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금 출금 가능 금액 | [주식] 계좌 용어 예수금, 증거금 / T+2일 결제? / 주식을 팔았는데 돈이 안 들어 왔어요! / 출금가능금액 / 주식 계좌잔고 읽기 7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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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예수금 #증거금
네 여러분!
우리 지난 번에 공부하려다 못한.. 예수금/증거금!
주식 거래 시작하고..
잔고 보면서 모르는 용어 때문에 당황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ㅎㅎ 가장 기본 용어인 예수금/증거금 알아볼게요.
쉽게 예를 들어 설명 드릴테니 잘 봐주세요~
‘ 5만원 입금하고 3만원어치 주식 샀는데, 출금가능금액이 4만원이 넘어요.왜죠?’
‘ 주식 사고 팔아 2만원 수익 냈는데, 인출이 안되요!’
‘ 주식 팔았는데 돈이 입금이 안됐어요!’
이런 질문들에 답을 이번 영상 통해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_^

예수금 출금 가능 금액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예수금과 출금가능금액 도대체 뭐야? – 주린이의 친절한 주식공부

예수금. 주식을 팔면 바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체 하고 싶어도 출금가능금액이 내가 판 돈만큼 있지 않다. 주식을 팔면 언제 출금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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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식] 예수금, 주문가능금액, 출금가능 금액

예수금과 출금 가능금액은 41원인데 주문 가능 금액은 30원이다. 예수금은 계좌에 주식 거래를 위해 입금한 금액이다. 우리는 예수금을 증거금으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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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팔았는데 왜 출금이 안되는 거죠? – 뉴시스

우리가 주식거래를 하려고 증권계좌에 넣어둔 돈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주식 거래 전 지갑에 넣어둔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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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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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증거금, 출금가능액 정리 – Dr. Gold

출금가능금액은 현재 출금이 가능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을 매도한 경우라면 출금가능금액으로 확인되기까지 영업일 기준 이틀 정도가 소요됩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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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출금 가능금액이 이상해요. – 보험 지식iN

간단히 미수 여부를 확인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D+2 예수금이 플러스다” –> 그 금액만큼 주식 매수나 인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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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예수금과 출금가능 금액 :: 모닝날리지

주식 예수금과 출금가능 금액 주식 붐이 불고 있는 요즘 주식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에 대해 아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주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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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가능금액 확대를 위한 주식 증거금 계산방식 개선 안내

기존, 현금으로 매수 주문 후 다른 주식 매도하는 경우, D+2 영업일 인출가능금액이 있더라도 당일 출금 불가. 개선, 당일 보유 예수금 내에서 타 금융상품 매수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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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예수금 출금 언제되는지 알아보기 – HootGoon’s Life

특히나 오늘 주식을 수익을 보고 매도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막상 출금을 하려고 보니 출금가능금액이 0인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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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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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수금 출금 가능 금액

  • Author: 주식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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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cdnqw-kxMM

예수금과 출금가능금액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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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주식을 팔면 바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체 하고 싶어도 출금가능금액이 내가 판 돈만큼 있지 않다. 주식을 팔면 언제 출금가능할까? 오늘은 예수금과 출금가능금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왜 주식계좌만 유독 그렇게 운영되는 걸까? 예수금과 출금가능금액 그 비밀에 대해 알아보자

이 모든 건 복잡한 전산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다.

우리나라 주식은 주문한 날에서 2거래일 뒤에 실제 결제가 이루어진다

즉 주식거래를 하고 이틀이 지나야 실제로 출금 및 이체가 가능 하다는 거다.

주식결제의 기본인 ‘T+2(D+2)’ 시스템

우리나라는 주식을 매수, 매도한 시점에 결제가 안 된다. 주문한 날에서 2거래일 후에 실제 결제가 이루어진다. 오늘 주식을 매도한다면 오늘 가격으로 매도는 된다. 하지만 매도금액은 2거래일 뒤에 통장에 들어오고 인출이 가능해진다. 매수도 마찬가지다. 오늘 가격으로 매수는 된다. 매수 금액은 2거래일 뒤에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즉, 주식이 현금으로 바뀌는 데 이틀이 걸린다.

단 매도 금액이 실제 계좌에 입금되기 전에도 그 금액만큼 다른 주식 종목을 살 수 있다. 주식을 매도하면 계좌에 ‘예수금 T+2’에 주식을 판 금액이 더해져서 표시된다. 그 돈을 출금은 안 되지만 다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가능하다.

보이지 않는 복잡한 시스템이 만든 결과

도대체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놓은걸까? 주식은 직거래가 아니다. 중간에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기관이 껴있다. 내가 가진 주식은 증권사에 있지 않다. 예탁원에 전자증권 형태로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된다.

예탁원에서 거래가 이뤄질 때 일일이 출금해 정산 후 입금해주지 않는다. 주식의 소유가 김씨에서 이씨로 바뀌면 증권 위에 ‘김씨’를 지우고 ‘이씨’의 이름만 바꿔 적고 거래대금을 정산해준다. 그 거래대금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는 거다. 비록 실제 돈이 입금되지 않아도 말이다.

왜 중간에 예탁원을 꼈을까? 거래의 정확성과 편리성 때문이다. 예탁원이 없다면 우리가 주식 거래할 때 직접 만나 실물 주식을 교환해야 했을 거다. 그럼 주식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위조의 위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예탁원이 하게 된 거다.

예탁원이 전산으로 일을 처리하더라도 만약을 위해 확인하고 정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워낙 복잡한 절차로 이루어지다보니 예탁원에 실제 주식이 결제되는 건 거래일로부터 이틀이 지나야 가능 하게 된 거다.

한가지 덫붙이자면 우리나라 결제시스템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다. 미국, 일본, 영국 등에는 ‘T+3’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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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팔았는데 왜 출금이 안되는 거죠?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급전이 필요해 갖고 있는 주식을 기껏 팔았는데 은행 계좌로 돈이 옮겨지지 않아 당황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분명 매도 체결은 됐다는데 왜 계좌에 돈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주식 거래의 독특한 거래 시스템에 주목해주세요.

우리가 물건을 사고팔 땐 그 자리에서 현금을 전액 지불하고 물건을 받지만요. 주식은 거래가 이뤄지는 데 3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바로 한국예탁결제원이란 곳을 거쳐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시간 차이를 염두하지 않고 거래를 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좋겠죠.

우리가 주식거래를 하려고 증권계좌에 넣어둔 돈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주식 거래 전 지갑에 넣어둔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잘 둘러보면 예수금도 세 종류로 나뉩니다. 그냥 ‘예수금’, ‘D+1예수금’, ‘D+2예수금’ 이렇게요.

이 ‘예수금’은 지갑에 있는 돈이라고 했으니, 자유로이 주식도 사고 은행계좌로 바로 넣고 뺄 수 있겠죠? 예수금에 ‘D+1’이 붙었으니 하루 지나 뺄 수 있다는 뜻이 되고요. 그렇다면 ‘D+2’는 이틀 후 뺄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아참 중요한 건 정확히는 ‘영업일’이란 사실! 금요일에 거래했다면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과 화요일, 이렇게 영업일을 기준으로 따져야 합니다.

자, 주식거래를 3거래일로 논하는 이유가 뭐냐. 그것은 주식 매수 체결 과정에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마트에서 물건을 거래하는 것과 달리 단박에 체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 과정을 한번 살펴볼게요.

증권사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열고 주식을 사려고 종목을 검색하면 그 옆에 ‘증’이란 작은 글씨 옆에 숫자 하나 써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이걸 증거금 비율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주식을 살 때 한 번에 그 값을 다 치르는 게 아니라 처음에 계약금처럼 일정 비율만큼 먼저 지불하는 데 그 계약금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게 바로 이 ‘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영업일째 남은 잔액을 치르도록 돼있어요. 이 수치는 종목마다 증권사 마다 다르니 거래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령 주당 10만원 하는 주식을 사려는 데 ‘증 30’이라 써 있다면 매수 주문을 걸었을 때 첫날 3만원 만 빠져나가고 이틀 후 남은 7만원이 자동 결제되는 식이죠. 이걸 모르고 거래 첫날 “어 주식을 샀는데도 계좌에 꽤 돈이 남아있네, 그럼 다른 주식도 사볼까” 하면서 이것저것 사들였는데 이틀 뒤 잔액이 빠져나가야 할 때 막상 돈이 부족해 당황하면 안 되겠죠? 그러니 나중에 잔액이 뒤늦게 빠져나갈 것도 계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팔 때도 이 시스템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매도 주문을 걸어 체결이 되면 그 돈을 바로 가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선 그 돈은 D+2예수금이 되고, D+1예수금을 거쳐 예수금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지갑처럼 은행계좌로 옮겨 사용할 수 있게 되죠.

그러니 왜 주식을 팔았는 데 돈을 쓸 수 없는 것이냐며 당황하시면 안됩니다. 아참 이 과정에서 수수료나 세금이 제외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앞으로 주식거래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수금, 증거금, 출금가능액 정리

이번에는 예수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예수금과 출금가능금액입니다. 특히 예수금이 마이너스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어서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주식의 결제 방식에 따라 이런 일이 생기는데 레버리지, 즉 대출을 사용하지 않고 이용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어 D+2 예수금이 마이너스로 표시된다면 해당 금액만큼 추가입금을 해야 계좌가 동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지 않기 위해 예수금의 결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예수금과 증거금

1. 예수금

예수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현금으로 예치한 금액입니다. 예수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이 위탁자 예수금, 즉 주식을 살 수 있는 현금 액수입니다. 나머지는 선물 옵션거래 예수금, 저축자 예수금, 수익자 예수금, 조건부 예수금이 있습니다. 이 글은 위탁자 예수금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주식 예수금, 증거금, 출금가능금액

증권사에 100만 원을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예수금은 100만 원입니다. 주식을 사게 되면 예수금에 변동이 생깁니다. 100만 원짜리 주식을 한 주 샀을 경우, 증거금이 20%라면, 주식을 사자마자 예수금에서 20만 원이 빠져나갑니다. 나머지 80만 원은 3일 후에 빠져나갑니다. 한꺼번에 100만 원이 다 나가지 않는 이유는 주식시장이 3일 영업일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 당일에는 일정한 증거금만 지불하여 거래할 권리를 획득하고 2일 후에 남은 잔금이 100% 체결되는 구조입니다. 주식을 사거나 팔면, 거래는 지금 바로 체결되지만 돈은 이틀 후에 들어오거나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초보 투자자분들이 많이 헷갈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D D+1 D+2 제1영업일 제2영업일 제3영업일 주식거래 당일 주식 결제

2. 증거금

증거금은 주식 계약을 체결할 때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하는 일종의 보증금, 계약금입니다. 주식 증거금은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해당 종목별로 각각 비율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20%의 증거금을 내는 반면, 현금 증거금 100%를 내야 하는 종목도 있습니다. 가끔 주식을 매매하다가 매수 증거금이 부족해서 주문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매매수수료나 미체결건 등으로 인해 부족분이 생기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부족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려주므로 구매 가능 수량을 줄여서 맞춰 주문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현금 증거금 100%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증권사 홈 트레이딩 시스템에는 자신이 증거금 비율을 설정하는 메뉴가 있으니 꼭 ‘고객 지정 100%’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100만 원짜리 주식을 살 때 예를 들었는데, 자신이 100만 원을 가지고 있고, 그 돈으로 주식을 구매할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20만 원만 있는 상태에서 주문을 하는 경우, 2일 안에 나머지 80만 원을 입금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진행되고,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될 수 있는 위험이 따릅니다. 미수 거래는 나중에 따로 다루겠지만, 예수금에서 일부만 돈이 나가니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금을 확인할 때는 항상 D+2일 금액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3. 예수금이 마이너스로 표시될 때

예수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증거금을 100%로 설정하지 않고 미수거래를 할 때입니다. 이 경우 미수금을 모두 청산하고 증거금을 100%로 변경하면 해결됩니다. 두 번째는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 계좌가 CMA-RP 통장인 경우입니다. 이번에 지인이 키움증권 가입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보니 키움증권 영웅문은 별도로 CMA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일부 증권사는 증권계좌 통장이 CMA로 되어 있습니다. CMA-RP의 특성상 매일 18시에 돈이 자동으로 투자금액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주식을 매수하면 마이너스 표시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CMA 약정에서 투자상품을 RP가 아닌 발행어음형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출금가능금액

출금가능금액은 현재 출금이 가능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을 매도한 경우라면 출금가능금액으로 확인되기까지 영업일 기준 이틀 정도가 소요됩니다. 즉, 매도한 날+2일에 매도한 금액이 주식통장에 들어오게 되면 예수금으로 확인되어 출금하거나 이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해 매도를 해도 당일날 돈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수금, 증거금, 출금가능금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초보 투자자분들은 꼭 증거금 설정을 현금 100%로 변경해서 생각지 못한 피해를 입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주식 예수금과 출금가능 금액

주식 예수금과 출금가능 금액

주식 붐이 불고 있는 요즘 주식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거나 주식에 대해 아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주식을 처음 하는 어린이라는 뜻에서 주린이라고 부릅니다. 툭 터놓고 말해 주린이들에게 처음 시작하는 주식은 쉬운 일은 아닌데요. 종종 내 돈이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를 때도 있고, 증권 시스템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많은 주린이 분들을 위해 오늘은 예수금과 그에 대한 인출 가능 금액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예수금이란?

2. 예수금 인출금 가능 금액

3. 주의사항

1. 예수금이란?

쉽게 말하자면 예수금은 내 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주식 시스템에 10만 원을 넣었다고 가정한다면 예수금도 10만 원으로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예수금은 주식을 사면 조금의 변동이 생기는데요. 만약 100만 원의 예수금으로 100만 원짜리를 한주 산다고 가정했을 때, 증거금이 30%라면 이 증거금 30% 주식을 사자마자 예수금에서 30만 원만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100만 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70만 원이 남았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시스템 자체가 3일 영업일 결제 시스템 을 가지고 있어 남은 70만 원은 3일 뒤에 빠져나가는 것 이죠. 고로 100만 원이 다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실수들인데요. 30% 증거금 100만 원짜리 한주를 사고 싶으시다면 30만 원으로 먼저 구매를 하고 나머지 70만 원은 그 후에 입금해도 문제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린이들을 더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인출 가능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2. 예수금 인출금 가능 금액

위의 예시로 들어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증거금 30%의 100만 원짜리 주식 한주를 샀을 때, 만약 처음부터 100만 원을 입금해두고 주식을 샀다면 남은 70만 원의 예수금이 인출 가능 금액으로 출력이 되는데요. 분명 100만 원을 가지고 100만 원 주식을 샀는데 왜 70만 원이 인출 가능하다고 나오는 걸까요? 이는 바로 3영업일 즉, D+2 거래 시스템 때문입니다.

어차피 2일 후에 나머지 금액을 모두 입금해야 하고, 이런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미수 거래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첫 주식을 구매하실 때 가지고 있던 원금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매수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큰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더 큰 위험도 올 수 있으니 많은 주식 공부가 필요한 것이지요. 만약 2일 안에 입금해야 하는 돈을 입금하지 못했다면 반대매매가 진행되고,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미수동결계좌로 지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주의사항

따라서 주식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미수 거래는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조금의 투자율로 큰 이익을 보려다가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꼭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후에 미수 거래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미수 거래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면 어차피 증권사에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돈을 갚아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예수금을 체크 하실 때 항상 2일 후 빠져나가야 하는 돈까지 계산하셔서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주식 예수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예수금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셨나요? 정말 어려워서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D+2를 꼭 기억하시라는 것입니다. 주식 거래 시장의 거래 방식을 꼭 기억하시고 착오 없이 또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D+2와 함께 공감 버튼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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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예수금 출금 언제되는지 알아보기

주식 예수금 출금 언제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요.

이럴때일수록 기본을 더 다지고 공부를 열심히 해두면 앞으로의 주식상승장에서도 분명 다시 빛을 발할 기회가 오리라고 봅니다.

오늘은 주린이 분들뿐만 아니라 주식을 조금 한다 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주식 예수금 출금이 언제되는지인데요, 예수금이 D+2일 후에 들어온다는 것은 알아도 정확히 몇시에 인출할 수 있는지 답할 수 있는 분은 얼마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럼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를 활용하시어 필요한 정보만 보셔도 좋습니다.

주식 예수금 뜻?

주식 예수금은 쉽게 증권계좌에 있는 돈(현금)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식을 사기 위해서 증권계좌에 현금을 입금하는 순간부터 그 돈은 주식 예수금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은행 입출금계좌에 있는 돈이랑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을 사고 팔고 했을때의 남거나 들어온 현금을 바로 인출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주식 예수금 출금 등 거래방식 알아보기

모바일이나 HTS 상의 주식계좌 잔고나 예수금 창을 보시면 D+1, D+2이런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은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특히나 오늘 주식을 수익을 보고 매도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막상 출금을 하려고 보니 출금가능금액이 0인 것처럼 말이죠.

우리나라의 증권예택결제제도는 3일 거래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미국 주식은 D+3일은 택하고 있지요)

그래서 주식을 매도하고 받은 현금은 D+2일에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매도하면 수요일에 예수금이 들어오고, 금요일에 매도하면 화요일에 들어옵니다.(주말은 제외)

쉽게 기억 하시려면 오늘 팔고 다음 다음날에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현금이 당장 필요한 경우라면 미리미리 주식 매도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주식 예수금 출금 가능 시간

위에서 매도하고 다음 다음날(주말, 공휴일 제외) 예수금이 들어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그 날 몇시에 출금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매도하고 2일째 되는날 오전 8시에 출금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그런데요.

그런데 또 몇몇 곳은 2일째 되는 날 밤새벽 12시 45분에 들어오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새벽 시간에 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히 주식 예수금 출금 가능시간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오전 8시 이후에는 출금이 가능하다고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외주식 예수금

해외주식 투자하는 분들도 정말 많아지셨는데요, 해외주식 예수금은 D+3일에 출금이 가능합니다. 즉, 우리나라 주식 예수금보다 하루 더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구글 주식을 매도하면 목요일에 예수금이 입금되고, 금요일에 매도하면 수요일에 입금됩니다.

예수금 마이너스?

대부분 미수금과 증거금 때문에 일어납니다. 쉽게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싶은데 꼭 삼성전자 1주 시세에 맞는 돈을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증거금만 있으면(종목마다 다름) 바로 삼성전자 1주를 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래 치뤄야 할 매수가격에서 증거금을 뺀게 미수가격입니다. 바로 갚아야 하는 금액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증거금율이 50%라면 1만원짜리 주식을 5천원만 들고 있어도 매수를 할 수 있죠. 대신 5천원의 미수금이 생기며 이를 갚아야 합니다.

예수금이 마이너스가 됐다면 본인이 신용거래/미수거래를 허용하고 있어서 이게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예수금이 마이너스이고 D+2의 예수금을 +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미수/신용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식은 반대매매가 일어나게 됩니다.(즉, 강제로 매도해서 미수금을 충당)

반드시 본인이 신용거래가 허용되고 있는지, 또 주문을 할때 증거금 100%로만 매수할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 예수금과 출금가능 시간, 해외주식 예수금, 예수금 마이너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괜찮은 월배당 ETF를 찾고 계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성과 월배당, 그리고 시세차익까지 모두 갖춘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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