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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종합금융 공식 사이트입니다.
Source: www.wooriib.com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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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 나무위키:대문
[2] 세전(세후)이율 기준으로 1~89일은 1.45%(1.23%), 90~269일은 1.5%(1.27%), 270~364일은 1.55%(1.31%), 365일째 되는날은 1.6%(1.35%)이다. 법인 CMA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6/2022
View: 1561
(CMA) 우리종합금융 CMA Note – 소비통장(예금자보호 CMA)
그런데 이 CMA Note 상품은 아무런 조건 없이도 1.8%의,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써는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한다. 물론, 최대 1.9%까지도 가능은 하지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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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CMA 계좌 만들고 15,000원 받기!
네이버포인트 없이 CMA통장 5천 원의 혜택은 바로 받으실 수 있으며 연 2% 이자도 동일하고 그 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이벤트 요건도 조금 달라 …
Source: sugar-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6/19/2022
View: 2521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 만들기 –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우리종합금융 CMA Note 계좌는 보통예금 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운 입출금통장으로 1.8%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전환한 확정금리의 예금 상품이며, 수시입출시 …
Source: mingom2.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2
View: 9907
우리종합금융 최대 연 10 이자 하이 정기적금 출시 – 한국경제
이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2%다. 우리종금 스마트뱅킹 앱에 가입하면 수시입출금 계좌 ‘CMA 노트’를 개설하게 된다. CMA노트에서 적금을 자동출금으로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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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짧게 목돈 굴릴 때 이용하는 CMA 통장 랭킹 5
1위, 우리종합금융 CMA Note …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종금형 CMA 통장이다. 기본금리는 1일~269일까지 연 1.80%, 270일~364일까지 연 1.85%, 365일 연 1.90% …
Source: www.junsungki.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7210
우리종합금융, 최고 연 3.0% ‘하이 정기예금3’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이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 우대금리 조건은 △CMA Note VIP 우대 0.15% △비대면 가입 우대 0.10% △신규 …
Source: www.fortunekorea.co.kr
Date Published: 4/15/2022
View: 154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우리종합금융
더욱 새로워진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소개합니다! (고객센터 : 1588-1000, 상담시간 평일 9시~18시). l 영업점 방문없이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입출금계좌 및 …
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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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리 종합 금융 cma
- Author: 영애리치
- Views: 조회수 8,7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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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4dkttaL0EQ
(CMA) 우리종합금융 CMA Note – 소비통장(예금자보호 CMA)
그때 OTP 문제로 실패한 “우리종합금융 CMA Note” 계좌 개설에 성공하여 본 포스팅을 작성한다.
대학 때 수시 입출금 통장 금리가 꽤나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국민은행 스타트통장부터 우리은행 우리신세대통장, itouch우리통장, 신한은행 S20통장, 농협은행 채움스마티통장 등 좋다는 건 닥치는대로 다 가입했다.
그러나 몇 년 전, 금융권 금리 인하 분위기 속에서 3~4%대 고금리 입출금 통장들의 이율이 하나, 둘 반토막 나기 시작하더니 현재까지도 복구될 기미가 없다. 오히려 몇몇 입출금 통장들의 신규 개설이 제한되었고, 이제는 단종된 우리V체크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음에 만족해야 했다.
그런데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생면서 과연 이전의 노력들이 최선이었는가 의심이 들었다.
기존에 수시 입출금 통장을 소비통장(용돈, 회비 등)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사실상 시중은행 이자산정 방식으로는 떨어진 고시 이율조차 온전히 챙겨받기 어렵다.
일반적인 수시 입출금 통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선입선출 방식을 택하고 있고 예금액 평잔에 대해 분기별 또는 월별로 이자를 입금하고 있다. 그런데 소비통장의 특성상 예금액은 이자가 붙을 새도 없이 수시로 출금되어 월급날에 가까울수록 잔고 0원에 수렴한다.
게다가 지난 달 연말정산을 하면서 알았는데, 나는 신용카드 사용량이 급여의 25%를 채우기 어려운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혜택 좋다는 카드를 소비통장에 연결해봤자 전월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웠다.(그렇다고 저축이 많은 건 아니다.)
그리하여 수시 입출금 통장 금리 인하 이후 무신경했던 소비통장의 재설계를 결심했다.
재테크 계획을 세울 때 남들이 좋다는 걸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자신의 소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새로운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아래 네가지 조건을 걸었다.
1. 현재 이용 중인 소비통장(1.0%)보다 이율이 높을 것
2. 예금이자가 최소 월 1회 이상 입금될 것
3. 최소 월 10회 이상 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될 것
4. 현금 입출금(CD/ATM)이 용이할 것
그리고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소비통장으로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 CMA Note 통장을 선택했다.
나는 그동안 CMA에 대해 막연한 편견이 있었다. 소비통장으로써 손실될 원금도 얼마 없긴 하지만, CMA 통장의 원금 손실 가능성 때문에 그동안 CMA 가입을 고려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일반 시중은행들처럼 5천만원 한도내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CMA 계좌 만들고 15,000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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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에서 진행하는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금융권에서 신규 가입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가끔 소소한 용돈 벌이 차 참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은 1974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IMF와 2008년 금융위기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금사로 총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안심하시고 가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페이와 연계한 이벤트로 네이버를 통해 계좌 개설을 진행하면 네이버포인트 1만 원 + 현금 5천 원 = 총 1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해당 배너가 네이버 상에서 사라졌던 관계로 연계 이벤트가 끝난 줄 알았으나 지금 보니 다시 생겨났습니다.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르니 아직 이벤트 참여 안 하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네요.
네이버앱(N페이 접속) → 포인트혜택 → 보험/금융 → 우리종합금융 이벤트 배너
주의하실 점은 이전에 미리 우리종합금융 앱을 다운로드하신 적이 있다면 지우시고 네이버를 통해 새로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우리종합금융 계좌가 기존에 없는 ‘신규 가입자’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경로를 통해 ‘CMA Note 통장’ 개설을 완료하면 우리종합금융 CMA Note 통장에 5천 원이 통장으로 바로 입금되며 동시에 네이버 포인트 1만 원이 바로 지급됩니다. 참여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위험성도 없어서 꽤 쏠쏠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선착순 3만 명까지 연 10% 우대금리(조건 충족 시)를 제공하는 ‘하이 정기적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종합금융에 바로 접속하여 바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입니다>—
네이버포인트 없이 CMA통장 5천 원의 혜택은 바로 받으실 수 있으며 연 2% 이자도 동일하고 그 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이벤트 요건도 조금 달라집니다.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CMA Note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1 – 5천원 캐시백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 신규 가입자들은 1년간 연 2% 대의 우대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니 파킹 통장으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벤트 내용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5천 원 캐시백은 선착순 2만 명 모집 완료 시까지이고 연 2% 우대 금리는 2021년 10월 31일까지 계좌 개설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CMA Note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2 – 연2% 이자
정리하자면,
5천 원 현금을 받고 연 2% 우래 금리를 받고 CMA 계좌를 활용하기 위해선
모두 신규 고객 대상 + 비대면 계좌 개설 + 늦어도 2021년 10월 31일 전까지 가입 완료 필요입니다.
CMA Note를 개설하다 보니 추가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우리종합금융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3 – 연 8.5% 우대, 6개월 만기
우리종합금융 신규 가입자 중
가입 시 최대 연 8.5% 월복리 이자로 만기 시 수령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급여이체, 체크카드 실적 충족, 마케팅수신동의 및 친구 추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금리입니다. 요즘 이렇게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 텐데요, 우대금리 충족 요건을 모두 채우지는 않더라도 5% 이상의 우대 금리 요건을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 목돈을 잠시 묶어두고 싶으신 분들이 활용하시기 좋은 적금인 것 같습니다. 적금 만기는 딱 6개월입니다.
네이버페이와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네이버를 통해 통장을 개설하시는 것이 혜택이 많으며 만약 연계 이벤트를 놓치셨다면 해당 금융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를 확인해보신 후 참여하세요.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 만들기 –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우리종합금융 CMA Note 예금통장은 1.8% 고금리 계좌로 여유자금을 넣어둘 통장을 찾으시거나 이번에 출시한 10.0% 고금리 정기적금 특판(알아보기) 가입에 필요한 계좌인데요. 해당 우리종합금융 예금통장(파킹통장)에 대한 상품안내 및 가입정보 그리고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Mingom2.tistory.com
우리종합금융 CMA통장 알아보기
▶ 우리종합금융 CMA Note
우리종합금융 CMA Note 계좌는 보통예금 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운 입출금통장으로 1.8%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전환한 확정금리의 예금 상품이며, 수시입출시 또는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자금의 운용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최고금리 : 1.8% (연, 세전)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인 CMA Note는 가입기간이 1년 이내(만기 시 동일계좌에 자동 재예치)로 가입대상,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이자를 포함한 금액 5천만원 까지 예금보호가 가능합니다. 기간별에 따른 확정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류 기간별 이자율 개인 (세전) 개인 (세후) 법인 (세전) 수시
입출금식 1일 – 7일 1.30% 1.099% 1.10% 8일 – 29일 30일 – 59일 1.20% 60일 – 89일 1.40% 1.184% 90일 -179일 1.30% 180일 – 269일 1.50% 1.269% 1.35% 270일 – 364일 1.60% 1.353% 1.40% 365일 1.70% 1.438% 1.50%
우리종합금융 CMA Note 통장 입금과 출금방식은 (입금) 입금일 23시 30분에 예수금으로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자동으로 매수하고 출금시 예탁금, 선발행어음순으로 자동 매도하여 출금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우리금융투자 CMA Note “입금/출금” 입금 입금일 23시 30분에 예수금으로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자동매수 출금 출금시 예탁금, 선발행어음순으로 자동 매도하여 출금 인출 요청액을 상회할 때까지 정기예금(발행어음)을 건별로 매도하여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예수금으로 재예치하고 23시 30분에 정기예금(발행어음) 자동매수 정기예금(발행어음) 자동매도는 해당 어음의 원금, 이자 전부가 상환되고 잔여금액은 출금일의 고시금리로 발행어음 재매수
우리종합금융 계좌개설 바로가기 (비대면 개설어플 설치하기)
▲ 우리종합금융 모바일 앱 다운로드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인 CMA Note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뱅킹 어플인 “우리종합금융” 앱을 본인명의 스마트폰 내에 다운로드 및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각 사양 확인후 우리종합금융 앱 다운로드 및 실행후 아래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 및 개설방법에 따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단말기 어플 사양 모바일 앱 다운로드 아이폰 (애플스토어) 우리종합금융 IOS 12.0 버전 이상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OS 4.4 버전 이상 다운로드 [바로가기]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 입출금통장 만들기 방법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 “가입절차” STEP 1 : 약관동의 상품약관 이용동의 체크 STEP 2 : 본인인증 본인명의 휴대전화 인증 STEP 3 : 추가인증 신분증 인증 & 타행계좌 인증 STEP 4 : 개설완료 우리종합금융 계좌개설 완료
[▶사진 크게보기]우리종합금융-입출금통장-만들기-비대면-계좌개설-방법-01.webp 0.04MB [▲ 사진 크게보기 ▲]우리종합금융 입출금통장인 CMA Note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하여 “우리종합금융” 앱을 다운로드 및 실행하여 주세요. 계좌개설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우리종합금융 어플 실행후 첫화면에서 “통장만들기”를 통하여 계좌개설을 바로 하실수도 있고 [전체메뉴-상품가입-CMA Note]를 통하여 계좌개설을 진행하셔도 무관합니다.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본인명의 스마트폰, 신분증, 타행계좌가 필요합니다. 본인명의 스마트폰을 통하여 본인확인 인증을 진행하며 만약 로그인(공인인증서 인증)후 계좌개설시 본인확인 절차는 생략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인확인 : 휴대폰 SMS문자인증
추가인증에는 신분증 인증과 타행계좌 인증이 있는데, 신분증 인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분증 인증 후 타행계좌 정보 입력후 선택한 타행계좌에 1원을 송금하게 됩니다. 송금된 정보에서 문자 및 숫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인증이 진행되며 모든 인증절차후 비대면 계좌개설이 완료됩니다.
추가인증 : 신분증 인증 / 타행계좌 인증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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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최대 연 10% 이자 ‘하이 정기적금’ 출시
[스페셜 리포트]우리금융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지만 숙원 사업인 ‘완전 민영화’는 20년째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 우리금융에 투입된 정부의 공적 자금 회수는 현재 진행형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는다. 남은 시간은 ‘1년 반’.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 매각 작업이 앞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우리금융 주가는 우리금융이 은행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2019년 이후 롤러코스터를 탔다. 2019년 2월 1만6000원을 찍었던 주가는 약 1년 만에 6320원까지 폭락했다.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라임 사태가 한꺼번에 겹친 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다. 여기에 금융 당국이 금융사를 상대로 충당금을 충분히 쌓고 배당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지속해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하지만 올 초 경기 회복 기대감과 실적 반등으로 주가가 회복세로 전환돼 현재 1만1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상황이 반전되자 정부는 지난해 올스톱됐던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민영화 로드맵(2022년까지 지분 매각) 작업을 다시 가동했다. 우리금융 최대 주주이자 준정부 기관인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지난 4월 우리금융 지분 2%를 시간 외 블록세일(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해 공적 자금 약 1500억원을 추가 회수했다. 앞서 정부는 2019년 6월 예보를 통해 보유한 우리금융지주의 잔여 지분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최대 10%씩 분산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해 주가 급락과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을 이유로 1년 동안 로드맵이 이행되지 않은 것이다.우리금융도 완전 민영화 작업을 재개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8개월 만에 다시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서 완전 민영화를 위한 ‘주가 부양’ 취지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손 회장은 그간 회사 주식 매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은행장 재직 시절 5000주씩 3차례 주식을 매입했고 우리금융이 은행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2019년 이후 주식 매입에 속도를 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5000주씩 5차례 주식을 매입했다. 올해 8월 5000주까지 총 14번을 사들였다. 총 매입 금액은 약 8억6400만원이다. 단순하게 비교하면 손 회장의 지난 한 해 보수(11억원) 대부분을 주식 매입에 쏟아부은 셈이다. 직원들도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금융 임직원은 매월 월급의 일부를 주식 매입에 쓴다. 회사도 직원들에게 매월 1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해 주식 매입을 독려한다. 우리사주조합은 2019년 6%대였지만 3년 만에 8%대로 증가했다. 우리사주조합은 예보와 국민연금에 이어 3대 주주다. ‘주가 부양’ 왜 중요하나손 회장과 임직원들이 주가 부양에 똘똘 뭉치는 이유는 뭘까.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에 왜 ‘가격(주가)’이 중요할까. 공적 자금 원금 회수 기준에 주가가 절대적 지표는 아니지만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예보가 우리금융 지분을 모두 털어내기 위해선 우리금융지주의 주가도 그만큼 받쳐 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각하면 공적 자금을 덜 회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만큼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로선 헐값에 매각할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주가가 하락하면 보유 지분 매각이 다시 연기될 수도 있다.일각에선 적정 가격에 매몰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는 2~3회에 나눠 매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며 “적정 주가의 80~90% 수준에서 일부 매각을 진행하면 ‘완전 민영화’라는 재료로 주가 상승의 모멘텀(원동력)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후 적정 주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어쨌든 우리금융을 적정 주가에 맞추기 위해선 앞으로 주가를 약 10%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현재 예보가 우리금융지주로부터 받는 배당 수익이 공적 자금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감내할 수 있는 주가 마지노선은 1만2000원 초반대가 되기 때문이다.일단 증권가에선 향후 우리금융의 주가가 현재보다 35~50% 정도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1만7000원, 교보증권과 IBK투자증권‧유안타증권은 1만6000원 이상, 하나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등은 1만5000원 이상을 목표 주가로 제시했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예고에 따라 시장 금리가 상승하며 순이자 마진(NIM)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은 이자 이익이 전체 영업 수익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상반기 개선된 실적과 중간 배당 등을 통한 주가 부양도 향후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14.9% 증가한 1조419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1조3073억원)을 반년 만에 돌파한 것이다. 증권운용부를 재신설하고 대기업 여신 본부와 중소기업 여신 본부를 통합하는 등의 조직 개편이 주효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기업 대출을 통해 이자 이익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었는데, 실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중에서도 기업 대출 증가율이 6.9%로 가장 높았다. 우리금융의 올 상반기 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조3230억원이다. 그간 약점으로 꼽히던 비은행 부문의 실적도 개선됐다. 상반기 비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1% 증가한 7213억원이다. 올 8월엔 우리금융캐피탈이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종금 등 자회사들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금융그룹 지배 순이익이 전년 대비 8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숙제는완전 민영화 작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금융은 하반기 활발한 인수·합병(M&A)에 나서야 한다. 손 회장 역시 신년사를 통해 그룹 성장 동력으로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적극적인 M&A를 예고했다. 우선 투자 여력만 놓고 보면 충분하다. 우리금융의 이중 레버리지 비율은 100% 수준으로, 금융지주사 평균(120%) 보다 낮다. 이중 레버리지 비율은 자회사 출자 금액을 금융지주사의 자기 자본으로 나눈 수치인데, 이 지표가 낮을수록 자회사의 투자 여력이 크다는 뜻이다. 다만 우리금융이 만족할 만한 대형 매물이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렇다 보니 중소형 증권사를 인수해 우리종금과 합병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2019년 우리종금과 M&A설이 제기됐던 유안타증권이 잠재적 매물로 떠올라 지난 4월 주가(유안타증권)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금융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유안타증권과 같은 중소형 매물을 최소 두 곳 이상 인수해야 타사와 견줄 수 있다는 평이다.또 우리금융은 DLF 사태 관련 중징계 조치로 감독 당국과 긴장 관계에 놓여 있는데 M&A를 단행한다고 하더라도 감독 당국과 갈등 상황이 부담으로 작용해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디지털 전환(DT),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도 풀어야 할 과제다. 일단 손 회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으며 디지털 혁신에 힘주는 모습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5월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는데 손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위원회 산하 ‘디지털혁신총괄장’ 임무를 수행 중이다. 다만 다른 주요 시중은행들도 ‘디지털 퍼스트’를 외치며 외부 인재를 영입하고 미래형 점포를 오픈하는 등 DT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어 차별화 전략이 시급하다. 마이데이터는 올해 초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금융 당국으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무 설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마이데이터는 고객의 동의를 받아 수집한 여러 기관의 개인 정보를 빅데이터 형태로 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만큼 금융 계열사들이 서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시너지를 내는 것이 주요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다른 금융지주는 4~5 계열사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참여 계열사 수로는 타사에 비해 밀리는 셈이다. 델타 변이로 촉발한 코로나19의 재확산은 완전 민영화의 부정적 요소로 꼽힌다.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금리 인상이 지연돼 은행주의 약세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9월 말 종료를 앞둔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재연장되면 은행 관련 리스크는 더욱 커질 수 있다.어쨌든 정부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로드맵을 이행할 방침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기존 과점 주주나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회 10% 내에서 지분을 분산 매각하기로 했다”며 “매각이 안 된 잔여 물량은 5% 내에서 블록세일로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예보가 10% 매각 추진할 때 희망 경쟁 입찰로 7%가 매각되면 나머지 3%는 블록세일로 매각하는 식이다.일각에선 이르면 9월쯤 추가 지분 매각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올 4월 매각(2%) 후 예보의 잔여 지분에 적용됐던 보호 예수(주식 의무 보유)가 지난 7월 풀린 점과 여름휴가철(7~8월) 이후 국내외 투자은행(IB)의 활동이 시작된다는 점이 9월 매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다만 이에 대해 금융 당국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돋보기 우리금융 민영화, 20년째 진행 중결론부터 말하면 우리금융그룹은 현재 ‘절반의 민영화’에 성공한 상태다. 앞서 정부는 외환 위기 이후 구조 조정 과정에서 한빛‧평화은행(현 우리은행), 하나로종금(현 우리종금) 등을 모두 합쳐 우리금융지주를 만들었다. 2001년 우리금융에 약 12조8000억원 규모의 공적 자금을 투입, 주식은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100% 전량 보유했다. 금융 위기가 수그러든 2010년 정부는 본격적인 공적 자금 회수에 공을 들이며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추진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2010년 첫 매각 공고 이후 2012년(2차), 2013년(3차)까지 잇달아 민영화에 실패하자 정부는 4차(2014년) 때 일부 계열사를 분리해 매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때 지주사가 해체됐다. 이후 정부는 2016년 IMM 프라이빗에쿼티(PE), 한화생명 등 7개사를 과점 주주로 선정하고 예보가 갖고 있는 우리은행 지분 약 50% 중 약 30%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민간 지분이 정부 지분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당시 우리은행은 형식상 민영화를 달성했다. 다만 단일 최대 주주가 여전히 예보, 즉 정부였다. 이 때문에 ‘절반 민영화’에 그쳤다고 말하는 것이다.과점 주주 선정 후 3년이 흘렀지만 공적 자금 완전 회수는 요원했다. 정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정부 지분을 전량 처분하는 완전 민영화 로드맵을 내놓았다. 현재까지 약 11조4000억원을 회수했다. 올해 6월 기준 예보의 지분은 15.25%다. 김태림 기자 [email protected]
부자들이 짧게 목돈 굴릴 때 이용하는 CMA 통장 랭킹 5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말한다. CMA통장은 증권사, 종합금융회사(종금사) 등에서 만들 수 있으며 이 계좌에 돈을 넣으면 국공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의 단기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받는다.
왜 CMA 통장이 단기 목돈 굴리기에 적합할까?
첫째, 입출금이 자유롭다. 은행 자동화기기(CD/ATM)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또한 은행 계좌와 연계해서 현금카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통장 = 증권사/종합금융회사 CMA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둘째,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 만약 CMA 통장 금리가 연 2.3%라고 한다면 하루에 0.00630137%(연 2.3% X 1/365)의 이자가 발생한다. 물론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주민세 1.4%)가 제외되지만, 아주 잠깐 목돈을 넣어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은행 예금에 비해 단기간(1년 미만) 금리가 높다. 다만 CMA 통장은 은행 예금처럼 1년 이상 돈을 넣어둔다고 해서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CMA 통장은 4가지 유형 중 선택
CMA 통장은 운용 대상에 따라 크게 RP(Repurchase Agreement)형, MMF(Money Market Fund)형, MMW(Money Market Wrap)형, 종금형으로 나눌 수 있다.
RP형은 확정금리 상품으로 정부나 국공채(정부나 공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와 우량회사채(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한다.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MMF형보다 수익이 좋아 가장 선호하는 유형이다.
MMF형은 실적배당 상품으로 단기국공채, CP(기업 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한다. 금리 하락기에 RP형보다 수익이 좋으나 국공채 편입률이 낮고 CP, CD 등에 많이 투자하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MMW형도 실적배당 상품으로 채권, CP, CD 등에 투자한다. 예금자보호가 안 되지만, 일복리 운영으로 장기간 예치 시 유리하다. 다만 다른 CMA 유형보다 수익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종금형은 확정금리 상품으로 국공채, CP, CD 등에 투자한다.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대신 단기간 예치 시 수익은 낮은 편이다.
TIP CD(양도성예금증서)란?
은행의 정기예금 중에서 양도가 가능한 무기명 상품으로 은행에서 발행되고 증권사와 종금사를 통해 유통된다. 단기간에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받으면서 필요 시 팔아 현금으로 쥘 수 있다.
고수가 선택한 CMA 통장은 바로 이것!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순으로 CMA 통장의 랭킹을 매겨봤다. 이 상품 중 본인의 조건과 상황에 맞는 CMA 통장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1위, 우리종합금융 CMA Note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종금형 CMA 통장이다. 기본금리는 1일~269일까지 연 1.80%, 270일~364일까지 연 1.85%, 365일 연 1.90%이다. 가입기간은 1년 이내이나 재예치를 통해 자동연장도 가능하다. 한도 금액이나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이 없고 기본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위, 삼성증권 CMA+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 중에서 자동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CMA 통장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RP형이 가장 인기가 높다. 특히 급여이체 등 주거래통장으로 설정하면 최대 연 3.45%까지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밖에 전국의 은행 CD기,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하다.
TIP 삼성증권 CMA+ RP형 금리 조건
① CMA계좌로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또는 공적연금 수령
②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 자동이체(월 1건 이상)
③ 삼성생명 연계 직장인 신용대출 약정
※ 1개 조건 충족 시 : 연 2.95% = 연 1.40%(기본금리) + 연 1.55%(우대금리)
※ 2개 조건 이상 충족 시 : 연 3.45% = 연 1.40%(기본금리) + 연 2.05%(우대금리)
※ 단, 우대금리는 6개월간 제공되며 적용 한도 금액은 500만원까지다.
3위, 유안타증권 W-CMA
자동 투자 미지정(확정금리),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되는 CMA 통장이다. 이 중 기본금리가 연 1.65%인 RP형과 한국증권금융(신용등급 AAA) 예수금에 투자하는 MMW형이 인기가 많다. 또한 편의점(CU, 세븐일레븐) ATM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4위, KB증권 KB able CMA
RP형(확정금리), 발행어음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된다. RP형과 발행어음형은 급여이체 등 주거래통장으로 설정하면 최대 연 2.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롯데 ATM(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등)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TIP KB able CMA RP형(발행어음형) 금리 조건
①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및 50만원 이상 KB증권 개인체크카드 사용(동시 충족)
② 50만원 이상 적립식 금융상품(펀드, ETF랩) 자동대체매수
③ 결제대금(보험료, 카드대금, 공과금 등) 5건 이상 자동출금
※ ①, ②, ③ 조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만 연 2.5%의 금리 적용
※ 단, 연 2.5% 금리 적용 한도금액은 500만원
5위,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CMA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되는 CMA 통장 으로 기본금리가 연 1.45%인 RP형이 가장 인기다. 신한명품 CMA 결제계좌로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 사용 금액별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우대금리 적용 한도금액은 1000만원까지이다. 만약 신용카드 발급이 부담스럽다면 체크카드(신한금융투자 CMA R+ Love 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아서 각종 부가 혜택(백화점/온라인 쇼핑몰 5% 캐시백, 패밀리레스토랑/커피 30% 할인 등)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신한은행 온라인 이체 및 신한은행 CD/ATM 출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기획 이인철 글 맘마미아(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운영자, 저자) 사진 셔터스톡
우리종합금융, 최고 연 3.0% ‘하이 정기예금3’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이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을 기념해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정기예금은 총 한도 2000억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6%와 우대금리 0.4%를 추가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100억원까지다.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CMA Note VIP 우대 0.15% △비대면 가입 우대 0.10% △신규고객 또는 하이 정기예금(1, 2) 가입이력 우대 0.10% △마케팅 수신동의 우대 0.05% 등 총 4가지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고객은 최대 연 3.0%(세전, 우대금리 포함)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계좌 가입으로 한정하지 않고 1인당 100억원 한도 내에서 다수의 계좌개설은 물론, 중도해지 후 재가입도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그룹 체제하에서 지주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약 5년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신용등급 상향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이 있다. 예금 상품은 모두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공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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