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수 제조업체 | “요소수 팔 테니 돈부터”…제조업체 사칭 사기까지 발생 / Kbs 2021.11.05. 9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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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시장의 약 50%를 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연간 14만t, 한 달 평균 1만t 안팎을 생산한다. 이외에 KG케미칼[001390], 휴켐스[069260], 에이치플러스에코와 50여개의 중소업체들이 나머지 절반가량의 요소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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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요소수가 품귀현상을 빚자 제조업체로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사기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업체 전화번호를 가로챈 뒤 요소수를 대량으로 팔 테니 돈을 먼저 입금하라는 수법인데, 벌써 피해 금액이 수천만 원에 이릅니다.
[리포트] 호남지역 하나뿐인 차량용 요소수 제조업체입니다.
요소수 품귀에 화물차 기사들이 한 통이라도 구하려는 절박함에 업체 앞에 줄을 섰습니다.
[정주환/화물차 기사 : \”제 앞에서 딱 끊기네요. 차는 운행을 해야 하잖아요. 기다렸다가라도 사서 가야죠.\”] 요소수 품귀를 틈타 이 업체를 사칭한 사기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KT 직원이라는 남성이 업체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회선 공사를 이유로 전화 착신을 요구했습니다.
[유승민/요소수 제조업체 이사 : \”‘KT 쪽에서 선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우리가 업무에 지장이 없이 이용하려면 자기가 불러주는 번호로 착신을 해라’ 그렇게 유도를…\”] 이런 수법으로 업체 전화번호를 가로챈 사기 일당은 요소수 구매 문의를 한 사람들에게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업체 로고가 있는 가짜 명함과 세금 계산서까지 보내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구매 문의 주유소 사장/음성변조: \”의심을 안 했어요. 제가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전화를 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사무실 직원처럼 전화를 받더라고요.\”] 사기 발생을 인지한 업체가 반나절 만에 착신을 풀긴 했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업체와 개인 등 5건에 7천만 원가량.
업체 측은 원료 부족으로 요소수를 대량으로 팔 수 없고 먼저 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며 주의를 부탁하고, 사재기나 되팔기를 우려해 개인에게도 요소수를 팔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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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품귀현상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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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 (주)오성기업

제품소개 요소수 ; 제조방법. (NH₂)₂CO + H₂O ; 종류. 차량용 요소수. 선박용 요소수. 산업용 요소수 ; 원료. 요소/물(초순수) ; 비중(20℃):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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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sungco.kr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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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

좋은 요소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자동차용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은 엔진 등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와 환원제인 요소수와 함께 촉매층을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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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urox.co.kr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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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AdBlue – 형제산업

요소수 AdBlue. Urea Aqua+ 란? Urea Aqua+는 SCR 시스템이 탑재된 디젤차량과 산업용, 선박용으로 사용됩니다.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는 NOx(질소 산화물)을 제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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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otherbond.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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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요소수 생산 총력을 위해 업계와 협력

(제조업체) 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KD파인켐, ㈜삼주, 휴켐스, 에코닉스 등(유통업체) 내트럭㈜, CJ대한통운 등(주유소업계) 한국자영알뜰주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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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wsp.com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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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화학정보 및 국내 시장 현황

요 소수는 디젤차의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주는 촉매제이다. 국내에서 요소수 주요 공급 업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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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turalman2017.tistory.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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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요소 생산업체 0…정부 허술한 관리가 불러온 참사 – 한국경제

산업용 요소수→차량용 전환 추진 국내 요소 생산업체 단 한 곳도 없어 “정부 공급망 관리 점검해야”. 디젤 엔진 차량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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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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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요소생산 全無…업계, 중국 대체할 수입처 찾아 삼만리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약 70%에 달한다. 이 밖에 50여 개 중소업체가 요소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과거 요소를 직접 제조하는 기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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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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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팔 테니 돈부터”…제조업체 사칭 사기까지 발생 / KBS  2021.11.05.
“요소수 팔 테니 돈부터”…제조업체 사칭 사기까지 발생 / KBS 2021.11.05.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소 수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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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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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요소수 얼마나 쓰이나…하루에 약 900t 필요

요소 1t으로 요소수 3t 생산…”중국 절대의존 상황서 벗어나야” 내주 들어올 베트남산 요소 200t은 요소수 600t 생산 가능 물량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중국산 요소 수입 중단에 따른 요소수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국내에서 쓰이는 요소수 물량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요소수 시장은 연간 28만t(톤) 규모에 달한다.

요소수 시장의 약 50%를 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연간 14만t, 한 달 평균 1만t 안팎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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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KG케미칼[001390], 휴켐스[069260], 에이치플러스에코와 50여개의 중소업체들이 나머지 절반가량의 요소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요소수 넣기 위해 길게 줄 선 트럭들 (여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디젤 엔진 차량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8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1.8 [email protected]

요소수에 들어가는 요소 함량은 약 30%로, 요소 1t으로 3t의 요소수를 만들 수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경유 자동차에 사용되는 요소수가 1개월에 2만4천∼2만7천t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산술적으로 하루 평균 약 900t이 사용되는 셈이다.

정부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요소와 요소수를 긴급히 공수해 오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번 주 호주에서 들여오는 요소수 2만7천ℓ(약 27t)는 하루 수요 물량 900t의 3%에 불과하다. 현장에서는 요소수 2만7천ℓ는 대형 트럭 2천여대가 하루에 쓰는 물량으로, 수 시간이면 판매가 동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정부는 또 다음 주 베트남에서 차량용 요소 200t을 들여오기로 했는데 이는 600t의 요소수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이 역시 하루치에 미달한다.

업계에서는 추가 물량 확보가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입된 산업용 요소는 97.6%가 중국산이다.

멈춰 선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생산 라인 (울산=연합뉴스)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국내 요소수 시장의 과반을 점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의 요소수 생산 라인이 멈춰 서 있다. 2021.11.8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과거에는 국내에서도 요소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있었으나 석탄이나 천연가스가 나는 중국, 러시아 등 산지 국가들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요소 생산 업체들이 2013년 전후로 모두 문을 닫았다.

롯데정밀화학의 전신인 한국비료는 2011년에 요소 생산을 중단했다.

결국 절대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요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국내 생산 시 해당 업체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특정 국가 의존도가 너무 높은 품목은 수입을 다변화하고 재고 물량을 늘려야 한다”며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국내 생산을 유도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환경부, 요소수 생산 총력을 위해 업계와 협력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요소수 제조업체, 유통업체, 주유소업계, 관계기관과 요소수 수급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제조업체) 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KD파인켐, ㈜삼주, 휴켐스, 에코닉스 등(유통업체) 내트럭㈜, CJ대한통운 등(주유소업계)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관계기관) 국무조정실, 기재부, 산업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등

○ 환경부는 중국의 요소 수출절차 강화(‘21.10.15)로 인해 국내 요소수 수급 부족사태가 발생한 이후 간담회*,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업계와 꾸준히 소통하는 등 요소수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업계 간담회(주요 7개 생산社 등)를 통해 자발적 매점매석 금지 협의(11.1일, 3일)

□ 이번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요소수 제조업체들에게 요소수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생산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요소수를 생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기존 요소수 공급망을 통해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되, 여유 물량에 대해서는 유통업체, 주유소 관련 협회 등과 공유하여 요소수가 부족한 곳에 시의적절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 업계들은 환경부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여 요소수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요소수 수급 상황에 대해 관련 업계들과 긴밀히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 “앞으로도 요소수 관련 업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논의하여 요소수 수급에 대한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요소수 수급위기 관련 업계 간담회 개요 1부.

2. 간담회 개최 사진 1부. 끝.

붙 임 1 요소수 수급위기 관련 업계 간담회 개요

1. 회의 개요

❍ (일 시) 2021. 11. 15.(월) 16:00 ~ 17:00

❍ (장 소) 서울 비즈센터 2층 1회의실(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7)

❍ (참석자) 관계 부처 및 관련 업계

– 환경부(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 국조실, 기재부, 산업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등

– 요소수 제조업체(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KD파인켐, ㈜삼주, 휴켐스, 에코닉스 등)

– 요소수 유통업체(내트럭㈜, CJ대한통운 등)

– 주유업계(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 (내 용) 요소수 위기 대응을 위한 업계 협조 요청 및 업계 애로사항 공유

2. 세부일정(안)

시 간 내 용 비 고 16:00~15:05 5’ 인사말씀 환경부 16:05~15:15 10’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 설명 16:15~15:45 30’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공유 업계 16:45~15:55 10’ 기타 협조사항 17:00 5’ 폐회 –

붙 임 2 간담회 개최 사진

요소수 화학정보 및 국내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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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화학정보 및 국내 시장 현황

요소수 주원료인 요소의 수입현황 및 요소수의 국내 시장 현황들을 정리하면 목차 순서와 같다.

1. 요소수 화학정보

요소수(Diesel Exhaust Fluid, DEF)는 요소 32.5% 와 물 함유량 67.5%를 혼합하여 제조된 화학물질이며, ‘요소’ 97% 정도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요 소수는 디젤차의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주는 촉매제이다.

국내에서 요소수 주요 공급 업체로는 롯데 정밀화학과 휴켐스, KG케미컬 등이 공급하고 있다.

2. 요소수 주원료인 요소 일반 화학정보

요소는 흔히 우레아(Urea)로 말하며, 다름 이름으로 카바마이드(carbamide)라고도 칭한다.

약한 소금 맛이 있는 무색무취의 결정성 물질로 포유동물과 일부 어류의 단백질 대사 최종 분해 산물이다.

1773년에 처음으로 프랑스의 화학자인 M. 루엘이 오줌에서 분리하였고, 1828년 독일의 F. 뵐러가 공업적으로 처음으로 합성한 세계 최초의 유기화합물질이다.

그리고 이 요소와 물을 혼합해서 만든 것이 바로 요소수이다. 요소의 비율이 약 35% 이상 되도록 만드는데 이 요소수가 현재 SCR 방식 경유 및 천연가스 차량의 매연배출 기준인 유럽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데 들어가는 핵심적인 물질이다.

또한 요소는 피부나 각질, 손발톱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비료를 제조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2-1. 요소(UREA) 외 다른 명칭들은 무엇이 있는가?

요소(우레아) 외 다름 이름으로 상기 그림과 같이 카바마이드(Carbamide), 카보닐 디아마이드(Carbonyl diamide), 카보닐 디아민(Carbonyldiamine), 디아 미노 메탄 알(Diaminomethanal), 디아 미노 메탄 온(Diaminomethanone)등으로 칭하기도 한다.

2-2. 요소 계통도

오늘날의 유기화학 산업을 발전시킨 기초를 이룬 것은 석탄을 원료로 하는 석탄 화학공업이며, 독일을 중심으로 합성염료 의약품 등이 타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석탄의 산지는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으나, 석유처럼 편재되어 있지는 않으며, 주로 중국, 인도, 호주, 미국의 애팔래치아, 남아메리카에 매장되어 있다.

그 최대의 용도는 화력발전이나 각종 보일러 난방용 등의 연료로 이용되고 있다.

상기 그림과 같이 요소 계통도는 암모니아와 석탄에서 나오는 화학반응을 통하여 추출되며, 요소 합성은 고온과 고압 하에서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를 반응하여 만들어진다.

암모니아(NH3)+CO2(이산화탄소)▶UREA(요소)

3. 국내 요소 생산업체

국내에서 요소 생산은 1994년 삼성정밀화학(현 롯데정밀화학)에서 생산하였으나, 석탄이나 천연가스가 나는 중국, 러시아, 중동 등 산지 국가들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기업들이 사업들을 2015년 전후로 매각 정리하면서 요소 생산이 중단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국내에 요소 생산 업체가 없으며 거의 중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

4. 2020년과 2021년(1-9월) 요소 수입 현황

4-1. 요소 수입관세율

수입관세율은 아세안(5%)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0% 적용하고 있다.

자료:관세청

4-2. 2020년 국내 산업용 요소 수입현황

자료:관세청

국내 요소수의 원료가 되는 요소 수입 실적 현황들을 관세청 수출입 자료에 의거 분석해 보면 2020년도에는 상기 그림과 같이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 거의 대부분 의존하여 수입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총 수입량 37만 526톤 중 중국에서 수입한 수량이 32만 7,854톤으로 전체 수입비중의 88.48%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카타르가 2만 3천 톤으로 수입 비중이 6.21%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3. 2021년(1-9월 누계) 국내 산업용 요소 수입현황

자료:관세청

관세청 수출입 자료를 분석해 보면 요소수의 원료가 되는 요소의 올해(2021년) 1~9월 누계 수입 기준으로 2020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중국을 통하여 거의 대부분 수입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1-9월 누계) 총 수입량은 31만 6,820톤으로 중국에서 수입한 수량이 30만 9,422톤으로 전체 수입비중의 97.66% 차지하고 있듯이 거의 독점 수입으로 공급망 리스크에 매우 취약한 수입구조로 형성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 카타르가 6천740톤으로 수입 비중이 2.13%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어 베트남, 슬로바키아, 우즈베크에서 소량 수입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1년 현재, 요소의 세계 최대 생산국은 중국이며 연간 약 500만 톤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는 거의 중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호주와의 석탄 분쟁에 따른 자국 내 요소 생산 위축과 공급 차질로 갑작스러운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함에 따라 요소수 원료가 되는 요소 수입이 어렵게 되어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게 되었다.

5. 국내 요소수 시장현황

요소수 품귀 현상은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유독 심각한 이유는 요소수 원재료인 요소 수입비중이 중국의 수입 의존도 너무 높은 편이고, 또한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디젤 차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선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차도 디젤엔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디젤 모델이 전체 차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연합(EU) 국가에서도 중국 수입 의존도를 줄이면서 자체적으로 요소 공급 시스템으로 변경함에 따라 요소수 부족 사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요소는 식품, 환경 그리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제품 중의 한 가지로 꼽히고 있는 전략 원재료이기 때문에 이런 원재료들은 다른 원재료 관리보다 전략적으로 관리가 매우 필요한 품목이다.

현재 문제는 요소수 문제뿐만 아니라 요소는 비료를 제조하는데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면 물론 지금은 농한기로 좀 괜찮지만 농사철로 이어지면 큰 문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구매론적으로 살펴보면 주요 원재료들은 항상 공급망 리스크를 염두하고 원재료 구매를 진행해야 한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독점 구매보다는 대체품 개발하여 2개 이상의 공급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구매 원칙이다.

한 공급업체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2개 이상의 공급업체를 통하여 수입했다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이 중국에서 독점 수입한 경우에는 다른 나라로 수입선을 변경하더라도 국내에 반입하는 기간이 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현 재고 없는 상황에서 진행하여도 물량이 확보될 때까지 계속 문제는 발생한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모든 외교력을 집중하여 현재 공급받고 있는 중국과의 협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어느 정도 물량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수입선 다변화 추진이 매우 필요할 것 같다.

사후 약방문 대응이 되지 않도록 요소와 같은 다른 주요 전략 원재료들도 점검이 필요하며 현재 문제가 없더라도 항상 공급망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6. 원재료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

전세계적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대형악재 사고들의 발생빈도가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져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들어 기상이변, 정치 경제적 불안, 천재지변에 의한 대형사고, 환경규제에 따른 조업 중단 등으로 인한 원재료 공급망 위기가 더욱 더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공급망 위기는 생산에 차질을 빚어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도 큰 악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공급망 위기관리에 실패한 기업들의 문제점을 분석한 삼성경제연구소 관련 보고서를 참고하여 정리한 원재료 공급망 위기대응 전략 내용이다.

다음 아래 사이트 <원재료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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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요소 생산업체 ‘0’…”정부 허술한 관리가 불러온 참사”

‘요소수 대란’으로 국내 산업계의 취약한 공급망과 함께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 부재 등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고부가 기술이 필요한 제품이 아닌데도 요소수 품목 하나의 품귀로 물류와 제조현장 전반에 비상이 걸린 것이 이를 단적으로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일본이 부가가치가 낮지만 필수소재인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자급하고 있다는 점과도 대조적이다. 미세먼지 ‘폭탄’ 우려3일 업계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국내 요소 생산량은 전무(全無)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소는 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집어넣어 만드는데 생산 기술 자체가 어렵진 않다. 문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에서 암모니아를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러시아 등 원재료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요소는 대표적인 ‘로엔드(low-end·저부가)’ 제품이어서 수입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실제 우리나라는 요소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마지막 요소 공장은 적자를 누적하다가 2011년 문을 닫았다. 올해 1~9월 수입량(70만3052t) 중 80%가량은 중국에서, 나머지는 인도네시아나 중동, 러시아 등에서 수입했다.요소에 증류수를 섞어 만든 요소수는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분해시키고 디젤차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유럽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가 강화된 2015년 이후 모든 디젤차는 의무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SCR)를 달아야 한다.요소수를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당장 2~3일 내 전국 화물트럭이 멈춰 서 물류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동차 용품점 관계자는 “10L에 만원도 하지 않던 요소수를 5만원에 팔아달라는 전화가 하루에도 100통씩 온다”며 “물류업계는 당장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요소수는 정유·철강업계 산업 설비나 폐기물 소각장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쓰인다. 통상 중국 북서풍 및 석탄난방 등의 영향으로 겨울철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만큼 요소수 품귀현상이 장기화되면 ‘미세먼지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의 임시방편 대책 ‘한계’정부는 러시아 등으로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요소수 사재기를 단속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업계에선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수입처를 다변화한다 하더라도 새로운 거래처에서 요소 샘플을 받아봤는데 기존 스펙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게다가 러시아에 주문한 요소가 한국에 들어오려면 최소 2~3개월이 걸린다.반면 한국과 산업구조가 비슷한 상황인 일본은 필수원자재인 암모니아를 자체 생산하면서 자국 내 필요한 요소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요소수를 쓰지 않고서도 질소산화물을 분리하는 방법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요소수 제조업 관계자는 “이미 중국 거래처는 수출통관도 맡겨놨는데 갑자기 중국 정부가 막아버린 상황”이라며 “정부가 직접 움직이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남정민/김형규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요소생산 全無…업계, 중국 대체할 수입처 찾아 삼만리

◆ 요소수發 물류대란 비상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에 따라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시작되자 정부와 기업도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기업들은 중국 이외 국가에서 요소수 원재료인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요소수 시장은 롯데정밀화학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KG케미칼과 휴켐스, 에이치플러스에코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약 70%에 달한다. 이 밖에 50여 개 중소업체가 요소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과거 요소를 직접 제조하는 기업들이 있었지만 석탄을 기반으로 제조하는 중국에 원가 경쟁력이 뒤져 2013년 이후 모두 사라졌다.한국은 2019년 기준 총 81만1932t의 요소를 수입해 이 중 7만4354t을 자동차 및 산업용에 사용했다.요소 수입량 중 66%에 달하는 55만2421t을 중국에서 들여왔으며, 인도네시아(13.8%) 카타르(10.5%) 바레인(3.9%) 사우디아라비아(3.4%) 이란(1.3%) 등에서도 수입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요소는 충분히 수입이 가능했던 만큼 내재화가 필요 없는 소재였다”며 “현재로서는 수입처 다변화 외에 딱히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나마 덩치가 큰 롯데정밀화학 정도만 다소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이후가 되면 대다수 요소수 제조업체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유통사와 소매업체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입 요소의 약 90%는 비료로 사용되는데, 비료용 요소는 엉겨붙지 않도록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요소수로 활용할 수도 없다.중국의 수출 제한 여파로 국내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산업통상자원부도 개별 기업들과 소통하며 사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7일 “차량용 요소수 생산업체 등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국내 기업들의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입처나 요소수를 대신할 대체재가 있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원호섭 기자 /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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