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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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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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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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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여호수아 3. 3. 1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로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하니라 2삼일 후에 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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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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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 여호수아 3장 / 개역개정 – CCM악보

여호수아 3장. 1.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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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cmakbo.tistory.com

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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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화) “여호수아 3:1-17”/ 작성: 김대인

본문: 여호수아 3:1-17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새로움. 그것은 우리를 가슴 뛰게도 하지만, 두렵게도 합니다. 가슴이 뛴다는 것은 그 새로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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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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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7월 1일. 여호수아 3장. – 하늘품은교회

여호수아 3장. 말씀을 따라 사는 삶.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 동편에서, 요단강 서편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야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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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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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1- 6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 여호수아 3장 1- 6절 }.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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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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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 낳은 기적 (여호수아 3장 1절~8절) 조약돌 묵상

여호수아 3장. 1.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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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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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본문 설명

2019년 7월 9일 여호수아 3장 이스라엘 백성들 요단강을 건넘 … 여호수아 3,4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너고 길갈에 열두 돌을 세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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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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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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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호수아 3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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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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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1)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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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로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삼일 후에 유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 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일러 가로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쫓아내실 줄을 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서 요단으로 들어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십 이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2017/03/28(화) “여호수아 3:1-17”/ 작성: 김대인

본문 : 여호수아 3:1-17

찬송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새로움. 그것은 우리를 가슴 뛰게도 하지만, 두렵게도 합니다. 가슴이 뛴다는 것은 그 새로움이 주는 신선함 때문일 것이요, 두렵다는 것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할지 모르기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한 새로움이 놓였습니다. 그들은 이 새로움으로 인해 가슴이 뛰기도 했을 것이며, 새로운 환경과의 만남 앞에 두렵기도 했을 것입니다. 광야를 이리저리 떠돌던 삶을 40년간 지내오면서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익숙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가 정착해야 하는 삶을 살아가기위해 이미 가나안에 살고 있던 가나안 사람들과 대항하여 싸워 그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광야에서 살아가는 것과 가나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광야에서는 불과 구름기둥이 인도하는대로 가던 삶이었다면, 가나안에서의 삶은 집을 짓고 정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채우시고 먹여주시는 방식으로 살아갔다면, 가나안에서는 스스로 개척하고 농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 앞에 놓여있는 요단강을 건너는 순간 광야의 삶은 종결되고, 가나안에서의 삶이 시작됩니다. 강을 건너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이동하는 차원을 넘어 이스라엘에게는 완전한 새로움이었습니다. 전혀 알 수 없는 새로움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광야의 생활과 가나안의 생활이 동일한 것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새로움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준비해야 할 것은 상식적으로 무엇이겠습니까? 요단강을 건너면 가나안 사람들과 생존권을 두고 싸워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본다면 전쟁준비입니다. 무기 구입하고, 전쟁에 필요한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각 지파별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들을 세우고, 지파별 진영도 꾸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상으로 여러 군사훈련들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나안에 들어가야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극히 상식적인 준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사람들과의 전쟁에 앞서 전혀 다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문 5~6절입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백성들의 태도는 전쟁준비라기보다는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듯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하나님께 율법을 받던 시내산 아래에서 행한 것처럼 자신 스스로를 성결하게 합니다.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의 선두에 앞서서 행하라고 합니다. 백성들에게 언약궤가 이끄시는 대로 믿고 따르도록 지시가 내려진 것은 앞으로의 모든 여정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호수아를 필두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의 승리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의 승리로 존재하는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유지되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1:44-45입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순간부터 이 전쟁은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전쟁이 남았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으며,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하는 자신과의 전쟁입니다.

백성은 전쟁에 앞서 자신을 성결하게 하였고, 진영의 맨 선두에는 강한 용사들이 아니라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맞이해야 할 전쟁은 칼과 창, 군사력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당해야 할 거룩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본질적으로 백성들의 거룩함에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거룩하게 한다한들 그것은 온전한 거룩함이 되지 못합니다. 이 전쟁의 승리는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앞서 가심에 있습니다. 본문 11절입니다.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우리가 항상 하나님보다 앞서서 내가 무언가를 할려고 할 때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책임지지도 못하는데, 하나님의 앞서 가심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앞서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설 때 우리앞에 찾아오는 것은 두려움이며, 불안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랬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이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도 부담이었고, 버거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건만 자신이 앞서다보니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7-8절을 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바로 오늘부터 내가 너를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보는 앞에서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고,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처럼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게 하겠다. 이제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요단 강의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 강에 들어가서 서 있으라고 하여라.”

모세가 지난 시절 드러냈던 모든 역사가 모세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있었기 때문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요단강을 건너는 것에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모든 과정이 다 하나님의 역사이심을 이 말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노라고 고백합니다. 본문 11절을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온 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언약궤가 당신들 앞에서 요단 강을 건널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 언덕까지 차오른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갔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흘러내리는 물이 한 곳에 쌓여 벽이 되었고, 백성들은 마른 땅을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여호수아가 세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리라고 예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셨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삶을 불안하게 만드는 저마다의 요단강이 있습니다. 우리를 공격하고 대적하는 가나안 백성들을 누구나 만나고 있습니다. 그들을 상대하는 것이 내가 되는 순간 우리는 실패하고 넘어지며, 두렵고 무서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를 부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도 믿음의 여정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이 불어주시는 영의 호흡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맞추는 순간 우리는 기도하는 주님의교회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고, 전혀 엉뚱한 말씀이 들려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늘 풍성하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마른 땅을 건너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두렵고 무서운 밤을 지났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은 너무도 길고 깊었습니다. 모두가 침묵하는 깊은 밤, 우리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 앞의 요단강이 무섭고, 가나안 백성들이 겁나지만, 이 시간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앞서 가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온 땅의 주님께서 우리 앞에서 문제를 건너가시니 우리는 마른 땅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요단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두에 레위사람 제사장들이 앞서게 됩니다.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2.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은 군사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그 의미가 무엇입니까?

3.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야 할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4. 요단강이 한 곳에 쌓여 벽이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건넌 것을 보면서 우리앞에 놓인 어려움과 환난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작성: 김대인)

매일말씀묵상. 7월 1일. 여호수아 3장. > 매일말씀묵상

여호수아 3장. 말씀을 따라 사는 삶.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 동편에서 , 요단강 서편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 그래야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 이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꺼번에 건너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 특별히 이 시기는 요단강물이 범람하는 시기였습니다 (15).

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단강 도하와 마른 땅으로 건너가게 하시는 것을 통해서, 여호수아의 지도력을 온 백성들 앞에서 확증하시고, 또한 이후 가나안의 모든 족속을 그들 앞에서 쫓아내주실 것이라는 미래의 승리를 보장해주십니다(10). 과거의 은혜는 오늘의 승리를 보장하며 , 오늘의 승리는 장래의 은혜에 대한 근거가 된다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

3. 요단강 도하 사건 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신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8). 아더 핑크의 해석대로, 홍해가 갈라졌던 사건도 그들이 한 걸음씩 전진함에 따라서 바다가 갈라짐으로써 하나님께서 매 걸음마다 믿음을 요구하셨다고 이해할 수 있었듯이, 요단강도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먼저 물로 들어섰을 때 물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눈에 기적이 보이지 않아도 ,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의 발을 내딛게 하신 것입니다 . 두려워 기적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다면 결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4.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 속으로 발을 내디디자, 물은 멀리 아담 읍 변방에 쌓여 흐르지 않고 멈추어 섰다고 말합니다(15~16). 그리고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 건널 때까지 요단강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서 있어야 했습니다(17). 이것이 앞선 자들의 책임 이기도 합니다.

5.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거룩함을 원하십니다 (5).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 고 명령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혹 보기 위해서는) 자신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일 외에 다른 일이 필요치 않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주님을 위해 해야 하는 어떤 일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성결하게 늘 살피는 것입니다. “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 이 명령은 수천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사그라들지 않은 하나님의 분명하고 지엄한 명령입니다 .

6.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과 백성 사이의 거리는 이천 규빗(약1 km)이 되게 하라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지시하셨습니다(4). 이것은 멀리 떨어져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궤가 잘 보이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려는 의도였을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기억해야하는 것은 ,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앞서 행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당연히 본장에서 반복되는 말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서 행한다는 표현입니다(3~4, 6, 8, 11, 13, 14, 15).

7.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의 두 돌판이 있는 언약궤를 메고 앞서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 내가 앞서고 하나님이 뒤에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하는 삶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반드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십시오 . 내 생각 , 내 계획 , 내 상식 , 내 경험을 앞세우고 , 하나님을 들러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앞서고 , 그 말씀에 뒤따라서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이러한 삶이 거룩하고 성결한 삶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마른 땅을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오늘도 믿음으로 걷게 하옵소서. 하지만 내 열심과 내 노력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순종하며 뒤따라가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따라 성결하도록 우리 자신을 늘 점검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3장 1- 6절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오늘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수요일 아침이 시작되고 있으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며 임마누엘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시대를 걸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민족을 놓고 회개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시고 하나님 뜻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고 계심에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가면 반드시 약속하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확신하시고 지금의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잘 이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여호수아 3장 1- 6절 }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 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 제 목 ◑◑◑◑

◗◗ 이스라엘의 요단강 도하

◑◑◑본문 이해와 요약 ◑◑◑

◗ 먼저 1-2장까지는 모세를 대신하여 새로운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임명 된 여호수아의 소명의 장면과,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선 여리고성 정탐 사건에서 기생 라합의 믿음을 소개하였습니다.

– 그리고 오늘 본문 3장에서부터 5장까지는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는 장면을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 실로 이 모든 여정은 바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도해 오셨고, 말씀의 약속한 예언대로 성취해 가시는 내용입니다.

– 지도자 여호수아는 가나안 입성이라는 엄청나고 감격적인 사건을 앞에 두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벅찬 날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 여기 이른 아침은 성경에서 특히 귀하게 취급되어 오는 “카바르”의 해 오르기 전의 이른 시간입니다.

– 이 시간은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정말 역사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요, 고요하고 신성한 시간으로서 이 시간을 통해 경배와 찬송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과의 변함없는 영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국 여호수아가 이 귀한 아침 시간을 준비한 것을 보면,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고, 또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신앙인이었다고 하겠습니다.

– 이처럼 한 나라의 지도자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의 경건하고 성실한 신앙인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늘 가나안(천국)에 입성하는 유일한 열쇠 역시도 하나님의 말씀 순종의 결과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좇아 요단강에 발을 내디딤으로써 역사적인 가나안 진입의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 정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확신을 가진 용기가 필요합니다.

– 믿음은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 또한 요단강을 건너던 계절적 시기는 추수기로서, 강물이 불어나 넘치는 때였습니다.

– 또한 요단 도하는 홍해 도하와는 달리 물이 갈라진 후에 강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길 때에 강물이 그쳤습니다.

– 이스라엘이 강물이 갈라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순종할 때에 기적이 일어났음을 강조합니다.

– 이것은 믿음으로 행한 일이었으며, 진정 믿음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말씀 순종의 싸움에서 얻게 됨으로 언약의 땅을 상징하는 곳인 만큼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 나라 역시도 말씀 순종이 전제 조건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말씀 순종이 능력이다. (여호수아3장 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인도를 따라 가며,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은 언제나 안주의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 3절을 살펴보면 관리자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 이제부터 여호수아의 명령이 떨어지면,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멜 터인데 그때를 기점으로 해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언약궤에 그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것을 주목해야 했습니다.

– 그들은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되었으며, 이제나 저제나 오직 언약궤를 바라보고 있다가 언약궤가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행동해야 했습니다.

– 예를 들어 연로하신 부모님을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을 보내드린 자녀가 여행에서 돌아오신 부모님께 “그래, 많이 구경하고 오셨습니까?” 했더니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노란 깃발만 보고 왔다” 그러시더랍니다.

– 안내원이 해외에서 자칫 길을 잃어버릴 것을 염려하여 “깃발만 보고 따라 오십시오.” 하니까.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사실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언약궤만을 보고 건넜습니다. 언약궤가 무엇입니까? 즉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언약궤’입니다.

–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므로 언약궤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시편63편 2절에서 “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고 하였습니다.

– 이사야 45장 22절에서 “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듣고 순종으로 정복하는 땅입니다.

–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든 시선을 십자가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주목하므로 시선을 다른 곳에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 오늘날 성도들을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일, 세상의 재미있고 신기한 일 등에 왜 그리 관심이 많고 아는 것이 많습니까? 어떻게 보면 안 믿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과 그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 이제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력 있어야 하겠습니다.

– 무슨 소리를 듣고 있으며,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아직도 세상에 관심 가져야 할 것이 많고, 찾아다니고 구해야 할 것이 많습니까?

–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권하고 있는데, 히브리서12장 2절에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무엇을 듣고 어디를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품고 사는지?”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깊이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세상에 그렇게 관심이 많고 세상 것만 좇아 사는 성도를 가리켜 야고보는 ‘간음하는 여자’라고 했습니다.

– 야고보서4장 4절에서 “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말하자면, 혼인은 거룩하고 깨끗한 것인데, 하나님과 정혼한 사실을 무시하고 자기를 더럽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 그런 여인이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 그러므로 그동안 잠시 마음이 세상 유혹에 이끌렸더라도 이제부터 마음을 다잡고 오직 하나님 만 바라보고 온전히 신앙생활에 힘씁시다.

– 그리하여 유혹을 좇아 세상으로 갈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갑시다.

– 세상 것에 빠졌던 롯의 아내를 보면서 우리는 중요한 결단을 내립시다.

– 세상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함으로써 구원의 기회를 상실하고 소금 기둥이 되어 멸망하면 안 됩니다.

– 지혜 있는 성도라면 이제 더 이상 세상 것에 너무 마음 두지 말고, 나의 안주의 자리도 연연하지 말고, 지난 과거도 돌아보지도 말고, 오직 믿음과 구원의 주님을 향해 십자가만 바라보고 달려갑시다.

– 미가서7장 7절에서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고, 이제는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묵묵히 모든 시선을 언약의 말씀에 집중하여 바라보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나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요단강’이라도 믿음으로 순종하여 들어서며 영원한 복지 가나안 땅을 당당하게 정복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순종이 낳은 기적 (여호수아 3장 1절~8절) 조약돌 묵상

여호수아 3장

1.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7.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여호수아는 관리들과 제사장들에게 할 일을 지시했는데, 그것은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은 그 뒤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입니다. 따라서 백성들이 언약궤를 따라가는 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앞장서서 요단강을 건너야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강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지도자들이 믿음을 보여 백성들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은 지형적으로 암몬 땅과 가나안 땅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입니다. 그러므로 요단강 도하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에 대한 개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은 여호수아에서 또 한번의 출애굽의 사건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백성들에게 지시하기 전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뜻을 구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언역궤와 백성들 사이에는 이천 규빗 약 900미터의 거리가 있습니다. 학자들에 연구에 따르면 여호수아가 그런 거리를 두게 한 이유는 두 가지 경우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백성들이 언약궤에 너무 가까이 있어 실수를 촉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진로를 받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백성들이 언약궤를 보며 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육안으로 사물을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는 거리는 약 1 Km정도라 그렇습니다.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요단 강가에 이르러 물로 들어야 합니다. 요단강은 평상시는 깊이가 약 3m 정도이고, 너비가 30m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강입니다. 하지만 우기가 되면 그 물 수위가 높아짐은 물론 물살도 세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곳에 도착한 시기는 3-4 월경으로 우기에 해당됩니다. 더군다나 그때는 헬몬 산에 눈이 녹아 물이 한층 불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태에 요단강에 발을 내딛는 것은 믿음이 필요한 행동이었습니다. 이는 40여 년간 치른 광야훈련의 테스트이기도 합니다. 홍해를 건널 때는 하나님께서 먼저 물을 가르시고 백성들이 건넜습니다. 하지만 요단강을 건널 때는 제사장들이 먼저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광야 2세대의 제사장들은 믿음으로 그 강에 들어 갔습니다. 그 후 요단강 물이 그쳤으니 그들의 순종으로 기적이 일어난 셈입니다.

드디어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전쟁의 효시가 날랐습니다. 우선 여리고로 진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싸움은 매우 중요한 싸움입니다. 여리고는 가나안 입구에 있던 관계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만약 이 관문을 통과 하지 못하면 가나안의 모든 성읍 사람들이 고소를 금치 못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니다. 더불어 아군의 사기는 크게 떨어질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필사의 각오를 하고 빈틈없는 전열을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여호수아의 전략은 적과의 일전을 불사하는 그런 전투작전이 아니었습니다. 고작 언약궤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꽤 먼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쫓으라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그것도 부족하여 성결하라고 했습니다. 전쟁을 코앞에 두고 몸을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죽고 죽이는 싸움을 앞에 두고 군사지휘관으로서 있을 수 없는 지시를 한 것입니다.

​어젯밤 정탐꾼들로부터 믿지 못할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나안 주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간담이 녹았다는 것입니다. 그 소식은 정말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난공불락 여리고 성을 앞두고 졸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변변한 무기도 없고, 기막힌 전략 같은 것도 없고, 더구나 자신들은 정규 군사교육 한번도 받지 못한 오합지졸에 불과했으까요. 하지만 여리고 군사들은 전쟁 경험도 많고, 정규 군대를 갖고 있고, 무엇보다도 전쟁에 능한 왕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에 잊지 못할 아픔도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40여 년전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엿보러 갔다가 그만 간담이 녹았던 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거꾸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한 것을 했을 뿐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것이라도, 상식적이지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토 달지 않고 순종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며 결국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니까요. 그 분의 일 하심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분은 하나님이므로 그냥 쫓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어떤 것은 3000년~ 4000년 전의 말씀이라도 그 말씀에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비록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방법이 그 안에 녹아 있어서입니다.

그 역사하심은 신묘막측합니다. 인간의 이성 밖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런 이상한 방법을 동원하실까요? 사람이 납득할 수 있게끔 하시면 안되나요? 그 분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적어도 그분은 인간을 초월하시는 분이니까요. 한 마디로 그분을 계시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신뢰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그분께서 말씀 한대로 그냥 따르면 됩니다. 말씀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따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지시를 단순히 따랐던 것처럼 말입니다.

(요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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