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투자 뜻 | ‘갭투자’란 무엇일까? 18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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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금의 차이가 적은 집을 전세세입자를 끼고 구입하기 때문에 주택을 매매할 때는 매매가에서 전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만으로 집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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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갭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갭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닌, 갭투자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그러니 갭투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갭투자가 무엇인지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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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투자 – 나무위키:대문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gap)이 적은 집을 고른 후에, 전세 세입자를 구하고 그 전세 세입자가 들어갈 주택을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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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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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로 감잡는 부동산 트렌드, ‘갭투자’

부동산이란 묘한 것이다. · 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을 말한다. · 갭투자 지역은? ·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이기 때문에 주로 과세를 피할 수 있는 9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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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50plus.or.kr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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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갭투자 뜻과 부동산 갭투자 전세갭투자 개념 및 갭 …

갭투자란 부동산 매매가와 임대 보증금간 가격 차액만을 투자하여 부동산 매매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 방법입니다. 갭투자방법은 흔히 전세끼고 집사기 방법으로 알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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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wide.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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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 희미해지는 투자전망 – 이룸펀딩

갭투자란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 즉 갭(gap)이 적은 아파트나 주택 그리고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을 전세 보증금이나 대출을 껴서 최소자금으로 구매 후 되팔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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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roomfunding.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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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갭투자를 하는 이유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갭투자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갭(gap)은 ‘물체와 물체 사이의 틈, 가격’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부동산 시장에서는 투자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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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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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은 내친구] 갭투자가 뭔가요

그럼에도 갭투자를 소개하는 것은 갭투자가 우리 주택 시장의 경기 변화를 설명해주는 재미난 현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갭투자란 전세가율(매매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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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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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 전세사기 막는 ‘이건 꼭 해야해!’ – 카카오페이블로그

물론 빌라 등의 연립주택도 백퍼 현금으로 사기에 만만한 녀석이 아닙니다. 그래서 갭투자란 방식을 활용하는데요. 매매가와 전셋값이 비등비등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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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kakaopay.com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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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쉬워 보이지만 따져볼 것 많다 | e노하우

갭투자는 부동산 투자의 한 벙법입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택을 구입한 후 가격이 상승했을 때 되팔아 수익을 챙기는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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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knowhow.kr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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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뜻 불법적인 투자방법인가요? – hot item

1.갭투자란? … ‘시세차익’ 을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의 매매가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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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s2news2.co.kr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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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무엇일까?
‘갭투자’란 무엇일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갭 투자 뜻

  • Author: 조랩 Cho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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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7FudDOuWKM

[알경] 친구가 갭투자에 성공했다는데…불법아냐?

사진=안세진 기자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집을 산 2030세대의 절반은 갭투자를 했다고 하는데요. 갭투자가 불법은 아니지만 잘못될 경우 세입자는 물론 본인에게 큰 경제적 타격이 올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알경]에서는 갭투자의 의미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갭투자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금의 차이가 적은 집을 전세세입자를 끼고 구입하기 때문에 주택을 매매할 때는 매매가에서 전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만으로 집을 살 수 있습니다.예컨대 매매가격 2억원, 전세가격 1억5000만원짜리 집이 있다고 칩시다. 현재 전세 세입자를 끼고 해당 주택을 구매할 경우 매매가격 2억원에서 전세보증금 1억5000만원을 뺀 5000만원만 사용해서 주택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집값이 오를 경우 집주인은 차익을 남길 수 있는 겁니다.다만 갭투자는 아무 주택이나 가능한 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전세가율인데요. 전세가율은 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비슷한 것이죠. 갭투자는 보통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20% 이하인 곳을 선택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고 여러 채를 소유하며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실제 지난 1년 간 20대 서울 주택 매수자 10명 중 7명이 전세를 끼고 매입한 갭투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세를 끼고 집을 구매할 경우 목돈에 대한 부담도 없을뿐더러 시세차익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지역 주택 매수자들이 국토부에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서 19만3974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서울에서 집을 산 20~30대 6만3973명 중 세입자 임대보증금을 떠안은 사람이 3만3365명으로 52.2%를 차지했습니다.특히 20대는 갭투자 비율이 71%나 됐습니다. 30대는 전체 5만3839건의 매매거래 중 임대보증금 승계가 2만6185건으로 갭투자 비율은 49%였다. 10대의 경우 해당 기간 212건의 매매거래가 있었는데 갭투자 비율이 97%(206건)에 달했고요.갭투자는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갭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은 것인데요. 하지만 갭투자는 세입자의 보증금을 가지고 투자에 뛰어드는 것인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부동산 가격 하락기에는 그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깡통주택, 깡통전세, 전세보증금 사고 등에 대해 종종 들어보셨을 겁니다. 집값이 많이 내려가서 집 가치가 말 그대로 깡통이 된다면 집주인 입장에서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건데요. 전세금보증사고도 세입자가 나가려고 할 때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다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것이죠. 시세차익을 노리고 무작정 여러 집을 사들인 갭투기꾼이라면 이런 문제가 발생될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가율 확인을 먼저 해야 합니다. 전세가율이 매매가의 80%를 초과하는 집에 입주를 하게 된다면 갭투자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세금을 날릴 수도 있으니 계약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50+포탈]용어로 감잡는 부동산 트렌드, ‘갭투자’

부동산이란 묘한 것이다. 정부가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대출 규제나 세금 강화를 통해 규제 정책을 쓰면 전세값이 오른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전세로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억 원인 아파트의 전세금이 2억 5000만 원에 육박하는 일도 벌어진다. 이렇게 되면 갭(gap) 투자를 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 자산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구입한 부동산은 투자 대상이지 실수요나 실거주를 위한 게 아니다. 대부분의 갭투자는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을 묶어뒀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시세차익을 노리며 되파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갭투자 지역은?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이기 때문에 주로 과세를 피할 수 있는 9억 원 이하에 갭이 1억 원 이하의 아파트가 투자 대상이 된다. 투자 대상 지역은 주로 서울의 외곽이나 개발이 기대되는 낙후된 지역,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이 그 대상이다. 그 중에서도 도심지 외곽의 역세권이 각광받기 마련이다. 즉, 서울 중심지로 들어오는 데 전철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 좋은 투자처다.

갭투자가 활발한 지역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지역별 전세가율을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달 2월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70% 정도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사이의 비율로서 전세가율이 높으면 갭투자가 용이하다. 현재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은 중랑구, 중구, 강북구다.

갭투자가 활발한 지역을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보증금승계 비율이 있다. 작년 기준 보증금승계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용산, 강남, 성동, 송파, 마포 순이었다. 서울 외 지역으로는 경기 과천, 성남분당, 대구 수성구, 세종시 등이 보증금승계 비율이 높았다.

갭투자 타이밍

일반적으로 전세수급 상황이 나빠지면 갭투자가 활발해진다. 전세수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는 전세수급지수가 있다. 전세 수요 대비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을 나타낸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값은 100이다. 지난 달 2월 기준으로 지역별 전세수급지수는 서울 160.8, 경기 150.4, 인천 159.2로 조금씩 높아진 상황이다. 갭투자가 활발해질 수 있는 조건이다.

갭투자, 누가 할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도 중심지에 아파트를 사기에는 자금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이 갭투자에 관심을 보인다.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심리 때문에 우선 가능한 범위에서 주택을 잡아두기 위해 갭투자에 뛰어드는 경우도 많다. 그 외 주식이나 다른 금융 투자에 재미를 보지 못한 소자본, 중자본 투자자들이 갭투자를 주도한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말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후 시가 9억 원 이상의 아파트에 대한 은행권 대출 제한, 2주택자의 전세 자금 대출 제한 등으로 인해 갭투자는 주로 소자본을 쥔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

최근에는 대학생 포함 2030세대들도 갭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주로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 평수의 원룸과 오피스텔이 그 대상이다. 투자 여력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갭투자는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선호된다. 부동산 투자 동아리나 갭투자를 위한 선후배 친목모임까지 활발하다.

갭투자 위험성은?

갭투자의 가장 큰 위험성은 자금 유동성 문제다. 세입자가 전세를 빼면서 제때 빈자리를 채울 새 세입자가 없다면 낭패다.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해 강제 경매로 넘어가는 건수가 많다.

최근에는 전세금을 떼이는 세입자들이 많아져 근저당 설정 부동산을 기피한다. 소유주 입장에서는 주책담보대출을 받는 등 과거에 비해 부동산 활용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집이란 게 팔고 싶다고 팔 수 있는 게 아니다. 팔고 싶을 때 집값이 올라 있어 시세차익을 얻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상기 이미지 및 원고 출처 : 신한 미래설계포유]

갭투자란? 갭투자 뜻과 부동산 갭투자 전세갭투자 개념 및 갭투자방법과 갭투자 위험 주의사항

갭투자란 무엇인지 갭투자 뜻과 부동산 갭투자 전세갭투자 개념과 갭투자 방법 및 갭투자 위험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갭투자란 부동산 매매가와 임대 보증금간 가격 차액만을 투자하여 부동산 매매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 방법입니다.

갭투자방법은 흔히 전세끼고 집사기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갭투자는 임대 보증금 중 전세 유형의 임대 보증금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그럴 뿐 실제 갭투자방법은 다양한 금융 투자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갭투자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갭투자예제를 살펴보면 좋을 듯 하리라 생각됩니다.

갭투자 예를 살펴보면 물론 갭투자가 무엇인지 갭투자 뜻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갭투자 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매매가격이 1억원, 전세가 9천만원인 아파트가 있다고 합시다.

갭투자하려고 하는 아파트 부동산 매입자가 해당 부동산을 매입하려고 한다면 원래 아파트 매도자에게 총 1억원을 주어야 합니다.

부동산 아파트 매도자 입장에서는 9천만원을 전세세입자에게 주어야 하므로 1억원을 받더라도 다시 9천만원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매도자는 부동산 갭투자 신규 매입자에게 1000만원만을 받고 전세보증금 지급 의무를 포함해 아파트를 함께 양도했다고 한다면 아파트 매매는 끝나게 됩니다.

갭투자 신규 아파트 매입자는 표면적으로 갭투자로 아파트 매입에 소요된 금액은 1000만원이 됩니다.

갭투자자는 당연히 전세계약이 종료되면 전세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9000만원을 제공해야 되고요.

갭투자자는 향후 갭투자를 통해서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경우 다시 갭투자를 통해 매입한 아파트를 매도하고 이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게 됩니다.

갭투자는 이처럼 부채를 포함한 부동산 자산을 양도하면서 실제 소요되는 현금액을 줄이며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 됩니다.

갭투자는 부동산 가격 급상승 시기에는 비교적 적은 실 투자금으로도 시세차익을 통해 부동산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갭투자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갭투자는 자본 위험을 크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갭투자는 그러나 부동산 가격 하락 시기에는 매우 위험한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갭투자 위험 사항은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갭투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시기에는 수익을 예상할 수 있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시기에는 전세보증금 지불 의무로 인해 부동산투자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갭투자는 전세금이 얼마가 되던간에 부동산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따라 갭투자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부동산갭투자를 설명한 위의 예에서 갭투자를 통해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1억에서 8천만원으로 하락한다면 갭투자자는 전세계약만료 후 동일한 전세금의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이상 아파트를 매도하고도 1천만원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부동산갭투자자는 초기 부동산 매입을 위해 소요된 1천만원에 아파트 매도 후 전세보금증 차액 1천만원을 더해 총 2천만원의 부동산갭투자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세갭투자가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전세갭투자를 통해 표면적으로 투자되는 금액이 적더라도 부동산 매매 세금 등이 발생합니다.

갭투자세금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갭투자를 실시하게 되면 차후 손익을 따지게 되면 큰 실익이 없는 경우 역시 비일비재합니다.

갭투자는 물론 이러한 위험 사항을 극복하고 부동산 가격 하락 시기에도 부동산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지역이라면 충분한 부동산 갭투자 의미를 가집니다.

갭투자는 그러나 세금을 비롯해 부동산 매매 비용 및 부동산 시세 전망 등을 반드시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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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 희미해지는 투자전망

정부는 지난 8월 2일 “갭투자 등 투기 수요에 철퇴를 내리고, 실수요 중심으로 주택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투기를 목적으로 한 갭투자자를 겨냥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갭투자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도대체 갭투자가 무엇이길래, 정부에서 갭투자를 경계하고 나선 것일까요?

| 8. 2 부동산 대책 관련 당정협의,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갭투자가 사람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3여 년 전입니다. 초기 갭투자는 저금리와 수도권 집값의 반등, 주택경기 호황을 기반으로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갭투자란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 즉 갭(gap)이 적은 아파트나 주택 그리고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을 전세 보증금이나 대출을 껴서 최소자금으로 구매 후 되팔 때의 시세차익을 내는 부동산 투자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매매 가격이 3억 원인 아파트의 전세금 시세가 2억 5,000만 원일 경우, 전세를 껴 5,000만 원으로 집을 매입하고, 전세 계약이 종료된 후 다음 세입자를 찾을 때 보증금을 구매 전보다 대폭 올려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보증금 이자와 시세차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죠.

| 매입가와 전세가 차이가 적은 부동산을 전세를 끼고 매입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인 만큼 미래에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방법입니다. 최근 3년 간 수도권의 아파트 값은 10%, 전세 값이 18% 상승했으니, 갭투자가 성행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유행처럼 번진 갭투자로 성공한 고수들의 성공담을 맹신한 나머지 무조건 갭투자를 따라하는 ‘묻지마 갭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3억 원짜리 전세에 살고 계시면 일단 당장 1억 보증금 월세로 돌려서 현금 2억 원을 확보하세요. 딱 4년 뒤면 아파트 24채를 가진 자산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신문에 보도된 갭투자 컨설팅 회사의 광고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현혹될만한 ‘혹’하는 광고죠. 하지만 어떤 투자나 다 그렇듯 갭투자도 당연히 부정적인 측면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갭투자는 미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것이라 예측되면 더욱 활기를 띱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을 더욱 과열시키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갭투자가 과열될수록 부동산은 투기의 장으로 전락합니다. 투기 목적의 갭투자가 성행하면 실질적으로 부동산이 필요한 실수요자는 높은 매매 가격으로 인해 부동산을 구매할 수 없거나 높은 가격에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해야만 하는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체 주택구매량 가운데 이미 집을 한 채 이상 가진 사람의 비중은 2006~2007년 31.3%에서 2013~2017년에는 43.7%까지 상승했습니다. 갭투자가 성행할수록 집을 보유하지 못한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는 줄 수밖에 없겠죠.

| 부동산 호황을 예측하고 갭투자를 통해 투자를 하였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투자한 부동산은 일명 ‘깡통주택’으로 전락

게다가 투자 측면으로 볼 때도 갭투자가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부동산 정책이 시시때때 바뀌는 시점에는 더욱 위험하죠. 자칫하면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해 집을 팔아도 이득을 보지 못하고 세입자에게 전세금마저 돌려주지 못하는 일명 ‘깡통 전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연달아 8.2, 9.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번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이번 정부의 강한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듯합니다. 특히 9.5 부동산 대책은 투자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지정 및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건수가 줄고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에 갭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분명 이 같은 전방위적인 압박 속에서도 유유히 투자를 이어가는 갭투자 고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갭투자 투자자들이 몸을 사려야 할 시기임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섣부른 예단이 큰 손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부동산 갭투자를 하는 이유

갭투자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갭(gap)은 ‘물체와 물체 사이의 틈, 가격’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부동산🏠 시장에서는 투자자가 매매 가격과 전셋값 간 차이를 전세 보증금💸을 활용해 적은 돈으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으로 이해하면 돼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는 형태를 보여왔는데요📈. 집주인들은 월세로 금융 소득을 얻기보다는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행태를 보였어요.

*우리가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지렛대를 사용하는 것처럼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부채를 활용해서 자산을 매입하는 투자 전략을 말해요.

우리나라 금융업이 발달하기 전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시절도 있었어요. 적은 돈을 가지고 집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받아 활용하다 보니 이것이 대세가 되었고요.

**주택을 담보로 하여 일정 금액을 대출받는 금융 상품을 말해요.

갭투자의 핵심은 적은 돈으로 큰 물건에 투자하는 거예요! 우리가 투자할 돈이 넉넉하다면 굳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받을 필요는 없겠죠? 예를 들어 5억 원 하는 아파트가 있어요. 이 아파트의 전셋값은 4억 5천만 원이고요. 이 경우 우리는 얼마나 있어야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5천만 원만 있으면 5억 원이나 하는 아파트를 살 수 있어요.

그럼 왜 갭투자를 해서 부동산을 사는 걸까요?

①아파트 가격을 모두 현금으로 산 투자자와 ②갭투자로 산 투자자의 수익률을 비교해볼게요. 5억 원 하던 아파트는 10억 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하고요.

아파트 가격 전부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면: 5억 원을 투자해서 5억 원이 이익을 얻었어요. 수익률은 100%죠.

5천만 원으로 갭투자를 한다면: 똑같이 버는 돈은 5억 원이에요. 하지만 투자한 돈은 5천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익은 1,000%나 되는데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투자자와 수익률이 10배나 차이가 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갭투자를 많이 하는 거예요.

지금 갭투자를 해도 되는 걸까?

[경제신문은 내친구] 갭투자가 뭔가요

◆ 경제기사 이렇게 읽어요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는 ‘갭(gap)투자’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사실 갭투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경제 용어가 아닙니다. 단지 개개인이 여유 자금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 방식일 뿐 그 자체에 굳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갭투자를 소개하는 것은 갭투자가 우리 주택 시장의 경기 변화를 설명해주는 재미난 현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갭투자란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금)이 최소 70%를 넘는 지역에서 아파트를 사들여 매매가격이 오르면 이를 되팔아 이익을 내는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처음 아파트를 사들이는 시점과 파는 시점 간 시세 차이(gap)가 수익금이 된다는 차원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시장에서 흔히 쓰는 말일 뿐 공식적인 용어는 아닙니다.대충 보면 그냥 아파트를 사들여 시세차익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명칭까지 따로 있을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 이유는 바로 갭투자가 ‘소액 투자’라는 점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집은 일반 소비재와 다르게 수억 원의 가격이 매겨집니다.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2016년 일반 가구 주거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이 살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6.7년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수억 원대 돈이 오가는 곳입니다. 거래액 규모가 큰 만큼 투자 목적이든 들어가 살 집을 구하는 실수요 목적이든 최소 1억원은 있어야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불문율이었습니다. 1억원이라는 돈이 일종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 셈입니다.이 불문율을 깬 것이 갭투자였습니다. 갭투자는 그냥 아파트를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택 시장에서 전세금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한 임대제도입니다. 보통 임대는 특정 기간 지불하는 임대료와 보증금으로 구성되지만 전세는 간단히 말해 2년 단위로 보증금만 내고 별도 임대료는 내지 않는 식입니다.전세제도를 이용한 갭투자는 이렇게 이뤄집니다. A씨가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43㎡형)를 사들인다고 생각해 봅시다. A씨는 2015년 7월 이 아파트를 2억1000만원(전세금은 1억9000만원)에 사들였고 올해 3억1000만원에 팔았습니다. 이때 단순한 시세차익은 3억1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을 뺀 1억원입니다. 그런데 A씨가 갭투자자라면 이 집을 살 때 정말 2억1000만원을 들였을까요? 아닙니다. A씨는 자기 자본금으로 2000만원만 들였습니다. 세입자가 A씨에게 1억9000만원을 보증금으로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A씨가 집을 되팔 때는 3억1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을 세입자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A씨의 단순 수익률(각종 세금·중개수수료를 제외한 것으로 시세차익에서 투입 자금을 나눈 값)은 500%에 달합니다.전세 보증금은 집주인 입장에서는 은행에서 이자를 내가며 대출받지 않아도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받아낼 수 있는 돈처럼 여겨졌습니다. 전세 보증금이 집주인에게는 레버리지(leverage)로 작용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보면 갭투자가 만능인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시장의 수요·공급 논리에 따라 특정 시점에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면서 전세금이 내려가게 됩니다. 전세금이 내려간다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기자본금을 더 많이 들여야 하고 그 결과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갭투자가 인기를 끌지만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 것인가는 철저히 개인 몫입니다. 시장은 그 선택의 결과까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갭투자란? + 전세사기 막는 ‘이건 꼭 해야해!’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말이 어느새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계속 ‘저세상 가격’을 찍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막차 타려는 2030 세대의 영끌과 빚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아파트 10가구 중 4가구를 2030이 구매했다고 해요.

모두가 아파트를 살 순 없으니, 조금 인기가 덜한 빌라라도 사려는 움직임도 꽤 큽니다. 작년 빌라 가격 상승률이 만랩을 찍었는데 올해는 만만랩을 찍을 거란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멈추지 않는 갭투자

물론 빌라 등의 연립주택도 백퍼 현금으로 사기에 만만한 녀석이 아닙니다. 그래서 갭투자란 방식을 활용하는데요. 매매가와 전셋값이 비등비등할 때, 전세를 먼저 주고 나머지 돈만 내서 집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1년여간 서울에서 주택을 산 20대의 71%가 갭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집값은 계속 오르고 대출까지 점점 막히자 갭투자를 해서라도 우선 내 집은 사야겠다는 심리가 커진 거죠. 그러다보니 집값이 또 오르는 도돌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보증 사기 유형

2030세대가 처음으로 40대보다 더 많이 전세금을 떼였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영끌과 빚투 세대로 떠오른 2030, 이와 동시에 전세사기로 눈물짓는 세대가 된 것이죠. 다양한 사기 유형이 있는데요, 미리 숙지하시고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1. 갭투자에 웃고 울고

갭투자를 한 집에 전세로 들어갈 경우, 특정 지역의 경우 실제 집값이 1억이면 전세가 8~9천까지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전세금 8천을 내고 들어가면 2년 지난 뒤 ‘전세보증금 돌려주세요’라고 할 때 못 돌려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너무 무리하게 갭투자를 해서 당장 빼줄 돈이 없는 것이죠(파산이라도 한다면!).

물론, 미리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2. 전입신고로 사기를?

그런데 바로 전세보증보험의 허점을 노린 사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험의 효력은 전입신고 다음날부터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기를 치냐면요,

① 전세계약을 춘식이가 28일 전입신고를 한다.

② 그 전까진 집주인도 멀쩡해 보이고 아주 믿음직한 물건이었다.

③ 그런데 사기꾼 집주인이 28일 당일에 집을 튜브에게 팔아버린다.

④ 춘식이가 전입신고하고 다음날 뭔가 찝찝해 집문서를 떼보니 집주인이 바껴있고 새 주인이 춘식이에게 나가라고 한다.

⑤ 전세보증금 돌려달라고 하니, 튜브는 세입자 있다는 소리 못들었다고 한다.

⑥ 사기꾼은 이미 보증금 갖고 날라버렸다.

⑦ 전세보증보험으로 보상을 받고 싶으나, 이미 전입신고 당일 집주인이 바껴서 그전 사기꾼에게 항의할 수 없다.

전세사기 막는 ‘이건 꼭 해야해!’

1. 근저당·채권최고액 확인

쉽게 말해 집의 스펙을 꼼꼼히 따지란 의미입니다. 부동산 계약 시 여러 번 해도 또 해야 하는 것이 ‘등기부등본’을 떼보는 것입니다. 요즘은 등기부등본으로 장난치는 경우도 있다 하니, 상대방이 떼오는 문서 믿지 말고 내가 직접 떼봐야 합니다. 계약을 안 했어도 집 주소만 알면 모두 다 뗄 수 있어요.

서류를 떼면 을구에 적힌 ‘근저당권과 채권최고액’을 가장 먼저 봅니다. 근저당권은 집주인이 집 살 때 대출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집주인이 파산을 한다면 집이 경매에 넘어가겠죠? 이럴 경우를 대비해, 대출해 준 은행이 경매금액 중 최대 이만큼 가져가겠다 라고 정한 것이 채권최고액입니다. 보통 대출금의 120%로 설정하는데요,

만약 춘식이가 1억짜리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어요. 중간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 8천만원에 낙찰됐죠. 근데 은행이 대출금 6천만 원을 가져갔어요. 남는건 2천이네요? 춘식이가 넣은 전세금이 8천인데 말이죠. 😭

대개 채권최고액+전월세 보증금= 70% 이상이라면 계약은 잠시 스탑하세요. 보증금 떼일 위험이 있으니까요.

2. 바로 신고!

계약을 마무리했다면 전월세신고(임대차3법)를 해야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신규 및 갱신되는 계약은 전월세 계약했다는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주민센터 방문이나 온라인으로도 신고할 수 있고, 그럼 확정일자를 바로 받게 됩니다.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공인중개사에 맡겨도 됩니다.

확정일자가 왜 중요하냐면, 확정일자 받은 날짜 기준으로 보증금을 청구할 수 있는 우선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3. 의심에 또 의심

참 각박한 세상이라 할 수 있지만, 부동산 계약에 있어선 이보다 더 각박할 순 없다!를 실천해야 합니다. 의심에 의심을 더해야 하는데요. 계약하러 나온 저 사람이 진짜 집주인인지도 의심해야 합니다. 만약 대리인이나 부동산에서 위임할 경우, 집주인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돼 있는지 확인하고 직접 집주인과 영상통화를 해서 신분증과 얼굴대조 및 계약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안해준다 하면 또 의심해야 합니다.

위의 원고는 뉴스레터 두부레터에서 제공받아 발행합니다.

갭투자란? 쉬워 보이지만 따져볼 것 많다

갭투자는 부동산 투자의 한 벙법입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택을 구입한 후 가격이 상승했을 때 되팔아 수익을 챙기는 투자입니다.

가격 상승을 노리고 상승한 만큼 차익을 노리는 것은 일반적인 투자와 다른 것이 없지만 갭투자란 것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은 큰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갭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금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드문 경우 이긴 하지만 1000만원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갭투자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수익률도 크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높은 수익률에는 항상 높은 위험도 따르기 마련이죠.

아래에서 갭투자란 무엇이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갭투자란? 갭투자에서 갭(Gap)이 의미하는 것은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의 차이입니다. 갭만큼 즉, 매매가격에서 보증금을 뺀만큼의 금액만 있으면 주택을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컨대 주택 가격이 3억원이고 해당 주택에 전세 세입자가 2억 4천의 보증금을 내고 전세를 살고 있다면 해당 주택은 6천만원만 있으면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6천만원만 들여 주택을 구입한 후 전세보증금을 2억 5천으로 올리면 1천만원의 수익을 손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3억 5천만원으로 오른다면 5천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세금을 고려한다면 이 보다는 수익이 낮아지겠지만, 결코 작다고는 할 수 없는 수익입니다. 갭투자가 인기를 끌었던 2016년 초반까지는 전세값이 그 끝을 모르고 상승하던 때라 매매가격의 90%까지 전세가가 오르던 시기 였습니다. 이때 발품을 팔아 갭투자하기 좋은 빌라를 찾았다면 1000만원 정도로 갭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갭투자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부동산 투자는 아닙니다. ‘전세 안고 집산다’는 표현처럼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 차액만큼만을 투자하여 집을 사는 것은 사실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다만, 최근의 갭투자는 전세가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던 시기와 맞물려 좀 더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또는 부동산 투기)방법으로 이용됐다는 차이가 있고, 갭투자 후 1~2년안에 되팔아 승부를 본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갭투자를 무피투자라고도 부르는데요, 無fee(부담금이 거의 없는) 투자라는 의미 또는 ‘피 같은 내 돈이 거의 안드는 투자’라는 의미라고 하는군요. 그러나, 갭투자가 이런 의미처럼 앉아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는 아닙니다.(이에 대해서는 갭투자 할 때 주의할 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갭투자 역사 전세 안고 집 사는 것은 내 집 마련의 한 방식이기도 했고 주택가격이 올랐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방식 중의 하나였습니다. 꽤나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죠. 하지만 갭투자가 성행하기 시작했던 것은 2000년대 중·후반입니다. 뉴타운과 재개발이 한창 이루어질 때 노후 다세대 주택을 전세끼고 구입한 후 재개발로 집 값이 오르면 되팔아 수익을 내려했지요.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았던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뉴타운 계획이나 재개발이 중단된 곳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갭투자가 자주 회자되고 투자 카페에서 1000만원으로 집을 샀다는 성공담까지 나오기 시작한 것은 부산 지역과 이후 울산, 대구 지역의 집값 폭등이 일어난 2009년 ~ 2011년 사이 인 것 같습니다. 2013년 이후에는 수도권에서도 갭투자가 성행을 했고, 특히 서울의 강서구와 강북 지역에서 갭투자가 많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죠.

갭투자의 전제조건 갭투자 한다고 무조건 수익이 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2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세보증금과 매매가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야 한다 갭투자를 하는 분들은 보통 매매가의 80%~90% 선에서 전세보증금이 설정된 주택을 공략합니다. 한 채의 주택만 투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채의 주택에 투자하여 승부를 보기 때문에 갭 즉, 전세보증금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작아야 갭투자를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2. 집 값과 전세보증금이 올라야 한다 이 조건은 당연한 조건이죠. 집 값이 올라야 되팔 때 수익을 낼 수 있고 전세보증금이 오르는 추세여야 보증금을 올려도 세입자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입자를 구하기 쉬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전제 조건입니다. 갭투자를 한 후 수익을 보는 시점은 1~2년이 보통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세입자를 구할 수 없다면 전세보증금만큼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갭투자 할 때 주의할 점 돈이 얼마 안든다고 하여 무피투자라고도 불리우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1000만원으로 150%의 수익을 올렸다는 글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갭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는 책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갭투자는 그야말로 장미빛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일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본 두가지 전제조건은 부동산 시세 흐름 파악에 능통해야 하며, 갭투자하기에 좋은 지역을 보는 혜안도 있어야 하고, 발로 뛰어 갭투자하기 적당한 주택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결국은 부동산 전문가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집 값 상승의 흐름을 읽으면서 실제로 상승할 수 있는 주택을 골라야 합니다. 당연한 말인 듯하지만, 대세 상승의 와중에도 오르지 않는 집(심지어 떨어지는 집)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실제로 가격이 오르는 주택을 고르는 것은 대세 상승기에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갭투자 하겠다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해당 지역은 이미 갭투자자들이 쓸고 간 지역이라면, 매도할 시점에 매물이 많이 나와 대세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한 주택의 가격은 오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세가과 매매가의 차이가 적어서 갭투자를 하고 보니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세입자는 그럭저럭 구할 수 있지만 전세가과 매매가의 차이가 작은 이유가 사실은 매매가치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좋은 가격으로 매도 하기는 쉽지 않아지죠.

결론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별로 없는 분이라면 갭투자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투자라고 보기 보다는 투기에 가깝다는 것도 찜찜합니다. 2016년 상반기까지의 비정상적 전세값 상승에 갭투자가 일조한 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갭투자도 어쨌든 집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집 값 상승에도 일조를 했을 것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을 내려는 행위를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집 값 상승과 전세가 상승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고 해도 수익를 낼 가능성이 있다면 누군가는 투자를 하기 마련이죠. 다만, 갭투자는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란 점을 앞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또한 갭투자란 것이 전세보증금을 내 돈처럼 활용하는 것인데, 전세보증금은 때가 되면 돌려 주어야 할 세입자의 돈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가 2016년 이후 집 값이 조정될 것으로 보는 만큼 부동산 투자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면 당분간은 갭투자를 고려할 시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갭투자란 뜻 불법적인 투자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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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란 뜻 불법적인 투자방법인가요?

갭투자란 용어 한번쯤 들어본적 있으실텐데요, 갭투자 방식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며 정확히 어떤 부분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는지 이번시간에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 🙂 바로 시작해볼게요.

목차

1.갭투자란? 2.갭투자 성공만 할수 있을까요? 3.전세금보증사고 발생우려

4.갭투자 불법인가요?

5.갭투자 하지마세요

1.갭투자란?

‘시세차익’ 을 목적으로 주택을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금의 차이가 적은 집을 전세세입자를 끼고 구입하기 때문에 주택을 매매할때는 매매가에서 전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만으로 집을 살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집을 구입하여 집 가격이 오르면 다시 되팔아 차액을 남기는 것입니다.

✔️매매가 3억짜리 아파트

✔️전세가 2억5천만원

전세세입자 2억5천만원을 내면 ✔️집주인은 5천만원만 투자해서 주택을 매매하는 방식인거죠.

집값이 4억까지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팔경우 1억5천만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갭투자를 노리고 구입을 했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전세를 끼고 구입을 하게되면 목돈에 대한 부담도 없을뿐더러 시세차익까지 볼수 있기 때문에 노림수? 꼼수로 돈을 버는 행위를 칭하는 갭투자 뜻 입니다.

2.갭투자 성공만 할수 있을까요?

전세의 경우 부동산가격의 평균 70~80% 전세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돈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전세가율이 80%로 높은 주택을 (주택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 구매하게되면 전세가율이 높아야 적은돈으로 투자해 주택을 구입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전세가율이 70%로라면 3억 아파트 매매시 전세가는 2억천만원이 되지만 50%인경우 3억아파트 매매시 전세가는 1억5처만원으로 전세가율 50%쪽이 집주인의 투자금액이 많아지고 70%쪽이 더 적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결국 아무집이나 매수해서 전세를 주고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것이 아닌, 전세가율부터 생각해 봐야되며 집값이 오를만한 조건이 충분한 환경이어야 되며 전세세입자도 있어야하는 등 조건들이 다 맞아야지만 이득을 볼수 있겠죠.

그만큼 리스크가 큰 투자방법이기 때문에 성공을 하는것도 어렵고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갭투자자가 차액을 보태서 집을 소유하게 되더라도 전세세입자가 나간다고 할 경우 전세금을 반환해야되는데 돈이 부족하다면? 다음세입자를 통해 돌려막거나 다시매매를 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은 방법이에요.

3.전세금보증사고 발생우려

전세금보증사고는 세입자가 나가려고 할때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다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현금없이 여러집을 사들인 갭투기꾼이라면 이런 문제가 발생될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과다한 다주택자 투기꾼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로, 지난해(2020년) 전세금을 떼먹은 투기꾼에 의해 피해 세입자만 549세대로 피해금액만 1천96억원 이라고 하네요.

4.갭투자 불법인가요?

정확히 말씀드린다면 불법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집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규제 정책들만 보더라도 투기를 잡으려는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다는것이죠. 앞서 말씀드린 리스크가 큰데다가 전세가율이 떨어지거나 세입자 문제등 다양한 부분에서 폭탄이 터질 수 있습니다.

2021년 현재는 갭투기는 망하는 단계라고 보셔도 될것입니다. 최근 2030세대가 이러한 투기로 돈을 벌어보려고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하는데요 (주변만 봐도 그렇습니다) 지금 정책으로는 전세값이 폭등한다는 기사를 뿌려대도 절대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100프로의 확신으로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 투자방법 자체가 리스크가 어마어마하다고 보시면 돼요.

5.갭투자 하시마세요

최근 뉴스만 보더라도 무리하게 갭투기를 했다가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상황이 생길것을 예상하고 투자를 하진 않았겠죠. 그만큼 위험한 투자방법입니다.

각종규제 다 때리고 있는 현정권에서 끝물에 갭투자를 한다면..? 주식에서 물리듯 기사 몇개에 현혹되어 투자를 하신다면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겠네요. 보유세 및 임대소득세 강화 여기에 부동산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부동산3법 개정된 내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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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많고 수요가 없다면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갭투자는 지금시기에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점에 물리지 마시길,, 조심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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