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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또는 기지국 및 Wi-Fi의 데이터에 의해 결정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위치 기반 앱 또는 위치 인식 앱이라고 합니다.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지리적 위치에 개인화된 경고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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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공공데이터#위치기반어플
카카오지하철 역에 왜 이 신박한 기능이 없는지 ?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역시 카카오에 있네요. 잘되어 있네요. ㅠ
그래도 개발에 참고해보세요~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위치기반 앱 개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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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어플제작 시 알아야할 기본 지식 – Naver Post
위치기반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등록된 개발 업체를 통해 개발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7482
07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
현재 시장은 대표적으로 애플사가 운영하고. 아이폰에 쓰이는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사. 가 운영하고 안드로이드폰 계열이 사용할 수 있. 는 안드로이드마켓(Andro …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9/14/2021
View: 4558
“1시간째 용산서 뭐해?”…욕먹던 ‘악마의 앱’ MZ엔 일상 됐다
MZ세대 사이에서 위치추적 기반 서비스가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 위치추적 기반 앱 ‘젠리(Zenly)’가 대표적이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25/2021
View: 3804
위치기반서비스란 무엇인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
또한, 운전할 때도 네비게이션으로 빠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치기반서비스의 새로운 어플, 서비스 역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위치기반서비스사업을 …
Source: www.catchsecu.com
Date Published: 10/22/2022
View: 320
엘람 – 위치기반 알림 서비스 – Google Play 앱
기존 알람 서비스와는 다르게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위치를 이용하여 알람을 등록하고, 알람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가야 알람을 해제할 수 있도록 …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7622
LBS와 진화하는 광고 – 브런치
LBS(Location Based Service)와 위치기반 광고 | 요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 LBS 어플은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기업이 만든 지도 어플이었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7/2021
View: 5265
힙한 10대 ‘인싸’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 ‘젠리(Zenly)’
위치 공유 서비스이자 메신저이며, 소셜미디어이자 지도 기반 서비스이기도 하다. 또 일종의 캠페인 툴(Tool)로도 활용된다. 10대들은 이 앱의 의미를 …
Source: news.skhynix.co.kr
Date Published: 9/13/2021
View: 510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위치 기반 서비스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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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위치 기반 서비스 어플
- Author: 기술노트with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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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dfmjiqSWRc
“1시간째 용산서 뭐해?”…욕먹던 ‘악마의 앱’ MZ엔 일상 됐다
“1시간째 용산에서 뭐해? 지금 퇴근하는데 볼래?”
저녁 8시쯤 회사를 나선 홍모(26)씨는 위치추적 앱을 보고 친구 A씨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것을 알았다. 홍씨가 만남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번개’가 이뤄졌다. 홍씨와 A씨가 같이 있는 걸 알게 된 또 다른 친구 B씨는 두 사람이 있는 술집에 ‘깜짝’ 방문했다. 그러나, B씨가 오고 있는 것을 두 사람은 앱을 통해 알고 있었다.
“어디야?” “뭐 해?” 질문 사라져
MZ세대 사이에서 위치추적 기반 서비스가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 위치추적 기반 앱 ‘젠리(Zenly)’가 대표적이다. ‘친구’를 맺으면 서로의 위치·체류 시간·이동 속도·휴대폰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감추고 싶으면 위치를 숨기거나 고정시킬 수 있다. 2015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젠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5000만회를 기록했다.
설모(24)씨는 18명의 친구와 앱으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한다. 그는 “‘학교에 가는구나’, ‘알바를 가는구나’ 하고 친구의 일상을 따라갈 수 있는 게 재밌다”며 “약속을 잡지 않아도 근처에 친구가 있으면 즉석으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십년지기 친구 6명과 함께 앱을 쓰는 오모(27)씨는 “외국에 나가서 사는 친구들이 많아 깔았는데 친구들과 늘 붙어있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설씨는 “밤늦게 헤어졌을 때 친구가 탄 택시가 잘 가고 있는지, 집에는 잘 도착했는지 볼 수 있는 것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친구간이라지만 ‘위치 추적’을 한다는 데는 거부감과 불편도 따른다. 박모(26)씨는 “아무리 ‘인싸’라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거나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모임이 있을 수 있는데 다 보여줘야 하는 게 부담”이라며 “친구들을 따라 쓰긴 쓰지만 친밀하다는 이유로 프라이버시가 너무 침해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구 사이의 친밀도에 따라 ‘친구 신청을 받아주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위치까지 노출하기에는 애매한’ 상황 등이 빚어져 곤란함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심모(29)씨는 “한 친구는 앱을 보고 있다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남성 친구 때문에 무서워했다. 악용된다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놀이’와 ‘구속’ 사이
위치추적 앱은 스마트폰이 한창 보급되던 2010년부터 개발돼 왔다. 2010년 10월 출시된 위치 추적 앱 ‘오빠 믿지’는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연인 간 불화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악마의 앱’으로 불렸다. 당시 개발업체 대표는 위치정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가 뒤늦게 사업자 신고를 했다.
이후 어린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겨냥해 ‘잼(ZEM)’, ‘아이쉐어링’, ‘패밀리링크’ 등 다양한 위치추적 앱이 등장했다.
이용자 간 서로 대등한 관계가 아닐 경우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소지도 있다. 입시 커뮤니티 ‘수만휘’에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3인데 엄마가 위치추적 앱을 깔라고 하신다”며 “꿀릴 것 없고 숨기는 것 없지만, 너무 싫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고2인데도 엄마가 젠리 앱을 설치하라고 한다” “예전에도 핑계를 대고 지웠는데 싫다는 감정부터 든다”는 글도 있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남자친구가 위치추적 어플을 깔자고 하는데 뭐라고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 “애인이 깔자고 하는데 소름 돋는다. 굳이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있었다.
“메타버스와 유사한 정보 공유. 주의 필요”
윤상철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는 “SNS가 발달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QR코드 등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며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장벽이 낮아진 것도 이러한 앱이 유행한 요인”이라며 “친근감을 표시하는 한 방법이겠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MZ세대는 GPS기반의 놀이를 많이 한다. 온·오프라인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위치추적 어플은 메타버스와도 유사하다”며 “다만 온라인상에서의 정보 공유는 청소년 대상으로 스토킹·그루밍 범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변의 교육과 함께 이용자들 본인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치기반서비스란 무엇인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 대상 알아보기
우리 생활 속에 위치기반서비스는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맛집을 찾기 위해 검색만 하더라도 내 주변에 있는 식당들을 알아서 추천해주죠. 또한, 운전할 때도 네비게이션으로 빠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치기반서비스의 새로운 어플, 서비스 역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위치기반서비스사업을 하려는 자는 상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사업의 종류, 위치정보시스템을 포함한 사업용 주요 설비 등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어? 우리 회사도 포함되는 건가? 싶으신 분들은 오늘의 내용에 집중해주세요!
자, 그럼 본내용을 알아보기 전 몸풀기 문제 하나 나갑니다.
Q. 어떤 서비스의 사업자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대상인 걸까요?
근처에 있는 맛집을 알려주는 서비스 근처에 있는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 나의 실시간 위치를 친구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나의 위치를 기반으로 길 찾기 서비스
모두 한 번쯤은 써봤던 서비스인데도 헷갈리지 않나요? 그럼 같이 정답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질문 중에서 한 개라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신다면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고대상에 대해 더 알아보자
개인의 위치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의 위치정보를 사용하나 DB에 저장하지 않고 서버에서 전송받은 위치 값을 기반으로 결과값만 고객에게 전송하더라도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대상
아직도 무슨 말인지 헷갈리시나요? 회사의 개발자에게 이렇게 여쭤보세요.
“우리가 고객의 GPS 좌표값, Wi-Fi Access Point, 기지국 Cell 정보 등을 수집하나요?”
만약에 해당 정보를 수집한다면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대상입니다.
미신고 대상
특정 개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간혹 개인의 위치정보에 거주지, 배송지 등 고객의 주소도 포함되는지 여쭤보시는데요. 주소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며 개인 위치정보가 아닙니다. 따라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니 여러분의 서비스가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신고 대상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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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lay 앱
기존 알람 서비스와는 다르게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위치를 이용하여 알람을 등록하고, 알람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가야 알람을 해제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테스트 버전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개발자 연락처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4, M+센터
업데이트 날짜 2020. 4. 3.
LBS와 진화하는 광고
요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GPS라는 단어는 매우 익숙해졌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이는 자연스레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왔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해 왔다. 그렇다면 LBS란 무엇일까?
<그림1.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지도를 들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LBS(Location Based Service, 이하 LBS)는 말 그대로 위치 기반 서비스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등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등장하게 되었다. 즉 이런 위치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림2. Location Based Service(LBS) Concept Diagram>LBS는 이와 같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
과거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각각의 유저들은 GPS를 내장한 모바일 기기를 하나씩 갖게 되었고, 위치 기반 서비스(LBS)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의 LBS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으며, 과거의 단순히 위치와 경로를 찾아주는 역할에서 위치 기반 광고 메세징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군사용으로 사용되었던 이 시스템은 이제는 물류, 유통, 공공 서비스 더 나아가 광고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은 더욱 진화해서 위치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광고주가 생각하는 적정 타깃에게 메세징이 되는 시대가 왔다.
<그림3. LBS는 이와 같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애초에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크게 주목을 받은 LBS 어플은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기업이 만든 지도 어플이었다.
데스크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지도 데이터를 특히 구글의 경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의 주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지도 서비스를 탑재함으로써 이용자층을 급속도로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요즘은 더 나아가 이용자들 간의 소셜 네트워킹을 제공하거나 커머스 및 게임적 요소(Gamification)를 통해 그에 해당하는 보상이나 재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이 위치한 장소의 정보, 날씨, 교통상황 등을 파악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주변의 맛집을 찾고 실시간으로 후기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림4. 특정 범위 안에 있게 되면 쿠폰을 발급해 주는 등의 서비스가 등장한다>
위치 기반 서비스 특성상 특정 목표에 근접 시 알림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근처의 친구나 데이트 상대자를 찾기 등이 가능하고, 목표 근접 시 요금 자동 지불 등과 같은 자동 수행 기능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으로부터 더 발전하여 최근에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거래 기능을 제공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게임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하고 있는 실태다.
그렇다면, 이런 LBS와 광고가 결합한 LBA(Location Based Advertising), 위치 기반 광고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
다양한 스크린들이 일상 속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점점 진화하고 있다. 특히, 위치 기반 시스템은 옥외 광고하고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영상에도 나오듯 키오스크들과 몰(Mall),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의 옥외 디스플레이에서 그 지역의 날씨와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타깃팅 광고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한 가지 국내 사례로 얼마 전에는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는 지난 2015년 1월에 위치정보 기반 옥외 광고 제안 시스템 ‘오아시스(OASIS)’를 개발했다. 오아시스는 서울에 설치된 2천여 개 버스쉘터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광고매체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를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여하간 위치기반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곳과 관련된 광고 메시지를 노출할 수 있는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는 이제 대중에게 익숙해져 있다. 실제로 광고주들이 소비자가 어떤 곳에 있느냐에 따라 해당 장소에 맞는 맞춤형 광고를 하기를 원하는 것도 LBS가 있기에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림5. 이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걸 넘어서 근처에 가면 메세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사업자는 자신의 매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할인 정보를 제공해 매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매장 가까운 곳에 있는 고객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무작위 또는 가입자 전체에게 할인 정보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광고주들은 위치기반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밀착해 다매체가 연동된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
LBS는 기본적으로 근처 매장의 위치나 정보 및 상품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타벅스의 경우 점포와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의 스타벅스 점포를 검색해주고 길을 안내하는 앱을 배포하고 있다. 월마트앱은 상품 검색뿐 아니라 가까운 점포를 안내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할인쿠폰 발행, 특별 서비스 제공, 메뉴 주문 및 결제 등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여 점포 방문을 유도하는 방법도 널리 사용되는데 메뉴판닷컴이 제작한‘ 아이쿠폰’ 앱의 경우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및 지역 업체의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국 멕시칸 레스토랑인 치폴레(Chipotle)의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점포 검색뿐만 아니라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애플 워치를 차고 다니다가, 식품점 주변을 지나게 되면 사려고 했던 구입 리스트를 띄워준다. 이를 통해 잊지 않고 집으로 가기 전에 필요한 식료품을 구입해 갈 수 있게 된다. 비콘의 등장으로 이제는 특정 매장을 지나게 되면 쿠폰 안내 혹은 매장 안내 메세징이 나오는 시대가 왔다. 추가로 이제는 아이워치, 갤럭시 기어 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비콘(Beacon)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위치 기반 광고는 더더욱 진화하고 있다.
<그림6. 위치추적 어플 '헬프맘'>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보호자가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어플
<그림7. LBS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카카오 택시>
국내에도 지속적으로 LBS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근래에 ‘카카오 택시’가 있다.
실은 국내의 택시 앱 시장은 우버가 2013년 8월 서비스를 개시하며 형성되었다. 이후에 다음카카오는 승객들이 주변에 있는 택시를 스마트폰으로 부를 수 있는 카카오 택시를 선보인다.
승객용 앱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 택시를 호출하면 별도의 수수료 및 콜 비용 없이 주변 택시 중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차에 배정이 이뤄진다. 기사용 앱과 달리 누구나 앱 마켓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승객의 결제도 기존 택시와 마찬가지로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승객의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되므로 목적지만 입력하고 호출하면 된다. 배차된 택시에 타고 나서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탑승시간과 차량정보 등이 담긴 ‘안심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카카오 택시는 공간정보(GIS) 문제는 ‘김기사’ 솔루션을 탑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림8. LBS 시장은 앞으로도 진화하지 않을까?>
이렇듯, LBS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다. 물론 사생활 침해 등의 일부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광고와 맞춤 정보 등의 서비스, 재미 요소가 결합되면 더욱 큰 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NEW YORK: Marketers finally seem to be latching onto the possibilities of location-based marketing, according to industry figures who expect this to play a more prominent role in mobile advertising in the year ahead.
“The last few years have been about Angry Birds and app downloads, but now the market is finally talking about reaching consumers in particular locations, ” said Nada Stirratt, recently announced as the new CEO of Verve Mobile, a specialist in this field
“People are going to continue to buy things at a location – more than 90% of commerce is conducted in brick-and-mortar stores, ” she told Ad Exchanger.”Verve has been evangelising around this for the last ten years, but it’s now that the message is really starting to resonate.”
Her comments came a week after Foursquare, the location-based search business, announced a new advertising offering called Pinpoint which will enable it to help marketers reach non-users of its app.
By partnering with third-party apps and publishers it aims to get access to consumers’ GPS locations, which it can them compare to its own database of places and so add context and build profiles about consumers’ real-world behaviours.
“We believe the places you go are the best indication of who you are, ” Foursquare’s chief revenue officer, Steven Rosenblatt, told the Wall Street JournalM. “There’s a lot of noise out there about using location data for ad targeting, but we think we can bring quality and accuracy to the market that doesn’t exist today.”
But Amanda Phillips, head of marketing at Millward Brown, warned that location-based marketing only worked when brands focused on what makes consumers’ lives easier or more interesting.
“The power of location-based advertising is not in doubt, ” she said, relating how a large technology brand had used this method to boost store visits by nearly 100% compared to a control group; and 50% of the exposed respondents had gone on to trial the product in-store.
She told the Guardian that consumers were happy for brands to have location information as long as it was used intelligently to offer them something they wanted and valued.
“The bottom line is that brands that just use this data to support their own interests will simply be ignored, ” she said.
https://www.warc.com/LatestNews/News/The_time_is_now_for_locationbased_ads.news?ID=34650
참고: 스마트폰 위치 기반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IT 기업의 기술 및 서비스 동향
위치기반 광고, 모바일 커머스와 만나다, 홍종필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LBS)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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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10대 ‘인싸’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 ‘젠리(Zenly)’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과 24시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우리 일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스마트폰에 일상을 기록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세상을 바라본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에 설치돼 여러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제 우리가 어떤 앱을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래서 뉴스룸은 지금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치 추적 앱 ‘젠리’를 통해 우리 시대 새로운 IT 트렌드를 살펴보기로 했다. – 편집자 주
PC 통신 초창기에는 친구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할 때 ‘버디버디’나 ‘네이트온’ 같은 채팅 서비스가 주로 활용됐다.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이후에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친구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위치 공유 앱이 다시 그 자리를 대체할지도 모른다. 최근 10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새 시대의 새 위치 공유 메신저’ 젠리(Zenly)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도대체 젠리가 뭐길래, 이 난리야?”
젠리는 어떤 종류의 앱이라고 정의하기 어렵다. 위치 공유 서비스이자 메신저이며, 소셜미디어이자 지도 기반 서비스이기도 하다. 또 일종의 캠페인 툴(Tool)로도 활용된다. 10대들은 이 앱의 의미를 규정하는 데 아무 관심도 없을 것이고, 앱 개발사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정의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어른들의 습관으로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10대를 위한 종합 커뮤니케이션 툴’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젠리는 일반적인 텍스트 기반 메신저가 아닌 일종의 위치 기반 서비스다. 지도 위에 인물의 아이콘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위치 공유 앱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다. 누군가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 역시 이미 다른 많은 기존 앱에서 제공해온 서비스다.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지만, 그런 만큼 사용 방식은 익숙하다. 기존 앱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기능들을 채택해, 헤매지 않고 바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과 유사하다.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인증하고 사용자 이름과 닉네임을 만든 후,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권한을 주면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친구를 맺는 방법도 스마트폰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활용하거나 ID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친구를 맺고 나면 친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의 현재 위치, 이동 방향과 이동 속도, 현재 친구의 스마트폰 배터리 상태 등이 제공된다. 선택한 친구에게 이모지1) 애니메이션이나 텍스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젠리에서는 위치 정보 공개 여부를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친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투명모드'(가운데)와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리거나 더 이상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 ‘유령모드'(오른쪽)가 있다.
위치 정보 공개 여부는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투명 모드’에서는 친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위치에서 친구가 있는 곳까지 거리와 소요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유령 모드’로 전환하면 사생활을 편리하게 보호할 수 있다.
유령 모드는 ‘안개 모드’와 ‘얼음 모드’로 다시 나뉘는데, 안개 모드는 나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만 알리는 기능이고 얼음 모드는 설정 이전에 마지막 위치에서 더 이상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 기능이다. 공개 대상에 따라서 투명 모드와 유령 모드를 지정할 수 있으며, 유령 모드 해제 시간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를 위한 소통창구 ‘젠리’
어른들에게 위치 정보 앱은 부정적인 인상이 더 강하다. ‘오빠 믿지’ 같은 기존 커플 전용 위치 공유 앱들은 애인 또는 배우자의 외도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주로 활용됐고,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되더라도 직장 상사나 시댁 어른 같은 원치 않는 대상에게 자신의 위치가 공유되는 불편하거나 불쾌한 경험을 해야 했기 때문. 위치 권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각 소셜 미디어도 위치 정보에 대한 권한 요청을 섬세하게 하고 있는 요즘엔 기존 위치 공유 앱들도 사라지는 분위기였다.
이쯤 되면 더욱 궁금해진다. 어른들에게는 별로 특별할 것도 없고, 오히려 꺼려지는 위치 공유 앱인 ‘젠리’에 도대체 왜 10대는 열광하고 있는 걸까?
위 기능 중 새롭게 등장한 것들은 거의 없다. 이모지나 스티커만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Yo’에서, 실시간 위치와 배터리양을 보여주는 서비스는 ‘만땅’ 혹은 다른 메신저에서, 범프(Bump)와 탐험 뱃지는 포스퀘어나 패스(Path) 등에서, 자동 생성 뱃지 등은 여러 소셜 미디어 등에서 사용된 바 있는 기능들이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기능들이 젠리에서는 특별해진다. 현명한 제작사는 10년간 이어져 온 모바일 소셜 미디어의 역사에서, 가장 흥미롭고 독특하지만 반대로 또 서로 밀접하게 엮을 수 있는 기능만을 엄선해 젠리를 만들었다. 엄선한 기준도 명료하다. 이 앱은 철저하게 10대들의 취향에 맞춰져 있다.
어른들에게는 별 쓸모 없어 보이는 이 앱은 10대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 현재 학교에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스마트폰 배터리는 얼마나 남았는지 등 어른들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정보들은 10대에게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 어떻게 10대, 특히 ‘인싸’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만 모아 놨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앱 전반을 관통하는 디자인 철학도 마찬가지다. 앱의 네온 혹은 비비 컬러, 볼드하고 화려한 애니메이션, 이모지를 사용할 때의 재미있는 사운드, 앱을 사용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모티콘 등 다양한 요소에 내포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2)은 기존에 존재했지만 어른들은 질려버린 것들, 그러나 청소년에겐 새로운 것들이다. 이른바 앱 계 ‘뉴트로(New-tro)3)’라고 할 만하다.
▲젠리에서는 친구의 이동경로와 친구가 있는 곳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왼쪽) 친구와 같은 위치에 있으면 지도 상에 표시가 되고,(가운데) 친구에게 이모지를 보낼 수도 있다.(오른쪽)
숨기고 싶은 게 많은 어른들과 달리 ‘인싸’인 10대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보여주는 데 익숙하다. PC를 사용해오던 어른들에게는 로그아웃 이후 자신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숨겨져야만 하는 개인정보다. 하지만 성장기부터 PC보다 모바일에 익숙한 10대의 생각은 아마 다를 것이다. 스마트폰은 항상 로그인(Log-in)된 상태로 구동된다. 또한, 애초에 활동 반경이 제한적인 10대 입장에선 위치를 굳이 숨길 것도 없다. 부모님만 모른다면 말이다.
어른들은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 ‘페이스북 친구 확인’ 등 은밀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자신과 인터넷 친구와의 관계를 확인해왔다. 그러나 모든 걸 공개하고 그 정보 안에서 공통점을 적극적으로 찾는 세대에게 위치 정보 공유는 불편한 것이 아니다.
젠리를 통해 바라본 10대들의 소통 트렌드
젠리가 10대들에게 알려지고 확산하기 시작한 스토리에서도 이 앱이 10대들에게 얼마나 파괴력을 갖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젠리는 동명의 프랑스 스타트업 ‘젠리’가 2015년 개발·출시한 앱으로, 처음에는 기술적 완성도를 소개하기 위한 뉴스로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그 뉴스를 본 프랑스의 청소년들은 젠리 그 자체에 주목했다. 이들은 젠리가 제공하는 쉽고 다양한 기능을 금방 흡수했고, 다른 메신저에서 빠르게 이탈해 젠리에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대대적인 광고 없이 뉴스 보도 한 번으로 프랑스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후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젠리는 2017년 5월 글로벌 IT 기업 스냅에 2억 5,000만 달러(약 2,962억 원)에 인수되며 다시 한번 세상에 젠리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에도 젠리는 독자적인 앱으로 계속 서비스되며 사용자 수를 꾸준히 늘렸고, 지난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에서도 마케팅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10대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얻어 이미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0대들은 광고가 점차 늘어나고 무거워진 카카오톡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다. 대신 가볍고 빠른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 DM, 젠리가 이들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다가오는 Z세대는 투명한 정보 공개, 재미, 단순함을 선호하는 것이 특성이다. 세대가 내려갈수록 이러한 특성은 뚜렷해진다.
젠리는 마치 우연히 성공한 모델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세대의 특성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다. 젠리는 위치 정보를 거의 가감 없이 정확하게 공개하며, 각종 액션을 통해 사용자들의 흥미를 꾸준히 유발한다. 메인화면이 곧 메뉴이며, 메인화면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 버튼의 수 역시 다른 앱에 비해 극단적으로 적은 세 개뿐이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집에 있기 챌린지’, 10대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젠리를 통해 즐겁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위치 공유를 넘어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도 젠리의 매력 요소. 젠리에는 핵심 콘텐츠인 사용자 위치 외에도 각종 챌린지 등을 통해 앱 내 체류 시간을 보장하는 추가 콘텐츠가 존재한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10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집에 있기 챌린지’가 대표적인 사례. 집에 머무는 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친구에게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10대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도 그들만의 유희로 바꿔 즐겼다.
이처럼 젠리는 타깃이 원하는 바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타깃을 겨냥해 제작된 앱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우리 시대 앱 개발자, 그리고 I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체들에게 젠리가 시사하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각주>
1) Emoji. 그림 문자란 뜻의 일본어로 이모티콘의 일본식 표현이다. 최근에는 유니코드 체계를 이용해 만든 그림 문자를 포함해 디지털 소통에서의 비언어적인 요소를 통칭하는 용어로 활용된다. 감정을 간단히 표현하는 아이콘이나 사용자를 본 따 만들어진 캐릭터(ex. AR 이모지)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2) 게임이 아닌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이나 특정 행동에 게임의 메커니즘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패러다임
3)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오래된 것을 새롭게 즐기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 본 기사는 기고자의 주관적 견해로, SK하이닉스의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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