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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약한 자는 강(强)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生存) 경쟁(競爭)의 살벌함을 말함.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세상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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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 나무위키:대문

인간 사회의 각박함과 막장성을 가늠하는 척도란 뜻. 간단하게 말해 “어떤 곳”이나 “어떤 시기”가 약육강식의 상태다. 라는 서술이 있다면 거긴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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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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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양육강식 – 한자성어 – 제이식스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뜻으로 쓰이는 ‘양육강식’은 ‘약육강식’이 맞는 한자성어입니다. 弱 약할 약. 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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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six.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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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肉强食 (약육강식) – 한자

약육강식 ·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해하거나, 폭력이 난무하고 무질서한 상황을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됨. · ▹ 한자 활용 더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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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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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弱肉强食)의 뜻 – 몽땅연필

그러므로 이말은 죄를 짓거나 잘못을 저지르고 누가 그것을 알까봐 쩔쩔매는 것을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말은 시경에 ‘소민’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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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ortpencils.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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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뜻

약한 동물의 고기는 강한 동물이 먹는다는 뜻으로, 승자와 패자가 힘과 권세로 엄격히 구별되는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약육강식 유래. 강한 동물이 살아남고 약한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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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nu.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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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法則) – 군위의성인터넷뉴스

약육강식(弱肉强食)이란 말은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히거나 지배된다는 뜻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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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inews.com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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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弱肉强食) – 고사성어 – jang1338 – Daum 카페

활시위에 획을 그은 것은 활시위가 약하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弱자는 활시위가 약하다는 의미에서 ‘약하다’나 ‘쇠해지다’라는 뜻을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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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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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뜻 – 영어 사전

약육강식 뜻: 약육-강식【弱肉强食】 [-깡-][명사]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힘. …. 약육강식. 자세한 국어 의미 및 예문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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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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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적자생존 영어로는? – 네이버 블로그

약육강식(弱肉強食)이란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the law of the jungle” 즉 힘이 있는 자가 약자를 제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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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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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심리
약육강식의 심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약육 강식 뜻

  • Author: 한국심리교육원
  • Views: 조회수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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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_EqH9LtLF8

약육강식: 약한 자는 강(强)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生存) 경쟁(競爭)의 살벌함을 말함.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세상 이치.

비겁하다: 비열하고 겁이 많다.

비열하다: 용기나 줏대가 없이 남에게 굽히기 쉽다.

약육강식이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하다(신조어로 강약약강) 같은, 또는 허세를 부리거나 비겁하다는 맥락으로 쓰일 수도 있을까요?

약육강식 양육강식

약육강식 양육강식

약육강식? 양육강식? 의 논리.

헷갈리는 ‘약육강식’과 ‘양육강식’

어떤 말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약육강식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끝내는 멸망됨을 이르는 말.

약한 동물은 강한 동물에게 먹힘.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육강식의 논리.

약육강식의 세계.

약육강식의 법칙.

그 시대는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그 시대의 기본 법칙은 약육강식이었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철저하게 적용됩니다.

그 시기에는 약육강식이 곧 진리였습니다.

양육강식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의 뜻으로 쓰이는 ‘양육강식’은 ‘약육강식’이 맞는 한자성어입니다.

弱 약할 약

肉 고기 육

强 강할 강

食 밥 식 / 먹을 식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말함.

약육강식 ( O )

약육강식의 세계.

약육강식의 법칙.

<참고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한자사전, 네이버, 다음>

헷갈리는 ‘약육강식’과 ‘양육강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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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弱肉强食(약육강식) 풀이

▹초성이 같은 단어들

: 아이기생, 아이기심, 악원고사, 안악군수, 야외걸상, 야외계사, 약염기성, 약육강식, 어영가시, 어응가시, 언앙굴신, 언어건삽, 얼음가시, 얼음귀신, 여우구슬, 연인광석, 예영기슭, 오언금성, 와우각상, 와유강산, 왕용가시, 웃음가스, 원입골수, 유원공사, 육일거사, 은여결세, 이야기성, 이야기소, 이야기시, 이염기산, 이영곱새, 이음구슬, 인양관식, 일언거사, 일염기산, 일월구식, 아연 광석, 앉은 기술, 앞 옮김술, 어업 기상, 어음 개서, 어음 기승, 억압 가설, 언어 기술, 언이 거사, 에이 검사, 엘엠 곡선, 여압 객실, 여윈 과실, 여유 계수, 역앵글 샷, 역앵글 숏, 연예 고시, 영양 간식, 영양 개선, 영양 공생, 영양 균사, 영양 급식, 영업 개시, 영업 계수, 영역 검색, 오언 고시, 오염 계수, 오일 가스, 와이 결선, 외압 계수, 용어 구성, 용인 간섭, 우유 급식, 위 연결술, 위액 검사, 유압 급수, 유용 광상, 육아 교실, 육안 검사, 음악 감상, 음영 감쇠, 음영 곡선, 음의 감쇠, 음의 강세, 응용 기상, 이온 계수, 이용 계수, 이원 급수, 일영 곡선, 일월 광산, 일일 검사, 일일 교사, 임용 고사, 임용 고시, 임의 구성, 임의 권선, 임의 기생, 잉여 가설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뜻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뜻

<약육강식의 뜻>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히는 것

弱 : 약할 약

肉 : 고기 육

强 : 강할 강

食 : 밥 식

弱肉(약육)은 ‘약한 동물’이라는 뜻이고

强食(강식)은 ‘강한 자에게 먹히다’라는

뜻입니다.

즉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히는 것

또는 약한 것은 강한 것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육강식 뜻

약육강식 뜻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약육강식’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육강식

약육강식 한자

약육강식 (弱肉强食) ㆍ 弱: 약할 약 ㆍ 肉: 고기 육 ㆍ 强: 강할 강 ㆍ 食: 먹을 식

약육강식

약육강식 뜻

약한 동물의 고기는 강한 동물이 먹는다는 뜻으로, 승자와 패자가 힘과 권세로 엄격히 구별되는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약육강식 유래

강한 동물이 살아남고 약한 동물은 희생되는 자연의 생존법칙을 가리킨다. 살벌한 생존 경쟁, 치열한 자리다툼에 비유하여 쓰는 말이다.

중국 당나라 시대의 대표적 문장가인 한유의 글 〈승려 문창을 전송하며 써주다(送浮屠文暢師序)〉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무릇 새가 고개를 숙이고 먹이를 쪼아 먹다가 머리를 쳐들고 사방을 둘러보고, 짐승이 깊숙이 숨어 살면서 가끔씩 나오는 것은 다른 새나 짐승이 자기를 해칠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한 것은 먹히고 강한 것은 먹습니다. 지금 나와 문창 그대가 편안히 살면서 한가로이 먹으면서 삶과 죽음에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금수와 다르니, 어찌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를 수 있겠습니까.[夫鳥俛而啄, 仰而四顧, 夫獸深居而簡出, 懼物之爲己害也, 猶且不脫焉, 弱之肉强之食. 今吾與文暢安居而暇食, 優游以生死, 與禽獸異者, 寧可不知其所自邪.]”

한유는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하였는데 그 생각이 이 글에도 담겨 있다. 불자인 문창이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 유학자들과 교유하며 의견을 묻고 시문을 주고받는 것은 불가의 명분을 내세우지만 유가의 행동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이 글의 약육강식은 짐승의 세계처럼 생존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해로움이 닥칠까 전전긍긍하는 삶이 아니라, 생사에 매이지 않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인간세계의 존재로서 세상의 근원과 만물의 법칙, 유가의 예악형정(禮樂刑政)과 인의(仁義)를 배우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빗대어 사용한 말이다.

여기서 전하여 약육강식은 승리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구조, 도덕이나 윤리를 찾아보기 힘든 권세만이 기준으로 작용하는 세상의 야만적인 속성, 냉혹한 현실체제를 가리킨다. 비슷한 뜻으로 우수한 자는 이기고 졸렬한 자는 패한다는 뜻의 우승열패(優勝劣敗), 성공하면 왕이 되고 실패하면 도적이 된다는 뜻의 성황패구(成王敗寇), 생존 경쟁에 따라 자연히 살아남고 도태된다는 말인 적자생존(適者生存) 등이 있다.

약육강식

이상으로 ‘약육강식 (弱肉强食)’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두산백과)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法則)

약육강식(弱肉强食)이란 말은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히거나 지배된다는 뜻이며 제국주의가 횡행하던 그 시대에는 약육강식이 곧 진리였다. 약한 동물은 강한 동물에게 먹히는 것을 생태계의 기본 원리는 약육강식이나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원리가 아니라 공생 원리나 상부상조의 원리라는 주장도 있다. 가장 먼저 산업혁명을 도입한 19세기 영국은 빈부(貧富) 차이가 심했다. 노동자 계급은 16시간 노동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고, 귀족층은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즐겼다. 노동 계층의 폭동을 막기 위해 스펜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기반으로 사회진화론을 내놓았다. “사회가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진화하기 때문에 미개한 사회가 복잡한 근대사회로 진화하는 그것이 이치에 맞다.”라고 하였다.

그의 논리는 교묘하게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란 논리를 사회에 심어놓았고 영국의 식민지 사업이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은 동물 왕국을 시청하면 바로 알 수 있다. 강한 맹수가 약한 짐승을 단숨에 목을 물러 숨통을 끊어 놓고 당장 달려들어 입에 피를 묻히며 약한 짐승을 먹어 치우고 또 잡아, 먹어 치우는 것을,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에서 매일 볼 수 있다. 그런 상항에서도 먹이가 되는 약한 동물들은 적자생존(適者生存)의 법칙을 따라 정글에 적응하여 살아남는 법을 배우지만 이는 영구적이지 못하고 순간은 피할 수 있어도 결국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생명을 장담할 수 없어 전전긍긍(戰戰兢兢)하며 불안한 삶을 살게 된다.

다시 말해서 약자는 언제나 마음을 조아리며 마음을 놓고 쉴 수도 없고 잘 수도 없으며 마음껏 걸어 다닐 수도 없는 것이다. 항상 고개를 쳐들고 강자가 나타날까 보아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니면 강자가 없어질 때까지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이는 피할 수도 없고 거부할 수도 없는 숙명적(宿命的)인 운명과 같은 것이다. 정글의 법칙은 오직 힘의 논리만 통하는 것이다. 즉 약육강식이다. 인간사회에서도 개인 간, 조직 간, 국가 간 관계에서 ‘힘의 논리’가 관통할 때가 많다. 개인. 기업 간 힘의 역학관계를 갑-을로 표현하기도 한다. 힘이 센 ‘갑’이 힘이 약한 ‘을’을 착취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약육강식의 논리는 동물의 세계서만 통하지 않고 인간, 사회에서도 통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국제 관계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상대국이 내정이나 제3국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아파하는 곳을 건드리면서 공격한다. 상대가 정신이 없을 때 공격해 최고의 효과를 올리는 것이다. 상대의 위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국제사회는 피도 눈물도 없고 전쟁과 싸움의 논리만 판칠 때도 있다. 국제 관계에서는 “오직 국익만 존재한다.”라는 주장도 있다. 기업체나 개인 간의 관계에서도 극한 상황에 처할 때 생존을 위해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정의와 명분보다는 오직 생존을 위해 나서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가 국민을 굶기지 않기 위해 혹은 한 가정의 가장이 자식들의 배를 곯리지 않기 위해 냉혹한 전사로 바뀔 때가 있는 것을 자주 목격되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며칠 전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사례가 바로 약육강식의 법칙의 논리가 통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는 영토가 우크라이나 100배도 넘는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침공했는가? 약소국은 언제나 강대국의 먹이, 감이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힘없는 평화는 명언에 불과하지 결코 국민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은 힘의 논리이다. 힘이 없으면 힘 있는 자의 먹이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여당의 후보는 말하기를 “평화가 경제이고 밥”이라고 하였고 야당의 후보는 “힘이 있어야 평화”라고 하였다. 약육강식의 논리대로라면 힘이 있어야 평화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힘이 없는 평화는 평화를 지킬 수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힘이 있는 평화는 빈말이 아니고 힘이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의 인심은 냉혹하다. 암탉이 병아리를 낳았는데 키우는 과정에서 병든 병아리가 발생하면 건강하고 힘 있는 병아리들이 병들어 약한 병아리를 쪼아 결국 그들 무리 밖으로 쫓아내는 것이 냉혹한 현실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여당 후보는 전쟁에서 이겨도 공멸이고 평화가 곧 경제고 밥이라고 하였다. 이 말은 명언에는 해당할 수 있지만,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다. 어떻게 평화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어떻게 평화를 지킬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힘이 없으면 평화는 구호(口號)이지 현실성은 전혀 없는 메아리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평화가 경제고 밥이라는 논리는 약자의 넋두리지 현실성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이 말은 강대국이 해야 할 말이다. 힘을 바탕으로 해서 전쟁보다는 평화를 택할 우선권이 있으므로 약자가 할 말은 아니고 강자가 반드시 해야 할 말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나라는 작지만 강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1억이 넘는 주변 아랍국가와 대처한 상태에서 강한 힘을 길러서 평화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스라엘은 영토나 국민의 숫자상으로 보아도 주변 국가들에 상대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과 아랍 주변국들과 비교하면 골리앗이나 다윗과 같고 코끼리 발에 비스킷이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보아서는 주변 강대국들이 이스라엘의 평화를 해칠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나라는 작고 인구는 적지만, 힘을 길러 평화를 지키려는 노력이 있기에 아직도 평화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다. 냉혹한 현실에서 그나마 힘이 없었으면 오늘의 이스라엘은 지도상에서 사라진 지 오래일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 전체가 일심 단합하여 국가안보에 힘을 쏟으면 반드시 평화를 지킬 것이다.

반대로 평화 타령이나 하고 힘을 기르지, 아니하면 언제인가는 평화도 잃고 국민의 재산도 잃을 것이며 생명도 잃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화를 도둑질하려는 적을 막으려면 도적을 알고 우리를 알아 상응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제는 말로만 평화라는 노래는 그만 부르고 주어진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힘을 길어놓아야 할 것이다. 조직폭력 패들도 세가 약하면 힘이 강한 다른 조직폭력배에게 먹히고 마는 것은 우리 눈으로 보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약자가 된 나라와 자유 평화를 논해야 설득력이 있지 약자가 되어 평화 운운하는 것은, 강력한 자는 생각하기를 “놀고 있네!” 하고 비웃음, 거리로, 밖에 취급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은 구호가 아니고 현실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강자인 사자(獅子) 앞에서 토끼나 사슴이나 약한 동물이 평화협상(平和協商)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서도 잡혀서 먹히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평화협상이 되었다고 해도 사자가 배고프면 그 협상은 휴지에 불과한 것은 생존법칙(生存法則)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전쟁과 흉년으로 굶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로의 자식을 잡아먹은 적도 있다. 이런 상황에 강자와 평화 타령은 공염불(空念佛)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 모두는 알아야 할 것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말한다.

弱 : 약할 약(弓/7)

肉 : 고기 육(肉/0)

强 : 강할 강(弓/9)

食 : 밥 식(食/0)

약한 자의 고기(弱肉)는 강한 자의 먹이(强食)다. 약자가 강자에게 먹힌다는 살벌한 말이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강자에 의해 약자가 끝내는 멸망함을 이른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셌던 공룡이 살아남고 미물들은 멸종되었어야 하는데 이치가 꼭 그렇지는 않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잘 적응한 생물이 생명을 유지했다.

진화론의 다윈(Charles Darwin)이 아닌 스펜서(Herbert Spencer)가 명명했다고 하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다. 약자가 자기를 지켜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진화시켜 개체를 보존하는 것이다.

작은 나라나 민족의 흥망성쇠(興亡盛衰)도 마찬가지다. 약자와 강자의 아주 쉬운 글자로 된 이 성어는 장자(莊子)에서 같은 글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의미로 먼저 등장한다.

천하의 도적 도척(盜跖)이 설득하러 온 공자(孔子)에게 호통 치는 대목에서다. 황제(黃帝) 이후 요순(堯舜) 때는 많은 신하를 기용하여 평화로웠지만 그 이후가 문제라면서 말한다.

湯放其主 武王殺紂.

탕방기주 무왕살주.

自是之後 以強陵弱 以衆暴寡.

자시지후 이강릉약 이중포과.

탕왕은 자신이 모시던 주군을 내쫓았고 무왕은 주를 죽였다. 이때부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짓밟고 다수자가 소수자를 괴롭혔다.

탕왕(湯王)과 무왕(武王)이 폭군 걸주(桀紂)를 내쫓은 것도 잘못이라고 억지 부린다.

당(唐)나라 때의 문장가 한유(韓愈)의 시문집 한창려집(韓昌黎集)에는 글자대로 나온다. 친구 유종원(柳宗元)의 요청으로 유명한 스님 문창(文暢)에게 쓴 글이라 한다.

새들이 모이를 쪼다가 사방을 둘러보고 짐승들이 숨어 있다가 가끔씩 나오는 것은 자기를 해칠까 두렵기 때문이라면서 이어진다. ‘그런데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약한 자의 고기를 강한 자가 먹고 있는 것이다.

猶且不脫焉 弱之肉 強之食.

유차불탈언 약지육 강지식.

불교를 배척하는 한유는 승려가 유교를 흠모하면서도 불법에 얽매여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강한 자들이 살아남는다고 해서 약자들은 그냥 죽을 수만은 없다.

천적(天敵)이란 것이 있고 ‘약질이 살인낸다’는 속담도 있다. 약자가 엄청나게 큰일을 이룰 수도 있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더욱 권력이 있다고, 재력이 넘친다고 횡포를 부리다간 언젠가는 뒤집어진다. 약자를 위해 조화롭게 잘 적응하는 것이 오래 생존하는 길이다.

▶️ 弱(약할 약)은 ❶회의문자로 弓(궁; 활) 두 개와 羽(우; 보드라운 날개)를 합하여 활을 구부린다의 뜻이 전(轉)하여 약하다, 젊다의 뜻을 나타낸다. ❷지사문자로 弱자는 ‘약하다’나 ‘쇠해지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弱자는 두 개의 弓(활 궁)자에 획을 그은 모습이다. 활시위에 획을 그은 것은 활시위가 약하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弱자는 활시위가 약하다는 의미에서 ‘약하다’나 ‘쇠해지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활시위에 떨림이 없는 글자도 있다는 것이다. 바로 ‘강하다’라는 뜻을 가진 弜(강할 강)자이다. 그래서 弱(약)은 ①약하다 ②약하게 만들다 ③약해지다 ④쇠해지다 ⑤수가 모자라다 ⑥잃다 ⑦패하다 ⑧침노하다(侵擄; 불법으로 침범하다) ⑨날씬하다 ⑩젊다 ⑪약한 자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나약할 나(懦), 거둘 수(收), 연할 취(脆), 부드러울 유(柔), 쇠할 쇠(衰), 연할 연(軟),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강할 강(强)이다. 용례로는 힘이나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생물 또는 집단을 약자(弱者), 약하여짐 또는 약하게 함을 약화(弱化), 모자라서 남에게 뒤떨어지는 점을 약점(弱點), 나이가 어림 또는 어린 나이를 약년(弱年), 약하고 작음을 약소(弱小), 허약한 몸을 약체(弱體), 몸이 약한 골격 또는 그런 사람을 약골(弱骨), 힘이 약한 나라를 약국(弱國), 튼튼하지 못한 체질 또는 그러한 체질의 사람을 약질(弱質), 남에게 대한 자기 아들의 낮춤말을 약식(弱息), 어깨가 약하다는 뜻으로 몸이 약한 사람을 약견(弱肩), 남자가 스무 살에 관례를 한다는 데서 남자의 스무 살 된 때를 약관(弱冠), 무르고 약함 또는 가냘픔을 취약(脆弱), 의지가 굳세지 못함을 나약(懦弱), 몸이 쇠하여 약함을 쇠약(衰弱), 강함과 약함을 강약(强弱), 연하고 약함을 연약(軟弱), 힘이 없고 여림을 미약(微弱), 가난하고 힘이 없음 또는 보잘것이 없거나 변변하지 못함을 빈약(貧弱), 마음이나 몸이 튼튼하지 못하고 약함을 허약(虛弱), 굳세지 못하고 여림 또는 불충분하거나 모자람을 박약(薄弱), 몸이나 마음이 약함을 유약(柔弱), 병에 시달려서 몸이 쇠약해짐을 병약(病弱),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이르는 말을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말에 무거운 짐을 싣는다는 뜻으로 재주와 힘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 크나큰 일을 맡음을 비유하는 말을 약마복중(弱馬卜重), 봉래와 약수의 차이라는 뜻으로 아주 큰 차이가 있음을 비유한 말을 봉래약수(蓬萊弱水),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 줌을 이르는 말을 억강부약(抑强扶弱), 한편은 강하고 한편은 약하여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을 강약부동(强弱不同), 미진이 연약한 풀잎에서 쉰다는 뜻으로 덧없음을 형용해 이르는 말을 경진서약초(輕塵棲弱草), 일가 친척이나 뒤에서 지원해 주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사람을 비유해 이르는 말을 고근약식(孤根弱植), 약한 자를 억누르고 강한 자를 도와 줌을 이르는 말을 억약부강(抑弱扶强), 고립되고 힘없는 군사라는 뜻으로 아무도 돌보아 줄 사람 없는 외롭고 힘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을 고군약졸(孤軍弱卒), 가냘프고 연약한 체질을 일컫는 말을 섬섬약질(纖纖弱質), 의지가 박약하여 일을 단행하는 힘이 없음 또는 뜻과 행실이 약하여 어려움을 견디지 못함을 이르는 말을 박지약행(薄志弱行), 약한 나라를 구제하고 기울어지는 제신을 도와서 붙들어 줌을 이르는 말을 제약부경(濟弱扶傾), 용감하고 강한 장수에게는 약하고 비겁한 병사는 없음을 이르는 말을 용장약졸(勇將弱卒) 등에 쓰인다.

▶️ 肉(고기 육, 둘레 유)은 ❶상형문자로 宍(육)은 고자(古字)이다. 신에게 바치는 동물의 고기의 썬 조각, 俎(조) 따위의 글자에 포함되는 夕(석) 비슷한 모양은 肉(육)의 옛 자형(字形)이지만 나중에 月(월)로 쓰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것을 日月(일월)의 月(월; 달)과 구별하여 月(육달월)部라 부른다. 육이란 음은 부드럽다의 뜻과 관계가 있는 듯하다. ❷상형문자로 肉자는 ‘고기’나 ‘살’, ‘몸’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肉자는 고깃덩어리에 칼집을 낸 모양을 그린 것으로 ‘고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나 肉자는 단독으로 쓰일 때만 고기를 뜻하고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주로 사람의 신체와 관련된 의미를 전달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肉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달’을 뜻하는 月(달 월)자로 바뀌게 된다는 점이다. 본래 肉자의 부수자로는 ⺼(고기 육)자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편의상 月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을 뜻하는 月(달 월)자와 혼동이 생길 수 있지만 月(달 월)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期(기약할 기)자처럼 우측 변에 위치하고 ⺼(육달 월)자일 경우에는 肝(간 간)자처럼 좌측이나 하단, 상단에 위치하게 되니 구분할 수 있기는 하다. 이렇게 肉자가 月자로 쓰일 때는 ‘육달 월’이라고 읽는다. 그래서 肉(육, 유)은 (1)짐승의 고기 (2)살 등의 뜻으로 ①고기 ②살 ③몸 ④혈연(血緣) 그리고 ⓐ둘레(유) ⓑ저울추(유)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고기의 맛을 육미(肉味), 육체에 대하여 과하는 형벌을 육형(肉刑), 육체에서 풍기는 느낌을 육감(肉感), 고기가 많이 있는 호사한 모양을 육림(肉林), 적진에 돌진 육박하는 일을 육탄(肉彈), 식용할 목적으로 사육하는 소를 육우(肉牛), 구체적인 물체로서의 인간의 몸뚱이를 육체(肉體), 육질로 되어 단단하지 않은 몸을 육신(肉身), 높거나 대단한 기준이나 수치에 거의 가깝게 다가가는 것 또는 공격하기 위해 몸으로 돌진하는 것을 육박(肉薄), 식육의 고기 종류를 육류(肉類), 남녀의 교접을 육교(肉交), 적에게 몸으로 다가감을 육박(肉迫), 쇠고기를 얇게 저미어 만든 포를 육포(肉脯), 고기가 산을 이루고 말린 고기가 수풀을 이룬다는 육산포림(肉山脯林), 웃옷 한쪽을 벗고 가시 나무를 짐 곧 잘못을 크게 뉘우침이라는 육단부형(肉袒負荊), 살이 썩어 벌레가 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근본이 잘못되면 그 폐해가 계속하여 발생함을 육부출충(肉腐出蟲), 살이 많고 뼈가 적음을 육다골소(肉多骨少), 고기와 술이 많음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을 육산주해(肉山酒海), 몸이 몹시 여위어 뼈만 남도록 마름을 육탈골립(肉脫骨立) 등에 쓰인다.

▶️ 强(강할 강)은 ❶형성문자로 強(강)은 본자(本字), 彊(강), 犟(강)은 동자(同字), 強(강)의 속자(俗字)이다. 뜻을 나타내는 벌레 훼(虫; 뱀이 웅크린 모양, 벌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彊(강)의 생략형이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弘(홍, 강)은 활시윗 소리, 크다, 가운데가 넓다의 뜻이다. 强(강)은 본디 바구미의 뜻이었으나 힘이 세다는 뜻의 勍(경) 또는 활이 세다의 뜻의 彊(강) 따위와 섞여 후에 강하다의 뜻으로 쓰게 되었다. ❷회의문자로 强자는 ‘굳세다’나 ‘강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强자는 弓(활 궁)자와 口(입 구)자, 虫(벌레 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强자는 強(강할 강)자의 또 다른 글자로 이전에는 強자가 ‘강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強자는 弘(넓을 홍)자와 虫(벌레 충)자가 결합한 것이다. 強자는 이렇게 ‘크다’나 ‘넓다’라는 뜻을 가진 弘자에 虫자가 결합한 것으로 강한 생명력을 가졌던 쌀벌레를 뜻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강하다는 뜻만이 남아 ‘강하다’나 ‘굳건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强자는 強자의 속자(俗字)였으나 지금은 强자가 ‘강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强(강)은 (1)일부 명사 앞에 붙어서 썩 세거나 된을 뜻하는 말 (2)넉넉 (3)성(姓)의 하나 등의 뜻으로 ①강하다 ②강하게 하다 ③굳세다 ④힘쓰다 ⑤강제로 하다, 억지로 시키다 ⑥굳다, 단단하다 ⑦거스르다, 순종하지 아니하다 ⑧세차다, 성하다(盛;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⑨권하다 ⑩힘이 있는 자, 세력이 있는 자 ⑪강궁(強弓: 탄력이 센 활) ⑫포대기(襁) ⑬마흔 살 ⑭태세의 이름 ⑮억지로 ⑯나머지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굳셀 강(剛),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약할 약(弱)이다. 용례로는 굳세게 버티어 굽히지 않는다는 강경(强硬), 남의 물건이나 권리를 강제로 빼앗는 강탈(强奪), 힘차게 외치어 의기를 돋움을 강조(强調), 강하게 함을 강화(强化), 억지로 시킴을 강제(强制), 강제로 주장하는 말을 강변(强辯), 강제로 간음함을 강간(强姦), 강제로 행함을 강행(强行), 강하여 어려움에 지지 않거나 잘 견디는 상태를 강인(强靭), 강렬한 정도를 강도(强度), 강제로 요구함을 강요(强要), 강함과 약함을 강약(强弱),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강안(强顔),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강노지말(强弩之末), 아주 가까운 일가 친척을 이르는 강근지친(强近之親), 한편은 강하고 한편은 약하여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아니함을 강약부동(强弱不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굳세고 튼튼함을 강고무비(强固無比), 강철이 가는 데는 가을도 봄이라는 강철지추(强鐵之秋) 등에 쓰인다.

▶️ 食(밥 식/먹을 식, 먹이 사, 사람 이름 이)은 ❶회의문자로 饣(식)은 동자(同字)이다. 사람(人)이 살아가기 위해 좋아하며(良) 즐겨먹는 음식물로 밥을 뜻한다. 사람에게 먹이는 것, 먹을 것, 먹게 하다는 飼(사)였는데 그 뜻에도 食(식)을 썼다. 부수로서는 그 글자가 음식물 먹는데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❷상형문자로 食자는 ‘밥’이나 ‘음식’, ‘먹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食자는 음식을 담는 식기를 그린 것이다. 갑골문에 나온 食자를 보면 음식을 담는 식기와 뚜껑이 함께 그려져 있었다. 食자는 이렇게 음식을 담는 그릇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밥’이나 ‘음식’, ‘먹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食자가 부수로 쓰일 때도 대부분이 ‘음식’이나 먹는 동작과 관련된 뜻을 전달하게 된다. 참고로 食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모양이 바뀌어 飠자나 饣자로 표기된다. 그래서 食(식)은 ①밥 ②음식 ③제사 ④벌이 ⑤생활 ⑥생계 ⑦먹다 ⑧먹이다 ⑨현혹케하다 ⑩지우다 그리고 ⓐ먹이, 밥(사) ⓑ기르다(사) ⓒ먹이다(사) ⓓ양육하다(사) ⓔ사람의 이름(이)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음식을 청해 먹은 값으로 치르는 돈을 식대(食代), 부엌에서 쓰는 칼을 식도(食刀),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일을 식사(食事), 한 집안에서 같이 살면서 끼니를 함께 먹는 사람을 식구(食口), 음식점이나 식당에서 먹을 음식과 바꾸는 표를 식권(食券), 밥을 먹기 전을 식전(食前), 식사를 마친 뒤를 식후(食後), 음식을 담아 먹는 그릇을 식기(食器), 음식만을 먹는 방 또는 간단한 음식을 파는 집을 식당(食堂), 뜻밖에 놀라 겁을 먹음을 식겁(食怯), 음식에 대하여 싫어하고 좋아하는 성미를 식성(食性), 음식(飮食)을 만드는 재료를 식료(食料), 남의 집에 고용되어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를 식모(食母), 음식(飮食)을 먹고 싶어하는 욕심을 식욕(食慾), 한번 입 밖으로 냈던 말을 다시 입속에 넣는다는 뜻으로 앞서 한 말을 번복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을 식언(食言), 각종 식품을 파는 가게를 식품점(食品店),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느른하고 정신이 피곤하며 자꾸 졸음이 오는 증세를 식곤증(食困症), 식량이 떨어져 기운이 다함을 식갈역진(食竭力盡), 식객이 삼천 명이라는 뜻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음을 식객삼천(食客三千), 나라의 녹을 받아먹음을 식국지록(食國之祿), 근심 걱정 따위로 음식 맛이 없음을 식불감미(食不甘味),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을 식불이미(食不二味), 먹는 것으로 하늘을 삼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식이위천(食以爲天) 등에 쓰인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영어로는?

약육강식(弱肉強食)이란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the law of the jungle”

즉 힘이 있는 자가 약자를 제물로 삼아

잡아먹는 “정글의 법칙”을 말합니다.

또한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들은

도태된다는 현상을 말하며 영어로는

“the survival of the fittest라고 말하는데

둘 다 비슷한 의미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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