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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를 작성해 보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서 팁을 작성합니다.
#개발자 #블로그 #개발자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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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블로그 선택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 Daily Kiwi

1. Tistory. 전에 티스토리를 쓰면서 블로그 디자인이나 글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게 불편했습니다. · 2. Velog · 3. Medium · 4. Github · 5. 네이버 · 6. 브런치 · 7. 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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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whitekiwi.link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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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블로그 플랫폼 추천 순서 – Notion

블로그 플랫폼 비교 · 1. velog.io · 2. github blog · 3. notion · 4. tistory · 5.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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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tion.so

Date Published: 9/8/2021

View: 641

블로그 플랫폼 비교 – DaveLogs

마무리 · 깃허브(GitHub) · 미디엄(Medium) · 티스토리(Tistory) · 벨로그(Velog) –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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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velogs.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6888

기술 블로그(Engineering Blog)란? | 44BITS

기술 블로그는 주로 IT 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래밍,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덕션 운영 등을 다루는 블로그를 지칭합니다. 미국 IT 기업들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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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44bits.io

Date Published: 4/13/2021

View: 5257

개발자에게 블로그는 필수라던데… 대체 어디에? – Medium

블로그 플랫폼 대표 후보들 · 네이버 블로그 Naver · 카카오 티스토리 tstory · 벨로그 velog · 브런치 brunch · 워드프레스 wordpress · 미디엄 Medium · 깃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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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um.com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463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개발자에게 유명한 블로그 플랫폼으로 네이버 블로그, 미디엄, 티스토리, github, 벨로그(velog), 워드프레스가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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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veloper-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5/11/2021

View: 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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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려는 개발자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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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술 블로그 플랫폼

  • Author: 저세상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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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X6Ko8X6T0U

블로그 플랫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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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블로그를 운영해 보겠다고 결심을 한 뒤 따라온 첫 번째 고민은 바로 블로그 플랫폼의 선택이었다. 물론 기존에 사용했던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고픈 마음이 컸다. 또한, 어차피 기존 블로그를 통해 작성, 공개된 포스트는 얼마 안 되기에 마이그레이션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여튼, 그래서 새로운 블로그 플랫폼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중 기존에 사용했던 티스토리, 네이버를 포함해 워드프레스(WordPress), 텀블러(Tumblr), 미디엄(Medium), 브런치(Brunch), 깃허브(GitHub) 등을 두고 고민했다. 일단 한 번 정착하면 다시 이전하기 쉽지 않기에 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했다.

Photo by Héctor Martínez on Unsplash

내가 원하는 조건

우선 내가 원하는 블로그 플랫폼의 조건은 다음과 같고, 내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나열했다.

마크다운(Markdown)을 지원해야 한다. 블로그 플랫폼 이전과 같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 로컬에서 쉽게 편집, 관리

구문강조 코드 블록을 지원해야 한다. 소스 코드 인용, 문장 인용 등이 용이해야 한다. 유려한 fenced code block 지원

유지비용이 없어야 하며, 구글 애드센스를 지원해야 한다.

외부 플러그인 적용, 커스터마이징 등이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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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플랫폼 비교

그리고 각각의 블로그 플랫폼을 아주 간단히 비교해 보았다. 다만, 순전히 그리고 완벽히 내 기준에서 판단한 것이기에,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말해 두겠다.

네이버 블로그

장점 (이전에 사용했던 플랫폼으로 익숙하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검색 유입량이 많다. UI가 편리하고 포스트 작성이 쉽다.

단점 마크다운 미지원 구문강조 코드 블록 미지원 블로그 이전 등을 위한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 미지원 제한적인 커스터마이징 애드센스 대신 애드포스트(?)

티스토리

장점 (이전에 사용했던 플랫폼으로 익숙하다) 관련 모든 코드를 직접 수정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자유도가 높다. 테마, 플러그인 등등 지원하는 기능이 많다. 팀 블로그로 운영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적용 가능 마크다운 지원

단점 초대장을 받아야 한다. 마크다운 미지원 개발자가 아니면 조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너무 높은 자유도가 오히려 단점일 수 있다? 정형화된 레이아웃과 테마, 따로 노는듯한 수많은 배너와 광고

브런치(Brunch)

장점 한국의 미디엄(Medium) 유려한 디자인, UI, 이쁘고 또 이쁘다. 뛰어난 컨텐츠, 필력 좋은 작가가 많다.

단점 마크다운 미지원 아직은 이쁜 것 말고 또 다른 장점을 찾기가 어렵다. 블로그 이전 등을 위한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 미지원 구글 외 검색엔진으로부터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 출시 당시부터 출판의 목적이 많은 작가의 유입과 방향성이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워드프레스(WordPress)

장점 마크다운 지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플랫폼 중 하나 수많은 테마, 플러그인과 기능(결제, 회원가입 모듈 등)

단점 셀프호스팅 필요 도메인, 호스팅 등 갱신, 유지 비용이 만만치 않음 너무 다양한 기능들이 오히려 더 어렵고 불편함을 느끼게 함

미디엄(Medium)

장점 마크다운 지원 유려한 디자인과 UI, 역시 이쁘다. 디지털 출판이라는 목적에 최적화 문단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방식이 굉장히 직관적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오기 기능 제공(?)

단점 국내 검색엔진에서의 접근이 어려운 것 같은 느낌 생각보다(?) 커스터마이징에 제한적 한글 서식이 생각보다 별로(?) 애드센스 불가능

깃허브(GitHub)

장점 마크다운 지원 지킬(Jekyll) 등의 정적 웹사이트 빌더 지원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 애드센스 가능

단점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음 (Git에 대한 이해 필요, 약간의 프론트엔드 관련 지식 등) 생각보다 더 불편한 글쓰기 및 이미지 첨부 관리자모드가 없어, 블로그의 다양한 통계정보 확인 불가능 댓글 등의 기능도 없어,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필요

벨로그(velog) – 추가

장점

마크다운 지원 TIL (Today I Learned) 작성 용이 쉬운 가입 절차 깔끔한 디자인

단점 애드센스 등 광고 플랫폼 미지원 마크다운으로만 작성 가능

마무리

결론적으로 GitHub Tistory과 Medium Velog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깃허브(GitHub)

이전부터 전세계 여러 개발 주체들이 제공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등을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로 알고 있었던 GitHub에서 Pages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는 점과 생각보다 괜찮은 장점들을 갖고 있어 선택하게 됐다. 솔직히 말하자면, GitHub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을 것이며, 위에서 언급한 단점이 비단 전부는 아닐 것이다. 특히나 개발을 하나도 모른다면 GitHub은 생각하지 않는 게 편할 것이다.

여튼 GitHub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블로그의 최초 목적인 개발, 연구하고 있는 단위 프로젝트나 모듈에서 얻은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채널로 생각했기에 우선적으로 코드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GitHub을 사용하고 있었고, 동일한 플랫폼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를 고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블로그 플랫폼 중 제일 먼저 고려했었던 Medium과 유사한 UI를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내게는 매력이었다. 동일하게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수많은 개발주체들이 연구 결과나 개발 지식 등을 Medium을 통해 공유하고 있었기에 더 그러했던 것 같다. 다른 블로그 플랫폼과 다르게 GitHub의 단점이라고 나열한 항목들 대부분은 내가 부지런하면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디엄(Medium)

한참 블로그 플랫폼을 조사하다 읽어 넘긴 글에 따르면, 이미지를 포함하는 마크다운으로 작성된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GitHub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Medium에 붙여넣으면 동시에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시에 운영해볼까 잠깐 생각했지만, 아래 Tistory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생각을 접었다.

티스토리(Tistory)

GitHub과 유사하게 자유도가 높고 익숙한 플랫폼이었기에 선택을 하고자 했었으나 마크다운을 지원하지 않아 Medium을 선택했다가 Tistory가 마크다운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

벨로그(Velog) – 추가

TIL (Today I Learned) 를 작성할 플랫폼이 필요했고, 마크다운이 제대로 지원되며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최근에 발견하게 된 서비스이고, GitHub을 통해 블로그를 관리, 포스트 작성 등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어서 마음이 떠난 이유도 있다. 이제 GitHub에서는 TIL (Today I Learned) 작성을, 벨로그에서는 해당 내용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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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블로그(Engineering Blog)란?

기술 블로그(Engineering Blog)란?

기술 블로그(Engineering Blog)란?

기술 블로그는 주로 IT 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래밍,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덕션 운영 등을 다루는 블로그를 지칭합니다. 미국 IT 기업들의 경우 프로그래밍 주제나 실무에서 겪은 문제, 서비스의 아키텍처 구성들을 소개하는 블로그에 주로 엔지니어링 블로그Engineering Blog라는 이름을 붙여왔습니다. 기술 블로그는 이 단어의 번역어로 생각됩니다.

영어로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검색했을 때 반드시 IT 기업의 블로그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엔지니어링은 공학, 기술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블로그가 검색 됩니다. 또한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우버Uber, 리프트Lyft,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은 엔지니어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반면, 넷플릭스Netflix, 드랍박스Dropbox 등은 테크 블로그Tech Blog, 그 외에도 디벨로퍼Developer 등의 단어도 사용되므로, IT 기업 공식 블로그가 꼭 엔지니어링 블로그인 것도 아닙니다. 엔지니어링 블로그라는 단어가 반드시 기업 블로그만 지칭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마틴 파울러Martin Fowler 블로그나 제프 앳우드Jeff Atwood의 코딩 호러Coding Horror도 엔지니어링 블로그로 자주 언급됩니다.

한국어로는 IT 기업의 블로그는 기술 블로그,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개발(자) 블로그 정도로 불리는 것 같지만, 주제의 차이가 있을 뿐 명확한 구분 기준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기술 블로그 링크집

국내외 기술 블로그를 모아놓은 링크집들입니다.

블로그 운영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경우 기업과 개인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운영되거나 유지되는 블로그가 많지 않습니다. 일반론입니다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의식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장기간에 걸친 운영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44BITS에서도 기술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기술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8가지 제언 좋은 블로그를 정의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좋은 블로그가 존재하고 다른 블로그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술 블로그를 중심으로,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8가지 방법을 제언합니다.

비슷한 주제로 2019년 Write the Docs 서울 밋업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 아래는 발표 자료 링크입니다.

44BITS 소식과 클라우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지금 5,000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 도구와 서비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적절한 도구와 서비스를 선택해야합니다.* 2020년 1월 현재 후보군에 올려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 프로그래머들은 직접 블로그를 만들기도 합니다만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

워드프레스Wordpress는 워드프레스 재단Wordpress Foundation에서 개발하고있는 PHP와 MySQL에 기반한 블로그이자 컨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입니다. 2003년에 처음 릴리즈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만큼 블로그 도구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선호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워드프레스는 크게 워드프레스 재단에서 개발되고 있는 오픈소스 버전과 오토매틱Automattic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워드프레스닷컴wordpress.com으로 나뉩니다.

워드프레스는 범용적인 컨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지향하기 때문에 블로그뿐만 아니라 내부의 CMS 기능과 결합해 웹 사이트나 쇼핑몰 제작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테마와 유무료 플러그인들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마크다운 지원이나 개발 관련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지는 않지만 플러그인을 통해 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버전은 직접 설치하고 운영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워드프레스닷컴을 사용하면 바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닷컴은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자동으로 광고가 붙거나 여러가지 제약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금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고스트(Ghost)

고스트(Ghost)로 운영하고 있는 너굴 님의 개인 블로그

고스트는 노드jsNode.js로 개발된 오픈소스 블로그 도구이자 서비스입니다. 고스트는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API를 갖추고 있어서 다른 블로그 플랫폼들에 비해서 개발자 친화적입니다. 또한 헤드리스 CMS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프론트엔드 도구나 정적 사이트 생성기와 연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와 비슷하게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고스트 재단Ghost Foundation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경우 무료 트라이얼 기간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자 2명, 10만 뷰 제한의 베이직 플랜이 $29부터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서비스의 요금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벨로그(Velog)

벨로그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알려진 벨로퍼트 님이 만든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개발자 블로그 /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으며, 깃허브GitHub 계정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고, 마크다운을 사용해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되어있습니다. 2020년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비슷한 블로그 서비스로 영어권의 dev.to와 일본의 Qiita가 있습니다.

벨로그(velog)의 글쓰기 화면

정적 사이트 생성기 – 지킬(Jekyll) 등

정적 사이트 생성기Static Site Generator는 컨텐츠를 기반으로 서버 없이 동작하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생성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블로그를 비롯한 일반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요청에 따라 서버에서 동적으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정적 사이트 생성기를 사용하면 미리 페이지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단순하고 빠르고 서버 운영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동적인 처리가 어렵고 CMS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깃허브GitHub에서 깃허브 저장소를 사용해 정적 페이지(HTML 등)을 호스팅할 수 있는 깃허브 페이지GitHub Pages를 공개하면서 프로그래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깃허브에서는 단순히 HTML을 호스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정적 웹 사이트 생성기 지킬Jekyll 빌드를 지원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넥스트jsNext.js, 게츠비Gatsby, 휴고Hugo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정적 사이트 생성기는 스태틱젠StaticGe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드리스 CMS

헤드리스 CMS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에서 뷰 기능을 빼고 컨텐츠 관리 기능만을 남겨놓은 서비스입니다. 컨텐츠를 원하는 구조로 설계하고 API를 통해서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컨텐츠 관리에만 집중하고, 뷰는 다른 프로젝트나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하는 게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정적 웹 사이트 생성기와도 많이 조합해서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CMS의 장점과 정적 사이트 생성기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Tistory)

티스토리는 카카오의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의 기반이 된 태터툴즈는 원래 정재훈 씨가 처음 개발한 블로그 도구입니다. 현재는 카카오에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와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는 텍스트큐브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는 2016년 4월 26일 1.10.10, 2017년 7월 24일 텍스트큐브 2.0.0 베타2 공개 이후 개발이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는 직관적인 기능 구성과 플러그인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블로그 붐이 한참이었던 시기에 태터툴즈 계열의 도구들은 워드프레스와 경쟁하면서 다른 블로그 플랫폼들에 비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뛰어나고 전문성을 드러내기 좋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티스토리는 한동안 초대제를 고수했습니다만, 현재는 별도의 초대 없이 가입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별도의 제약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디엄(Medium)과 브런치(Brunch)

미디엄(Medium) 메인 페이지

미디엄Medium은 에반 윌리엄스가 만들고 2012년 런칭한 블로그 서비스로 높은 완성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물론 모바일 지원도 뛰어나며 팀 협업 기능, 에디터, 디자인 면에서도 완성도가 높아서 바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뛰어난 저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미디엄 = 고퀄리티 블로그’으로 인식되고 있고, 내부적으로 구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 성격도 가지고 있어 초기에 구독자를 모으기 유리합니다.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기에 코드 지원이나 여타 플러그인들은 부족한 편입니다만, 기스트Gist 임베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디엄은 매우 훌륭한 서비스지만 유료화와 함께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 면이 있습니다. 글 작성자가 미디엄 추천을 허용하는 경우(기본값), 미디엄 추천에 선정되는 경우 페이웰 정책에 포함됩니다. 미디엄의 추천에 선정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유료 구독자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사용자의 경우 가입 유도 팝업이나 유료 구독 유도에 대한 불만도 자주 보입니다.

* 일부 블로그에서는 임베딩 없이 코드 하이라이팅 된 코드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미지로 코드를 넣기도 합니다. 이는 명백한 안티 패턴으로 보입니다. 미디엄은 코드 수준의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에게 적합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원칙적으로는 유료지면 무료로 없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미디엄은 무료 아티클을 월 2개 제공합니다. 이외에 특정 유입경로에서 링크를 연 경우에 무료로 제공되는 것을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에는 미디엄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카카오의 브런치Brunch가 있습니다. 브런치도 미디엄과 마찬가지로 높은 완성도로 저자들과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 지원이 빈약하며, 원칙적으로 본문 복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 블로그로 사용하기는 제약이 많은 편입니다.

한국 IT 기업들의 기술 블로그

다음은 한국의 주요 IT 기업들의 기술 블로그입니다.

기업명 URL 당근마켓 https://medium.com/daangn 라인 https://engineering.linecorp.com/ko/blog/ 리디북스 https://www.ridicorp.com/blog/ 리멤버 https://blog.dramancompany.com/ 마켓컬리 https://helloworld.kurly.com/ 뱅크샐러드 https://blog.banksalad.com/tech/ 스포카 https://spoqa.github.io/ 야놀자 https://yanolja.github.io/ 엔테크서비스 UIT개발실 https://wit.nts-corp.com/ 우아한형제들 https://woowabros.github.io/ 카카오 https://tech.kakao.com/blog/ 쿠팡 https://medium.com/coupang-tech 크몽 https://brunch.co.kr/magazine/kmong-tech NHN TOAST https://meetup.toast.com/ Naver D2 https://d2.naver.com/helloworld SOCAR https://tech.socarcorp.kr/ VCNC http://engineering.vcnc.co.kr/ pxd LeanUX Lab http://lab.pxd.co.kr/

jthcast 님이 만든 TechBlogPosts에서는 한국 IT 기업들의 블로그 최신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이번 포스팅은 개발 또는 코딩을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감히 1년 차 블로거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생각, 고민,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많이 담긴 글이라서 편하게 반말로 작성할 것이다.

쓸모없는 이야기지만 이 글은 내가 주말마다 공부하러 가는 수영역 플레이스 38 커피에서 연유라떼를 먹으면서 작성하는 중이다. 사실 맥북 감성 자랑하려고 사진 올림.

나는 왜 블로그를 시작했는가?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겠다.

1. 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 돈이 된다는데 개발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 개발 블로그가 돈이 안 되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본인이 주니어 개발자인데 실력 좀 있다고 생각되면 API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판매하는게 나을 것이고 시니어 개발자면서 이름 있는 IT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면 책을 쓰거나 강의하는게 훨씬 낫다.

2. 공부 습관

나는 공부할 때 무조건 노트에 필기하는 습관이 있다. 근데 노트를 자주 잃어버려서 공부했다는 증거가 없다.

3. 개발 실력 부족

조금만 있으면 경력 3년 차 개발자인데, 경력에 비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는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만 이 평판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 기준이다. 세상은 넓고 나보다 유능한 사람도 많다.

타인에 대한 열등감과 지식에 대한 갈망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가 필요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4. 개발자 감성

개발자가 블로그 하면 뭔가 있어 보여서

5. 후회와 가치

나는 “가치”라는 단어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한다. 노동에 대한 가치, 연인에 대한 가치, 친구에 대한 가치 등 나는 ‘내 가치는 남들에게 어느 정도 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만약 내가 20살부터 글을 하루에 한 개씩 작성했다면 10년 뒤 최소 3000 글은 넘을 것이다. 내가 10년 동안 꾸준하게 공부했고 기록했다는 점만으로 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6. 개발은 귀찮아

개발자가 부업을 한다면 블로그보다 API나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제작하는게 낫다. 근데 나는 머리로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은 해놓고 실천은 안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출근할 때 머릿속으로 상상 코딩을 하고 개발 여부를 판단한다. 그리고 개발 여부에 따라 예외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개발 일정을 계산한다. 이제 회사 도착해서 상상한 대로 개발을 하고 쉬면 된다. 근데 회사 도착하면 키보드 누르는게 너무 귀찮다.

이렇게 일을 미뤄도 일정 안에 일을 다 끝내는 편이고 어느 정도 여유를 두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 지쳐서 프로그램 만드는게 귀찮다.

7. 이직

개발 블로그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지 않을까…?

내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스킨 만들려고 티스토리 선택했는데 1년 동안 안 만들고 있다. 평생 안 만들 거 같다. 난 jQuery와 CSS를 굉장히 싫어한다. 아무튼 싫다.

나는 어떤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하지?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개발자에게 유명한 블로그 플랫폼으로 네이버 블로그, 미디엄, 티스토리, github, 벨로그(velog), 워드프레스가 존재한다.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지? 보다 나는 무엇을 적을 거지?를 고민하자.

크게 3가지 주제로 분류해보자. 나는 개발, 일상(식당 리뷰나 여행 후기 등), 정보(경영, 경제, 과학, 시사와 같은 내용)로 분류한다.

개발 >>>>> 일상 = 정보

나는 찐개발자 냄새를 풍기고 싶다면 미디엄, github, 벨로그, 워드프레스를 추천한다.

개발 > 일상 = 정보

개발과 관련된 글도 작성하지만 일상 또는 정보성 위주의 글도 작성한다면 티스토리를 추천한다.

일상 = 정보 > 개발

개발보다는 본인의 일상 또는 정보성 위주의 글을 많이 작성한다면 티스토리, 네이버를 추천한다.

일상 >>>>> 정보 > 개발

개발 블로그 시작한거 아니야…? 일상 위주로 글을 작성한다면 네이버를 하는게 낫다.

뭘 적어야 하지?

뭘 적을지 모르겠다면 내가 뭘 검색했는지부터 분석해보자. 최근에 나는 [Spring]Transactional 어노테이션 사용 및 롤백 처리라는 글을 작성했다.

내가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주제로 글을 작성한 이유는 간단하다. 트랜잭션 어노테이션을 잘 몰라서 공부할 겸 작성했다.

현재 본인이 대학생이라면 내 동기들이 뭘 검색하는지 또는 내가 뭘 배웠는지 작성하면 된다. 직장인이라면 내가 담당하고 있는 개발 분야에 대해 작성하면 된다.

글을 어떻게 작성하지?

일단 본인의 눈높이를 버리자. “에이 설마 이것도 몰라?”, “이 내용을 검색한다고?”,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라는 생각을 가지면 당신은 절대 글을 쓸 수 없다.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아무리 쉬운 내용이라도 티스토리, 미디엄, 스택오버플로우 등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를 취합 후 글을 작성한다. 좀 깊게 들어가자면 논문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근데,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런 생각부터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글 최소 600자 작성하고 사진은 첨부하고 어쩌고 저쩌고…

블로그로 돈 벌었다 하는 사람들 중에 개발이라는 주제로 돈을 번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다. 위에서 계속해서 언급했지만, 개발자가 블로그를 부업으로 하는 것보다 API 또는 애플리케이션 만드는게 훨씬 낫다. 블로그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은 대부분 개발이 아닌 주제라서 무조건 따라 할 필요가 없다.(그렇다고 너무 성의없게 글을 작성하지는 말자…)

일반적으로 개발이 아닌 주제는 다음과 같이 글을 작성한다.

키워드 검색(어떤 키워드가 돈이 될까?) → 키워드와 관련된 정보 취합 → 글 작성

근데 개발은 다르다.

뭘 쓰지? 또는 내가 뭘 몰랐지? → 정보 취합 → 테스트 및 검증 → 글 작성

어떤 키워드가 돈이 될까?라는 전제 조건부터 충족이 안된다.

아무튼 잡소리가 많았는데, 개발이라는 주제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티스토리보다 미디엄 또는 벨로그 블로거들의 글을 참고하는게 낫다. 나는 미디엄 정기 결제해서 외국 개발자들의 글을 참고한다.

참고로 내가 작성한 포스팅은 구글 유입이 가장 많으며 개발 이외의 주제라도 꼼꼼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한다. 구글이 내 정성을 알아봐 주는지 검색하면 2페이지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것만 지키자

만약 당신이 나와 포스팅 개수가 비슷한데, 방문 유입이 없다면 당신의 글쓰는 방식이 문제다. 개발 블로그지만 방문 유입을 원하는 경우 이것만 지키자.

1. 글 작성 능력

개발자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자존심은 겁나 쌔서 본인 코드 지적하면 인정 못하는 사람(소인배)들 많더라. 꾸준히 포스팅하는데 방문자 없으면 본인 글이 문제다. 자존심 버리고 본인이 글 못 쓰는거 인정하자. 인기 많은 블로그는 글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 주제별로 글 쓰는 방법, 블로그 플랫폼마다 글 쓰는 방법도 분석하면 좋다.

개발자가 얼마나 글을 못 쓰면 책까지 나왔을까…

2. 코드 블록 활용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 코드 블록을 활용하고 띄어쓰기 간격 깔끔하게 작성하자!

3. 코드 블록만 활용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개발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고… 개발 블로그 돈 안 되는 거 인정한다. 근데, 나보다 오래 운영했고 글도 많은데 나보다 수익이 낮더라?

블로그 탐방했는데 코드 블록에 코드만 올려놓고 주석도 없고 설명도 없더라. 글 이따구로 적어놓고 이 사람은 뭘 기대했던 걸까?

다들 코드 블록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나…

4. 남들이 관심없는 제목

“xxxx 년 xx월 xx일 xx공부”

“react 프로젝트 x주차 – xxx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당신들 일기에 관심이 없어요… 개발자들은 일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돼서 나에게 필요한 코드와 코드에 대한 설명이 있는 포스팅을 좋아한다고!

개발 블로그는 정말 돈이 안돼?

응 안돼~

팩트만 말하자면 다른 주제에 비해 돈이 안된다. 티스토리에서 순수 개발을 주제로 월 100만 원 버시는 분이 계시긴 하는데, 개발 블로그 2년인가 3년 운영했다더라…

현재 나는 블로그 1년 운영하면서 일일 5달러 넘은 적이 3번밖에 없다. 이번 달(4월) 수익은 80달러로 예상되며 5월부터 100달러 넘지 않을까 싶다. 나도 3~4년 뒤에는 월 100만원 될 거 같은데,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가 그때까지 살아있을까???

이웃 블로그(지금은 구독 끊음) 중에 뉴스 기사 단어, 띄어쓰기, 문장 조금만 수정해서 포스팅하는 분이 계시는데 나보다 돈 많이 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스토리로 돈 벌고 싶으면 정직함보다 꼼수를 부리는게 낫다. 아니면 미디엄 사용하던가… 미디엄은 수익 구조가 다른 블로그 플랫폼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개발 블로그는 어려운 내용을 주제로 글을 쓴다면 수많은 테스트와 검증이 필요하므로 1일 1포라는 기준을 포기하는게 마음 편한다.

참고로 내 블로그 방문 유입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3월 일일 최대 유입이 2,152였는데 글 작성 시점기준으로 4월 일일 최대 유입은 2,832다.

아무튼 방문자는 계속 상승하는데 수익은 별로 안나더라~

1년 운영하면서 얻은 것

C#은 회사에서 배운 내용을 작성한 것이고 JavaScript는 내가 취약한 부분이라서 퇴근 후 또는 자투리 시간에 공부하면서 작성했다. 1년 동안 개발 블로그 하면서 JavaScript 실력은 확실하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퇴근 후, 주말에도 의자에 앉아있다보니 치질 재발한 거 같다.

1년 운영하면서 잃은 것

카페에서 글 적는데 소모되는 커피 값 그리고 건강

앞으로

요새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정말 큰 고민이 있었다.

개발과 관련된 글만 작성할 것인가?

나는 개발뿐만 아니라 과학, 경제, 경영에도 관심이 많고 책과 뉴스도 꾸준히 보는 편이다. 내 일상에 대한 얘기도 적고 다양한 정보도 적고 싶은데 블로그 정체성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다.

앞으로는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뭘 공부했는지 개발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한다.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내 블로그를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IT 대기업이 내 블로그를 보고 스카웃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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