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복지 인증 마크 | [교육영상]우리 모두를 위한 동물복지 2771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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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복지란?
2. 동물복지가 필요한 이유
3. 생활 속 동물복지 실천방법
제작기관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
#동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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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인증마크를 아시나요? – 뉴스토마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의에 따르면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돼지.닭.오리농장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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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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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인증제도의 현황과 전망 – 축산정보뉴스

영국을 포함한 축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몇몇 국가에서는 동물복지로 생산된 축산물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일반 축산물과 차별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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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veinfo.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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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 나무위키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 · 돼지 · 닭 · 오리농장 등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하고 인증농장에서 생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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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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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라는 말의 함정 – 오마이뉴스 모바일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동물복지 상품을 구매해왔었다. 동물복지 축산물은 비싸다. △ 동물복지인증 마크 동물복지인증 마크 c 농림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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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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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사단법인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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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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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인증마크를 아시나요?

‘계란순이’는 요즘 괴롭다. 원래 아침으로는 에그 베네딕트, 점심으로는 계란찜, 저녁으로는 계란말이, 하루의 마무리인 야식은 간장계란밥이 적격이다. 참기름을 둘러 살짝 익힌 반숙 노른자에 소금을 살살 뿌린 고소한 달걀후라이의 향내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달걀, 냉장고에서 떨어진 지 오래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계란 코너는 피해서 동선을 짜야 효율적이다.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카트가 지나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줄의 앞 쪽에서는 한 시간째 줄서있는데 아직도 안 들어왔어.” 하는 할머님들의 투덜거림을 들을 수 있다. “ 카트를 밀고 있는 아빠에게 ‘나도 계란…’ 하는 눈빛을 보내면 코웃음만 흥 하신다. “내가 한 판에 만원 주고는 안 사먹지. 그리고 느이 엄마가 난리난다. 요즘 AI 난린데 계란을 먹고 싶냐고.”

AI(조류인플루엔자)는 매년 사람들에게 굉장한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 계란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불편함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하고 나서야 그 원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닭 사육장이 비인도적이고 불결하다’, ‘도축 방식이 잔인하다’ 등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문제들이다.

사진/바람아시아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이미 제시돼 왔다. 더럽고 비좁았던 기존의 사육 상태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를 독려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도 제시되어 있다. ‘동물복지 인증마크’가 그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의에 따르면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돼지.닭.오리농장에 대해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마크’를 표시한다.

‘유기농 축산물’이나 ‘무항생제 축산물’ 등은 제법 잘 알려진 인증제도다. 그러나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상대적으로 공급되는 양이 적고,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게 낮은 인지도의 가장 큰 원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총 113개소(산란계 89, 육계 10, 돼지 12, 젖소 2)의 인증농장이 있다.

2012년 산란계(계란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닭)를 시작으로 돼지, 육계, 한?육우, 젖소, 염소 순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유기농 인증과는 다르게 가축 사육은 물론 도축과 이동 과정, 심지어 복지와 건강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이 가능하다. 인증 기준 역시 ‘인간에 해로운가’가 아닌, 유럽연합(EU)에서 선정한 ‘동물(가축)의 5가지 자유’를 기반으로 한다.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정상적 행동을 표현할 자유 △통증·상해·질병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사진/바람아시아

동물복지 인증마크 제도는 가축이 최소한의 인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가치를 촉진하고,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며, 가축이 질병에 걸릴 위험도를 낮춘다.

실제로 동물복지 인증제를 실천하고 있는 한 농가는 닭을 방사해 키우기도 한다. ‘공장식’으로 알려진 일반 축산농가와는 확실히 다르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닭은, 일조량과 먹이에 따라 크기와 색이 제각각이고 면역력 또한 강한 자연 그대로의 달걀을 낳는다. 자연스럽게 이곳에서 생산된 닭과 달걀은 더 비싼 값에 팔린다.

사진/바람아시아

그러나 동물복지 인증제는 아직 해결해야 할 점이 남아있다. 가장 큰 문제는 우선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장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기자가 방문한 동물복지 인증농장의 농장주는 “초기자본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동물복지 인증농장을) 시작하기가 힘들다.” 고 말하며 “게다가 기존에 마크가 생기기 전부터 농장을 운영하던 사람들은 있는 시설을 철거하고 기준에 맞게 다시 증축해야 한다. 그게 사실상 불가능이나 다름없다.” 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을 평생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귀농한 농장주로 소개했다. “나는 초기 자본이 많고, 어쩌면 소일거리로 시작한 일이라서 유지가 쉽다. 그런데 생계로 농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인증을 받아도, 큰 혜택이 없다’는 입장이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증을 위해서는 80여 가지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준은 산란계의 경우 폐쇄형 케이지 사육금지, 바닥면적 1㎡ 성계 9마리 이하의 밀도, 횃대 설치 등이 있다. 일반 축산법에 따르면 닭 1마리의 사육 부지는 A4용지보다 작은 0.05㎡의 사육 면적이 최소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작은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등에서 길러지는 경우가 많다. 알을 더 많이 낳도록 불을 24시간 켜두는 곳도 있다. 이해 비하면 동물 복지 인증제는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소비량이 적다는 것이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약 13%정도 가격이 더 비싸다. 인지도의 경우 유기축산 인증제도는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인지하고 있지만, 동물복지 인증제도는 20%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에게 제도를 널리 알릴 필요성이 대두되는 부분이다. (출처 : 서울 YWCA 친환경 동물복지 서포터즈)

사진/바람아시아

공장식 축산의 위험성을 항생제로 막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70만 명 이상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사망한다. 박테리아가 약물에 내성을 지니면 치료 수단이 없어지고, 박테리아 자체도 진화하기 때문이다. 가축의 경우 항생제 남용에 대한 규제도 없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질병예방과 발육속도 향상을 위한 항생제를 먹고 자란 육류가 인간의 식탁에 그대로 올라온다.

AI. 구제역과 같은 전염병은 비단 인간의 불편함만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하나의 목숨이 아닌, 물건 취급을 받은 수많은 가축들이 살처분 되고 있다.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 막대한 국가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덤이다. 이 모든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사육장을 조금 더 청결하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동물복지 인증제도는 꽤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앞에 언급된 몇 가지 문제점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해결된다면 말이다.

그래서 말인데, 저녁 밥상에 쓸 돼지고기를 집고 있는 당신.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아시나요?

바람저널리스트 baram.news T F 라진주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섹션과 YeSS의

동물복지-저탄소 인증마크의 힘!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가치소비’ 흐름이 중장년층으로 확산되면서 동물복지 및 저탄소 신선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업계는 관련 제품 판매를 늘리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1∼9월 동물복지 관련 신선제품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별로 마켓컬리의 신선제품 매출은 60% 증가했고, 롯데마트 매출은 24.5%% 늘었다.동물복지 제품 가운데선 달걀이 가장 대중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올 1∼9월 판매된 동물복지 제품 가운데 유정란 매출 비중이 47%에 이르렀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달걀이 다른 식재료에 비해 가격 허들이 낮고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가치소비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른 제품에 비해 동물복지가 가장 활성화돼 있는 제품도 달걀”이라고 말했다.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동물복지 여부를 판단하는 쉬운 방법은 제품 겉포장에 녹색 바탕의 ‘동물복지’ 마크(사진)가 인쇄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마크는 정부에서 인증한 동물복지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에만 붙일 수 있다.동물복지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하는 축산농장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1일 기준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전국 축산농장은 354곳이다. 2016년 12월 말 114곳에서 5년 사이 3.1배로 늘어난 것이다. 농장 종류별로 살펴보면 산란계 농장이 51.1%로 절대적으로 많다.동물복지 계란에 이어 최근 육류가 동물복지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전체 돼지고기의 매출은 8.2% 신장하는 데 그쳤지만, 동물복지 돼지고기의 매출 신장률은 66.1%를 나타냈다. 롯데마트에서는 동물복지 닭고기의 매출 증가율이 20%로 나타나 전체 닭고기 매출 신장률(2.9%)과 크게 대비됐다.육류 제품에 동물복지 마크를 붙이려면 사육뿐 아니라 운송과 도축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곳에서 이뤄져야 한다. 산란계의 사육 환경을 일정 기준에 맞춰 조성하기만 하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계란보다 더 까다로운 셈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육류 제품 기업들도 비용을 들여 동물복지 인증 제품을 늘리는 추세다.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은 2012년 국내에서 처음 동물복지형 도계 시스템을 갖췄다. 닭에 전기충격을 주는 기존 방식보다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가스 실신’ 방식을 도입해 닭이 잠든 사이 도계하는 방식이다. 이후 사조, 참프레 등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도입했다.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동물복지 제품뿐 아니라 저탄소 인증 농산물도 주목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 1∼9월 저탄소 신선식품의 매출은 참외가 전년 동기 대비 593.3% 늘었다. 자두와 복숭아 판매도 각각 204.9%, 179.1% 늘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최소화한 유기농 신선식품의 매출도 바나나 31%, 고구마는 23.4% 신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되는 동물복지 상품 수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하경 기자 [email protected]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현황과 전망

1. 머리말

국내의 동물보호법은 1991년에 제정되었으며, 2007년에 개정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법률적인 틀이 마련되었다. 이후 2010년에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친환경적인 사육환경과 동물복지적인 가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도입이 결정되었다.

국외의 경우, 동물복지의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영국을 포함한 EU에서는 가축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케이지나 분만틀의 사용을 금지하는 등 관련 법률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국가들은 가축의 사육기준을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윤리의식이 함께 높다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해외 선진국 소비자들은 식품의 안전성과 더불어 보다 윤리적인 소비를 통한 도덕적 삶을 충족시키고자 하는데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는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고는 동물복지 인증제도와 관련된 국내외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예상되는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현황

가. 국외 동물복지 인증제도

영국을 포함한 축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몇몇 국가에서는 동물복지로 생산된 축산물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일반 축산물과 차별화하고 있다(그림 1). 특히 영국 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인증 라벨인 ‘RSPCA Assured’는 세계의 여러 국가와 단체들이 동물복지 인증의 표본으로 삼고 있다. 이는 RSPCA에서 마련한 동물복지 사육기준에 따라 생산되고 인도적으로 수송, 도축한 축산물에 대해 동물복지 축산물로 인증하고 있다. 그 인증기준의 내용은 국제기준으로 취급될 정도로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를 추구하고 있으며, 동물복지 관련자들에게 지침이 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미국의 AHA(American Humane Association)에서도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준수한 축산물에 대해 ‘Free farmed certified’라는 동물복지 축산물로 인증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경우 방사형으로 사육된 닭과 계란에 대해서 ‘Label rouge’라는 동물복지 축산물로 인증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의 ‘Beter Leven’은 사육방식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많은 단체에서 개별적인 인증기준을 가지고 동물복지 인증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생산자단체 혹은 동물보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 국내 동물복지 인증제도

국내의 경우 2012년 산란계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돼지, 육계, 한‧육우나 젖소, 오리 등 총 7개 축종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인증을 획득하면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그림 2). 동물복지 인증농가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365개소이며 축종별로는 산란계 190개소, 돼지 17개소, 육계 131개소, 한우 1개소 및 젖소 26개소이다.

국가별 동물복지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농장 동물의 자유로운 행동 표현이 가능하도록 사육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으며, 축종별 특성을 고려해서 여러 가지 동물복지 사육시설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공통으로 산란계의 경우 케이지 사육을 금지하고, 본능적인 행동 표현이 가능하도록 횃대와 모래목욕 등을 할 수 있는 시설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돼지의 경우 기존의 임신스톨 사육을 금지하고 군사사육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분만틀의 사용을 금지하고 분만 후 5일부터는 모돈이 움직일 수 있는 시설에서 사육할 것을 공통으로 명시하고 한다.

3.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전망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내외 동물복지 인증제도는 국가별로 사육환경이나 사회인식의 차이로 인하여 기준들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돼지 거세의 경우 영국의 RSPCA에서는 외과적 거세를 금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AHA(American Humane Association), HFAC(Humane Farm Animal Care) 등에서는 원칙적으로 거세를 금지하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 생후 7일 이내에 거세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돼지 견치절치의 경우도 거의 모든 인증에서 견치절치는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으나, RSPCA에서는 기관의 사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견치절치의 시기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RSPCA에서는 가급적 생후 48시간 이내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HFAC에서는 가급적 생후 4시간 이내에 견치절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별, 단체별로 가축의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증기준이 시행되고 있으며 EU에서는 모든 회원국을 대상으로 산란계 케이지 사육금지, 임신돈 스톨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등 동물복지 관련 법률이 강화하고 있다. 동물복지 인증기준이 확산하고 관련 법률이 강화되는 배경에는 해외 소비자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윤리적인 소비(Ethical consumption)를 요구하는 데 따른 결과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들도 의식이 높아지면서 축산물의 안전성과 더불어 가축 사육환경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를 감안한다면 향후 국내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법률과 규제가 점차 강화되리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4. 맺음말

국내의 동물복지 인증제도 도입 이후 동물복지인증을 획득하는 양돈농가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는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양돈농가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복지 축산으로의 전환을 꺼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물복지인증을 받으려면 방목을 해야 한다고 오해를 하는 양돈농가들도 있으며, 다른 축종에 비하여 많은 시설투자가 필요하므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동물복지 인증기준의 사육밀도가 일반 양돈농가의 실제 사육밀도와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일반 양돈농장에서도 임신돈의 스톨 사용이 금지되는 등 사육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동물복지로의 전환을 고려해보는 것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월간 한돈미디어 2022년 2월호 【원고는 ☞ [email protected]로 문의바랍니다.】

‘동물복지’라는 말의 함정

큰사진보기 ▲ 동물복지인증 마크 동물복지인증 마크 ⓒ 농림축산검역본부 관련사진보기

“쾌적한 사육환경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하는 등 농장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면 동물이 건강해집니다. 건강한 동물로 생산되는 축산물은 안전합니다.

사육 단계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하여 산란계(2012년), 양돈(2013년), 육계(2014), 젖소, 한육우, 염소(2015), 오리(2016)농장에 대해 인증을 하고 있다.

동물복지 축산농장에서 사육되고 동물복지 운송 · 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 ‘동물복지 축산물’ 표시를 하는 등 사육 · 운송 · 도축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종합적인 농장동물 복지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1. ‘자유방목’이란 축사 외 실외에 방목장을 갖추고 방목장에서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2. 돼지의 단미는 금지한다. 다만 꼬리물기 피해로 인해 동물복지가 저해된다고 수의사가 처방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3. 소음 기준 : 평가자가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소음이 지속적으로 나거나 소음을 내는 설비가 없는가?

4. 공기 오염도는 기준에 적합한가?

*실측치 기록 기준 암모니아 농도: 25ppm 이하 (1ppm : 100만분의 1)

5. 사육공간

큰사진보기 ▲ 동물복지 양돈농장 사육공간 인증기준 동물복지 양돈농장 사육공간 인증기준 ⓒ 농림축산검역본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동물복지농장 개방형 사육방식 동물복지농장 개방형 사육방식 ⓒ pixabay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좁은 스톨 안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들 ⓒ 동물자유연대 관련사진보기

6. 도태 관련 인증사항

※ 자료는 동물복지 관련 자료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복지 인증 기준을 참고하였습니다.

덧붙이는 글 | 개인 브런치 계정 https://brunch.co.kr/@rulerstic에 동일한 글을 발행하였습니다.

나는 자취를 하면서 혼자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 먹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였다. 언젠가부터 공장식 축산에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채식할 용기는 나지 않아 동물복지 상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동물복지 상품을 구매해왔었다.동물복지 축산물을 구매하는 행위는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동물복지 상품 구매처가 흔치 않은 데다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혼자 자취하던 시절에는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생협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 했다. 시간과 돈이 더 들고 체력도 더 써야 한다. 가격이 가장 결정적인 문제다.당시 동물복지 삼겹살 가격은 일반 삼겹살 가격에 비해 적게는 1.2배, 많게는 1.5배 정도 되었다.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일이 천 원 가격 차도 고민하는 시기인데 동물복지 삼겹살을 사는 행위는 여러모로 내게 의미가 있는 소비 행위였다.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했다. 가격도 비싸고 20분이나 걸어가서 장 봐야 하고 시간까지 들여야 한다. 이런 동물복지 삼겹살을 먹다 보니 당연히 고기 먹는 횟수는 줄어들었다.비효율적임에도 동물복지 축산물을 구매하는 이유는 단 하나, 윤리성이었다.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복지 상품을 구매했지만 사실 되돌아보면 동물복지 인증 제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막연하게 ‘동물복지’니까 동물의 복지를 신경 쓴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내가 아는 사실은 단 하나뿐이었다. 동물복지 돼지가 일반 공장식 축산 돼지에 비해 덜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축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 사실만으로 동물복지농장 소비는 윤리적인 소비가 될 수 있을까?동물에게’도’ 복지란 개념이 생겼다니 ‘동물복지’란 말이 참 반가웠다. 동물복지란 개념은 어떻게 생긴 걸까.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사용되는 복지라는 단어를 그대로 차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복지는 행복한 삶을 뜻한다. 그렇다면 동물복지는 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함인가?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는 농장동물 복지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에서 밝혔듯, 동물복지는 동물의 ‘삶’에 해당하는 개념이 아니라 ‘사육·운송·도축’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사육하고 운송하고 도축한다. 동물의 입장에서 행복한 사육과 행복한 운송과 행복한 도축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 일인가.동물복지 인증 기준은 전축종 공통사항과 축종별 인증기준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그중 양돈농장(돼지)을 예로 들면, 인증 기준은 18쪽에 걸쳐 기술되었다. 얼핏 보면 세세하게 기준을 잘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준을 자세히 살펴보니 허술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눈 감고 아웅 하는 식이다.자유방목이라 함은 온종일 방목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방목장과 축사를 오가는 생활을 뜻한다. 예를 들면, 교도소와 같은 수용시설과 비슷하다. 수감자들도 생활관에 있다가 운동 시간에는 운동장에 나온다. 그렇다고 ‘자유감옥’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유를 제한하는 공간이 감옥이다. 방목장과 축사에 자유가 있을까?일단 공장식 축산에서는 새끼 돼지 때 꼬리를 자른다. 이유는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협소한 공간에서 동료 돼지들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꼬리를 물면 상처가 나고 결국엔 감염이나 질병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꼬리를 자른다. 동물복지 돼지의 경우 원칙적으로 단미를 금지한다.하지만 수의사가 처방하는 경우에는 자를 수 있다. 무단횡단은 금지다. 만약 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의 경우 무단횡단은 가능하다는 예외사항을 둔다면, 하루에도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은 무더기로 나올 것이다. 공장식 축산에서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꼬리물기 피해 때문이다.그런데 꼬리물기 피해로 인해 동물복지가 저해된다고 판단되면 꼬리를 잘라도 된다고? 꼬리물기 피해가 왜 생기겠는가? 방목해도 돼지가 다른 돼지의 꼬리를 물까? 애초에 돼지를 사육하지 않는다면 생기지 않을 문제이고 돼지를 사육하면 필히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다. 실제로 인터넷에 동물복지 농장 돼지를 검색해보면 돼지 꼬리가 잘려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평가자는 사람이다. 돼지가 어떻게 느낄지에 대해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닐까?구글링을 조금만 해도 알 수 있다. 동물복지농장 암모니아 허용 농도 25ppm은 암모니아 가스의 TWA 허용농도 25ppm과 일치한다. TWA값이란 작업자가 일 8시간 동안 작업을 하여도 인체에 큰 영향이 없는 농도를 말한다. 동물복지농장 암모니아 허용 농도와 TWA값이 같은 건 우연일까. 돼지 복지를 위함일까, 동물복지농장 노동자를 위함일까.돼지의 후각 능력은 인간은 물론이고 개의 후각 능력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모니아 농도는 정말 돼지를 고려한 수치일까? 공기 중 암모니아 농도가 5ppm만 되어도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 어떤 동물이 분뇨 위에서 자고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곳에서 먹고 자고 싸는 걸 동시에 하고 싶겠는가.동물복지농장 돼지가 편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가. 물론 스톨에 갇힌 돼지에 비하면 덜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누워있는 돼지를 인간동물로 대체하여 상상한다면 절대 ‘행복’이라는 단어를 꺼낼 수 없다.도태는 ‘죽이는 것’이다.1) 해결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돼지는 즉시 동물복지를 고려한 방법으로 도태시켜야 한다.2) 돼지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태는 수의사가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동물복지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숙련된 자가 다음의 방법으로 실시하는 도태는 허용한다.- 4주령 이하의 자돈의 경우 둔기를 이용한 두부 중앙부위 타격- 가축총(captive bolt stunner), 전기충격기, 가스장치를 이용한 기절 후 즉시 방혈3) 사체를 처리하기 전에 돼지가 죽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해결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 이 기준은 누구의 기준인가. 돼지의 고통을 인간이 판단한다. 새끼 돼지의 경우 둔기를 이용한 두부 중앙부위 타격이 가능하고 이 외 돼지는 가축총, 전기충격기, 가스장치를 이용이 가능하다. 이 정도면 어떤 방식으로 죽여도 된다고 대놓고 허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둔기를 이용한 타격으로 돼지를 죽이는 방법이 동물복지를 고려한 도태 방식일까? 엉터리투성이다. 사체를 처리하기 전에 돼지가 죽었는지 확인하는 지침도 얼마든지 피해 갈 수 있다. 동물복지와 관련해 국가가 깊게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지,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 같아 보였다.위에 언급한 사항들은 아래 첨부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접속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이렇게 허술한 제도인데 실제 농가 종사자와 관련 법안을 만든 전문가들에게는 얼마나 허술하고 우스운 인증기준일까. 동물복지제도는 번드레하게 꾸민 허례허식 인증제도다.동물복지란 말,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포장된 단어다. 나는 동물복지를 생각하면 초원 위를 누비는 동물을 상상했다. 피 흘리며 도살되는 운명은 상상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에겐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단어다. ‘동물복지’라는 단어는 동물이 처한 현실, 즉 진실을 가린다.만약 노예복지란 개념이 있다면 동물복지와 비슷하지 않을까? 노예는 자유와 권리가 없다. 노예에게 숙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노예복지가 실현되는가. 오직 인간의 먹거리가 되기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해야 하는 동물에게 복지를 운운하는 것이, 심지어 인간의 기준으로 그 복지의 기준을 판단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걸까. 동물답게 살 권리를 유린당하는 모든 동물 앞에 복지라는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우리 사회에서 동물은 동물(動物) 취급되지 않는다. 동물은 얼마든지 번식시키고 사육하고 도살해도 되는 자원이자 도구다. 동물의 고통과 권리는 없다. 고기라는 사체만 존재한다. 복지? 먹히기 위해 사육되는 존재들에게 과연 복지가 존재할까. 이게 현실이고 진실이다.인간은 욕망을 위해 동물을 도구화하고 자원화한다. 진정 ‘동물복지’를 위함이라면 먹기 위해, 입기 위해, 보기 위해 이용되는 모든 형태의 착취와 학대를 금지해야 한다.지금의 동물복지제도는 필히 과정이어야만 한다. 이것이 최선의 결론인 양 홍보해서도 안 되고 신뢰해서도 안 된다. 궁극적으로 동물복지제도는 동물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먹는 이의 죄책감을 덜어주는 인증제도일 뿐이다. 동물복지제도에는 복지도, 동물도 없다.당장 육식을 멈춰야 하는 현실이지만, 안타깝게도 육식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게 현실이고 육식을 당장 금지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 시점의 ‘동물복지제도’ 자체를 반대하진 않는다. 제도는 필요하다. 다만 진실을 가리는 용도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명칭을 바꿔야 한다. 사체에 대한 복지를 논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동물복지 도살이 존재할 수 있는가. 복지 살해가 가당키나 한가. 먹히는 존재에게 복지는 없다.

친환경 먹거리 정부인증마크 총정리! 이거 붙은 건 안심하고 드세요

오늘 알려드린 정부의 농식품 인증 마크는

허가된 시설·환경에서 건강한 재료로 만든

우수하고 안전한 농식품에만 부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마트에서 장볼 땐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농식품 정부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해주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동물 복지 인증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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