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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은 지구의 공전주기로 한 달을 정하지만, 음력은 달의 공전 주기로 한 달을 정해서 음력과 양력의 날짜가 각각 다릅니다. 양력에는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이 있어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했다고 해요. 여기서 월과 일을 나눈 달력이 양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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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음력은 오래된 달력이니 쓰지 말아야 할까요? 양력과 음력의 이야기 3분차이에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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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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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 1태양년동안 365.2422일 이 걸립니다. … 그래야 천문연에서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를 때, 음은 달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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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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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 빌딩멘토

양력 음력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태양을 보고 만든 달력이 양력,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 음력입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태양을 1 바퀴(1년) 돌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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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력 음력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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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음력 구분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아하 토큰

즉 일년 중 나머지 61일은 무시되었으며, 한겨울에는 달력의 날짜 자체가 없었다. 현재의 9월, 10월, 11월, 12월이 라틴어로 7,8,9,10을 뜻하는 이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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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윤달과 윤일, 음력과 양력의 뜻 그리고 2월 29일은 왜 …

음력은 달이 지구 둘레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 달의 공전주기를 한달로 정한 달력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는 29.5305로 음력에서 한달은 29일 또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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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력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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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와 윤달 뜻 – 펙트인

양력 음력 차이를 쉽게 생각하면 태양을 보고 만든 달력이 양력 그리고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 음력으로 알아두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달이 지구를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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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력, 양력, 절기, 윤달 – 우리역사넷 – 국사편찬위원회

‘윤2월 1일’이라는 날짜는 음력을 따를 때 나타나는 달과 날짜이다. 양력과 음력은 날짜 표기를 태양을 기준으로 하느냐, 달을 기준으로 하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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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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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양력(음력)을 센다 라고하나요 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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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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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3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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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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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 어떤 날이 내 생일일까?

여기서 잠깐, 양력과 음력이 그래서 어떻게 다른거냐구요?

바로 음력과 양력은 날짜 차이가 있답니다.

양력 : 365일

음력 : 354일

“음력”을 잠깐 들여다보면, 달이 차고 기우는 기간이 29.5일인데,

12달을 곱하면 354일이 나오거든요,

이처럼 양력과 음력은 “ 열 하루 (11 일 ) 의 차이 ” 가 나기 때문에

해가 반복될수록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맞추어 주기 위해 ‘윤달’이라는 것을 만들었답니다.

이 윤달은 19년에 7번을 둔다고 하는데요,

윤달의 빈도는 정해진 게 아니고 5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윤달이 있는 해라면 음력을 나타내는 달력의 작은 글씨를 보세요.

어떤 달이 2번 반복되는 달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2017년에도 음력 5월이 2번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뒤에 오는 5월을 ‘윤달’ 이라고 부르는 거지요.

양력과 음력의 차이

첫번째 질문 : 양력은 365일 같은데, 음력은 보면 매년 바뀌는데, 왜그런가요?

양력 1달은 30.43685일 이지만, 음력 1달은 29.53059일 이기 때문입니다.

(보기)

1삭망월 이란, (달이 지구를 한바퀴 공전하는데 걸리는 날짜) 29.53059 일을 말한다.

1태양년이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데 걸리는 날 짜) 365.2422 일을 말한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 1태양년동안 365.2422일 이 걸립니다.

그러나 달력에는 1년 365일로 나오며, 나머지 0.2422일은 표기 되지 않습니다.

0.2422 일을 달력에 넣기 위해

매4년 마다 윤년이라 하여 2월달 달력에 1일을 더 넣습니다.

2월달 달력은 3년간은 28일까지 있다가 4년째 달력에는 29일 까지 있습니다.

지금 컴퓨터로 2월달 달력을 보십시요.

2004년은 2월29일까지있고, 2003,2002,2001년은 2월28일까지 있고, 2000년 2월달은 29일까지…..등 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음력은 아래 윤달의 필요성을 아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2달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 ·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 = 365.2422일 ×19 = 6939.6018일

235삭망월 = 29.53059일 × 235 = 6939.6887일

차이 0.0869일 = 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 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 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 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 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 (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두번째 질문 : 그리고 음력이 정확한건지 아니면 양력이 정확한건지?

전등이 없던 고대에는 달밤은 생활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뜻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에게 조수의 간만 은 그들의 생업인 어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였다. 그래서 달의 삭망을 주기로 하여 날을 헤아리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태음력 (太陰曆)이다.

오늘날에도 회교국가에서는 종교상의 의식을 결정하기 위해 태음력 을 사용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농업에 의존하는 온대지방의 민족에게는 태음력 은 흡족하지 못하였다.

달이 삭망하는 1개월, 즉 1삭망월을 12번 거듭해도 정확히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1삭망월을 더 넣어 연초(年初)가 가능한 한 같은 계절에 시작되도록 한 달력 이 고안되었다.

이것이 태음태양력 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달의 삭망을 무시하고, 1개월의 길이를 적당히 정해서 연초가 항상 같은 절기에 시작되도록 한 달력 이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는 태양력 이다.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음력을 공력(公曆)으로 사용해 왔다. 요즘도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과 추석은 음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에는 유교의 향교에서는 봉심(奉審)이 올려지고, 불교의 사찰에서는 법회가 일제히 열릴 뿐만 아니라 국민 대다수는 아직도 생일과 조상의 제삿날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을 음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윤달에는 회갑연, 혼례, 출산 등과 같은 경사는 미루어지는 반면 묘이장, 사초 등과 같은 흉사는 앞 다투어 행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음력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음력은 사실상 일본의 하늘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고, 우리나라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다르다.

현재의 음력이 사실상 일본의 음력이라는 사실은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문연은 <2012 역서>를 통해 음력의 역법을 ‘음력에서 한 달의 결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 달의 합삭일이 음력 초하루가 된다… 윤달의 설정은 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중심부를 관통하는 자오선인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 시로 합삭시간과 절기를 계산해 음력 한 달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고 윤달을 배치했다는 뜻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합삭 즉 달과 태양의 시황경이 일치하여 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가 이루어지는 날을 초하루로 결정하고, 또 24절기 중에서 중기(氣)가 들지 않아 중기가 없는 달을 윤달로 결정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현재의 음력은 일본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아닌 울릉도 동쪽 350㎞ 지점인 일본 ‘고베 서쪽 약 20㎞ 지점’을 관통하는 동경 135도 즉 우리나라 표준시간으로 합삭시간과 절기시간을 계산해 음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합삭과는 약 30분의 시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쓰고 있는 음력은 일본 음력이 되는 것이다.

올해 음력 달력은 윤달이 한 달 앞당겨지고 큰 달과 작은 달이 뒤바뀌었다. 일본에서 뜨고 지는 달의 위상변화를 근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올해 양력 6월 20일 00시 02분에 합삭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양력 6월 20일이 음력 5월 1일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4월은 큰 달 5월은 작은 달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를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 즉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합삭시간을 계산하면 양력 6월 19일 23시 32분에 합삭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양력 6월 19일이 음력 5월 1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음력 4월은 작은 달, 음력 5월은 큰 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올해 윤달인 윤 3월에는 절기(節)인 입하(立夏)만 있고 중기(氣)인 소만(小滿)이 없다고 해서 3월이 윤달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 즉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절기를 계산하면 소만(小滿)은 올해 윤달로 결정된 윤 3월 30일 23시 45분이 된다. 따라서 올해 윤달로 결정된 윤 3월에는 중기가 있게 되고 4월에는 중기(氣)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올해 윤달은 3월이 아닌 4월이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생일과 제삿날을 비롯하여 각종 기념일이 뒤바뀌고 산부인과, 예식장, 이사짐센터, 부동산업 등은 겪지 않아도 될 큰 불황을 겪게 되었다. 이사철과 결혼성수기인 양력 4월 21일부터 5월 20일 사이에 윤 3월이 잘못 배치되었기 때문이다.

달의 위상변화가 아닌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합삭과 절기를 계산해 달력을 만들어 놓고 음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의 음력은 표준시간력으로 이름이 고쳐져야 된다. 그리고 역법도 ‘한 달의 결정은 한국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로 바꾸어야 된다. 그래야 천문연에서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를 때, 음은 달을 뜻한다…음력에서의 한 달의 결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고 발표한 역법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지식인을 살펴보다가 아직 답변이 달려있지 않은 질문을 보고 제가 전에 지식인에 답변했던 내용을 편집하여 다시 올립니다. 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달력의 역사*

‘한서 율력지’에 “황제가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전해오지 않는 문헌 중의 하나인 ‘세본’에는 “용성이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고 있다.

전국시대의 초나라 시교가 지었다는 ‘시자’에는 “희.화가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세본’에서 말하는 ‘용성’은 황제의 신하이고 ‘시자’에서 말하는 ‘희.화’는 요임금의 신하다.

서경에 보면 요가 희.화에게 명하여 “해와 달과 별이 다니는 것을 측정하여 민간에게 그 때를 알려 주라.”고 하였으니, 생각건대 역법은 황제 때에 시작되어 요 때에 와서 정밀하게 된 듯하다.(성호 이익)

요는 제곡의 아들이다. 예기의 편명인 제법에 보면 “제곡이 별의 궤도를 측정하여 그 형상을 나타냈다.”고 하였으니, 요가 곡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와 달, 별을 측정하고 이를 정밀히 연구한 성과물이 역법으로 나타났으리라고 짐작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후 역법은 하나의 왕조가 들어설 때마다 새롭게 손을 보곤 했다.

한나라 때는 나라를 수립한 뒤로 다섯 번에 걸쳐 역법을 고쳤고, 魏에서 隋나라 때까지 열 세 번, 당나라 이후로 周까지 역법을 손질한 횟수를 보면 열 여섯 번에 해당한다.

금나라 희종으로부터 원나라 때까지는 세 번 고쳤고, 명이 개국한 뒤로는 ‘유기’의 건의로 ‘대통력’을 실시했는데 이것은 국초에 감정 ‘원통’이 수정한 것이지만 사실은 원의 태사 ‘곽수경’이 만든 ‘수시력’이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시헌력’은 독일출신의 선교사 ‘탕약망’이 만든 것인데 여기에서 역법은 비교적 매우 정밀해졌다. 해와 달의 교차, 일식 월식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이익)

또 다른 문헌상으로는 중동지방의 ‘바빌로니아’가 최초라고 보기도 한다. 기원전 3000경.

그들은 지구에서 바라볼 때 태양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예전의 본래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그 주기는 대략 360일 정도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 결과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1년을 360일로 정하고 태양의 모양처럼 이를 원으로 만든 뒤, 그 원을 360개의 조각으로 똑같이 나누어 그 중의 하나를 하루의 날자와 일치시켰다.

그 뒤 1천년 쯤을 지나 ‘이집트’에서 다시 달력이 만들어졌는데, 당시 이집트 사람들은 나일강의 홍수가 일정한 기간마다 되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1년의 주기도 365일 6시간 정도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365일이라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하고 나머지 6시간을 따로 모아 1460년째에 1년을 덤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달력과 당시 이집트 사람들의 달력을 서로 비교하면 고작 한달에 50초 가량의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그 정확성은 놀랄만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양력과 음력에 대하여…*

1. 양력.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지구의 공전)

양력의 1년(1태양년)은 365일이지만, 실제의 일년은 365.2422이다.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4년 마다 윤년으로 하루가 늘어 366일 이다.

◆ 양력의 기원 – 1년이 10달에 304일?

고대 서양에서는 춘분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았고 이 날이 있는 달을 1월로 했다. (태양이 춘분점을 지날 때의 위치는 적경, 적위, 황경, 황위가 모두 0°이다.) 이때는 1년이 10달에 304일 밖에 되지 않았다.

뒤에 ‘누마 폼페이누스’ 황제가 1년을 12개월에 355일로 하는 ‘누마(Numa)력’으로 바꾸었다. (기원전 710)

◆ 율리우스력 – October가 10월인 이유

‘누마력’이 현재와 같은 365일이 된 것은 기원전46년 율리우스 시저 시대의 일이다. 이때에는 홀수달은 31일, 짝수달은 30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2월만 평년에는 29일, 윤년에는 30일이었다. 이것을 ‘율리우스(Julius)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율리우스력’이 만들어질 때는, 1년의 실제 일수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누마력으로 인해 날짜가 이미 3개월이나 차이가 나 있었다. 그래서 율리우스는 억지로 윤달을 끼워넣어계절을 맞추었고, 기존의 1월을 3월로 만들었다. 즉 기존의 2월은 4월이 되고, 기존의 3월은 5월이, … , 기존의 8월은 10월이 된 것이다. (October의 oct-는 8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7월의 영어 이름은 July인데 이것은 율리우스의 생일이 7월이라서 자신의 이름을 넣은 것이다.

◆ 7월과 8월이 연달아 31일인 이유, 또 2월이 28일(윤년은 29일)인 이유

‘율리우스 시저’가 죽은 후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가 되었다. 이 황제는 생일이 8월이었다. 8월의 영어이름은 August인데, 율리우스의 이름을 딴 7월과 마찬가지로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홀수달은 31일, 짝수달은 30일이라는 원칙에 의하면 8월은 30일인데, 자신의 생일이 낀 달은 길어야 한다며 8월을 31일로 만들었고 그로 인해 8월부터는 짝수달이 31일 홀수달이 30일이 되었다. 또 이렇게 하기 위해 2월에서 하루를 가져왔기 때문에 2월은 더욱 짧아지게 된 것이다.

◆ 그레고리력 – 1582년 10월 10일은 없었다?

‘율리우스력’은 4년에 한 번 씩 윤년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실제적인 1년의 길이보다 약 11분 14초 정도가 길게 된다. 즉 128년이 지날 때 마다 하루씩 길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레고리 13세’가 교황인 시절에는 이미 부활절이 열흘 앞당겨져 있었다. 그레고리는 이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서 윤년 시스템을 조금 더 정교하게 바꾸었다.

원래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를 윤년으로 했던 것을, 100으로 떨어지는 해는 윤년이 아닌 것으로 했고(예, 1900년), 하지만 4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인 것으로 했다.(예, 2000년.) 이렇게 해서 1년의 길이가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벌어진 10일간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1582년 10월 4일 목요일의 다음날을 10월 15일로 하고 요일은 그대로 금요일로 하였다. 즉, 1582년 10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그레고리(Gregorian)력’으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양력)이다.

이것은 지중해 부근의 국가에는 즉시 채택되었지만, 네덜란드나 덴마크 등은 1700년경 에야 사용했고, 영국은 1750년경 러시아는 1918년에야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896년부터 고종황제의 명으로 사용했다.

◆ 다시 정리하면, 양력에서 윤년은… 2월에 하루를 더 넣는다.

1).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한다. (2008년)

2).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이 아니다. (1900년)

3).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한다. (2000년)

2. 음력.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는 약 27일이 걸리고, 이 때 지구도 태양을 따라 돌기에 지구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그 위치로 돌아오기까지는 29일 반 정도가 걸린다. 이것을 1삭망월 이라고 한다.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이렇게 12달을 계산하면 약 354일이 된다.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2달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365.2422일×19= 6939.6018일,

235삭망월=29.53059일×235=6939.6887일

차이 0.0869일=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 윤달 넣는 법

우선 흔히 알고 있는 24절기를 쭉~ 적어보겠습니다.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

이상에서 24절기를 위 아래로 번갈아 썼는데요, 위의 24절기는 태양이 움직이는 길(황도)을 스물 네 등분하여 태양의 위치에 따라 절기의 이름을 붙인 겁니다.

그런데, 흔히 24절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12절기와 12중기입니다.

윗줄의 12개가 절기이고, 아래쪽의 12개가 중기입니다.

달력의 음력을 보면서 위의 12중기를 살펴보십시오, 음력 중에서 우수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1월입니다. 춘분이 들어있는 달이 음력 2월이지요. 이런 식으로 동지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11월이고, 대한이 들어있는 달이 음력 12월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순서대로 1월, 2월, 3월 나가는게 아니고요. (순우리말로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하는 것이 여기서 유래합니다.) -> 절기는 상관없이 중기만 따라갑니다.

그런데, 각 절기와 중기의 간격이 대략 15일 정도이다 보니 음력의 어떤 달에는 절기만 있고 중기가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반대로 중기만 있고 절기가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기가 없는 달을 그 앞 달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는 것입니다. 즉, 윤달인 경우에는 중기가 들어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지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5월인데, 음력의 그 다음 달에는 대서가 들어있지 않고 그 다다음 달에 대서가 들어있다면, 중간에 대서가 들어있지 않은 달은 윤5월이 되고, 그 다음 달이 음력 6월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기가 없는 곳에 윤달을 둔다는 의미로 무중치윤법이라고 합니다.

◆ 무중치윤법에 의하면,

1. 중기가 없는 달은 전월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고 1년 중 2개의 무중월이 있으면 앞에 나온 무중월을 윤달로 한다. 따라서 하지에 가까운 달에 윤달의 분포가 많으며, 겨울에는 1개월에 1절기 2중기가 들기도 하고, 2절기 1중기가 들기도 하여 좀처럼 윤달로 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윤동지 초하루’란 말의 윤동짓날은 없는 달이란 뜻이 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돈을 빌려 쓰고 ‘윤동짓날 초하루에 갚겠다’고 하면 그것은 갚지 않겠다는 말로 통한다고 하죠.

2. 현재의 태음태양력에 의하면, 동지를 음력 11월에, 춘분을 2월에, 하지를 5월에, 추분을 8월에 넣도록 정해져 있다. 따라서 1965년 음력 9월은 중기가 들지 않는데도 윤달이 아닌 이유는 만약 그 달이 윤달이 되면 동지가 음력 12월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 윤달 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 곳은?

해당 년월일의 윤달여부를 검색하려면 한국천문연구원(http://www.kasi.re.kr/)것이 정확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양력, 음력 변환을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달력을 중국 것을 썼으므로 한국의 표준시에 맞추지 않고 중국의 표준시에 맞는 음력을 사용했습니다.(즉 중국과 한국의 달력은, 어떤 달은 하루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한 것이 위의 천문연구원 사이트의 것입니다.

◆ 윤달의 실례

다음의 표는 음력 윤달이 드는 해와 윤달의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1900(8) 은 1900년은 윤8월이라는 의미 입니다.

1900 (8) 1903 (5) 1906 (4) 1909 (2) 1911 (6) 1914 (5) 1917 (2)

1919 (7) 1922 (5) 1925 (4) 1928 (2) 1930 (6) 1933 (5) 1936 (3)

1938 (7) 1941 (6) 1944 (4) 1947 (2) 1949 (7) 1952 (5) 1955 (3)

1957 (8) 1960 (6) 1963 (4) 1966 (3) 1968 (7) 1971 (5) 1974 (4)

1976 (8) 1979 (6) 1982 (4) 1984 (10) 1987 (6) 1990 (5) 1993 (3)

1995 (8) 1998 (5) 2001 (4) 2004 (2) 2006 (7) 2009 (5) 2012 (3)

2014 (9) 2017 (5) 2020 (4) 2023 (2) 2025 (6) 2028 (5) 2031 (3)

2033 (11) 2036 (6) 2039 (5) 2042 (2) 2044 (7) 2047 (5) 2050 (3)

2052 (8) 2055 (6) 2058 (4) 2061 (3) 2063 (7) 2066 (5) 2069 (4)

2071 (8) 2074 (6) 2077 (4) 2080 (3) 2082 (7) 2085 (5) 2088 (4)

2090 (8) 2093 (6) 2096 (4) 2099 (3)

잘못된 답변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절기의 기준

봄 입춘 (立春) 우수 (雨水) 경칩 (驚蟄) 춘분 (春分) 청명 (淸明) 곡우 (穀雨) 여름 입하 (立夏) 소만 (小萬) 망종 (芒種) 하지 (夏至) 소서 (小暑) 대서 (大暑) 가을 입추 (立秋) 처서 (處暑) 백로 (白露) 추분 (秋分) 한로 (寒露) 상강 (想降) 겨울 입동 (立冬) 소설 (小雪) 대설 (大雪) 동지 (冬至) 소한 (小寒) 대한 (大寒)

절기는 음력을 쓰던시절 실제 계절과 날짜와의 차이로 인해 농사등 생활이 불편해서 보완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확히 말해 태음력이라 합니다. 즉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계절을 알려주는 절기를 정하고 달을 지준으로 달력을 만든것 이지요..

따라서 요즘 쓰는 태양력과 절기는 윤년 때문에 하루씩 달라지는 경우는 있어서

항상 1~2일정도의 차이를 두고 같은 달 같은 날짜에 일치 합니다.

즉 12달 동안 24절기이니 15일 혹은 16일 주기로 절기가 돌아 옵니다..

예를 들면 1년중 낮이 가장 긴 하지는 항상 양력 6월 21일 혹은 22일 양일중 하루이며

해가 짧은 동지는 양력 12월 21일 혹은 22일이 됩니다..

날짜가 하루 정도씩 오가는 이유는

일녀이 365일로 정확히 둘로 나눌수가 없기때문이고

거기에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으로 보정이 되므로

하지는 항상 6월 21일 혹은 22일 로 오고 가면서 0.5일을 보충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해는 동지와 하지 사이가 183일 하지와 동지 사이가 182일 이였다면

다음해에는 반대로 동지와 하지 사이를 18일 동지와 하지 사이를 183일로 만드는 것이죠. 윤년이 되는 해에는 183일씩 나우어 지기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나머지 절기는 거기에서 15일 혹은 16일 차이로 마찬가지로 나누어 갑니다..

○양력 = 태양의 운동(태양기준)

◐음력 = 달의 운동(달 기준)

●절기심천 = 지구의 운동(지구 기준)

농사짓는 사람

바닷가 고기잡이 하는 사람들은

이 지구가 기준이 되는 절기 심천을 사용한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기에

우리는 사계절이 있는 것으로 계절에 따라 꽃피는 봄날도 있고

바다를 찾고 산을 찾고 낭만을 찾고 하는 것으로서…

23.5도 기울어 子-午축(I) 이 아닌 丑-未축(∕)이기 때문입니다

양력생일과 음력생일

생일을 양력으로 할지 음력으로 할지는 정해진 법은 없습니다.

대개의 경우 어르신들은 음력으로 생일을 해드시고, 요즘 젊은 신세대 부모들은 아기의 생일을 양력으로 해주려고 하지요. 실생활에서 양력에 주로 의존해 살기 때문에 이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것에 대해서, 양력은 일본이 우리나라에 도입했기 때문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양력은 일본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일본인이 도입하게 한 것 뿐이며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달력의 형태입니다. 또한 양력의 정확성은 상당해서 심지어는 기온조차도 날자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력이 음력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

그런데 정확하다는 의미는 상대적인 것으로 태양과 지구의 관계에 있어서 정확하다는 것이지, 지구와 달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별로 잘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음력이 훨씬 더ㅡ 아니 이 경우는 양력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봐야겠군요. 그러니까 딱 잘라서 양력은 음력보다 우수한데 왜 음력만 고집할까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조상님 들은 음력밖에 몰랐을까요?

농사를 짓는 데는 태양도 상당히 중요했었는데도?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양력도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달력을 만들어서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태양의 일주기가 365일이라는 것과 그에 따른 현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근거로 옛날 어르신들이 새해가 되면 사오시는 책력이라는 것을 보면 오늘날 양력달력 밑에 음력으로 표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력밑에 오늘날의 양력과 일치하는 날짜에 각각의 절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로서는 태양의 모습을 보고 날짜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천문에 능통한 당시의 과학자들이 태양의 주기를 계산하고 이를 통한 양력을 책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일반에 알려 줬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양력을 안쓰고 음력을 썼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태양보다 달에 더 의존했었습니다. 달은 그 모양을 보고도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보름이면 15일 초승달이면 1일 그믐달이면 30일 이런 식으로. 요즘은 음력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젊은 저로서는 이렇게 밖에 알지 못하지만 과거 온전히 음력에만 의존하던 조상님들은 달의 모양만 봐도 오늘이 몇일 인지를 알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달력이 없어도 날짜를 알수 있는 아주 간편한 달력을 우리 조상들은 사용하고 계셨던 것이지요.

여성의 몸도 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걸리는 마술도 달의 일주기와 관련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름도 월경(月經)ㅡ우리말로 달거리ㅡ 이구요.

인간 뿐만 아니라 자연계 내의 많은 생물들은 달의 영향을 받고 살아갑니다.

물론 태양의 영향도 받지요.

이렇듯 생명현상에서 까지도 달은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달을 음력을 업신여기시겠습니까?

또한 우리는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때 달을 보고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이런 풍습은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정한수를 떠 놓고 달을 향해 무언가를 비는 우리네 옛 어머니들 의 모습이 바로 그것 입니다. 반면 우리가 태양을 향해 무언가를 비는 모습은 별로 본적이 없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조상님들은 달에 의존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양력과 음력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관습의 차이입니다. 아기에게 양력으로 생일을 차려 주시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음력으로 생일을 해도 날짜가 변하는 것은 아니구요.

20년 마다 한번씩 양력과 날짜가 똑같아 집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공배수라는 것을 배우지요?

그 개념으로 계산을 하면 20년만에 한번씩 양력과 음력이 교차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양력이 최고로 정확하고, 음력은 정확하지 못하며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양력과 음력에는 모두 의미와 과학 또 그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력 음력 차이 그리고 윤달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양력이란 태양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하는 것을 1년 기준으로 만든 날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날짜로 처음 만들어진 것은 이집트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력 날짜는 처음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사용하다가 13세기에 이르러 오차가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레고리우스가 수정하여 현재의 날짜가 되었습니다.

그레고리우스가 수정하여 만들었다고 하여서 양력을 “그레고리우스력”이라고 합니다.

그럼 음력이란 무엇일까요?

양력이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1년)을 기준을 만들었다면 음력(lunar calendar)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기간(1달)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기간을 1달로 정해 날짜를 만들었으며 우리나라도 음력을 먼저 사용하다가 1896년 1월 1일부터 양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양력 음력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태양을 보고 만든 달력이 양력,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 음력입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태양을 1 바퀴(1년) 돌 때 정확히 달이 지구를 12 바퀴(12달) 돌까요?

여기에서 음력의 오차가 생깁니다.

달이 지구를 12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54일이 걸리기 때문에 계절이 어긋나 오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1년에 11일 음력을 채워주기 위해서 2년에서 3년마다 한 달을 추가하게 되는데 이것을 윤달(leap Month)이라고 합니다.

윤달이란 예전부터 한 달을 더 주는 날이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집안에 무슨 일을 해도 탈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또한 윤달에는 귀신도 알아보지 못하고 쉰다는 속설 때문에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할 때도 윤달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옛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 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윤달에는 어떠한 일을 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지금까지 양력 음력 차이점과 윤달 뜻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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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력 음력 변환

이번에는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양력 음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 제가 최근에 썼던 추석과 관련된 글을 보시면 추석 날짜가 정해지는 기준이 있었어요. 바로 음력 8월15일이 추석당일이 된다는 것!

네이버에서 음력 양력 변환을 검색해보니 요런게 나옵니당!

음력8월15일을 양력으로 변환시키면 바로 10월1일! 올해의 추석날이었죠.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부모님 생신은 음력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매년 부모님 생신이 언제인가~ 하면서 달력에 양력 일수 밑에 조그맣게 음력 날짜 써진걸 보면서 생신일을 찾곤 했었죠.

가끔보면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음력생일 지내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흑흑

아무튼 그러하여 양력이랑 음력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다 이말입니다.

우선 결론만 간단히 보자면!

양력이 바로 저희가 일상적으로 쓰는 날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가 태양 둘레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한바퀴 도는데 1년의 시간이 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 태양력 달력입니다.

태양력은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집트는 나일강을 끼고있는 나라인데 주기적으로 물이 범람하였고 그때마다 시리우스 별이 보였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 주기를 토대로 태양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보완이 된게 율리우스력이고 지금의 달력은 그레고리력을 기초로 하는 역법체계입니다. 그레고리우스라는 사람이 13세기에 율리우스력에 있었던 오차를 발견하고 이것을 고쳐서 지금의 달력이 된 것입니다.

1년을 365일로 계산을 하고 4년마다 하루를 더해 366일이 있는 윤년을 가지게 되는데 4년마다 한번씩 2월29일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음력은 달의 공전주기를 한달로 삼아 만든 달력입니다.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 음력달력인데 그 기준에 큰 문제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달의 주기가 평균 30일이 되지 않다는 문제였습니다. 달의 공전 주기가 평균 29.53일 이기 때문에 날짜가 딱 떨어지지않습니다. 그래서 음력의 경우 한달을 29일, 한달은 30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였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12개월을 봤을때 11일이 모자르게 됩니다.

그 11일의 차이를 바로잡기 위해 윤달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윤달을 이용해 계절변화, 태양의 움직임까지 고려한 음력이 태음태양력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아시아에서 사용하는 음력이 이 태음태양력입니다. 달의 공전주기만으로 날짜를 잡는게 순태음력인데 주로 이슬람에서 쓰이는 이슬람력 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옛부터 음력을 사용했는데 1896년 1월 1일부터 고종의 명으로 양력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생활에서는 양력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명절이라거나 생일 같은 경우엔 음력도 많이 쓰인다는 것!

양력과 음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지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상식 하나가 늘어난다는게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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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음력 구분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지금부터 100년전 조선의 고종 임금이 서양의 태양력을 쓰되 기존의 시헌력(時憲曆)을 참용 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태양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채용한 태양력인 서양력은 본래는 태양력이 아니었고, 반대로 그리스 태음력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는 로마의 달력에서 유래되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1년이 10 개월이었으며, 총 304일로 이루어져 있었다. 즉 일년 중 나머지 61일은 무시되었으며, 한겨울에는 달력의 날짜 자체가 없었다. 현재의 9월, 10월, 11월, 12월이 라틴어로 7,8,9,10을 뜻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로마의 달력에 10개월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뒤 로마의 통치자인 누마 폼필리우스가 달력의 첫 달에는 야누아리우스를, 마지막에는 페브루아리우스를 더하여 1년을 12개월로 만들었다. 즉 현재 서양력의 2월을 나타내는 페브루아리우스는 원래 12월이었던 것이다. 기원전 452년 페브루아리우스는 1월을 나타내는 야누아리우스와 3월을 나타내는 마르티우스 사이에 옮겨져 오늘날처럼 2월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로마력은 1년이 열두달, 355일로 이루어져 있는 태음력이었다. 따라서 태양력보다 약 10일이 짧았기 때문에 윤달을 이따금 끼워 넣어 계절과 보조를 맞추었다. 그러나 대신관들이 달력을 고칠 권한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특정 집정관이나 공직자들의 임기를 마음대로 줄이거나 늘리는 등 달력을 제멋대로 고쳐서 달력의 혼란이 대단히 심했다.

마침내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집트를 원정했을 때 알게 된 그곳의 간편한 역법을 바탕으로 기원전 46년 날짜 체계의 개혁을 단행했다. 이리하여 1년을 365일로 하고 4년에 한번씩 윤달을 두는 율리우스력이라는 새로운 달력 체계가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개력 과정에서 7월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을, 8월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이름을 따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이 율리우스력은 서양에서 16세기 말까지 쓰였다. 16세기에 이르러 기독교의 명절인 부활절이 실제 성경의 기록과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등, 율리우스력과 실제 태양년 사이의 차이가 누적되어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었다. 이런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1582년 그동안 사용해 오던 율리우스력을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오력으로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달력의 날짜가 열흘씩 당겨지게 되었는데, 즉 1582년 10월 4일의 다음날은 1582년 10월 15일이 되게 되었다.

그레고리오력은 만들어진 후 이탈리아를 비롯한 가톨릭 국가에서는 바로 채택됐지만 영국 국교회를 따르는 영국을 위시한 그 밖의 나라에서는 수백년이라는 세월을 두고 점차적으로 수용됐다. 러시아 정교를 믿는 러시아에서는 심지어 20세기에 들어와서도 율리우스력을 사용했다. 이런 까닭에 그레고리오력에 의하면 1917년 11월에 일어난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이 역사 책에는 10월혁명으로 기록되게 되었던 것이다.

관료제 사회의 전통이 강했던 중국에서는 일찍부터 정부 내에 국립천문대가 설립되어 국가적 사업으로 천문현상을 관측했다.

천문현상은 천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천자의 행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다. 따라서 전문 관측 내용은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국가 기밀에 속했다. 중국의 천문학은 역법의 역사와 밀접한 연관을 맺으면서 발전했다. 또한 중국에서 달력을 선택하는 데에는 정치적인 면이 아주 강하게 작용해서 왕조가 바뀔 때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개력을 단행했다. 중국 역사상 약 50번 정도 달력을 바꾸었는데, 그중에는 오히려 부정확한 달력으로 바꾼 적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왕조들은 천도에 부합되게 나라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될 수 있으면 정확한 달력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전국시대에 이미 365 1/4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사분력(四分曆)이 있었으나, 중국의 본격적인 역법은 한무제가 공표한 태초력(太初曆)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다. 태양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1 회귀년은 365 1/4일인 데 비해서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1 삭망월은 29 1/2일이었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19년에 7번의 윤달을 끼워 넣는 태음-태양력 방식이 중국의 역대 역법의 기본을 이루게 되었다. 당나라 때에는 인도의 천문학이 중국에 유입되어 중국의 천문역법은 더욱 발달하게 되는데, 이순풍의 인덕력(麟德曆)이 그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원대에는 이슬람 문화와 접촉하면서 이슬람의 천문학도 중국으로 유입되었다. 이에 따라 이슬람 달력인 회회력(回回曆)과 중국 역사상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되는 곽수경의 수시력(授時曆)이 나타나게 된다. 수시력은 곽수경이 제작한 천문관측 기기를 바탕으로 정확한 측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1년을 365.2425일로 정하는 등 중국의 역대 역법 가운데 가장 정확한 달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천문 관측이 행해졌는데, 특히 조선시대에 와서는 천문 역법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1442년 세종 24년에 완성한 <칠정산 七政算>을 들 수 있다. <칠정산>은 내편 3권과 외편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편은 정인지, 정초, 정흠지가 원의 곽수경이 만든 수시력을 완전히 소화해서 만든 것이며, 외편은 이순지, 김담 등이 이슬람의 회회력을 소화해서 만든 것으로 그 우수함에 있어서 세계에도 자랑할 만한 것이다.

중국의 명대에 와서 마테오 리치와 아담 샬과 같은 선교사들에 의해서 서양의 천문학이 중국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때 유입된 서양 천문학은 코페르니쿠스의 새로운 천문학이 아니라 주로 티코 브라헤의 관측치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이들 서양 선교사들과 주로 서광계의 노력으로 중국에서는 <숭정역서 崇禎曆書>가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명의 마지막 황제인 숭정제는 이 역서를 공포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고, 대신 명을 멸망시킨 청조가 이 역법을 <서양신법역서 西洋新法曆書>라는 이름으로 공표했다. 우리나라 조선 효종 때 김육의 건의로 시행한 역법인 시헌력은 바로 이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달력은 동서양을 통틀어서 가장 국제적인 학문적 교류의 산물이었으며, 달력 그 자체는 각 나라의 정치, 종교, 문화 등 다양한 역사적 조건과 맞물려서 복잡하게 전개되어 왔다. 여기에서 언급된 달력 이외에도 마야, 잉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의 달력을 비롯한 다양한 달력이 존재했었으며, 달력의 그 자체는 그들의 문명사와 함께 운명을 같이했다.

따라서 세계 여러 나라의 달력에 관한 이해는 그 자체가 세계 문화에 관한 이해의 한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출처 : http://www.junktown.co.kr/recycletown/smus/moon/moon_006.htm

2020년 윤달과 윤일, 음력과 양력의 뜻 그리고 2월 29일은 왜 있는건지 ?

달력을 문득 보니 다음주가 벌써 2월이네요. 올해 2020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지요. 저는 요즘 사람이라서 그런지 (?) 음력, 윤달 같은 것을 잘 몰랐어요, 신경도 안썼구요, 신경 쓸 일도 없었구요.

그런데 궁금해졌어요 !

양력/ 음력 차이가 정확히 뭐더라, 왜 올해는 2월이 29일이지, 그럼 일년이 365일이 아니라 366일 이라는거야 ??????

그래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태양력, 태음력이라고도 하죠.

양력은 지구가 태양 둘레는 도는 시간, 지구의 공전주기를 1년으로 정한 달력을 양력, 태양력(solar canlender)이라고 합니다.

그 주기는 365.2422일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365일과 약간 차이가 있지요.

이와 상대되는 것이 음력이죠.

음력은 달이 지구 둘레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 달의 공전주기를 한달로 정한 달력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는 29.5305로 음력에서 한달은 29일 또는 30일입니다.

이렇게 날짜를 세는 방법에 양력과 음력이 있고, 그 방식에 따라 윤일과 윤달이라는 개념이 또 생겨납니다.

윤날 / 윤일

이 개념은 양력에 적용하는 방식 입니다.

위에서 지구 공전주기가 365.2422일로 365일에서 0.2422일 (하루의 약 1/4) 의 차이가 나게되죠.

어떻게 보면 작은 오차일 수 있는데요, 이게 아주아주 긴 세월이 지나면 그 차이를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차이가 네번만 반복되도, 0.2422 x 4번 = 0.9688 로 대략 하루가 됩니다.

그래서 4년마다 한 번씩 2월 29일이라는 윤날을 만들어서 시간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윤날이 있는 해는 1년이 365일이 아닌 366일이 됩니다.

윤달

윤달은 음력에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음력은 한달의 길이가 29일 또는 30일이기 때문에 음력으로 1년은 (29 x 6 + 30 x 6) 354일이 됩니다.

지구 공전주기인 365일과는 11일 차이가 나죠.

음력에서는 이 11일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달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윤달은 3년에 1번, 5년에 2번, 19년동안 총 7번이 나타나구요, 윤달이 있는 윤년에는 음력이 한 달이 추가되어 총 13개월이 됩니다. 음력 한 달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추가됩니다. 윤삼월, 윤사월, 윤오월 이런식으로 한달 추가 !

( 반복하는 달, 윤달을 정하는 방식은 매우 어렵고, 복잡해서 지식인 답변 참고해주세요.)

2020년은 윤년이 겹치는 해라고 합니다. 윤일이 2월 29일에 있구요, 올해 윤달은 윤사월(4월) 이라고 합니다.

아래 2020년 5월 달력보시면 양력 5월 22일의 음력이 4월 30일(음 4.30) 인데, 다음날이 또 4월 1일로 시작되죠(윤 4.1) . 이렇게 올해는 음력 4월이 한 번 더 반복되는 윤사월이라고 합니다.

이와 상대적으로 평달은 음력의 윤달에 해당되지 않는 달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윤달은 영어로 leap month , 윤일은 a leap day 라고 합니다.

건너뛰는 달과 날 이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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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와 윤달 뜻

안녕하세요. 펙트인 사이트입니다.

오늘은 양력과 음력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윤달 뜻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양력이란 현재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날짜로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양력”solar calendar”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바퀴 공전하는 시간을 1년 기준으로 만든 날짜로 처음에는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13세기에 이르러서 “그레고리우스”가 오차를 수정해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이 현재의 달력이 되었습니다.

음력”lunar calendar”은 달이 지구 둘레를 1바퀴 도는 기간을 1달 기준으로 만든 시간입니다.

대한민국은 옛날부터 음력을 사용했으나 1896년 1월 1일부터 당시 고종의 명령에 의해 양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력 음력 차이를 쉽게 생각하면 태양을 보고 만든 달력이 양력 그리고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 음력으로 알아두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달이 지구를 12바퀴 돌 때 지구가 태양을 정확히 1바퀴 공전할까요?

달이 지구를 12번 도는 기간은 약 354일로 양력 1년 365일에 비해 약 11일이 짧습니다.

여기에서 음력은 날짜와 계절이 어긋나게 되기 때문에 한 달을 추가해주는 윤달을 만들었습니다.

음력은 1년 약 11일이 어긋나기 때문에 2년에서 3년마다 한 달을 끼워 넣어 날짜상의 계절과 실제의 계절이 틀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만약 음력에 윤달”Leap Month”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오차가 심해져 음력은 더 이상 날짜와 달력 등으로 사용할 수 없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윤달은 예로부터 한 달을 덤으로 주는 것이라 해서 무슨 일을 해도 탈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력 윤달이 다가오면 조상의 묘를 단장하고 이사를 가거나 집을 수리하는 등의 풍습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 난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또한 윤달에 관련된 속담으로 “흉년에 윤달 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흉년으로 먹을 것이 없어 힘든데 윤달 한 달이 덤으로 추가되어 더욱 힘들다는 뜻”으로 비슷한 속담으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여우를 피해 가니 호랑이가 나타난다.”등의 있습니다.

이처럼 음력은 계절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음력을 사용하던 과거에 농경 사회의 필요성에 의해 태양의 움직임을 보고 24절기를 만들었습니다.

24절기가 음력과 연관된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태양의 움직임을 보고 만들었기 때문에 양력과 거의 비슷하며 또한 24절기의 날짜도 양력 날짜와 거의 일치합니다.

지금까지 양력과 음력 차이 그리고 윤달 뜻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전용훈

이제 벽에 있는 달력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큰 글씨의 날짜 아래 조그만 글씨로 또 하나의 월일이 표기되어 있다. 또한, 우수니 경칩이니 춘분이니 하는 글씨를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04년 3월의 달력을 예로 들어 보면, 1일 아래에 2월 11일이라고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고, 5일 아래에는 2월 15일, 20일에는 춘분, 21일에는 윤2월 1일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큰 글씨의 숫자는 양력(陽曆) 날짜이고, 조그만 글씨의 2월 11일, 2월 15일, 윤2월 1일 등은 음력(陰曆) 날짜이다.

‘윤2월 1일’이라는 날짜는 음력을 따를 때 나타나는 달과 날짜이다. 양력과 음력은 날짜 표기를 태양을 기준으로 하느냐, 달을 기준으로 하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이 365.2422일이므로 이 날수를 12개월로 나누어 배열한 것이다. 그래서 30일과 31일을 번갈아 주면서 1년의 총 날수가 365일이 되도록 맞추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남는 우수리 0.2422일은 맞출 수가 없어서 4년간 모았다가 그 해의 2월에 하루를 더해 준다. 이런 해는 총 날짜 수가 366일이 되며 이를 ‘윤년’이라고 부른다. 윤년은 음력이 아니라 양력에서 날짜가 366일인 해인 것이다. 그런데 실은 우수리가 0.25가 아니라 0.2422이므로 4년에 하 루를 더 주면 조금 남게 되어 100년째에는 하루를 더 주지 않는다. 이런 규칙은 유럽에서 1582년에 만든 그레고리력에서 채용한 것인데,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양력이 이 규칙을 이어받고 있다. 서양에서는 그레고리력 이전에 로마시대에 만든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을 써 왔다. 이 역법에서는 규칙적으로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배치하였다. 이 역법에서는 1년을 365.25일로 보는 것이니 실제의 수치 365.2422일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래서 개력을 한 당시에는 태양의 운행과 상당히 잘 맞았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니 0.2422일과 0.25일의 차이는 매년 쌓여서 실제 운행과 차이가 났다. 급기야 그레고리력으로 개력할 무렵에는 약 11일이나 차이가 나서 도저히 개력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초승달에서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다시 그믐달로 변하는 주기를 날짜 표기에 사용한 것이다. 이 주기는 29.53일이므로 음력에서는 29일인 달과 30일인 달을 번갈아 두어 날짜와 달의 모양이 잘 맞도록 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우수리 0.03일이 남으므로 33개월간 이를 모았다가 하루가 쌓이면 29일인 달에 하루를 더 주어 30일을 만들어 주었다. 음력에서는 1년에 12달을 두는데, 총 날짜 수가 354일밖에 되지 않아 양력보다 약 11일 정도 짧다. 때문에 음력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는 33년이면 양력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음력과 양력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에 맞게 날짜를 나타낸 것이므로 어느 것이 더 낫고, 어느 것이 더 못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농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순수한 음력만 사용하면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없다는 것은 큰 문제였다. 매년 11일씩이나 양력과 차이가 나므로 시간이 흐르면 4월이 겨울이 되고, 12월이 여름이 되어 달의 이름과 계절이 뒤죽박죽된다. 이런 데 신경 쓰지 않고 음력을 지키려는 종교적 신념이나 문화의 뿌리가 깊은 이슬람권에서는 음력만을 쓰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달의 움직임을 달력에 반영시키면 서도 농사를 짓는 생활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였으므로 어떻게든 음력과 양력을 결합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때문에 고안된 것이 바로 윤달과 절기(節氣)이다.103)절기와 윤달의 관계, 그리고 윤달의 배치법에 대해서는 전용훈, 「17∼18세기 서양 과학의 도입과 갈등」, 『동방학지』 117,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2, 1∼50쪽 참조.

음력이 양력보다 약 11일이 적으므로 3년이면 33일이 모자란다. 이에 3년마다 한 번씩 윤달 하나를 두면 음력과 양력의 날짜가 거의 비슷해진다. 윤달을 둔 해는 한 달이 더 있으므로 13개월이 있고, 총 날짜 수는 383일(혹은 384일)이 된다. 원래 음력에서 한 해에는 12개의 달만 두기로 하였으므로 전통시대 사람들은 윤달은 덤으로 덧붙여진 달일 뿐 실질적인 의미를 가진 달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윤달에는 어떤 나쁜 운명이나 기운이 개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윤달에 장례에 사용할 수의를 미리 만들어 두는 풍습은 윤달에 길흉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음력과 양력의 1년의 길이를 비교해서 약 11일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였지만, 좀 더 정확하게 음력과 양력을 일치시키려면 정교한 수학적 계산이 필요하다. 전통시대에 가장 편리하면서 널리 쓰인 방식이 19년에 7회의 윤달을 넣는 것으로, 이 주기는 고대부터 역법에 채용되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윤달의 규칙이 되었다.

그렇다면 19년에 7회의 윤달을 만드는데, 과연 어느 달 뒤에 윤달을 넣어야 할까? 방법은 여러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역법에 관한 지식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고, 절기라는 것도 확고하게 쓰이지 않았던 고대 중국에서는 전국시대(戰國時代) 이전까지 음력으로 12개월을 모두 지낸 다음 12월의 뒤에 윤달을 두었다. 이런 방식의 윤달 배치 규칙을 그 해의 끝에 윤달을 둔다고 하여 ‘세종윤(歲終閏)’이라고 한다. 이것은 단지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고 합의한 규칙일 뿐이므로 달리 약속을 하면 윤달을 매번 6월을 지내고 7월이 되기 전에 둘 수도 있고, 아니면 9월과 10월 사이에 두기로 약속할 수도 있다.

전국시대 이후부터 윤달을 두는 규칙이 새롭게 확립되었는데, 이것을 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이라고 부른다. 이 규칙은 이십사절기라는, 태양의 운동에 따른 24개의 기준점이 확립되고 난 다음에 성립한 것이다. 흔히 입춘, 우수, 경칩 등 절기는 오랜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것이라서 음력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따른 기준점이므로 음력이 아니라 양력이다. 흔히 이십사절기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들은 표 ‘절기와 중기’에 나타낸 것처럼 12개의 절기와 12개의 중기(中氣)로 구성되어 있다. 절기를 생각해 낸 이유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대체로 생활의 편리를 위해 태양의 운동에 따른 계절 변화의 패턴을 24개의 기준점으로 나타내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절기의 이름을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는데, 입춘(立春, 봄이 완전히 왔음), 우수(雨水, 눈이 녹아 물이 됨), 경칩(驚蟄, 겨울잠 자던 곤충들이 깨어남), 춘분(春分, 봄을 가르는 중간), 청명(淸明, 맑은 바람이 붐), 곡우(穀雨, 비가 와서 곡식을 파종함) 등의 계절 변화의 모습을 반영한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중치윤법에서 절기와 윤달의 관계가 맺어지는 출발점은 ‘달의 이름을 중기가 결정한다’는 원칙에 있다. 표 ‘절기와 중기’에 나타나 있듯이 전통시대의 역법에서는 우수가 있는 달을 1월, 춘분이 있는 달을 2월이라고 아예 규정하였다. 그러면 중기가 없는 달은 몇 월이라고 불러야 할까? 바로 이 달에는 중기가 없으니 이름을 붙일 수 없고, 그래서 ‘제대로 되지 않은 달’이란 뜻으로 ‘윤달’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절기는 1년에 24개를 두었으므로 1년의 길이를 24로 나누면 절기의 간격은 15.2일 정도 된다. 두 절기 간격을 합치면 30.4일이므로 음력의 한 달에는 대략 하나의 절기와 하나의 중기가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음력 한 달은 29일이나 30일이므로 두 절기의 간격이 이보다 조금 더 넓다. 이 차이가 33개월 동안 쌓인다면, 중기점의 위치가 전달의 맨 뒷부분과 한 달을 건너뛴 다음 달의 맨 앞부분에 위치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결국 이 중간에 끼인 달은 ‘중기가 없는 달’, 즉 무중월(無中月)이 되는 것이다. 그 달을 몇 월로 불러야 하는지는 그 달의 중기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 무중월은 ‘몇 월’이라고 규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것이 달의 이름을 제대로 규정할 수 없는 ‘윤달’이 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윤달을 배치하는 것을 ‘중기가 없는 달로 윤달을 삼는다’는 뜻으로 ‘무중치윤법’이라고 부른다. 무중치윤법은 전국시대 이후 중국 역법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확립되었는데, 지금도 음력에서 윤달을 넣을 때는 이 원칙을 따르고 있다.

흔히 전통시대의 달력을 음력이라고 부르듯이 많은 사람이 우리 조상들이 쓰던 달력을 음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시대의 달력은 음력과 양력이 혼합된 태음태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오늘날 태양력을 쓰면서도 각 날짜에 음력 날짜를 표기해 주어 음력도 함께 쓰는 방식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표> 절기와 중기 절기 중기 입춘(立春) 우수(雨水, 우수가 있는 달이 1월) 경칩(驚蟄) 춘분(春分, 춘분이 있는 달이 2월) 청명(淸明) 곡우(穀雨, 곡우가 있는 달이 3월) 입하(立夏) 소만(小滿, 소만이 있는 달이 4월) 망종(芒種) 하지(夏至, 하지가 있는 달이 5월) 소서(小暑) 대서(大暑, 대서가 있는 달이 6월) 입추(立秋) 처서(處暑, 처서가 있는 달이 7월) 백로(白露) 추분(秋分, 추분이 있는 달이 8월) 한로(寒露) 상강(霜降, 상강이 있는 달이 9월) 입동(立冬) 소설(小雪, 소설이 있는 달이 10월) 대설(大雪) 동지(冬至, 동지가 있는 달이 11월) 소한(小寒) 대한(大寒, 대한이 있는 달이 12월)

우리나라의 옛날 달력에서 날짜 표기는 모두 음력으로 하였으므로, 옛날 달력을 지금 양력 달력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면 음력 날짜는 크게 쓰고, 양력 날짜는 작은 글씨로 써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옛날 달력에서 큰 글씨의 음력 날짜 아래에 써넣은 작은 양력 날짜는 무엇일까? 바로 이십사절기이다. 이십사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따른 계절의 변화를 지시하는 날짜들이므로 이것이 바로 전통시대의 달력에서 양력 날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전통시대의 달력에서는 음력 날짜를 써넣은 칸에 매일 매일 양력 날짜를 표기하는 대신 1년 중 24개의 양력 날짜만 표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예로 조선시대의 달력에 ‘갑신년 윤2월 15일’이라고 적힌 칸에 조그맣게 ‘청명’이라고 표기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원숭이해 윤달인 2월 15일이 양력으로 ‘청명(4월 4일)’에 해당한다는 것을 표시해 준 것이다. 물론 절기 날짜는 때에 따라 하루 정도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거의 양력 날짜에 고정되어 있다. 절기는 음력에 덧붙여 표기된 양력 날짜이다. 그러므로 전통시대에 썼던 달력은 음력이 아니라 양력과 음력 날짜가 동시에 표기된 태음태양력인 것이다.

양력(음력)을 센다 쇤다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것은 ‘쇠다’로 보입니다. 아래에 보인 뜻풀이와 용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쇠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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