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슈 | [이슈 완전정복] 찬반 불붙은 ‘비대면 의료’…의료 공공성 해법은 ‘동상이몽’ (2020.05.29/뉴스외전/Mbc) 14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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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게 바로 언택트, 비접촉인데요. 지금 우리 의료계가 이 언택트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정부가 비대면 의료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드린 것입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전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나오셨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400/article/5790653_32503.html
#코로나19 #비대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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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이슈&칼럼 > 보건소식 > G-health 공공보건포털

건강생활에 유익한 계절별 이슈 내용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통찰력이 있고 차원 … 코로나19 재유행 방역의료대책 발표18일부터 접종 시작 □ 자발적 거리두기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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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health.kr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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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의료계 이슈는 – MEDI:GATE NEWS 토큐

2021년 의료계 이슈는.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 … 원격의료 활성화∙공공의대 신설 공약은 선택 못 받아 · 의사 최다클릭 ‘필수의료 기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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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edigatenews.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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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뉴스 2020년 의료계 10대 뉴스 (1)

올 한해 의료계 이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 병·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고, 공공보건의료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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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fonews.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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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 간호사신문

보건의료. 간호법 · 간호법 응원사진 · 이슈/기획 · 정책 · 전문간호사 ·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 코로나19 기사 ·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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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ursenews.co.kr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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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이슈/보건의료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 Hi NECA

‘생생이슈/보건의료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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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neca.kr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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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건의료 정책 전망과 과제

2022년 보건의료 정책은 코로나19 이전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반복되는 문제를 뿌리 뽑고 더 나은 미래. 를 앞당기는 업스트림 정책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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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pository.kihasa.re.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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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제의료 Top 5 트렌드는?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위드코로나, 비대면진료 등 국제의료시장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5개 키워드가 정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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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sa.co.kr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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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뉴스 & 이슈, 보도자료, 게시물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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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cov.mohw.go.kr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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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찬반 불붙은 '비대면 의료'…의료 공공성 해법은 '동상이몽' (2020.05.29/뉴스외전/MBC)
[이슈 완전정복] 찬반 불붙은 ‘비대면 의료’…의료 공공성 해법은 ‘동상이몽’ (2020.05.29/뉴스외전/MBC)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의료 이슈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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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98UhuzwJgw

MEDI:GATE NEWS : 2021년 의료계 이슈는

2021년 의료계 이슈는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의료계에는 여전히 CCTV 설치법, 면허 취소법, 간호법 등 크고 작은 일이 있었다. 메디게이트뉴스의 2021년 1년치 조회수 집계에 따르면 전체 기사는 총 5700건, 전체 조회수는 1280만7175건이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메디포뉴스 2020년 의료계 10대 뉴스 (1)

올 한해 의료계 이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고, 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은 더 부각됐으며,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충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전국 의사들은 집단행동으로 맞불을 뒀다. 여기서 파생된 의과대학생 의사국가고시 미응시 사태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지치지 않는 보건의료계의 헌신과 지원은 코로나19 위기 속 더 빛을 발했고, 생활치료센터와 끊임없는 선별진료소 진화 등은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언텍트는 위기 속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법의 하나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았다. 메디포뉴스가 금년 한 해 발생한 여러 이슈 중 주요 사건을 모아서 10가지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 정부 ‘4대 의료정책’에 집단행동으로 맞선 의료계

의료계에 있어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으로 남았다. 정부가 추진한 원격의료,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충 등을 통한 의사 수 확대 등의 4가지 정책을 두고 의료계는 ‘4대악(惡)법’으로 규정하고 반기를 들었다. 전국의 의사들이 서울 여의도광장을 비롯한 거리로 몰려나와 이른바 ‘4대악 의료정책’ 즉각 철폐와 원점 재논의를 부르짖은 것이다. 이는 20년 전 의약분업 사태 이후 의대생부터 전공의·전임의·교수·봉직의·개원의까지 의료계 전 직역이 하나로 똘똘 뭉친 대규모 투쟁으로 기록됐다.

투쟁의 효시를 쏘아 올린 것은 다름 아닌 젊은 의사들이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공의들이 지난 8월 7일부터 파업에 돌입, 의과대학생들까지 합세해 여의도를 비롯한 대전, 충청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 야외 집회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8월 14일 젊은 의사들이 붙인 작은 불씨가 거대하게 커져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총파업이 이어졌다. 이후에도 대전협은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며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았고 전임의(펠로우)들까지 가세하면서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대학병원 교수들도 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결국 의료계 대정부 투쟁은 9월 4일 의협이 정부·여당과 각각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 중단, 집단행동 중단 후 업무현장 복귀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체결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사실상 단체 행동을 주도해온 전공의들이 협상 과정에서 배제당했다는 내부 비판에 휩싸이며 최대집 회장 불신임안이 상정되는 등 또 다른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합의문 이행을 위한 제1차 의정협의체 회의는 지난 16일 처음 개최됐다. 공공의대 설립,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등을 둘러싼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 초유의 의대생 의사국가고시 응시 거부

의료계 집단행동에 의대 본과 4학년생들은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미응시로 동참했다. 의대생들은 9월 1일 응시 마감 시한까지 단체행동을 이어가며 국시 응시를 거부했고, 9월 4일 극적인 의정협의 끝에 보건복지부가 응시 마감일을 6일까지 연장해줬지만 응시 거부는 계속됐다. 결국 9월 7일 정부는 전체 의사국시 응시대상자 중 14%인 446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더 이상의 재신청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후 의료계 곳곳에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은 의정합의에 따라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의대학장·원장들은 의대생들에게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학업에 매진할 것을 호소했다. 대학병원장들도 의대생들이 유급과 국시 거부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선배들과 스승들의 잘못이라며 다시 정상적으로 국시를 치르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를 향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길 촉구했다. 급기야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대선배들이 의사국시 재응시 기회를 허락해 달라며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완고하던 의대생들도 결국 마음을 돌리고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이 국민에 사과 없이 국시를 응시할 것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정부는 국시 재응시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을 그었다.

결과적으로 2021학년도 제85회 의사국시 실기시험은 근 5년 간 가장 낮은 합격자를 배출한 시험으로 남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올해 실기시험에 응시한 423명 중 365명이 합격해 86.3%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 합격자 수가 3093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1/10 수준에 그쳤다. 이로 인해 내년 인턴, 공중보건의사 수급 등 의료인력 공백 문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 병원도 학회도 ‘언텍트’ 열풍

코로나19 확산에 병원과 학회는 ‘언텍트’를 적극 활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24일부터 한시적으로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허용했다. 특히 신천지발(發)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때 대구·경북지역 대학병원들은 적극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서비스 시행 한 달 만에 경북대병원에서는 4천 446건의 전화처방이 이뤄졌으며, 영남대병원은 3월에만 4천 24건이 시행됐다.

정부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비대면 진료를 독려하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감염병 위기 상황 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가 하면, 의원급은 수가 30% 가산을 적용토록 했다. 병원들은 전화처방 말고도 온라인 언텍트 방식을 활용해 간호사 채용 화상면접이나 컨퍼런스, 연수강좌 등을 실시했다.

학술대회 풍경도 언텍트 시대에 맞게 변화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5월 8일에서 9일 양일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온라인 학술대회에 연수평점이 인정되면서 언텍트 학술대회 개최 열풍이 불었다. 11월에는 온라인 진행만 30곳 이상일만큼 개최 열기가 대단했다.

온라인 학회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는 쉬운 접근성,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다시보기를 통한 높은 교육효과 점 등에서 학회들의 호응을 받는 모습이다. 감염병 위협이 계속되는 한 온라인 개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눈부신 활약 속 질병관리‘본부’에서 ‘청’으로

9월 12일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체계 운영 등에 많은 기여를 하며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했다. 또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가 도입됐다.

질병관리청 초대청장에 취임한 정은경 청장은 9월 14일 기념사를 통해 “건강한 국민과 안전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최일선 전문 중앙행정 조직으로서 전 직원들과 함께 맡은 바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질병관리청의 핵심과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감염병 대응의 총괄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건강 위협 요인 대응 강화 ▲만성질환과 희귀질환에 대한 근거 중심의 예방관리대책 마련 ▲국립보건연구원의 국가 보건의료 R&D 전략 수립 및 성과관리 중추기관 역할 수행 등을 약속했다.

또 보건복지부 직제가 대거 개편됐다. 복지부에 보건을 담당하는 제2차관을 두고, 보건의료정책실에 의료인력정책과와 혈액장기정책과를 신설했다. 또 재난피해자 심리지원 등 정신건강 관리 정책 강화를 위해 건강정책국에 정신건강정책관 및 정신건강관리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보건산업정책국에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를 신설하고, 첨단재생의료 정책 기능 수행을 위해 보건산업정책국에 재생의료정책과를 신설했다.

◆ 코로나19 여파 환자도 줄고 매출도 줄고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환자가 줄자 매출이 줄어 경영난에 시달렸다.

대한의사협회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광주광역시의사회, 전라남도의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과 광주·전남지역의 의원급 의료기관의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5.1% 급감했다.

또 의협이 지역의사회 협조를 얻어 352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정부·지자체의 조치에 따른 휴업 의료기관 80개소의 평균 휴업 기간은 5.7일 ▲휴업 의료기관의 평균 외래환자 수는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44.0%만큼 감소 ▲외래환자의 감소에 따라 3월의 건보 청구액과 매출액도 전년 동월 대비 41.1%(기관당 평균 1900만원), 44.2%(기관당 평균 3200만원)가 감소했다.

대한병원협회도 상급종합병원 20곳과 종합병원 96곳, 병원급 의료기관 26곳 등 142곳의 환자 수와 수익 변동 상황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3월 이후 급격한 환자 감소 추세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던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이 4월에도 여전히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월과 비교해 외래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이 15.7% 줄어들었고, 종합병원 19.3%, 병원급 29.6%의 감소폭을 보였으며, 입원환자의 경우도 종별로 각각 14.5%(상급종합병원), 19.6%(종합병원), 25.2%(병원) 감소로 엇비슷했다. 이 같은 환자 감소 추세는 4월에도 계속됐다. 작년 4월과 비교해 외래환자는 16.2%(상급종합병원), 23.8%(종합병원), 30.5%(병원) 줄어들었으며, 입원도 12.7%(상급종합병원), 21.4%(종합병원), 32.3%(병원)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저출산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병원의 경영난도 심화됐다.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전국 68개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했던 3월 매출을 전년 동 기간과 비교 분석한 결과, 병상 전부나 일부 병상을 폐쇄한 경우가 66%에 달했다. 이는 10개 아동병원 중 7개 병원이 입원환자 감소로 병상 폐쇄를 단행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병·의원 경영난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The Korean Nurses Association News

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전체 노인의 10.7%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인정받은 노인은 95만4000명이며, 이는 전체 노인인구의 10.7%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1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2022-07-01 오후 02:24

2022년 국제의료 Top 5 트렌드는?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위드코로나, 비대면진료 등 국제의료시장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5개 키워드가 정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국제의료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는 ‘키워드로 보는 2022년 국제의료 트렌드 Top 5’를 발표했다.

진흥원은 2021년(1월 1일부터 ∼ 11월 30일까지) 발간된 국내·외 국제의료 관련 뉴스 및 보고서 등을 분석해 트렌드 키워드 10개의 후보군을 도출한 후,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국제의료 트렌드 Top 5를 선정했다.

선정된 2022년 국제의료 트렌드 Top 5는 △감염병과의 공존, 위드 코로나 △감염병 퇴치를 위한 백신‧치료제 △위기 극복 및 상생을 위한 국제 협력 △새로운 의료 가치 창출, 의료 빅데이터 △혁신적 진료 패러다임, 비대면 의료 순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와 공존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집약한 것이며, 코로나19를 비롯한 추가 팬데믹 대응을 위한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일상회복 백신·치료제’)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국가 간 협력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위기극복 및 상생을 위한 국제협력’), 의료 빅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기술로 새로운 의료가치 창출이 추진되고 있다(‘새로운 의료가치 창출, 의료빅데이터’).

감염방지를 위해 대면 진료에서 비대면 진료가 증가하고 있고 관련 기술 역시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혁신적 진료 패러다임, 비대면 의료’).

백신 접종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이의 확산으로 2022년도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이 아닌, 코로나19와의 공존 상황 속에서 각국은 방역 수칙에 지속적 변화를 주며 일상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백신 및 치료제가 단순 의약품이 아닌 국가 안보차원에서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세계 각국의 백신 및 치료제의 R&D 투자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위기 극복 및 상생을 위한 국제 협력이 더욱 중요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언택트(Untact)’가 일상화됨에 따라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 의료 빅데이터와 비대면 의료 분야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국제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카오스는 기회를 창조한다(Chaos creates opportunity)’는 말이 있듯이, ‘2022년 국제의료 트렌드’를 통해 국제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과 기회를 모색하는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 일반의료체계 전환은 안착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나,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 단계적으로 추진

–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한 병·의원 확대,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1일이내 검사·치료제 처방 실시(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응급·특수환자 등 비코로나 질환 대응체계 강화 등 ◈ 가을·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대비,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및 병상·인력 등 필요한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기일)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방향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방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로부터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방향’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기본 방향을 논의하였고, 추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우선 일반의료체계 전환은 안착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나,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가졌다.

또한, 가을·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여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고, 병상·인력 등 필요한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병행할 예정이다.

<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치료체계 마련 >

(대면진료체계) 안착기 전환과 함께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통합 정비한다. 현재는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검사와 진료의 각 기능별로 여러 범주가 나뉘어 복잡하고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

– 이를 동선분리, 별도 진료공간, 환기 등 감염 관리 여건을 갖추고, 코로나 확진자의 검사와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 체계로 단순화하여 통합 정비할 것이며, 명칭은 코로나19 대면진료 의료기관의 성격을 나타내는 새로운 명칭을 검토 중이다.

– 동네 병·의원의 지정 규모는 확진자 발생 규모,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되, 국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 수준으로 유지하며,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대다수 병·의원이 이러한 체계에 동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 이를 위해 수가 등 인센티브 및 포털사이트를 통한 의료기관 정보 제공, 의료기관 내 의료진 및 非코로나 환자의 감염 우려 최소화를 위한 감염관리 조치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1일 이내에 검사·치료제 처방을 실시하고,

– 입원 필요환자로 이환 할 경우 거점전담병원에 신속히 연계하여 우선 입원(의사 판단과 본인 동의 전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확인하였다.

< 응급·특수환자 등 非코로나 질환 대응체계 강화 >

(응급진료) 중단된 응급실 기능을 단계적으로 복원하면서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회복할 예정이다.

– 응급실의 병상과 의료진이 그간 코로나19 치료병상 운영 지원 등의 목적으로 탄력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러한 부분을 안착기 전환과 함께 응급의료 전담 자원으로 복귀할 계획이며,

– 코로나 의심 응급환자는 응급실 환자분류소 또는 코호트 격리구역에서 검사 후, 결과에 따라 필요 시 격리병상 등으로 입원하게 된다.

(특수치료) 분만·투석 등 특수치료도, 일반 분만 또는 투석병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격리된 공간에서 진료가 이루어진다.

응급·특수환자 등 非코로나 질환 대응체계 강화 구 분 이행기 안착기 응급진료 중단된 응급실

단계적 복원(중단된 응급실 50%) 응급의료체계 전면 회복 * 응급자원 법정필수기준 원상복귀 특수치료 일반병상 활용 적극 독려 * 가산수가 지급 지속

(투석200%, 분만300%) 일반격리병상 유지후 일반병상 치료 전면 전환 * 거점전담병원만 남기고 지정병상 해제

< 재유행 상황 대비를 위한 인프라 선제적 구축 >

(대면진료)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중 예비기관을 선별·지정하여 별도 관리하고, 재유행 시 변이 특성을 고려하여 절차에 따라 즉각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예비기관으로써 필요한 준비활동과 의료기관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등은 추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병상) 코로나 대응 병상 총량은 당초 계획대로 조정하되, 재유행을 대비하여 병상 자원 또한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 이를 위해 국가입원치료병상, 긴급치료병상(특수환자 진료병상 포함) 등을 활용하여 상시 대응 병상을 확보한다.

(응급) 종합상황판을 점검․개선하고, 이송역량 확충 및 ‘감염병 상황 시 응급실 운영 가이드라인’ 보완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 종합상황판의 응급실 병상 정보 실시간 반영의 정확성을 보완

** 코로나·비코로나 응급진료 환자 분류, 환자이송, 병상배정 등 종합검토

(의료인력) 환자병상, 특수 병상 등 고위험 병상에 전문·의료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환자 전담 간호사를 추가 양성*하고, 소아·분만·투석 병상에 필요한 간호사는 경력간호사가 우선 근무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한편,

* ’20~’22.4월 931명 교육·배치 완료, ‘22.7월까지 410명 추가 양성 예정

– 종합병원 근무하는 의료인력 대상으로 감염병 전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는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전환 방안을 구체화한 이후, 대면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예비기관 포함) 모집 등 관련 조치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2.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5월 11일(수) 0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875병상이 감소한 22,20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8%, 준-중증병상 22.6%, 중등증병상 1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이다.

< 5.11. 0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 본문 참조

【입원대기】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위중증·사망자】

5월 11일(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3명(전일 대비 15명 감소)으로 감소 추세이다.

신규 사망자는 29명이고, 60세 이상이 28명(96.6%)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8,768명이고, 확진자(43,925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0.0%이며, 최근 1주간 16.8%~23.7%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예방접종력】

최근 8주간(3.6.~4.30.)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6.6%, 위중증 환자의 43.3%, 사망자의 41.6%가 미접종자(미접종군과 1차 접종 완료군 포함)이다.

※ 만 12세 이상 미접종자 비율 5.4%

< 주차별 예방접종력 분포> : 본문 참조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42,962명으로, 수도권 19,155명, 비수도권 23,807명이다. 현재 232,86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5.11.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044개소(5.11. 0시)로 21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0,485개소이다.(5.10.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99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1개소 운영되고 있다. (5.10. 17시 기준)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71개소, 의원급 5,551개소로 총 6,422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5.11. 0시 기준)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

3. 이동량 분석 결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거리두기 해제* 3주차(5.2.~5.8.) 전국 이동량은 2억 8,325만 건으로, 전 주(4.25.~5.1.) 이동량(2억 5,516만 건) 대비 11.0%(2,809만 건) 증가하였다.

– 수도권은 1억 4,078만 건으로 전 주(4.25.~5.1.) 1억 3,578만 건 대비 3.7%(500만 건) 증가하였다.

– 비수도권은 1억 4,247만건으로 전 주(4.25.~5.1.) 1억 1,939만건 대비 19.3%(2,308만 건)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4.25.~5.1.) 전국 이동량은 2억 7,951만 건으로,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1.3%(374만 건) 증가한 수치이다.

< 주간(월요일~일요일) 이동량 추이 분석 > (단위 : 만 건) : 본문 참조

< 붙임 > 감염병 보도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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