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양행 일반 의약품 | [비타민C 제품 추천] 약국 비타민C 리뷰 – 비타민씨 효능과 부작용 예방하는 약사 꿀팁 17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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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redit]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Village of Andes
– https://youtu.be/KK5SE8hnFgQ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소라게의 모험
– https://www.youtube.com/watch?v=rtqwp…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맛있다 달고나커피
– https://youtu.be/lhgAmp0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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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비타민씨정1000mg – 의약품안전나라

제품명, 유한비타민씨정1000mg. 성상, 백색의 장방형 정제. 모양, 장방형. 업체명, (주)유한양행. 위탁제조업체. 전문/일반, 일반의약품. 허가일,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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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drug.mfds.go.kr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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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브랜드 일반의약품 ㉙] – 미네랄 복합제 부문- 유한양행 ‘마그비’

[헬스컨슈머] 굿브랜드 미네랄 복합제 부문에는 유한양행의 ‘마그비’ 시리즈 제품이 선정됐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마그비 시리즈는 현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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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ealthumer.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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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시작…첫 손님 ‘유한양행’

일반의약품은 98품목으로 28%였다. 원료의약품 5품목이었다. 제조품목은 337품목, 수입품목은 13품목이며 허가 113품목, 신고 237품목으로 신고품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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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hevoice.com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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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일반의약품 전성시대 도래 – 의약뉴스

도입신약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최초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유한양행이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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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mp.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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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웅제약 ‘날고’ 녹십자· 한미약품 ‘뒷걸음’ – 히트뉴스

일반의약품(OTC) 부문도 안티푸라민 51억, 비타민씨 1000mg 44억, 유산균제 엘레나 40억, 영양제 메가트루 32억 등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은 유한화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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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tnews.co.kr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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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우등생 유한양행·셀트리온 최고 매출 경신 ‘비결은?’

지난해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8.0%, 7.6%가 늘었다. 일반의약품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회사의 건강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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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panews.co.kr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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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도 훨훨’…유한양행, 지난해 건기식·동물약 부문 호실적

[이코노믹리뷰=이상훈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의약품, 생활용품, …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의약품 매출은 1,55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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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2995

유한양행, ‘도입품목’ 밀고 ‘일반의약품’ 끌고 – 더벨

유한양행, ‘도입품목’ 밀고 ‘일반의약품’ 끌고 영업익 전년比 16% 증가…순익 63% 급증 ‘지분 투자 효과’. 김선규 기자공개 2016-04-29 08: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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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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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제품 추천] 약국 비타민c 리뷰 - 비타민씨 효능과 부작용 예방하는 약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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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한 양행 일반 의약품

  • Author: 흰둥이네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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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fX93koYSmI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상세보기(유한비타민씨정1000mg)

“e약은요”는 일반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의약품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의약품개요정보입니다. 의약품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 화면의 상세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법적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약은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와 임신·수유기 및 병중 병후(병을 앓는 동안이나 회복 후)의 체력저하, 육체피로시 비타민 C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소모성 질환과 잇몸출혈, 비출혈(코피), 혈뇨 등의 모세관출혈, 햇빛·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침착(기미, 주근깨), 흡수불량 등 비타민 C 결핍으로 추정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성인은 1회 1 / 2 정~1정(500~1,000 mg)을 1일 1회 또는 수회(여러 차례) 분할하여 복용합니다.

이 약에 과민증 환자, 고수산뇨증(요중에 과량의 수산염이 배설되는 상태), 지중해빈혈증, 통풍, 시스틴뇨증,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 결핍, 신장의 수산결석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하지 마십시오.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임부 및 수유부, 흡연자,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식도점막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면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십시오.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잘 지키십시오.

어린이에게 투여할 경우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투여하십시오.

각종 요당검사시 혈당의 검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㉙] – 미네랄 복합제 부문- 유한양행 ‘마그비’

-2013년 출시…마그네슘·비타민B군 보충 및 근육경련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 효과

-약국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 받으며 회사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

-관계자 “마그네슘 시장, 계속 성장할 것…필요 타겟 확장하겠다”

[헬스컨슈머] 굿브랜드 미네랄 복합제 부문에는 유한양행의 ‘마그비’ 시리즈 제품이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마그비 시리즈는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고르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을 보충해 주는 제품이다. 약국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면서 유한양행의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설명) : 유한양행 ‘마그비’

현재는 마그비를 필두로 활성비타민B군 등이 들어간 ‘마그비 액티브’, 항산화물질인 감마오리자놀을 함유한 ‘마그마 감마’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20년에는 액상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마그비스피드’, 21년에는 마그네슘 함량을 높인 마그비맥스를 출시하였다.

마그네슘은 근육경련 완화와 신경안정 효능이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필수 영양소다. 비타민B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대사에 관여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젖산 축적을 방지해 피로 해소를 돕는다.

또한 비타민B와 및 비타민E가 함유되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하고, 혈전 응집을 막는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말초 혈행 장애 시의 수족 저림과 수족냉증의 완화에 쓰인다.

지난달 9월에 출시한 마그비맥스에는 산화마그네슘이 캡슐당 350mg 고함량으로 포함했으며 비타민E 감마오리자놀을 함유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나 말초순환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은 “마그네슘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한양행에서도 마그네슘 필요 타겟을 확장해 약국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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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시작…첫 손님 ‘유한양행’

[제약살이] 품목 현황과 영업실적, 연구개발, 사회적 기여 등 순차 소개

[들어가며]

국내 일선 제약회사들의 가는 방향은 어디일까. 코로나19 시대에 접어들어 더욱 글로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자신감을 갖고 세계시장에 도전하려 준비중이다.

특히 연구개발에 한층 신경을 쓰고 있는 상위제약사들은 기술수출을 비롯해 해외임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국내제약사들이 가고 있는 방향은 과연 어디일까.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국내 상위 제약사들은 나름의 ‘생존전략’을 통해 성장해나가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가 살아가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제조회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생산을 바탕으로 하며 다국적 제약사의 신약 등 해외에서의 좋은 제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등 생산과 판매, 영업을 하고 있다. 여기에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사는 세상 속에 기업의 가치를 키우기 위한 사회적 기여도 갈수록 넓혀가고 있다.

뉴스더보이스는 ‘제약살이-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에 대한 해법을 각 회사별로 하나하나씩 짚어보고자 한다. 궁금증이 살아질 때까지 다양한 내용을 찾아 회사가 가고 있는 길을 살펴본다. 가장 먼저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과 상품의 내놓고 있는 지 보고, 나아가 주요 품목의 그간의 영업실적, 추진중인 연구개발, 사회적 기여 등을 차례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그 첫 제약회사로 국내 전통 제약회사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유한양행을 엿보았다.

◆유한양행—①품목군 현황

‘렉라자정’ 등 350품목 허가…고혈압-고지혈증-당뇨 중심

유한양행이 식약처에 허가를 받아 공식적으로 판매를 득한 품목은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일 기준 의약품 등 350품목의 허가권을 갖고 있었다. 전체 허가품목 중 의약품은 334품목, 한약 7품목, 의약외품 9품목이었다.

또 전문의약품은 238품목으로 68%의 비중을 나타냈다. 일반의약품은 98품목으로 28%였다. 원료의약품 5품목이었다.

제조품목은 337품목, 수입품목은 13품목이며 허가 113품목, 신고 237품목으로 신고품목이 배이상 많았다.

유한양행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질환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중심으로 전체를 주도하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1960년 이뇨제인 ‘다이크로짇정’을 비롯해 ‘페나라민주사’을 허가받은 이후 62년 ‘유한짓정100mg’과 대표브랜드 일반약 ‘삐콤정’을 허가받았다.

이어 69년 역시 유명제품인 ‘코푸시럽에스’와 ‘코푸시럽’을 연이어 허가받았다. 71년 ‘쎄리스톤지크림’을 시작으로 75년 ‘키목신캡슐250mg’, 76년 ‘유한세파졸린주사’, 78년 ‘유한피라진아미드정’, 81년 ‘베타록정’과 ‘트리돌주50밀리그램’, 84년 ‘타가메트정’, 87년 ‘알마겔정’ 90년 ‘알마겔에프현탁액’, 93년 ‘유한세파클러건조시럽’, 96년 ‘소론도정’과 ‘유한메로펜주사’, 97년 ‘삐콤씨에프정’, 98년 유명제품인 ‘안티푸라민에스로션’ 등 의약분업이 있었던 2000년까지 80품목을 허가받았다.

그 이후 분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무려 270품목을 쏟아내면서 품목 다양화를 꾀했다.

2001년 ‘유한비타민씨정1000mg’이 얼굴을 내밀었으며 2004년 ‘암로핀캡슐’, 2005년 ‘레바넥스정’, 2006년 ‘로자살탄플러스정’, 2006년 ‘콘택골드캡슐’과 ‘캠테칸주’, 2007년 ‘아토로바정’, 2010년 ‘발타비스정’, 2011년 ‘안티푸라민연고’, 2012년 ‘삐콤씨이브정’과 ‘메가트루정’이 허가목록에 올랐다.

이어 2014년 ‘듀오웰정’, 2015년 ‘타다포스정’, 2016년 ‘로수바미브정’과 ‘마그비감마연질캡슐’, 2017년 ‘유한엔플루캡슐’, 2018년 ‘로슈메트서방정’, 2019년 ‘트루셋정’, 2020년 ‘유한메트포르민염산염정’, 올해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달 18일 국산 신약 31호 비포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정’이 허가됐다.

이밖에 보유 품목중 신약으로 구분된 것은 89년 허가된 ‘유한로섹캡슐’과 ‘유한스프렌딜지속정5밀리그램’, ‘밤벡정10mg’, ‘유한메로펜주사0.5그램’, ‘아타칸정’, ‘안플라그정’, ‘레바넥스정’ 등 10품목이다.

전문약 238품목, 일반 98품목, 원료 5품목, 외품 9품목

제조 337품목, 수입 13품목…건기식-의료기기 등도 주목

동물약품 88품목 달해…염모제와 치과용품, 생활용품도

수입품목은 2001년 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의약외품 ‘암앤해머덴탈케어치약’ 시리즈를 미국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다. 또 비마약성 진통제 ‘트리돌솔루블정’은 독일과 이탈리아, 비염보습제 ‘마플러스나잘스프레이’는 독일에서 수입했다.

여기에 2010년부터는 원료의약품 5품목의 수입을 허가받았다. ‘유한리보플라빈’을 독일에서, ‘유한아스코르브산97%과립’ 중국에서, ‘유한토코페롤아세테이트’ 스위스, ‘유한티아민염산염’ 독일, ‘유한베타카로틴30%현탁액’은 프랑스에서 각각 수입을, 2017년 ‘센스데이정’을 스페인에서, ‘나자케어리알트리스나잘스프레이액’은 인도에서 수입을 득했다.

유한양행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제품현황은 전문약의 경우 총 135품목이었다. 한 품목에 여러 함량이 존재하다보니 식약처 허가품목수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안플라그서방정’ 등 순환기용약 25품목, ‘로수메트서방정’ 등 대사성질환치료제 14품목, ‘페니라민주사’ 등 호흡기-알레르기용약 등 10품목, ‘유한라푸티딘정’ 등 11품목, ‘유콕스캡슐’ 등 진통제-류마티스관절염약 8품목, 마취제 ‘유한2% 염산리도카인 에피네프린주사’, ‘이디포스정’ 등 비뇨생식기관용약 6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유한덱사메타손정 등 호르몬제 및 기타 5품목, ‘유한칼디페롤주’ 등 비타민주사제 및 기타 6품목, 이밖에 항균제 17품목, 결핵치료제 4품목, 항바이러스제 3품목, 항진균제 2품목, 젬시빈주 등 항암제 7품목, 신경정신계 약물 6품목, 영양수액제 9품목, 말초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1품목을 배치시켰다.

일반약은 삐콤씨파워정 등 비타민-무기질제 35품목을 비롯해 ‘파모큐정10mg’ 등 소화기관용 5품목, ‘안티푸라민 케토 플라스타’ 등 외용제 18품목, ‘타나센정’ 등 진통제 3품목, ‘레피콜데이연질캡슐’ 등 10품목, 피임제 ‘센스데이정’이 포진돼있다. 72품목이다.

외품은 ‘해피홈 에어로솔 스피드’ 등 살충제 20품목, 땀띠약 ‘스위터’ 등 외용제 4품목, ‘유한덴탈케어가글’ 등 구강청결제 3품목, 밴드류 5품목, 소독제 2품목이 있었다. 의료기기는 임신진단키트와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감염 진단에 도움주는 진단기기 등 4품목을 유통시키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관절-뼈 건강 1품목, 영양보충 2품목, 눈건강 2품목, 유사균 1품목 등 6품목,이외에도 생활용품 40품목, 동물약품 88품목, 염모제 3품목, 치과용품 9품목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의약품 등외 여타 제품이 151품목에 달했다.

한편 이번에는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제품 전반에 대해 두루 살펴봤다. 다음에는 이들 제품 중 매출 견인 주요 제품인지부터 최근 몇 해 거두어들인 실적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참고로 유한양행은 직접 허가를 낸 품목보다는 도입품목의 매출이 상당부분 매출을 이끌고 있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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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일반의약품 전성시대 도래

안티푸라민, 100억 육박…Big4 두 자릿수 성장

도입신약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최초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유한양행이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6.7%의 매출성장률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부문이 4%대 성장률에 그쳤고, 유한양행의 성장을 뒷받침해오던 수출실적은 1%대의 성장률에 머물렀다.

이와는 달리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17.0% 성장하며 전문의약품 부문과 수출 부문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안티푸라민은 지난 2분기 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1.7% 성장하며 분기매출 50억선에 다가섰다.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28.6% 급증한 98억원으로 반기만에 100억에 육박하는 실적을 남겼다.

삐콤씨 역시 지난 2분기 전년 동기대비 59.8% 늘어난 4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안티푸라민과 함께 40억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실적은 66억원으로 아직 안티푸라민과는 차이가 크지만, 성장률은 33.9%로 더 가파르다.

메가트루 또한 2분기 3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52.6% 성장, 안티푸라민, 비콤씨와 함께 Big3를 형성했다.

상바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49.6% 증갛나 57억원으로 50억 선을 훌쩍 넘어서며 머시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머시론은 지난 2분기 28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여전히 반기 매출액은 59억원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지르텍과 마그비, 비타민씨1,000mg이 지난 2분기 나란히 10억대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마그비는 지난 상반기 50%대의 성장률로 30억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과 달리 전문의약품 부문, 그 중에서도 특히 도입신약들은 다소 고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 최초 연매출 1조 달성을 이끈 3대 품목 중 비리어드는 여전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했지만, 트레잔테와 트윈스타는 역성장세로 돌아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비리어드의 매출액은 4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성장했다. 반기 매출액 또한 805억원으로 18.0%가 늘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이와는 달리 트라젠타는 지난 2분기 253억원의 매출액에 그치며 전년 동기대비 2.1% 역성장했고, 같은 기간 트윈스타의 매출액은 186억원으로 17.1% 급감했다.

그나마 트라젠타의 상반기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가 늘어 역성장을 면했지만, 트윈스타는 398억원으로 7.3%가 줄어들었다.

이외에도 스트리빌드의 2분기 매출액이 63억원에서 37억원으로 40.2% 상반기 매출액은 122억원에서 107억원으로 12.2% 축소됐다.

프리베나13 또한 2분기 매출액이 25억원으로 39.7% 급감했고, 상반기 매출액 역시 57억원으로 23.4% 줄어들었다.

도입신약 뿐 아니라 자체 품목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아토르바도 2분기 78억원의 매출에 그치며 7.9% 역성장 상반기 매출성장률도 역성장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코푸시럽의 매출액은 2분기 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1% 급증했고, 암비솜과 메로펜도 나란히 50어대의 매출액으로 10%대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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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웅제약 ‘날고’ 녹십자· 한미약품 ‘뒷걸음’

빅5 제약사들의 1분기 영업실적이 엇갈렸다.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날고, 녹십자와 한미약품은 살짝 뒷걸음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히트뉴스가 빅5 제약사의 1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평균 3.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8.8% 늘었으며, 순이익은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별 회사의 실적을 들여다보면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훨훨 날고, 녹십자와 한미약품은 다소 미흡했다.

종근당은 허가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해 6개품목의 제조판매가 중지된 영향으로 인해 그동안 지속돼온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빅5 제약사의 2021년도 1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훨훨 날고, 녹십자와 한미약품은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9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4.3% 급증했다. 순이익은 201억으로 전년 동기 1154억 대비 82.6%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매출의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2221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다. 도입품목인 트라젠타 248억, 비리어드 205억, 트윈스타 175억, 글리벡 141억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도 안티푸라민 51억, 비타민씨 1000mg 44억, 유산균제 엘레나 40억, 영양제 메가트루 32억 등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은 유한화학의 원료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 42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5% 증가했다.

종근당은 2021년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107억을 기록해 전년 2828억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 224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261억 대비 14% 감소하고, 순이익도 13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24.4% 줄었다.

수익성이 악화된 요인은 1분기에 연구개발비로 378억을 투입했고, 식약처 행정조치에 따라 리피로우 등 6개 의약품의 재고 회수금액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2703억, 영업이익 299억, 순이익 232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일부 호흡기 제품 및 수출 부문이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 2992억 대비 매출은 6.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2%, 101.7% 증가해 내실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밝혔다.

1분기에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 287억,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266억) 등 10여종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들이 한미의 내실성장을 견인하고 있다(UBIST 기준).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실적을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6%, 25.7% 성장한 734억, 192억을 기록했다.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는 일본과 중국에서 실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올 1분기 해외 매출이 4배 이상 커졌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696억으로 전년 동기 2574억 대비 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6억으로 305% 상승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펙수프라잔 중국 수출 계약금을 수령하고 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이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이 8년 만에 200억을 돌파했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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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21억에서 11.7% 성장해 올해 181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포시가·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

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1억원에서 올해 264억을 달성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822억으로 작년 동기 3078억 대비 8.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0억으로 지난해 동기 61억보다 18% 감소, 순이익은 17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GC녹십자는 백신 부문에서 일시적으로 매출 공백이 발생하면서 외형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유통을 맡았던 다국적제약사 엠에스디(MSD)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등 외부 도입 백신 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됐고, 남반구에 독감 백신을 공급하던 시기가 지난해와 달리 2분기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약사공론] 우등생 유한양행·셀트리온 최고 매출 경신 ‘비결은?’

(출처=DART, 단위=억원, %)

2020년 제약바이오 기업 중 매출 최상위를 다투었던 셀트리온과 유한양행이 2021년에도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두 기업 모두 전년보보다는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주요 제품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지난 16일 유한양행과 셀트리온은 2021년 영업실적(잠정)을 공시했다. 셀트리온의 2021년 매출은 1조8908억원으로 1조8491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2.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539억원으로 7121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작년 당기순이익은 6237억원으로 5192억원이었던 전년보다 20.1%가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9.9%로 나타났다.셀트리온 측은 지난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진단키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의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가 22.6%, 트룩시마가 2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8%, 5.6% 상승한 수치다.지난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의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63.9%, 영업이익은 88.4%, 당기순이익은 74.3%가 상승하며 매우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21년 영업실적은 이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성장한 것은 아니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다시 한번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제약 기업 중에는 유한양행이 2020년 매출 1조6199억원을 올리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유한양행의 2020년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572.1%가 증가하며 고성장했다.유한양행은 당시 매출액과 이익 증가의 주요요인으로 라이선스 수익의 증가와 매각예정자산 처분이익(군포공장부지 매각처분이익)의 증가를 꼽았다.그러나 급격히 늘어난 기술료 수익과 군포공장 처분 이익이 2020년 실적에 포함되면서 2021년에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지난해 영업실적에서 수익성 악화가 나타난 것이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1조6878억원으로 1조6199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860억원으로 8426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42.3%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조9040억원에서 9913억원으로 47.9%가 줄었다.유한양행은 이익 감소의 주요요인을 지난해와는 반대로 라이선스 수익의 감소와 매각예정자산 처분이익(군포공장부지 매각처분이익)의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실제 유한양행이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라이선스 수익은 약 519억원으로 1556억원이었던 2020년에 비해 66.6%가 감소했다.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출액은 증가했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8.0%, 7.6%가 늘었다.일반의약품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였다. 데일리케어의 매출은 전년 대비 610.0%가 증가한 144억원으로 나타났다.유산균 제품인 ‘엘레나’의 매출도 134.8% 증가해 214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안티푸라민’의 매출은 19.0%가 늘어난 244억으로 나타났다.전문의약품 중에서는 당뇨병 치료제인 ‘트라젠타’가 전년에 이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트라젠타의 2021년 매출은 1220억원으로 전년 보다 1.1% 상승했다.가장 크게 성장한 품목은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으로 60.4% 성장한 5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HIV 치료제 ‘빅타비’가 36.9%,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이 31.5%,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역시 30.0%의 성장세를 보였다.

‘신사업도 훨훨’…유한양행, 지난해 건기식·동물약 부문 호실적

사진=유한양행.

[이코노믹리뷰=이상훈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의약품, 생활용품, 동물의약품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외에도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전년(1조6,198억원) 대비 4.19% 증가한 1조6,8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매출 가운데 60% 가량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에서 발생했다. 전문의약품 전체 매출은 1조141억원으로 전년도(9,426억원) 보다 7.58% 늘었다.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를 비롯한 주력 3대 품목이 여전한 위용을 과시했다. 트라젠타가 1,220억원의 매출출을 올리며 리딩품목 역할을 했다. 이어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각각 843억원, 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도입 품목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특허만료에 따른 약가인하와 후발의약품(제네릭) 출시에도 500억원대 외형을 유지했다. 글리벡의 지난해 매출은 519억원이었다. HIV치료제 ‘빅타비’는 505억원 매출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글리벡 매출은 전년 대비 60.39%, 빅타비는 36.8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의약품 매출은 1,5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기록한 1,318억원 대비 17.99% 증가한 호실적이다.

사진=금융감독원.

건기식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유산균제 ‘엘레나’가 전년 대비 134% 급증한 214억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가 143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일반의약품 ‘안티푸라민(소염진통제)’과 ‘메가트루(고함량비타민)’는 각각 244억원, 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수목적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동물의약품 사업도 호실적을 올렸다. 3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196억원) 대비 79.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의 동물의약품 사업은 오랜기간 100억원대 매출에 그친바 있다. 최근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양행, ‘도입품목’ 밀고 ‘일반의약품’ 끌고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8일 18:3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한양행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1분기 경영실적을 내놨다.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의 판매호조로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처분과 투자 수익 발생으로 순이익도 급증했다.2016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유한양행은 2742억 원의 매출과 18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13.8% 증가하면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6.4% 늘어났다. R&D투자와 연구인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창출력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6.72%로 2012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유한양행의 실적을 이끈 쌍두마차는 도입품목과 일반의약품(OTC)이다. 주력 도입품목인 비리어드는 324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문의약품(ETC)사업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HIV치료제 ‘스트리빌드’, 고혈압 치료제 ‘트원스타’ 등이 전년동기보다 최대 88% 증가하면서 유한양행의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이들 품목의 선전으로 유한양행의 ETC매출은 1956억 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2.1% 증가했다. ETC사업이 전체 매출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도입품목의 판매호조는 곧바로 외형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OTC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OTC는 지난 3개월 동안 2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 및 이익 기여도가 ETC에 비해 낮지만, 매년 짭짤한 수익을 유한양행에 안기고 있다.무엇보다도 순이익 급증이 눈에 띈다. 1분기 순이익은 549억 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62.9% 증가했다. 이는 분기당 역대 최대 순이익으로 한올바이오파마 지분을 매각해 124억 원의 처분이익을 챙긴 덕분이다. 지난해 11월 200억 원을 투자한 제네신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150억 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한 것도 순이익 급증에 주효했다.유한양행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입품목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고, OTC도 강력한 브랜드력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ETC뿐만 아니라 OTC도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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