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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당일여행 기록입니다.
욕지도 배편부터 욕지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일주코스,
욕지도 안에서 이동수단 등
사전 준비 단계에서 일목요연하게 들여다 볼 자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행 다녀와서
처음 가시는 분들께 도움될 수 있도록 영상에 세세하게 넣었습니다.
아침 6시 45분에 삼덕항을 출발했고,
여행 후 오후 3시 30분에 욕지항에서 삼덕항 여객선을 탔습니다.
차를 싣고 가려면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예약해야 가능합니다.
00:00 인트로
00:10 배편과 욕지도 내에서 이동수단 소개
01:30 모노레일 탑승과 대기봉/천왕봉전망대
04:53 일주관광버스투어(출렁다리와 섬 일주)
08:50 태평동성당 욕지공소
09:53 고등어횟집 바다포차
10:15 카페 아라
음악
ES_For Sure – Ray \u0026 Ray
ES_Somebody to Love – Andy Delos Santos
ES_Even If the Sky Is Falling Down – Candelion
ES_Her Name Is Edith – 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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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박 2일 욕지도 여행! 다시 한번 가고 싶은곳!

통영 여행하면 딱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죠? 통영에는 자주 갔었는데 동피랑, 케이블카. 이순신광장.,케이블카.이순신광장. 남망산 조각공원, 소매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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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r3011k.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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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종구튜브여행JG Tub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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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asGIMJzn7U

통영 욕지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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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

욕지도는 작은 섬이지만 섬 곳곳에 가볼만한곳이 많아 통영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욕지도를 대표하는 모노레일부터 몽돌해변, 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욕지도의 관광지 10곳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욕지도의 명물인 고구마로 만든 간식도 잊지말고 찾아보세요.

1. 욕지도 모노레일

욕지도의 천왕산 정상부로 오르는 이동수단이자 관광 수단인 모노레일입니다. 욕지도 여행에서 절대 빠지지 않은 관광코스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마저 아름다워 인기가 많습니다. 승강장에 내리면 아름다운 한려해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욕지도 풍경이 아름다워 욕지도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이용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임시휴장중입니다.

2. 덕동 해수욕장

욕지도에는 모래로 된 해변이 거의 없습니다. 이곳 덕동 해수욕장도 300m가량의 해변이 모두 주먹만 한 몽돌이 깔려있는 곳입니다.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고 수심이 얕은 곳으로 맑은 물밑으로 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입니다. 잔잔한 물결 위로 비치는 햇빛 덕분에 반짝거리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갯바위가 형성되어있어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포인트기도 합니다.

3. 도동 해변

욕지도 해안길을 따라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작은 해변인 동동 해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돌들이 많은 몽돌해변으로 맑은 바닷물 덕분에 스노클링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해변의 길이가 작은만큼 물놀이를 즐기기엔 좋지 못한 곳입니다.

4. 유동 노을 전망대

욕지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욕지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 꼭 한번 찾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하는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연인,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5. 새천년 기념공원

새로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작은 공원입니다. 이곳에는 기념탑과 함께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는데 전망대에서 보는 욕지도의 풍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지대가 높아 욕지도에 있는 3개의 출렁다리와 거북바위, 펠리컨 바위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차를 타고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6. 욕지도 오션뷰 카라반

욕지도에 유일한 카라반 캠핑장입니다. 2020년도에 새로 오픈한 곳으로 욕지도 노을 풍경을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통영 여행, 욕지도 여행에서 특별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야 과볼 아래 도동 해변이 보이는 위치에 있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새에덴동산

욕지도의 끝, 유동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두 모자가 직접 조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간 조성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믿음의 동산입니다. 작은 관광지 같은 이곳에는 들어서면 핸드폰을 들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곳이지만 포토존이 많이 있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8. 욕지 고메원

욕지도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하여 만든 도넛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섬마을 안에 쉽게 없는 간식거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욕지고메원 옆으로 무료 이동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으니 도넛 하나씩 사서 욕지 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겨보세요.

9. 욕지도 출렁다리

욕지도에는 총 3곳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욕지도 출렁다리들은 비교적 짧은 길이여서 출렁거림이 조금 센 편입니다. 하지만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볼 수 있는 욕지도 풍경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워 흔들림을 잠시 잊게 만들어줍니다. 굳이 출렁다리를 방문하기보다는 욕지도의 명물 모노레일을 타러 가면서 욕지도의 두 번째 출렁다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욕지도 할머니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욕지도의 특산물인 고구마가 들어간 고구마라테도 대표 메뉴입니다. 관광지 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욕지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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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 여행기-짜릿한 욕지도 여행

욕지도로 가는 배.

욕지(欲知). 경남 통영 삼덕항에서 배로 1시간, ‘알고자 하거든’이란 이름을 지닌 섬을 만납니다. 욕지도, 이름처럼 알고자 하거든 직접 가봐야 할 섬. 아름다운 이 섬에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했던 섬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통영에서 욕지도로 가는 배는 삼덕항과 통영항, 중화항 3곳에서 탈 수 있지만 삼덕항이 가장 배편이 많고 거리가 가깝습니다. 경남 통영에서도 다시 배를 타고 1시간이나 가야 한다는 거리감이 여태 욕지도행을 망설이게 만들었지만 다녀오고 보니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더라고요.

욕지도로 가는 카페리는 차량 이동도 가능하다.

삼덕항에서 욕지도를 오가는 배는 규모가 있는 카페리로 차를 실어갈 수도 있어요. 욕지도 내부에서 편리한 이동을 위해 차를 실어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말에는 카페리 이용객이 많아 경쟁률이 꽤 높다고 합니다.

통영-욕지도 배 시간표.

욕지도로 가는 배편은 하루 7회 있고 배 시간을 고려해 일정을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낚시나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숙박하며 욕지도 여행을 넉넉하게 즐겨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욕지도에 도착한 카페리.

카페리 내부는 일반 좌석과 누울 수 있는 공간, 식당칸, 외부 테라스까지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욕지도로 가는 동안 창밖으로 한려수도의 무수한 섬들이 보여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어느새 욕지도에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섬이 커서 입구부터 꽤 놀랐답니다.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면적 14.5㎡, 해안선 길이는 31㎞에 달합니다. 보통 낚시나 캠핑, 트레킹을 하러 찾는 섬이지만 최근엔 욕지도를 찾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바로 지난해 12월 문을 연 욕지도 모노레일 때문입니다.

욕지도 모노레일 탑승장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욕지도를 찾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욕지도를 대표하는 명물이 된 ‘욕지도 모노레일’. 지난해 12월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은 욕지도 혼곡마을에서 해발 355m 천왕산 대기봉을 연결합니다. 왕복 2㎞를 모노레일을 타고 오가며 한려수도를 눈에 담을 수 있어요. 요금은 성인 왕복 12000원, 예약 필수입니다.

탑승장으로 들어오는 모노레일.

모노레일 탑승 전에 마침 내려오는 모노레일을 봤는데 엄청난 급경사에 살짝 겁을 먹었어요. 하지만 모노레일이 어찌나 깜찍한지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무인으로 운행되는 모노레일.

모노레일은 총 8인승이며 무인으로 운행됩니다. 동절기라 차량을 바람막이(?)로 가려놨지만 모노레일 옆쪽이 뚫려 있는 오픈형이라 하절기에 탑승한다면 왠지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노레일의 경사가 꽤 가파르다..

대기봉 정상까지 꽤나 가파른 코스가 이어집니다. 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 레일을 설치해 경사도가 크고 구불구불한 코스와 암벽을 지나가는 험한 코스예요. 위험 구간에선 바깥으로 신체 일부를 내밀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아찔한 경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교차한다.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구간. 뒤를 돌아보니 아찔한 뷰가 펼쳐집니다. 롤러코스터를 방불케하는 아찔한 코스에 놀라면서도 경치가 아름다워 감탄이 나오기도 합니다. 속도가 3~4㎞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주변 풍경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요.

색다른 디자인의 모노레일이 눈길 끈다.

욕지도 모노레일은 각 차량의 디자인이 달라요. 컬러도 모양도 달라서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덕분에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기도 했죠. 옆으로 어떤 모노레일이 지나갈까 기다리는 재미도 있어요.

천왕산 대기봉 전망대.

드디어 정상. 모노레일에서 하차해 나무 데크를 걸어올라가면 천왕산 대기봉 전망대가 나옵니다. 탁 트인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욕지도 모노레일의 하이라이트이지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욕지도와 한려수도 섬들.

욕지도와 주변 섬들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가슴이 탁 트인다는 말이 정말 실감나는 풍경이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뷰 때문에 욕지도에 온 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모노레일 뒤로 평화로운 섬 풍경이 펼쳐진다.

모노레일 너머 욕지도를 오가는 페리선과 항구까지 파노라마 뷰를 보고 있으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어 여행이 조심스럽지만 여기서라면 잠시나마 코로나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지켰습니다) 모노레일도 인원 제한이 있어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국적이면서 색다른 욕지도 모노레일의 매력.

요즘 SNS에선 욕지도 모노레일의 이국적인 디자인 때문에 외국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유명하더라고요. 그러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한려수도의 풍경 때문에 외국 같다는 느낌보다는 독특하다, 색다르다는 느낌이 더 맞을 것 같아요. 외국 어디서에도 이런 뷰는 못 볼 것 같거든요.

전망대의 길냥이들.

대기봉 전망대엔 귀여운 길냥이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매점에서 돌봐주는 것 같아요. 어미와 새끼 고양이들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반겨줍니다. 개냥이 같은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친구처럼 놀더라고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여운 생명체덕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급경사를 자랑하는 모노레일 하행.

올라오는 경사만큼 내려가는 경사도 어마무시한 욕지도 모노레일입니다. 롤러코스터를 느리게 타는 기분이랄까. 하행선 출발 각도가 어마어마합니다.

롤러코스터급 경사가 돋보이는 욕지도 모노레일.

올라 갈 때 보는 뷰만큼이나 내려갈 때 보는 뷰도 환상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욕지도를 짜릿하게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요. 저는 롤러코스터도 잘 타고 고소공포증도 많이 극복한 상태라 즐길 정도지만 아닌 분들은 조금의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경험을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모노레일 하행길.

반대편으로 올라오는 모노레일의 깜찍함에 반하고 사라졌다 나타나는 바다 뷰를 즐겼습니다. 모노레일 탈 때는 꼭 미리 날씨를 체크하셔서 날씨 좋은 날 타세요. 파란 하늘과 바다를 제대로 즐겨야 하니까요.

모노레일 이용시 오가는 트레킹 코스.

모노레일 탑승 후엔 선착장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욕지도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일주버스나 관광버스 외의 교통 수단이 없습니다. 섬의 규모가 꽤 커서 도보로 이용하기에도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모노레일은 선착장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경사를 자랑하는 산길이라는 게 흠이지만 하행 시엔 충분이 이용 가능합니다.

평화로운 욕지도 항구 풍경.

가파른 산길을 지나고 나면 잔잔한 항구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어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도 보입니다. 섬이 어찌나 평화롭고 아늑한지 금방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였어요. 욕지도는 고등어, 무늬오징어, 고구마 등 특산물도 많아서 먹방을 즐기기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며칠 머물 생각으로 다시 여행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지공소.

선착장에 가까워지면 욕지도의 명물 중 하나인 욕지공소가 보입니다. 주일에만 미사가 열리는 작은 성당으로 타일로 만든 성당 외부가 굉장히 이색적이었어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을 연상케하는 예수상도 눈길을 끕니다. 마음이 절로 성스러워지는 풍경이랄까. 조용한 어촌 마을에서 만난 이색적인 풍경이었어요.

욕지도 일주를 도와주는 관광 버스.

욕지도의 출렁다리도 명물 중 하나. 아예 관광 코스를 따라 투어를 진행하는 일주버스를 타보는 것도 욕지도를 여행하는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착장까지 와서도 가시지 않는 모노레일의 짜릿함. 먼길을 오간 보람이 있을 만큼 잊지 못할 체험이었어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섬 풍경을 즐기며 다녀온 언택트 여행이었습니다.

통영 욕지도 여행 (욕지도 배편, 모노레일,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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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영에 있을 때 방문했던 욕지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욕지도는 통영에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 섬으로, 39개의 섬을 가지고 있는 욕지면의 본섬이기도 한 곳입니다.

작년 유튜버 쯔양이 다녀간 후로 더 유명해진 섬인데요.

통영에서 욕지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이동하는 것과 삼덕항에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덕항을 이용하는 것이 운항 횟수, 가격, 시간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저는 삼덕항을 이용했습니다.

삼덕항에서 욕지도까지 성인 기준 편도 7,600원으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하여 도착했습니다.

욕지도행 배편

* 자세한 운임 정보는 아래 욕지도 여객선 홈페이지 참조.

http://www.yokjidoferry.com

저는 06:45 배를 이용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바다 위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배 위에서의 일출

첫 배를 타고 이동하다 7시 30분이 넘어갈 즈음이 되니 이렇게 해가 떠올랐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항상 산 뒤쪽에서 올라오는 일출만 봐왔는데,

이렇게 수평선 너머에서 바로 올라오는 일출을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이라 날이 조금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운 줄도 모르고 넋 놓고 일출을 바라본 것 같아요.

일출을 보고 얼마 후 욕지도에 도착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아침을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 모노레일을 타러 갔어요.

* 영업시간: 10:00 ~ 16:30

(종료시간 1시간 전 매표/입장 마감)

(신규 차량 증편 작업으로 휴장 중: ~2021. 03. 05.)

성인 왕복 15,000원

(욕지섬 지역사랑 쿠폰 2,000원 제공)

📞 055-648-9861~2

🚗 주차장 넓음

모노레일은 왕복 15,000원인데요.

위에서 써놓았듯이 욕지섬 지역사랑 쿠폰 2,000원을 주시는데요.

이건 욕지도 내 식당이나 카페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에 짜장면, 짬뽕을 먹었던 한양식당에서 사용했답니다.

2021/01/22 – [맛집] – 통영 욕지도 맛집 한양식당 (욕지도 짬뽕)

욕지도 모노레일

어쨌든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면 천왕산의 대기봉이라는 곳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그곳엔 전망대가 있어 망원경으로 넓은 욕지도 해안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매점도 있어서 컵라면이나 과자 같은 간식들도 구매해 먹을 수 있어요.

전망대 경관

통영의 바다는 다도해라고 불리는데요.

이런 바다경관을 보면 왜 다도해라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한참을 구경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 점심을 먹은 후,

욕지도의 또 다른 관광지인 출렁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욕지도 출렁다리1

차가 없는 저는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는데요.

차로는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저는 25~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는 길에 출렁다리 하나가 보이는데, 이건 규모가 조금 작은 출렁다리였어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고 계속 걸어가다 보니 원하는 곳의 출렁다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출렁다리 가는 길

겨울이라 억새풀이 있어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도 예뻤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탁 트인 바다도 좋았고요.

출렁다리

출렁다리가 생각보다 길었고,

걸어가면서 느껴지는 출렁거림도 생각보다 커서 재미있었어요.

욕지도 바다

출렁다리를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먼바다를 나가면 어디가 나올까 잠시 상상도 해보고,

바닷바람에 머리가 엉클어지면서도 바다 냄새도 실컷 맡아보고 왔습니다.

출렁다리를 보고 나오면 입구에 욕지도 특산품인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도넛이 파는 가게가 나오는데요.

욕지고메원이라는 곳이에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사 먹은 고구마 도넛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가시는 분들은 한 번 사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천천히 욕지항까지 걸어 돌아온 후,

통영 삼덕항 통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서 피곤했지만, 보람찼던 욕지도 여행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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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박 2일 욕지도 여행! 다시 한번 가고 싶은곳!

통영 여행하면 딱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죠? 통영에는 자주 갔었는데 동피랑, 케이블카. 이순신광장.,케이블카.이순신광장. 남망산 조각공원, 소매물도 등등 이렇게 열거해보니까 청주에서 통영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참 여러 군데를 다녀왔었군요.. 방송대 동기들의 졸업여행과 초등 친구들의 여행도 통영이었고요.. 이번에는 가게에 자주 오는 남편의 지인과 함께 통영의 욕지도에를 다녀왔어요..

몇 년, 근래 매스컴이나 유튜브에서 나오던 곳이라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했던 곳이에요. 욕지도는. 통영항에서 1시간 30분 걸리더군요. 배타고 어디 멀리 가본 게 소매물도 정도였는데, 조금 더 멀긴 하더군요. 통영항 1시간 30분 / 삼덕항 1시간 정도라고 해요.

욕지도, 14km2 면적의 다소 아담한 사이즈의 섬으로 고구마와 고등어가 특산품인 섬이었답니다. 소매물도, 대매물도, 한산도 등에 비해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코로나 시국엔 국내여행이 호황이고, 유명한 지역보단 덜 유명한 지역으로 여행 가는 추세라 욕지도 여행 인기가 조금 더 많아졌다고 해요. 통영항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해봅니다. 이 항구가 좋았던 이유는 통영 중심가(동피랑, 서피랑)와 거리가 가까웠던 것! 단순히 욕지도와 가까운 항구는 ‘삼덕항’인데 거긴 많이 외진 동네거든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현장에서 직접 예매를 할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예매하는 시간 절약과 더불어 각종 할인 혜택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게 편합니다.

http://yokjidopang.com/

평일 운항 시간표

욕지도 운항은 평일 3항 /주말 5항으로 운행합니다. 평일 시간대는 위와 같이 6시 30분 / 11시 / 15시가 있고 돌아오는 배는 8시 5분 / 13시 / 16시 30분 이렇게 있답니다. 전 11시에 욕지도로 출발해서 16시 30분에 돌아오는 배를 예약했어요. 각종 할인 혜택 참고!

주말 운항시간표

그리고 이건 주말 시간표인데, 아침 9시 30분 출발 요고 괜찮아보이더군요. 욕지도는 대중교통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차라던가 오토바이를 싣고 가는 분들이 많았어요. 확실히 자가용을 몰고 가면 이동이 편하죠.. 통영에서(우도) 를 거쳐 욕지도로 들어가는 배를 탑승! 3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테이블과 매점이 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왜냐면 선내 음식물 섭취 금지다 보니 말이에요. 음식물 섭취 금지, 그럼에도 선내에서 몰래몰래 음료나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차라리 3층 야외라면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연육교

연화도와 우도는 이렇게 연륙교가 이어주고 있더군요. 연화도와 우도를 뒤로한 채 욕지도를 향해 떠나갑니다. 1시간13030분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빨리빨리 좋은 자리 잡는 게 좋아요. 일반. 의자로 이뤄진 공간과 이렇게 바닥으로 이뤄진 곳이 있어요. 잘 보면.’거리두기’ 시행 중이라 대각선으로 띄워서 앉아야 한다는 점! 여기도! 출발할 땐 가득 찼었는데,연화도에서 다 내리더라고요. 남은. 사람들은 욕지도행입니다. 마음이 막 설레는데요!

욕지도의 빨간 등대

새빨간 등대와 함께 도착한 욕지도

엇어,욕지도행 여행객들 생각보다 조촐한딩…ㅋㅋㅋ

캠핑카를 몰고 오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남편의 꿈이 캠핑카를 만들어서 여행하는 것인데 얼른 만들어서 한번 더 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ㅣ.

마을버스 투어

그런데 우리는 차를 주차해 놓고 욕지도에 도착해서 1,000원의 행복

욕지도 마을버스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통영 욕지도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요. 요기서 모노레일도 타는 곳인데 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모노레일도 함께 타 보아야겠어요.욕지도 마을버스는 요금이 1,000원인데요. 섬 주민들도 이용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해서 안내도 해주신다고 해요. 저희. 말고도 몇 팀이 함께 욕지도 마을버스 관광을 하셔서 동질감에 좋았어요. 중간중간 주민 분도 타고 내리시더군요. 기사분이. 운전을 하면서 욕지도에 대한 안내를 해 주세요. 그리고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에서는 버스를 세워 관광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더군요.

삼여

욕지도 마을버스 관광에서 가장 눈여겨볼 포인트는 삼여! 욕지도의 대표적인 비경으로 용왕의 세 딸과 마을에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한 젊은 총각과의 전설이 담긴 곳인데요. 기사 아저씨가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삼여 마을버스는 관광객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다시 올라타면 출발해요.

대송 솔구지 전망대

대송 솔구지 전망대에서도 한번 더 세워주시네요. 저 멀리 남해안의 섬들이 보이는데요. 사량도도 보여요. 이렇게 욕지도 해안일주도로를 달리고 달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옵니다

욕지도 여객선 터미널, 꽤 아담~합니다. 욕지도~합니다. 관광명소, 필수코스라고 하면 3개의 출렁다리가 있어요. 제1 출렁다리,.제1출렁다리제2제2 출렁다리 이렇게 있는데, 여기 전망이 꽤 좋아요! 제3 출렁다리는!제3 안 가봤네요. 위치는 제2 출렁다리가 도로변에 있어서 정말 접근성이 좋고요! 제1 출렁다리는 10~2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그만큼 자연경관, 경치가 좋더라고요 ㅎ

제2 출렁다리

이건 제2 출렁다리입니다.출렁다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는데 저는 고소공포증이 없나 봐요.스릴이 있고 좋았어요.

욕지도 숲길 안내도, 사부작 등산이나 트래킹 하기 딱 좋은 섬이었어요 하루 이틀 머무르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대체로 관광지는 오른쪽 섬에 있습니다!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그런 자연경관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물 색깔도 마치 에메랄드!! 물!! 색깔이 어쩜 요렇게 맑고 깨끗할까요?? 수영을??3개월 배우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수영장을 갔었던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요. 깨끗한 물에서 수영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제1 출렁다리

여긴 제1 출렁다리에요출렁다리예요.언덕에서 한 10~20분 걸어 내려와야 하는 곳. 거의 해외에서나 볼만한 맑은 물 색깔, 사부작사부작 욕지도 걸어 다니면서 이렇게 맑은 물 보고사람의 흔적이 거의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는 게 너무 좋았어요 ㅎ

사진 찍기엔 여기가 더 좋더라고요.

통영 여객선 터미널

저~기 뒤에 통영 여객선 터미널도 보이네요.

이래저래 밥 먹고, 출렁다리 구경하고 후식으로 고구마 라테 한잔 마시고 나니 나름 알찬 욕지도 투어였네요.

1시간 정도 남았었는데, 모노레일을 타기엔 애매한 시간이고 그래서 마늘 돌아다니면서 꽃구경하고 그랬답니다.

뭔가 팍! 임팩트 있는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 편안하게 즐기기 좋았던 욕지도 여행이랍니다.

사람의 손이 덜 탄 섬이라 그 자체로도 충분히 좋았고, 특히 물 색깔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것만으로도 힐링

통영 1박 2일 여행 중에 하루 정도 투자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

[통영욕지도여행] 통영가볼만한 곳/욕지도 가볼만한 곳_욕지도출렁다리,할매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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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때에 통영욕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영 가볼만한 곳으로 떠오르는 곳인 욕지도~~!!!

욕지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욕지도 배편과 함께 욕지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욕지도는 통영을 대표하는 섬으로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쯤 소요된답니다~

저는 삼덕항에서 영동해운을 이용하여 욕지도로 다녀왔어요~

온라인에는 미리 배편을 예약가능해요!

하지만 온라인에서 예약한 영수증만으로는 배 탑승이 불가하기 때문에

배 출발 시간 20분-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배 탑승 티켓을 발급받으셔야합니다!

날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가 방문했던 날짜에는 욕지도로 가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저는 배 출발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배 출발 1분 전에 티켓받아서 부랴부랴 탔었네요.ㅜㅜㅜ

통영에서 욕지로 가는 배항은 삼덕항 외에도 다른 곳도 있지만,

삼덕항에서 가는 배 편이 제일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가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이곳에서 가면 1시간 소요랍니다 ~

모두 다 아시겠지만,

배 탑승하실 때에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는 욕지도 할머니들이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운영하는 카페인데요~

욕지에서 아주 유명하답니다!

<영업시간>

평일 08:30-17:00

주말 08:30-19:00

이곳 욕지 할매 바리스타는 카페 수익금으로 학생들에게 ‘할매 바리스타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하며 좋은 일도 하시고 계신답니다. 욕지 할매들 너무 멋있지 않나요?!

카페 벽면에는 낙서가 가득한데 이것은 그동안 다녀간 여행객들의 발자취이자 기록이겠지요~

벽에 가득히 채워져있는 여행객들의 발자취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카페 안에는 작은 테이블이 몇 개 놓여져 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서 음료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음료를 주문후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하트모양의 소원판을 구경하기도 했어요

이 하트 모양의 소원판은 계산대에서 3천원으로 구입 후 이용할 수 있는데요 ~

저는 소원판으로 발자취를 남겨보았답니다 ^^

욕지도 출렁다리

욕지도에서 출렁다리는 꼭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데요~

출렁다리는 바위와 바위사이에 연결된 다리로 생각보다 길이는 많이 길진 않아요

하지만, 욕지도의 멋진 자연경관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욕지도의 출렁다리는 제 1출렁다리부터 제 3출렁다리까지 있어요

욕지도를 한바퀴 돌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곳 한곳 한곳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욕지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자동차로 한시간도 안걸려요~ )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섬의 벽면이 어찌나 멋지던지~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이곳은 제 2 출렁다리입니다

제 2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서는 언덕을 조금 내려가야하는데요

굽이진 길을 따라 내려다가 보면 출렁다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바다는 또 다른 감탄이 나오는데요~

이곳 옆으로는 산책길이자 등산로도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운동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이곳에서는 펠리컨 바위라고 펠리컨의 부리 모양의 바위도 만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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