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저축 담보 대출 | 20대~40대시면 연금상품 다 깨세요.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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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담보대출안내 | 신한금융투자

대출 신청 방법 · 연금저축계좌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 담보 대출 불가) · 이자율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이자율 기준일 : 2022년 4월 29일 (향후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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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hinhaninvest.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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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필요할 때, 연금저축 담보대출을 활용해 보세요.

연금저축 계좌는 개인이 정한 한도(최대 연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 미래에셋대우에서 연금저축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먼저 확인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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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curities.miraeasset.com

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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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빚투’에 증권사, 연금저축 담보대출도 눈길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국내 투자자의 주식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신용·담보대출을 받는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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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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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으로 내 집 마련, 손해 없이 인출 가능하다 – 주간동아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납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 다만 연금저축 계좌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ETF에 투자한 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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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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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 보통 스토리 – 삼성생명 다이렉트

세액공제 받는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환급액은 소득에 따라서 132만원 또는 165만원이 되겠죠. [사회초년생의 활용법3-연금담보대출 활용하기] 셋째, 정말 돈이 필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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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irect.samsunglife.com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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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연금저축 담보대출 가능한 은행/증권사 어디어디야?

연금저축계좌만 담보대출금리 3% 헌데 Etf는 담보적용이 안되니 대출불가네요 이전하려면 어차피 매도해야하니 앞으로 펀드로 거래하실생각이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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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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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담보대출 > 대출 > 펀드 > 세상의 모든펀드, 펀드뱅크 FOSS

대출관련 문의: 한국증권금융 고객센터 1544-8333. 대출 가입상품. 수익증권계좌(일반펀드 10계좌). ※ 아래에 해당하는 계좌는 대출신청이 제한됩니다. 연금펀드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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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sskorea.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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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연금저축, 제발 깨지마세요…그래도 꼭 깨야 한다면

어렵다면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1년간 연금저축계좌 내 펀드 평가금액의 60%까지 가능하다. 1년 단위로 연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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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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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 좋아요? IRP가 좋아요? – 네이버 블로그

연금저축계좌는 가입자 마음대로 중도에 인출할 수고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은 올해 입금하여 아직 세액공제를 받지 않았거나 과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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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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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금저축담보대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연금저축계좌에 ‘종합대출’ 약정 후 보유하신 연금펀드를 담보로 수익증권대출이 가능합니다. · 대출금은 대출약정 시 등록한 입출금연결상품으로 지급되며, 이후 원리금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oney2.daishin.com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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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연금 저축 담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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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40대시면 연금상품 다 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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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금 저축 담보 대출

  • Author: 백만전자
  • Views: 조회수 48,9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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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jOycqA-ZZA

신한금융투자 [d24]

연금저축 담보대출안내

연금저축을 담보로

대출 서비스 가능 연금저축 담보대출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해주세요.

대출 요건 및 상세

대출 요건 및 상세 구분 내용 대출 기간 365일 (연장가능) 대출 한도 연금저축계좌 내 펀드 평가금액의 50% (최대 4,000만원 한도) 담보 유지율 대출금액의 140% 대출 이자율 연3.0% (2022.04.29기준 /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대출 제한 연금지급개시가 된 계좌 불가

자세한 내용은 지점 내방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신청 방법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시어 신청 가능합니다.

연금저축계좌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 담보 대출 불가)

이자율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자율 기준일 : 2022년 4월 29일 (향후 변동 가능)

확인하세요! 투자자는 해당 대출계약에 대하여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계약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536호(2022.05.04 ~ 2023.05.03)

목돈이 필요할 때, 연금저축 담보대출을 활용해 보세요.

연금저축 계좌는 개인이 정한 한도(최대 연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납입한 금액 중 세액공제적용금액까지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인출종류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세액공제적용금액 내에서 소득에 따라 매년 13.2% 또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중도인출을 하거나 해지 시에는 세액공제 받은 원금+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금지급으로 받을 경우 연금수령한도내에서 연령에 따라 만70세 미만_5.5%, 만70세이상 만80세 미만_4.4%, 만80세 이상_3.3%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금지급으로 수령을 하는 것이 중도인출보다 절세효과가 높지만 만55세 이상/ 5년 이상 유지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연금지급을 통한 절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목돈이 필요해서 해지 및 중도인출을 고민하신다면 연금저축에 가입한 펀드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연금담보대출 금리는 연계 CMA 약정시 연 3.2% (연체이자율 연 6.2%)이며, 미약정시 연 8% (연체이자율 연 9.9%) 로 신규 불가

미래에셋대우에서 연금저축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연금형 연계CMA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바로 현금 입출금이 불가능 하고, 연금형 연계CMA계좌를 통해 융자금 입금, 이자출금, 현금상환 등의 입출금 업무가 이루어집니다. (연금형 연계CMA가 없을 경우 담보융자 약정이 불가능)

담보융자 약정을 맺기 전에 연금형 연계CM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기존CMA를 연금형 연계CMA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때, 연금저축 계좌와 CMA계좌의 개설한 지점은 동일해야 연결이 가능합니다.

둘째, 연금저축 계좌에 ETF 보유 여부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ETF 보유 시에는 담보대출 약정이 불가능하고 보유 상품을 매도결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담보대출 약정 이후에도 ETF거래는 불가능하고, ETF거래를 원하실 경우에는 약정 해지 후 가능함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셋째, 대출금액은 펀드평가액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대출 실행시 연금저축에 매수 된 펀드평가액을 기준으로 대출가능금액이 산정되기 때문에 펀드 매수는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1588-5577)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당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

※ 당사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연금저축 계약기간 만료 전 중도 해지하거나 계약기간 종료 후 연금 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분리과세) 등 높은 세율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보수, 수수료 이외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내주식거래 수수료: 영업점 개설 계좌 온라인 0.14%/오프라인 0.49%, 다이렉트계좌 온라인 0.014%/오프라인 0.49%입니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 ETF 보수는 투자설명서 및 운용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금담보대출 융자비율은 연금저축계좌 내 집합투자증권 기준가 평가금액의 60%이며, 당사 신용공여 한도 정책에 따라 연금담보대출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용 전 영업점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금담보대출 금리는 연계 CMA 약정시 연 3.2% (연체이자율 연 6.2%), 미약정시 연 8% (연체이자율 연 9.9%) 으로 고객등급 및 이용기간과 관계없이 단일법 적용입니다. (2020.10.20 기준)

※ 대출약정시 금액에 따라 인지세가 부과됩니다. (자세한 사항 영업점 문의 및 홈페이지 참조)

※ CMA 입금액은 증권금융 예수금, 콜론, RP 등에 투자됩니다.

※ 적정 담보비율 미달시 기한 내 추가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습니다.

‘불붙은 빚투’에 증권사, 연금저축 담보대출도 눈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국내 투자자의 주식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신용·담보대출을 받는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9월부터 연금저축 담보대출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자 납부와 입출금을 위한 일반형 CMA 계좌를 개설하고, 연금저축계좌 증권담보대출 약정을 할 경우 연금저축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담보부족이 발생할 경우 현금을 입금해야 하며, 담보부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발생일로부터 2거래일 후에 연금저축계좌에서 상환 처리된다.

DB금융투자는 장기 투자상품인 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하면서 일시적 자금 필요 때문에 연금저축을 해지하는 불편이 없도록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미 연금저축 담보대출은 다른 증권사들도 하는 서비스로 DB금융투자는 조금 나중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신용·담보대출을 활용한 주식거래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지난 7일 기준 16조9천548억원에 달했다. 예탁증권담보융자도 17조8천억원을 웃돌았다.

이에 대형 증권사들은 신용공여한도 관리를 위해 한때 대출을 중단하기도 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뿐 아니라 공모주 투자를 위한 자금 대출에도 열을 올리면서 한도가 빠르게 소진됐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9월부터 당분간 예탁증권담보대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도 지난 7월 이후 예탁증권담보대출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증권사들은 신용융자를 일부 재개한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연금저축 담보대출은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 관계자는 “연금저축 담보대출은 아직 크게 증가하지는 않고 있다”며 “연금저축은 펀드와 성격이 달라 대출이 쉽지 않은데 퇴직연금은 안되고, 개인연금 저축액의 50% 정도에서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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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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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으로 내 집 마련, 손해 없이 인출 가능하다

[GETTYIMAGES]

과세이연·저율과세 장점 지닌 연금

본인 명의 주택 매입 시 담보대출 가능 IRP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트렌드에서 ‘퇴직연금,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을 키워드로 검색량 추이를 살펴보면 해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연말연초에 급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그래프 참조). 연금 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금융회사의 광고도 이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연금상품은 장점이 많다.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납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크다. 두 계좌를 합해 연간 700만 원을 납부하면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돈이 115만5000원이나 된다(총급여액 5500만 원 이하·표 참조). 연금 계좌의 장점은 또 있다. 과세이연과 저율과세다. 연금저축이나 IRP 가입자는 적립금 운용으로 얻은 이자 또는 배당에 대한 세금을 소득이 발생하는 즉시 내는 게 아니라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납부하는데, 이것이 과세이연이다. 이렇게 세금을 내지 않고 자금을 장기간 운용하면 그만큼 복리 효과가 커진다. 또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소득세를 납부하면 세율이 매우 낮다. 현재 이자나 배당 같은 금융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15.4%인 데 비해 연금소득세율은 3.3~5.5%에 불과하다. 정부가 이런 과세이연과 저율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근로자 스스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유인하기 위함이다.하지만 이렇게 많은 장점을 지녔음에도 대다수 사람이 연금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선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은행에 20년간 재직했던 필자 역시 이런 내용을 잘 알지 못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은행 선배의 권유로 연금저축보험을 들었으나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 채 ‘그냥’ 가입했다. 직장생활을 하며 투자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하고서야 상장지수펀드(ETF)를 이용한 자산배분 투자 방법을 다룬 ‘마법의 돈 굴리기’(2017)를 펴낼 수 있었다. 책을 쓴 후에는 독자들로부터 쇄도하는 질문에 답을 해야 했다.그러는 동안 다양한 제도적 변화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2017년 7월부터 IRP 가입 대상이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됐다. 또한 2017년 11월부터 증권사 연금저축계좌(연금저축펀드)에서도 ETF 거래가 본격화됐다. 이에 독자들로부터 “연금 계좌에서 ETF 자산배분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게 됐고, 그 덕분에 연금제도에 관해 상세하게 공부해 연금 계좌들을 이용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계좌들의 절세 효과로 얻는 추가 수익이 연 1%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금을 아끼기만 해도 1%가량 추가 수익이 생긴다는 뜻이다.많은 사람이 연금 계좌를 활용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주택 매입 때문이다. 주택 매입에 워낙 큰돈이 들어가니 연금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연금은 중간에 찾지도 못하고 묶여 있는 돈이라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이런 인식 역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 주택 매입 시점에 연금 계좌의 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우선은 연간 납부 한도인 1800만 원을 채워넣는다. 앞서 언급한 연금저축과 IRP에 납부하는 700만 원은 세액공제 대상이다. 따라서 세액공제를 받은 부분을 중도 인출하면 페널티가 있다. 인출 금액 가운데 소득공제를 받은 금액과 운용 수익에 대해 16.5% 기타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토해내야 되니 손해다.하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부금은 중도에 페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연간 납부 한도인 1800만 원을 채워넣으면 그중 700만 원은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 1100만 원은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 1100만 원은 언제든 세금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주택 마련 자금을 연간 1100만 원씩 모은다고 했을 때 은행에 예금하면 이자도 낮지만 그 이자에 대해 15.4% 세금까지 내야 한다. 하지만 이 돈을 연금저축 또는 IRP에 넣으면 이자나 수익에 대해 과세이연 및 저율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훨씬 유리하다.두 번째는 연금저축의 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다. 연금저축 계좌에 있는 자금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택 매입 자금이 모자랄 때 활용할 수 있다. 2월 현재 대출금리가 연 3.2% 전후이니 금리가 나쁘지도 않다. 다만 연금저축 계좌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ETF에 투자한 돈은 담보가 되지 않으므로 펀드상품을 이용해 투자해야 한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한다.세 번째는 IRP는 “무주택자인 가입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담보대출(적립금의 50%)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도 인출도 되지만 기타소득세(16.5%)가 발생하니 가급적 중도 인출보다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회사에서 납부해주는 퇴직연금(DB, DC)도 주택 매입 시 담보대출(적립금의 50%)이 가능하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주택 마련에 모든 자산을 쏟아붓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일을 하지 못하는 노후에도 생활비는 필요하다. 연금 계좌를 깨서 집을 사기보다 노후를 위한 최소한의 자금은 남겨두고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머니테크 사회 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머니테크 사회 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공유하기 좋아요

* 본 자료는 삼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은 외부 집필진이 작성한 자료로 본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일체의 소유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당사의 의견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회초년생의 연금저축 활용법

안녕하세요 박곰희입니다.

확실히 연말이 되니까 연금저축에 관심이 다들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요즘 다른 다양한 매체에 출연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연금저축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그전까지는요 출연해서 유망한 투자처나 종목 말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이 저의 생각대로 투자를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죄송하게도 거절을 많이 드렸었는데, 연금은 얘기가 다릅니다. 연금은 제가 드리는 말씀 듣고, 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연금은 세액공제라는 쏠쏠한 혜택을 받아버리면, 거의 뭐 강제로 노후까지 갖고 가야 하거든요. 워낙 장기로 사람들이 신경 안쓰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을 확률도 아주아주 높은 것이 연금저축입니다.

그래서 제가 현업에 있을 때도 수백개의 연금저축을 관리를 했었는데 보통 일반계좌들 보다 수익률이 좋아요. (잘 안열어보시거든요) 그래서 하나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가난한 노후가 갑자기 훅 다가왔을 때 이 연금저축이라는 친구가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중요한 건 노후자산은 무조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금저축 활용법입니다.

[사회초년생의 활용법1-단기/중기/장기투자 구분하기]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금저축 활용법! 첫째,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를 구분해서 하는 겁니다. 연금저축이랑 IRP는 정말 해지할 것을 염두해두고 저축을 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연금저축계좌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년생의 경우, 앞으로 살다보면 목돈 들어갈 일이 갑자기 막 생기죠. 그럴때도 연금만은 손대지 않기 위해, 단기적인 자금, 중기적인 자금은 모두 따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단기자금은 CMA나 위탁계좌를 사용하시구요, 중기적인 자금은 ISA계좌로 3년단위로 끊어서 가시는 것이 좋고, 장기적인 자금은 연금저축과 IRP로 연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의 세액공제를 맥스로 받으려면 1년에 400만원이잖아요. 근데 여기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다보면 이상하게 400을 꼭 맞춰야 후련한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올해 납입한 금액을 조회해보니까 268만원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머지를 무리해서 넣어서라도 400을 맞추고 싶잖아요 (아.. 저만 그런가?) 현실적으로 갓 입사를 한 초년생의 급여라면 1년에 400만원 채우는 거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 내복도 사드려야 하고, 갈 수 있을 때 유럽여행도 가야하고, 외모를 잘 가꾸어야 이성의 관심도 끌 수 있죠. 이런 걸 포기하고 연금저축을 넣는 건 반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초년생때 택했던 방법은, 매달 10만원만 자동이체를 걸어두고요, 그럼 1년이 끝나갈 때쯤엔 120만원이 차잖아요. 한도가 280만원이 비어있죠. 그럼 연말에 자금 상황을 고려해서 나머지 한도를 채울 수 있을만큼 채웁니다.

초년생때는 주식을 너무 좋아했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주식을 하다가 연말이 되면 주식의 일부를 팔아서 연금에 넣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차피 연금저축은 입금에 대한 제약은 전혀 없으니까요. 안넣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사회초년생의 활용법2-ISA 만기자금 전환하기]

둘째, ISA 만기 자금의 일부를 연금저축에 넣고 세액공제를 좀 더받는 겁니다.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주식을 열심히 하실 거에요. 그리고 그걸 이왕이면 ISA 계좌에서 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그렇게 잘 운용을 하고 3년이 지나서 ISA를 한번 해지를 해줄 때, 그때 수익이 많이 나있다면, 만기 해지 자금의 일부를 연금저축에 넣는 겁니다. 이걸 ISA 만기자금을 ‘연금 전환’한다고 표현하는데요. ISA가 만기가 되어서 해지를 하고 나서 돈을 다 찾게되면, 두달안에 그 돈의 일부를 연금저축으로 이체를 하면 전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전환한 금액의 10%만큼을 추가로 세액공제를 해주고요. 세액공제를 해주는 금액의 최대치는 30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전환 자체가 3,000만원이 최대치다고 생각하면 되죠.

연금저축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ISA를 하는 것이 아니라, ISA 해지할 때가 되어서 했는데 이번엔 수익도 많이 났고, 당장 급하게 쓸 데가 없다면 그 자금의 일부를 연금에다가 넣어서 전환하고 세액공제를 더 받는거죠. 그럼 3년에 한번씩은 두둑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실제 금액을 예를 들어서 생각을 해볼까요? 연금저축에 매달 34만원을 넣어 펀드투자를 하고 ISA에는 매달50만원을 넣어 주식을 하고 있다면, ISA를 3년이 넘어서 해지를 하면 적어도 2,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들어있겠죠. 원금만 1,800만원이니까요. 그럼 ISA를 새로 열어서 다시 돈을 넣고, 내가 갖고 있던 주식들을 그대로 다시 사야하는데요. 이 때 한 500만원은 연금저축계좌로 전환을 하는 겁니다.

그럼 그 해에는 500만원의 10%인 50만원만큼 세액공제를 더 해주니까 원래 하던 세액공제 400만원에 50을 더해서 450만원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입사하고 몇년이 지나 대리를 달고 급여가 올라서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경우라면, 연금저축에 매달 34만원, IRP에 매달 25만원, ISA에 매달 50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매년 세액공제를 700만원씩 받다가, 3년에 한번씩은 750, 800, 850 이렇게 받을 수 있게 되겠죠. 풀로 받으면 1,000만원이 될거구요. 세액공제 받는 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환급액은 소득에 따라서 132만원 또는 165만원이 되겠죠.

[사회초년생의 활용법3-연금담보대출 활용하기]

셋째, 정말 돈이 필요해서 깨야할 일이 생긴다면, 대신 담보대출을 활용하자입니다. 대출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초년생 여러분들은 예금/적금/보험/주식/코인 등등 다양한 상품들로 돈을 모을거에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갑자기 혼자 독립하면서 주택보증금이 필요하거나,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되거나 등등 분명,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초년생이 아닌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보통 비상금 또는 급한 현금을 조달할 곳을 준비해놓습니다. 이미 급전 필요한 일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년생들은 사실상 그런 큰 이벤트를 위해서 갖고 있는 모든 자산을 현금화 해야 합니다.

이 때 야속하게도 주식이나 코인은 마이너스가 나있고, 연금은 깼더니 기타소득세 16.5%를 왕창 뱉어내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연금저축은 절대, 절대, 깨지 않을 거라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자산은 다 현금화를 해서 필요한데 쓰고, 연금저축은 자체적인 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연금저축은 구속력이 있는 계좌니까 담보가치가 높겠죠. 그래서 들어있는 잔고의 60%까지 대출이 나오고요 대출금리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접하는 금리 중에서는 거의 가장 낮습니다. 몇일전에 조회를 해보니까 3.2% 정도 나오더라구요.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면요, 연금저축 계좌에 ETF가 들어있으면 담보대출이 안됩니다. 그래서 당장 대출을 위해서는 그 ETF를 매도하고 2일 뒤에 다시 MMF나 TDF로 매수를 해놓고 담보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대출실행이 어렵지 않게 되고, 한도 내에서는 자유롭게 빌리고 갚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만약 초년생 여러분이 입사와 동시에 계좌를 열어서 해마다 400을 채워서 넣고, 입사후 7년 정도 지나서 결혼을 한다고 하면, 그래도 3,0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모여있을 거에요. 식을 올리기 위해 돈이 많이 들테니까 다른 건 다 팔아서 현금화를 다 하고, 연금저축은 이 3,000만원 중에 1,800만원만큼 담보대출을 받아서, 결혼식 올리고, 전셋집 구하는 데에 활용하고, 그 후에 갚을 계획은 이제 배우자와 함께 고민해서 계획을 세우면 되죠. 공동을 위해서 쓴 돈이니까 같이 갚는 거고, 이제 서로 노후도 공유가 되는거니까요.

[사회초년생의 활용법4-최대한 오래 갖고가기]

넷째, 초년생인만큼 가장 긴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걸 보면, 연금저축은 절대 깨지 않을 생각으로 하는 거고, 저축이 부담스러운 해에는 그냥 그해는 건너뛰면 되는거고 결혼을 하더라도 깨지 않고 가지고 가니까, 적어도 초년생 여러분들이 하셨다면 정말 최소한 30년은 저축을 하는 계좌가 됩니다. 그리고 이걸 연금으로 타쓰는 것도 저축금을 많이 모은 경우는 더 긴 기간으로 수령을 하기 때문에 20년, 30년 동안 수령을 하겠죠. 오히려 노후준비가 임박한 5,60대에 연금저축의 존재를 알게 되셔서 몇년 준비 못하고 받으시는 투자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노후를 위해서는 준비하는 것이 당연히 좋지만, 시간이라는 걸 많이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초년생이라면 이런 계획을 세워볼 수 있죠. 30세에 가입해서 60세까지 일을 할거니까 일하는 동안엔 계속 부으면서 세액공제를 받고, 60세부터 70세까지는 일은 안하지만 다른 소일거리를 좀 만들어 둔 것이 있으니 더이상 붓진 않고 모여있는 목돈을 운용만 하면서 불리고, 80세부터는 하던 일 대부분을 내려놓고 맘편하게 타쓰기만 한다. 이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죠. 뭐,, 제가 이렇게 하고 싶긴 한데. 아무튼 진짜 이렇게 하게 되면 무려 50년동안 갖고 가면서 시장에 투자라는 걸 하는 계좌가 됩니다. 이렇게 오래 투자를 하는 계좌가 없으니까, 매달 저축하는 돈들이 원금이 쌓이는 것만해도 엄청 클거구요. 이 속에서 생기는 수익들이 모두 과세이연되니까, 오랜 기간동안 복리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죠.

스노우볼을 가장 크게 굴릴 수 있는거죠. 많은 분들이 ‘연금저축에 매달 얼마정도 넣으면 나중에 얼마정도 받아요? 실제 금액을 예시로 들어주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주시거든요.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자주 돌려보는데, 이게,, 시간이 워낙 길고, 과세이연이 되다보니까. 수익률 1%를 올리면 노후자금이 거짓말처럼 크게 올라가요. 매달 저축금도 만원, 2만원 올리기만 해도 쑥 올라가요. 그래서 수치만 놓고보면 좀 뭐랄까.. 거짓말 같아요. 그런 것 때문에 연금시뮬레이션 자료를 보통 잘 안쓰죠. 너무 허무맹랑해서 거짓말처럼 보이거든요. 아무튼 그 정도로, 실제로 꾸준히 넣고 시장 평균적인 수익률만 잘 낸다고 하면 정말 엄청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결국 수익률을 올릴 수 없다면, 시간을 늘리면 되는데요. 시간을 늘려서 갖고가기에 제일 좋은 게 바로 연금저축인거죠.

[사회초년생의 활용법5-다양한 포트 짜보기]

다섯번째 활용법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보는 겁니다. 연금저축은 개별주식, 개별해외주식은 안되지만 연금펀드와 국내상장ETF가 다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맘껏 짜볼 수 있습니다. 아직 공부가 안되었다면 MMF를 매수해두고, 운용을 그냥 맡기고 싶다면 TDF를 하면 되고, 다른 외부의 자문사의 전략이 맘에 든다면 자문상품을 하시면 되고, 내가 유망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특정 산업이 있다면 그 산업ETF를 바로 사면 되고, 미국이나 한국 베트남 인도 이런 국가전체에 투자를 하고 싶으면 시장ETF를 사면 되고, 올웨더포트폴리오나 영구포트폴리오 이런 자산배분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내가 ETF들을 조합해서 만들 수도 있고 (박곰희 포트폴리오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건 다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초년생에게 좋은 포트 이런 건 없습니다. 자기의 성향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이는 ‘아직 젊으니까, 시간이 나의 편이니까 나는 주식100% 투자를 하겠어’라고 결심한 분도 있으실거구요. 또 어떤 이는 ‘어차피 30년 넘게 부을 거, 수익나도 빼지도 못할 거, 나는 맘편히 포트 짜놓고 최대한 안보면서 하고 싶다’ 이렇게 하실 분도 있을거고요. 또 어떤 이는 ‘내가 궁금한걸 잘 답변해주고 소통을 해주는 자문사가 좋아, 그래야 하락을 하더라도 그들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애’ 라는 분도 있는거죠. 연금저축은 결국 돈은 계속 넣어야 하지만, 출금은 하지 않는 계좌니까, 연금저축을 여러개 열어서 계좌마다 다른 전략으로 굴려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용도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사회초년생 분들에게 드리는 연금저축 활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나, 단기/중기/장기 투자를 나눠서 하자 둘, ISA를 한다면 수익 많이 났을 때는 만기자금을 일부 전환해서 세액공제를 더 받자. 셋, 목돈이 필요할 때는 깨지말고 연금담보대출을 활용하자 넷, 30년 이상 최대한 장기투자를 하자 다섯, 연금저축을 여러개 열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를 해보자.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아직 너무 먼얘기라서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사회초년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노후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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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연금저축, 제발 깨지마세요…그래도 꼭 깨야 한다면

[더,오래] 서지명의 연금테크(7)

연금저축은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입하는 금융상품으로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그 효과가 가장 극대화한다. 연금저축은 내 노후를 위한 목적이든, 연말정산을 위해서든 일단 가입했다면 55세가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안 깨는 게 원칙이다. 그냥 못 깨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할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일단 무리해서 넣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일단 수익이 불규칙하거나 매월 꾸준히 돈을 넣을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연금저축펀드나 연금저축신탁(2018년부터 판매 중지)에 가입하는 게 낫다. 자유적립식 납입 방식이므로 납입을 잠시 중단해도 불이익이 없다. 갑자기 회사를 나왔다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잠시 납입을 중단해도 된다. 형편에 따라 납입 시기와 금액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정기납입만 가능하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넣어야 하는데 2회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으면 보험계약이 실효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14년 4월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은 1회당 최대 12개월, 최대 3회까지 납부유예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내야 할 세금부터 따져보자. 일반적으로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효과는 알고 있지만, 중도해지 시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는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연금저축을 중도해지하면 세액공제 받은 돈과 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를 물린다. 세액공제로 16.5%(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 총급여액 5500만원 초과 시 13.2%)를 받았더라도 그 이상을 토해내야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만약 매년 400만원씩 4년을 넣고 운용수익이 100만원 나서 현재 적립금이 1700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1700만원에 16.5%의 기타소득세를 매겨 280만5000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66만원씩 총 4번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은 264만원(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 총급여액 5500만원 초과 시 52만8000원씩 총 4회 211만2000원) 이상을 떼어 간다.

이런 세금이 부담된다면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해보자. 부득이한 사유에는 천재지변, 가입자의 사망, 가입자의 해외이주, 가입자 또는 가입자의 부양가족이 질병 또는 부상에 따라 3개월 이상의 요양 필요, 가입자의 파산선고 또는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 등이 해당한다. 이 경우 납입금액의 일부를 중도인출하거나 전액을 해지할 수 있다.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면 3.3~5.5%의 연금소득세를 매긴다. 진단서, 사망진단서, 해외이주신고서, 법원 결정문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서 금융회사에 신청하면 된다.

어렵다면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1년간 연금저축계좌 내 펀드 평가금액의 60%까지 가능하다. 1년 단위로 연장도 가능하다. 이자율은 연 3~4% 수준이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도 되고 온라인이나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서지명 기자 [email protected]

연금저축이 좋아요? IRP가 좋아요?

원금보장상품을 선호한다면 IRP가 적합합니다.

IRP에는 예금이나 원리금보장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상장리츠에 투자하고 싶다면 IRP를 선택해야 합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는 국내상장리츠를 매수할 수 없습니다.

둘째, 중도 인출 및 담보대출 관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연금저축계좌가 IRP보다 유연합니다.

연금저축계좌는 가입자 마음대로 중도에 인출할 수고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올해 입금하여 아직 세액공제를 받지 않았거나 과거에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별도의 과세없이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액공제 받은 금액과 운용수익도 필요하다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됩니다.

IRP의 경우 중도인출은 가능하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요건이 까다롭습니다.

1. 무주택자의 주택구입

2. 무주택자의 전월세 보증금

3. 근로자 및 부양가족의 6개월 이상 요양

4. 근로자의 파산선고

5. 근로자의 개인회생

6. 천재지변

이 요건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는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을 융통할 수 있지만, IRP는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번째, 수수료 관점입니다. 비용 절감을 우선한다면 IRP가 조금 더 적합합니다.

펀드가입에 따른 보수는 두 계좌 모두 펀드별 보수를 적용받습니다. 클래스가 구분되는데 대부분 차이가 없습니다.

연금저축계좌는 계좌관리수수료가 없지만 IRP는 계좌관리 및 운용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비대면으로 IRP를 만들면 가입자 부담금에 한해 면제되어 두 계좌 모두 차이가 없는 셈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ETF를 매매할 때는 증권거래 수수료가 붙지만 IRP에서 ETF를 매매할 때는 증권거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연금저축계좌를 먼저 납입하고 여유가 되면 IRP계좌를 추가로 활용합니다.

아무래로 연금저축이 인출에서 유연하고 과거 IRP에는 운용 및 관리 수수료가 부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비대면으로 IRP를 만들면 가입자 부담금에 대하여 면제되기 때문에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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