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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와 당근을 썰고 소금을 넣어 2시간 절인다.
- 소독된 유리병에 담는데, 꽉 눌러담아 수분 아래로 양배추와 당근이 모두 들어가게 한다.
- 월계수잎을 넣은 후 5일간 숙성시킨 후 새콤하게 익으면 먹을 수 있다.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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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폭탄 독일의 양배추절임 자우어크라우트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마늘과 다른 채소를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봐요. 양배추절임의 성공을 보장하는 특별한 꿀팁을 여러분께만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재료]양배추 1통, 적양배추 1통, 물 500ml, 소금, 당근 1개, 마늘 20알
1.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심을 분리하고 1cm 간격으로 썬다
2. 잘라낸 심과 물 500ml를 믹서에 넣고 갈아 즙을 만든다
3. 마늘은 편으로 썰고, 당근은 채쳐서 준비한다
4. 양배추+당근+마늘 무게 2% 분량의 소금을 즙에 타서 소금물을 만든다
5. 채소에 소금물을 적셔서 숨이 죽도록 절인다
6. 바락바락 문질러서 부들부들해지면 열탕소독 용기에 넣는다
7. 양배추 큰 잎으로 뚜껑을 덮고 그 위에 컵이나 종지를 얹어 내용물이 떠오르지 않게 한다.
8. 내용물이 완전히 잠기도록 소금물을 붓는다
9. 뚜껑을 반만 닫고 실온에 3일~1주일간 보관하며 발효시킨다
10. 가스가 다 나가면 뚜껑을 완전히 닫고 냉장보관하며 먹는다
▶ 좀 더 알고 싶다면? 양배추 효능 제대로 살려서 먹는 법 https://youtu.be/DJ8RPPqlj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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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발효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 네이버 블로그
천연 발효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 . . .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 MSG 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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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어크라우트 – 나무위키:대문
채소를 유산균 발효한다는 점에서 자우어크라우트는 김치와 동일하지만 재료는 아주 단순하다. 보통 양배추 1통 2킬로당 소금이 양배추 무게의 2%인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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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크라우트, 독일식 양배추김치(양배추절임) 효능 및 만들기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어로 시큼한 양배추란 뜻의 전통적인 독일 요리로 이른바 양배추절임 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슈쿠르트, 네덜란드어에서는 쥐르콜로 …
Source: www.abody.kr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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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만들기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젖산 발효시킨 식품으로 소금과 양배추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김치와 같은 새콤한 맛이 나 일명 독일식 ‘양배추 김치’라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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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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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유산균 폭탄! 초간단 양배추 절임(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 만들기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건 알았지만 양배추 절임은 유산균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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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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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배추 절임 사우어 크라우트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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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ymVWrz7NG8
위염에 좋다는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위염에 좋다는 독일식 양배추절임 만들기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가 있다면 독일에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사우어크라우트 양배추를 절여 발효시킨 음식이 있어요.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데요. 이번에 위염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 만들어보고 맛보고 실제 느낀 점을 이야기해 봅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여름마다 아삭한 식감도 좋고 시원한 양배추김치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 올해도 역시나 맛나게 먹고 유튜브랑 블로그에 자세한 레시피도 남겨두었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완성된 사우어크라우트, 한식그릇에 담아보니 한식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만드는 독일식 양배추절임은 양배추와 소금, 월계수 잎 2장, 색 이쁘라고 넣은 당근이 다인데, 유산균 덩어리라고 하더라고요. 유산균 하면 우리나라 김치도 많은데, 우리나라 김치와는 어떤 점이 다를지 상당히 궁금했지만, 지식이 짧아서 뭐라고 얘기하기가 그러네요. 하하하 오늘은 그냥 사우어크라우트 독일식 양배추절임을 만드는 방법과 맛에 대한 이야기, 옆지기가 먹고 속이 어땠는지 정도만 알려드릴게요.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옆지기는 만성위염을 10여년이 넘게 앓고 있어요. 평소 식습관 관리를 잘해야 하는 위염은 신경성인 경우도 많아서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생 중인데요. 오늘 만든 양배추절임도 옆지기를 위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레시피
재료: 양배추 1kg, 당근 100g, 소금 2T, 월계수 잎 2장
1. 양배추와 당근을 썰고 소금을 넣어 2시간 절인다.
2. 소독된 유리병에 담는데, 꽉 눌러담아 수분 아래로 양배추와 당근이 모두 들어가게 한다.
3. 월계수잎을 넣은 후 5일간 숙성시킨 후 새콤하게 익으면 먹을 수 있다.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먼저 양배추 1kg, 당근을 준비합니다. 당근 생략 가능한데, 넣는 게 색이 이뻐 보여서 넣었어요. 양은 원하시는 만큼 넣으세요. 양배추의 심지를 잘라내고 얇게 썰어줍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위염이 심한 옆지기는 날걸 먹는 게 좋지 않아 조심하고 있어요. 아무리 발효된다고 하지만, 혹시 부담이 될까 봐 양배추채칼을 이용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양배추채칼은 돈가스집에 가면 나오는 얇은 양배추 샐러드처럼 아주 얇게 썰린답니다. 채칼은 정말 조심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시죠. ^^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당근도 감자칼 뒷면에 있는 채칼이용해서 균일하게 썰어서 넣었어요. 샐러리나 양파를 넣는 분도 계시던데, 다음엔 저도 넣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니 심플하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봅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여기에 소금 2T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전 생협에서 산 구운 소금을 넣어주었습니다. 천일염만 빼고 어느 소금이든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골고루 섞어 2시간 정도가 지나면 아래에 물이 조금 생겨요. 이제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봅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물을 넣는 분도 계시던데, 전 물을 넣지 않았습니다. 유리병에 최대한 꽉꽉 눌러 담아 수분 아래로 뜨지 않게 양배추를 넣어주었어요. 그 위에 월계수 잎 2장을 올리고 뚜껑을 덮어 5일간 실온에서 보관했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5일이 지나고 색도 좀 변하고 흐물흐물해진 느낌이에요. 냄새도 살짝 익은내가 납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맛을 보니 아직 덜 발효가 된 건지 짠맛이 강하더라고요. 계절이 추워져서 그런지 새콤하게 익히려면 좀 더 두어야겠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2,3주가 지나야 새콤하게 익는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천천히 기다렸습니다. 실온에 두기가 좀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3주간 기다렸더니 짠맛은 약해지고 새콤한 맛이 나면서 맛있더라고요. 지금이 먹기 딱 좋을 때다 싶었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3주 만에 완성된 사우어크라우트, 위에 좋은 음식, 위염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유산균 덩어리라는 분도 계시고, 발효를 했으니 그럴 것도 같습니다. 맛은 우리네 잘 익은 동치미 같은 맛이 나요. 묵직하게 짠맛이 느껴지면서 새콤하게 익은 맛~ 양배추채칼로 썰어 양배추도 부드럽고 먹다 보니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소화를 위해 죽을 먹을때 함께 챙겨주었더니 간이 슴슴한 죽과 맛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다음에 보라색 양배추에 샐러리랑 양파도 넣고 해서 또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옆지기 위가 많이 약한데, 사우어크라우트 먹고 속이 괜찮아서 꾸준히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성위염
오늘은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적어보았습니다. 만성위염으로 고생 중인 옆지기도 부담 없이 잘 먹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춧가루가 부담스럽고 마늘 알레르기가 있으니 우리네 김치보다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영양적으로 우리김치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우리나라 김치 사랑합니다. 하하하 오늘도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실 분이 계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우어크라우트 (양배추절임) 효능,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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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 천연 발효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MSG 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 변함이 없습니다. 음식을 하고부터 공부도 이렇게만 했으면 잘했겠다 싶은데요. 이렇게 음식 하는 것이 즐겁고 신나는 일인데, 그땐 왜 적성을 찾지 못했을까 아쉽기만 합니다. 만일 그랬다면 지금쯤 이름 석 자는 알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반문하게 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 그러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다 보면 결국 ‘발효’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요즘 들어 먼지 묻은 10년이 넘은 발효 서적들을 뒤적이니 말입니다. 발효에 관한 저자들은 건강을 지키는 발효식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예찬을 쏱아 냅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약(藥)으로서의 발효식품을 체험하고 광신적인 전도사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내 몸을 살리는 천연발효식품』의 저자이면서 발효식품 예찬론자인 ‘산도르 카츠’는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나에게 발효식품은 건강을 지켜주는 식이요법이자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예술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해주는 여행이다.”
오늘은 게르만 민족, 독일로 가서 독일의 발효 문화를 체험합니다. 천연 발효 양배추 절임인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소개할게요.
사우어크라우트, 독일식 양배추김치(양배추절임) 효능 및 만들기
사우어크라우트란?
요구르트나 장아찌, 김치 등 세계에는 다양한 발효 식품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가 사우어크라우트 입니다. 양배추를 젖산 발효시킨 이 식품은 독일식 양배추김치 혹은 양배추 절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어떤 음식이며 또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여기에 더해 영양이나 효능 만드는 방법까지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에서 온 발효 식품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어로 시큼한 양배추란 뜻의 전통적인 독일 요리로 이른바 양배추절임 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슈쿠르트, 네덜란드어에서는 쥐르콜로 불리며 북유럽과 동유럽, 러시아 외에 독일인 이민자가 많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도 먹고 있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요, 유럽에 퍼져 나간 것은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있었습니다. 보존 상태가 좋다면 1년 정도 저장 가능하며 비타민 C를 포함한 보존식으로서 알려지면서 대항해 시대에는 항해 중에 괴혈병을 막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상쾌한 신맛이 특징인 사우어크라우트는 소시지와 고기 요리에 곁들이거나 조림 요리에 더하거나 간단한 반찬으로 독일의 가정 요리에는 필수적인 발효 식품입니다.
사우어크라우트의 효능 및 영양
사우어크라우트는 보존 기간이 긴 음식일 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은 음식으로 밥반찬으로도 훌륭합니다. 유산균과 양배추의 영양분을 남김없이 충분히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사우어크라우트에는 유산균과 양배추의 영양이 듬뿍
삶의 양배추를 젖산 발효시킨 사우어크라우트에는 식물성 유산균이 듬뿍 들어있는데요 요구르트나 김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 양배추에는 식물 섬유나 비타민 C, 비타민 U 등의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비타민 C 등 열에 약한 영양분이 파괴되는 일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파워와 양배추의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충분히 섭취하면서 건강과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우어크라우트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은 위산이나 담즙에도 강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착해서 선인균을 늘리고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변비 해소
양배추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 섬유는 장 속 세균의 먹이가 되면서 장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은 정장 작용과 동시에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를 튼튼하게
양배추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U는 위와 대장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상한 위장의 회복을 도와주며 위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 미용 효과
양배추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분입니다.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 외에도 면역력 증진 역할도 합니다.
그러나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 조리 시 모두 없어져 버리는 성분입니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양배추의 비타민 C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사우어크라우트에는 체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몸속에서부터 고운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다이어트 효과
양배추 식물 섬유에는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내의 여분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좋기 때문에 효율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의 억제
양배추에는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일부 암 억제 효과에 도움을 주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와 양배추절임의 차이
사우어크라우트와 비슷한 시큼한 맛의 양배추를 맛볼 수 있는 식품이 양배추절임 입니다. 맛은 비슷하지만 사실 전혀 별개의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우어크라우트 양배추절임 신맛의 근원 유산균 식초 맛 상쾌한 산미 강한 산미 완성 날짜 약 1주일 반 나절 난이도 요령이 필요. 실패하면 부패하거나 발효되지 않을 수 있다. 담그기만 해서 거의 실패가 없다. 주요 효과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 위 건강 유지, 피부 미용, 다이어트 혈행 개선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치를 완만하게 상승, 피로 회복, 변비 해소, 피부 미용 다이어트
가장 큰 차이는 발효의 여부 입니다.
사우어크라우트가 발효 식품인 것에 비해서 양배추절임은 초절임에 가까운 식품 입니다. 건강 효과나 효능도 유산균 발효에 따른 것과 식초에 따른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와 양배추절임은 효능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사우어크라우트도 양배추김치, 양배추절임 모두 시큼한 양배추로 맛으로만 보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건강 효과나 기호 등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
사우어크라우트는 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직접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상쾌한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보세요.
기본적인 방법
병에 넣어 발효시키는 방식이 정석이지만, 여기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지퍼백을 활용해 만드는 방법부터 소개합니다.
재료
양배추 : 반 포기 ~ 한 포기
소금 : 양배추의 분량의 2%
지퍼백
만드는 방법
양배추 겉에 잎을 2장 정도 때어네고 나머지를 잘게 썰어 줍니다. 채 썬 양배추의 양을 계산하고, 소금의 분량을 정확히 준비합니다. 지퍼백에 양배추와 소금을 함께 꽉 채워 넣습니다. 양배추의 양이 많은 경우는 두개로 나누어 넣어 줍니다. 공기를 빼고 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잘 밀봉해서 입구를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둡니다. 물을 채운 페트병 정도면 됩니다. 반나절에서 몇일 정도 두면 양배추가 완전히 젖게 물이 올라옵니다. 만약 양배추가 물에 젖지 않았면 2%농도의 식염수를 더 넣어 줍니다. 여름은 1 ~ 3일 정도, 겨울은 3 ~ 6일을 기준으로 직사 광선을 피해 상온에 두고 발효시킵니다. 양배추가 녹색에서 노란색이나 옅은 갈색으로 되며 물도 조금 탁한 흰색이 되면서 거품이 나온다면 맛을 봐서 신맛이 있으면 완성입니다. 지퍼팩에 넣은 그대로 보관하거나 혹은 끓여서 소독한 깨끗한 병으로 옮겨 담은 후 공기가 닿지 않도록 밀봉해서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지퍼백 없이 바로 병에 담아 만들때는 먼저 병을 끓는 물에 소독 하거나 알콜 소독을 하고 사용합니다. 채썬 양배추 사이사이의 공기를 빼주기 위해서 꾹꾹 눌러서 밀어넣어준 다음 병의 뚜껑에 랩을 씌워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합니다.
사우어크라우트 보존 방법과 유통 기한
공기에 닿지 않도록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보존 상태가 좋다면 1년 정도까지 저장 가능합니다. 오래 익을수록 맛과 향이 좋아 집니다.
사우어크라우트 제대로 만들었는지 확인하는 법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과정에서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요령만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으면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제대로 사우어크라우트가 만들어 진건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물이 뿌옇게 흐려지고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
양배추가 노란색이나 살짝 갈색을 띤 느낌의 색이 되어 있다.
요구르트나 김치, 피클, 김치 같은 시큼한 냄새가 난다.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실패 사례
양배추 색깔이 녹색에서 변하지 않거나 갈색이 되었다
양배추의 색이 절이기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면 발효가 진행되지 않아 실패한 것 입니다. 실내 온도가 낮으면 좀 더 발효되기를 기다려도 됩니다. 만약 확실한 갈색으로 변해 있다면 부패한 것 입니다.
맛이 짜거나 썩은 맛이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양배추김치의 맛이 짠 경우는 발효가 진행되지 않고 실패한 것 입니다. 또 시큼한 맛이 아닌 입에 넣는 순간 이해하지 못하는 맛이나 먹을 수 없을것 같은 맛이 난다면 부패한 것 입니다.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실패하지 않으려면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다음의 포인트에 주의하세요.
공기에 닿지 않고 항상 물로 젖어 있는 상태를 유지
양배추가 완전히 물에 젖어 있지 않으면 공기가 닿는 부분에서 부패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양배추는 빽빽하게 채우고 공기를 최대한 빼준 다음 전체가 물에 젖어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물에 젖지 못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2% 농도의 소금물을 더 부어주고 공기가 닿지 않도록 랩을 씌워주면 좋습니다.
병보다는 지퍼백을 사용하면 공기를 차단하고 양배추 전체가 물을 잠기기 편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소금의 양을 정확히 계량
소금은 양배추 분량에 딱 2% 정도의 양을 맞춰서 넣어줘야 합니다.
발효의 진행이 빠르고 부패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2%보다 조금 더 많이, 발효가 진행되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2%보다 적게 조정하는 것도 팁입니다.
조리 도구, 병 등은 깨끗한 것을 사용
칼과 도마, 병 등의 조리 도구는 끓는물 소독 및 알코올 소독을 하고 사용 합니다.
양배추에 잡균이 붙은 상태에서 만들게 되면 잡균이 번식해 부패의 원인이 됩니다.
양배추는 신선한 것을 사용
싱싱하지 않은 양배추는 수분이 부족하거나 양배추에 붙어 있는 유산균 이외의 균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싱싱하고 신선한 양배추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봄 양배추는 수분이 많아서 물이 오르기 쉽지만, 겨울 양배추는 수분이 적어 물이 오르기 어렵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마트에서 구입한 사우어크라우트는 신맛이 덜 한데 왜인가요?
수입되는 사우어크라우트는 가열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유산균이 사멸해 신맛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것이 가장 본고장의 사우어크라우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썰어 놓은 양배추를 구입해서 만들어도 되나요?
손질된 야채는 기본적으로 세척 → 크게 자름 → 세척 → 자름 → 살균 → 세척 → 탈수 → 포장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때문에 발효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우어크라우트를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가열하면 유산균의 효과는 없어지나요?
정장 작용은 살아있는 유산균이 좋지만 사멸한 균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의 반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는 사멸한 균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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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어 “시다”라는 뜻의 ‘사우어(Sauer)와’와 “양배추”를 뜻하는 ‘크라우트(kraut)’를 합친 말로 ‘시큼한 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뜻이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젖산 발효시킨 식품으로 소금과 양배추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김치와 같은 새콤한 맛이 나 일명 독일식 ‘양배추 김치’라고도 불린다. 간혹 마트에서 구입해 온 사우어크라우트는 신맛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는 가열처리 과정에서 유산균이 사멸해 신맛을 느낄 수 없는 경우다.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식 전통 음식으로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다. 16세기~18세기에 걸쳐 유럽에 퍼지기 시작했다. 보존 상태가 좋으면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해 저장 기간이 길고 비타민이 풍부해 대항해 시대에 항해 시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북유럽과 동유럽, 러시아 외 독일 이민자가 많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도 먹는데 프랑스에서는 ‘슈투르트’, 네덜란드에서는 ‘쥐르콜’로 불린다.
이 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는 중국의 ‘자차이(짜사이)’와 프랑스 피클과 함께 세계 3대 절임으로 유명하다. 밝은 신맛이 특징인 사아우크라우트는 독일에서 유명한 소시지와 잘 어울리는데 소시지 외에 고기나 조림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Ι 재료
양배추 … 1kg
소금 … 2 큰 술(소금은 양배추 분량의 2% 정도)
양파(중) … 1개
당근 … 1/3개
샐러리 … 1대
월계수잎 … 2장
정향(선택) …6~8개
Ι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1. 양배추는 심을 제거하고 양파, 당근, 샐러리와 함께 채를 썰어 준비한다.
2. 썰어둔 채소에 소금 2 큰 술을 넣고 잘 버무린 후 절여준다.
3. 저염식이라 절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약 하루 정도 절인다. 이때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랩이나 뚜껑을 씌워 둔다. (절인 물은 버리지 마세요)
4. 소독한 병에 절인 양배추를 넣고 주걱을 이용해 단단하게 꾹꾹 누른다.
5. 4에 양배추 절일 때 나온 물도 함께 채워 넣는다.
6. 양배추가 물에 잠기지 않을 경우 소금물을 추가해야 한다. 찬물 250ml에 소금 1 큰 술을 풀어 양배추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7. 공기 접촉을 막기 위해 돌이나 그릇 등을 이용해 눌러준다.
8. 밀봉 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놓아 발효시킨다. 발효는 온도에 따라 다른데 여름에는 1~3일 겨울에는 3~6일 정도 상온에서 발효한 후 냉장보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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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유산균 폭탄! 초간단 양배추 절임(사우어크라우트 독일식 김치)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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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유산균 폭탄! 초간단 양배추 절임(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 만들기 🥬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건 알았지만 양배추 절임은 유산균이 많아 장건강에도 좋고 염증완화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몸에도 좋고 만들기도 간단한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봤어요^^
사우어크라우트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는 잘게 썬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시큼한 맛이 나는 독일식 양배추 절임이다.
독일의 김치라 할 수 있는 사우어크라우트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채소를 발효시켜 만드는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요리 중 하나 이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채소를 발효시켜 만드는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요리 중 하나이다. 흰 양배추가 주재료이며 유산균 발효로 생성된 유기산에서 비롯된 신맛이 특징이다. 톡 쏘는 특유의 신맛 때문에 주로 소시지, 베이컨 등과 같이 짠맛이 두드러지는 음식과 함께 먹는다. 독일의 일상식은 물론, 뮌헨(München)의 유명한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에도 빠지지 않는다.
사우어크라우트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장시간 보존이 가능하다. 그래서 사우어크라우트 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구하기 힘들었던 겨울철에 비타민 C의 중요한 공급원이었다. 1753년에는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초래되는 괴혈병을 예방하는 데 사우어크라우트가 효과적이라는 한 잉글랜드 의사의 해군 본부 보고서가 작성되었고, 이를 계기로 바다를 건너 영국에서도 사우어크라우트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 캡틴 쿡(James Cook)도 항해를 나설 때마다 사우어크라우트를 챙겨 선원들에게 제공했다고 하며, 일반인들도 항해 전에 사우어크라우트를 꼭 챙겼다고 한다.
양배추 표면에 존재하는 루코노스톡 (leuconostoc),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페디오코쿠스(pediococcus) 등의 유산균에 의하여 발효가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양배추의 당분이 유기산으로 전환된다. 유기산은 사우어크라우트 신맛을 낼 뿐 아니라 유해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해하여 보존성을 높인다. 사우어크라우트는 15°C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한 달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출처-세계 음식명 백과
재료
양배추,
양배추 무게의 2% 소금
대략 양배추 1kg(양배추 반통)에 소금 20g(약 1스픈 정도)
만드는 법
먼저 양배추를 준비하고 무게를 재어줍니다.
양배추 무게가 700g이니의 2% 소금이니 계산을 해보니 소금 14g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양배추 절임을 담을 유리병도 미리 열탕소독하고 말려 줍니다.
먼저 분량의 양배추를 깨끗이 세척합니다.
양배추는 잎이 벌어져 있다가 익으면서 모아지기 때문에 잎 사이사이에 이물질이나 벌레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해요!
그래서 잎 사이사이를 정말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약 10분정도 식초물에 담가두어도 되고 녹차물에 담가두어도 좋다고 하네요.
양배추 절임을 할때 얇게 썰어야 더 식감이 좋다고 해서 저는 채칼로 얇게 저며서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여러번 헹구어서 물기를 뺏어요^^
그리고 분량의 소금을 골고루 양배추에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손으로 빨래하듯이 바락바락 주물러 줍니다.
계속 주물러 주다보면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요! 물이 충분히 나올떄까지 주물러 주세요^^
그리고 소독해 둔 유리병에 꾹꾹 눌러서 담아 주세요.
양배추가 물속에 푹 담가져 있어야 발효가 잘 되고 상하지 않으니 꾹꾹 눌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앙배추 잎을 조금 떼어서 덮어두고 소주잔 같은 걸로 눌러서 양배추 물속에 잠기도록 고정시켜 주고 뚜껑을 닫으면 양배추 물속에 계속 잠겨 있도록 할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한 양배추 절임 완성!!
일주일 정도 상온에 보관하면 맛있는 양배추 절임이 완성 된다고 하네요!
일주일 뒤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코로나 시대에도 꼭 필요할 것 같은 발효음식, 만들기도 정말 쉽고 몸에도 좋은 독일식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한번씩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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