 사고파는 것을 일일이 적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하지만, 지금은 주식 매매일지를 기록하니 매매에 조금 더 신중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기업을 매수할 때도, 매도할 때도, 매매 판단을 다시 곱씹게 돼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뇌동매매는 이제 그만!)

키워드에 대한 정보 투자 일지

다음은 Bing에서 투자 일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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