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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공항에 가서 막연히 환승을 하자니 두렵습니다.
환승하는 방법은 알지만, 공항마다 크기나 상황이 다를텐데,
과연 나에게는 충분한 환승시간이 주어진걸까요?
혹시라도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에 기준을 마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걸 기초하여 환승시간을 생각해 보면 내가 환승할 때
여유있게 움직여야 할지, 서둘러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승이 불안하시다면 반드시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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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경유시간 보내는 방법 6가지 – 스카이스캐너
저렴하지만 경유 대기 시간도 짧고, 황금 시간대에 출발하는 ‘꿀’ 항공권을 … 터미널의 불편한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비행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Source: www.skyscanner.co.kr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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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유시 공항에서 1시간 45분 대기시간 충분할까요?
비행기 내리자마자 냅다 뛰어서 대기줄 앞에 줄을 서시면 그마나 여유 있습니다. 대기시간 2시간이였는데, 비행기->입국심사->게이트 까지 열심히 뛰니 40 …
Source: www.hungryboarder.com
Date Published: 8/25/2022
View: 1756
비행기 환승 – 여행설명서 – 이태리시티투어
전일정의 BOARDING PASS 를 받은 경우 : 탑승구를 확인한 후 탑승구에서 대기 하고 있으면 됩니다. | 경유(TRANSIT)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 보통현지에서 경유 하는데 …
Source: italycitytour.co.kr
Date Published: 4/20/2021
View: 3307
[국제선] [탑승/공항/기내] 경유 대기시간 동안 공항 밖을 관광 …
경유 대기 중 공항 밖 관광은, 경유 국가의 비자 필요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비자 필수 국가의 경우 비자가 없으면 공항 밖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
Source: help.tourvis.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7141
[나홀로 여행] ‘긴 경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저렴하지만 경유 대기 시간도 짧고, 황금 시간대에 출발하는 ‘꿀’ 항공권을 … 터미널의 불편한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비행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Source: www.dailypop.kr
Date Published: 7/22/2021
View: 9521
여행·먹방: 비행기 환승시간 1시간 20분 가능? – Blind
아래 비행스케줄을보면 공항내에서 환승 시간이 1시간 20분인데 이게 가능한거에요?다른 비행도 찾아보면 이런스케줄이 있던데 비행/여행 전문가분들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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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행기 경유 대기시간
- Author: 채널 DRS- 항공 위키백과 airline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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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AlPHE2Gc4o
긴 경유시간 보내는 방법 6가지
저렴하지만 경유 대기 시간도 짧고, 황금 시간대에 출발하는 ‘꿀’ 항공권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중간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이 길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 스카이스캐너에서 6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항공사 규정 확인부터 해보자
터미널의 불편한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비행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항공사에서 호텔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니 편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보자. 샤먼항공, 중국남방항공, 에어차이나 등 쉽게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중국 항공사 및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카타르 항공 등이 대표적인 예. 혹은 싱가포르 항공, 에어캐나다 등은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제공한다. 이때 항공권 등급, 환승 공항, 체류 시간 등에 따라 호텔 제공 여부가 달라지며 국가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보자. 또한,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항공권 예약 후 바로 검색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2.공항 시설을 샅샅이 조사하자
공항 밖으로 나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불편한 의자에 앉아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넘친다면 공항 시설 조사는 필수. 포털 사이트 검색보다 해당 공항의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공항에 모아둔 도시의 맛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환승호텔, 샤워 시설 등에서 쉬거나 공항의 볼거리를 찾아보자.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경우 루프탑 수영장, 영화관, 정원 등이 있고 밴쿠버 공항에는 아쿠아리움이 있다.
3.공항 밖으로 나가자
환승이라고 꼭 공항 안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 시내와 공항이 가까운 경우에는 짧은 여행을 떠나보자! 중국을 예시로 확인할 수 있다. 경유 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공항에 따라 24시간, 72시간(베이징, 광저우, 청두 등), 144시간(상하이, 난징, 항저우) 동안 체류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고 중국의 다른 지역이 아닌 제3국으로 떠나는 항공권 소지는 필수이며, 열 손가락 지문 등록을 거쳐야 한다. 다만, 출입국 절차를 모두 거쳐야 하고, 왕복 교통 시간을 고려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짐 보관소에 맡겨둔 가방도 찾아야 하니 여유로운 시간 계획은 필수.
4. 시티 투어를 알아보자
혹여나 비행기를 놓칠까 자유 여행을 즐기는 것이 걱정된다면 공항 또는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티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환승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일본 대부분 지역과 홍콩, 싱가포르, 중동 국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핵심적인 명소만 골라 구경할 수 있고, 스스로 교통 수단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코스가 다양한 경우도 있어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할 수도 있다. 공항에 따라 필요한 체류 시간이 다르고, 투어 등록 절차가 다르니 미리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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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영상 다운로드와 충전기는 필수
환승 구역 내 편안한 의자를 찾아 앉았더라도, 공항 와이파이를 이용해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 한 편 보려 하면 움직이는 동영상보다 멈춰있는 이미지를 볼 확률이 매우 크다. 그렇다고 경유지에 맞는 유심카드를 구입하는 것은 낭비스럽게 느껴진다. ‘미리’ 다운로드 받아놓자. 경유지뿐만 아니라 기내에서도 유용하게 볼 수 있다. 왓챠플레이, 옥수수,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등 대부분 콘텐츠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상태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간편하다. 기존에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한 달 무료 체험 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권장한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화면이 뚝 꺼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충전기도 필수!
6. 원하는 경유 시간을 선택하자
여행 기간이 짧아 긴 경유가 부담이 된다면 경유 시간을 줄여보자. 스카이스캐너의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 손쉽게 자신에게 맞는 항공권을 찾는 것은 여행 고수로 가는 지름길.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하는 팁 3가지를 소개한다.
1.필터(조건)에서 경유 조절하기 : 원하는 기간의 항공권을 검색 후 필터 – 경유 탭에 들어가 직항, 1회 경유, 2번 이상 경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별 항공권이 얼마부터 시작하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2.총 비행 시간 조절하기 : 필터 – 총 비행 시간 탭에서 비행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직항 비행 시간을 기준으로 경유지에서 몇 시간 정도 보내는 것이 여행 계획에 무리가 되지 않을지 계산해 시간을 설정해보자.
3.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고려해보기 : 위에 소개한 방법으로 경유지를 알차게 즐겼더라도 다시 비행기를 타고 몇시간을 앉아 있는 것은 힘들 수 있다. 컨디션을 조절을 원한다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도 생각해보자. 비즈니스석보다 저렴하고, 이코노미석보다 좌석 크기나 간격, 기내식 등이 만족스러울 테니.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시 일반석 대신 프리미엄 일반석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왕복 편도 다구간 출발지 주변 공항 추가 도착지 주변 공항 추가 좌석 등급 및 승객 1 성인, 일반석 직항만 항공권 검색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보세요. 또한,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저렴한 호텔과 렌터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글과 사진은 스카이스캐너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단복제, 배포, 재가공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활용하시기 원하는 경우 스카이스캐너 마케팅 팀([email protected] )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비행기환승대기시간 활용법
환승시간이 길어지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경유 항공 환승시간은 2~4시간 정도이지만, 아주 저렴한 할인 항공권은 당일 연결이 안 되거나 당일 연결되더라도 10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이튿날 아침에나 출발하는 항공편인 경우 항공사에서 호텔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별도 제공 없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다행히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저녁에 출발하는 상황이라면, 낮 시간 동안 경유 도시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할 일 없이 앉아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뭔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봅시다.
*공항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기
각 항공사의 우대 고객 또는 프라이어리티 패스를 가진 사람이라면 느긋하게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4~5시간 정도의 환승시간이라면 가벼운 군것질과 함께 잡지를 읽거나 컴퓨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라운지들이 보통 밤 10시를 전후하여 폐장하기 때문에 밤을 새우는 경우라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면세품 쇼핑하기
홍콩이나 싱가포르 공항과 같이 쇼핑할 것이 많은 곳에서는 면세구역을 돌아다니며 아이쇼핑으로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시간 정도의 면세점 투어는 오히려 활력소가 됩니다. 때때로 환승시간이 너무 짧아서 면세점 구격을 제대로 못했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트랜짓 투어 이용하기
공항에 머무르는 동안 공항에서 할 수 있는 투어를 트랜짓 투어라 하는데, 공항에 따라 무료로 운영되기도 하고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승 대기시간이 길고 익숙한 도시라면 혼자서도 관광을 즐길 수 있지만, 제한적인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트랜짓 투어를 추천합니다.
+비행기는 갈아타지 않지만 경유하는 통과 과정
환승과 비슷한 과정으로 통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환승과 비슷하지만 실제로 비행기를 갈아타지는 않는데 비행기가 중간 경유지에 들려 경유지의 다른 승객을 태우거나 급유를 합니다. 통과 시에는 모든 사람이 공항에서 대기하는 경우와 비행기 안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는 경우 급유, 승무원 교대 등의 재정비를 하게 되는데, 승객들은 내릴 때 통과하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트랜싯 카드를 받게 됩니다. 통과로 공항에 내릴 때에는 꼭 “TRANSIT”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실수로 도착 출구로 나갔다가는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다시 거쳐야 하는 엉뚱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여행으로 두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스톱오버
스톱오버는 중간 경유 도시에서 1박(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최종 기착지로 이동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소비하는 귀찮은 일이지만, 경유 도시도 또 다른 여행의 장소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의 여행에서 두 곳 이상을 여행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스톱오버는 항공권을 발권할 때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항공권은 스톱오버를 지정할 수 없지만 이런 경우 항공권을 예약하고 여행사에 연락해서 스톱오버를 신청하면 됩니다. 경유를 하는 모든 항공권이 스톱오버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스톱오버가 되는 경우 항공사 규정에 따라 1~2회에 한해 스톱오버를 무료로 제공해주지만 항공권에 따라 스톱오버 시에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한 초저가 항공권의 경우 경유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경유 여부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항공권을 구입하기 전에 발권 조건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경유 10시간?! 제대로 즐기는 법
휴가 시즌만 되면 매년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콘텐츠가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비행기 티켓 저렴하게 사기’다. 사람들은 그 콘텐츠의 지침에 따라, 조금이라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얻기 위해 쟁탈전을 벌인다.
첫 번째로, 사람들은 땡처리 항공권이나 얼리버드 티켓을 공략한다. 하지만 이는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정작 표를 구하기 어렵고, 프로모션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두 번째, ‘학생 할인 받기’. 많은 항공사에서는 자신이 학생이라는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일정부분 할인을 해준다. 하지만 나부터도 일단 학생이 아니기에 할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세 번째로 항공권 할인해주는 신용카드 혹은 적립해 둔 마일리지를 이용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정말 마지막으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네 번째 방법, 다른 나라 경유하기. 목적지에 직항으로 가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하는 경우를 택하면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항공권은 저렴하다는 점 외에도 아주 좋은, 또 다른 메리트가 있다. 바로, 한 나라를 더 여행할 수 있다는 점!
지난 시리즈에서는 한 나라를 더 여행하는 방법으로 스탑오버를 소개했다.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는 그의 형제,레이오버를 알게 된다면 환승지에서의 10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게 느낄 것이다. 게다가 짧은 시간이지만 한 나라를 더 여행했다고 누군가에게 자랑삼아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레이오버는 무엇인가요?
레이오버는 경유지에서 24시간 이내에 환승하는 항공편을 말한다. 중간에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쓰루보딩으로 최종 목적지에 한번에 보낼 수도 있고, 짐을 찾은 후에 다시 수속할 수도 있다. 대부분 별도 신청을 하지 않고 심사를 받고 나갔다 올 수 있으며 들어올 때, 다시 티켓과 여권을 보여주고 심사를 받으면 된다. (스탑오버는 그 국가에서 24시간 이상 있는 것을 말한다.)
이번 글에서는 (엄밀하게 말하면 각 개념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경유/환승/레이오버를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할 것이다. ’24시간 이내로 한 국가에 잠시 머무는 것’의 의미로 말이다.
■ 항공사별 레이오버 혜택
항공사마다 레이오버 혜택은 천차만별이다. 아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항공사들도 있고, 국가가 항공사와 힘을 합쳐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이를 유료로 제공하는 항공사들도 있다. 지금부터는 레이오버로 유명한 대표적 항공사 5곳을 살펴볼 것이다.
[신청방법] 투어 시작 최소 1시간 전에 터미널 2(환승 라운지F근처) 또는 터미널 3(환승 라운지 A근처)에 있는 무료 싱가포르 투어 FST(Free Singapore Tours) 등록 부스를 방문하여 등록한다. [정보 1] 2017년 9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환승하는 경우 S$20 싱가폴 달러 바우처(CDV)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창이공항에 위치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보 2] 두 가지 투어 루트를 제공한다. 무료로 헤리티지 투어(Heritage Tour)는 체류 시간이 5.5시간 이상인 경우, 체류 시간이 6시간 이상인 경우는 시티 라이츠 투어(City Lights Tour)를 즐길 수 있다. 각 투어의 소요 시간은 2.5시간으로 영어로만 진행된다. [신청방법] 터키항공으로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 후 국제 도착 터미널의 호텔 데스크에서 TourIstanbul을 신청할 수 있다. 투어 시작 최소 30분 전에는 와서 신청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오전 9시 시티투어라면 8시 30분 이후에 온 참여자는 오전 9시 투어에 참여할 수 없다. [정보 1] 터키항공을 이용하고, 이스탄불에서 최소 6시간 이상(최대 24시간 미만)의 경유 시간이 있다면 이스탄불의 역사적 명소와 멋진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무료 Tourlstanbu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케줄은 매일 08:30 ~ 11:00 / 09:00 ~ 15:00 / 09:00 ~18:00 / 12:00 ~ 18:00 /16:00 ~ 21:00 5차례가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조금씩 다르며, 영어로 진행된다. [정보 2] 사비하 콕첸 공항에서는 시티투어 서비스가 없으며 오직 아타튀르크 공항에서만 국제 환승 승객을 대상으로 매일 진행된다. [신청방법] 중간기착 제휴사 웹사이트(www.FINLANDTOURS.FI)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혹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스탑오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을 볼 수 있다. [정보1] 핀에어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중간 기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스파, 일일 투어 등)을 마련하여 유료로 제공한다. [정보 2] 긴 비행의 피곤을 환승 시간 동안 풀고 싶다면 공항근처 호텔에서 즐기는 스파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공항교통편 지원은 물론, 스파 입장권, 호텔 뷔페 조식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65유로다. 중간 기착 시간 동안 빠르고 저렴한 방법으로 당일 여행 즐기고자 한다면 핀에어 시티버스 왕복티켓부터 관광버스 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는 헬싱키 지역 일일 티켓 (75유로)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청방법] 도하 스탑오버 시 연결 편을 기다리는 동안 이용가능하며 하마드 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도하 시티 투어’ 데스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정보 1] 카타르 항공은 카타르관광청과 협업으로 무료로 ‘도하 투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하 현지시간 기준 04:00-19:00 사이에 도하에서 환승하는 승객 중 연결편 대기시간이 5시간 이상에서 12시간 이내인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투어 시간은 2시간 45분이 소요되며, 영어로 진행된다. 카타르의 역사와 예술의 중심지 카타라 문화 마을부터 아랍 전통시장 등을 포함한 도하의 랜드마크 4곳을 탐방하게 된다.(출처:카타르 항공 홈페이지)
(*이는 기본적인 투어 시간표다. 라마단 기간에는 투어 시간이 변동된다.*)
[신청방법] 한국에서 출발하여 유럽/호주에 도착하는 항공 이용 시 환승 투어를 제공하며, 늦어도 36시간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 항공권을 구매할 때 티켓 가격을 클릭하면 운임기준(Fare basis)이 나오는데, 왕복 구간 중 하나라도 운임기준의 첫 알파벳이 T 혹은 A이면 환승 투어 서비스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R/N/Q 이상 클래스 환승 투어 이용가능) 항공권 구매 전,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 1] 무료로 진행되는 투어서비스이며,(왕복 항공권 기준) 환승 여정 중 한번만 이용 가능하다.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다르기에 위 홈페이지 링크에서 구성 프로그램 및 소요시간을 확인해야 한다.이처럼 항공사와 각 국가들은 관광객을 위한 레이오버 프로모션을 제공해왔다. 아는 사람은 이를 잘 활용해 그 혜택을 누려왔지만,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무료하게 의자에 앉아서 비행기를 기다리거나 면세점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두 번 다시 경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할 것이다. 그대가 어쩔 수 없이 돈을 절약하기 위해 혹은 직항편이 없어 경유를 택해왔던 사람들이라면, 레이오버 서비스는 그대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레이오버를 통한 짧은 투어일지라도, 한 곳을 더 여행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알았으니 이제는 누리자. 레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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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오버와 경유지 대기(환승 대기) 차이점
많은 분들이 헷깔려하는 스탑오버(STOP OVER)와 경유지 대기(환승 대기 TRANSFER)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스탑오버 : STOP OVER 비행기를 갈아타는 공항에서 24시간 이상 대기 시간을 갖는 경우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하기 전에 해당 경유지에서 스탑오버를 요청하면 보통 1박~2박 3일 정도 해당 경유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해당 경유지가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한 경우 따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거나 스탑오버가 불가능한 항공권도 있으니 반드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합니다.)
■ 경유지 대기 / 환승 대기 : TRANSFER 공항에서 24시간 이하로 대기 시간을 갖는 경우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3시간 정도 공항에서 대기하며 다음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공항 대기시간이 짧다면 무리해서 나오지 말고 그냥 공항에 있는게 안전합니다.
■ 직항 : 목적지까지 비행기를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가는 것입니다.
스탑오버, 경유지 대기(환승 대기), 직항의 차이점이 이해 되시나요?
개인적으로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직항보다는 경유를 1회정도 하는 항공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경유지 대기시간에 따라 시내 관광을 다녀올 수도 있고, 경유지가 마음에 든다면 미리 스탑오버를 신청해서 1~3박 정도 짧은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비행기표 하나 값으로 2개국 여행을 할 수 있는 스탑오버의 장점!!!!!
하지만 비행기 갈아타는걸 무서워하거나 짐을 들고 왔다 갔다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영~~ 불편한 시스템이죠 @_@ (이런 경우 그냥 직항을 사거나 경유지 대기 시간이 짧은 경유 항공편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스탑오버와 경유지 대기의 차이점!!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해하기 쉽도록 경유지를 홍콩으로 설정해봤습니다만 홍콩 대신 싱가폴이 될 수도 있고 두바이가 될 수도 있겠죠!)
일반 경유지 대기(환승 대기)의 경우 수하물이 자동으로 다음 비행기로 옮겨집니다.
즉, 경유지 공항에서 짐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천 – 홍콩 – 호주로 가는 항공권인 경우, 인천에서 부친 짐을 호주 공항에서 찾는거죠)
비행기는 갈아타기 때문에 비행기에 탈 때 들고 들어갔던 기내용 짐은 그대로 갖고 내렸다가 다음 비행기를 탈때 갖고 타면 됩니다만, 인천 공항에서 부쳤던 수하물용 캐리어는 경유지 공하엥서 찾지 않는다는 거지요.
만약 경유지 대기(환승 대기) 공항이 있는 국가가 무비자 협정국이라면, 스탑오버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경유지 대기 시간 동안 공항 밖으로 나갔다 올 수 있습니다. (출국 심사 &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함)
환승 대기시간이 8시간 이상이라면 잠시 시내에 나갔다 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 다음 비행기를 타기 전 최소 2시간 전엔 다시 공항에 와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니 시간 배정을 잘 해야합니다!!
스탑오버의 경우 경유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비롯한 모든 짐을 다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스탑오버를 신청한 사람은 “인천-홍콩”, “홍콩-호주” 이렇게 각각 분리된 항공권으로 여행하는 여행객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자체를 따로 예약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혹 스탑오버를 신청해 놓고 자기 짐 찾아가는걸 깜빡 하고, 비행기 탈때 들고 갔던 짐만 갖고 공항 밖으로 나가는 분들이 있는데 스탑오버를 신청하고 1박 이상 공항 밖에서 여행하는 경우 반드시!! 수하물까지 다 찾아서 나가야합니다.
★ 항공권 규정 보기 (스탑오버 가능 여부 등) ★
대부분의 경유 항공권의 경우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항공권 규정을 확인하면 스탑오버 신청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몇회 무료인지, 추가하는 경우 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발권 후에는 스탑오버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한공권 규정을 꼼곰하게 확인해보세요 ^^ 경유지 항공권이라고해서 반드시 스탑오버를 신청해야 하는것은 아니므로, 필요 없으면 아예 스탑오버 신청을 안해도 됩니다.
스탑오버를 통해 단기로 여행 했던 후기들도 틈틈히 올려볼께요~ 좋은 정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알뜰 팁 된 경유 항공권, 환승시간 너무 짧다면?
일부선 ‘꼼수 마케팅’ 악용.. 환승여유시간 5분도 안되기도
실제 비행지연에 다음날 탑승.. 항공사·여행사는 서로 네 탓
#. 직장인 권모씨(29)는 늦은 여름휴가를 위해 여행사에서 파는 유럽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급하게 세워진 휴가 계획 때문에 시간대를 고려하다보니 직항이 아닌 경유행 비행편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경유시간이 고작 55분밖에 되지 않았다. 혹시나 다음 비행기를 놓칠까 걱정스런 마음에 권씨는 여행사에 경유 시간이 모자라지 않냐고 문의했지만 여행사가 “항공사가 최소환승시간을 50분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오히려 5분 여유있는 셈”이라고 설명해 안심하고 해당 항공편을 선택했다. 하지만 경유지까지 가는 비행편은 20분 이상 지연됐다. 다음 비행편을 놓치게 된 권씨는 꼼짝없이 경유지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항공사는 식사와 호텔 바우처를 제공했지만, 다음날 인천공항에 밤 11가 넘어 도착하면서 권씨는 집까지 가는 택시비만 10만원 가까이 추가로 낼 수 밖에 없었다.■’최소환승시간’ 빠를수록 마케팅 수단지나치게 짧은 비행기 환승시간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짧은 최소환승시간은 항공사와 공항의 ‘꼼수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7일 항공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최소환승시간은 항공기 정비와 급유 시간 등을 두고 항공사와 공항 등이 함께 정한다. 이때 최소환승시간이 짧을수록 ‘우리는 빠른 연결편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마케팅 수단으로 빠른 환승시간이 이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계절, 날씨 등 여러 변수와 소비자 입장 등은 최소환승시간 결정시 고려대상에서 밀리게 될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권씨가 이용한 항공사·여행사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최소환승시간을 줄이려는 시도는 마찬가지로 이뤄지고 있다.문제는 이같이 환승 실패로 비행기를 놓치더라도 추가 보상을 요구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권씨는 “여행사에서 경유시간이 여유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들었다”며 “보상을 원했지만 외국항공사는 전화와 메일에 답도 없고, 여행사는 항공사에 문의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반복했다”고 전했다.여행사 측은 “우리는 대행업체이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보내주는 비행 스케줄을 판매하는 것 뿐”이라며 “항공사들이 원래 전화연결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계속 해보는 수밖엔 없다”고 설명했다.■피해 계속 늘지만 보상도 힘들어권씨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김모씨(30)도 “일반적으로 항공권을 살 때 최소환승시간을 일일이 알아보고 사지 않기 때문에 경유 시간이 짧은 항공편을 선택하게 되지 않냐”며 “이번에도 여행사나 항공사가 알아서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말이 안되는 환승시간 비행기를 파는 항공사 책임이 크다고 봐 손해배상 신청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전문가들은 피해구제나 손해배상 신청 같은 사후 관리 보다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들이 사전에 유의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설명한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최소환승시간을 결정하는데 정해진 기준이 따로 없기 때문에 피해 사례가 생길수 있다”며 “다만 환승에 실패하면 소비자뿐 아니라 항공사도 손님을 실어가지 못하는 피해를 서로 입기 때문에 환승시간에 대한 질서가 자연스럽게 생길거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가 항공권을 구매할때 환승시간 등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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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유시 공항에서 1시간 45분 대기시간 충분할까요?
미국은 경유만 해도 입국심사를 받아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미국 도착하고 다음 항공편까지 대기 시간이 1시간 45분이면 너무 빠듯할까요?
미국에서 도착 공항은 휴스턴이에요. 다음 목적지는 페루이구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비행기 환승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지하철 만큼 쉬운 비행기 갈아타기!
해외에 갈 때 보통 경유하여 가는 경우가 많죠?
비행기 환승 시 그 떨리는 기분은 직접 겪지 못한 분은 모르실 겁니다.
‘내 짐은 어떻게 되지? 비행기를 놓치면 어떻게 하지..’
걱정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죠.
지하철 환승 만큼 쉽게 비행기 갈아타는 법!
꼭 알아두세요!
http://www.gtraveler.com/img_new/t_info_new/icon_triangle.gif);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position: 0% 5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체크 인(CHECK IN) – 좌석배정/짐 부치기/탑승권(BOARDING PASS) 받기 ::::
① 짐 부치기
경유를 하더라도(항공사가 다를 경우도 포함) 여행 목적지까지 짐을 부쳐야 합니다.
짐을 부친 후 짐 표(BAGGAGE TAG)를 받으세요.
② 탑승권(BOARDING PASS) 받기
첫 탑승하는 항공사와 경유하는 항공사가 같은 경우 처음 수속하는 공항에서 전일정의 탑승권을 주지만, 처음 탑승하는 항공사와 경유하는 항공사가 다를 경우에는 경유 공항에서 다시 탑승수속을 할 때 다음 여정의 탑승권을 줍니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에서 대한항공을 갈아타면 인천공항에서 전일정의 탑승권을 주고, 대한항공에서 타이항공으로 갈아타면 대한항공 것만 준다는 얘기지요.
[나홀로 여행] ‘긴 경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저렴하지만 경유 대기 시간도 짧고, 황금 시간대에 출발하는 ‘꿀’ 항공권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중간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이 길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 데일리팝이 긴 경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1. 항공사 규정 확인부터 해보자
터미널의 불편한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비행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항공사에서 호텔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니 편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보자. 샤먼항공, 중국남방항공, 에어차이나 등 쉽게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중국 항공사 및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카타르 항공 등이 대표적인 예.
혹은 싱가포르 항공, 에어캐나다 등은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제공한다. 이때 항공권 등급, 환승 공항, 체류 시간 등에 따라 호텔 제공 여부가 달라지며 국가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보자.
ⓒ밴쿠버 공항 홈페이지
2. 공항 시설을 샅샅이 조사하자
공항 밖으로 나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불편한 의자에 앉아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넘친다면 공항 시설 조사는 필수. 포털 사이트 검색보다 해당 공항의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공항에 모아둔 도시의 맛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환승호텔, 샤워 시설 등에서 쉬거나 공항의 볼거리를 찾아보자.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경우 루프탑 수영장, 영화관, 정원 등이 있고 밴쿠버 공항에는 아쿠아리움이 있다.
3. 공항 밖으로 나가자
환승이라고 꼭 공항 안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 시내와 공항이 가까운 경우에는 짧은 여행을 떠나보자! 중국을 예시로 확인할 수 있다. 경유 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공항에 따라 24시간, 72시간(베이징, 광저우, 청두 등), 144시간(상하이, 난징, 항저우) 동안 체류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고 중국의 다른 지역이 아닌 제3국으로 떠나는 항공권 소지는 필수이며, 열 손가락 지문 등록을 거쳐야 한다. 다만, 출입국 절차를 모두 거쳐야 하고, 왕복 교통 시간을 고려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짐 보관소에 맡겨둔 가방도 찾아야 하니 여유로운 시간 계획은 필수.
4. 시티 투어를 알아보자
혹여나 비행기를 놓칠까 자유 여행을 즐기는 것이 걱정된다면 공항 또는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티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환승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일본 대부분 지역과 홍콩, 싱가포르, 중동 국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핵심적인 명소만 골라 구경할 수 있고, 스스로 교통 수단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코스가 다양한 경우도 있어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할 수도 있다. 공항에 따라 필요한 체류 시간이 다르고, 투어 등록 절차가 다르니 미리 확인해보자.
5. 동영상 다운로드와 충전기는 필수
환승 구역 내 편안한 의자를 찾아 앉았더라도, 공항 와이파이를 이용해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 한 편 보려 하면 움직이는 동영상보다 멈춰있는 이미지를 볼 확률이 매우 크다. 그렇다고 경유지에 맞는 유심카드를 구입하는 것은 낭비스럽게 느껴진다.
‘미리’ 다운로드 받아놓자. 경유지뿐만 아니라 기내에서도 유용하게 볼 수 있다. 왓챠플레이, 옥수수,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등 대부분 콘텐츠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상태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간편하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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