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 한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급성 발열 질환!- 산이나 풀밭에 함부로 앉지마라!-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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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절반이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
이 동물을 가장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긴 팔, 긴바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더욱 무서운 질병
신윤수내과의원
https://shinclinic.kr/
031.337.2267
병원유튜브\u0026의료영상 \”메디컬티비\”
http://www.medicaltv.co.kr/
02-521-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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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 나무위키:대문

이 경우 에볼라 출혈열 등을 통칭. 주로 쥐를 매개로 감염하는 공기전파식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 특징적으로 급격한 고열, 발적, 일시적인 신장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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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5/2022

View: 3605

유행성출혈열 > 감염병의종류 > 감염병관리사업 > 주요사업 >

한탄바이러스등에 의해서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들쥐나 집쥐의 폐 또는 배설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이후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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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jong.go.kr

Date Published: 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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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보건소 – 옥천군

유행성출혈열이란? … 가을철 발생하는 감염성질환이며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건조기에 군인, 캠핑이나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 주로 야외 생활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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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c.go.kr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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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유행성출혈열은 신증후출혈열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한탄강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탄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열성 질환으로 제 3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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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san.kumc.or.kr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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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의료정보 – 유행성출혈열(Epidemic Hemorrhagic Fever …

고열에 이어 단백뇨나 전신성의 출혈 경향 등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말한다. 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무서운 제 2종 법정 전염병으로, 사망률이 7%나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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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re.gwd.go.kr

Date Published: 4/8/2022

View: 2622

신증후군 출혈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열과 출혈에 이어 신장이 파괴되는 병으로, 한국전쟁 당시 널리 알려져 한국형출혈열(Korean Hemorrhagic Fever) 또는 한국형 유행성출혈열, 극동형 유행성 출혈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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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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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출혈열(한타바이러스감염증) – 국가건강정보포털

신증후군 출혈열은 흔히 ‘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늦가을에 유행하는 풍토 발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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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kdca.go.kr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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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급성 발열 질환!- 산이나 풀밭에 함부로 앉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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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행성 출혈열

  • Author: 메디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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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HC-mtFmvGs

유행성출혈열 > 감염병의종류 > 감염병관리사업 > 주요사업 >

감염병의 분류 및 종류 법정 감염병은 위험도와 감염성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법률 제2조에 규정하고 있는 감염병입니다.각 질환별로 클릭하시면 감염병의 증상 및 예방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행성출혈열

한탄바이러스등에 의해서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들쥐나 집쥐의 폐 또는 배설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이후 매년 수백명의 환자가 신고되고 있고 치명율도 약 7%정도로 높은 질병이다.

주요증상

잠복기는 9~35일 정도이며, 평균적으로 약 2~3주 정도입니다.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되어 곧이어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병이 경과되면서 발열기, 저혈압기,감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를 거칩니다.

예방요령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합시다.

잔디위에 침구나 옷을 널거나 말리지 않아야 합니다.

야외에서는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시다.

성묘후 감기증상을 보이면 감염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행성출혈열이란?

가을철 발생하는 감염성질환이며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건조기에 군인, 캠핑이나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 주로 야외 생활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독감과 혼동할 수 있습니다. 추석 성묘 후 독감 증상을보이면 감염병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가야 합니다.

유행성 출혈열 개요 유행성출혈열은 신증후출혈열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한탄강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탄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열성 질환으로 제 3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는 질환입니다. 급격한 발열과 전신 쇠약감으로 시작하여 구토와 복통, 단백뇨에 뒤이은 신부전증, 그리고 출혈성 경향을 동반하는 급성열성 질환입니다. 원인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균은 한탄 바이러스 또는 서울바이러스로 전파경로는 들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줄쥐의 소변과 타액 중에 다량의 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어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 인체 내에 감염이 됩니다. 도시의 시궁쥐,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합니다. 유행성 출혈열의 발생시기는 주로 야외 활동이 많은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 주로 발생하며, 야외 활동이 많은 남자, 군인, 농부, 실험실 요원, 골프를 치는 사람들 등에서 발생됩니다. 증상 발열, 출혈, 신장 병변이 특징이며, 임상 경과로는 5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열기(3~5일)

갑자기 시작하는 발열, 권태감, 심한 두통, 얼굴과 몸통의 발작, 결막충혈, 출혈반, 혈소판감소, 단백뇨 등이 나타납니다. 저혈압기(1~3일)

전신 증상이 계속되고, 불안해 보이며, 심하면 착란, 섬망, 혼수 등 쇼크 증상을 보이며, 심한 단백뇨, 빈뇨가 나타나고, 혈소판감소증, 백혈구 증가증, 혈뇨, 토혈, 헤마토크릿 상승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핍뇨기(3~5일)

오심, 구토, 핍뇨, 질소혈증, 전해질 이상, 고혈압, 때로는 뇌부종, 폐수종도 볼 수 있고, 반상출혈, 자반, 위장관 출혈이 현저해집니다. 이뇨기(7~14일)

신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로 다량의 배뇨가 있습니다, 심한 탈수, 쇼크, 폐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회복기 (1~2개월)

가끔 다뇨가 지속되거나 야뇨, 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유행성출혈열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 구체화된 것이 없어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핍뇨기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질환에 대해 신속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기 진단 후 입원하여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쇼크, 저혈압, 신부전에 대해 대비해야 하며 각 임상기별로 치료법이 다르므로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발열기에는 안정시키고, 수분을 과다하게 주는 것보다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 시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핍뇨기때는 급성 신부전의 치료와 원칙적으로 동일하며, 수분, 전해질 균혈을 잘 유지하여야 하고 칼륨섭취를 제한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투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뇨기에는 배설되는 소변량에 따라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쇼크에 대해 혈장확장제 사용과 신부전시 투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분공급이 폐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혈압시 반드시 혈압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생활요법 사람간의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예방책으로는 들쥐가 증식하는 추수기에는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하도록 하며, 들쥐의 배설물을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집주위에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며 야외활동 후 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도록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야외생활이 많은 사람(군인, 농부)과 쥐를 이용하는 실험실 근무자들은 예방주사를 맞는 것으로 한달 간격으로 백신을 2회 피하 또는 근육에 주사하고, 12개월 후 1회 추가 접종을 합니다.

주제별 의료정보 – 유행성출혈열(Epidemic Hemorrhagic Fever) 상세화면

내용

1. 정의

고열에 이어 단백뇨나 전신성의 출혈 경향 등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말한다. 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무서운 제 2종 법정 전염병으로, 사망률이 7%나 되며 현재 국제학회에서는 신증후군출혈열이라 부르지만 유행성출혈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2. 원인

쥐의 배설물에 섞여 있던 한탄바이러스가 공기나 먼지를 통해 인체의 호흡기로 감염된다.

3. 증상

① 잠복기 : 약 2~4주 정도

② 초기증세 : 독감과 비슷하며 전신쇠약, 식욕부진으로 시작하여 고열(40℃), 두통, 복통

③ 3~4일 후 : 눈, 코, 구강, 얼굴 및 가슴 등에 출혈성 반점이 생김. 복통과 심한 요통이 동반되며 간혹 위장출혈로 맹장염으로 오진되는 수도 있다.

④ 일주일 후 : 신장염을 동반하여 심한 단백뇨와 핍뇨기가 오며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 도 있다. 이뇨기를 거쳐 회복까지 약 1~2개월이 걸린다.

4. 검사

① 바이러스 분리 검사 : 한타 바이러스를 분리한 경우 양성으로 판정

② 혈청학적 검사 : 특이 lgM항체 검출, 혈청에서 lgG항체가 4배 이상 증가하면 양성

③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 혈청 등에서 RT-PCR로 한타 바이러스의 특이적 유전자를 검출한 경우 양성으로 판정

5. 치료방법

특효약이 없으며 발병 초기에 빨리 병원에 가야 하며 출혈이 각종 장기에 일어나기 때문에 절대안정이 필요하다.

6. 예방

① 들쥐나 집쥐와의 접촉을 절대 금해야 하며, 쥐의 서식처를 멀리해야 한다.

(농민, 군인, 토목공사 종사자. 캠핑, 낚시, 골퍼들이 위험군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증후군 출혈열 진료과 감염내과, 신장학

신증후군 출혈열(영어: Hantavirus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 또는 출혈열콩팥증후군은 한타바이러스속 한탄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이다. 고열과 출혈에 이어 신장이 파괴되는 병으로, 한국전쟁 당시 널리 알려져 한국형출혈열(Korean Hemorrhagic Fever) 또는 한국형 유행성출혈열, 극동형 유행성 출혈열이라고도 불린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매년 50만 명의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사망률은 7%에 이르며,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발견 및 명명 [ 편집 ]

유행성 출혈열은 19세기 초 러시아의 아무르 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문헌상으로는 1939년 일본인들이 흑룡강 유역의 송고 지방에 주둔한 일본 관동군에서 발생한 것을 기록한 것이 최초로 여겨지고 있다.[1] 당시 러시아군과 일본군에서는 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관동군 731부대에서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였다고도 한다.[2][3] 러시아에서는 신우성 신장염, 일본에서는 ‘유행성 출혈열’로 불렀으며,[4] 코린열, 코카열, 송고열로도 불렸다.[5]

이 병은 1951년 한국전쟁 중에도 크게 유행하였다. 중부전선에 주둔해 있던 유엔군 장병 3천여 명이 감염되었고, 그중 다수가 사망하였다. 이는 일찍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질병으로 여겨졌고, 감염된 중국군으로부터 진드기를 매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였다.[1]

전쟁 후에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1950년대 후반부터 다시 발생하였고, 1960년대로 들어서면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사망률은 가장 높을 때가 20 ~ 30%였던 것이 8 ~ 10%로 줄어들었다.[1] 하지만, 발생 지역은 점차 번져 1970년대에는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연간 수백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1973년 9월까지 유엔군은 2,780여 명, 한국군은 약 2,690여 명, 민간인은 58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6] 1980년에는 도시에서도 집쥐에 의해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7]

신증후군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한 것은 1976년 한국의 이호왕 박사가 이끄는 고려대학교 바이러스병연구소 연구진에 의해서였다.[8] 이 연구를 바탕으로 1990년에 최초로 백신을 개발하게 되었다.[9]

세계보건기구는 이 질병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이라 명명하였다.[10] 따라서 공식적인 명칭은 ‘신증후군 출혈열’이지만, ‘유행성 출혈열’이라는 명칭도 자주 혼용된다.

병원체 및 감염 경로 [ 편집 ]

병원체는 0.2μm 크기의 바이러스로, 들과 야산에 서식하는 등줄쥐에서 주로 발견된다.[8] 바이러스는 쥐의 타액과 대변이 건조된 후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밝혀졌다.[11]

임상 증상 [ 편집 ]

보통 9~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초기에는 급작스러운 발열, 몸통의 발적, 출혈반, 결막 충혈, 극심한 두통과 복통, 요통을 수반하고 이후에 혈압이 떨어지며 혈뇨, 토혈 등의 출혈증세가 나타난다.

핍뇨기에 들어서면 소변이 나오지 않으며 멍, 소화관 출혈이 뚜렷해진다.

핍뇨기 이후에는 신장기능이 회복되며 갑작스럽게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이뇨기에 들어선다. 이때 탈수 증세로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 [ 편집 ]

주로 들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야외활동 시에 최대한 피부 노출을 줄이는 등 개인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적으로는 쥐의 방제가 요구된다.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신증후군출혈열(한타바이러스감염증)

• 슈퍼클래스 :질병 및 장애

• 콘텐츠명 : 신증후군출혈열(한타바이러스감염증)

개요 신증후군 출혈열은 흔히 ‘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늦가을에 유행하는 풍토 발열 질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50,000 명이 발생할 정도로 공중보건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발열, 고열, 신부전, 출혈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발열 질환으로 한타바이러스 (Hantavirus) 속 (Genus)에 속하는 한탄 바이러스 (Hantan virus), 서울 바이러스 (Seoul virus) 등에 의해 발생하고 사망률은 5-15%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탄바이러스는 설치류 (등줄쥐, 집쥐, 땃쥐)에서 만성 감염을 일으키고, 감염된 설치류의 분변, 소변, 타액 등으로 배출되어 공기 중에 건조된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드물게 다른 매개체를 통해 전파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요-원인 및 감염경로 신증후군 출혈열은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 당시 주한미군에서 약 3,200명의 출혈 경향을 보이는 발열 환자를 연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6년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처음 분리하여 확인하였고,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 바이러스 (Hantan virus)라 명명하였습니다. 한탄 바이러스는 농촌지역의 등줄쥐에 의해 옮겨지며 중증의 신증후군 출혈열을 일으키는데, 중증 신증후군 출혈열의 경우에는 쇼크와 신부전을 유발하고 1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이와 달리 서울 바이러스는 집쥐, 애급쥐, 실험용 흰쥐에 의해 옮겨지며, 주로 도시지역과 실험실에서 발생합니다. 서울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비교적 경미하거나 무증상이고, 증상이 있어도 1~2% 의 치명율을 보입니다. 설치류가 한탄 바이러스 또는 서울 바이러스에 감염 된 후 분변, 소변, 타액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외로 분비됩니다. 이후 건조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또는 상처난 피부, 눈, 코, 입에 직접 접촉하여 사람에게 감염되며, 사람 간에는 전염되지 않는 것을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쥐가 많이 서식하는 야외에서 눕거나 작업을 할 때 감염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건조한 시기인 10~12월과 5~7월에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점차 5~7월의 소유행 시기가 없어지고, 10~12월의 단일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 도시의 집쥐나 실험실 쥐를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야외활동이 많은 남자, 농부, 군인, 설치류 동물 실험실 요원 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역학 및 통계 1976년 제 2종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로 지정되었고, 1983년 WHO에서는 신증후군 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로 명명하였으며, 2019년 개편된 법정감염병 분류체계에 제3급감염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발생 건수가 많이 증가되었으며 최근에는 매년 약 400-500 감염 건수가 신고되고 있습니다.

증상 신증후군 출혈열의 특징은 혈관 기능의 장애로, 즉,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고 이로 인하여 복막 뒤 부종이 생기면서 복통, 요통이 유발됩니다. 폐포 내로 체액이 유출되어 폐부종이 발생하면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혈관기능장애 뿐만 아니라 혈소판의 기능장애 및 혈소판 감소가 나타나면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한탄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신증후군 출혈열은 고열, 출혈성 경향, 요통, 신부전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임상 경과는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최근에는 저혈압기나 핍뇨기를 거치지 않고 경한 임상경과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1.발열기 노출 후 2~3주 동안 증상이 없는 잠복기를 거쳐 1~2일 간 오한,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전구증상이 나타난 뒤 갑자기 발열, 오한, 심한 두통 등의 독감증상과 구토, 복통, 요통, 기타 위장관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발열은 수 시간 내지 24시간 내에 39°C 이상으로 오르고, 대개 3-7일 동안 지속되다가 갑자기 정상 체온으로 떨어집니다. 일부에서는 안구통 및 시력이상, 광선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이런 발열기 증상은 3~7일간 지속됩니다. 발열기가 끝날 무렵에는 결막 충혈과 입천장 및 겨드랑이 등에 점상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저혈압기 평균 발병 5일 후부터 나타나며 수 시간에서 2일 정도 지속됩니다. 체온은 정상 또는 저체온을 보이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맥박이 빨라집니다. 저혈압기에는 두통, 안구통, 근육통 등은 경감되거나 소실되지만 위장관 증상과 출혈증상은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증인 경우 정신 착란, 섬망, 혼수 등 쇼크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쇼크에서 회복되지 못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3. 핍뇨기 평균 발병 7일 후부터 나타나며 3~7일간 지속됩니다. 혈압은 정상화되거나 상승하지만 신부전으로 인한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는 질소혈증, 고칼륨혈증이 발생하고, 심한 단백뇨가 동반됩니다. 신부전에 따른 증상들이 현저해져서 오심, 구토, 심한 딸꾹질, 측부 복통 등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출혈 증상이 악화되면 피부의 반상출혈, 뇌출혈, 위장관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체 사망환자의 50% 정도는 이 시기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이뇨기 평균 발병 10일경에 시작되며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신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로, 거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신장기능이 회복되고 단백뇨가 소실되며 식욕증진, 쇠약감 소실, 출혈증상 소실 등이 나타나지만 하루 3~6L 정도로 소변량이 증가하여 심한 탈수와 전해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드물게는 2차성 쇼크나 감염 등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5. 회복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이뇨기에 증가된 소변량이 서서히 감소 되면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체력이나 일반 상태가 호전되어 회복에 이릅니다. 특이한 증상이나 징후는 없으나 다뇨, 전신 쇠약감, 빈혈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 출혈열과 관련된 사망은 대개 저혈압기와 핍뇨기에 생기며, 주로 쇼크, 급성 신부전, 급성 호흡곤란증, 출혈 등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혈관 투과성의 증가로 장에서 단백 소실이 증가하며, 저알부민혈증의 정도가 신증후군 출혈열의 중증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서울 바이러스에 의한 도시형 출혈열은 한탄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보다 경한 임상 경과를 보여 전형적인 5단계의 임상 병기를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 및 검사 신증후군 출혈열은 최근 2~3주 전에 쥐가 많은 삼림지역이나 논밭에 노출된 경력이 있으면서 특징적인 임상증상과 검사소견, 병의 진행 경과 등을 보일 때 발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바이러스인 경우 집쥐가 보유소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특징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발병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실험실적 검사는 혈액을 채취한 후 혈청학적 검사를 통하여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특이 항체를 검사하게 됩니다. 고밀도입자응집검사, 신속면역크로마토그라피법, 면역효소측정법, 간접면역형광항체법 등이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방법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증후군 출혈열에 이환된 상황뿐만 아니라 과거 감염, 백신접종, 과거의 불현성 감염 등에 의해서도 양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임상증상 등을 참고로 다른 보조적인 검사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보통 1주일 간격으로 항체 역가를 측정하여 급성기와 회복기에 항체 역가가 4배 이상 증가하거나 급성기에 면역글로불린 M 항체를 증명하면 확진 할 수 있습니다.

예방 및 예방접종 신증후군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치류와 설치류의 서식지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예방접종 대상 다음의 대상자 중 위험요인 및 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접종할 것을 권장합니다. – 군인 및 농부 등 직접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 –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 –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 등 개별적 노출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자 2) 접종 시기 및 방법 – 접종시기 : 1개월 간격으로 2회 기본 접종하고, 12개월 뒤에 1회 추가접종함(즉, 0, 1, 13개월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접종), 단, 3차 접종의 경우 1개월 정도 앞당겨서 투여하여도 항체 양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보고가 있어 다시 접종할 필요는 없음 – 접종용량 : 0.5ml – 접종방법 : 삼각근 부위에 근육주사 또는 상완 외측면에 피하주사 3) 예방수칙 –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특히 10∼12월) –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할 것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꼭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할 것 –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

치료 각 병기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중요하므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과 입원치료가 중요합니다. 입원 후 집중적인 관리와 대증적 치료가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 유행성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적인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병의 단계별로 적절한 대증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병의 경과 중에 출혈과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안정이 특히 중요합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으므로 치료 기간 중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1) 발열기 안정치료 및 해열/진통제의 사용이 필요하며, 수분균형을 철저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저혈압기 무엇보다도 충분한 혈장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액공급에도 불구하고 저혈압 소견을 보일 경우에는 승압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범발성 혈관 내 응고증이 나타나 출혈성 경향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선동결혈장이나 농축혈소판을 적절히 투여하고, 산소분압에 따라 필요하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3) 핍뇨기 핍뇨기에는 신장기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할 때에는 단백질 섭취는 제한하되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신장기능이 현저히 저하되면서 심한 요독증상이 발생하거나 수분 혹은 전해질 불균형이 교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투석 등 신대체요법을 시행해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이뇨기 소변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분 및 전해질 평형을 유지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회복기 소변량 과다증가 및 빈혈 등 이상 소견이 회복되는지 관찰을 해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으나 리바비린 (Ribavirin)을 투여하여 사망률을 낮추고 신부전 및 출혈의 위험성을 줄였다는 보고가 있지만, 발병 초기에 사용하여야 하고 투석이 시행되지 못하던 때에 시행된 연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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