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 요청 폭발, 마통! 이것도 모르면 쓰지마세요❌ 이 영상 하나로 싹 정리해드립니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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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구들! 개념있는 희애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하나 안갖고 있는 직장인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마이너스 통장,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시죠.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선배들이 ‘하나쯤 만들어 놔’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도 대출! 알고 써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죠?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제대로 알고 갑시다!
#마이너스통장 #전직은행원 #개념있는희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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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개설 후기 – 포프리

금리는 3~5%대이며,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매일 금리가 변동되기 때문에 개설한 날짜에 따라서 동기들마다 적용되는 금리가 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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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fre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7277

신용대출(상세내용) < 대출(상세내용) < 상품찾기 ... - 하나은행

… 전임의, 레지던트, 인턴, 군의관, 공중보건의, 의대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 … 건별대출 계약해지 : 고객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한 때;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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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ebhana.com

Date Published: 2/28/2021

View: 2065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자격 조건 금리 – 산토리

마이너스 통장은 보통 수입이 일정한 근로자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 해 주지만, 한의대생 치대생 의대생에 한 해서는 마이너스 통장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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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gano-100.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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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양의 탈을 쓴 늑대, 그 이름 ‘마통’ < 커버 ... - 청년의사

하나은행의 ‘닥터클럽대출’ 상품도 의대 본과 3~4학년생들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빌려 주고 있다. 두 은행 모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에게는 1학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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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cdocdoc.co.kr

Date Published: 6/9/2021

View: 9394

마이너스통장, 생생한 체험기! | 의대생신문

바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일명 ‘마통’이라고도 불리는 마이너스통장의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이다. 말하자면, 미리 은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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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mednews.org

Date Published: 10/8/2022

View: 5167

치대생 마이너스 통장의 유혹 – 치의신보

제1금융권의 ‘의대생 전용 한도 대출’상품을 살펴보면 금리가 적게는 3% 미만에서 많게는 4%대에 형성돼 있고, 대출 한도는 3000~4000만 원 정도다. 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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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ydental.co.kr

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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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생은 안되는데 의대생은 되네 – 데일리메디

일명 ‘의대 마통’이라고 불리는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개설 문의 및 이율 정보가 가득 쏟아져 나왔고 관련 글에는 문의 댓글이 꼬리를 물었다. 소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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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medi.com

Date Published: 5/19/2021

View: 7611

의대생 마이너스통장(마통) 과연 뚫어야 할까? – 네이버 블로그

의대생, 치대생, 한의대생은 본과 3학년부터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뚫어줍니다.(최대 3000만원까지, 금리 약 3.5%) 은행에서 학교를 직접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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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0/2021

View: 7173

신용대출>상세조회 – 우리은행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 담보. 신용대출. 관련서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 소득증빙 자료(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 신분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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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pib.wooribank.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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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 Author: 개념있는 희애씨
  • Views: 조회수 50,730회
  • Likes: 좋아요 562개
  • Date Published: 2021. 4.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7kSz4nj1G8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개설 후기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비교적 쉽게 개설할 수 있지만 학생들의 경우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제1금융권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의학계열(의대, 치대, 한의대)의 경우에는 학생 때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계열 중 한 군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약 한 달 전에 마이너스 통장을 뚫었습니다. 큰돈이기도 하고 이율도 이율이니만큼 잘 활용해보고자 이렇게 정리 글을 써봅니다.

1.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2. 어떻게 개통하는지 (어디서 개설할 수 있는지?)

3. 금리, 한도, 갱신기간

4. 마이너스 통장 꿀팁

1.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에 재학 중인 본과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대출 규제가 심해져서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이 안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12월 초에 신규 개설이 가능해져서 다들 부랴부랴 만들었습니다.

왜 의대생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할까?

의약학 계열은 졸업과 동시에 소득이 거의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망하는 의사들도 많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여타 직종보다는 소득이 보장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도 상환 능력이 있다고 여겨져 신용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과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가능하지 않거나, 가능하더라도 더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합니다.

2. 어떻게 개통하는지

은행마다 의약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주는 팀들이 있습니다. (지점마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과대를 통해서 마이너스 통장 개설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링크를 보내주셔서 대출 신청을 했고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했습니다. 도시락과 함께 설명회도 열어주셨지만 전 가지는 않았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위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분증,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 경우에는 등본상에 부모님이 등재해 있으시면 생략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학교 도서관에 가서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주민등록등본의 경우에는 인터넷 민원 24에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3. 금리와 한도

1) 한도

우선 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3000만 원으로 은행에 따라 다릅니다. 신한은행 닥터론의 경우는 2000만 원, 하나은행 닥터클럽의 경우는 3000만 원입니다.

2) 금리

다음으로 중요한 금리입니다. 금리는 3~5%대이며,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매일 금리가 변동되기 때문에 개설한 날짜에 따라서 동기들마다 적용되는 금리가 달랐습니다. 또한, 이미 대출이 있는지 여부도 금리 인상에 작용합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금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1) 월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0.3%

(2) 당행 제휴카드 월 30만 원 이상 결제 0.1%

(3) 월 10만 원 이상 적금상품 가입 0.1%

(4) 월 10만원 이상 주택청약 상품 납입 0.2%

5) 1Q Bank 서비스 가입 및 이체 0.1% : 매월 1회 이상 당행 본인계좌에서 이체하는 조건 (자동이체 제외)

이자는 복리로 붙고 대출을 한 날부터 발생합니다.

3) 상환방법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입니다. 약정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 후 만기 때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4) 갱신기간

제가 가입한 하나은행 닥터클럽의 경우, 1년의 약정기간이 있습니다. 1년 동안 약정하고 그 후에는 갱신해야 합니다. 본과 3년 이상의 재(휴) 학생 신분이 유지된다면 모두가 갱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갱신하면서 한도도 늘어납니다.

4.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꿀팁

월 50만 원 이상이 급여로 이체되면 금리를 0.3%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보내는 사람이 “급여”라고 적어서 보내기만 해도 급여이체로 인지합니다. 다른 금리 감면보다 급여 이체가 감면폭이 크고, 쉽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통장은 웬만하면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점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투자 후 차익이 발생하면 이것으로 이자를 메꿀 것인데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한다면 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담당자분께 연락해서 문의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통 계좌에 입금하면 자동으로 상환되고 이후 상한금액만큼 다시 한도가 살아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해서 투자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수수료는 제외하고 이자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금액을 학생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이지만 아무래도 빚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주식 투자에 사용했을 때 만약 손해가 나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클 것 같아 공부에도 지장을 받을 것 같았고, 그렇다고 사고 싶은 물건들을 사기에는 굳이 빚을 내서 사야 할 물건은 없다고 생각했기에 여러 모로 활용 방법을 떠올려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마이너스 통장을 어떻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고 다른 분들과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본격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fo-free.tistory.com/entry/의대생-마이너스-통장-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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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대상

봉직(한)의사, 전임의, 레지던트, 인턴, 군의관, 공중보건의, 의대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 개업(한)의사 손님

대출한도

최대 3억원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최대 2억원)

대출기간

만기일시상환(일시대출, 통장대출) : 1년 이내

부분원(리)금균등분할상환 : 5년 이내

(부분)통장대출분할감액 : 5년 이내

전액원(리)금균등분할상환 : 10년이내

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일시대출, 통장대출), (부분)원(리)금균등분할상환, (부분)통장대출분할감액

이자계산 방법

대출금에 연이율과 대출일수를 곱한 후 이를 365일(윤년인 경우 366일)로 나누어 산출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

원리금균등분할상환대출의 월별이자 계산은 대출원금에 연이율을 곱한 다음 12로 나누어 계산

일수계산은 여신당일로부터 기일 또는 상환일(일부상환 및 분할상환 포함) 전일까지로 한다.(한편넣기)

위 내용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여신은 여신당일부터 기일 또는 상환일까지로 한다.

1. 대출 당일에 회수되는 대출금 / 2. 대외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대출금으로서 이자를 상환일까지 지급하는 대출금 /

3. 연체기간이 1일인 연체대출채권 및 지급보증대지급금 / 4. 대여유가증권

원리금균등분할상환대출의 월별이자 계산은 대출원금에 연이율을 곱한 다음 12로 나누어 계산 일수계산은 여신당일로부터 기일 또는 상환일(일부상환 및 분할상환 포함) 전일까지로 한다.(한편넣기) 위 내용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여신은 여신당일부터 기일 또는 상환일까지로 한다. 1. 대출 당일에 회수되는 대출금 / 2. 대외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대출금으로서 이자를 상환일까지 지급하는 대출금 / 3. 연체기간이 1일인 연체대출채권 및 지급보증대지급금 / 4. 대여유가증권 원금 균등분할상환대출 : 대출금액 x 대출이자율 x 이자일수 ÷ 365(윤년은 366일)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대출 : 대출금액 × 대출이자율 ÷ 12

원금 또는

이자의

상환시기 및

방법

건별대출(만기일시상환) : 원금은 만기에 일시상환, 이자는 일정주기(매1개월 등) 단위로 납부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 원금은 만기에 일시상환, 이자는 일정주기(매1개월 등) 단위로 납부

분할상환대출 : 분할상환원금 및 이자를 일정주기(매1개월 등) 단위로 납부

대출실행 응당일/별도지정일에 대출금 입금계좌/자동등록계좌에서 자동이체 처리

고객님께서 선택하시는 대출방식 및 상품별로 원금/이자의 상환시기 및 방법이 일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대출취급시

작성하시는 대출거래약정서의 상환방법 및 이자지급방법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시간

고객센터의 인터넷뱅킹 이용시간 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바로가기 >

계약해지 또는

갱신방법

건별대출 계약해지 : 고객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한 때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방식) 계약해지 : 고객이 통장대출 약정에 대한 해지의사를 표시한 때

계약갱신 : 대출금은 약정기일(만기일)에 상환이 원칙이나, 당행에서 정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기간연장 가능 ※ 대출기간 만료시 은행이 정한 기준에 따라 기간연장 가능여부 심사후 승인을 득한 경우 계약갱신 가능하며, 고객님의 신용도,

대출상품 등에 따라 영업점 방문/고객센터 연장/전자금융채널(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등의 방법을 통해 연장 가능합니다.

중도상환

해약금

중도상환해약금 : 중도상환대출금액 X 중도상환해약금율* X 대출잔여일수 ÷ 대출기간

※ 최초 대출일로부터 3년(기한연장 포함)까지 적용합니다.

※ 대출잔여기간 3개월 이내 상환 시 면제

* 중도상환해약금율 : 0.7%(단,인터넷/모바일 신청&약정시 0.5%)

대출관련비용

인지세 인지세법에 의해 대출약정 체결시 납부하는 세금으로 대출금액에 따라 세액이 차등 적용되며, 은행과 손님이 각 50%씩 부담합니다. ※ 대출관련 인지세 인지세 내용 대출금액 인지세액 5천만원 이하 비과세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7만원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15만원 10억원 초과 35만원

필요서류

의사면허증, 소득증명서류, 재직증명서(급여소득자) 또는 사업자등록증(사업소득자)

(상담 시 추가 제출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

본인의 신용상태가 개선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예 : 취업, 승진, 재산증가, 개인신용평점 상승) 증빙자료를 첨부한 금리인하신청서를 은행에 제출하여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 요구를 받은 날부터 10영업일 이내(고객에게 자료의 보완을 요구하는 날부터 자료가 제출되는 날까지의 기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에 금리인하요구 수용 여부를 통지해드립니다. ※ 신용상태가 금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품은 금리인하요구 대상에서 제외되며 CSS(개인신용평가시스템) 평가결과, 은행 내부정책 등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출계약 철회권

자산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기본약관 제4조의 2 제1항에도 불구하고 대출계약에 대하여 계약서류를 제공받은 날, 대출계약체결일, 대출실행일 또는 사후자산심사결과 부적격 확정통지일 중 늦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대출 계약 철회가 가능합니다. 그 외 사항은 은행여신거래 기본약관 제4조의2를 적용합니다.

– 대출계약 철회권을 행사한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며 해당 대출과 관련한 대출정보가 삭제됩니다.

– 대출계약 철회권의 효력이 발생한 이후에는 이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위법계약해지권

은행이「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적합성원칙, 적정성원칙 및 설명의무를 위반하였거나, 불공정영업행위 혹은 부당권유행위를 하여 대출계약을 체결한 경우, ‘법 위반사실을 안 날’부터 1년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의 범위에 있어야 합니다.) 이내에 해당 계약의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해지를 요구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고객에게 수락여부를 통지하며, 거절할 때에는 그 사유를 함께 통지합니다.

유의사항

손님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기간,대출한도,대출금리가 차등 적용되며 대출취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대출거래약정서에 별도로 정한 바가 없을 경우 대출만기 도래 시 채무자의 신청 및 은행 내규 등 에 따라 만기연장 여부가 결정되며, 만기연장 조치 없이 대출금액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체이자가 부과되며 채무자의 재산/신용상의 불이익(압류, 경매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상품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금융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귀하의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의 하락으로 금융거래 관련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리금 연체 시 계약만료 기한 전에 모든 원리금을 변제해야할 의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상품설명서를 참조하시거나, 하나은행 고객센터 (1599-2222) 또는 영업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품내용

변경에 관한

사항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자격 조건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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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자격 조건 금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보통 수입이 일정한 근로자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 해 주지만, 한의대생 치대생 의대생에 한 해서는 마이너스 통장 서비스를 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흔히 닥터론이라 불리는 금융상품 들인데 1금융권에서도 신용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의대생 분들이 알아보곤 합니다.

의대생 마이너스통장 – 의사 대출 제한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대출

보통 대출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여성 대출이나 개인사업자 대출 등이 있습니다. 특혜를 주는 이유는 통계상으로 소비가 많고 대출업계에서 보았을 때 금리를 싸게 해서라도 손님을 유치하고 싶어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의대생인 경우 대 부분 졸업과 동시에 소득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1금융권에서도 쉽게 신용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의대, 한의대 치대 본과 3학년 이상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장개설에 학년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2학년인 경우 대출에서 제외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국가고시 합격자, 의학전문대학원생 등을 닥터론 적용대상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현직의사가 아니면 대출진행이 어려워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신한,하나,농협,우리)의 경우 의사라 할지라도 연봉에 따라 대출을 진행하는 DSR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2일 기준

하나은행 – 닥터클럽대출

대출 신청자격 봉직한의사, 전임의 인턴 공붕보건의 군의관 치의학전문대학생 의대생 대출금리 최소 5.98% 대출한도 최대 3억원 상환방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 통장대출, 만기일시상환

하나은행 닥터클럽대출의 필요한 서류로는 소득증명서류와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의사면허증이 필요하게 되고 상담 시 추가로 필요한 대출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출한도가 1억4천만원 부터 시작해서 2억원까지 늘어났다고 최근에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한도가 늘어난 상품입니다.

신한은행 – 신한 닥터론

대출신청 자격 의사 대출금리 우대금리 최대 0.6%까지 적용 가능

상담 후 알 수 있음 대출한도 지역별 최고한도 범위/ 마이너스 통장은 최대 1억원 상환방식 마이너스통장 가능, 만기일시상환 1년 이내 10년 연장가능

신한 닥터론 대출대상

앞서 설명드린대로 대출 대상 자격이 많이 높아진 상태이며, 의대본과 3~4학년, 의사 합격자 또한 대출 취급이 중단 되어 있고 대출 최고 한도액 또한 이전 보다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단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대출한도를 1억원 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중기청 전세대출 조건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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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 40% 적용대상 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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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0만원 소액대출 어플 활용하기

대부업 모바일 대출 잘되는곳

마침

지금까지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도 1월 부터 서울 경기도 소재지 모든 1억 이상의 신용대출에 DSR40%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의대생 대출 또한 사실상 거의 막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개업의나, 교수 조교수인 경우라면 충분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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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양의 탈을 쓴 늑대, 그 이름 ‘마통’

[청년의사 신문 엄영지]

경상북도의 한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A씨는 주말이 더 바쁘다.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보의 알바’는 물론 불법이다. 하지만 의대 시절 만든 ‘마이너스통장’의 대출금이 점점 늘어 1억원이 됐고, 이를 갚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주말 내내 풀타임으로 응급실 아르바이트를 하면 최대 100만원(1일 50만원)까지 벌 수 있기 때문에 이자와 원금 일부를 갚을 수 있다. A씨는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면서도 “전공의가 되면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보의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3조)에 의거 계약직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국가공무원법 제64조(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에 따라 공무 이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는 종사하지 못할 뿐 아니라 소속 기관장의 허가가 없으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불법 아르바이트를 하다 적발되면 아르바이트를 한 기간의 5배를 연장해 공보의로 근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보의 알바’가 근절되지 않는 데는 여유 시간을 활용해 ‘짭짤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일부는 의대생 시절 만든 마이너스통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법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공보의들은 “의대생 시절 발급받은 마이너스통장이 ‘웬수’”라고 입을 모았다.

의대생은 3천만원, 공보의는 1억원

마이너스통장은 일종의 신용대출로 대출 한도를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돈을 입출금 할 수 있다.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신용 보증을 해줄 만한 직장이 없는 학생들은 개설 자체가 불가능한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부 은행에서는 의사라는 전문직의 미래 소득을 감안해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마이너스통장을 발급해 주고 있다. 의사와 의대생들 사이에서는 이 마이너스통장이 일명 ‘마통’으로 불리며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학교 선배들이 어느 지역, 어느 지점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면 금리가 더 낮은지 귀띔해주는 경우도 있다.

의대생과 공보의들 사이에서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마이너스통장 발급에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 유명했다.

신한은행의 의사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닥터론’은 의대생 본과 3학년에게는 최대 2,000만원, 4학년에게는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하나은행의 ‘닥터클럽대출’ 상품도 의대 본과 3~4학년생들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빌려 주고 있다. 두 은행 모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에게는 1학년 때부터 2,000만~3,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며 의사 면허를 딴 공보의에게는 1억원까지 빌려 준다,

이들 은행은 의대생이나 공보의를 향후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전문직 종사자로 보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높게 잡아도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의사는 직업 특성상 고소득자가 많다”며 “추후 충분히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봐서 특정 대출상품의 타깃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의대생의 경우 본과 1~2학년은 중퇴할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 적용대상을 본과 3학년 이상으로 제한을 뒀다”고 했다.

의대생이면 무조건 OK

의대생의 ‘특혜’라고까지 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은 신청 절차도 복잡하지 않다.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신분증과 가족관계 증명서, 재학증명서, 부모 동의서 등을 준비하고 은행 내 신용 평가 시스템을 통해 개인 신용을 인정받으면 된다. 은행에 따라서는 의대생이 개인 소득이 없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개설 시 부모의 동행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절차일 뿐 부모가 동의하지 않아도 통장을 발급해 준다는 게 경험자들의 증언이다.

대구 소재 한 보건소에 근무 중인 공보의 B씨는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 때 부모에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5명 중 4명은 말하지 않는다”며 “부모 동의는 형식일 뿐, 동의 없이도 다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10%를 웃도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보다 싼 6~8%의 금리로 대출해 주는 것도 의대생 마이너스통장의 장점이다.

B씨는 “서울 소재 모 은행의 상품이 최저금리라는 소문이 돌자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었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금리가 0.1~0.5%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나는 그냥 대구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었다”고 했다.

지역에 따라서는 은행 직원이 의대생 대출 상품을 홍보·영업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B씨는 “많지는 않지만 한 지점 정도는 학교로 찾아와 상품을 홍보하기도 한다”며 “지역에 따라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을 영업하는 지점을 따로 두기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차원에서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마이너스통장을 알려주기도 한다. 대공협 관계자는 이 사업에 대해 “은행에서 저금리로 맞춰주면 협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이를 홍보해 주는 방식”이라며 “일종의 공동구매 형태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 공보의는 대공협의 ‘마이너스통장 사업’을 회원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은 사업으로 꼽기도 했다.

유흥비로 탕진하는 의대생 적지 않아

많게는 한 학기에 1,0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야 하는 의대생들에게 마이너스통장은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학비를 버느라 아르바이트에 매여 사는 일반 대학생에 비해 의대생들은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보탤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생인 C씨는 생활비 목적으로 1학년 때 1,6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았다. 의전원 1학년이라 2,000만원까지 한도를 늘릴 수 있지만 대학교 때 학자금 대출을 받은 내역이 있어 400만원이 차감됐다.

C씨는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여건이 안 돼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원짜리 원룸을 구하는 과정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게 됐다”며 “내년부터 돈을 벌 수 있는 인턴이 되니까 대출금 갚을 걱정은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흥 등 다른 이유로 마이너스 한도를 늘리게 되면 나락으로 떨어질까 봐 무섭다”고 했다.

C씨처럼 마이너스통장을 요긴하게 쓰는 학생들도 있지만 손쉽게 고액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흥비로 탕진해 버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공보의 B씨는 “의대생들이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이유는 잠 잘 시간도 없는 인턴으로 들어가기 전에 즐겁게 놀아보고 싶기 때문”이라며 “해외여행, 음주, 쇼핑 등을 하기 위해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돈에 대한 부담이 없다보니 한두 명 모여서 마시던 술을 후배 여럿을 불러서 함께 먹고, 소주·막걸리 먹던 걸 양주를 마시게 된다”며 “심지어 선배들 중에는 고급 주점에 가서 술을 먹고는 서로 계산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주식 등에 투자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다. 공보의 D씨는 의대 본과 3학년 때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 2,000만원을 대출받아 주식에 투자했지만 모두 잃고 말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는 더 많은 대출을 받았고, 빚은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금세 불어났다. 결국 의대 졸업과 동시에 갚아야 할 빚 1억원도 함께 생겼다. 그는 “선배들이 전공의를 하게 되면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다고 하더라”며 “조금이라도 빚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응급실에서 알바를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가 브랜드의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받는 이들도 있다.

경북의 한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보의 E씨는 “돈을 벌긴 하지만 용돈수준이어서 갖고 싶은 고가의 물건을 사기엔 무리가 있다”며 “사고 싶은 걸 망설임 없이 사기위해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게 됐다”고 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은 불법알바로

경제관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유흥을 위해 대출을 받은 이들은 돈을 벌기도 전에 빌린 돈을 다 써버려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공보의가 되면 대출 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의대생 시절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공보의로 근무하는 3년 동안 받는 월급 100여만원으로는 매달 이자를 내기에도 버거운 게 현실이다. 때문에 일부 공보의는 불법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빚을 갚고 있다.

경북 소재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보의 F씨는 의대생 시절 개설한 마이너스통장으로 인해 1억원의 빚을 졌다. F씨는 대출 이자라도 갚기 위해 일주일에 서너 번씩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 수 있는 지역은 어디든지 간다. 그는 “아무리 아르바이트를 뛰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불법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 생활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또 다른 공보의는 “공보의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아 돈을 많이 쓰게 된다”며 “빚을 무조건 갚겠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보다는 더 이상 빚을 늘리지 않고 현상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내부에서도 우려 목소리 나와

의대생과 공보의들 사이에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만연해 지면서 그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자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공보의는 “빚에 허덕이는 게 무서워서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지 않았다”며 “주위에 높은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 유흥비로 탕진하다가 결국 그 돈을 갚기 위해 불법 알바까지 하는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전공의와 봉직의를 하면서 충분이 빚을 다 갚을 수 있다고 큰 소리 치고 있지만 결국은 자기 합리화일 뿐”이라며 “빚을 갚느라 불법 알바를 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하다”고 했다.

저금리 마이너스통장 상품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는 대공협도 부작용을 우려, 신중함을 당부했다. 대공협 차원에서 하고 있는 ‘마이너스통장 사업’도 공보의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조금 더 싼 금리를 알려주는 정도로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권장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공협 유덕현 회장은 “회원들이 마이너스통장을 학비나 생활비 보다는 유흥비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 마이너스통장을 쓰는 것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통장 자체가 양의 탈을 쓴 늑대”라며 “생각 없이 대출을 받았다가는 빚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경제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마이너스통장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학생 신분인데도 최대 3,000만원까지 손쉽게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분명 의대생에게는 ‘혜택’일 수 있지만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늪’이 될 수도 있다.

마이너스통장, 생생한 체험기!

본과 2학년 2학기가 되면,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할 때마다 공통으로 관심 있는 주제가 있다. 바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일명 ‘마통’이라고도 불리는 마이너스통장의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이다. 말하자면, 미리 은행에서 대출해줄 수 있는 한도를 설정해 놓고, 그 한도까지는 마치 통장에서 돈을 쓰는 것처럼 돈이 빠져나가는 대출 상품의 한 종류이다. 우리 의대생들도 본과 2학년 말이 되면 마이너스통장을 ‘뚫을’ 수 있다. 하지만 ‘돈을 쓰고 싶은 대로 쓸 수 있다’라는 유혹과 ‘사회인으로 첫 시작을 빚과 함께한다’라는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하는 예과생이나 본과 1, 2학년생들이 많고, 마이너스통장을 쓰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작년에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본과 3학년 학생과의 인터뷰! 이상의 기사는 실제의 대화를 정리하여 구성한 것임을 밝힌다. 또한, 이 인터뷰는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장려하거나 만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순수히 ‘정보 전달’을 위해 이뤄진 것임을 밝힌다. 편의상 기자를 ‘이’, 면담자를 ‘마’라고 칭하겠다.

이: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의 소속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대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이고, 현재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서 사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네 감사합니다. 우선 마이너스통장을 언제 개설하셨나요?

마: 작년 11월 말에 서류를 제출해서, 12월 초에 개설했어요. 서류제출 후에 바로 통장이 개설되는 것 같지는 않고, 개설해주는 기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아 그러면 만드실 때 법정 대리인의 확인 같은 건 없이 본인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건가요?

마: 네 맞습니다. 성인이니까 스스로 만들 수 있고, 재학 증명서를 제출해야 했었어요.

이: 아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통 학생들이 이 ‘마이너스통장’이라는 상품의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혹시 설명을 조금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마: 마이너스통장은 일종의 대출 상품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대부분 은행에서 의대생에게는 3000만 원 한도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주는데, 3000만 원을 미리 대출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그 한도까지 돈을 쓸 수 있는 상품인 거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3000만 원의 빚을 지고, 그 안에서 조금씩 빌려놓은 돈을 까먹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빚을 진 것이기 때문에, 그 돈에 대해 이자도 붙습니다. 하지만 이자는 3000만 원 전체가 아니라 제가 쓴 돈 만큼에 대해 이자가 붙어요. 그리고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국시를 통과하고 의사가 되고 나면 한도가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한, 갚아야 하는 기한도 정해져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개설한 시점으로부터 5년 이내에 마이너스통장에서 사용한 돈 + 이자 만큼의 빚을 갚아야 하는 거로 되어있어요.

이: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처음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시게 된 계기가 뭔가요?

마: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특히 의대생들은 과외나 아르바이트 같은 걸 통해서 용돈 이외에 부수적으로 수입을 창출해내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거기다가 또, 학교에서 선배가 될 수록 후배들 밥이나 술도 사주느라 돈이 나갈 곳은 점점 많아지는데, 그렇다고 수입이 늘어나지도 않고요. 이렇게 수입은 고정되어 있는데 지출은 계속 많아지니, 어느 순간 ‘아, 뚫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마이너스통장을 뚫은 목적은, 제가 먹고 싶을 때 금전적 제약 없이 맛있는 걸 먹고, 가끔은 맛있는 술도 마시고, 이러기 위해서 개설을 했어요. 큰돈이 들어가는 물건을 사고 싶다거나, 아니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거나, 그래서 개설한 건 아니었어요.

이: 그럼 약간 개인적인 여가생활과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개설을 했다고 봐도 되겠군요.

마: 네 맞습니다.

이: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본인이 이때까지 마이너스통장을 써본 결과, 마이너스통장의 장단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마: 일단 장점은, 이건 개인별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의대생들은 의사가 되고 나면 수입은 있더라도 쓸 시간이 없는 게 아쉽잖아요. 근데 저는 마이너스통장을 미래의 소득을 조금 당겨서, 의대생 때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즐길 수 있을 만큼 쓰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말하자면 놀 수 있을 때 ‘더 잘 놀 수 있게’ 해 준다? 그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 아무래도 좀 더 풍족하게 살다 보니,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여유로운 삶?

마: 맞아요.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만족스럽고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반면 단점은, 첫째로는 소비 감각이 아주 무뎌져요. 용돈을 갖고 살 때는 용돈이 남은 양을 보고 소비를 조절하는데, 마이너스통장을 쓰면 그렇게 한도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소비를 조절하거나 하는 일이 잘 없고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쓰게 되죠. 또 하나의 단점은, 불필요한 소비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통장을 뚫고 나서 택시를 많이 타게 됐어요. 평소에 살 생각이 없던 물건도 사게 되고, 그렇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결국 과도한 소비와 관련된 문제가 있네요. 아무래도 금전 소비의 ‘상한선’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다 보니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막연한 동경이나 혹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의대생 후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마: 일단!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거 자체는 추천해 드립니다. 삶이 윤택해져서 정말 좋아요. 그런데, 대신 개설하기 전에, 우선 본인의 ‘소비패턴’을 잘 파악하고 개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의류나 패션에 원래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닌데, 주위 친구 중 패션에 돈을 쓰는 친구는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나니 소비 규모가 확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패션은 비싼 걸 사기 시작하면 가격대가 한없이 올라갈 수 있으니깐요. 이런 것처럼, 본인의 소비패턴과 관심사에 따라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을 때의 이점과 단점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만약 개설하게 된다면 자신의 소비에 대한 계획이 꼭 있어야 해요. 큰 틀로라도, ‘나는 1000만 원 넘게 쓰지 않겠어.’ 이런 식으로요. 아무래도 마이너스통장은 ‘빚’이기 때문에,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획을 세워놓고 개설을 하려면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네 알겠습니다. 생생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마이너스통장, 잘 이용하면 본과 3학년 4학년 기간을 조금 더 재미있고 풍족하게 보내게 될 수도 있고, 잘못 이용하면 사회생활을 첫 발걸음을 많은 빚과 함께 내딛게 만들 수도 있는 물건이다. 마이너스통장을 만약 개설하려고 한다면, ‘빚’과 대출의 개념을 우선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자신이 할 소비에 대한 명확한 목적과 계획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이번 기사가 마이너스통장에 대해 궁금해하는 의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사를 끝맺도록 하겠다.

이현석 기자 / 울산

치대생 마이너스 통장의 유혹

전문직이 보장된 치과대학생의 경우 한도대출 상품인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어렵지 않다. 마이너스 통장은 잘만 쓰면 유용하지만, 여느 대출이 그렇듯 헤어날 수 없는 족쇄가 되기도 한다.

본지는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생(이하 치대·치전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마이너스 통장 사용 실태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치대생 ‘마통’ 진입 장벽 없어

치과대학 본과 3학년인 김민수(가명) 학생은 본과 2학년의 막바지에 이른 지난해 말, 은행에서 한도대출 상품인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 현재 변변찮은 수입과 저축액도 없는 그였지만, 통장 개설에는 특별히 어려움이 없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신분증과 재학 증명서뿐이었다.

이처럼 치대생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을 위한 진입 장벽은 사실상 없다. 이와 같은 실태는 본지가 전국 치대·치전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서도 잘 드러난다.

설문에 참여한 치대·치전원생 중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비율은 31%(62명)로 만만치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시중 대부분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 개설 자격으로 정하고 있는 본과 3·4학년 학생(65명)의 경우는 통장 개설 비율이 67%(44명)에 달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지 않은 나머지 69%(138명) 중에서도 “아직 자격이 되지 않아서 개설하지 못했다”, “학년이 낮아 대출한도 금액이 적어서”,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아서” 등의 이유를 들며 향후 개설 의사를 밝힌 학생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다수의 치대·치전원생이 마이너스 통장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이유는 여타 대출 상품과 비교해 낮은 금리와 더 높은 대출 한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득이 없는 일반 대학생이 제1금융권에서 한도대출을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고 2금융권으로 눈을 돌려도 금리가 15%를 넘나들지만, 치대생의 경우 상당한 금리 우대를 보장받는 게 현실이다. 제1금융권의 ‘의대생 전용 한도 대출’상품을 살펴보면 금리가 적게는 3% 미만에서 많게는 4%대에 형성돼 있고, 대출 한도는 3000~4000만 원 정도다.

본지 설문에서도 대출 금리로 ‘3~4%’ 상품을 사용하는 학생이 59.7%(37명)로 가장 많았고, ‘4~5%’ 27.4%(17명), ‘3% 미만’ 8.1%(5명), ‘5~6%’ 4.8%(3명) 순이었다. 최대 대출 한도를 들여다보면 ‘2000~3000만 원’이 62.9%(39명)로 가장 많았으며, ‘3000~4000만 원’ 27.4%(17명), ‘1000~2000만 원’ 6.5%(4명), ‘1000만 원 미만’ 1.6%(1명), ‘4000~5000만 원’ 1.6%(1명) 순이었다.

# 유흥비 탕진, 주식 투자 등 사례도

실제 통장 사용 용도는 다양했다. 설문결과(중복 선택 허용) ‘여행’이 69.4%(43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식비(66.1%, 41명), 취미생활(58.1%, 36명), 쇼핑(54.8%, 34명), 유흥(40.3%, 25명), 학비(30.6%, 19명), 재테크(16.1%, 10명), 주거비(12.9%, 8명) 순이었다. 사용 금액으로는‘1000만원 미만’이 50%(31명)로 가장 많았으며, ‘2000~3000만 원’이 32.3%(20명), ‘1000~2000만 원’이 17.7%(11명)였다.

본과 4학년인 A학생은 “여행, 취미 등 부가적인 소비를 위해 사용했다”며 “여행 경비 걱정에서 자유로웠고, 발레와 필라테스 등 다소 비용이 드는 취미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본과 3학년인 B학생은 “3학년이 되면서 실습과 국시 준비로 과외나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감당하기 벅찼고, 부모님께 마냥 손을 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이너스 통장 덕에 그나마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유흥비 등 무분별한 지출로 한도를 모두 소진해 힘겨워 하거나, 주식과 비트코인 등 재테크에 발을 들였다가 손해를 본 경우도 있다.

본과 4학년인 C학생은 “친구가 마이너스 통장 4000만 원 한도를 모두 소진해 원금을 갚고도 몇 배 수익을 냈다는 소문을 듣고 투자했다가 500만 원 정도 손해를 본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대출 관련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공격적 마케팅, 쉬운 개설 절차 ‘유혹’

문제는 시작은 달콤하지만 결국 쓰디쓴 ‘족쇄’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마이너스 통장 개설자 중 대출금 상환으로 걱정하고 있는 학생은 46.8%였으며, 이 중 40.3%(25명)는 ‘약간 걱정된다’, 6.5%(4명)는 ‘매우 걱정된다’고 답했다.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7.4%(17명),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25.8%(16명)였다.

게다가 시중 은행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부추기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최근 통장을 개설했다는 본과 3학년 D학생은 “대개 신학기가 되면 은행에서 학교 강의실을 찾거나 학생 대표를 통해 공지하는 등 집중적으로 판촉에 나선다”며 “또 수업 시간 등 아무 때나 판촉 전화를 걸어 와 당황스런 경우도 적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 절차의 허술함도 문제로 지적된다. 대개 보호자 동의가 없으면 대출 승인이 나지 않는다는 기존 인식과 달리, 시중 1금융권 은행 중 통장 개설에 보호자 동행을 요구한 곳은 1곳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동의서 제출만 요구하는 등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거나 아예 동의서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본지 설문에서도 마이너스 통장 개설자 중 80.6%(50명)가 통장 개설 과정이 ‘쉬웠다’고 응답했다. ‘보통이다’는 16.1%(10명), ‘어렵다’는 3.2%(2명)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일부 의대생 학부모들이 금융감독원에 집단 민원을 낸 이후로 마이너스 통장 개설 시 보호자 동행하에 서류를 작성하도록 하는 등 무분별한 통장 개설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마해 뒀다”며 “하지만 성인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므로 보호자 동의를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통장이 결국 ‘역복리’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표면적인 금리를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하루나 이틀 정도 짧은 기간은 연체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신용등급도 떨질 뿐 아니라 원금에 이자가 쌓이기에 절대 연체 해서는 안 된다”며 “또 최대한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아닌 현실적으로 갚을 수 있는 금액을 한도로 지정해야 하며, 소득에 맞는 상환 계획도 꼭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반 대학생은 안되는데 의대생은 되네

포털사이트에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을 검색어로 넣고 엔터키를 누르니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졌다.일명 ‘의대 마통’이라고 불리는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개설 문의 및 이율 정보가 가득 쏟아져 나왔고 관련 글에는 문의 댓글이 꼬리를 물었다.소득이 없는 학생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제1금융권에서 의대생들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진다.마이너스 통장은 사실상 대출의 개념이어서 일반적으로 소득이 없으면 제1금융권에서는 개설이 불가능하다.시중 A은행 모 지점 부지점장은 “마이너스 통장은 대출이기 때문에 소득 증명이 안 되는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개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출 관련 규정은 은행별로 다르기 때문에 대출금을 떼일 염려가 없다면 은행별 규정에 의해 학생들도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일부 은행들이 자체 규정을 두고 장래 직업이 확실히 보장되는 의대생, 사법고시 1, 2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은행 입장에서 돈을 빌려줘도 떼일 염려가 없다고 판단되면 누구에게든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시중 B은행 모 지점의 여신담당자도 “상식적으로 소득이 없는 의대생들에게 대출이 불가능 하지만 닥터론을 취급하는 일부 은행에서 고객 확보 차원으로 통장을 개설해주고 있으며 신학기에 강의실을 찾아 집중적으로 판촉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의 실체를 전했다.1금융권에서 일반 대학생이 대출을 받으려면 담보가 꼭 필요하며 제2금융, 사금융을 제외한 금융권에서의 대학생 일반대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B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최근 제2금융권 모 저축은행에서 일반 대학생을 위해 한도 100만원짜리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체크카드를 선보였지만 이율이 19%에 달하며 이들 금융권의 대학생 대출은 최저 이율이 30%를 상회한다.은행에서 개설해주는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은 의사라는 직업을 보장받은 의대생들의 특권인 셈이다.시중은행에서 개설해주는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으로 알려졌다.현재 의대생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1금융권 은행은 4곳으로 일부 학생들은 2개 이상의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 최고 5000만원까지 한도를 늘려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막 인턴을 시작했다는 한 블로거는 “본과 재학 시 주변에 최소 50%이상은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했고 나도 사용했다”고 밝혔다.한 의대 재학생/졸업생 연합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긴 ‘p******er’라는 필명의 누리꾼은 “의대 본3인데 C은행 모 지점에서 부모님 동의 없이 신규 가능. 얼마 전 가입”이라는 글을 남겼다.‘S*******ST…’라는 필명을 가진 또 다른 누리꾼은 “본1부터 C은행에서 사용했고 본4인 지금 D은행에서 3000만원 뚫었다. D은행도 지점마다 한도가 다른 것 같다. 오늘도 한 친구가 만들어 왔다”고 적었다.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가입한 은행, 지점, 부모님 동의 필요 여부, 이율 등을 댓글을 통해 공유하고 있었다.이들은 또 “C은행 학자금 대출 있을 경우 한도에서 차감, E은행 기존 대출건 최대 10% 한도차감, F은행 부보님 동의 절대 필요 없. 음.” 등 구체적 정보까지 제공했다.이렇게 만들어진 마이너스 통장은 의대생들에게 그야말로 마법 통장으로 통한다.학생들은 이 돈을 이용해 노트북, 디카 등을 마련하고 하고 유흥비로 사용하며 일부는 주식 등 재테크에 투자하기도 한다.학비, 생활비 등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경제관념이 확실히 서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 돈은 감당하지 못할 재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마법처럼 돈이 나오는 통장이지만 이자도 마법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마이너스 통장의 이율은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소 7%에서 시작하지만 일반적으로 12%선으로 한두 해 관리를 잘못하면 졸업 후에도 자칫 연봉보다 갚아야 할 돈이 더 많아질 수 있다.또 전문적 지식 없이 주식, 펀드 등 재테크에 잘못 투자할 경우 수익은 고사하고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고 빚으로 투자했다는 점에서 그 후유증은 클 수밖에 없다.이렇게 학생들이 사용한 돈을 제 때 갚지 못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부모들에게 돌아간다. 문제가 이어지자 의대생 학부모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시중은행이 학생들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주지 못하게 해달라는 민원을 제출하는 사태도 벌어졌다.일부 블로거들은 전문적 지식없이 주식, 선물옵션 등에 투자해 금전적 손해는 물론 졸업 후에도 경제난에 허덕이는 선, 후배들의 이야기를 올려 마이너스 통장의 무분별한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의료관련 블로그를 운용하는 한 블로거는 “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고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 일부 의대 후배들은 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지는데다 돈쓰는 것부터 배워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면서 “경제관념을 쌓기 위해, 부족한 사회경험을 보충하기 위해 현명하게 돈을 쓸 줄 아는 지혜가 아쉽다”고 학생들의 무절제한 소비생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현재 인턴이며 졸업 전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해봤다고 밝힌 또 다른 블로거는 “본과 3학년 당시 별다른 제약 없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의사가 돼서 갚으면 된다는 자기합리화를 끝없이 했다”고 밝혔다.이 블로거는 이어 “직장인들도 까다로운 조건으로 받는 대출을 이렇게 쉽게 사용해도 되는지 많은 고민이 됐다”면서 “한 친구가 마이너스 통장 때문에 부모님으로부터 ‘의사가 될 사람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라’는 꾸지람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B은행 여신 담당자는 “사용한 돈을 착실히 갚을 수 있다면 마이너스 통장 사용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 부모님 동의 등의 절차를 필수화 해 부작용을 막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일명 ‘마통’으로 불리는 마이너스 통장이 의대생들에게 진정한 마법 통장이 될지 의대생들의 자정노력과 금융권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대생 마이너스통장(마통) 과연 뚫어야 할까?

자 호기롭게 마통을 뚫은 의대생 A와 마통을 뚫지 않은 한의대생 B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의대생 A는 마통으로 돈에 얽매이지 않고 평소 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돈으로 읽고싶던 책을 사고, 여행을 갈 수 있겠죠. 또,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주식 투자를 시작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대생 B는 평소 정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가 있었지만 돈 때문에 망설이는 중입니다. 정말 가고 싶었던 지중해의 바다가 머릿 속에 아른거립니다. ‘아 졸업전에 정말 가고 싶었는데… 돈이 조금 부족하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가지 뭐…’ 가고 싶던 여행지는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 가기로 미룹니다.. 하지만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는 병원 일에 치여서 여행을 갈 시간이 없게 됐군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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