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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정대선, 상장사 우수AMS 주인되나? – 팍스넷뉴스
우수AMS는 지난달 16일 현대비에스앤이의 모회사 현대비애스앤씨가 추진한 180억원 규모 유증에 참여하며 전환우선주 121만9181주를 취득했다. 우선주 …
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2/1/2022
View: 2853
[특징주]우수AMS, 전기차 사업재편 대상…범현대가 전기차 육성
우수AMS는 엔진, 변속기 등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에서 전기차 부품기업 전환을 위한 기술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 …
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1/14/2021
View: 8135
정대선 사장 귀국으로 ‘우수AMS’와 ‘현대비에스앤씨’와 합병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인수, 향후 마스터플랜 시동? 현대비에스앤씨의 정대선 사장의 귀국으로 ‘우수AMS’와 ‘현대비에스 …
Source: www.kgdm.co.kr
Date Published: 9/15/2021
View: 8145
우수AMS 하한가 이유 알아보기(전망 및 분석)
이후 우수AMS를 인수받은 다담하모니제1호는 즉시 전환사채를 발행 합니다. 규모는 150억원 규모이며 상상인증권을 대상으로 발행 하였습니다.
Source: stockfree.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5222
[비즈&테크] 우수AMS -“R&D 독자 투자로 차세대 자동차 ‘틈새 …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일시 중지된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부품 제조 넘어서 초소형 전기차까지. 우수AMS는 최근 티엠엠을 인수, 전기차 …
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4/1/2022
View: 7912
창원 자동차부품회사 ‘우수AMS’ 매각 – 경남신문
창원산단 내 중견자동차부품회사 우수AMS(주)가 매각됐다. 지난 3월부터 증권가 등에 매각 관련 얘기가 나온 지 2개월여 만이다.
Source: www.knnews.co.kr
Date Published: 1/26/2021
View: 8376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 우수AMS (066590) – 행복한 동행
2020.08, 우수TMM 인수(지분율 100%) ; 2019.05, 최대주주 변경 (기존 전종인 / 변경 다담하모니 제1호 유한회사) ; 2015.07, 우수CASCO 지점 설립(알루미늄 …
Source: youdiff.co.kr
Date Published: 5/14/2022
View: 1929
[종목이슈] 우수AMS, 매각 불발?…”잔금 납입 미정, 협의중”
앞서 우수AMS는 지난해 경영권 매각을 추진, 5월에 에이알스타텍 외 1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총 400만주(16.20%)를 …
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1/2/2021
View: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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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수 ams 매각
- Author: 위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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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IStjWzduhw
현대家 정대선, 상장사 우수AMS 주인되나?
다담하모니1호조합은 다담하모니1호의 지분 53.3%를 보유중이다. 다담하모니1호는 우수AMS의 지분 18.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0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우수AMS의 최대주주인 SPC 다담하모니제1호유한회사(이하 다담하모니1호)의 최대주주 다담하모니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다담하모니1호조합)의 최다 출자자가 변경됐다.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우수AMS의 주인이 바뀔 전망이다. 최대주주인 특수목적법인(PSC)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SPC의 최대 출자자가 바뀌며 경영권이 변동되는 구조다. 새로운 주인은 최근 증자 참여 등을 통해 전략적 관계를 맺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손자 정대선씨가 창립한 곳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비상장사를 통해 경영 역량을 키워오던 정대선씨가 상장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기반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화성고속주식회사가 지분 25.0%를 보유한 다담하모니1호조합은 전종인 우수AMS 회장(20.0%), 오시리스주식회사(19.2%), 영암고속(16.7%), 녹원씨엔아이(13.4%), 다담인베스트먼트(4.9%)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담하모니1호조합의 최다 출자자인 화성고속을 비롯해 영암고속의 출자분 41.6%를 현대비에스앤아이가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매각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비에스앤아이는 향후 조합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만큼 조합 지분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견된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창립자로 알려진 현대비에스앤아이는 2010년 설립된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등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최근 우수AMS의 증자 참여와 전환우선주 발행을 통해 지분을 교환한 현대비에스앤씨와는 특수관계인으로 묶여있다. 최근 우수AMS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휴원 현대비에스앤씨 회장이 현대비에스엔아이의 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이번 다담하모니1호조합의 출자자 변경과 관련해 우수AMS의 최대주주인 다담하모니1호의 지분율은 변동없다. 명목상 우수AMS의 최대주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합의 주요 출자자가 바뀌는만큼 실제 최대주주가 달라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비에스앤아이가 우수AMS의 사실상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고 그 정점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위치하게 된다.
다담하모니1호조합의 주요 출자자는 “최근 보유 중이던 화성고속과 영암고속 출자 지분이 매각된 것은 사실”이라며 “다른 출자자 변경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정대선, 상장사간 지분결합 통한 상장효과 거둘까
관련업계에서는 정대선 사장의 사실상 우수AMS인수와 관련해 최근 양사간 추진된 유상증자 참여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분석이다.
정 사장이 실질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비에스앤이는 지난 12일 우수AMS에 75억원 증자에 참여해며 지분율 6.5%(보통주 198만9917주)를 확보했다. 지난 20일 열린 우수AMS의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휴원 현대비에스앤씨 회장이과 김정익, 이용재 현대페이 대표 등이 우수AMS의 이사진에 합류했다.
현대비에스앤이의 증자와 경영참여는 단순 지분 투자 수익보다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행보로 여겨졌다. 에너지와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현대비에스앤이와 현대차 1차 벤더사인 우수AMS가 협업으로 현대차그룹향 매출 증대는 물론 전기차 플랫폼 사업에서의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하지만 이후 행보를 고려하면 양사 간 협력은 단순 시너지 창출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우수AMS는 지난달 16일 현대비에스앤이의 모회사 현대비애스앤씨가 추진한 180억원 규모 유증에 참여하며 전환우선주 121만9181주를 취득했다. 우선주 취득 대금은 같은날 카이로스제1호사모투자회사 등을 통해 발행한 200억원의 전환사채 납입 대금으로 조달했다.
결국 양사간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 스왑 과정을 거쳐 정대선 사장이 보유한 현대비에스앤씨가 상장기업 우수AMS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구조가 마련된 것이다. 향후 흡수합병 등을 거친다면 현대비에스앤씨는 우수AMS를 통한 사실상 우회상장도 가능해진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우수AMS에 대한 현대비에스앤씨의 지분 투자를 통해 일종의 순환출자 구조가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자회사간 합병을 통해 정대선 사장이 상장사 오너로 올라서는 구조도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우수AMS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조합의 출자자 변경은 조합내부적 사안일 뿐”이라며 “현대비애스앤씨간 지분 교환이나 현대비에스앤아이의 다담하모니1호조합 지분 취득 등은 양사간 전략적 결합을 통한 이익 공유와 사업 시너지를 고려한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우수AMS, 전기차 사업재편 대상…범현대가 전기차 육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우수AMS 우수AMS 0665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7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0% 거래량 194,521 전일가 4,015 2022.08.0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가 강세다.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19일 오후 2시31분 우수AMS 우수AMS 0665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7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0% 거래량 194,521 전일가 4,015 2022.08.0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전날보다 19.48%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가 2030년까지 전기차 분야에서 국내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35만대로 예상되는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은 2030년 144만대까지 늘어난다. 2030년 현대차, 기아의 예상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의 약 45%에 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323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약 12%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수AMS 우수AMS 0665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7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0% 거래량 194,521 전일가 4,015 2022.08.0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최대주주는 다담하모니제1호유한회사로 지분 12.53%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는 브로드써밋하모니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다. 브로드써밋하모니 최대주주가 에이치엔이노밸리다. 에이치엔 그룹은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삼남인 정대선 사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사촌지간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비앤지(BNG)스틸을 경영하는 정일선 사장, 정문선 부사장의 동생이다. 지배회사인 에이치엔아이엔씨 지분은 정대선 사장이 81%, 우수AMS 우수AMS 0665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7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0% 거래량 194,521 전일가 4,015 2022.08.0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가 19%를 보유하고 있다.
우수AMS 우수AMS 0665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97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0% 거래량 194,521 전일가 4,015 2022.08.0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 close 는 엔진, 변속기 등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에서 전기차 부품기업 전환을 위한 기술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구동모듈(모터, 인버터)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미래차 업종 전환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업재편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박형수 기자 [email protected]
정대선 사장 귀국으로 ‘우수AMS’와 ‘현대비에스앤씨’와 합병 본격화 기대
현대비에스앤씨의 정대선 사장의 귀국으로 ‘우수AMS’와 ‘현대비에스앤씨’간 업무 협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 봤다.
ib(Investment Bank)업계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대선은 이번주 귀국후 2주간 자가격리 후 우수AMS 경영합류에 대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수AMS’는 향후 전기차, 수소차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서 ‘현대비에스앤씨’와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16일 ‘현대비에스앤씨’ 지분 취득에 180억을 투자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비에스앤씨’는 정대선 사장이 100%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또 ‘우수AMS’에 최근 증자 75억원을 납입한 ‘현대비에스앤이’는 지분 100%를 ‘현대비에스앤씨’가 보유중이다. 이는 결국 ‘우수AMS’와 ‘현대비에스앤씨’는 내부적으로 순환 출자 형태로 되어 있다. 또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대주주 조합지분 일부를 ‘현대비에스앤아이’가 인수 했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향후 정대선 사장 측에서 추가 조합 지분 인수를 통해 ‘우수AMS’ 최대주주 지분 인수 후 전략적인 결합을 넘어 ‘현대비에스앤씨’와의 합병에 대한 얘기도 업계에서 솔솔 나오는 배경이다.
이에 ‘우수AMS’ 관계자는 “향후 ‘현대비에스앤씨’와 합병에 대해 결정난 사항은 아직은 없다”며 “양사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협력하고 있다”는 원론적 답변이다.
‘우수AMS’는 지난 8일 자회사 ‘우수AMI’를 통해서 85억원 규모의 ‘대진산업’을 인수 한다고 공시 하기도 했다. ‘대진산업’은 플라스틱 사출성형, 진공증착, 스프레이 도장, 전기조립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대진산업 인수는 사업에 관한 권리와 의무를 포괄영업양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인수대금으로 85억원으로 전기, 수소차의 생산 및 판매 증가에 따라 특수 플라스틱 사출 성형 등을 통한 부품 개발, 생산이 가능한 회사를 영업양수하므로 현재 생산 중인 자동차 부품과의 시너지 향상을 우수AMS 측은 기대를 하고 있다.
우수AMS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진산업의 인수에 대해 “자회사 ‘우수TMM’을 통한 초소형전기차 시장 진출과 더불어 ‘현대비에스앤씨’와 업무 협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의 다각화 추진의 일환으로 인수 한 것이다”라 밝히고 “자동차 부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이 계획대로 진행중이다”라며 향후 자사의 사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는 분위기다.
우수AMS 하한가 이유 알아보기(전망 및 분석)
우수AMS 하한가 이유?
오늘 우수AMS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더니 결국 하한가 마감 하였습니다. 최근들어 거래량 없는 우상향을 지속해 오다가 천정에서 대량거래가 실린 장대음봉이 나왔는데요. 특별한 악재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숨겨진 악재가 무엇이 있는것인지 먼저 회사 재무내용과 최근 공시내용으로 분석을 해보고 향후 주가방향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을 아래와 같이 알아 보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우수AMS 사업내용
우수AMS 주요 고객사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우수AMS 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자동차의 협력사 입니다. 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인데, 자동차의 조향부품과 구동부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차와 한국GM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인도와 체코에 공장을 설립할 때도 우수AMS가 해당국가에 공장을 만들어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 입니다.
우수AMS 최근 회사 히스토리
우수AMS 는 1983년 창업주 전종인 씨가 개업한 회사 입니다. 그러나 작년인 19년도 5월에 전종인외 특수관계인 3인은(전씨 일가) 회사의 경영권을 다담하모니제1호 유한회사 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이때 경영진이 모두 다담하모니제1호 유한회사쪽 사람들로 변경되었고 아래와 같은 계약사항도 추가하였습니다.
우수AMS 최대주주 변경 계약내용 추가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2년간 전씨일가로 부터 양수한 450만주를 제3자에게 매각하지 않는다는 내용 입니다. 이 부분은 최초 계약 이후에 추가로 계약서에 들어간 내용 입니다. 회사를 파는 이가 이런 계약내용을 추가로 요구했다는것은 사실 드문 일입니다. 아마 창업주 전종인 씨가 일부 지분을 남겨뒀기 때문일까요?
이후 우수AMS를 인수받은 다담하모니제1호 는 즉시 전환사채를 발행 합니다. 규모는 150억원 규모이며 상상인증권을 대상으로 발행 하였습니다. 상상인증권 이 사실 현재 거래정지중인, 즉 상장폐지 실질심사중인 회사에 다수 투자중 입니다. 때문에 썩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아주 좋은일을 하고 떠난듯 합니다. 이유는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이후 상상인증권은 전환사채(CB)를 전부 매각 합니다. 대상은 아피스(150만주), 이시스(300만주) 입니다.
이후 우수AMS는 2회차 전환사채 를 추가 발행 합니다. 규모는 130억원 규모이며 대상자들과 투자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수AMS 2회차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또한 트루윈이란 회사의 전환사채를 취득 합니다. 남용현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이며, 자동차 부품회사인데 사실 남용현씨가 건드는 회사가 몇차례 거래정지,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은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트루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트루윈 전환사채 취득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이후 정부의 SUV xEV용 일체형 후륜구동모듈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된 이후 전기차 관련주로 편입되어 8월부터 우상향중에 있었습니다.
이후 200억원 규모의 3회차 전환사채를 추가발행하였고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수AMS 제3회차 전환사채 발행대상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이후 우수AMS 창업주 전종인씨는 모든 지분을 매각 하였고(9월초) 현재 가진 주식수는 없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제1회차 전환사채를 가져간 아피스와 이시스가 전환권 청구를 행사 하여 주식으로 전환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제3자배정 증자를 결정하고 그 대상자로 현대비에스앤이 가 결정 되었습니다. 증자의 규모는 작고 범현대가 회사라고 하지만 현대기아차와는 무관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수AMS 제3자배정 유상증자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우수AMS는 왜 하한가를 갔을까?
뭐 그동안 줄기차게 올랐으니 조정을 받게되는것은 당연 합니다만 이렇게 많은 거래량이 터진것은 물량을 많이 가진 이가 전부 시장에 던진것 입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아피스와 이시스 가 아닐까 추측 합니다. 아피스와 이시스는 제1회차 우수AMS 전환사채를 상상인증권으로부터 인수받아(주당 3천원대) 9월초 주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규모는 약 둘이 합쳐 약 450만주 가량되는데, 아피스는 최초 인수받은 3336원에 여승우외 1명에게 9월 25일 지분을 시간외로 일부 넘겼습니다. 아는 사이 겠지요.
아마 저는 오늘 이 거래량을 만든것은 아피스와 이시스 일것으로 생각 합니다.
우수AMS 5분봉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우수AMS 5분봉 입니다. 일단 장초반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약 19만주로 -10% 장대음봉을 만듭니다. 이게 시작이었는데, 이게 아피스 물량을 가져간 여승우씨가 던진것이던, 아피스나 이시스 가 던진것이든 단 20만주 가량으로 -10% 장대음봉이 나오게 된것 입니다.
이후 약 1시간동안 11000원 구간에서 전부 팔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3336원에 인수한 전환사채니 못해도 3배의 차익 을 봤기 때문 입니다.
이시스 아피스 가 아니면 물량이 나올곳이 전혀 없다고 판단 합니다. 며칠뒤 지분변동 공시가 나오면 알게될 일이니 기다려 보겠습니다.
우수AMS 자체의 문제는 없을까?
현대비에스앤씨 이휴원 사외이사 선임건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우수AMS는 소액의 3자배정 을 들어온 현대비에스앤씨의 이휴원 회장을 사외이사 로 선임하겠다고 임시주총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사실 현재 우수AMS는 매우 적은수의 이사수를 보유중에 있는데요. 사외이사를 많이 선임한다는것은 새 비지니스를 시작하기전에 회사들이 하는 일중 하나 입니다. 보통 이 사외이사들이 영업(?)을 하곤 합니다.
우수AMS 사외이사 선임내역
우수AMS 하한가 이유와 종목진단
나머지 2명은 은행권에 있는 사람들 입니다. 현재 우수AMS는 사실 유동비율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유동비율이 매우 중요하니 아래 링크로 들어가 글을 읽어 보십시오.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유동비율 뜻과 계산방법은?최근에는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 회계법인에서 유동비율로 거래정지를 시키는일이 많습니다. 단 1년치의 재무제표와 기업의 계속성이 없다는 이유로 상장폐지 되는곳도 있고 말입니다. 은행권 출신인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한다는것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단순 사모펀드회사 입니다. 투자회사라는 말이죠. 우수AMS 전종인 창업주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의 2년간 지분매각 금지조항이 끝나면 높은 가치에 회사를 매각하지 않겠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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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테크] 우수AMS㈜-“R&D 독자 투자로 차세대 자동차 ‘틈새 시장’ 노린다”
머지않아 내연기관의 시대는 끝난다. 전기차, 수소전지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의 시대가 곧 다가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업체들이 체제 변화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부품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 이 때문에 우수AMS㈜의 최근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완성차 의존형 부품업체 벗어나
독자 설계·개발 부품 공급 ‘눈길’
인도·체코 현지 법인 시장 공략
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체 인수
국내기술로 2022년 양산 계획
수소전지차 시장 진출 준비도
■글로벌 자동차업계도 인정한 기술력
우리나라는 자동차 강국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차부품업계의 위상은 매우 낮다.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서는 매년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순위를 내는데 대기업 계열의 부품업체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업체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이는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완성차들의 협력업체에만 머물기 때문이다. 많은 자동차부품업체들은 독자적으로 R＆D(기술개발)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올 9월 우수AMS가 세계 4위 완성차 업체인 푸조시트로엥 그룹(PSA)과 자동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일은 큰 화제가 됐다. 우수AMS는 7년간 최대 26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변속기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푸조시트로엥 그룹에 제공하는 주요 부품들은 우수AMS가 독자적으로 설계, 개발해 수익성도 높다는 업계의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우수AMS 김선우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과거와 다르게 한국 제품이 기술력은 유럽, 일본 수준이고 가격은 저렴하다는 평가가 많아 글로벌 시장 공략하기에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R＆D 인력을 늘려 다양한 제품을 개발, 세계 시장에 도전 중이다”고 말했다.
우수AMS는 인도와 체코에 현지 법인을 두고 유럽 시장을 공략 중인데 푸조시트로엥 그룹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과도 거래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일시 중지된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부품 제조 넘어서 초소형 전기차까지
우수AMS는 최근 티엠엠을 인수,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설립된 티엠엠은 초소형 전기차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감속기를 포함한 전기차 시스템 및 차체 프레임, 내외장 부품을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하는 100% 완성차 제조업체다.
특히 티엠엠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부분에서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하기도 한 실력있는 업체다.
김 대표는 “많은 전기차 생산업체들이 일반 중대형 차량의 전기차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일종의 틈새마켓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AMS는 소위 ‘세컨드 카’나 오토바이를 대신하는 목적으로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AMS에서 생산하는 티엠엠의 강점은 바로 안전성.
김 대표는 “유럽만 해도 초소형 전기차가 이륜차나 저속 전기차로 분류돼 안전기준이 미흡하다”면서 “우수AMS의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 경차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우수AMS는 이미 울산시에 25대를 납품, 시험 운행 중이다. 이르면 2022년에는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우수AMS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 진공 증착, 스프레이 도장이 가능한 업체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는 전기 자동차의 효율을 위해서는 소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우수AMS가 품질만큼은 철저하게 통제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달 우수AMS는 현대BS＆C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대BS＆C는 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전문업체다. 김 대표는 “전기차는 단순히 모터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차량 전체의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며 “최종 목적지는 ‘달리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략적 제휴에는 숨은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현대BS＆C는 복합소재 수소저장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수AMS는 수소전지차 시장으로도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우수AMS는 향후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 동남아 국가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과 오토바이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동남아 국가들은 관광산업이 중요하다 보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매연을 많이 내뿜는 툭툭과 오토바이는 늘 골칫거리다. 하지만 다른 대체 수단이 없어 고민 중인데 초소형 전기차는 이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이미 구체적인 논의도 오가는 중이다.
김 대표는 “많은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가 충분히 있다”면서 “우수AMS는 연구와 투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장병진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 자동차부품회사 ‘우수AMS’ 매각
창원산단 내 중견 자동차부품회사인 우수AMS가 지난 9일 에이알스타텍 등에 매각됐다. 사진은 우수AMS 정문./전강용 기자/ 창원산단 내 중견 자동차부품회사인 우수AMS가 지난 9일 에이알스타텍 등에 매각됐다. 사진은 우수AMS 정문./전강용 기자/
창원산단 내 중견자동차부품회사 우수AMS(주)가 매각됐다. 지난 3월부터 증권가 등에 매각 관련 얘기가 나온 지 2개월여 만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우수AMS는 최대주주인 전종인 등 4인이 보유한 주식 총 657만5695주(지분율 27.87%) 가운데 약 400만주(지분율 16.20%)를 (주)에이알스타텍(300만주·신규 최대주주)과 (주)아이즈빌(100만주)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1주당 매각 가격은 5050원, 양수도 대금은 202억원이다.
M&A(인수·합병)업계에 따르면 우수AMS는 올 들어 시장에 매물로 내놓고 여러 원매자와 매각협상을 진행해오다가 지난 3월 들어 증권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면서 같은 달 12일 공시를 통해 매각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각설이 나오면서 주가도 지난 1월 2400원 안팎에서 지난 4월 18일에는 최고 5540원까지 오르기도 하는 등 2배 정도 올랐다.
새로운 최대주주는 서울 소재 전자상거래업체인 (주)에이알에스텍이다. 이 업체는 수소차 분야의 개발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수소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인 대표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시장이 축소되고 전기차·수소차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패러다임 속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전기·수소차 분야에 개발능력이 있는 새로운 공동 투자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매각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또 앞으로 2대 주주로 3년 정도 경영을 계속 맡는 것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1983년 설립된 우수AMS는 디프렌셜 어셈블리, 컨트롤 샤프트, 엔진 브라켓 등 엔진·변속기 부품과 에어컴프레서(공기압축기)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차, GM 등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2016년에는 전기차 모터의 회전축인 모터샤프트를 개발해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에 시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기차 부품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22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7억원과 50억원으로 39%와 5.5% 각각 줄었다.
이명용 기자 [email protected]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 우수AMS (06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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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경량화 국내 1위 업체로 친환경 차량으로 사업 확대 중인 우수AMS
기업 분석과 적정 주가 전망
기업 개요
Profile
회 사 명 우수AMS(주) 설 립 일 1983.02.05 상 장 일 2003.02.12 대표 이사 김선우 임직원 수 363명(2020.09)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월림로 62 매출액 2,528억 5,838만 (2019.12) 주요 품목 자동차 조향부품, 구동부품 등 홈페이지 www.woosu.co.kr
기업 개요
당사는 1983년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설립 이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의 협력사로 등록되면서 엔진 및 변속기의 부품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였고, TS16949 인증 획득 및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면서 인디아, 체코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우수AMS 종속회사 현황
당사는 2020년 3분기 말 현재 인도와 체코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현지 법인이 있으며, 지난 2020년 8월 100% 지분을 확보한 (주)우수티엠엠은 초소형 전기차를 제작하는 회사로 국산화율 80% 이상으로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당사의 사업다각화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예상됩니다.
당사의 최대주주는 다담하모니제1호유한회사이며 2020년 12월 현재 18.2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담하모니의 최대출자자는 현대비에스앤씨(HN으로 상호 변경됨)입니다. 2대 주주로는 현대비에스앤이로써 지분율 6.41%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범현대가 당사의 최대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연혁
날짜 내용 2020.08 우수TMM 인수(지분율 100%) 2019.05 최대주주 변경 (기존 전종인 / 변경 다담하모니 제1호 유한회사) 2015.07 우수CASCO 지점 설립(알루미늄 다이캐스팅) 2012.04 종속회사 설립: WOOSU CZECH s.r.o 2009.09 자동차용 Air Compressor 제조 기술 도입 계약 체결(일본 SANWA) 2007.12 종속회사 설립: WOOSU AUTOMOTIVE INDIA PRIVATE LIMITED 2007.03 상호 변경 (우수기계공업주식회사 -> 우수AMS(주) 2007.03 헬리코일 삽입장치 특허 취득 2005.05 TS 16949 인증(인증기관: 미국 ABS QE) 2003.02 코스닥 상장 2000.03 우수기계공업 부설연구소 설립 1999.07 QS9000 인증 획득(인증기관: 미국 ABS QE) 1996.04 현대자동차 불량 100PPM 달성 1995.06 법인전환 -> 현물출자 (950백만원) 1991.05 대우국민차 협력업체 등록 1988.12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등록 1983.02 회사 설립(우수기계공업사
주요 사업 부문 및 제품 현황
당사의 사업 부문은 크게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 부품 사업 군으로 구분됩니다.
엔진 부품군
당사의 엔진 부품 종류
당사의 엔진 부품에는 Air Compressor, Drive Pump, Intake Manifold, Adaptor water outlet, Cap-Camshaft, Roker Arm Shaft Ass’y, Valve Guide 등이 있으며, 고객사의 사양에 따른 다양한 스펙의 부품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Air Compressor의 경우 2009년 일본 SANWA와 자동차용 Air Compressor 제조 기술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여 자동차용 Air Compressor를 제조하여 한국 및 한국 자동차 생산자가 진출하여 생산하는 국가 미 SANWA가 지정하는 나라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였습니다. 당사의 Air Compressor는 경량의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해 제작되기 때문에 차량 전체의 하중이 감소되어 연비가 상승하고, 엔진 효율 및 냉각 효과가 향상되며, 기공성이 높아져 대량 생산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폭스바겐과 2020년 9월부터 2026년까지 약 2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했습니다. Differential Case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에 차동장치 부품으로써 장착됩니다.
2021년 들어서도 PSA(푸조시트로엥) 그룹으로부터 연간 20만 대, 향후 8년간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속기 부품군
변속기 부품 포트폴리오
변속기용 부품군에는 Intermediate Plate Ass’y, Differential Case Ass’y, T/M case & clutch hiusing, CSC, Rail Shaft Ass’y, Fork Shift, Main Shaft, Parking System Sub Parts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Differential Case Ass’y는 자동차의 좌우 바퀴 회전수 변화를 가능하게 하여 울퉁불퉁한 도로 및 선회할 때 안쪽 바퀴는 저항을 느껴 바깥쪽 바퀴보다 회전수가 감소되고, 안쪽 바퀴의 회전수가 감소한 만큼 해당 부품의 PINION 기어가 회전하여 바깥쪽 바퀴를 증속 시켜서 원활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Differential Case Ass’y 부품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에 소형, 중형, 대형 승용차 및 SUV와 승합차 등 다양한 모델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수소차용 부품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당사의 전기차 부품 사업에는 구동 모터용 샤프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로 개발 중인 전기차 주행 에너지 소비효율 3% 개선을 위한 SUV xEV 일체형 후륜 구동 모듈에 대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TMM을 인수하는 등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수소차 부품 사업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수소차의 감속기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별 매출 현황
우수AMS 자동차 주요 부품 매출 현황
변속기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Differential Case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37.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산 실적 및 가동률
생산실적 및 가동률 현황
당사 주요 제품에 대한 생산 가동률은 78.1%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모습입니다. 다만 생산 능력에 대한 변화가 있으므로 2020년 최종보고서가 나와야 명확한 결산 실적이 파악되겠습니다.
연구 개발 및 지적 재산권 현황
연구개발비 현황
당사의 최근 3개년간 연구개발비용은 전체 매출의 1%대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실적
2020년 6월에 “주행 에너지 소비효율 3% 개선을 위한 SUV xEV용 일체형 후륜구동모듈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 말까지 개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적재산권 현황
당사의 사업과 연관된 5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현황
당사의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하여 폭스바겐, PSA 그룹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고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손익계산서 – 실적
우수AMS 2020년 3분기 실적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에 의한 공시
지난 3월 12일 공시한 잠정실적에 의하면 2020년 매출액은 2,2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61억 원, 당기순손실은 7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실적 부진에 대한 주요 요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동차 전방 산업의 수요 부족으로 생산이 감소하여 매출이 줄고, 고정비 부담에 따른 손실로 판단됩니다.
주요 재무 지표
2020년 3분기 재무 지표
현금흐름상으로는 장단기 차입금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후반부터는 전방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으니 실적 개선을 기대해봅니다.
주식 시세 및 주가 정보
우수AMS 주가 정보(2021.03.16 장종료)
3월 16일 장 종료 기준 당사의 주가는 6,3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비중은 1.38%이며, 시가 총액 2,251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403위 종목입니다.
우수AMS 주가 추이 (일봉 차트)
당사의 주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급락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뒤 4개월 가까이 횡보하다가 전기차 테마와 함께 무려 250% 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후 유상증자 소식에 따라 주가는 급락했으나 최대주주가 범현대가로 바뀐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보이면서 8,000~10,000원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중간중간 PSA 그룹 납품 소식, 현대차향 애플 카 소식 등 테마가 있었지만 2021년 들어서면서 하향세를 그리다가 2월 말부터는 6,000원 ~ 6,600원 사이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상승 이후 긴 하락이 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 현실적으로 PER 등 밸류에이션 부담도 있습니다. 또한 기관이 배제된 상태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수급만으로 유지되는 모습도 주가 상승의 부정적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전방 산업의 회복과 함께, 2020년 초소형 전기차 제조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TMM의 인수, 전기차 관련 국책 과제 수행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준비가 된 만큼 2021년 흑자전환을 할 수 있는지 주목됩니다. 당사는 내연기관의 주요 부품 사업을 시작한 지 40년 가까이 된 기업이지만, 최근 전기차, 수소차 시장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매출처 확대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2020년 후반부터 들려오던 폭스바겐 및 PSA 그룹과의 장기 공급 계약 등 전기차에 장착되는 새로운 수요에 당사의 부품이 공급되는 사업이 2021년 주가의 방향을 정해줄 것 같습니다.
차트상 개인적 판단에는 어느 쪽이든 방향성을 보여줄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투자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진입이 가능해 보이고, 보수적 투자의 경우 진입 시 5,900원을 손절가로 보고 진입할 계획입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종목은 항상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우수AMS 주가 추이(주봉 차트)
투자 포인트
1. 소재 제작부터 완성 부품까지 일괄 생산 체계를 갖춘 경쟁력 보유
2.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정을 적용한 국내 변속기 부품 경량화 1위 기업
3.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고객사 확보로 인한 안정적 매출
4. 폭스바겐, PSA(푸조 시트로엥) 장기 부품 공급 계약 등 신뢰성 및 매출처 다각화
5. 부품 경량화에 대한 원천기술로 Differential Case, Air Compressor 등 친환경 차량 사업 진출
6. 국산화율 80% 이상의 초소형 전기차 제조 기술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 확대
7. 범현대가(현대비에스앤씨, 현대비에스앤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수소 전기차 수혜
참고 자료
우수AMS 핵심부품, PSA Peugeot 208 장착 위해 수출 개시 – 와우TV
우수 AMS, 현대BS&C에 전략적 투자… 수소 전기차 사업 박차 – 와우TV
우수AMS 유상증자에 범현대가 참여…사업 제휴 가능성 높아 – 와우TV
우수AMS㈜, 전기차 용 부품 생산 확대, 폭스바겐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급 – 아시아경제
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 본 내용은 투자에 대한 참고자료로서 투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종목이슈] 우수AMS, 매각 불발?…”잔금 납입 미정, 협의중”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집 밖에 물이 꽉 차서 현관문이 안 열리는 거에요. 그래서 창문을 뜯고 겨우 탈출했어요.” 9일 오전 8시경 서울 관악구 신사동 주민들은 이른 시간에도 분주했다. 이들은 다시금 내리는 약한 비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집과 가게를 정리하고 있었다. 전날 시간당 최대 136.5mm까지 퍼부은 폭우에 주민들은 잠들지 못해 피곤한 얼굴이었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8일 밤 서울 관악구 인근 반지하 빌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해당 빌라의 모습. 2022.08.09 [email protected] ◆ 물폭탄에 일대 혼란…건물 침수로 새벽부터 잠도 못 자 신사동 인근 골목은 도로가 심하게 뒤틀린 상태였다. 도로 곳곳이 패여 있고 소방차와 구급차 수 대가 바쁘게 오가고 있었다. 주민들은 집에 연결해둔 호스에서 나오는 물을 보며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종종 집안에서 전자렌지, 컴퓨터 본체 등 가구나 집기를 들고 나와 차에 싣는 이들도 있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반지하 주택이 폭우로 침수돼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집 앞에 고인 물을 빗자루로 쓸고 있던 주민 A씨는 “이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고 들었다”며 “반지하에 물이 차서 못 빠져나온 모양”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헤어숍 건물에 살고 있는 B씨는 “새벽에 헤어숍에 물이 찼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내려와 물을 같이 퍼날랐다”며 “내가 세를 준 집인데 물이 차면 어떡하나. 이 근처가 모두 그렇다”고 했다. 이들은 집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이곳은 그나마 고지대라 나은 편이고 저 밑쪽이 더 난리”라며 기자를 안내했다. 주민들이 안내한 지역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주민들은 집과 집 앞 도로를 청소하고 철물점이 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침수되지 않은 무인카페와 코인세탁소는 주민들로 문전성시였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대방역 앞 사거리 인도가 무너져 배수관이 드러나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카페에서 만난 C(78) 씨는 “새벽에 TV를 보고 있는데 집에 물이 점점 차오르길래 밖에 나가려고 하니 밖에 물이 꽉 차서 집 문이 안 열리더라”며 “그래서 다른 이웃의 도움을 받아 창문과 창살을 뜯고 그분에게 업혀 나왔다. 다른 집도 창문을 깨부수고 나오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는 급하게 집에서 나오느라 비로 인해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얇은 나시 원피스에 욕실화 차림이었다. 슬리퍼를 보고는 “급하게 나오느라 맨발로 나와서 이마저도 빌린 것”이라며 “집에 있는 TV, 행거 다 침수 됐을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반지하에 사는 주민 D(29) 씨는 “물이 허리까지 차서 거의 헤엄쳐서 나왔다”며 “집 바로 앞에 하수구가 있는데 이제 보니 시멘트로 막아놨더라. 애초에 물이 나갈 수 없으니 집에 물이 차는 것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D씨의 집은 현재 천장까지 침수된 상태. 그는 “집주인에게 따져 호텔비를 받아냈다”며 “당분간 호텔에서 지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 날벼락 맞은 소상공인들…가게 닫고 ‘금일 휴무’ 신대방역 앞 사거리는 지난 밤 도로가 침수돼 차주들이 두고 간 차들이 도로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도로도 모두 토사로 덮여 횡단보도와 차선 등 표식이 보이지 않았다. 아침 출근길에 나선 행인들은 토사를 피해 겨우 길을 건넜다. 사거리의 가게들은 ‘금일 휴무’ 표지판을 달았다. 가게 바로 앞 인도가 모두 파헤쳐져 배수관이 훤히 드러나 있는 탓이다. 배수관과 인근 도로 및 인도는 통행을 막아뒀다. 구청 관계자는 “바로 옆 하수도가 토사로 꽉 막혀 물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직 장비가 오지 못했다. 자세한 정황은 이따가 장비들이 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상인들이 모아둔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 통행을 막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바로 옆에 있는 신사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상인들은 가게 운영보다도 정리에 바빠 보였다. 뒤늦게 도착한 상인들은 망연하게 가게를 쳐다보고만 있기도 했다. 한 상인은 “밤새 비가 많이 와서 지금 모든 가게들이 무릎까지 물이 찼다”며 “다들 바쁘다”고 설명했다. 상인들 사이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시장 상점의 경우 문턱이 낮고 물건들이 바닥에 비치된 경우가 많아 침수된 물건이 많은데 이들 쓰레기를 시장 길목에 모으다 보니 일부 상인들이 불만을 품은 것이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E씨는 “쓰레기를 여기다가 모아두면 어떻게 하냐”며 “가게 문 앞을 막아 장사도 어렵고 길목 한가운데라 나중에 차가 와서 치우려고 해도 차가 못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 일부 지역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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