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규칙 | 81-1. 윷놀이 설명 영상 2359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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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방법
  1. 팀을 나눈 후, 말을 정한다.(모양이나 색) …
  2. 이불을 둘러싸고, 팀별로 섞어 앉는다. …
  3. 을 먼저 던질 선(先)을 정한다. …
  4. 선(先)팀이 먼저 4개의 을 던지고, 그 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 번씩 을 던진다.
  5. 먼저 말판을 돌아, 말을 모두 뺀 팀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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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 나무위키:대문

3.4. 윷을 던질 때의 규칙[편집] … 보통 윷놀이는 이불이나 모포 등을 깔고 하거나, 거리에서 할 경우 바닥에 백묵으로 원을 그려서 하는데, 정해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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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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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윷놀이 · 역사 · 놀이 기구 · 놀이 규칙 · 놀이의 특징 · 윷점 · 인간 윷놀이 · 윷놀이와 확률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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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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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방법과 규칙 & 윷놀이 재미있게 하는 법 : 네이버 블로그

우리나라 민속놀이 가운데 윷놀이만큼 단결 잘되고 신나는 놀이가 또 있을까요? ​. 윷말을 서면서 싸우고, 윷을 잘던지든 못던지든 상대편에게 야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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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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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하는 방법 & 규칙 (feat. 사람윷놀이) – Do It Yourself

윷판 밑에 더 큰 판(이불이나 담요 등)을 놓아 이 범위내에서만 윷을 던져야 합니다. 윷이 밖으로 나가면 낙입니다. 낙은 이번 턴은 나가리로 점수를 먹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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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secherr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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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방법, 도개걸윷모 말 놓는 규칙 정확히 알기

(1) 윷가락을 던져 땅에 떨어진 모양대로 말을 움직여, 먼저 윷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편이 이긴다. (2) ‘도’는 네 개의 윷가락 중 한 개만 뒤집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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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ungho-store.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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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규칙과 도개걸윷모 동물 – 친절한 정보

윷놀이 규칙과 도개걸윷모 동물 명절때마다 가족들 모이면 다같이 할만한 게임이나 놀이로 어떤 것을 많이 하시나요? 저는 윷놀이가 참 좋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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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al-time.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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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 놀이의 명칭이 윷놀이인 것은 나무막대기 넷을 가지고 노는 놀이이므로, 도·개·걸·윷·모 중 넷을 뜻하는 윷과 놀이가 복합된 것이라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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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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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윷놀이 설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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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윷놀이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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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FFCUkissa4

명절전통놀이, 윷놀이방법과 규칙!

명절전통놀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윷놀이가 아닐까 합니다.

고스톱도 많이 치지만,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는 윷놀이죠^^

저희 가족도 매 명절마다 꼭 한답니다~!

다가오는 2017년 설날을 대비해, 윷놀이의 규칙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윷놀이 준비물

윷놀이의 준비물은, 말판과 말, 윷, 얇은 이불 밖에 없습니다^^

윷은 문구사나 마트에 가면 5천원도 안 되게 살 수 있고요!

윷을 사면, 말판과 말도 같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없어도 따로 살 필요 없이 직접 그리면 됩니다.

말도 팀별로 구분될 수 있게, 말판의 크기에 맞춰 대략 준비하면 됩니다.

저희 집은 말 못 찾을 때, 동전으로 하거나 귤껍질 쪼개서 대충 말을 만듭니다ㅋㅋㅋ

▣ 윷놀이 방법

1. 팀을 나눈 후, 말을 정한다.(모양이나 색)

팀은 보통 2팀으로 나누며, 한 팀당 말은 4개 정도가 주어진다.

2. 이불을 둘러싸고, 팀별로 섞어 앉는다.

예를 들어 남녀팀으로 나누었다고 한다면, ‘남-여-남-여-남-여’ 순으로 자리를 섞어 앉는다.

이불은 두꺼운 이불보다는 얇은 이불이 좋다. 두꺼운 이불은 윷이 튕기지 않는다.

3. 윷을 먼저 던질 선(先)을 정한다.

선(先)을 정하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우리 지역은 윷을 던져 많이 엎어진 쪽이 먼저 던진다.

4. 선(先)팀이 먼저 4개의 윷을 던지고, 그 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 번씩 윷을 던진다.

※도(3개 엎어짐)-1칸 앞으로

※뒷도(3개가 엎어졌지만 열린 1개가 색칠된 윷일 때)-1칸 뒤로 ※개(2개 엎어짐)-2칸 앞으로 ※걸(1개 엎어짐)-3칸 앞으로 ※윷(엎어진게 없음)-4칸 앞으로+한 번 더 던질 수 있는 기회 ※모(모두 엎어짐)-5칸 앞으로+한 번 더 던질 수 있는 기회

5. 먼저 말판을 돌아, 말을 모두 뺀 팀이 이긴다.

▣윷놀이 규칙

1) 진행 방향=빼는 방법은 5가지이다.

⑤의 경우는 도에서 뒷도 2번으로 빼는 방법!

2) 윷이나 모가 나왔을 경우, 상대편의 말을 잡았을 경우, 한 번 더 던질 수 있다.

뒷도로 잡거나, 윷이나 모로 잡았을 경우는 한 번 더 던질 수 없다.(지역차 있음! 정하기 나름.)

3) 뒷도가 나왔을 경우, 원래 자리로만 돌아간다.

새로운 진행방향으로 갈 수 없다.

다른 곳에서 만난 2개의 말이 볶은 경우, 어느 뱡향이든 상관 없다.

4) 야구로 치면 베이스! 베이스를 거쳐 안으로 들어갈 경우, 나온 윷을 나눠서 갈 수는 없다.

걸자리에서 안으로 들어가고 싶으면, 개(2칸)를 먼저 놔야 한다.

걸(3칸),윷(4칸),모(5칸)을 쪼개서 들어갈 수는 없다.

5) 낙방(무효처리).

깔아 놓은 판에서 윷이 완전히 나갔을 경우, 무효처리가 된다. 다시 던질 수는 없다.

낙방은 정하기 나름! 낙방없이 게임 할 수도 있고, 반 이상이 나가도 낙방 처리할 수 있다.

6) 말은 업어서 갈 수 있다.

먼저 말판에 나간 말 자리에, 새로운 자기편의 말이 왔을 경우! ‘볶는다’ 라는 표현을 쓴다.

한 번 볶은 말(업은 말)은 해체할 수 없으며, 도착점에 갈 때까지 같이 움직인다.

빠르게 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목표물로 잡힐 가능성이 높다.

7) 엎어진 정도의 판별

윷놀이를 하다보면, 윷이 엎어진 정도가 애매할 때가 많다.

미리 미리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8) 내기 윷놀이

말을 못 뺀 만큼 벌금을 부과할 수도 있으며, 진 판수에 따라 벌금을 정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한 방을 노리기보다 차근차근 말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대략적인 윷놀이 게임의 방법과 규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윷놀이를 많이 하다 보면, 지역마다, 집안마다 새로운 규칙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윷놀이의 규칙은 이거다! 라고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윷놀이를 하기 전에, 미리 규칙을 정해두면 좋겠죠??

소소하게 내기 게임을 하면, 긴장감과 재미가 한층 더해집니다.

이번 2017년 설날~! 가족들과 윷놀이 한 판 어떠신가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윷놀이

윷가락

윷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즐기며,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馬]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나무로 윷을 만들어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즐기는 놀이이다.

네 개의 단면이 반달 모양인 가락을 던져서 말을 움직여 노는 한국의 민속놀이이며, 한자어로는 ‘척사’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 한다. 윷놀이는

두 명 이상의 참가자, 윷 윷판, 하나 이상의 말(윷 판위를 돌아 다니는 표식자)로 구성된다.

놀이 방법은 윷판의 양쪽에 각각 말 4개씩을 놓고 윷을 교대로 던져 골인점을 4개 모두 먼저 통과시키는 편이 이긴다.

역사 [ 편집 ]

윷의 기원에 대해 성호 이익은 ‘고려의 유속’이라 했고, 육당 최남선은 ‘조선 특유 민속’이라 했으며, 단재 신채호는 ‘부여’에 그 기원을 두었으며, 더불어 말하기를 부여의 사출도 전통이 윷에 투영되었다고 했다. 즉, 저가(猪加)가 돼지를 뜻하는 ‘도’에, 구가(狗加)가 개를 뜻하는 ‘개’에, 우가(牛加)가 소를 뜻하는 ‘윷’에, 마가(馬加)가 말을 뜻하는 ‘모’에 반영된 것이고 걸은 의문으로 남겨두었다.[1]

고조선의 정치제도였던 5가(五加: 마가, 우가, 양가, 구가, 저가)를 보면 양이 포함되어 있는데 한자에 수놈의 양 결이라고 하고, 큰 양을 갈(羯)이라고 하니 여기에서 걸이 나온것으로 보인다.[출처 필요] ‘돼지, 개, 양, 소, 말’등의 동물들이, 대략 몸집 크기 순이나 한걸음의 크기순이기도 하여 끗수와도 연관지어진다. 부여의 관직 이름에도, 가축이름에서 나왔으며 여섯 가축에는 ‘양’과 ‘낙타’도 포함돼 있다.

윷과 소와의 관련성은 소의 방언으로 ‘슈, 슛, 슝, 즁, 중, 쇼’ 등이 남은 것으로 보아, 이 윷과 소로 나뉘었다는 주장이 있으며, 참고로 북한에서는 “똘·개·걸·중(슝)·모”라고 부른다.

놀이 기구 [ 편집 ]

윷 가락 [ 편집 ]

윷 가락은 각 참가자가 던지는 소품이다. 단면이 반달 모양인 네개의 가락(막대기) 또는 콩알 반쪽을 사용한다. 현대에 와서는 놀이 상품으로서의 윷은 나무막대기가 일반적이며 콩알을 파는 경우는 흔치 않다. 가락 또는 알의 둥근 면을 ‘등'(또는 뒤)이라 부르고, 평평한 면을 ‘배'(또는 앞)라고 부른다. 등이 나온 결과를 ‘엎어졌다’라고 하고, 배가 나온 결과를 ‘까졌다’고 부른다.

윷은 ‘가락윷’이라고도 하는 ‘장작윷’과 밤톨처럼 작은 ‘밤윷’의 두 종류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시중에서 파는 것을 사서 즐기기도 한다. 장작윷은 길이 15~20cm, 지름 3~5cm로 4짝을 높이 던지며, 밤윷은 밤톨처럼 작은 4짝의 윷을 조그만 공기에 담아 흔들다가 던진다.

윷 판 [ 편집 ]

윷판

윷 판은 던져진 윷 가락의 결과를 이용해서 말을 놓는 소품으로 말이 머물수 있는 정점과 이것들로 구성된 길이 표시되어 있다. 고대 암각화 및 전례되는 문헌에 등장하는 윷판은 예외 없이 모두 둥그런 모습인데, 이는 하늘은 둥글다(天圓地方)는 고대인의 생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정사각형 모양은 후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운데 변형된 것으로 생각된다.).

윷판의 한가운데는 대개 북극성이라고 하며, 나머지 28개 자리는 동양의 주된 별자리인 28수 또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북두칠성(사계에 따른 일곱별의 위치 변화)이라고도 한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일부 암각화에서는 카시오페아와 대칭되는 북두칠성 자리에 윷판이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2]) 또한, 중국 초한시대에 항우가 유방과의 최후의 결전지인 동성에 쳤던 진의 모양이라고 하여 동성진도라고도 하였다.[3] 정사각형의 윷판으로 설명하면 가로 세로 다섯개의 눈금의 정사각형과 그 안에 교차하는 두 대각선의 모양이며, 출발점은 정사각형의 한 꼭짓점이다.

말 [ 편집 ]

말은 윷판 (또는 말판)에 표시되는 참가자의 위치한 상태를 가리키는 소품이며, 한 참가자(또는 편에 넉 동(4개)씩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말은 전통적으로 나무를 깎아 만든 둥근 혹은 각진 토막이나 또는 작은 돌 따위를 사용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동전이나 바둑알등 참가자(또는 편)을 나타낼 수 있는 작은 소품을 사용한다. 말은 던져진 윷의 결과에 따라서 윷셈과 말길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말을 쓰는 것을 일러 “말코”를 쓴다고 하는데, “도”에서 시작(첫 발)해 한 바퀴를 돌아 “참먹이”로 돌아오는 것(이것을 “났다” 또는 “펐다”라고 부른다.) 이 놀이의 목적이다. 단, 중요한 것은 말이 참먹이를 통과해야 나는 것이며 참먹이에서 멈추면 난 것이 아니다. 상대편 말이 참먹이에서 멈췄다면 참먹이에서 잡을 수 있다.

놀이 규칙 [ 편집 ]

참가자가 여럿일 경우 팀(무리)를 만들어 놀이를 진행할 수도 있다. 참가자는 차례로 윷을 던지고 윷셈 규칙과 말길 규칙에 따라서 말을 윷판에 놓게 된다. 이때 말을 쓰는 경우의 수가 복수개가 존재하는 경우, 참가자는 그중에 (최선의) 하나를 택하게 된다. 모든 말이 먼저 시작점으로 돌아와 나오는 참가자가 놀이의 승자가 된다.

윷셈 [ 편집 ]

윷의 셈은 윷가락 중 평평한 면을 앞면 (또는 배) 이라고 하는데 이 앞면이 위로 향한 윷가락의 개수에 따라서 다섯 가지 혹은 여섯 가지로 다음의 표와 같이 나뉜다. 그림에서 ‘x’면이 등(뒷)면, 그렇지 않은 면이 배(앞)면을 표

하고 있다.

이름 상태 설명 도 앞이 하나인 경우 말을 한 칸 전진시킨다. 개 앞이 둘인 경우 말을 두 칸 전진시킨다. 걸 앞이 셋인 경우 말을 세 칸 전진시킨다. 윷 모두 앞면인 경우 말을 네 칸 전진시키며, 윷을 다시 한 번 던질 수 있다. 모 모두 뒷면인 경우 말을 다섯 칸 전진시키며, 윷을 다시 한 번 던질 수 있다. 뒷도 또는 백도(빽도) 또는 후도 앞이 하나이나 ‘뒤’가 표시되어 있는 것인 경우 말을 한 칸 후퇴(뒤로 보냄)시킨다. 좌측 그림에서 점이 찍힌 앞면이 뒷도가 표시된 윷 가락을 나타내는 예이다. (그러나 꼭 ‘점’을 뒷도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 낙 윷가락 중 하나 이상이 멍석을 나갈 경우 그대로 차례가 넘어간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2006년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뒤라고 표시된 도를 두 개 만들어서 사용한다. 두개가 다 표시된 것이 나올 경우 두 후도라고 한다.[4]

말길 [ 편집 ]

윷판에서 말이 갈 수 있는 길은 모두 네 가지(단, “뒷도”를 인정하는 경우 ‘도’ 로 한 칸 나간 뒤, 뒷도로 단숨에 날밭으로 이동하는 최단 경로를 사용하는 규칙도 적용 가능)가 있다. 나온 윷과 그리고 말을 쓰기에 따라서 빨리 말이 날 수 있는 길이 있는가 하면, 거북이 걸음으로 윷판을 한바퀴 돌아야 하는 길이 있다. 위의 그림에서 첫 번째 것은 가장 빠른 말길을 나타내고 있으며,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그림은 거리상 서로 같은 말길, 그리고 네 번째 그림은 가장 느린 말길을 나타내고 있다. 또, 말길은 계절에 비춰 첫 번째가 “동지”, 두·세 번째를 “춘분/추분”, 마지막 네 번째를 “하지”에 대한 표현으로 말하기도 한다.

한 번 더 던지기 [ 편집 ]

윷은 참가자들 사이에 차례로 ‘한 번’씩 던지게 되나, 다음의 경우 참가자는 윷을 한 번 더 던지는 기회를 갖는다. 한 번 더 또는 그 이상을 던져 나온 윷들은 모두 순서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윷이 나온 경우

모가 나온 경우

다른 참가자의 말을 잡은 경우 윷이나 모를 이용하여 다른 참가자의 행마를 잡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다시 던지기를 할 수 없다.

잡기와 업기 [ 편집 ]

윷을 던져 이동할 때 해당 위치에 말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자신(혹은 아군)의 말이 있다면 다수의 말을 업을 수 있다. 업게 된 말은 이후 이동에서 함께 움직이며 단, 잡히기 전에는 다시 분리할 수 없다.

상대(혹은 적군)의 말이 있다면 잡을 수 있다. 이때 상대의 잡힌 말은 주인의 손으로 돌아간다. 여러 말을 업고 있던 경우 업은 말을 포함해 전부 돌아간다. 말을 잡은 경우 윷을 한번 더 던질 수 있다. 단, 윷이나 모를 이용하여 말을 잡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다시 던지기를 할 수 없다. 모가 나와 한번 더 던진 윷(윷과 모 제외)으로 말을 잡은 경우는 다시 던지기가 가능하다.

뒷도에 따른 움직이기 [ 편집 ]

윷중 특정 윷에 표시가 되어있는 윷의 앞부분이 보여 도가 나왔을 경우 말을 한 칸 뒤로 물린다.

말판 위에 자신의 말이 하나도 없을 경우 낙으로 처리되어 말을 놓지못하고 차례를 다음으로 넘기는 규칙도 있고, 말이 없을 때 뒷도가 나왔을 경우 날윶으로 가서 바로 날 수 있는 규칙도 있다.

날밭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 도를 한 뒤 뒷도가 나와 출발로 오게 된 말이 바로 날 수 있는지도 규칙마다 다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날밭위치나 날윷으로 돌아가는 경우 한바퀴를 돈 것으로 보았으나 현재는 탈락하는 것으로 본다.

특별 규칙 [ 편집 ]

칸에 퐁당(함정)을 추가하여 말이 죽게 되는 규칙을 추가하기도 한다.[5] 모서리에 걸렸을 경우 최단거리로 갈지 마음대로 할지 게임 시작 전 규칙을 정한다.

놀이의 특징 [ 편집 ]

던지기 기술 존재 [ 편집 ]

윷의 결과는 (뒷도를 제외하면) 모두 다섯 가지 (도, 개, 걸, 윷, 모)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따라서 확률을 이용한 놀이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육면체 주사위 놀이와 비교하면, 윷 놀이는 윷을 던지는 방법에 따라서 불균일한 확률적 결과를 갖는다. 그 이유는 윷 가락의 단면이 반달 모양 즉 반원 이어서, 평평한 면(배)이 위로 되는 확률과 둥근면(등)이 위로 되는 확률이 윷을 던지는 방법에 따라서 다르다.

윷가락의 단면이 반달 모양인 관계로, 모와 도, 그리고 뒷도처럼 많은 수의 윷가락이 등(뒤)이 나오는 경우를 위하여는, 윷가락이 구르는 형태의 던지는 기술이 필요하다. 반면에 걸과 윷처럼 대다수의 가락이 배(앞)으로 놓여야 하는 경우에는 윷가락이 바닥에서 구르지 않도록 윷을 던지는 기술이 바람직하다.

모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윷가락을 너무 굴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윷 투척시 탄성(튀는 성질)을 높이기 위해서 바닥에 지푸라기 멍석이나 두꺼운 카펫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망석, 담요, 카펫의 사용은 아파트 등지의 주거형태에서의 윷 투척시에 나는 소음 방지등에도 도움이 된다. 윷가락을 굴렸을 경우의 이점을 없애기 위해서, 윷 가락이 망석(담요, 카펫) 밖을 나가면 그 결과를 셈하지 않는 방법등이 응용되기도 한다.

전략적 선택이 필요 [ 편집 ]

윷놀이는 ‘하나’의 던진 결과를 윷판에 놓는 방법(즉, 말을 쓰는 방법)에 있어서 ‘복수개’가 존재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1. 복수개의 말을 사용한다는 점, 2. ‘한번 더’의 규칙이 존재한다는 점, 3. 복수개의 말 길이 선택 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말을 업을 것인가 업지 않을 것인가 [ 편집 ]

예를 들자면, 세 개의 말을 사용하는 경우, 하나의 말이 걸(처음에서부터 세 번째 떨어진 곳)의 위치에 있고, 윷의 결과가 걸이 나왔을 경우, 참가자는 기존에 걸의 위치에 있던 말을 걸을 이용 하여 세 칸 앞으로 이동 시킬 수도 있고, 새로운 말을 이용 해서 기존에 걸 위치에 있던 말과 합칠(이것을 ‘업는다’라고 부른다.) 수도 있다. 말을 업어 사용할 경우 업힌 말들은 동시에 이동 하는 까닭에 보다 신속한 말의 이동이 가능하지만, 한 번 잡히면 업힌 모든 말들이 몰살을 당하는 위험이 있어서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윷과 모의 ‘한번 더’ 규칙 적용시 말을 어떻게 놓을 것인가 [ 편집 ]

윷을 던진 결과가 윷 또는 모의 경우, 참가자는 한번 더 윷가락을 던질 기회를 갖는다. 경기 규칙에 따라서 (1) 한번 더 던지기 전에 참가자는 말을 윷판에 이동시킬 수도 있고, 또는, (2) 한번 더 던진 후에 그 결과를 보고 말을 놓을 수도 있다. 한번 더 던진 결과 또 다시 윷 또는 모가 나오거나 도, 개 또는 걸로 다른 말을 잡으면 그 때까지 나온 값에 따라 말을 이동시키거나 또다시 한번 더 던진 후에 그 결과를 보고 나머지 말을 놓을 수 있다.

애매한 윷상태의 판단 [ 편집 ]

윷을 던진 후 애매하게 놓인 윷의 상태로 논란이 이는 경우가 있다. 전통 윷놀이 규칙에 따르면 애매하게 놓인 윷을 재차 던진다.

윷점 [ 편집 ]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섣달그믐날이나 새해 첫날에 윷을 던져 나온 패로 좋고 나쁨을 점쳐보는 놀이가 있었다고 한다.[6] 윷의 가능한 조합은 도, 개, 걸, 윷, 모이지만 윷, 모는 같은 것으로 친다.[7] 이에 따라 모두 64개의 점괘가 나오며, 각각의 경우에 따라 처신에 주의해야할 사항이나 그 해의 운수에 대한 풀이말이 정해져 있다.[7]

인간 윷놀이 [ 편집 ]

일반 윷놀이와 규칙은 같으나 사람이 윷 역할을 하거나 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윷놀이와 확률 [ 편집 ]

윷놀이에서 평면이 위로 나올 확률이 50%라면 도, 개, 걸, 윷, 모가 나올 수학적 확률은 다음과 같다.

도: 1/4

개: 3/8

걸: 1/4

윷: 1/16

모: 1/16

그러나 윷 자체가 정확히 반원이 아니기 때문에 각각이 나올 확률은 이와 일치하지 않는다. 즉, 평면이 위로 나오는 확률에 따라 도, 개, 걸, 윷, 모가 나올 확률이 달라진다.

윷 평면 출현 확률 변화에 따른 도, 개, 걸, 윷, 모 확률 변화 표[8] 윷 평면 출현 확률 도 개 걸 윷 모 52% 23.00314% 37.3801% 26.99674% 7.311616% 5.308416% 54% 21.02458% 37.02154% 28.97338% 8.503056% 4.477456% 56% 19.08122% 36.42778% 30.90842% 9.834496% 3.748096% 58% 17.18842% 35.60458% 32.77882% 11.3165% 3.111696% 60% 15.36% 34.56% 34.56% 12.96% 2.56%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윷놀이 방법과 규칙 & 윷놀이 재미있게 하는 법

우리나라 민속놀이 가운데 윷놀이만큼 단결 잘되고 신나는 놀이가 또 있을까요?

윷말을 서면서 싸우고, 윷을 잘던지든 못던지든 상대편에게 야유도 보내지만 판이 끝나면 싸우면서 했던말과 놀렸던 상황을 재연출하며 배를 잡고 웃습니다

고스톱도 재미있긴 하지만 인원수가 한정되어 있구요 가족이나 친지분들등 인원이 많을 때 하는 놀이로서는 윷놀이가 최고인 듯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윷놀이의 방법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다보니 더욱 알찬 정보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윷까치의 <도,개,걸,윷,모>가 <돼지, 개, 양, 소, 말> 이라는 동물을 상징하는 것인줄 이제 알았답니다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더욱 재미 있네요

<첫도유복이라”, “첫모 방정에 새 까먹는다.>

먼저 말을 서는 팀에서 모가 나왔을때 하는 말

“처음 나오는 도는 복이 있어 이긴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그 때 상대편에서

“처음 모가 나오면 그 판을 실속이 없다”며 야유한다.

본인편에 유리하게 말하고 상대편에겐 반대로 얘기하며

이렇게 윷판을 달군다.

윷을 던지는 동작에 절로 춤이 실린다.

윷놀이 규칙

① 윷이나 모가 나오면 한 번 더 던진다.

② 앞서가는 말을 잡을 수 있으며, 상대편 말을 잡으면 한 번 더 던진다.

③ 윷이나 모로 잡을 땐 두 번 던지지 않는다. 단, 윷이나 모가 나왔으므로 한 번 더 던진다.

④ 말은 두 동, 세 동, 네 동으로 동무하여 함께 갈 수 있다.

⑤ 윷을 위로 던지지 않고 굴리면 규칙에 어긋나며, 일정한 곳(예:멍석, 돗자리)을 벗어나면 무효이다.

⑥ 윷가락 하나에 표시를 하여 이것이 나오면 말밭을 물러나게 하는 등의 재미를 곁들일 수 있다.

말을 움직이는 윷의 등급

말을 움직이는 윷의 등급구분상징하는 동물끗 수

윷놀이 하는 방법 & 규칙 (feat. 사람윷놀이)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올해 추석은 집콕하며, 윷을 던지고 말을 잡으며 추석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침, 점심, 저녁 기온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건강 반드시 유의하세요. 오늘은 윷놀이 규칙, 윷놀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다른 보드게임은 잘하는데 유독 윷패는 잘 못던져서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 윷놀이판

윷놀이는 정해진 기원은 없지만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왔던 우리 민속놀이 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소망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

윷놀이판에 첫번째 칸에 말을 놓고 시작하게 되는데요. 윷판은 둥근 원 20개의 밭(칸)과 안에 교차된 9개의 밭(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29개의 밭(칸)이 그려져 있는 것이죠.

○ 윷 던지기와 낙

출처: 육형제 윷놀이

윷을 던질 때는 윷돌이 한바퀴가 돌아야 던지는 것으로 인정 되는데, 요즘에는 넓은 공간에서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규칙은 지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윷판 밑에 더 큰 판(이불이나 담요 등)을 놓아 이 범위내에서만 윷을 던져야 합니다. 윷이 밖으로 나가면 낙입니다. 낙은 이번 턴은 나가리로 점수를 먹을 수 없습니다. 다시 턴은 상대팀에게 돌아갑니다.

○ 윷놀이는 4개의 윷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윷을 던져서 나온 것과 그에 따라 얼마나 이동을 해야하는지 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모= 4개 모두 안 뒤집힌 경우

윷을 던지면 4개가 모두 안 뒤집힌 경우, “모”이며 5칸을 움직일 수 있으며, 한번 더 OK, 한번 더 던질 수 있습니다!

모의 의미는 말입니다.

◇ 윷= 4개 모두 뒤집힌 경우

윷을 던지면 4개가 다 뒤집힐 경우 “윷”이고 4칸을 움직일 수 있으며, 한번 더!! 던질 수 있는 찬스입니다!

윷의 의미는 소입니다.

◇ 걸= 3개가 뒤집힌 경우

윷이 3개가 뒤집힐 경우 “걸”이며, 3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걸의 의미는 양입니다.

◇ 개= 2개가 뒤집힌 경우

윷이 2개가 뒤집힐 경우, “개”이며, 2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개의 의미는 개입니다.

◇ 도= 1개가 뒤집힌 경우

윷이 1개가 뒤집힌 경우 “도”이며, 1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도의 의미는 돼지입니다.

◇ ‘백도’(back)도 있는데

백도가 표시된 윷이 “뒤집힌 채 나온 도”가 나온 경우이며, 뒤로 1칸을 움직여야 합니다.

○ 윷놀이 점수 획득 방식

4개의 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출처: 육형제 윷놀이

윷판의 출발점에서 말을 놓고 시작하여 판을 돌아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되면 1점입니다.

말은 4개의 말을 먼저 통과시키는 팀이 이깁니다.

윷판의 1번째 및 2번째 꼭지점에 멈춘 경우 대각선(지름길)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3번째 꼭지점에서는 직진이 더 빠르겠죠?

○ 말을 업거나 잡는 방식

아까 말은 4개씩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가는 도중 내 말이 있는데 나의 또 다른 말이 왔을 경우 업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업어서 같이 데려갈 수 있거든요!

반대로 상대방 말이 내가 업은 말이 있는 곳에 왔을 경우에는 내말, 내업은말이 둘다 죽습니다. 그럼 이 잡힌 말은 다시 출발점으로 가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야해요. TT

상대방 말을 잡을 경우, 윷을 한번 더 던질 수 있습니다. ^^

꿀잼이죠~

번외편(?)으로 사람 윷놀이 하기도 알아보겠습니다.

○ 사람 윷놀이하기

1. 10명의 사람이 모여 할 수 있고 5명씩 팀을 나눕니다.

2. 매트 4장을 깔고 윷판을 만듭니다.

3. 지름 4~5m의 원을 그려 말판을 만듭니다. (이건 그냥 작은 판으로 해도 될 것 같지만요~)

4. 각 팀의 두명씩 나와 총 4명이 윷이 됩니다. ㅋㅋㅋ 이게 정말 웃겨요.

나머지 두명은 팀을 알 수 있는 옷을 걸치거나해서 직접 말이 됩니다.

5. 누구 팀이 먼저 이동할 지 순서를 정한 뒤, 윷이 된 4명은 눈에 안대를 쓰고 누워 시작! 신호에 따라 3초간 윷이 됩니다. 앞으로 눕거나 뒤로 누우면 되요 ㅋㅋ

6. 3초 뒤에는 멈추고, 여기서 나온 윷 패에 따라 말을 움직이면 됩니다.

진팀에게는 벌칙을 걸고 이긴 팀에게는 상품 같은 것을 걸고 한다면 더욱 흥미진진 하겠죠?

이번 추석 명절에 맞게 설거지하기 미션이나, 청소하기 미션~ 어떠신가요? ^^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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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방법, 도개걸윷모 말 놓는 규칙 정확히 알기

저는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매일 윷놀이를 하셔서 둘이서 매일 질릴때까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해 본적이 없어서 윷놀이 하는 방법과 말놓는 규칙이 가물가물하네요. 명절에 사람들이 모이면 다같이 할 수 있는 윷놀이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윷놀이 하는 법 >

먼저, 윷놀이하기 전 준비물을 확인해볼까요 !

윷놀이 준비물

– 윷가락 4개 (4개 = 1세트)

– 윷판과 말 ( 말 4개씩 2세트, 두 편으로 나누어 진행)

윷놀이 판

먼저 윷놀이는 한쪽은 둥글고 다른 한쪽은 평평한 모양의 윷가락을 가지고 하는 놀이로, 던져서 나온 윷의 모양에 따라 윷판의 말을 움직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입니다.

윷가락의 평평한 부분이 위로 보이는 숫자만큼 말을 윷 판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젖혀진 숫자에 따라 하나는 도, 둘은 개, 셋은 걸, 넷은 윷, 다섯은 모로 부릅니다.

윷놀이 도개걸윷모

윷가락 하나가 젖혀진 ‘도’는 돼지,

두 개가 젖혀진 ‘개’ 는 개,

세 개가 젖혀진 ‘걸’은 양,

네 개 모두가 젖혀진 ‘윷’은 소,

네 개 모두가 엎어진 ‘모’는 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놀이 규칙 >

(1) 윷가락을 던져 땅에 떨어진 모양대로 말을 움직여, 먼저 윷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편이 이긴다.

(2) ‘도’는 네 개의 윷가락 중 한 개만 뒤집어진 것으로 한 칸을 움직인다.

(3) ‘개’는 윷가락이 두 개 뒤집어진 것으로 두 칸을 움직인다.

(4) ‘걸’은 윷가락이 세 개 뒤집어진 것으로 세 칸을 움직인다.

(5) ‘윷’은 윷가락 네 개가 모두 뒤집어진 것으로 네 칸을 움직이고, 한 번 더 윷을 던질 수 있다.

(6) 윷가락이 하나도 뒤집어지지 않으면 모가 되며, 다섯 칸을 움직인다. ‘윷’이 나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한 번 더 윷을 던질 수 잇다.

(7) 상대편 말과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면(상대편 말을 잡으면), 그 말을 치우고 자기 편 말을 놓은 다음 한 번 더 윷가락을 던질 수 있다.

(8) 자기 편 말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면, 한꺼번에 2개 이상의 말을 함께 움직이게 할 수도 있는데, 이를 ‘업’이라 한다.

윷놀이 말 움직이는 방법

< 말 움직이는 방법 >

윷놀이 판에서 말을 움직이는 방법은 출발점에서 위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위 그림처럼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전략을 짜서 말 4개를 모두 한바퀴씩 돌아 출발점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상대편의 말을 잡을 수 있고 , 두개를 업어서 갈 수 있는 것 !

그리고 윷, 모는 한 번 더 던질 수 있는 것이 이기려면 중요하겠죠.

+ 변형

그리고 하나의 윷가락에 ‘뒤로’ 표시를 해서 표시된 윷만 뒤집히면 (도 가나오면) 한 칸 뒤로 가는 방법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여러명이 두 편으로 나눠서 하다보면 승부욕이 생기죠.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밌는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에 윷 하나 준비하셔서 재밌게 해보세요 !

▼ 루미큐브도 다함께 하기에 좋죠, 하는 방법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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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규칙과 도개걸윷모 동물

윷놀이 규칙과 도개걸윷모 동물

명절때마다 가족들 모이면 다같이 할만한 게임이나 놀이로 어떤 것을 많이 하시나요? 저는 윷놀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규칙이 간단해서 한 번 익혀놓으면 아이들도 같이 할 수 있고, 설령 룰을 몰라도 윷을 던지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으니까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같이 할 수 있는 윷놀이의 규칙과 도개걸윷모를 상징하는 동물을 알아봅니다.

윷놀이란 무엇인가

윷놀이는 편을 두 편으로 가른다음, 윷가락 네개를 던져서 나온 수만큼 말을 움직여 승부를 겨루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입니다.

윷가락의 모양은 둥근 통나무를 반으로 쪼갠 형태로 한면은 판판하고 한편은 둥근 모양입니다.

둥근면에 보통 X 표시를 3개 합니다.

둥근면을 등 또는 뒤, 평평한 면을 배 또는 앞이라고 부릅니다.

# 윷놀이 준비물

– 윷가락 4개

– 윷판

– 말 (4개씩 2세트)

윷놀이 규칙

– 윷가락을 던져서 평평한 면이 나오는 엿가락의 숫자만큼 윷판의 말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예외도 있음.)

– 이때 평평한 면이 나온 엿가락의 갯수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도 : 1개 – 앞으로 한 칸 전진.

개 : 2개 – 앞으로 두 칸 전진.

걸 : 3개 – 앞으로 세 칸 전진.

윷 : 4개 – 앞으로 네 칸 전진 + 한 번 더 던질 수 있음.

모 : 0개 – 앞으로 다섯칸 전진 + 한 번 더 던질 수 있음. 백도, 뒷도: 재미를 위해 윳가락의 평평한 면 하나에 표시를 해둔 후 표시가 있는 면이 하나 뒤집어지면 한 칸 후퇴한다. 낙: 예전에는 멍석 밖을 윷가락이 나가면 낙이라고해서 상대편으로 순서가 넘어간다.

도개걸윷모 동물

그리고 도개걸윷모는 각각 동물을 상징하는데요. 돼지, 개, 양, 소, 말에 비유합니다.

도: 돼지

개: 개

걸: 양

윷: 소

모: 말

윷놀이 방법

– 순서를 정해 두 편의 사람들이 윷가락을 던져 윷이 나온대로 말 4개를 움직여, 윷판을 모두 도아오는 편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윷 판을 도는 방법은 총 4가지 입니다. 시작점에서 출발해 아래의 방식으로 돌아오면됩니다.

단, 말이 갈 수 있는 숫자만큼 한 방향으로 한 번에 이동해야합니다.

– 내 말이 같은 자리에 놓이게 되면, 이후부터는 말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엎어 간다고 표현.)

두개, 세개, 네개 한번에 움직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 상대편 말이 있는 자리에 내 말이 놓이게되면, 그 말을 치우고 내 말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던질 수 있습니다.

대신, 상대편의 잡힌 말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마무리

윷놀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규칙은 한 번 익혀놓으면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오랜만에 하면 윷놀이 규칙이 잘 생각이 안나죠. 잘 확인하고, 재밌는 윷놀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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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는 ‘사희(柶戱)’라고 한다. 2인이 대국(對局)하여 각각 4말을 가지고 29밭이 있는 윷판을 쓰는데, 말 길은 원근(遠近)과 지속(遲速)의 방법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이다. 인원수가 많을 때에는 두 패 또는 세 패로 편을 나누어서 논다.

우리 나라 설날놀이의 하나로 정월 초하루에서부터 대보름날까지 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유서 깊고 전통 있는 놀이이다.

이 놀이의 명칭이 윷놀이인 것은 나무막대기 넷을 가지고 노는 놀이이므로, 도·개·걸·윷·모 중 넷을 뜻하는 윷과 놀이가 복합된 것이라 추측된다. 윷의 한자어 사(柶)도 나무막대기 넷을 가지고 논다는 뜻이다.

윷놀이가 어느 때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하여 이익(李瀷)은 『성호사설』 사희조(柶戱條)에서 “윷놀이를 고려의 유속(遺俗)으로 본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북사 北史』와 『태평어람 太平御覽』 등의 문헌에 백제에는 저포(摴蒲)·악삭(握槊) 등의 잡희(雜戱)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이 저포는 오늘날의 윷놀이와 유사한 것으로 여겨지므로 윷의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주 01)하였는데, 가쓰라기(葛城末治)는 이 삼복일향을 ‘시쿠’, 일복삼향을 ‘고로’라 훈(訓)한 데 대하여 의문을 품어 오다가 우리 나라의 윷놀이 중에서 그것을 발견하였다. 또, 일본 『만엽집 萬葉集』 주석(註釋)의 권위자인 시카모치(鹿持雅澄)는 『만엽집고의 萬葉集古義』에서 일복삼향(一伏三向)을 ‘고로 (コロ)’, 삼복일향(三伏一向)을 ‘시쿠(シク)’라 방훈(旁訓) 하였는데, 가쓰라기(葛城末治)는 이 삼복일향을 ‘시쿠’, 일복삼향을 ‘고로’라 훈(訓)한 데 대하여 의문을 품어 오다가 우리 나라의 윷놀이 중에서 그것을 발견하였다.

삼복일향과 일복삼향이란 도(徒)와 걸(杰)이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마침내 그 뜻을 구명하였다. 즉, 우리 한자음으로는 ‘杰’자를 ‘걸’이라고 발음하므로 걸이 와전되어 ‘고로’로 되었다 하며, 그 일례로 현재도 노루[獐]를 일본인은 ‘노로(ノロ)’라 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

이 이두법(吏讀法)은 신라에서 건너간 것으로 생각되거니와 시쿠는 ‘도’, 고로는 ‘걸’이라는 우리말이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사카이(酒井欣)는 그의 『일본유희사 日本遊戱史』에서 “일본문화는 주로 외래문화를 받아들여 이것을 소화하여 일본화 하였으며, 당시 당나라문화도 삼한(三韓)을 거쳐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 삼한과의 교섭도 역시 빈번히 행하여졌던 관계상 그곳의 문화·문물과 같은 것도 일본에 많이 들어왔고, 유희도 역시 그러하였다.”라고 하여 일복삼향의 유희가 삼국시대에 우리 나라에서 건너간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학설로 미루어볼 때, 윷놀이는 고려시대는 두말할 것 없고, 8세기 일본의 『만엽집』이 찬성(撰成)되기 이전, 즉 신라시대에 이미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윷에는 가락윷(채윷)과 밤윷의 두 종류가 있다. 가락윷은 길이 3치, 너비 4푼 가량의 작은 윷과 길이 5치, 너비 6푼 가량의 중윷(서울윷)이 있고, 이보다 큰 윷은 장작윷 또는 장자윷이라 한다.

가락윷은 박달나무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드는데, 가운데는 굵고 양끝은 조금 가늘게 하고, 등은 둥글게 하여 화조(花鳥) 등을 채화(彩畫)하거나 낙화(烙畫)한다.

배는 약간 평평하게 하되 모서리를 살짝 둥글려서 구르기 좋게 한다. 농가에서는 참나무로 크고 굵게 장작만 한 윷을 만드는데, 손이 작은 사람은 한 손아귀에 쥐기가 어려워서 두 손으로 던질 정도이다. 이것이 장작윷이다. 밤윷은 길이 6푼, 너비 4푼 가량이다. 이 명칭은 다 그 윷의 생김새에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장작윷 또는 가락윷이라 함은 그 모양이 장작의 축소형처럼, 또는 엿가락처럼 생긴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밤윷은 밤알처럼 작아서 그렇게 부른다. 밤윷은 장작윷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인데, 세로로 쪼개어 4개를 1조(組)로 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사용한다.

사용할 때에는 간장종지 같은 것에 넣어 손바닥으로 덮어 쥐고 흔들어 던지는데, 손가락으로 그 종지 하반부를 쥐고 그 속에 든 밤윷만 땅바닥에 던진다.

또, 이 밖에도 정식 윷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농민들 사이에 콩밭에서나 또는 팥밭에서 작업하다 점심시간이나 잠시 쉬는 사이에 팥이나 콩 두 알을 가지고 그 절반을 쪼개어 흔들어서 땅바닥에 던져 노는 일이 더러 있다.

이러한 윷은 그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그것이 팥이면 팥윷이라 하고 콩이면 콩윷이라 한다. 이밖에 상수리나 도토리, 살구씨, 은행 등의 열매를 이용하기도 한다. 살구씨나 은행은 양면을 두 가지 빛깔로 칠하여 쓴다.

먼저 29개의 동그라미를 그린 윷판[馬田]을 펴놓고 놀이를 하는데, 2, 3명이 보통이지만 인원이 많을 때에는 두 패 또는 세 패로 편을 나누어서 한다.

이 때 서로 윷가락을 던져서 끗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선후 차례를 정한다. 그리고 윷말은 각자 또는 각 편이 네 개씩 가지고 사용한다. 게임은 정해진 선후에 따라 시작한다.

윷가락을 던져서 네 개가 다 엎어진 것은 ‘모’요, 네 개가 다 잦혀진 것은 ‘윷’, 두개가 엎어지고 두개가 잦혀진 것은 ‘개’, 한 개가 엎어지고 세 개가 잦혀진 것은 ‘걸’, 한 개가 잦혀지고 세 개가 엎어진 것은 ‘도’라고 한다.

윷말의 가는 말[行馬]을 보면 도는 한 발, 개는 두 발, 걸은 세 발, 윷은 네 발, 모는 다섯 발을 간다. 이와 같이 다섯이 각각 걸음이 다르다. 말 네 개가 모두 입구(入口)인 도에서 출발하여 참먹이[出口]를 먼저 빠져나가는 편이 이긴다.

윷말 쓰는 법에 대하여 살펴보면, 윷말 한 마리를 ‘한 동’이라 하고, 두 마리면 ‘두 동’, 세 마리면 ‘석 동’, 네 마리면 ‘넉 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모나 윷이 나오면 한번 더 할 수가 있으며 계속 나오면 계속할 수가 있다.

윷말은 윷가락을 던져서 그 수가 나타나는 데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 가는 말이 마지막 자리인 참먹이(결승점)를 나오는 데에는 길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는 말이 모에 오면 ‘모도’·‘모개’·‘방(中央)’으로 나올 수가 있어, 이 길은 가장 가까운 길이다.

그러나 던진 윷가락이 도·개·걸이 아니고 윷이나 모가 나오면 ‘속윷’이나 ‘속모’로 가야 하므로 이 때는 부득이 ‘찌모’(쨀밭:윷판의 첫 밭으로부터 꺽이지 않고 열다섯째 되는 밭)를 거쳐서 참먹이로 나가야 한다.

또, 가는 말이 걸이나 윷에 있는데, 던진 윷가락이 개나 도가 나오면 모로 가서 앞밭으로 접어들어 빠른 길로 나갈 수가 있지만 그렇지 못하여 걸이나 윷이 나오면 나는 말은 뒷밭까지 치올라가서 ‘뒷도’·‘뒷개’로 가야 한다.

이렇게 하여 올라간 말이 ‘뒷모’에 오게 되면 그 말은 그 안으로 ‘뒷모도’·‘뒷모개’로 내려와서 윷가락의 그 나오는 끗수에 따라 참먹이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뒷걸’이나 ‘뒷윷’에 있던 말이 던진 윷가락의 끗수가 걸이나 윷이나 모가 나오면 이때는 부득이 ‘찌도’와 ‘찌개’의 가장 먼길로 돌아가야 한다.

윷말을 잡을 때에는 앞서 가는 상대편 말 자리에 이편 쪽 말이 뒤따라가다가 같은 자리에 서게 되면 상대편의 말을 잡게 된다. 그러면 또 한번 윷가락을 던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상대편의 잡힌 말은 애써 멀리까지 간 것이 헛수고가 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윷가락을 던져서 처음 말이 모자리에 있는데, 다음 차례에 또 모가 나오면 처음 것을 업고서 달린다. 두 마리가 한꺼번에 뛰게 되므로 매우 유리한 입장에 서지만, 뒤따르는 상대편 말이 이것을 잡게 되면 두 말이 한꺼번에 죽게 된다.

그러므로 윷놀이는 윷가락을 잘 던져서 모나 윷이 잘 나오게 하여 연달아 던지는 데에도 승부에 영향이 있지만, 말을 잘 쓰고 못 쓰는 데에도 승패에 많은 영향이 있다.

윷가락의 호칭은 일반적으로 하나를 도, 둘을 개, 셋을 걸, 넷을 윷, 다섯을 모라 부르는데, 이는 끗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도·개·걸·윷·모는 본래가 가축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본다.

즉, 도는 돼지[豚]를, 개는 개[犬]를, 걸은 양(羊)을, 윷은 소[牛]를, 모는 말[馬]을 가리킨 말이다. 도는 원말이 ‘돝’으로서 어간(語幹) 일부의 탈락형이다.

돝은 돼지의 고어로 지금은 일반적으로 돼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종돈(種豚)을 ‘씨돝’이라 부르고, 또 일부 노인들 사이에는 돼지고기를 ‘돝고기’라 부른다.

「용비어천가」 제65장에 “苑囿엣 도틀 티샤(斬豕苑囿)” 하였고, 『두시언해』에는 “아침 ᄒᆡ엔 ᄃᆞᆰ과 도티 흐텟도다(旭日散鷄豕).”라 함을 보아도 도가 돼지임이 분명하다.

개는 지금도 개[犬]이다. 걸은 일부에서 코끼리(金思燁 說), 또는 신마(神馬, 梁柱東 說)라는 말이 있으나 이는 다 잘못이다. 지금의 양(羊)을 옛날에는 ‘걸’이라 하였다. 자전(字典)에 수놈의 양을 결[0x9560]이라 하는데, ‘0x9560’자를 ‘수양 결’이라 함을 보아 분명하다. 또, 큰 양은 갈(羯)이라 하는데, ‘羯’자를 ‘거세한양 갈’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 걸은 한자인 결(0x9560)·갈(羯)자의 취음(取音)인 것이 분명하다. 윷은 소[牛]이니 방언에 슈·슛·슝·쥬ᇰ·중·쇼·소라고 함을 보아 알 수 있거니와 『훈몽자회 訓蒙字會』에 “저(摴)를 ᅀᅲᆺ뎌, 포(蒲)를 ᅀᅲᆺ표, 탄(攤)을 ᅀᅲᆺ놀탄”이라 하였음을 보아서 ᅀᅲᆺ은 슛으로, 이 슛은 또 윳으로 변하였는데, 최근에는 철자법 때문에 윷으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ㅿ음(반치음)은 후대로 내려오면서 ㅈ음으로도 변하였으나 대체로 ㅅ음과 ㅇ음으로 변하였음을 본다. 모는 말[馬]이다. 방언에 몰·모·메라 함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모는 몰의 어간 일부 탈락형이다.

『훈몽자회』에 “馬를 ᄆᆞᆯ마”라 하였고, 「용비어천가」 제109장에는 “ᄆᆞ리 病이 기퍼(我馬孔病)” 하였음을 본다. 이 ‘·’(아래아)음은 후대로 내려오며 ‘오’·‘아’음으로 변하였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지금도 ‘오’로 사용됨을 본다. 팔을 ‘폴’이라 하고, 파리를 ‘포리’라 함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들 가축은 고대인에게 있어서는 큰 재산이었고 또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가장 친밀한 짐승이었다. 그러므로 그 가축의 이름과 함께 몸의 크기와 걸음의 속도도 윷놀이에 이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즉, 몸 크기의 차이를 보면 개보다는 양이, 양보다는 소가, 소보다는 말이 더 크며, 또 걸음의 속도도 돼지가 한 발자국의 거리를 뛰는 사이에 말이 한 발자국을 뛰는 거리는 돼지의 다섯 발자국 뛰는 정도의 거리가 되므로, 이렇게 대비하여 끗수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윷판은 29개의 동그라미로 되어 있다. 윷판의 유래에 대하여 종래 일부에서는 상대(上代) 오가(五加)의 출진도(出陣圖)라 하기도 하고, 부여(夫餘)의 관직제(官職制)를 모의(模擬)한 사출도(四出道)에서 나왔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설은 윷판이 어떻게 보면 그 관직제를 모의한 것 같이도 보이는 데에서 나온 견해일 뿐 그 이상 무슨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 초점은 윷판의 동그라미가 왜 29개인가에 있다. 이에 대하여 가장 유력한 설은 조선 선조 때의 문인 김문표(金文豹)의 윷판설[柶圖說]이다.

그의 설을 보면, “윷판의 바깥이 둥근 것은 하늘을 본뜬 것이요, 안의 모진 것은 땅을 본뜬 것이니, 즉 하늘이 땅바닥까지 둘러싼 것이다. 별의 가운데에 있는 것은 추성(樞星)이요, 옆에 벌려 있는 것은 28수(宿)를 본뜬 것이다. 북진(北辰)이 그 자리에 있으며 뭇별이 둘러싼 것을 말한다. 해가 가는 것이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들어가 중앙을 거쳐 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동지의 해가 짧은 것이요,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들어가 서쪽까지 갔다가 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해가 고른(平均) 것이요,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지나 남으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북으로 나오는 것은 추분의 밤이 고른 것이다. 북에서 시작하여 동을 지나고 남을 지나고 서를 지나 또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하지의 해가 긴 것이니, 즉 하나의 물건(윷판)이로되 지극한 이치가 들어 있는 것이로다.”라고 하였다.

윷놀이는 오늘날 단순한 하나의 오락으로서 정초에 하는 놀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본래의 뜻은 세초(歲初)에 농민들이 윷놀이로 농사의 풍흉을 점치던 고대 농경시대의 유풍의 하나로 보인다.

산촌(山村)에서는 해마다 음력 정월보름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산촌의 젊은이들이 모여 높은지대 편[山便]과 낮은지대 편[平地便]의 두 편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하였다.

그 때 높은지대 편이 이기면 그해의 농사는 높은지대 편이 잘된다고 하였고, 낮은지대 편이 이기면 낮은지대 편의 농사가 잘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놀이가 끝나면 그들은 마을의 넓은 마당으로 나와서 모심기놀음[稻植劇]을 하였다.

이러한 습속으로 보아서 윷놀이의 본의는 농사 점으로 하여오던 것이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그 본래의 뜻이 차츰 없어지고, 오늘날에 와서는 단순히 오락적인 놀이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이 놀이는 한때 놀이와는 달리 아무 때나 하지 않고,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하다가 거의 예외 없이 이 놀이를 그만두었다. 이것을 보더라도 윷놀이는 일반적으로 아무 때나 하는 놀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농가에서 세초에 행하는 허다한 민속점(民俗占)은 이를 방증(傍證)하고 있다.

주 02)에 있지 않고 단순히 유희나 도박이라면 연중 아무 때라도 많이 하여야 될 것인데, 윷놀이는 그렇지 않다. 만일 이것이 이러한 농사의 점단(占斷) 에 있지 않고 단순히 유희나 도박이라면 연중 아무 때라도 많이 하여야 될 것인데, 윷놀이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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