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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구입해서 성능을 비교하는 리뷰 광고(협찬)안 받는 리뷰, 광안리입니다.
건조기 비교에 이은 삼성 vs LG 2탄
그 주인공은 의류관리기(스타일러)입니다.
오늘은 총 2편으로 준비된 스타일러 비교 중 1편입니다.
의류관리기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광안리]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와 리뷰는 많았지만
직접 2대를 모두 구매해 비교해보는 것은 아마 최초아닐까요?
– LG 트롬 스타일러 S5MBA
– 삼성 에어드레서 DF60R8700CG
위의 제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테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외형 비교
(모델명, 기술, 길이, 옷걸이 수량, 기능, 필터, 작동방법, 가격 )
② 주름 제거 테스트
(주름 진 5벌의 의류를 각각의 제품에 넣은 후 스타일링 표준 모드로 작동)
③ 먼지 제거 테스트
(탈지면을 각각의 T셔츠에 문질러 먼지를 묻힌 후 의류관리기가 얼마나 먼지를 제거 하는지 확인)
④ 소음 테스트
(의류관리기의 소음이 가장 큰 부분을 찾아서 측정)
위와 같이 총 4가지를 최대한 공정한 기준에 의해 테스트했습니다.
*** 해당 영상과 광안리 리뷰 제품은 모두 직접 구매 후 촬영에 사용하였습니다 ***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스타일러비교
의류 관리기 비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의류관리기 비교 추천 순위 Best 6
의류관리기 비교 추천 · 1. 해밀턴비치 스팀 드라이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2. 위드홈 의류관리기 pg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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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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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관리기 비교 (LG 스타일러 S5MB, 삼성 에어드레서 … – zeke
이 포스팅의 내용들은 참고만 하시고 절대적으로 신봉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LG, 삼성 의류관리기 비교.
Source: zekesnote.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1
View: 4792
‘맞수’ 스타일러 vs 에어드레서…“뭐가 다르죠?” – 지디넷코리아
의류관리기 시장 경쟁이 격화되면서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 기능과 특성에 관심이 쏠린다. 두 제품 각각의 특장점을 알아봤다. LG전자가 22일 ‘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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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의류관리기 비교분석
의류관리기 비교분석. 신세계백화점 2018. 9. 29. 09:00. 봄여름 시즌 동안 옷장에 보관했던 가을, 겨울 옷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는 요즘. 두꺼워진 옷으로 완연해진 …
Source: shinsegaeblog.com
Date Published: 4/8/2021
View: 8895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비교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 위생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이런 맥락에서 의류관리기를 구매하는 …
Source: gangx2libre.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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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의류관리기 시장…LG·삼성·코웨이 제품 비교해보니
의류관리기는 소비자가 입던 옷을 기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1시간 이내에 뽀송뽀송한 옷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 측이 강조하는 에어드레서의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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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 기능 가격등 3사 비교 (삼성에어드레서,LG스타일러 …
각 의류관리기들의 살균기능으로 옷에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완벽 제거하고 매일 매일 새옷같은 뽀송함이 존재합니다. 각 회사들의 의류관리기 기능 비교를 …
Source: coway7008.tistory.com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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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비교 어떤 차이가? – 가전박사
의류관리기가 필수가전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가전 중에 하나이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LG 스타일러와 삼성에어드레서는 차이를 …
Source: electric-nomad.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1
View: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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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의류 관리기 비교
- Author: 오라잇 스튜디오 – Digital Shopp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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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saarU1XStI
:: 의류관리기 비교 (LG 스타일러 S5MB, 삼성 에어드레서 DF10R9700MG)
이 글은 ‘가전제품 비교분석 요청하기’ 포스트 댓글요청에 의해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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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브랜드에 대해서 권유를 하려는 것은 아니며, “나라면 이 제품을 살 때 이런 것들을 고려해보겠다” 싶은 것들을 나열한 것일뿐이므로, 글을 쓰면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인적 주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들은 참고만 하시고 절대적으로 신봉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LG, 삼성 의류관리기 비교
1. 고급의류관리, 스팀 온도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의류관리기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 고급의류 관리를 꼽으셨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제품에 전용 모드가 있다면 믿고 쓰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개발을 거쳐 품질, 생산까지 모두가 합의를 보고 OK 해야 신제품으로 런칭 가능합니다.
특히 품질팀은 나중에 제품화 되어서 나갔을 때 문제가 생기면 자기 팀이 독박을 써야 하기 때문에 제일 꼼꼼하게 따져요. 일반 소비자보다 훨씬 독해요. 자기 밥줄이 걸렸으니까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이보다 더 악성클레임을 거는 소비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전자레인지를 예로 들면 고객이 제품 구매 후 5년 동안 매일 하루 6번씩 총 10,000번을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사용할 것 같다고 하면요, 품질팀은 자동화기계가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문제가 없는지 30,000번은 테스트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세탁기나 건조기에 있는 코스 하나하나가 다 한계테스트를 통과 못하면 기능 자체가 적용이 안 돼요.
엘지 스타일러가 스팀 온도가 삼성 에어드레서보다 스팀 온도가 더 높아서 가죽, 모피, 실크 같은 옷들이 해당 모드에서 옷감이 크게 상했다면 벌써 문제가 터졌을 거구요. LG 건조기 사태처럼 이슈화 되었을 겁니다.
물론 어느 상황에도 예외는 있고, 옷마다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브랜드의 옷들을 가져다놓고 실험 했을 거에요.
아래 적혀 있는 각각의 모델 기능은 각 사 홈페이지 참조한 거구요, 필요하신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아래 내용들은 스페셜코스, 고급의류코스들만 나열한 거구요. 스타일링, 살균, 건조, 실내제습 같은 기본 기능들은 두 제품 다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LG 스타일러는 기본 탑재모드가 적은 편이고 ‘다운로드코스’라고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작동되는 모드들이 많은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것은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팀보다 이게 더 불편해요. 에어컨 리모컨도 아니고… 삼성도 다운로드코스로 모드를 더 확장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페셜모드들이 많이 탑재가 되어 있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편리했습니다.
참고차 드리는 LG 다운로드코스 사용하는 방법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f-360Do298M)
LG 스타일러 S5MB 고급의류 관리기능 일반탑재모드 : (1) 정장/코트, (2) 울/니트, (3) 기능성 다운로드코스 : (1) 모피, 가죽 관리 (2) 담요 데우기, (3) 드레스 셔츠 건조, (4) 목도리 관리 (5) 바지관리(기본), (6) 외출 준비, (7) 정전기 제거 , (8) 조용조용 관리, (9) 패딩 관리, (10) 청바지 관리, (11) 장마철 빨래 건조, (12) 아기옷 살균, (13) 인형 살균, (14) 정장, 교복 살균, (15) 교복 관리, (16) 오래된 옷 관리, (17) 울, 니트 건조, (18) 얇은 패딩 건조, (19) 두꺼운 패딩 건조, (20) 실크
삼성 에어드레서 DF10R9700MG 스페셜 관리기능 일반탑재모드 : (1) 정장, (2) 교복, (3) 블라우스/원피스, (4) 울/니트, (5) 데님, (6) 패딩, (7) 모피/가죽, (8) 강력, (9) 내부살균
2. 스타일링, 터는 방식인가 부는 방식인가?
개인적으로 스타일링은 LG 스타일러가 낫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먼지를 흔들어서 털어주는 스타일러 방식과 강한 바람을 불어주는 에어드레서 둘 다 써봤는데요, 소음은 꽤 발생하지만 흔드는 특허를 선점하고 있는 LG 쪽이 스타일링은 더 낫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소음은 정말 큰 단점입니다. 방에 두면 시끄러워요 진짜ㅠ
물론 안감케어 옷걸이를 통해 옷 안쪽도 청소해준다는 삼성 에어드레서 컨셉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매일 의류관리를 해준다는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옷의 바깥쪽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안감관리의 중요도 여부는 개인마다 편차가 클테니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스타일링 후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먼지량은 LG 쪽이 월등히 많았어요. 플라스틱 틈새에 껴서 청소하기 귀찮을 정도로요. 삼성은 여러 번 사용해도 먼지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먼지털이를 제대로 못해서’라기보다는 미세먼지필터가 털어서 나온 먼지를 다 빨아들여서 그렇다고 해요. 실제로 미세먼지 흡입필터에 휴지 가져다가 놓으면 훅 빨아들이는 게 눈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아래쪽에 먼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떨어진 먼지청소도 간단히 언급하셨었는데요, 청소가 귀찮으시다거나, 실먼지 흩뿌려져 있는 것 굉장히 신경 거슬리는 편이시라면, 필터가 있는 에어드레서 쪽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진 클릭, 확대해서 한번 봐보세요.
3. 바지 관리, 눌러서 잡는가 무게로 잡는가?
바지 관리 성능만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LG 스타일러가 압도적인 것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플라스틱 커버로 눌러 잡아준 상태에서 스팀을 가하는 것(LG 방식)이, 무게추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스팀이 가해지는 것(삼성)보다 확실히 나았어요.
4. 내부 활용성, 옷장 같은 스타일러 vs 기능성의 에어드레서
엘지 스타일러는 내부 구조물에 홈이 있는 형태라 그냥 일반 옷걸이 걸어서 옷을 여러 벌 더 넣어도 괜찮았어요. 예를 들어 여행을 갔다와서 갑자기 많은 양의 빨래를 바로 입어야 할 때 세탁기 후딱 돌리고 바로 건조해서 입기 편했죠.
삼성 에어드레서는 내부 구조물이 공간이 정해져 있어서 추가적으로 많이 걸기는 힘든 구조에요. 하지만 공간이 정해져있는 대신 내부 디자인은 훨씬 고급스러웠어요.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어느 쪽을 쓰시든지 의류관리는 5벌로 충분하시다면 이 점은 크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삼성 에어드레서 옷걸이 특징이 옷걸이 중 하나가 회전이 된다는 건데요, 대각선으로 옷걸이를 살짝 회전시키면 부피가 큰 옷을 스타일링 할 수 있지요.
또한 긴옷케어존이라고 룸 한쪽을 터서 거의 제품 전체 길이의 옷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하지만 스타일러에도 웬만한 길이의 롱패딩도 거의 들어가서요, 이 것은 두 제품을 같이 비교할 수 있는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매장 가서 한 번 비교해보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의 길이가 스타일러로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에어드레서 긴옷케어존이 필요한지에 대해서요.
5. 돌발상황이 많은 편인가?
아이가 있는 집에서요, 아이가 갑자기 의류관리기를 열었다고 해봅시다.
갑자기 문을 열면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 모두 작동을 정지해요. 그 후에는요, 스타일러는 경고음이 귀 따가울 정도로 울려서 ‘모드 재시작 버튼을 눌러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삼성은 조용해요. 그렇다보니 문을 닫고 모드 재시작을 눌러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을 때가 있어요. 나도 모르게 문만 닫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있으시거나 저처럼 깜빡깜빡 잘하시는 분이라면 시끄러운 알람이 울리는 스타일러를, 본인이 꼼꼼한 성격이라서 이런 것 절대 깜빡하지 않는 타입이시라면 조용한 에어드레서 쪽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에어드레서 안에 젖은 옷 넣어놨다가 잠시 멈췄었는데, ‘모드 재시작’ 버튼 누르는 것 깜빡 잊고 문만 다시 닫아놓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해놓놨다가 문을 다시 열어 눅눅한 옷을 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
LG 트롬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의류관리기 비교분석
# 스팀, 살균, 탈취 삼성 “안감까지 스팀 분사해 살균,
털어낸 먼지까지 완벽 제거”
털지 않고 위아래로 스팀을 분사하는 것이 삼성 에어드레서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털지 않아 진동과 소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옷걸이의 안쪽으로도 스팀이 나와 안감까지 관리할 수 있죠. 미세먼지 코스를 사용하면 25분 내에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인플루엔자, 코로나, 아데노,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는 99.9%를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의 세균또한 99.9% 제거한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100%, 드라이클리닝 잔여 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은 99% 없앨 수 있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에어드레서 특징은 에어, 스팀, 건조에 이어 ‘청정’의 단계가 더해진다는 것인데요. 드레서 내부에 미세먼지 필터, 냄새 분해 필터를 두어 제거된 먼지와 냄새 입자까지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로 내부를 순환하죠.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비교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 위생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이런 맥락에서 의류관리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는 LG의 스타일러와 삼성 비스포크의 에어드레서가 있지요. 많은 가전에서 경쟁하는 LG와 삼성인데요,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작동방식
일단 두 제품은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LG의 스타일러는 무빙헹어 방식, 즉 옷을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이구요, 삼성의 에어드레서는 에어워시 방식으로 위쪽에서 바링이 나와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스타일러는 흔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작동시 기기 자체가 흔들흔들하고 소음이 있지만 먼지 제거는 잘 됩니다. 반면, 에어드레서는 기기가 흔들리거나 소음이 심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G 스타일러
미세먼지 필터 유무
삼성의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필터가 있어 옷에서 떨어진 미세먼지를 필터가 걸러줍니다. 하지만 스타일러는 미세먼지 필터가 따로 없고 먼지가 모두 제품 아래쪽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바닥에 떨어진 먼지를 자주 자주 닦아 주어야 합니다.
바지 주름
남자분들은 아무래도 정장을 많이 입으실텐데 바지주름 관리도 가능합니다. 스타일러는 바지를 끼우는 곳이 있고 판이 바지를 눌러주면서 바지 주름을 펴는 방식이고, 에어드레서는 바지 아랫쪽에 무게가 있는 추를 매달아서 바지 주름을 펴는 방식입니다.
스팀
두 제품 모두 스팀 기능이 있습니다. 100도의 스팀을 뿜어내는 LG 스타일러와 탈취까지 가능한 제트스팀 기능을 갖춘 삼성 에어드레서. 둘 중 선택은 개인 취향일 것 같네요. 탈취제거 기능은 삼성에만 있습니다.
옷걸이 모양
LG 스타일러는 일반 옷걸이와 동일한 옷걸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옷장에서 옷을 꺼내 그대로 스타일러에 넣어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삼성의 에어드레서는 전용 옷걸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 작동 방식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삼성 에어드레서
버튼 작동 방식
LG 스타일러는 모든 메뉴가 화면에 보여지기 때문에 좀더 직관적이고 익숙한 방식입니다. 반면 삼성 에어드레서는 AI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모드, 날씨나 계절에 따른 추천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기와 익숙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에어드레서가 편할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고전적인 스타일러가 더 편안할 것 같네요.
구매와 렌탈
LG 스타일러는 LG전자를 통해 렌탈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가전제품이기도 하고 렌탈을 하면 관리까지 해 주니 제품을 더 좋은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겠죠. 삼성 에어드레서는 삼성을 통해서는 렌탈이 불가능하고 SK 매직을 통해서 렌탈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류관리기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아직까지 의류관리기 자체를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세탁기나 냉장고 만큼 ‘절대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기 때문이에요. 제가 의류 관리기 구매를 추천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 : 아이 옷은 최대한 자주 빨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 외투는 현실적으로 매번 빨기가 어렵기 때문에 외출 후에 에어드레서나 스타일러에서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 아무래도 집안일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힘들고 주말에는 누워서 쉬고 싶을 수밖에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야말로 이런 가전 제품 구입을 통해서 삶의 질을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세탁소에 옷을 자주 맡기는 사람 : 옷관리를 위해 드라이클리닝이나 세탁 등 세탁소에 의존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의류관리기 덕을 톡톡히 보실 겁니다. 스타일러나 에어드레서 하나 사 놓으면 세탁소 비용을 아끼고 더 많은 옷을 더 자주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 이후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 바로 공기 청정기 입니다. 공기 청정기에 대한 비교 포스팅도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셔요~
삼성 공기청정기(비스포크 큐브 vs 무풍 큐브) 완벽 정리
샤오미 공기청정기 종류 (3C vs 3H 완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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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의류관리기 시장…LG·삼성·코웨이 제품 비교해보니
삼성전자가 21일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를 출시했다. LG전자의 ‘스타일러’가 사실상 독점해온 의류관리기 시장에 올해 삼성전자·코웨이가 합류함으로써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날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연 삼성전자 미디어데이에서 에어드레서 제품을 공개했다. 의류관리기는 소비자가 입던 옷을 기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1시간 이내에 뽀송뽀송한 옷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 측이 강조하는 에어드레서의 강점은 강력한 공기와 스팀을 통한 전문적인 의류 청정 관리 기능이다.
강봉구 삼성전자 CE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단순히 주름과 먼지를 터는 게 아니라 우리 독자 기술로 미세먼지·냄새를 획기적으로 제거한 차원이 다른 혁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우리는 경쟁사처럼 의류관리기가 아닌 의류청정기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옷에서 나온 먼지와 냄새를 흡수하기 위한 미세먼지 필터, 냄새 분해 필터, 아로마 시트도 기계 안에 부착되어 있다. 삼성전자 가전제품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싱스’가 미세먼지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에어드레서는 이 밖에도 ▶겨울 코트 ▶인형살균 ▶침대 커버살균 ▶아기 옷 살균 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소비자들이 아이템에 맞춰 적합한 코스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옷 속 바코드를 입력하면 적합한 에어드레서 코스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아직은 구호·갤럭시 등 제일모직 브랜드 제품에서만 가능하다.
의류관리기는 사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가전제품은 아니었다. LG전자가 2011년 처음 출시한 ‘스타일러’도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인 데다 다리미나 세탁소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기 때문이다.
의류관리기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미세먼지·황사 등이 생활 속 문제로 자리를 잡으면서부터다. 삼성전자의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의 문제로 의류관리기가 필요하다”고 대답한 소비자가 2015년에는 10%밖에 안 됐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54%로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가 뒤늦게 시장에 합류한 것도 의류관리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클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타일러’로 의류관리기 시장을 구축한 LG전자는 의류관리기 경쟁에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LG전자 측은 “2011년 제품을 출시하기 9년 전부터 연구·개발(R&D)을 해와 스타일러 관련 특허만 53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일러의 핵심 부품과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작하는 타사 제품들과 품질면에서 차별화된다는 것도 LG전자의 주장이다.
코웨이가 올해 전략 제품으로 내놓은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겸하고 있다. 제품 하단의 공기청정기가 방에 걸린 옷들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삼성전자 제품보다 가격도 40만원 정도 비싼 편인데 렌털 서비스에 강한 코웨이는 한 달에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의류관리기 경쟁은 결국 각 제품의 특징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먹힐 지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LG·삼성·코웨이의 각 제품 성능이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세 개 제품은 크기와 높이가 각각 1~3㎝밖에 나지 않는다. 문을 열면 옷을 걸 수 있는 공간도 세 개 제품 모두 한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길 만큼 비슷하다.
의류관리기 제품이 국내에서만 잘 팔리는 것도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LG전자가 미국·일본·캐나다 등에 스타일러를 출시했지만, 여전히 대부분 제품은 국내에서 팔린다. 삼성전자도 이날 시장 확대가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미국 내 호텔, 레스토랑 등을 타깃으로 해서 기업 고객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코닥 관리이야기 :: 의류관리기 기능 가격등 3사 비교 (삼성에어드레서,LG스타일러,코웨이의류청정기)
의류관리기 3파전~~
2019년 본격적인 의류관리기 시대가 왔습니다.
2011년 5월 LG에서 스타일러를 처음으로 출시했고 대박 히트를 치면서 2018년5월에 드디어 코웨이에서도 의류관리기가 출시되었고
2018년 8월에 삼성에서 에어드레서가 출시되면서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의 삼파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용 가전제품
과거 스타일러는 겨울전용 가전제품이었습니다.
출시되었을때는 빨래가 어렵고 드라이클리닝을 해야되는 정장이나교복 그리고 겨울철 옷관리(스웨터, 코트 등) 등에 있어서 상당한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으나
여름철 의류는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옷들이 많아서 제습기능 이외에는 딱히 사용할일이 없었습니다.
4계절 가전제품
비싼돈주고 사서 겨울에만 많이 쓰면 돈이아깝죠.
현재는 이불, 머플러, 아웃도어용품, 패딩 그리고 심지어 빨래하고 건조하기 어려운 인형까지
살균청소를 해주고 공기청정기능까지 추가되어 4계절 가전제품으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드라이크리닝 비용 절감
매일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이나 교복을 입는 학생이 있는 집안은 드라이클리닝 비용 절감으로 예나 지금이나 4계절동안 사용하는 꿀템입니다.
셔츠는 손세탁이 가능하지만 바지나 자켓등의 옷들은 드라이크리닝을 항상 맡겨야 했죠~
의류관리기를 사용한다고 정장이나 코트등 드라이크리닝을 아예 안할수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름때라든지 김치국등의 때가 묻었을 때는 드라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할겁니다.
하지만 냄새, 먼지 등으로 매번 드라이크리닝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일은 없게됩니다..
각 의류관리기들의 살균기능으로 옷에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완벽 제거하고 매일 매일 새옷같은 뽀송함이 존재합니다.
각 회사들의 의류관리기 기능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색상이나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위 가격은 2018년 11월 기준 가격입니다.
렌탈료
코웨이는 자사에서 렌탈을 하지만 LG나 삼성의 경우 렌탈샵을 통해 렌탈이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LG스타일러는 49,900~59,900으로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른것으로 확인했으나 위의 그림에는 표시하지 못했습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미러형) 의 경우 렌탈로구매시
5년 사용후 제품은 고객님 소유로 바뀌게 되며
일시불+관리비 구매가보다 27만6천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사용이 됩니다.
렌탈의 경우 주기적인 관리와 5년간 AS도 무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시 일시불 구매보다는 가격도 저렴한 렌탈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4개월마다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제품관리가 되는 멤버쉽 서비스를 받아보실수있습니다.
기본기능
코웨이의류청정기는 현관바로 앞이나 제습기능은 문론 공간청정기능까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실시간 공기오염도를 표시합니다.
생활편의기능
에어드레서나 의류청정기는 생활소음이 거의 없지만
LG스타일러의 경우 제품을 흔들어서 털어내는 방식이라 소음과 진동이 발생합니다. (관련 리뷰를 쉽게 찾아볼수있음)
의류청정기의 경우 이동식 바퀴를 사용하여 공간이동이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공간청정
삼성이나 LG 제품의 경우 공기청정기능은 없으며 제습기능을 사용하려면 문을 열어두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코웨이 제품은 도어를 닫은 상태로 제습이 가능하며 의류청정기능이 종료되면 하단토출구가 자동으로 열리고
공기청정과 제습기능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옷걸이 구성
살균 방식
코웨이는 스팀살균방식보다 안전한 나노미스트살균 방식을사용하였습니다.
물 입자를 전자분해하여 나노살균입자를 만들고 옷감에 빠르게 스며들어 빠르게 살균하고 고효율로 제습하여
365일 뽀송뽀송 늘 새옷같은 기분을 냅니다.
전기사용료
의류관리기 꼼꼼히 비교하시고 필요하신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비교 어떤 차이가?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비교 차이점
의류관리기의 대표주자로는 LG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가 있다. LG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의류관리기가 필수가전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가전 중에 하나이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LG 스타일러와 삼성에어드레서는 차이를 보인다. 최근에 출시된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모델과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모델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았다.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옷을 관리하는 방법의 차이
LG 스타일러 ( 무빙행어 트루스팀 ) VS 삼성 에어드레서 ( 에어워시 제트스팀)
LG스타일러는 무빙행어 방식으로 외투나 상의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무빙행어는 옷걸이를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출처 : LG전자
또한 트루스팀을 통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등을 잡아주고, 탈취 효과를 강조한다. 트루스팀은 전용 물통을 통해 물을 공급해주면 100도까지 끓여서 스팀을 쏴주는 방식이다.
바지의 경우 LG 스타일러는 바지관리기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바지를 옷걸이에 거꾸로 걸어서 바지 누름판을 닫고 작동을 하는 기능이다.
출처 : LG전자
바지누름판은 LG 스타일러에만 있는 기능이다. 옷의 칼 주름을 잡는 데 유리한 기능이다. 이중 주름이 잡힌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 바지 필름을 추가하면서 이중주름을 해결하고 있다.
전용 옷걸이를 사용하는 게 좋으나 전용 옷걸이가 없으면 일반옷걸이를 사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워시 방식으로 외투나 상의를 관리해준다. 에어워시 방식은 바람을 쏴서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이다.
제트스팀은 LG 스타일러와 마찬가지로 물을 끓여서 스팀을 분사해주는 방식이다. 스팀은 탈취와 살균의 역할을 한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 에어드레서에는 추가로 미세먼지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가 들어간다. LG 스타일러에는 없는 부분이다.
제거한 먼지에서 미세먼지를 다시 한 번 분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스팀이 없애지 못하는 냄새를 추가로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 필터는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 에어드레서에서 바지관리는 바지 무게추를 달아서 관리한다. 바지 무게추를 달아서 관리하면 바지에 주름이 이중으로 잡히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전용 옷걸이를 사용해야만 에어워시 방식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옷걸이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옷을 관리하는 방법에서는 제품별로 장단점이 명확하여서,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따라서 제품 선택이 달라질 것이다.
제품 색상, 소비전력 용량
LG 스타일러 총 6가지 색상 VS 삼성 에어드레서 11가지 색상
LG스타일러는 오브제 컬렉션은 3가지 색상으로, 일반모델은 3가지 색상으로 운영 중이다. 오브제컬렉션은 베이지, 그린 컬러가 있고, 일반모델은 블랙, 화이트, 미러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 LG전자
최대 소비전력은 1,700W이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등급외 제품판정을 받아서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삼성 에어드레서와 같은 부분이다.
LG 스타일러 용량은 3벌짜리, 5벌짜리로 운영하고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비스포크 모델은 7가지 색상, 일반모델은 3가지 색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어드레서 비스포크모델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화이트, 핑크, 스카이블루, 차콜 7가지 색상이 있고, 일반모델은 블랙, 화이트, 골드, 버건디까지 4가지 색상이 있다.
출처 : 삼성전자
최대 소비전력은 1,700W이다. LG 스타일러와 마찬가지로 등급외 제품판정을 받아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없다.
삼성에어드레서는 3벌짜리, 5벌짜리로 운영하고 있다.
색상을 통한 디자인은 삼성에어드레서가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그 외의 차이점과 공통점, 가격은?
삼성에어드레서에는 긴옷 케어존이라는 기능이 있다. 물통 왼쪽에 홈을 파두어서 길이가 긴 옷을 관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출처 : 삼성전자
LG 스타일러에는 긴옷 케어존이 따로 없지만 5벌짜리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 제품의 높이가 커서 관리하는 데 지장은 없다.
LG 스타일러와 삼성에어드레서의 공통점도 있다. 아로마 시트를 활용하여 옷의 냄새를 좋게 해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선반을 활용하여 늘어남에 약한 니트류를 관리할 수 있다. 곰 인형이나 운동화 등도 관리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와 삼성에어드레서에는 제습기능이 들어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문을 열고 제습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의 가격은 일반모델 3벌짜리 110만 원대 제품부터 오브제 컬렉션 모델 150만 원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일반모델 3벌짜리 90만 원대 제품부터 비스포크 5벌 모델 180만 원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스포크 5벌 모델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어 가격형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의류관리기 시장은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가 거의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 LG전자에서 의류관리기에 대한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보니 에어드레서는 스타일러와 다른 방식을 많이 추구한다.
제품별로 장점, 단점이 명확히 존재하므로 선택은 여러분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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