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 뜻 | 외국인투자유치이해 상위 28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투자 유치 뜻 – 외국인투자유치이해“?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KOREA FDI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57회 및 좋아요 1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흔히 돈을 받는 대신 뭔가를 반대급부로 주는 것을 말한다. 빌릴 경우에는 추후 원금에 이자를 더 쳐서 주면 되는 것이고, 투자 받을 경우에는 지분을 반대급부로 주면 된다.

투자 유치 뜻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외국인투자유치이해 – 투자 유치 뜻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투자 유치 뜻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스타트업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기초! 투자 유치, 자금 확보 팁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그 비즈니스 모델은 빠르게 회사의 규모를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이를 달성하기 …

+ 여기에 보기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2022

View: 3915

시리즈 A, B, C…투자유치, 어떻게 다른 걸까? – 오픈트레이드

이때, 투자단계는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VC)와 같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투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1]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otrade.co

Date Published: 10/9/2022

View: 4115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방법 | 채널톡 – Channel.io

채널톡 김재홍 부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법을 지금 확인해 … 무슨 뜻이냐하면 비행기를 같이 타면 8시간에서 10시간은 같이 앉아 있을 …

+ 더 읽기

Source: channel.io

Date Published: 4/2/2022

View: 9538

스타트업 투자: 용어부터 실전까지 | 한인포스트

투자유치에 따른 스타트업 단계 초기 단계 Early Stage: 엔젤, 시드, 프리 A, 시리즈 A를 포함한 투자 단계를 뜻한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

+ 여기에 표시

Source: haninpost.com

Date Published: 8/24/2021

View: 5286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 핵심 총정리 – 1등 주주 관리 서비스, ZUZU

그래서 더 큰 성장의 타이밍을 앞둔 스타트업들은 이를 뒷받침할 투자 자금을 유치시키기 위해 노력하죠. 시드 단계 (Seed, Pre-A). 기업 성장 단계, 주요 투자자. 창업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zuzu.network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6361

스타트업 투자: 용어부터 실전까지 #1 – 넥스트유니콘

1 투자 용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 대표님 혹은 스타트업 … 무슨 뜻인지 헷갈리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 용어 설명을 확인해볼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nextunicorn.kr

Date Published: 2/25/2022

View: 5208

국내 법전에 외자유치라는 용어가 가끔 등장하지만 … – 매일경제

다만 ‘외국인투자촉진법’을 보면 외국인 투자란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맺을 목적으로 외국인이 국내 기업 주식지분을 10%이상 소유하거나 이미 출자한 기업에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634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투자 유치 뜻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외국인투자유치이해.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유치이해
외국인투자유치이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투자 유치 뜻

  • Author: KOREA FDI
  • Views: 조회수 757회
  • Likes: 좋아요 16개
  • Date Published: 2020.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4AcGYj3Ios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39.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법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어느 벤처투자자의 수줍은 고백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는 어떻게 보면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그것은 창업자가 창업 전까지 살아온 인생에 의해 좌우된다. 뭐 초장부터 초치는 소리 한다고? 그럼 차근차근 한 번 살펴보자.

먼저 투자유치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유치는 흔히 돈을 받는 대신 뭔가를 반대급부로 주는 것을 말한다. 빌릴 경우에는 추후 원금에 이자를 더 쳐서 주면 되는 것이고, 투자 받을 경우에는 지분을 반대급부로 주면 된다. 빌릴 경우 비록 단기간에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지분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신용도 하락(파산) 및 심할 경우 경영권까지 송두리채 빼았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투자 받을 경우에는 차입에 따른 위험도 없을 뿐더러 때론 경험 많은 앤젤 혹은 명망있는 벤처캐피탈을 만날 경우에는 돈 이상의 큰 도움을 받기도 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투자유치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교적 장시간이 소요되며, 새로 들어온 주주가 다 정상적인 놈들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때론 똘아이 같은 놈들이 들어와서 경영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심할 경우 자금부족 및 추가투자를 이유로 경영권까지 강탈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초기에 투자유치를 많이 하면 할 수록 피 같은 자신의 지분이 더 많이 투자자에게 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초기에 벤처캐피탈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자랑할 것은 절대 안된다. 회사가 좀 더 성장해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면 좀 더 높은 회사가치로 투자를 유치할(적은 지분으로 많은 금액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 투자금액은 가급적 그 규모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

이제 회사(법인) 설립 단계부터 투자유치를 살펴보자. 요즘은 만원짜리 주식회사도 있는 걸 보면 예전보다 창업자의 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기 창업자 자금은 본인이 마련해야 한다. 창업자 호주머니로부터 나오는 돈을 통상 ‘피땀돈(Sweat Money)’라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본인이 피땀흘려 번 돈이기 때문에 아껴서 써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럼 초기 ‘Sweat Money’는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 그것은 하려는 사업규모에 따라 다르다. 반도체 칩이나 하드웨어 장비, 또는 대규모 온라인 게임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비교적 자기 돈도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자기돈 5백만원 또는 천만원 넣고 한다면 사업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돈의 규모가 자신의 헌신정도(Commitment)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나 모바일 게임 같은 경우에는 자기 돈이 조금 덜 들어가도 될 것이다.

자기 돈으로 법인을 설립했다고 치자, 그 돈으로 기본적인 기능이 구현된 제품/서비스, 즉 최소존속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구축까지 추가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엔젤이나 엑셀러레이터를 찾기 전에 가까운 가족(Family)이나 친구(Friend)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런 돈은 자금유치가 아니라 그냥 사랑으로 받는 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돈을 ‘사랑의 돈(Love Money)’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사랑의 돈’이라 말하는 이유는 이 돈을 투자하는 이들은 온전히 사업성, 수익성 때문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인간관계를 통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 그냥 믿고 맡기는(주는) 돈이다. 그렇기에 이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때는 반드시 두 가지 만은 다짐을 받아야 된다. 첫째, 그냥 로또 산거라 생각하라. 둘째, 앞으로 친구 또는 가족모임에서 자주 만날텐데 회사 상황 절대 물어보기 없기. 이 두 가지 다짐이 다 사업이 망하더라도 친구나 가족관계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이 단계에서도 너무 많은 자금을 유치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기 돈도 내고 친구나 가족으로부터도 자금을 유치했는데도 불구 자금상 최소존속제품 출시가 어렵거나 경영상 멘토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 단계의 자금부터는 투자자의 전문성이 가미되며 비교적 장시간 인내해 줄 수 있는 자금의 성격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단계의 자금을 ‘인내자금(Patient Money)’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투자유치 관련 강의시 이 부분에서 ‘환자의 돈’ 이라고 농담을 던지곤 하는데 그 때 마다 두 세명밖에 웃지 않아 썰렁해진 경험을 겪곤 했었다.

이 단계에서 자금유치시 유의사항은 첫째,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별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앤젤이든 액셀러레이터든 투자자의 과거 경력이나 투자이력에 맞는 스타트업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에 주로 투자해온(아님 그 분야에서 Exit 경험을 보유한 성공한 창업자던지) 액셀러레이터에 하드웨어 장비 사업으로 접근한다면 아무래도 투자유치 가능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둘째, 명확한 마일스톤(이정표)을 제시해야 한다. 이들의 투자지원은 최소한의 서비스 또는 최소한의 사업모델이 구현되는 수준까지 성장을 가속화 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적절한 이정표(출시시기, 앱 다운로드 수, 트래픽 수준 등)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낮은 비용수준(Low Burn-rate)으로 초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첫 서비스가 설령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서비스까지 버틸 체력이 있기 때문이다. 넷째, 그래서 Series A 투자(벤처캐피탈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여기서 창업팀(사람)의 뛰어남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다시 강조하진 않는다.

간혹 앤젤(Angel) 중에는 앤젤의 탈을 쓴 악마(Devil)가 섞여 있으니 투자유치시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모르는 앤젤이라면 반드시 주변이나 잘 아는 분들을 통해 검증(Reference Check)을 해야 한다. 나의 경험상으로는 악마들은 10% 이상의 지나친 지분을 요구한다던지, 우선주나 전환사채 투자를 한다던지, 연대보증을 요구한다던지, 추가 투자에 대한 옵션을 많이 거는 놈들 중에서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프라이머부터 파운더스캠프까지 많은 액셀러레이터들이 활발히 투자대상을 찾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를 고르려면 그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설명회(데모데이) 등도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각종 창업경진대회 상금도 노려볼 만 하다. 요즘은 상금 규모가 많이 커져서 대상의 경우 왠만한 액셀러레이터 투자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통상 이 단계에서 투자금액은 10백만원에서 3억원 수준에서 이루어 지고 나가는 지분은 1%에서 10% 수준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고 매출도 발생하면 더 큰 성장을 위해 자금을 유치하게 된다. 이 단계가 벤처캐피탈이란 기관으로부터 투자받는 단계이다. 통상 VC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를 시리즈 A라하고 2차, 3차 가면서 시리즈 B, 시리즈 C로 구분해서 부르게 된다. 이 때부터는 벤처캐피탈이 외부 자금을 유치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기관투자 자금(Institutional Money)’이라 부른다. 그런 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더 체계적인 투자단계를 밟게 된다.

벤처캐피탈은 투자유치시 사업성, 성장성, 수익성을 주로 보기 때문에 스타트업은 이 부분을 중점 알려야 한다. 하려는 비즈니스가 어떤 비즈니스이며, 규모가 큰 시장에서 놀고 있는지, 언제 의미있는 매출을 달성하고, 그 성장속도는 어떻고 그래서 BEP는 언제 쯤 도달하며 결론적으로 자금회수는 가능하며 그 때 수익률은 어느 정도 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특히 자금회수가 주식시장 상장(IPO)을 꿈꾼다면 매출규모, 성장속도, 이익률 등이 더 중요한 요소이며, M&A를 꿈꾼다면 고객수, 시장장악력(시장점유율), 기술력(특허) 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벤처캐피탈을 고를 수준의 매력적인 팀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면 사업 시너지가 날 수 있고 지속적인 투자(Follow-on)가 가능한 벤처캐피탈을 골라야 한다. 통상 시리즈 A 단계에서는 여전히 기업가치가 낮기 때문에 3억원에서 10억원 정도 유치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엔 초기기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투자하는 펀드와 벤처캐피탈들이 많이 생겨 예전보다 투자유치가 수월한 것 같다. 본앤젤스, K 큐브, 캡스톤, 쿨리지코너 등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다. 이런 초기기업 전문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들은 초기팀만 있는 기업에도 적극 투자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선 때론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단계를 생략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다음, 올라웍스, 첫눈처럼 스타트업을 거액에 매각하고 전문 앤젤투자자로 나서는 수퍼앤젤들이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의 투자대상들을 뺐기도(?) 한다. 물론 이런 빼앗김은 스타트업 입장에선 더 좋은 것이고 돈 버는 창업자들이 많이 나오는 게 창업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 아닐까? 사실, 이 부분은 실리콘밸리가 더 심하지만.

그럼, 투자유치시 사업발표(Pitch)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 다음이 큰 시장이다. 그리고 하려는 비즈니스 이다. 이것을 합쳐서 얘기하면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바라보는 시장이 거대 시장이고 거기에 내 놓는 우리 제품/서비스가 아주 섹시하다 라고 할 수 있다. 통상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는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서 하는 사업이 시장과 궁합이 딱 들어맞을 때 있어 왔다.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카카오톡처럼, 페이스북에 실증날 때 인스타그랩과 스냅챗처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투자유치는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다. 이는 여러 사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내가 만땅(마이쿤)에 투자할 때도 쫄투(쫄지말고 투자하라 팟캐스트)에서 만나서 얘기할 때 이미 맘 속에 결정을 하였고, 플리토 이정수 대표가 DSC에서 투자 받을 때에도 발표 5분 만에 투자의사결정이 난 것처럼 투자란 것은 첫 만남에서도 쉽게 결정이 날 수 있다. 그 다음의 만남은 단순요식 후속작업일 때가 많다.

이런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그것은 투자는 본질적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인데 그 사람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인생 속에 이미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학교생활, 직장생활, 인간관계, 해온 일들 속에 그 사람의 속성과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요인들이 다 담겨져 있다. 그래서, 투자를 유치하려는 창업자/예비창업자들은 과거 본인이 해온 작은 성공들이 큰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됨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니 사업 아이템이 죽이는 데 왜 투자가 안되는지 불평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잘 못 살아온 삶을 불평해야 한다.

이번 편이 ‘쫄지마! 인생’ 서른아홉 번째, 한 편만 더 쓰면 마지막이다. 말이 자꾸 길어지는 이유도 그래서 일터. 더 얘기거리가 남아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참겠다. 나중에 책을 쓰던가, 아님 다른 연재를 시작한다면 그 때 더 풀어봐야지. 그 때 풀거리 조금은 남겨둬야 겠지. 그래도, 투자자 앞 피칭에 있어 중요한 몇 가지만 적어 본다. 이건 순전히 나의 관점이다.

이희우의 투자자 Pitching Tips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방법

채널톡이 말하는 스타트업 투자

투자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은데 정보가 없어 여기저기 찾아 다니고 계신가요? 채널톡 팀이 이런 창업자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법 콘텐츠를 준비해보았어요.

누적 투자 유치금액 약 120억( 2020년 7월 기준 ) 채널톡 김재홍 부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방법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투자 유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점을 좋게 평가 받았나요?

크게 세가지가 있을것 같아요.

❶창업 경험 :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창업 초기에 매출이 엄청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였는데요,이전에 창업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대한 벨류를 높게 주셨다고 생각해요.

❷기술력&비즈니스 능력 발란스: 창업자인 레드가 갖고 있는 기술과 비즈니스의 밸런스를 높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❸창업멤버의 유대관계 : 저희 창업 멤버인 안나,레드,저 세명이 오랜기간 유대 관계가 있었다는 것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초기 창업자들이 하는 실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투자자를 많이 안 만나요

기본적으로 투자 유치는 거의 영업활동에 가깝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투자자를 만나 리드를 확보해야 합니다. TheVC와 같은 디렉토리에 보면 한국에 엄청나게 많은 투자자가 있거든요. 예를들어 내가 시드Seed 단계다 하면, TheVC에 있는 시드 스테이지를 보고 거기에 있는 투자자들을 다 만나보는거죠. 누가 나랑 가장 잘 맞고, 내 아이템을 잘 봐줄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어 좋다.

지인이 소개해주는 한 두명만 만나고 IR을 클로징 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테크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장 좋은 테크닉은 20~30군데 투자자를 만나는거죠. 그 중에서 관심 보이는 투자자는 10~15%밖에 안될 거예요. 그럼 최종적으로 관심 보이는 업체는 3개에서 5개 정도 되겠죠? 그 업체들 중에서 실제로 투자까지 가는 업체들은 거의 1개~2개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많이 반나보세요!)

더브이씨 사이트에 접속하면 투자 단계별 투자 유치 현황을 알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잘 맞는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수가 많고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는 투자자를 추천드려요. 지금도 어느덧 스타트업의 역사가 10년 가까이 흐르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스타트업의 네트워크나 동창회가 형성되어 있어요. 포트폴리오 수가 많은 곳에서 투자를 받으면 내가 1년차 스타트업이라도 5년, 10년 경력을 갖고 있는 다른 창업주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투자자를 어떻게 만나죠?

가장 신뢰감을 주면서 컨택할 수 있는 방법은 지인을 통해 연락 하는 것이죠. 받고 싶은 스타트업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분들의 큐에서 우선순위를 높이려면 지인을 통해 추천 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지인찬스는 VC에게 신뢰를 주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인맥이 없어 지인 추천으로 연락하기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는 인맥이 없어서 추천받기가 힘들다면, VC가 많이 모이는 행사에 가는거죠. 스파크랩 데모데이 같은 곳을 가면 한국의 웬만한 VC는 얼굴을 드러내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내가 만나보고 싶었던 투자자를 찾아서 네트워킹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콜드메일 이 있겠죠? 투자사 사이트 들어가면 메일 주소가 있고, 해당 메일로 지원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이 방법도 의미가 없진 않아요. 다만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추천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만난다, 마지막으로 콜드메일로 만난다가 될것 같아요.

나와 잘 맞는 VC찾는 법

많이 하는 말이 Flying Test를 하라는 말이거든요. 무슨 뜻이냐하면 비행기를 같이 타면 8시간에서 10시간은 같이 앉아 있을 수 있잖아요? 그 때 어색하지 않고 말이 잘 통하면 좋은 파트너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결국 나와의 관계, 대화가 편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거죠.

두 번째로는 다음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VC가 정말 좋습니다. 사업적인 도움을 떠나서 내가 여기에서 투자를 받았더니 이 투자자는 다음에 내가 투자를 유치할 때도 또 투자를 해주면서 응원해준다던가 여긴 너무 유명하고 여기서 투자한곳은 무조건 다음 라운드까지 투자가 굉장히 확실해지는 강력한 VC여서 다음 투자 받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면 좋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8시간 얘기할 수 있는 VC라면 나에게 맞는 파트너일 확률이 높다

투자 유치에 계속 실패해서 고민이에요

채널톡 창업 전에 했던 또 다른 사업이 있는데, 그 때는 투자를 계속 거절 당했었어요. 그런데 재창업 하면서 예전에 거절했던 곳 중 한곳에서 저희에게 투자를 해주셨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투자에 실패했다는건 어떻게 보면 일시적일 수 있다는거에요. 한번 거절 당했다고 해서 좌절할게 아니라 그분하고 계속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추천드려요. 한번 보고 절대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은 IR에서는 안좋은 접근일 수 있다.

그리고 이메일 주고 받을 때 답장이 안올때가 있잖아요. 혹은 내가 분명히 메일을 보냈는데 회신이 너무 느릴수도 있고. 이런 상황만으로도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라운드에 저희는 투자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기 전까지는 거절한게 아니에요. VC가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더 좋은 딜들이 있어서 놓치고 있을 수 있죠.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 핵심 총정리

투자 라운드가 뭔가요?

투자 라운드는 스타트업에서 필요로 하는 투자를 기업 성장 단계, 투자 회차 및 규모에 따라 구분 해놓은 거예요. 일반적으로 시드 단계 → 시리즈 A → 시리즈 B → 시리즈 C로 구분이 되어요.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트업 투자 규모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품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이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성장해요.

자체적인 수익만으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면서 기업 규모까지 키우는건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예요. 그래서 더 큰 성장의 타이밍을 앞둔 스타트업들은 이를 뒷받침할 투자 자금을 유치시키기 위해 노력하죠.

시드 단계 (Seed, Pre-A)

기업 성장 단계 주요 투자자 창업 아이디어를 상품 프로토타입이나 베타 서비스로 구축하는 단계 창업자 본인, 지인,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 VC, 초기 전문 VC 등

시드 단계는 말 그대로 ‘씨앗’ 단계에 진행되는 투자예요. 스타트업이 창업 아이디어를 상품 프로토타입이나 베타 서비스로 구축하는 단계에서 진행되지요.

극히 초기 단계의 투자이다보니 위험도가 높아서 투자 금액이 적은 편이예요. 시드 단계의 투자는 일반적으로 창업자 본인이나 지인의 자금으로 진행되거나 크라우드 펀딩같은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이뤄집니다.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창업자나 창업 멤버들의 역량, 아이디어의 성장 잠재력 등으로 투자 유치가 결정되고요.

첫 투자 준비하는 스타트업 대표님이 알아야 할 3가지

엔젤 투자자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과 경영 지도를 해주는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시드 투자와 멘토십을 제공하고,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공개 피칭 이벤트나 데모데이를 지원하는 개인이나 회사

시리즈 A

기업 성장 단계 주요 투자자 일관된 수익이나 성과 지표를 얻은 스타트업이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단계 엔젤투자자, VC

시리즈 A는 출시한 시제품이나 베타 서비스로 일관된 수익이나 성과 지표를 얻은 스타트업에서 주로 진행되어요. 어마어마한 수익은 없더라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 수익 모델을 토대로 투자금을 끌어오는 시기예요.

이 시점에서 스타트업은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해요. 확보된 사용자와 성과를 분석해 장기적인 이익 창출 전략을 짜는거죠. 그래서 시리즈 A 유치는 일반적으로 시제품, 베타 서비스의 정식 론칭 전후에 이뤄집니다.

사업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시리즈 A에서는 보통 20억 원에서 50억 정도의 자금이 조달되어요.

스타트업 기업가치는 어떻게 정하나요?

시리즈 B

기업 성장 단계 주요 투자자 상당 수준의 사용자를 확보한 스타트업이 사업 확장을 시도하는 단계 VC

시리즈 B는 시리즈 A를 유치한 뒤, 상당 수준의 사용자를 확보한 스타트업이 사업 확장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진행돼요.

이 단계에서 회사는 좋은 인재를 확보해서 양질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 개발과 광고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게 돼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본격적인 성장에 돌입하게 되죠.

성공 가능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시리즈 B부터는 투자금의 규모도 커져요. 보통 50억부터 500억 이상으로도 투자가 진행됩니다.

시리즈 C

기업 성장 단계 주요 투자자 해외 시장 진출, 새로운 제품 개발, 다른 회사 인수(M&A)등을 계획하는 단계 VC, 헤지펀드, 투자은행, 사모펀드

이 단계부터는 생존을 위한 성장은 끝났다고 보면 돼요. 손익분기점이 넘은 상태이거나, 당분간 적자라도 거대 플랫폼을 선점하고 있어서 고객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시점에서 회사는 해외 시장 진출, 새로운 제품 개발, 다른 회사 인수(M&A)등을 계획하면서 필요한 추가 자금을 모집하게 돼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는 시리즈 C 단계에서 외부 투자 유치를 마무리해요. 외부의 투자 없이 생존하기 위해, 사업 확장 뿐만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해야하는 시점이지요.

실제로 이렇게 투자가 이뤄졌어요

💰 채널코퍼레이션, 2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시리즈 D, E, F…

물론 더 큰 성장을 목표하며 시리즈 D, E, F까지 투자를 유치하는 회사도 있어요. 시리즈 C 이후, 투자사에 회사를 매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고요.

실제로 이렇게 투자가 이뤄졌어요

💰 당근마켓, 1789억원 시리즈D 투자 유치

💰 마켓컬리, 2,254억 시리즈 F 투자 유치··· 국내서 상장 추진

더 큰 투자일수록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해요

투자 단계가 늘어갈 수록 투자금의 규모도, 고려해야할 사항도 점점 늘어가지요. 투자 유치를 적절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투자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의 적정선도 파악해야하고, 투자금을 받게 되면 우리 회사의 지분율이 어떻게 변동되는지도 알고 있어야 해요.

우리 회사 성장 로드맵, 투자 시뮬레이션으로 준비하세요!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신가요? 걱정마세요. 주주의 투자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하시면 돼요.

프리밸류와 투자금만 입력하면 1주당 발행가격부터 포스트밸류, 투자 후 주주별 지분율 변동까지 1분만에 모두 확인 가능해요. 시뮬레이션은 무한 생성할 수 있어서, 라운드별로 여러 버전의 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어요.

이제 주주와 함께 더 쉽게, 더 편리하게 우리 회사 성장 로드맵을 그려보세요!

스타트업 투자: 용어부터 실전까지 #1

>#1 투자 용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 대표님 혹은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막막한 분들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 용어부터 실전까지>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에서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부터 알아두면 좋을 팁까지 다양한 투자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님이라면 투자를 생각해보실 텐데요. 창업 초기에는 투자 용어에서부터 막히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문장은 이번 NU 인사이트 기사 중 발췌한 문장인데요. 무슨 뜻인지 헷갈리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 용어 설명을 확인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스페인의 중고거래 플랫폼인 월러팝(Wallapop)이 8억 4천만 달러 밸류에 1억 9천만 달러를 유치했다는 소식(1)이 있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 서비스인 베스티아르 콜렉티브(Vestiaire Collective)가 2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여 유니콘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출처: [NU 인사이트] 중고거래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ESG?)

밸류? 유니콘? 대체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스타트업 투자 단계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밸류에이션 (Valuation): 영어 단어를 해석한 ‘가치’라는 뜻을 담고 있는 기업가치라는 뜻이며 밸류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 얼마인지 금전적으로 환산한 걸 뜻합니다. 위 문장에서 8억 4천만 달러 밸류라는 말은 월러팝이 가진 금전적인 가치를 말하는 거죠.

프리 머니 (Pre Money): 밸류에이션과 이어지는 단어로 투자를 받기 전의 기업가치를 말합니다.

포스트 머니 (Post Money): 투자를 받고 난 후의 기업가치를 말합니다.

프리 머니 + 투자금 = 포스트 머니

프리 머니와 포스트 머니 사이에서는 위의 공식이 성립합니다. 그럼 월러팝의 8억 4천만 달러는 프리 머니가 되겠죠?

◆ 투자 단계

엔젤 (Angel): 엔젤은 한국말로 천사라는 뜻이며 스타트업 초기에 자본을 투입하는 개인 투자자를 말합니다.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천사(Angel)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엔젤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엔젤이 투자하는 단계를 엔젤 단계라고도 하며 국내에서는 2억 이내 개인투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초기 단계는 아이디어부터 MVP 단계까지 포함합니다.

시드 (Seed): 시드는 한국말로 씨앗이라는 뜻으로 농부들이 밭에 씨를 심어서 수확한다는 의미에서 차용된 용어입니다.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타트업의 매우 초기 단계에 이루어지는 투자 단계입니다. 국내에서는 2억에서 5억 수준의 기관 투자 또는 엔젤투자를 일컫는 표현이지만 북미에서는 프리시드 Pre-Seed 단계와 동일한 단계로 쓰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MVP단계부터 초기상용화 단계까지 포함합니다.

프리 에이 (Pre-A): 프리 에이 단계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기관투자를 받게 되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미에서는 시드 단계 Seed와 동일한 단계입니다. 투자 규모는 5억에서 10억 정도 규모로 투자단계에서 처음으로 이사회 같은 조건이 붙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초기 상용화부터 성장까지 포함하는 단계입니다.

시리즈 A (Series A): 시장 검증을 마친 시제품 혹은 베타 버전이 있는 스타트업이 정식으로 제품 혹은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이때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처음으로 우선주를 발행하게 되는데요. 투자 규모는 10억 이상이지만 주로 20억 이상의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전 단계와는 다르게 투자금이 크게 변한 시기로 마지막 초기 단계 Early Stage 투자이기도 합니다. VC(벤처캐피탈)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엔젤 투자자들이 구주 매매를 통해 엑싯 Exit을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시리즈 B (Series B): 시리즈 A 단계를 통해 인정받은 스타트업이 받는 투자 단계로 첫 성장 단계 Growth Stage 투자입니다. 이때부터 투자자의 조건으로 엑싯 Exit에 대한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투자자들이 구주 매매를 통해 엑싯 Exit을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규모는 20억 이상이지만 100억 이상까지 투자가 집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규모에 있어 차이가 큰 편입니다.

시리즈 C~E (Series C~E): 시리즈 B 단계를 지난 스타트업이 사업을 확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이러한 투자 단계에서는 공개시장상장(IPO) 또는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추가 자금을 유치하기도 합니다.

◆ 투자유치에 따른 스타트업 단계

초기 단계 (Early Stage): 엔젤, 시드, 프리 A, 시리즈 A를 포함한 투자 단계를 말합니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이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성장 단계 (Growth Stage): 시리즈 B단계를 포함하여 그 이후 단계의 투자를 말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이 마케팅 및 브랜딩에 대해 크게 투자하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는 가정을 합니다.

엑싯 (Exit): 엑싯은 한국말로 출구라는 뜻으로 투자를 받은 창업가와 투자를 한 투자자로서 출구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뜻입니다. 엑싯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여 다시 창업과 투자가 순환됩니다. 엑싯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앞서 말한 시리즈 C~E 단계에서 일어나는 공개시장상장과 인수합병이 대표적입니다.

유니콘 기업 (Unicorn): 유니콘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의 동물을 말하는데요.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기업 가치가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합니다. 중기부가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국내 유니콘 기업은 총 13개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년 10월 기준) 미국 IT 매체인 시비 인사이트(CB Insight)에 따르면 전세계 유니콘 기업은 500개라고 합니다.(20년 10월 기준)

※이 콘텐츠는 ‘nu 인사이트’입니다. nu 인사이트는 해외 스타트업 트렌드, 국내 스타트업 이슈 등 스타트업 관련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넥스트유니콘(https://www.nextunicorn.kr) 콘텐츠입니다.

*문의: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투자 유치 뜻

다음은 Bing에서 투자 유치 뜻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외국인투자유치이해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외국인투자유치이해


YouTube에서 투자 유치 뜻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투자유치이해 | 투자 유치 뜻,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