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형 Irp 단점 | 개인형 Irp 퇴직연금 가입 안해도 되는 이유(연금저축펀드와 비교) 1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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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IRP를 중도 해지하면 그동안 세액공제를 받았던 적립금은 물론 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를 물어야 한다는 점이다. 연간 소득이 5500만원을 초과해 13.2%의 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중도해지로 토해내는 세금이 세액공제보다 더 클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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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여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장점인지 준비를 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연금저축 세액공제’관련 영상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1gHPjBB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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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연금저축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조은아의 금퇴공부]

요즘 노후 준비를 서두르는 분들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관심이 많습니다. …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IRP는 중도해지할 때 불이익이 있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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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단점 및 장점 8가지, 중도 인출 불가능과 낮은 수익률에 주목 …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연금 계좌에 납입해두었다가 55살 이후부터 노후 자금으로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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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개인형 퇴직 연금 IRP 가입방법, 장점, 단점 정리. by fresh man 2021. 10. 25. 노후 대비에 대한 걱정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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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IRP 퇴직연금 가입 안해도 되는 이유(연금저축펀드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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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젤리파파TV – 월급쟁이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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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l3xOlvo634

연말정산 효자 IRP, 덥석 들었다간 낭패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RP는 연간 700만원(연금저축 포함)까지 세액공제(13.2%~16.5%)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하지만 상당수 소비자는 IRP가 법에서 정한 사유가 아니면 중도 인출이 어렵고, 계좌관리 수수료가 연평균 0.3~0.4%가 부과된다는 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23일 금융감독원이 IRP 가입 시 확인해야 할 유의사항을 ‘금융꿀팁’으로 소개하는 이유다

IRP는 근로자가 이직에 따른 퇴직금이나 여유자금을 넣어 운용하다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는 퇴직연금계좌다. 세액공제는 기본이고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IRP 계좌에 연간 700만원(연금저축 포함)을 채운다면 연봉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연말정산 때 최대 115만5000원(세액공제 16.5%)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급여가 5500만원을 초과하면 92만4000원(13.2%)을 받는다.

다만 IRP는 법에서 정한 사유가 아니면 납입 중간에 자금 일부를 뺄 수 없다. 사회적 재난을 비롯해 6개월 이상의 요양, 개인회생·파산,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전세보증금 등이 법으로 인정하는 중도 인출 조건이다. 이 경우를 제외하면 연금 납입 중 일부 금액을 찾으려면 계좌를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문제는 IRP를 중도 해지하면 그동안 세액공제를 받았던 적립금은 물론 운용수익에 대해 16.5%의 기타소득세를 물어야 한다는 점이다. 연간 소득이 5500만원을 초과해 13.2%의 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중도해지로 토해내는 세금이 세액공제보다 더 클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이직에 따른 중간 퇴직금을 IRP에 넣어두면 퇴직소득세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으로 받을 경우 원래 냈어야 할 퇴직소득세의 30~40%를 깎아주는데 중도 해지하면 퇴직소득세도 곧바로 납부해야 한다. 한마디로 배(세액공제)보다 배꼽(중도해지 세금)이 더 클 수 있다.

IRP에 가입할 때는 계좌관리 수수료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IRP 계좌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 연금 수령이 끝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 그만큼 장기간 부과되는 수수료는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금융사는 퇴직금과 근로자 부담금 등 납입금의 성격, 가입경로 등에 따라 연평균 0.3~0.4% 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다. 수수료가 가장 낮은 금융사 상품에 가입하는 게 현명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IRP 가입 시 금융사가 나눠주는 핵심설명서를 챙겨보고,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은 없는지를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RP, 연금저축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조은아의 금퇴공부]

하루하루 바삐 사는 우리들. 은퇴를 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퇴는 언제든 닥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야겠죠. 요즘처럼 팍팍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금(金)퇴’를 누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금퇴를 맞으려면 연금도, 투자도, 소비도 다 달라져야 합니다. 바쁜 독자들을 위한 금퇴 준비법을 저서 ‘지금 당장 금퇴 공부’를 토대로 소개합니다.요즘 노후 준비를 서두르는 분들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전엔 은퇴가 임박한 중장년층이 주로 이용했는데, 최근엔 젊은층도 가입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분위기에 따라 증권사에 이어 시중은행에서도 IRP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곳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IRP를 제대로 활용하는 팁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IRP는 절세상품으로 꼽히죠.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데 소득수준에 따라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50세 이상은 예외적으로 2022년까지 세액 공제 한도가 90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혹시 연금저축에 따로 가입하고 있다면 연금저축과 IRP를 합해 연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가입자가 700만 원을 불입하면 약 115만5000원을 돌려받는 셈이지요.IRP 계좌에서 운용한 퇴직금과 추가 납입금을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연금소득세는 3.3~5.5%만 부과되고, 퇴직소득세의 30%도 할인됩니다. 물론 그 금액이 1200만 원을 넘어서면 모두 종합 과세됩니다.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IRP는 중도해지할 때 불이익이 있다는 점이죠. 이 점을 간과하고 덜컥 가입했다가 중도해지하게 돼 억울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가입자가 중도에 IRP 계좌를 해지하면 기타소득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떼이는 세금은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운용수익의 16.5%가량. 가입 기간에 받았던 세제 혜택을 토해내는 셈이죠.돈을 일단 넣기 시작하면 만 55세가 되기 전에 되찾기 힘들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히 중도인출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어요. 무주택자가 주택을 사거나 전세자금을 댈 때, 가입자나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을 해야 할 때 등입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선고, 천재지변 등도 포함됩니다.A. 금융회사에 IRP계좌를 개설하고, 이체 신청을 하면 됩니다. 내가 새로운 계좌를 개설한 회사에 이체 신청을 하면 이 회사에서 내 과거 계좌가 있는 회사에 이체하라고 얘길 해줍니다. 하지만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만 55세가 돼야 하고, 가입기간이 5년 이상이어야 해요. 이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이체가 안 됩니다.또 연금저축에 가입한 지 7년이 지나지 않았으면 해지공제액이 얼마인지 따져봐야 해요. 해지공제액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거든요. 이걸 모르고 이체했다간 나도 모르게 해지공제액이 빠져나가 이체액이 확 줄어들어 있을 수 있죠.IRP로 갈아타기 전엔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를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연금저축에 비해 IRP는 중도인출할 수 있는 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요. 예외적인 경우에 중도 해지가 가능하니 잘 알아두고 바꾸셔야겠습니다. 또 연금저축과 달리 IRP는 담보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에선 ETF와 같은 위험자산을 100% 운용할 수 있지만 IRP에선 70%까지만 위험자산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A.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곳을 고르셔야하겠죠. 그리고 비원리금 상품 수익률을 찾아보세요. 원리금 보장 상품 수익률은 사실 금융회사별로 비슷하거든요. 운용 실력이 드러나는 건 비원리금 상품입니다. 어떤 회사가 내 IRP 수익을 잘 낼까 예상해보려면 ‘비원리금 상품’ 수익률을 찾아보심 좋아요. 이런 수수료, 상품별 수익률을 보시려면 각 회사 홈페이지나 ‘통합연금포털’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수수료나 수익률은 분기별로 공시되고 있습니다.그리고 계좌를 개설하고 나서 상담이나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잘해주는 곳을 고르는 게 좋겠습니다. 결국 IRP에서 굴릴 상품은 내가 정해야 하거든요. 가입하기 전에 내가 투자결정을 할 때 잘 상담해주고, 결정에 도움을 주는 투자정보, 내 수익률 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잘 알려주는지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A.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본인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IRP계좌에 가입하시는 시점에 가입자가 상품별 투자비중을 정하게 됩니다. 예금,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를 4대 3대 3으로 설정하면 100만 원을 넣을 때 각각 40만 원 30만 원 30만원씩 투자가 되는 거죠. 내가 이 비율을 안 건드리면 매번 투자금이 들어갈 때 이 비율에 맞게 분배가 됩니다.포트폴리오 조정은 본인이 정기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금융회사가 책임지고 조정해주는 게 아니거든요. 금융회사는 매월 가입자에게 수익률, 운용현황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낼 뿐입니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이 판단을 해서 조정해야 해요. 적어도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본인 수익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A. ETF란 특정한 테마의 주식이나 상품을 묶어 만든 지수를 따르는 펀드입니다. 해당 주식이나 상품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이 높아지는 식으로 연동되게 만들죠. 유망한 주식이나 상품으로 묶인 ETF를 굴리면 퇴직연금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형 IRP에서 ETF에 투자되는 자금 규모는 1분기 기준 1조3204억 원으로 2019년 1836억 원과 비교해 약 7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ETF의 장점은 다른 안정형 자산에 비해 수익이 높을 수 있단 점이죠. 그리고 세제혜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매매할 땐 원래 세금을 떼야 하거든요. 국내 상장 해외주식을 편입한 ETF를 IRP계좌에서 운용하면 세금이 붙질 않습니다.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 연령에 따라 3.3~5.5%의 연금소득세를 부과하니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그렇다고 ETF가 수익을 내기가 쉽다고만 오해해선 안 됩니다. 최근엔 주식 시장이 좋았으니 ETF 수익도 좋아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할지 판단을 잘 해야 합니다.A. IRP계좌에서 주식을 직접 투자하진 못해요. 주식을 편입한 ETF 같은 펀드 등은 운용할 수가 있죠. 은행에서 IRP계좌를 개설한 경우에는 ETF를 굴릴 수 없어요. IRP계좌로 ETF를 운용하고 싶다면 증권사 계좌를 터놔야 합니다. 은행 IRP계좌를 증권사 IRP계좌로 이관하셔도 되겠죠.대신 은행에서 가입하는 IRP계좌에서는 TDF를 운용할 수 있어요. 또 EMP펀드(ETF Managed Portfolio)에 투자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EMP펀드는 ETF들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해요. ETF에 직접 투자가 안 되니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겁니다.A. 국내에 상장한 ETF에 모두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같은 파생 ETF에는 투자할 수 없어요. 또 금선물, 원유선물처럼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ETF에도 연금계좌에서는 투자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투자하고 싶은 ETF가 있으시다면 IRP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세요. 그리고 ETF는 원리금 보장형 상품이 아닌 실적 배당형이라는 점 잊지 마셔야겠습니다.조은아 기자 [email protected]

【절세 계좌 분석】 개인형 IRP 단점은?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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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개인형 퇴직 연금)는 절세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간 총 1800원을 납입할 수 있고 그 중 700만원의 16.5%인 115만 5천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절세 효과가 있기 때문에 IRP 계좌 개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단점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꼭 파악을 해서 활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개인형 퇴직연금 IRP 단점 개인형 퇴직연금 IRP 장점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함께 고려할 다른 절세 상품은?

개인형 퇴직연금 IRP 단점

IRP(개인형 퇴직 연금)의 목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국민들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따라서 장기간 자금을 운용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늘려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 패널티가 발생하도록 상품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패널티가 개인형 IRP의 단점이 됩니다.

중도 해지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반납해야 한다

만약 55세가 되기 전에 중도 해지를 할 경우는 받았던 세액공제 금액과 운용 수익 16.5%정도를 반납해야 합니다.

만약 연간 소득이 5500만원을 넘는 경우 세액 공제액이 13.2%인데 16.5%를 반납한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셈이 됩니다.

중간 퇴직금을 IRP에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원래 냈어야 할 퇴직소득세를 30~40% 줄일 수 있는데 중도 해지하면 퇴직소득세도 바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세액 공제 받은 금액보다 내야 할 금액이 더 커지게 됩니다.

위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율이 제한된다

IRP의 경우 위험 자산에는 70%만 투자할 수 있도록 비율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위험 자산에는 주식형펀드나 ETF(상장지수펀드) 등이 포함됩니다.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주식 투자 등을 선호하는 경우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에 투자할 수 없다

IRP(개인형 퇴직연금)의 경우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쉽게도 개별 주식에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한 대부분의 ETF(상장지수펀드)

◦ 국내 주식형펀드

◦ 해외 선진주식펀드

◦ 해외 이머징펀드

◦ 해외 채권펀드

만 55세가 되기 전에 찾기가 힘들다

일단 IRP를 개설하고 납입을 시작하면 55세가 되기 전에는 돈을 찾기 힘들다는 점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IRP에 납입하는 자금은 오랫 동안 묶어두어도 되는 여유자금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거나 유사한 특수한 경우는 중도 인출이 허용되기도 합니다.

◦ 무주택자가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으로 활용할 때

◦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을 해야 할 때

◦ 개인 회생이나 파산 선고

◦ 천재 지변 등

중도 인출을 할 경우도 마찬가지로 세제 혜택을 반납해야 합니다.

운용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IRP 계좌를 개설한다면 운용 수수료를 꼭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비율이라도 긴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수수료가 저렴한 곳에서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곳이 늘고 있기 때문에 꼭 비교해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금 또는 연금 수령시 세금이 부과된다

IRP의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바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세금을 일시적으로 이연하는 것으로 이후에 일시금 혹은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금이 부과됩니다.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연령에 따라서 3.3~5.5%정도를 세금으로 납부하고 일시금으로 수령할 경우 퇴직소득세 적용을 받아서 지불하게 됩니다. 퇴직소득세는 금액에 따라 6~42%로 적용됩니다.

12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된다

연금 수령액이 연 12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세금 금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금으로 수령할 시에도 1200만원이 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장점

이미 앞에서 간단히 설명했지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700만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1800만원을 납입할 수 있고 700만원까지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 세액 공제 비율 세액 공제 최고액 급여 5500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 16.5% 115만 5천원 금여 5500만원 초과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초과) 13.3% 92만 4천원

주의 할 점은 세액 공제 혜택의 적용은 연금저축과 합산한다는 점입니다. 즉 예를 들어 연금 저축에 400만원을 납입했다면 개인형 IRP에서는 300만원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세가 이연된다

배당금 등의 수익이 발생해도 바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수령시까지 세금이 미루어집니다. 과세 이연의 장점은 내지 않는 기간 동안 그 금액을 활용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세 이연의 기간이 길어질 수록 수익률 향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함께 고려할 다른 절세 상품은?

IRP 이외에도 ISA나 연금저축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IRP와 마찬가지로 노후 자금 형성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IRP와 특성이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연금저축의 경우 위험자산에 투자한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IRP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랩어카운트, ETN 등) 이외에는 연금저축을 활용해서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ISA는 중・장기 자금 형성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수익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절세상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신 경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IRP의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IRP의 단점은 55세까지는 수령하기 어렵다는 점과 중도 해지시 세제혜택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 위험자산 투자 비율이 70%로 제한된다는 점, 운용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꼭 단점을 기억하셔서 절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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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VS 퇴직연금(IRP) 장단점 비교 분석

가입조건

연금저축 : 학생, 주부, 공무원, 회사원 등 누구나 가입 가능

IRP : 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

세액공제 한도

연금저축 : 연 400만 원

(근로소득 기준 연봉 1.2억 원 이하 기준으로 연 400만 원)

(근로소득 기준 연봉 1.2억 원 초과인 경우 연 300만)

IRP : 연 700만 원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공유)

투자 가능 상품

연금저축 : 위험자산 100% 투자 가능

IRP : 위험자산 70% 투자 가능

납입 한도(동일)

연 1,800만 원

연금 수령 조건(동일)

가입 기간 5년 이상 충족 만 55세 이후 수령 가능 10년에 나눠서 수령 가능

중도 인출

연금저축 :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은 페널티 없이 인출 가능

(출금 시 제한은 없으나 자금의 성격에 따라 기타소득세 발생 여부에 차이가 있음)

IRP : 중도인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중도 인출 불가, 그 외 인출 시 해지에 해당

계약 이전 가능 조건(연금저축 ↔ IRP)

이체 전 계좌 기준으로 연금수령요건 갖출 것

(55세 이상 & 납입기간 5년 이상, 단, 이연퇴직소득이 있는 경우는 55세 이상이면 바로 가능) 적립금 전액을 이체할 것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한눈에 비교하기!

Q)한도를 무조건 꽉꽉 채워서 납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금저축과 IRP에 가입할 때는 납입 한도를 채워도 좋지만, 본인이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만큼 납입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도 연금저축과 IRP의 우선순위가 헷갈리신다면

투자할 대상의 제한이 적고 수수료 부담이 적다는 점을 고려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채운 후 나머지를 IRP에 납입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단점 5가지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IRP는 좋은 상품이지만 가입 전에 신중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가입 전 필수 확인사항과 단점을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투자하세요.

IRP(개인형 퇴직연금)의 가장 중요한 부분

5년 이상 유지 하고, 만 55세가 지난 후 에 연금으로 수령 할 자신이 있는 분들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개인형 퇴직연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연금저축계좌도 동일)

중도해지/일시금 수령 시 원금 + 운용수익에 16.5%의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의 단점 5가지

첫째,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개별주식에 투자할 수 없다.

펀드만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운용한다면 ETF 운용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개별종목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IRP에서는 불가합니다. 개별종목에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IRP로는 불가합니다.

둘째,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계좌운용, 자산관리 수수료가 존재한다.

IRP계좌 평가금액(잔고)에 대하여 계좌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평가금 2억인 경우 매년 60만원수준이며,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상이합니다. 다만, 미래에셋에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개인 납입분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셋째,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안전자산 의무 비율 30%가 존재한다.

위험자산(주식, 주식혼합형)에는 70% 한도로 투자 가능합니다. 나머지 30%는 채권상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투자방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넷째,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선택할 수 있는 ETF, 펀드 상품 선택의 폭이 작다.

안전자산 의무 비율이 제약이 되면서 동시에 ETF, 펀드 상품 선택의 폭이 작습니다. 퇴직연금 특성상 여러 가지 제약이 많기 때문에 특히 ETF상품의 제한이 많이 됩니다. ETF에 투자하고자 하신다면 IRP에서 거래가 가능한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다섯째, 중도인출이 거의 불가능하다(해지는 가능하지만 일부 금액 인출 불가)

만약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 일부 금액만 인출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개인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일부 금액을 세액공제혜택을 포기하면서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IRP납입금액은 법적 사유를 제외하고는 중도인출이 불가능하고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결 론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연금 중에서도 굉장히 요건이 까다롭고 제약이 많은 편입니다. 세액공제혜택만 바라보신다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세액공제가 주목적이라고 하시면 최초 400만원은 연금저축 이후 추가금액은 IRP로 운용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위의 단점을 명확히 아시고 투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가금에 대한 수수료 부분도 반드시 체크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비대면으로 개설하여 0.3% 정도의 수수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평가금 2억인 경우 매년 60만원)

또한, 중도인출이 불가능하니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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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퇴직금을 회사에서 직접 지급했지만 지금은 금융사로 위탁 후 IRP 계좌를 통해 지급받고 있습니다. 세금에 대한 부담감은 커지고 세액공제 혜택 상품은 줄어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장 손쉬운 세제혜택을 받는 IR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IRP란 뭘까?

– IRP 장점

– IRP 단점

– 결론

IRP란 뭘까?

IRP란 근로자의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하여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 개인 퇴직계좌(IRA)를 대체하는 퇴직 연금으로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IRA의 단점을 보완한 계좌로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으며 강제 가입식으로 연간 1,200만 원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예금, 펀드, 채권, 주가연계 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선택 투자가 가능합니다.

IRP의 장점

IRP의 가장 큰 장점은 세액공제 혜택입니다. 개인연금저축과 함께 사용한다면 400만 원에 IRP 300만 원, 연간 총 700만 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최대 115만 원, 5,500만 원 초과 근로자의 경우 최대 92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하는 금융사 이외에 여러 금융사 상품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금 보장되는 상품으로 구성한다면 원금 보장이 가능합니다. 특이하게 과세이연이 가능한데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이 없습니다. 운용단계에서는 금융 소득세가 면제되어 수익금으로 더 투자 가능합니다.

IRP의 단점

이연 된 세금은 IRP 수령 시 일시금으로 수령할경우 퇴직소득세, 연금형으로 수령 시 연금 소득세과 부과되며 평균적으로 6~42%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나이, 수령 방식에 따라 세금이 상이함)

또한 IRP는 개별 주식에는 투자가 불가능하며 운용 수수료가 있습니다. 이 역시 은행, 자산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상이합니다. 만약 개인형 IRP라면 안전자산에 30% 투자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중간에 해지한다면 기타 소득세 16.5%가 발생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IRP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IRP는 투자기간이 길지만 세액공제와 일부분 노후 대비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면 IRP를 공부하시고 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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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단점 및 장점 8가지, 중도 인출 불가능과 낮은 수익률에 주목하세요

안정적인 노후 생활를 준비하기 위해 젊었을 때 부터 연금 상품에 가입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관련 상품 중에서도 연말정산 때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의 수요가 매우 높은데, 막상 가입을 하면서도 IRP 단점에 대해 상세하게 아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연금 계좌에 납입해두었다가 55살 이후부터 노후 자금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추가 불입 여부에 따라 연말정산 때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후 준비 + 절세 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때 높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니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보니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노후 자금 준비용으로 관련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IRP 상품에 대한 상세한 공부없이 무작정 가입을 했다가 나중에서야 땅을 치며 후회를 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이 무조건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IRP 단점과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단점은?

높은 절세 혜택과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IRP에 가입을 했다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항목들과 단점들을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고 후회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IRP는 장기적으로 납입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IRP는 가입 후 최소 5년간 유지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만 55세가 초과된 후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 적금처럼 몇년만 유지하면 이자와 함께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단순히 적금처럼 납입하다가 원할 때 쉽게 해지를 할 수 있는 상품이 결코 아닙니다. IRP 단점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의 첫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요약

IRP 단점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자신의 경제적 여력과 개인형 퇴직연금의 단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신 후 여건이 되는 분들만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도해지 수수료

중도해지 또는 일시금 수령 요청 시 원금과 운용 수익에 대해서 16.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결코 적은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도 해지의 위험성이 없이 안정적으로 연금을 납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산과 같은 특정 사유가 아닌 경우 55세 이후 일시금으로 연금액을 수령받으려 한다면 연간 최대 115만 5000원씩 돌려 받은 세금을 다시 반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산관리 수수료

IRP 계좌의 잔고에 대해서 계좌 운용과 자산관리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잔고에 따라 다르지만 평가금이 2억원 수준이라고 했을 때 매년 60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또 수수료는 잔고 및 운용중인 증권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결코 적은 수수료가 아니므로 각 증권사의 수수료를 충분히 비교하신 후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전자산 의무 비율 & 개별 종목 투자 제한

IRP의 경우 잔고의 30%는 의무적으로 채권과 같은 안전상품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공격적인 투자 방식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IRP는 70% 한도로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나 개별 종목 주식에는 투자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중도 인출 불가

IRP 단점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중도 인출 불가 항목입니다. 중도 해지는 가능하나 중도 인출은 불가능 합니다. 연금 납입 중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하여 급전이 필요하더라도 중도 인출이 가능한 개인연금저축계좌와 달리 IRP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중도 해지를 통한 인출만 허용됩니다.

ETF 상품 제한

30%의 안전 자산 의무 비율이 적용됨과 동시에 개별 종목 투자 제한의 단점이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ETF 상품의 폭도 적은 편입니다. 퇴직연금이라는 상품의 특성상 공격적인 운용에 많은 제약이 있다보니 그만큼 ETF 상품에도 많은 제한이 발생합니다.

낮은 수익률

IRP 상품의 과거 5년간 수익률을 살펴봤을 때 연 평균 수익률이 2% ~ 3% 정도입니다. 현재 저금리로 인한 정기 예금의 평균 금리가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정기 예금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퇴직 연금의 특성상 가입자들이 수익률이 낮은 원리금 보장형 상품의 투자를 선호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IRP의 장점은?

앞서 IRP 단점에 대해 살펴보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점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제약도 많고 요구되는 요건도 까다롭지만 그만큼 노후 자금을 안정적으로 불려나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IRP의 납부 가능 최고 금액은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하여 연간 최대 1,800만원입니다. 그리고 IRP의 세액공제 혜택은 연간 최대 700만원입니다. 세액 공제율의 적용은 연봉이 5,500만원 이하일 경우 16.5%가 적용되며 5,500만원이 초과될 경우 13.2%가 적용됩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은 연간 최대 700만원으로 제한되므로 700만원이 넘는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초과 납입한 금액의 경우 다음연도의 연금 납입금으로 전환하여 세액 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자 소득세

일반적으로 배당 소득이 포함된 이자 소득의 경우 매년 15.4%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IRP 상품의 경우 수익에 대한 이자 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 연금을 수령받게 되었을 때 나이에 따라 3.3% ~ 5.5%의 연금 소득세가 적용됩니다. 나이가 70세 미만일 경우 5.5%를, 70세 ~ 79세는 4.4%를, 80세 이상인 경우 3.3%가 적용됩니다.

IRP 가입은 신중하게 하세요.

앞서 IRP 단점에 대해 살펴보셨다면 첫 가입을 할 때 부터 매우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도 인출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도 해지시 16.5%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연말정산 절세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향후 퇴직, 실직 등의 사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오히려 손해만 입힐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납부가 가능하고, 여유 자금도 가지고 있고, 공격적인 수익보다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것이 IRP입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대 사회는 직장인들의 근속 기간도 짧아지고 이직률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반복적인 퇴직 또는 이직 과정에서 늘어나는 IRP 계좌는 불필요한 수수료 납부 또는 중도 해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순히 연말정산 때 공제를 많이 해주니까, 노후 자금 준비에 좋다고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에 가입했다가 손실만 보고 중도 해지를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장기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이라는 것을 꼭 이해한 상태에서 가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금 저축과의 차이점은?

노후 자금 마련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관련 상품은 바로 개인형 퇴직연금이라 불리는 IRP와 연금저축입니다. 두 가지 모두 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가입 조건과 같은 여러가지 항목들을 두루두루 살펴보신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금저축 IRP 가입 조건 누구나 가입 가능 소득이 있는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 세액 공제 한도 연 최대 400만원 연 최대 700만원 중도 인출 중도 인출 가능 중도 인출 불가능 투자 방법 위험 자산에 대해 100% 투자가 가능함. 위험 자산에 대해 70%만 투자가 가능함. 납입 한도 연 최대 1,800만원 연 최대 1,800만원 수령 조건 가입 기간 최소 5년

만 55세 이후 수령 가입 기간 최소 5년

만 55세 이후 수령

결론

앞서 IRP 단점과 가입조건 등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시도하는 노력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금저축과 IRP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알뜰한 가입자는 절세 혜택을 더 많이 받기 위하여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원을 채운 후, 세액 공제 한도가 700만원으로 더 높은 IRP에 대해 차액을 납입하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안정적인 노후는 그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각 연금 관련 상품의 가입 조건과 수령 방식, 수수료, 중도 해지 가능 여부 등을 상세하게 살펴보신 후 현재 자신의 경제적 여건과 상황을 따져보신 후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금] 개인형 퇴직 연금 IRP 가입방법, 장점, 단점 정리

노후 대비에 대한 걱정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경우 국가에서 운용하는 연금 시스템이 존재하여 이에 대한 걱정이 사기업 종사자 들에 비해 덜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각종 연금 상품에 대해 세제 혜택으로 많은 국민들의 상품 운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금 상품 중 IRP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IRP 란?

개인형 퇴직 연금이라 부르며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을 줄여 IRP입니다. 이름처럼 개인형 이기 때문에 국민연금과 같은 원천징수가 아닌 소득이 있는 개인이라면 자유롭게 계좌 개설 및 해지가 가능하며 납입 금액과 납입 기한 또한 정해지지 않고 자유로운 게 특징이며, 투자 가능한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방법

IRP 계좌는 3대 금융 시설인 은행·증권·보험사 모두 취급하고 있으며 별도의 제한 없이 원하시는 금융사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 합니다. 지점에 방문할 필요는 없으며 금융사별 온라인 계좌 개설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 시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고 소득이 없는 분들은 (예를 들어 주부, 학생) 가입할 수 없으니 필요 서류를 미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IRP의 장점

1. 퇴직금 수령

직장인의 경우 1년 이상 재직 시 퇴직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퇴직금의 수령은 기존 급여통장으로 입금 되는 것이 아닌 미리 개설하신 IRP 계좌를 통해서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언급했던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위해 국가에서 연금상품에 제공하는 세제혜택 때문입니다.

2. 퇴직금 일시 수령 가능

퇴직금 일시 수령 시 흔히 알려진 16.5%의 일반 소득세가 아닌 퇴직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그래서 통장에 들어있던 금액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금액을 수령하시게 됩니다. 보통 사업계획이 있는 분들께서 세금을 부담하더라도 일시불로 수령 하십니다.

3. 퇴직금 연금 형식 수령 가능

IRP는 가입 후 5년 이상 납입 및 유지한 경우 55세 이후부터 퇴직금을 연금 형식으로 수령 선택이 가능합니다. 퇴직금 연금 수령 시 퇴직소득세에서 면제가 되고 연금소득세로 대체되어 55세 이후에 연금 수령 시 3~5%의 낮은 세율로 세금 납부를 하게 됩니다.

4.개인적으로 연금 준비 가능

IRP 계좌는 퇴직금 수령의 용도 외에 개인적으로 금액 납부를 통해 노후 대비 연금 준비가 가능 합니다. 이 경우 매년 연말정산에서 연봉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에게는 16.5%, 연봉 5,500만 원 초과 시 13.2% 세액 공제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한도 금액은 300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IRP의 단점

1. 상품 가입 기간이 길다

연금상품은 10년, 20년 ,30년 동안 계좌 속 금액을 이용해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원금을 불려 노후에 연금 형태로 수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국가에서도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퇴직금 일시불 수령을 제외한 개인적으로 납부한 금액을 인출할 시 국가에서 정한 특정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주택구입 (전세금, 매매금 등), 가족의 요양비, 가입자의 파산, 천재지변으로 인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또한 IRP 계좌의 경우 일부만 해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전액 해지만 가능합니다. 만약 금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납입을 중단하고 나중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납부하셔도 됩니다.

2. 중도 해지 시 부과되는 세금이 부담

앞서 설명드렸듯이 IRP 계좌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세제혜택이 주어 집니다.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적용이 그것인데요, 적법한 사유가 아닌 개인적인 사유로 계좌 해지 시 그동안 받았던 세제혜택을 모두 감수하셔야 합니다. 원금에도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IRP 계좌 운용 시 절대 무리한 금액 납부보다는 적절한 금액으로 납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금융상품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IRP 계좌를 개설하셨다면 해당 계좌 안에서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를 통해 원금을 불려 나가셔야 합니다. 개별 주식, 펀드, ETF 등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며 투자 시 위험 비율 높은 상품 70%, 위험 비율이 낮은 상품 30% 로 구성할 수 있으며 위험비율이 낮은 상품으로 100%로 구성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공격적인 투자를 할지, 보수적인 투자를 할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4.. 계좌 운용 수수료가 있다.

IRP 계좌의 경우 일반 입출금 계좌와는 다르게 운용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매년 나의 IRP 계좌의 원금에서 0.1%~ 0.3% 정도의 계좌 운용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다행인 것은 많은 금융사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수수료 인하를 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크게 신경 쓸 수치는 아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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