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저축 Cma | [상품지식] 연금저축펀드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 (Ft.세액공제 가능한 연금저축펀드)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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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곰희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도 가장 중요시 하는 연금저축펀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연금저축의 종류 중 ‘연금펀드’ 중심으로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노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곰희투자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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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가이드 – 삼성증권

연금저축은 은퇴 전 자금을 모으고, 은퇴 후 일정한 현금흐름을 발생시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께 적합한 상품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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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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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렌드 – 한국포스증권

My페이지 · 펀드 · 연금저축 · IRP(개인형퇴직연금) · 뱅킹/업무 · 투자정보 · 고객지원 · 164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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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sskorea.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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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부터 시작해야하는 이유

재테크의 세계는 참 복잡합니다. 돈을 좀 굴리려 할 뿐인데 ISA계좌, IRP계좌, CMA계좌,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복잡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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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계좌, ISA계좌, 연금저축계좌, IRP계좌, CMA … – 스톡로

주식계좌를 만들때 종합계좌, ISA계좌, 연금저축계좌, IRP계좌, CMA계좌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종합계좌(위탁) : 일반적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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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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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계좌 개설방법] CMA 계좌개설 방법+ 우리가 개인 …

우선 해당 글은 나무증권에서 단 1푼도 받지 않고 작성하는 글임을 알린다. 순전히 혼자 분석하고 수수료까지 비교하고 나서 나무 VS 미래에셋 증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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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피하는 금융상품별 Tip(CMA계좌,연금저축/IRP,공모/사모 …

(CMA계좌,주식/ETF,연금저축/IRP,공모/사모펀드, … ㅋㅋ 다만, CMA계좌까지 부실생기면 금융기관 몇 개 망하는 수준의 자금 경색 위기라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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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 보통 스토리 – 삼성생명 다이렉트

단기자금은 CMA나 위탁계좌를 사용하시구요, 중기적인 자금은 ISA계좌로 3년단위로 끊어서 가시는 것이 좋고, 장기적인 자금은 연금저축과 IRP로 연금을 준비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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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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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계좌 FAQ – 세제혜택펀드 – 대신증권

기존 가입한 연금저축의 납입기간은 10년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 5년으로 단축할 수 있나요? 단축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회사에 별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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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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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지식] 연금저축펀드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 (ft.세액공제 가능한 연금저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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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금 저축 cma

  • Author: 박곰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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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wt9xB9KV6A

본문

연금저축계좌가이드

개인의 노후생활 보장 및 장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저축상품으로 매년 납입액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은퇴 이후(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이 가능한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은퇴전용상품입니다

연금계산기

세상의 모든펀드, 펀드뱅크 FOSS

고객님은(법인계좌)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객정보 확인 및 등록 대상입니다.

필수사항으로 만기일 이후는 연기가 안되오니 만기일 전에 등록하시면 편리합니다.

(만기일 이후는 업무처리 제한이 있습니다.)

금융사는 정기적으로 고객님의 정보를 파악해야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자금세탁방지 목적으로만 관리되고 고객정보와는 별도 관리됩니다.

연금저축펀드부터 시작해야하는 이유

재테크의 세계는 참 복잡합니다. 돈을 좀 굴리려 할 뿐인데 ISA계좌, IRP계좌, CMA계좌,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복잡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누군가 그 중에 제일 좋은 게 무엇인지 딱 짚어주면 좋을텐데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엔 각각의 장점이 있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연금저축펀드는 특별합니다. 그 특별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연금저축펀드의 목적

□ 계좌에는 저마다의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에 맞게 혜택이 있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맞는 통장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잘 알려진 계좌들의 목적은 각각 어떤 것일까요?

(자유입출금 통장) 돈을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는 상태로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목적

돈을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는 상태로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목적 (적금통장) 수익률이 낮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목돈을 안전하게 모으는 목적

수익률이 낮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목돈을 안전하게 모으는 목적 (CMA통장) 주식 거래등을 위해 돈을 예치해놓으면서 자유입출금 통장처럼 활용하는 목적

주식 거래등을 위해 돈을 예치해놓으면서 자유입출금 통장처럼 활용하는 목적 (ISA 계좌) 3년~5년 동안 주식이나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굴려 자산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

3년~5년 동안 주식이나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굴려 자산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 (IRP 계좌) 퇴직 후에 받을 퇴직금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

퇴직 후에 받을 퇴직금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 (연금저축펀드) 주식이나 펀드 등을 장기간 투자하여 55세 이후에 받을 수 있는 개연연금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

연금저축펀드의 혜택

□ 각각의 계좌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혜택들로 인해 많은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ㅇ 그렇다면 연금저축펀드의 혜택은 무엇일까요? 바로, (1) 세액공제 효과와 (2) 과세이연 효과 입니다.

(1) 세액공제 효과

□ 세액공제 효과는 연금저축펀드에 납입한 금액에 따라서 연말정산시 내야하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입한 금액(최대 400만원) 의 16.5%를 공제 해주어 연간 66만원의 절세 혜택 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의 해주어 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 연간 소득이 5,500만원 이상일 경우 13.2% 를 공제해주어 52.8만원의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납입한도 400만원을 반드시 납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월 납입금액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 과세이연 효과

□ 연금계좌 안에 있는 돈은 가만히 놔두는 것이 아니라, 예금이나 주식, 채권 등에서 굴릴 수 있습니다.

이때, 일반 계좌에서 굴렸다면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분리과세(9.9%), 배당소득세(15.4%), 양도소득세(22%) 등 각종 세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금계좌에서는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당장 세금을 적용하지 않고,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내게 되는데 이를 과세이연 효과라고 합니다.

□ 연금을 수령할 때 내는 연금소득세는 수령하는 나이에 따라 3.3% ~ 5.5%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연금저축펀드의 숨겨진 효과들

얼핏 보면, 연금저축펀드의 효과는 (1) 세액공제와 (2) 과세이연 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다른 개념들과 함께 보면 엄청난 시너지가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복리의 마법

□ 흔히들,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위대한 투자자 워렌 버핏도 인생에 후회하는 점 중에 하나로 더 일찍 주식을 시작했어야 한다는 것을 꼽습니다. 그만큼, 복리의 마법에 있어서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수많은 제태크 상품들 중에서도 가장 호흡이 긴 상품입니다. 20대에 가입하면 30년 이상을, 30대에 가입해도 20년 이상을 투자해야 수령 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특별한 사정이 생겨 해지하지만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복리의 마법이 적용되는 상품이란 것입니다.

(1) 세액공제와 (2) 과세이연은 모두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어난 장치들입니다. 복리는 시간이 흐를 수록 초반의 작은 이득조차도 몇 십년 후에 엄청난 차이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반의 이득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우상향에 대한 믿음

□ 복리의 마법에 대해 말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상향에 대한 믿음’ 입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면 반드시 위로 솟아오를 종목을 선택하는 것. 그래서, 워렌 버핏 등 굴지의 투자자들이 복리에 대해 발할 때 미국의 S&P 500 지수를 손꼽는 것입니다.

미국의 S&P 500은 지난 30년 동안 30배가 올랐습니다

□ 우상향에 대한 믿음은 장투를 할 때 닥치는 고난과 역경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2003년의 닷컴버블, 2008년의 금융위기, 2020년의 코로나 사태 등 모든 회사의 주가가 반의 반토막이나는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뇌동매매를 막고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굴지의 대기업이 숱한 현실을 고려할 때, 특정 기업이나 산업을 정하여 ‘우상향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상위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S&P 500와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장투를 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방법이 됩니다.

□ 그런데, 일반 계좌에서 S&P 500 과 같은 해외주식에 투자를 할 때에는 ‘배당소득세(15.4%)’ 혹은 ‘양도소득세(22%)’를 적용받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목차에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3) 배당소득세 or 양도소득세의 회피

□ 우리가 S&P 500과 같은 해외지수에 투자를 하는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이때, 어떠한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과세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국내에 상장) 된 해외지수 추종 ETF 를 구입하는 방법 → 배당소득세(15.4%) 부과

된 해외지수 추종 ETF 를 구입하는 방법 → 부과 (해외에 상장)된 해외지수 추종 ETF 를 구입하는 방법 → 연간 250만원 공제 후 양도소득세(22%) 부과

□ 물론,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매도시점에 발생하기 때문에 팔지 않고 갖고 있는 동안에는 별다른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배당소득세는 ‘소득세’이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어 누진세가 적용되어 세금이 막대해 질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세율이 22% 로 높은 대신 연간 250만원을 공제해주기 때문에 매년 꾸준히 양도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해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하는 장기투자 전략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 연금저축 계좌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금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3.3%~5.5%)를 적용하기 때문에 배당소득세나 양도소득세를 적용받는 것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참고로,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 추종 ETF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여러 재테크 제도에는 각각의 장점이 있고, 각자의 상황에 잘 맞게 활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연금저축펀드는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일까요? 정리해보겠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장기간 투자해서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 할 때 유용한 도구입니다. (1) 연간 66만원의 세액공제 가 있고, (2) 과세이연 효과 로 S&P 500에 투자 하면서도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려 할 때 유용한 도구입니다. (1) 가 있고, (2) 로 하면서도 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40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발생할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400만원이어야 초반의 이득이 극대화되고, 여유자금이어야 중간에 깨는 일 없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굴릴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자신의 재무 상태와 현금흐름을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바가 있습니다. kim-expain.tistory.com/87

□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 이는 매우 잘못된 접근 방식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만 55세까지 장기투자를 전제로한 상품 입니다. 따라서,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할 때는 내가 이 돈을 최소 만 55세까지 꺼내지 않고 굴릴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입니다. 따라서,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할 때는 내가 이 돈을 최소 만 55세까지 꺼내지 않고 굴릴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마땅한 절세방법을 찾는다면, 3~5년 만기이고 분리과세(9.9%) 혜택이 있는 ISA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주식 종합계좌, ISA계좌, 연금저축계좌, IRP계좌, CMA계좌 차이점 > 주식팁

주식계좌를 만들때 종합계좌, ISA계좌, 연금저축계좌, IRP계좌, CMA계좌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종합계좌(위탁) : 일반적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계좌입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모두 가능합니다. ETF 거래도 국내와 해외 모두 가능합니다.

– 공모주 청약도 종합계좌로 가능 합니다.

▶ ISA계좌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펀드, 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과 국내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계좌. 다양한 상품거래가 가능하고 절세기능이 있습니다. 1년에 2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한데 수익중 200만원은 비과세입니다.

– ISA는 세제적 혜택을 주는 계좌입니다만, 해외주식 거래를 제외한 국내주식과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한데 3~5년 약정기간 동안 돈을 묶어둬야 합니다.

– ISA계좌는 이익-손해 = 순이익을 계산해 순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기 때문에 세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200만원까지는 세금공제, 나머지는 9.9%의 세금을 냅니다.

– 중개형 ISA는 이자와 배당소득, 양도소득에 대해서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 공모주 청약 가능.

– 수익금은 계좌를 해지해야 인출이 가능하다.

▶ 연금저축계좌 : 연금저축으로 세금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펀드와 ETF 거래 모두 가능합니다. 1년에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세액공제받으면 66만원의 세금을 공제받습니다. 국내 ETF만 가능합니다.

▶ IRP계좌 : 개인형 퇴직연금계좌입니다. 연금저축계좌와 같은 형식이지만, 퇴직연금이기 때문에 중도인출이 불가합니다. 펀드와 ETF 거래가 모두 가능합니다. 1년에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지만, 연금저축계좌와 함께 거래하면 연금저축계좌 400만원, IRP계좌 300만원으로 세액공제 한도가 설정됩니다.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1년에 1800만원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국내 ETF만 가능합니다.(국내주식, 해외주식 투자 불가)

▶ CMA계좌 : 증권사의 입출금 통장 입니다. 은행보다 이자가 높으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회사의 입출금통장같은 계좌이며 펀드, 채권, 리츠 등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CMA RP계좌 : 계좌에 돈을 입금해두면 자동으로 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매일 이자를 주는 금융 상품입니다.

*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 종합계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계좌들은 제한이 있는 계좌들입니다.

* 해외에 상장된 ETF 거래를 하려면 종합계좌에서 해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계좌 개설방법] CMA 계좌개설 방법+ 우리가 개인연금저축을 시작해야만 하는 이유 ( feat, NH 나무증권)

우선 해당 글은 나무증권에서 단 1푼도 받지 않고 작성하는 글임을 알린다.

순전히 혼자 분석하고 수수료까지 비교하고 나서

나무 VS 미래에셋 증권을 비교했는데

수수료가 가장 낮고 현재 이벤트로 평생 위탁 수수료가 무료인

나무증권을 선택했다.

수수료 분석하는 시간과 이벤트가 무엇인지 비교하면서 걸린 시간이 꽤 오래걸렸지만

좋은 정보는 공유하라고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이 글을 본 당신이라면 행운이다. 이 글 덕분에 당신은 노후를 더 풍족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

물론 행운을 받고 싶다면 이 글을 보면서 바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하기 바란다.

‘연금이고 저축이고 나발이고 모르겠다’ 해도 개설만 하자.

개설은 무료이고 계좌 개설 또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밑에서 떠맥여주듯이 알려줄 것이다.

현재 NH증권(이하 나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2020년 02월 01일 ~ 2021년 01월 31까지이니 이 안에 무조건 계좌 개설을 하자.

참여 대상은 해당 기간안에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한 당사 최초 신규 고객이다.

우리가 연금저축계좌를 왜 개설해야 하는데??

우선 계좌 개설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개인연금 저축이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내가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해놨다!

블로그 포스팅은 안봐도 되지만 경제 초보자가 꼭 보면 좋을 책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집중하자.

우리 나라는 연금을 3단계로 분리할 수 있는데 다들 알고 있는

국민연금은 직장인이라면 국가에서 강제로 가입시킨다.

근로자가 4.5%내면 사업주가 4.5%를 내주는 형식이다.

이렇게 내면 나중에 연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저출산이다.

해당 기사를 보면 국민연금이 저출산에 의해 얼마나 빠르게 소진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기사중 발췌한 내용을 살펴보자

국민연금을 낼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우리가 노년이 됐을 때인 2055년에 소진해

2057년에는 -100 조원 가량 적자가 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가속화가 되고 있다고 하고 현재 상황으로는

2057년이 아니라 2055년에 국민연금은

마이너스를 맞이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국가는 저출산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차가울 뿐이다.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바라보는 점과

여성이 아이를 낳았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직면하는 경력 단절과 육아 노동은 저출산 현상을 불러일으킨다.

당장 자신이 먹고 살기 힘든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막대한 책임을 안기보다는

현재 스스로 혹은 배우자와 둘이 행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긴 것도 오래다.

국가도 저출산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개인의 국민연금 비율을 늘리거나 개인연금을 가입할 수 있게 장려한다.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노후를 관리한다면 국가 입장에서도 한 시름 덜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청소년기 교과과정에는 ‘경제’란 없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이면 이런 것에 무지하다.

그래서 국가는 우리가 ‘개인연금’ 상품을 인지할 수 있게 모든 세제혜택을 넣어준다.

다른 상품들에 대한 세제혜택을 줄이고 오직 ‘개인연금저축’에 혜택을 몰아넣는 것이다.

출처 – 유튜브 박곰희 TV

이 채널을 보며 공부를 많이 했는데 위의 캡쳐는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신규 가입자(+) / 해지자 (-)를 표현한 것이다.

유일하게 해지보다 가입자가 많은 곳은 증권사이고

보험사는 가입자보다는 해지율이 많이 높다.

참고로,

개인연금저축 상품은 증권사, 보험사,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증권사는 연금저축펀드

보험사는 연금저축보험

은행은 연금저축신탁

이라고 불린다.

현재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신탁은 신규가입이 중단되어 있다.

나는 윗글에서 말했듯이 연금저축펀드를 선택했고 증권사는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나무로 정했다.

연금저축펀드 계좌 개설 방법

1. NH증권(나무) 다운로드

플레이 스토어 or 앱 스토어에 가서 나무를 검색하고 다운로드를 받는다.

만약 나무에 CMA 계좌가 없다면 2번으로 있다면 3번으로 가자

2. CMA 계좌 개설하기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CMA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다.

위의 방법을 간단하게 따라하면 민증 사진도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고 계속 다음하면 계좌 개설 완료다!

CMA 계좌는 매일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이다.10만원 넣으면 하루에 몇십원 정도는 들어오는 것 같다(다 다름)

은행에서 입출금 통장이랑 똑같다.

CMA 계좌는 증권사에서 만드는 입출금 통장인데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고 타은행, 타증권사로 이체를 할 수 있다.

( 나무는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개이득..)

3. 연금저축계좌 개설하기

CMA 통장을 만들고 나면 홈화면이 보인다.

홈화면 왼쪽 하단에 전체 메뉴를 클릭

검색창에 ‘계좌개설’ 입력 후 첫번째꺼 클릭하면

CMA 계좌 개설때 봤던 화면이 보인다.

거기서 밑에 연금저축계좌를 클릭하면 하단처럼 연금저축계좌 혜택이 정리되어서 나온다.

윗 내용을 요약해주겠다.

연금저축계좌에 연 400만원을 입금하면 연말정산 때

16.5% (66만원)을 돌려받는다.

이것이 내가 만들라고 했던 이유다. 400만원 입금만 하면 66만원이 돌아온다.

정말 어마무시한 혜택이다.

만약에 소득이 연기준 5,5500만원 이상이라면 400만원의 13.2%인 52.8만원을 돌려받는다.

세액공제가 되는 금액은 연 기준 400만원이지만 연 최대 1,8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4. 계속 다음 누르기

계속 다음을 누르면 마지막에 연금저축계좌에는 최소 5년 이상 납부라는 것을 고지하고

매년 1,800만원을 입금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우리는 해당 계좌를 연금수령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 전까지는 깨지않을 것이니 무조건 납입하는 기간을 늘려야한다.

그래야지 복리의 마법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중간에 해지하면 기타소득세 16.5%를 내야하니 낼 수 있는 금액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 해지하면세제혜택을 뱉어내는 것임

급전이 필요할 때 이 계좌를 해지하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야하므로

참고로 이 계좌를 담보로 대출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해지는 하지 않도록 하자.

해당 납입액은 55세부터 받을 수 있는데 늦게 받을 수록 적은 세금을 뗀다.

55~69세는 5.5%

70~79세는 4.4%

80~85세는 3.3%

를 떼니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면 최대한 뒤로 미루는게 좋다.

또한 개인연금저축펀드 수령액이 연 1,200만원을 넘어가면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니

연금수령 기간을 최대한 길~게 설정해서 월 100만원 이하를 받는게 좋다.

다행히 연 1,200만원에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연금수령액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갱 피하는 금융상품별 Tip(CMA계좌,연금저축/IRP,공모/사모펀드,원금보장형ELS 등)

– CMA계좌는 MMF나 RP 등으로 운용하는 수시입출금 가능한 계좌로 사실 원리금 보장상품이 아니지만, 증권사 고객이나, 심지어 증권사 직원들 마저 심적으로 CMA를 거의 예금 정도로 생각함.. 왜냐믄 증권사에 너무 하이리스크 상품이 많기 때문일까? ㅋㅋ 다만, CMA계좌까지 부실생기면 금융기관 몇 개 망하는 수준의 자금 경색 위기라고 봐야함.. ㅠ

– 우찌됐든 만약 CMA계좌까지 원리금 보장이 아니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증권사보다는 차라리 주요 은행에 나눠서 예적금하는 것이 훨 낫다.. 그 정도 극극안정형 고객은100억을 가져온다고 해도 증권사에서도 민원걸릴까봐 기피하고 투자자도 서로 불안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음ㅠ 어짜피 10억 이상은 어딜가도 전액 보장 받기 어려운데 말이지..

– 이번 금리 인하로 CMA도 이제 금리 1%도 채 안되서 차라리 현금 들고 있는게 나을판.. 그럼에도 도찐개찐 이지만, 보통 RP형보다는 MMW형이 0.3~0.4% 정도 금리가 높고 일간 복리 정산이 되므로, 개인 입장에서는 CMA MMW형 가입이 훨씬 낫다고 보임.

– 참고로 현재 기준 RP형이 대략 연 0.35%, MMW형이 연 0.8% 정도… ㅠㅠ (증권사별로 금리 및 계좌개설 방법은 조금씩 다름..)

머니테크 사회 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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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삼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은 외부 집필진이 작성한 자료로 본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일체의 소유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당사의 의견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회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안녕하세요 박곰희입니다.

확실히 연말이 되니까 연금저축에 관심이 다들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요즘 다른 다양한 매체에 출연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연금저축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그전까지는요 출연해서 유망한 투자처나 종목 말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이 저의 생각대로 투자를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죄송하게도 거절을 많이 드렸었는데, 연금은 얘기가 다릅니다. 연금은 제가 드리는 말씀 듣고, 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연금은 세액공제라는 쏠쏠한 혜택을 받아버리면, 거의 뭐 강제로 노후까지 갖고 가야 하거든요. 워낙 장기로 사람들이 신경 안쓰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을 확률도 아주아주 높은 것이 연금저축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업에 있을 때도 수백개의 연금저축을 관리를 했었는데 보통 일반계좌들 보다 수익률이 좋아요. (잘 안열어보시거든요) 그래서 하나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가난한 노후가 갑자기 훅 다가왔을 때 이 연금저축이라는 친구가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중요한 건 노후자산은 무조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금저축 활용법입니다.

[사회초년생의 활용법1-단기/중기/장기투자 구분하기]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금저축 활용법! 첫째,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를 구분해서 하는 겁니다. 연금저축이랑 IRP는 정말 해지할 것을 염두해두고 저축을 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연금저축계좌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년생의 경우, 앞으로 살다보면 목돈 들어갈 일이 갑자기 막 생기죠. 그럴때도 연금만은 손대지 않기 위해, 단기적인 자금, 중기적인 자금은 모두 따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단기자금은 CMA나 위탁계좌를 사용하시구요, 중기적인 자금은 ISA계좌로 3년단위로 끊어서 가시는 것이 좋고, 장기적인 자금은 연금저축과 IRP로 연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의 세액공제를 맥스로 받으려면 1년에 400만원이잖아요. 근데 여기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다보면 이상하게 400을 꼭 맞춰야 후련한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올해 납입한 금액을 조회해보니까 268만원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머지를 무리해서 넣어서라도 400을 맞추고 싶잖아요 (아.. 저만 그런가?) 현실적으로 갓 입사를 한 초년생의 급여라면 1년에 400만원 채우는 거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 내복도 사드려야 하고, 갈 수 있을 때 유럽여행도 가야하고, 외모를 잘 가꾸어야 이성의 관심도 끌 수 있죠. 이런 걸 포기하고 연금저축을 넣는 건 반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초년생때 택했던 방법은, 매달 10만원만 자동이체를 걸어두고요, 그럼 1년이 끝나갈 때쯤엔 120만원이 차잖아요. 한도가 280만원이 비어있죠. 그럼 연말에 자금 상황을 고려해서 나머지 한도를 채울 수 있을만큼 채웁니다.

초년생때는 주식을 너무 좋아했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주식을 하다가 연말이 되면 주식의 일부를 팔아서 연금에 넣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차피 연금저축은 입금에 대한 제약은 전혀 없으니까요. 안넣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사회초년생의 활용법2-ISA 만기자금 전환하기]

둘째, ISA 만기 자금의 일부를 연금저축에 넣고 세액공제를 좀 더받는 겁니다.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주식을 열심히 하실 거에요. 그리고 그걸 이왕이면 ISA 계좌에서 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그렇게 잘 운용을 하고 3년이 지나서 ISA를 한번 해지를 해줄 때, 그때 수익이 많이 나있다면, 만기 해지 자금의 일부를 연금저축에 넣는 겁니다. 이걸 ISA 만기자금을 ‘연금 전환’한다고 표현하는데요. ISA가 만기가 되어서 해지를 하고 나서 돈을 다 찾게되면, 두달안에 그 돈의 일부를 연금저축으로 이체를 하면 전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전환한 금액의 10%만큼을 추가로 세액공제를 해주고요. 세액공제를 해주는 금액의 최대치는 30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전환 자체가 3,000만원이 최대치다고 생각하면 되죠.

연금저축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ISA를 하는 것이 아니라, ISA 해지할 때가 되어서 했는데 이번엔 수익도 많이 났고, 당장 급하게 쓸 데가 없다면 그 자금의 일부를 연금에다가 넣어서 전환하고 세액공제를 더 받는거죠. 그럼 3년에 한번씩은 두둑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실제 금액을 예를 들어서 생각을 해볼까요? 연금저축에 매달 34만원을 넣어 펀드투자를 하고 ISA에는 매달50만원을 넣어 주식을 하고 있다면, ISA를 3년이 넘어서 해지를 하면 적어도 2,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들어있겠죠. 원금만 1,800만원이니까요. 그럼 ISA를 새로 열어서 다시 돈을 넣고, 내가 갖고 있던 주식들을 그대로 다시 사야하는데요. 이 때 한 500만원은 연금저축계좌로 전환을 하는 겁니다.

그럼 그 해에는 500만원의 10%인 50만원만큼 세액공제를 더 해주니까 원래 하던 세액공제 400만원에 50을 더해서 450만원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입사하고 몇년이 지나 대리를 달고 급여가 올라서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경우라면, 연금저축에 매달 34만원, IRP에 매달 25만원, ISA에 매달 50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매년 세액공제를 700만원씩 받다가, 3년에 한번씩은 750, 800, 850 이렇게 받을 수 있게 되겠죠. 풀로 받으면 1,000만원이 될거구요. 세액공제 받는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환급액은 소득에 따라서 132만원 또는 165만원이 되겠죠.

[사회초년생의 활용법3-연금담보대출 활용하기]

셋째, 정말 돈이 필요해서 깨야할 일이 생긴다면, 대신 담보대출을 활용하자입니다. 대출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초년생 여러분들은 예금/적금/보험/주식/코인 등등 다양한 상품들로 돈을 모을거에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갑자기 혼자 독립하면서 주택보증금이 필요하거나,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되거나 등등 분명,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초년생이 아닌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보통 비상금 또는 급한 현금을 조달할 곳을 준비해놓습니다. 이미 급전 필요한 일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년생들은 사실상 그런 큰 이벤트를 위해서 갖고 있는 모든 자산을 현금화 해야 합니다.

이 때 야속하게도 주식이나 코인은 마이너스가 나있고, 연금은 깼더니 기타소득세 16.5%를 왕창 뱉어내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연금저축은 절대, 절대, 깨지 않을 거라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자산은 다 현금화를 해서 필요한데 쓰고, 연금저축은 자체적인 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연금저축은 구속력이 있는 계좌니까 담보가치가 높겠죠. 그래서 들어있는 잔고의 60%까지 대출이 나오고요 대출금리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접하는 금리 중에서는 거의 가장 낮습니다. 몇일전에 조회를 해보니까 3.2% 정도 나오더라구요.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면요, 연금저축 계좌에 ETF가 들어있으면 담보대출이 안됩니다. 그래서 당장 대출을 위해서는 그 ETF를 매도하고 2일 뒤에 다시 MMF나 TDF로 매수를 해놓고 담보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대출실행이 어렵지 않게 되고, 한도 내에서는 자유롭게 빌리고 갚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만약 초년생 여러분이 입사와 동시에 계좌를 열어서 해마다 400을 채워서 넣고, 입사후 7년 정도 지나서 결혼을 한다고 하면, 그래도 3,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모여있을 거에요. 식을 올리기 위해 돈이 많이 들테니까 다른 건 다 팔아서 현금화를 다 하고, 연금저축은 이 3,000만원 중에 1,800만원만큼 담보대출을 받아서, 결혼식 올리고, 전셋집 구하는 데에 활용하고, 그 후에 갚을 계획은 이제 배우자와 함께 고민해서 계획을 세우면 되죠. 공동을 위해서 쓴 돈이니까 같이 갚는 거고, 이제 서로 노후도 공유가 되는거니까요.

[사회초년생의 활용법4-최대한 오래 갖고가기]

넷째, 초년생인만큼 가장 긴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걸 보면, 연금저축은 절대 깨지 않을 생각으로 하는 거고, 저축이 부담스러운 해에는 그냥 그해는 건너뛰면 되는거고 결혼을 하더라도 깨지 않고 가지고 가니까, 적어도 초년생 여러분들이 하셨다면 정말 최소한 30년은 저축을 하는 계좌가 됩니다. 그리고 이걸 연금으로 타쓰는 것도 저축금을 많이 모은 경우는 더 긴 기간으로 수령을 하기 때문에 20년, 30년 동안 수령을 하겠죠. 오히려 노후준비가 임박한 5,60대에 연금저축의 존재를 알게 되셔서 몇년 준비 못하고 받으시는 투자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노후를 위해서는 준비하는 것이 당연히 좋지만, 시간이라는 걸 많이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초년생이라면 이런 계획을 세워볼 수 있죠. 30세에 가입해서 60세까지 일을 할거니까 일하는 동안엔 계속 부으면서 세액공제를 받고, 60세부터 70세까지는 일은 안하지만 다른 소일거리를 좀 만들어 둔 것이 있으니 더이상 붓진 않고 모여있는 목돈을 운용만 하면서 불리고, 80세부터는 하던 일 대부분을 내려놓고 맘편하게 타쓰기만 한다. 이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죠. 뭐,, 제가 이렇게 하고 싶긴 한데. 아무튼 진짜 이렇게 하게 되면 무려 50년동안 갖고 가면서 시장에 투자라는 걸 하는 계좌가 됩니다. 이렇게 오래 투자를 하는 계좌가 없으니까, 매달 저축하는 돈들이 원금이 쌓이는 것만해도 엄청 클거구요. 이 속에서 생기는 수익들이 모두 과세이연되니까, 오랜 기간동안 복리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죠.

스노우볼을 가장 크게 굴릴 수 있는거죠. 많은 분들이 ‘연금저축에 매달 얼마정도 넣으면 나중에 얼마정도 받아요? 실제 금액을 예시로 들어주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주시거든요.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자주 돌려보는데, 이게,, 시간이 워낙 길고, 과세이연이 되다보니까. 수익률 1%를 올리면 노후자금이 거짓말처럼 크게 올라가요. 매달 저축금도 만원, 2만원 올리기만 해도 쑥 올라가요. 그래서 수치만 놓고보면 좀 뭐랄까.. 거짓말 같아요. 그런 것 때문에 연금시뮬레이션 자료를 보통 잘 안쓰죠. 너무 허무맹랑해서 거짓말처럼 보이거든요. 아무튼 그 정도로, 실제로 꾸준히 넣고 시장 평균적인 수익률만 잘 낸다고 하면 정말 엄청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결국 수익률을 올릴 수 없다면, 시간을 늘리면 되는데요. 시간을 늘려서 갖고가기에 제일 좋은 게 바로 연금저축인거죠.

[사회초년생의 활용법5-다양한 포트 짜보기]

다섯번째 활용법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보는 겁니다. 연금저축은 개별주식, 개별해외주식은 안되지만 연금펀드와 국내상장ETF가 다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맘껏 짜볼 수 있습니다. 아직 공부가 안되었다면 MMF를 매수해두고, 운용을 그냥 맡기고 싶다면 TDF를 하면 되고, 다른 외부의 자문사의 전략이 맘에 든다면 자문상품을 하시면 되고, 내가 유망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특정 산업이 있다면 그 산업ETF를 바로 사면 되고, 미국이나 한국 베트남 인도 이런 국가전체에 투자를 하고 싶으면 시장ETF를 사면 되고, 올웨더포트폴리오나 영구포트폴리오 이런 자산배분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내가 ETF들을 조합해서 만들 수도 있고 (박곰희 포트폴리오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건 다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초년생에게 좋은 포트 이런 건 없습니다. 자기의 성향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이는 ‘아직 젊으니까, 시간이 나의 편이니까 나는 주식100% 투자를 하겠어’라고 결심한 분도 있으실거구요. 또 어떤 이는 ‘어차피 30년 넘게 부을 거, 수익나도 빼지도 못할 거, 나는 맘편히 포트 짜놓고 최대한 안보면서 하고 싶다’ 이렇게 하실 분도 있을거고요. 또 어떤 이는 ‘내가 궁금한걸 잘 답변해주고 소통을 해주는 자문사가 좋아, 그래야 하락을 하더라도 그들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애’ 라는 분도 있는거죠. 연금저축은 결국 돈은 계속 넣어야 하지만, 출금은 하지 않는 계좌니까, 연금저축을 여러개 열어서 계좌마다 다른 전략으로 굴려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용도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사회초년생 분들에게 드리는 연금저축 활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나, 단기/중기/장기 투자를 나눠서 하자 둘, ISA를 한다면 수익 많이 났을 때는 만기자금을 일부 전환해서 세액공제를 더 받자. 셋, 목돈이 필요할 때는 깨지말고 연금담보대출을 활용하자 넷, 30년 이상 최대한 장기투자를 하자 다섯, 연금저축을 여러개 열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를 해보자.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아직 너무 먼얘기라서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사회초년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노후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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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5. 1.이후 연금수령 개시한 계좌는 개시전 당해연도 납입금액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형 연금은 생명보험회사에서만 취급하고 있음

※ 당사는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 등으로 인하여 일부인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므로 이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금지급개시 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세제상 불리한 점 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시에는 기타소득 분리과세로 16.5%(지방소득세포함)가 원천징수됩니다. 소득공제받은 납입금액 뿐만 아니라 운용수익에 대해서도 부과됩니다. 또한, 2013.2.28 이전 가입자는 5년이내에 해지시 해지가산세 2.2%를 추가징수합니다.

계좌를 해지하신 당해연도 불입액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단, 당해연도에 연금수령개시 신청한 이후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는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 Check Point : 기타소득세 환급 가능 여부

* 연도별 세액: 소득공제 한도액 범위내 불입액 중 세액ㆍ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이 있는 경우 원천징수된 기타소득세의 일부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연금보험료 등 세액ㆍ소득공제 확인서(발급방법: 세무서 민원실 또는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를 당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 부득이한 사유의 해지 가능여부를 확인하세요!

천재지변,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파산 또는 개인회생절차 개시, 가입자 또는 그 부양가족의 3개월 이상 요양, 금융기관의 영업정지, 인ㆍ허가 취소, 해산결의, 파산선고의 부득이한 사유에 의한 해지를 하는 경우 3.3~5.5%(연령별차등) 연금소득으로 분리과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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