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변호사 |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15287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영국 변호사 –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영국 유학 읽어주는 남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894회 및 좋아요 4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영국 변호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 영국 변호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지난주 주간영국유학 : https://www.youtube.com/watch?v=wAAPe09MWB8\u0026t=72s
지난주 특집 영국학생비자 : https://www.youtube.com/watch?v=tSKc2LZZC9w\u0026t=1s
한국에서 변호사가 되는 법과 영국에서 변호 그중에서 사무변호사 Solicitor가 되는 절차를 안내드립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한국계 영국변호사가 되기위해 어떤 과정을 발아야 하는지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댓글로 궁금하신 부분 문의 남겨주세요~
————————————————————————————————
구독하고 더 많은 영국유학 소식 관련 영상 보러가기 👇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ImGPdQRYjZlV_3tzNAgeXg
—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
• 상담 문의 : 02-393-1030
• 신촌영국유학센터 http://blog.naver.com/pedu2
• 카톡 ID : uksinchon
#영국유학 #영국변호사 #영국로스쿨
편집: Movavi Video Editor Plus 2020 Movavi (https://www.movavi.com/kr/)

영국 변호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법학 Law – 영국유학센터

영국의 변호사는 역할에 따라 Barrister(법정 변호사)와 Solicitor(사무 변호사)로 나뉘어 이를 위한 과정도 달라진다. 법정 변호사 (Barrister)는 소송서류 위촉과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ukcentre.co.kr

Date Published: 11/6/2022

View: 411

영국 bpp 영국유학 Q&A – 유학정보 전문포털 고우해커스

영국 변호사 bpp대학교 입학 조건 이라던지 입학후 변호사가 되큰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넷에서 bpp에사 하는 파운데이션 하면 입학이.

+ 여기에 표시

Source: bbs.gohackers.com

Date Published: 9/9/2021

View: 789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영국 변호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국 변호사

  • Author: 영국 유학 읽어주는 남자
  • Views: 조회수 1,894회
  • Likes: 좋아요 47개
  • Date Published: 2020.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FsD6NHu7W0

[영국에서 변호사 되기] : 어떤과정을 거쳐야하나 -1- (Old Route : GDL-LPC-TC)

Royal Court of Justice

미국에서 qualified 된

한국인 변호사들은 꽤나 많다.

소위말하는 “미국변호사” 혹은 “국제변호사”

주변에 LSAT을 준비하는 친구,후배들도

많이 보인다.

꼭 법률분야 뿐만 아니라

영국보다는 미국에 정착한 한국인들이 훨씬 많다.

나는 한국도, 미국도 아닌

영국에서 변호사가 되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현재 런던에서

Legal Practice Course 라 하는

실무과정을 공부중에 있다.

왜, 하필이면 영국일까?

이에 대한 질문과 답은 수도없이 되풀이해와서

나중에 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한편 쓰도록 할 것이다.

이 모든 과정들과 관련 자료들,

현재 바뀌고 있는 제도들,

개인적인 경험등을 모두 풀어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해지기 때문에

이 글은 영국에서 변호사가 되기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

그중에서도 내가 하고있는

Old Route 에 대해서만 다룰것이다.

출처 : Pinterest

영국의 변호사는 Barrister 와 Solicitor 로 나뉘는데

쉽게말해 Barrister는 법정에 출두하며

주로 형법사건을 위주로 다룬다.

Solicotor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고객에게 직접 수임 될 수 없다.

솔리시터는 이에 반해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사무위주의 변호사 업무를 한다.

나는 현재 Solicitor 가 되는 과정을 가고있고

이는 아래에 old route인

GDL(1년) – LPC(1년) – Training Contract(2년)

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full time student 기준

Old Route

New Route

위의 두개의 사진은 현재 내가 재학중인

University of Law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지금 영국의 변호사 자격취득과정은 과도기인 상태이다.

내가 영국에 처음 온 2018년은

Old Route를 거쳐 변호사가 되야했다.

그렇지만 말그대로 과도기 상태라

나는 두 루트중에 원하는 쪽을 선택 할 수 있다.

한국 학부에서

International Studies 를 전공한 나는

“Non-Law Degree” 에 해당되었으므로

전공변환과정? 같은

Graduate Diploma in Law 코스를 수료해야했다.

(혹은 Master of Arts in Law 과정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또 LL.M 이라는 법학석사 과정이 따로있는데

이러한 과정들의 차이점은

추후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GDL/MA in Law/LLB/LLM

의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수료한 GDL의 특징이라면

변호사(바리스터/솔리시터)의 커리어를

위한 법학 기초 과목을 아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이다.

위의 책들은 실제 내가 GDL을 공부했던 교과서들이다.

과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Lerning Legal Rule : 영미법의 기초

Land Law: 부동산 법 비슷, 그런데 한국이랑 다른 개념이 아주 많다

Constitution Law/Administration Law and Human Rights : 헌법/행정법/인권법

Tort : 민사비슷-common law 에서 볼수있는 한 분야로 주로 법적책임, 상해 등의 손해배상을 다룸

Contract Law : 계약법

Equity and Trust : 에쿼티 라는 개념이 영국법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공평/공정”이다. 판례를 중요시하는 영국법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그리고 Trust는 신탁 비슷

EU law : 브렉시트로 이유 탈출했지만 그래도 배운다

Criminal Law : 형법

그리고 Independent Resesrch Essay 라고

개인 소논문을 하나작성한다.

주제는 8-10정도 GDL코스 모듈에서

커버되지 않은 법 분야에서 선택할 수 있고

3000자 정도 썼던 것 같다.

하지만 SQE 제도의 도입으로 GDL은

더이상 필수 코스가 아니게 되었다.

2020년 부터

영국 변호사 시험

Solicitor Qualifying Examination

이 도입되어서,

7개 핵심 영역 + 실전 능력 (2년 트레이닝)

으로 변호사가 될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제 new route에서

필수코스는 아니지만

영미권에서, 법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면

GDL, LLM, LL.B, MA in Law 중 하나는

공부해야 한다고 본다.

SQE 시험 준비 코스가 따로 있어도

법이라는게 혼자공부해서는

그 광활함과 전문성을 습득하기가 쉽지않다.

용어, 판례, 실례적용 부터 시작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필요한 스킬들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히 학부때 배웠던

과목들같이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래서 나는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고

정확한 기초지식을 쌓기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PC textbooks

위의 책들은 지금 공부중인 과정의

교과서들과 workshop자료들이다.

LPC과정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굉장히 실무중심적이다

3개의 term으로 나뉘어 져 있는데

한국처럼 방학이 있고 학기가 나뉜게 아니라

그냥 다루는 과목에 따라 나눈 것이다.

지금은

Core Practice Area – CPA 모듈들인

Buisness Law and Practice

Real Estate

Dispute Resolution(Civil Litigbation)

Introduction to Professional Practice (IPP)

이렇게 큰 4개의 모듈들을 공부하고 있다

저 안에서 또 세부적으로:

예를들어 IPP같은 경우에는

interviewing /Drafting/ Legal Research

Advocacy/ Solicitor’s Account( 회계기초를 배워야한다..짜증나뮤ㅠㅠㅠㅠ)

등등 나눠지고 각각의 세부 과목마다

Pass/Fail 로 테스트가 있다.

거기에 더해서

CPA모듈의 큰 범주는 내년 1월부터

오픈북으로 3-4시간 정도 짜리 시험을 과목별로 보게된다

그 시험들은 점수가 매겨지는 시험들이고

후에 졸업시 성적에 반영된다.

LPC과정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실무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IPP에서 배우는 내용은

실제 클라이언트 인터뷰를 할때

변호사 상담료에 대해 설명하는 방법이라던가,

계약서를 쓸때 비슷한 포맷의

선례계약서를 찾아서 수정하는 법,

법률문서를 작성할때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들,

로펌과 고객, 또는 변호사들 사이에서

이메일을 보낼때는 어떤 형식으로 보내야하는지 등등

아주 상세하고 실무적인 것들을 다룬다

그리고 각각의 워크샵 유닛이

prep task(사전과제)가 주어져서

클라이언트, 사건내용, 관련팩트들이 주어시고

예를들어 그 워크샵주제에서 다루는게

소송을 전에 보내야하는

Letter before claim 이라면

주어진 시나리오르르 기반으로

실제로 레터를 써보는 형식, 이런식이다.

또 워크샵에 참석해서는

(한 과목당 2시간씩 진행된다.)

워크샵 테스크가 따로 있어서

그룹형식으로 4-5명 정도씩

같은 주제의 다른 시나리오에 관한

Problem solving, advising

혹은 관련 법률자료 찾아서 간단한 레포트 작성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또 Time Management / Document handling

에 대해서도 가르치려고

프로그램이 짜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에 주어지는 업무량이 많고

다뤄야하는 문서들은 종이/일레트로닉 할 것 없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것들을 어떻게 manage하고

효율성있게 다뤄야하는지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

이 과정을 마치고선 로펌과의 계약인

Training Contract 을 맺어야 한다

말그대로 해당 로펌에서

2년동안 트레이니로 일하는 계약인데

이 과정을 거쳐야만

영국변호사 협회에서 변호사 자격을 수여받을 수 있다.

GDL 끝나고 TC를 구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 LPC를 회사에서 스폰해준다.

하지만 고해커스의 한 글의 답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 졸업생들이 학기 중 트레이닝 계약을 못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패러리걸, 또는 직장에서 1년 2년 경력쌓고 로펌에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년을 더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만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셔야 합니다. 그 아래쪽 대학들도 유명하지만, 사실상 영국인들은 잘 구하는데, 외국인은 그 아래부턴 자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국 변호사 루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년 트레이닝 계약이라는 제약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도도 못해보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로펌 사이트 가보녀 2:1 이상은 지원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영국은 학제가 달라서 60% 이상은 2:1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로펌 성공하는 학생들 점수 구간은 65%- 75% 사이 입니다.”

이분 외에도 영국변호사에 대한 의견에

위와 같은 견지이신 분들이 꽤나 많다.

트레이닝컨트렉이 외국인에게 벽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것은 케바케

나는 개인적으로 영국변호사를 추천하는 입장이다.

커리어뿐만을 떠나서

개인적인 동기도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Old Route에 대해,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지만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차차 풀어갈 예정이다.

어떤 것이든 꿈을 가지는 것은 좋고

단순히 변호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메리트를 떠나서

나는 이 커리어가 나에게 가져다 줄

수많은 기회, 환희, 새로운 경험, 성취 등에

항상 가슴이 뛴다.

그리고 그것이 더 나은 나로써의 일부가 될 것을 믿는다.

ㅎㅎ

영국 로스쿨, 영국에서 변호사되는 방법, 영국 국제변호사 학위프로그램 written by 일산유학원

변호사 과정 프로그램을 국제학생에게 제공하는 대학으로는 BPP University Law School이 있습니다.

BPP 로스쿨은 영국 대학 랭킹에서 특출난 교육으로 TOP5 에 들 정도로 법학 쪽으로는 특히 GDL 쪽으로 관련 업계 최대 규모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영국 Top 5 로펌을 의미하는 Magic Circle 4개 로펌을 포함하여 60 여개의 로펌과 독점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GDP 과정 이전에 또는 LLB 과정을 이수 하는 중에 LPC나 BPTC 이전에 이미 로펌과 계약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이때 로스쿨에서 로펌과 학생들이 계약을 맺도록 많이 지지하는 대학입니다. 한국에서도 영국 로펌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영국에서 변호사 되는 방법, 로스쿨 진학 방법 문의는 일산유학원으로 문의 주세요.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법학 Law

Law

대부분의 영국 법학 학부과정에서는 법학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학생이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사과정을 마치면 LLB 또는 BA in Law 학위를 받는다. 석사과정은 법학의 세부 분야를 더 깊게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Master of Law (LLM) 또는 Master of Arts (MA) 학위를 받는다. 관심 분야에 따라 상법, 해상법, 지적 재산권법, 국제 금융법, 범죄학, 국제법, 국제통상법, 인권법, 사법정의 등으로 심화할 수 있다.

왜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해야 할까

세계 10대 로펌 중 링클레이터스, 앨런 앤 오버리, 클리포드 챈스, 디킨스 디즈 4곳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음

영국의 보통법 시스템은 12세기부터 시작하여, 영어권 국가와 영연방 국가들의 법적 기초가 되며 영국 상법은 통상적으로 국제적인 계약에서 기본을 둠

전문가들에게서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산학연계의 기회가 주어짐

영국은 대학과 기업 간의 연계에서 세계 2위

영국의 변호사는 역할에 따라 Barrister(법정 변호사)와 Solicitor(사무 변호사)로 나뉘어 이를 위한 과정도 달라진다. 법정 변호사 (Barrister)는 소송서류 위촉과 법정 변론을 주로 맡고, 사건 의뢰인으로부터 직접 사건을 인수하지 않고 사무변호사로부터 위촉 받는다. 약 15,000여명이 활동 중으로 80%는 직접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한다. 사무 변호사 (Solicitor)는 법정 외 변호사로서 계약서 작성, 토지, 건물 매각을 위한 법적 서류 업무나 법률 자문을 하며, 소송에 대해서는 소송서류 작성 등 법정 변호사의 보조 업무를 주로 하며 하급 법원에서는 변론할 수 있다. 사무 변호사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회사 내 변호사, 실무관, 군 법무관이 되기도 한다. 사무 변호사는 법정 변호사의 약 10배인 약 150,000명이 활동 중이며 국제학생들은 대부분 사무 변호사 (Solicitor)를 목표로 한다.

영국 변호사가 되기 위한 루트

기존에 영국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국에서의 법학 학사 학위와 1년간의 Legal Practice course (LPC)와 2년 실습 TC (Training Contract을 통해 사무변호사가 되었다. 영국에서 법학과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1-2년 과정의 Graduate Diploma in Law (GDL) 등의 대체 과정을 이수해야 했다.

이는 2021년 가을에 바뀌어서 영국 변호사 시험 SQE (Solicitors Qualifying Examination)가 LPC를 대체한다. 영국 대학교의 법학 학위과정이 없더라도 영국 변호사 시험 SQE (Solicitors Qualifying Examination) 시험을 볼 수 있지만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공부하고 싶다면 Law Conversion Course (PGDL)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SQE 시험 이수 후 2년간의 업무 경력 (QWE: Qualifying Work Experience) 를 통해 최종적으로 영국 사무 변호사 Solicitor가 된다.

SQE 루트. 출처 https://www.lawsociety.org.uk/career-advice/becoming-a-solicitor

SQE (Solicitors Qualifying Examination)란?

일종의 사법시험으로, 1차, 2차 총 두번의 시험으로 구성된다

SQE 1차

상법, 계약관련, 잉글랜드/웨일즈 법률 시스템, 헌법 및 행정법 등

6년동안 최대 3번 시험응시 가능

SQE 2차

SQE 1차 합격 후 응시 가능

6일동안 16개의 테스트 진행 (구술시험+필기시험)

사례분석, 법률 연구, 형사소송 등

BPP와 University of Law 등의 법학 전문대학교에서 법학 전공자 및 비전공자를 위한 SQE 준비과정을 제공한다.

DSME에서 SH로 옮기는 최홍빈 영국변호사

“영국법 수요 많아…후배들 많이 도전했으면”

◇최홍빈 변호사

영국 법대 선택한 이유는

trainee 경쟁 치열

◇최홍빈 변호사는…

사법적극주의와 거리 멀어

◇최홍빈 변호사

상선, 시추선 등 다양한 선종 관여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외국변호사들은 대부분이 미국변호사들로, 같은 영미법계이지만 영국변호사는 매우 적은 편이다. 로펌도 그렇고 기업체서 활동하는 변호사들도 영국변호사는 수요에 비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대우조선해양 국제법무부의 최홍빈 영국변호사는 이런 점에서 상당히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모두 11명의 국내외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법무실에서도 영국변호사는 그가 유일하다. 변호사 경력 14년째인 그는 특히 경영정상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국제법무 파트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주인공으로, 해상법 등 영국법을 공부한 것이 회사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6월부터 영국계 로펌인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로 옮겨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할 예정인 그를 만나보았다.-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미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 미국변호사 자격을 따 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로스쿨이 아니라 영국 법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대학을 마치고 삼성물산에 입사해 처음 1년 반은 석유화학제품의 무역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나머지 3년 반을 법무팀에서 근무했는데, 이때 주로 국제무역, 신용장, 선하증권, 용선계약, 금융계약 관련 일을 많이 했다. 매매, 운송, 보험, 금융 등 대부분의 업무가 영국법이 발달한 분야여서 자연스럽게 영국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영국 법대를 유학 행선지로 정했다.”한양대 법대와 같은 대학원(민사법 석사)을 졸업한 최 변호사는 삼성물산 법무팀에서 근무하던 1998년 영국 브리스톨대 법학과로 유학을 떠났다.-영국은 변호사가 되는 과정이 미국과 매우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변호사 자격을 따는 데 미국이 더 빠르다는 얘기도 있는데.”미국의 뉴욕주 등은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한 외국 학생의 경우 로스쿨의 LLM 과정 1년만 다니면 변호사시험에 응시해 변호사 자격을 딸 수 있다. 이에 비해 영국은 별도의 변호사시험이 없고, 외국에서 법학을 공부한 사람도 변호사가 되려면 법대 3년 또는 단기 대체과정과 법무직무과정(LPC) 1년, 수습변호사(trainee) 2년 등 총 6년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특히 수습변호사 자리를 얻지 못하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없어 수습변호사 자리를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 그 대신 실무수습 이후 수습변호사 과정이 사실상 변호사 실무를 익히는 시간이어 무엇을 하든 나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또 영국 법대가 미 로스쿨보다 학비가 당시만 해도 4분의 1 수준으로 저렴했고, 법대 2학년 때 로펌으로부터 수습변호사 내정을 받아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을 받으면서 공부했다. 일장일단(一長一短)이 있을 텐데, 이런 것을 떠나 회사 법무팀에서 영국법에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영국법에 대한 수요를 많이 느꼈고,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영국변호사에 더 관심이 갔다고 말하고 싶다.”2001년 브리스톨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변호사는 Richards Burtler 수습변호사를 거쳐 나중에 Richards Burtler와 합친 Reed Smith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어 삼성전자 해외법무팀을 거쳐 대우조선해양 법무실에서 약 7년간 활약했다.-영국변호사나 미국변호사나 하는 일이 비슷할 것 같은데, 업무수행에 있어서 차이가 있나.”국제법에 관한 자문은 영국변호사나 미국변호사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준거법이 영국법인지 뉴욕법인지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차이가 없지 않을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 보아도 조선과 해상, 보험, 분쟁발생 시의 LMAA(런던해사중재인협회), LCIA 중재 등 대우조선해양에서 다룬 업무는 약 95%가 준거법이 영국법이었다. 반면 삼성전자 근무시절엔 영국법이 준거법인 사안이 훨씬 적었다. 산업에 따라 영미법에 대한 수요가 차이가 있는 것 같다.한 가지 더 추가하면, 영국은 입법을 담당하는 의회와 법을 해석, 적용하는 사법부의 역할이 엄격하게 나뉘어 있다. 사법적극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한 법대 교수가 ‘영국 계약법은 안 바뀐다, 나중에 네 아들이 공부하러 와도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만큼 법이나 판례가 예측가능성이 있다. 물론 새로운 입법 등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행위 분야 등은 좀 사정이 다르다.”-대우조선해양에선 주로 어떤 일을 수행했나.”우선 최근 1~2년 사이의 경영정상화와 관련된 업무를 빼놓을 수 없다. 외부엔 채권단과의 협상, 대주주의 지원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법무팀 입장에선 이들 업무가 다 법적으로 따져보아야 할 자문수요가 상당한 중요한 업무들이다. 예컨대 대주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것은 분명 호재라고 할 수 있는데, 투기적으로 선박건조를 의뢰한 발주자 중엔 이를 트집 잡아 계약위반이라고 공격해오는 사람이 없지 않다. 건조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금액 조정 등을 요구하는 경우를 예상할 수 있는데 법무팀에선 이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이 외에 조선사의 사내변호사로서 상선 건조계약과 해양시추설비(offshore) EPC 계약의 협상과 자문, 분쟁발생에 대비한 자문과 중재 수행 등 수많은 업무를 경험한 것이 나에게는 커다한 행운이었다.선박과 해양구조물에 관한 한 일반 상선과 유조선은 물론 쇄빙 LNG선, 시추선, 생산정 등 거의 모든 유형의 신조계약 및 해양 EPC 계약에 관여했다. 턴키 계약의 검토와 협상, 자문을 담당했고, 이행지체와 추가비용 등에 관련된 수많은 분쟁과 중재를 수행했다. 처음 3년은 수주 관련 계약검토와 협상, 나머지 4년은 분쟁해결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했다.”-시기적으로 보면, 2010년 호황기에 대우조선해양에 합류해 이후 경기 악화로 경영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많은 업무를 수행한 것 같다.”그런 측면이 있다. 2010년으로 돌아가 보면 상선은 이미 건조가 충분히 되어 전 세계 바다에서 운항 중인 상황이었고, 그러다 보니 발주자들이 해양시추설비로 눈을 많이 돌렸다. 그러나 그 후 해운 및 조선업계에 불황이 드리워지며 법무 쪽에선 오히려 분쟁발생 등 자문수요가 늘어난 측면이 큰데, 이제 다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가 회복되려는 시기에 로펌으로 옮기게 되어 한편에선 마음이 홀가분하고 부담이 덜하다.”한국에서 활동하는 몇 안 되는 영국변호사 중 한 사람인 최 변호사는 후배들 중에서 더 많은 영국변호사가 나오길 희망했다. 해상, 보험, 매매, 중재 등 국제거래와 분쟁해결 분야에서 사용되는 영국법 볼륨이 상당한데 영국법을 아는 영국변호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 한국기업 등을 상대로 자문하는 영국 로펌의 한국계 변호사에 대한 수요도 상당하다는 게 그의 의견. 최 변호사는 “한국의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면서 영국 로펌들이 한국말이 되는 영국변호사를 많이 찾고 있다”며 “법대 졸업 후 따내야 하는 수습변호사 계약도 열심히 하면 다 해결되게 마련”이라고 덧붙였다.”영국변호사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계 변호사가 배출되어 활동하는 것이 본인은 물론 기업, 나라 전체를 위해서도 바람직할 거라고 생각해요. 미국 로스쿨, 미국변호사만 고집할 게 아니죠. 후배들이 많이 도전하길 바랍니다.”이은재 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영국 변호사

다음은 Bing에서 영국 변호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 #영국유학
  • #영국변호사
  • #영국로스쿨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YouTube에서 영국 변호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국도 로스쿨 가야하나요? | 영국 변호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