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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 가축방역정보 – 축산 – 홍천군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 칠면조ㆍ오리 등 가금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 있으며, 발생시 OIE에 의무적으로 보고 하도록 되어 있으며, 현재 가축전염병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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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ngcheon.go.kr

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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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및 국내외 발생 현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avian flu)는 5번째 대유행(pandemic)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이다. 국내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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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sme.kiom.re.kr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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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AI) 발생현황 정보공개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소해면상뇌증. … 253,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정보공개(‘22.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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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fra.go.kr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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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 나무위키

고병원성의 경우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분류되며, 사람에게 감염 사례는 적으나 치사율이 30%~60%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H5N6, H5N1, H7N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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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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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류인플루엔자(鳥類-, 영어: avian influenza, avian flu, bird flu,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 또는 조류 독감(鳥類毒感, bird flu)은 조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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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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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주요전염병>조류인플루엔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근거로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정한 규정에 따라 분류되며, HPAI는 OIE LIST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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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hca.or.kr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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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란 – 환경부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는 야생조류 및 가금류 등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으로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저병원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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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go.kr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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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단계 조정심각→주의 | 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작년 10월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발령하였던 ‘심각’ 단계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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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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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 Author: 대구광역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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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ar6QuJ-x_Q

[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및 국내외 발생 현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및 국내외 발생 현황

[요약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지속적인 변이(mutation)와 재편성(reassortment)을 통해 인체감염을 증가시키는 위험 인자이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바이러스의 인체감염은 더욱 치명적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avian flu)는 5번째 대유행(pandemic)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이다. 국내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5N1, A/H7N9, A/H5N8, A/H5N6이다. 국내에서는 인체 감염의 발생 사례는 없고 국외에서는 확진 환자 A/H7N9(1.622명), A/H5N1(860명), A/H5N6(18명) 순서로 발생하였고 사망률은 A/H5N6(55.6%), A/H5N1(52.8%), A/H7N9(38.2%) 순서이다. A/H5N8은 국내 야생 조류에서 첫 발견 이후 미국, 유럽 등에서도 발견되고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다. 지속적인 주의, 관리, 감독을 통해 대유행의 발생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본 글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및 국내외 발생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목 차]

1. 서론

1.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1.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 본론

2.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2.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국내외 발생 현황

3. 결론

4. 참고문헌

1. 서론

1.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오소믹소비리대(Orthomyxoviridae)과에 속하는 단일 가닥 음성 RNA 유전자 바이러스로 항원형에 따라 A, B, C, D형으로 분류된다.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대유행 독감의 원인이며 사람과 가금류를 감염시킨다. A형과 함께 B형은 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며 계절성 유행성(epidemic) 독감의 원인이다. 그에 비해, C형은 약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여 계절성 유행성 독감을 유발하지 않는다. 2011년 첫 발견된 D형의 경우 소(cattle)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형으로 인체 감염은 보고된 바 없다[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표면당단백질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n; HA1~HA18)과 뉴라미니데이즈(Neuraminidase; NA1~NA11)의 조합에 의해 다양한 아형(subtype)으로 구분된다. 또한, 각각의 아형은 사람, 가금류, 돼지 또는 박쥐 등 발견되는 종의 종류가 다르다[2](표 1).

표 1 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데이즈 아형에 따른 다양한 숙주의 종

4번의 대유행 바이러스가 1918년부터 2009년 사이 발생하였다(그림 2).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스페인 독감(A/H1N1) 이후 아시아 독감(A/H2N2), 홍콩 독감(A/H3N2)을 거쳐 2009년 돼지 독감(A/H1N1)pdm09은 우리나라에서도 26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3;4]. 5번째 대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2003년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조류인플루엔자 A/H5N1는 야생 조류와 가금류에서 발병하여 사람에게 전파되어 2017년 9월까지 총 16개국에서 45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5]. 2013년 중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H7N9의 경우는 2017년 현재까지 599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6].

그림 1. 대유행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역사

1.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헤마글루티닌 항원에 의해 병원성이 결정되며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과 저병원성(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Virus) 으로 분류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H5와 H7 아형을 가지며 이들 중 일부가 고병원성으로 발현된다. A/H5N1은 대표적인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사이토카인 스톰(cytokine storm)을 유발하여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치사율 50% 이상인 치명적인 바이러스다[7]. A/H7N9는 급성 폐질환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을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38%의 치사율을 보인다[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높은 폐사율과 심각한 산란율 저하를 유발하여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에 비해 H5, H7을 제외한 나머지 아형의 조합인 저병원성 바이러스(예: A/H1N1, A/H1N2, A/H3N2, A/H9N2 등)는 가금류의 호흡기나 소화기에서 증식하여 무증상이거나 경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제 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다[9; 표 2]. A/H9N2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중국, 방글라데시,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 2000년도에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였고 확진 환자 31명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망률이 3.2%으로 낮은 치사율을 보인다.

표 2. 병원성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징

2. 본론

2.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숙주를 감염시켜 증식하여 배출하는 복제 과정은 수용체 인식, 바이러스의 침투, RNA 합성(synthesis), 복제, 스플라이싱(splicing), 단백질 합성, 바이러스 조립(assembly), 배출(budding)의 순서로 이루어진다(그림 2). 표면당단백질 헤마글루티닌은 바이러스가 숙주를 감염시킬 때 초기 숙주 수용체(sialic acid (SA) receptor)에 부착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숙주 내로 침투(receptor-mediated endocytosis)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에 뉴라미니데이즈는 SA와 표면당단백질의 결합을 끊어 증식한 바이러스가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림 2.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복제 사이클 [출처: antiflu project]

HA의 숙주 SA수용체는 사람의 경우 상부 기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수용체 α-2.6-linked SA를 하부 기관지의 경우 α-2.3-linked SA수용체에 친화성이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5N1의 경우 하부 기관지 수용체에 친화성이 있어 상부 기관지보다는 감염은 어렵지만 하부 기관지에 감염이 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10]. 흥미롭게도 A/H7N9의 경우 상부와 하부 기관지 모두 친화성이 있어 A/H5N1에 비해 상부 기관지를 통한 감염이 비교적 용의하다[11].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을 감염시킨 경우는 고농도의 바이러스의 노출에 의해 바이러스가 하부 기관지까지 도달한 경우이다. 감염된 가금류와 직접적인 접촉이나 배설물 및 분비물, 공기 중의 전파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는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현재까지 명확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사람 간 전파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물실험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 가능성이 보고되었다[11,12]. 사람간의 전파는 사람과 같이 두 종류의 기관지 수용체를 가진 돼지에게 A/H5N1 바이러스가 전파된 후 사람에게 감염된 경우의 가능성이 있다[13]. H7 바이러스는 H5의 경우보다 조류에서 병원성이 낮아서 지속적인 조류와의 접촉으로 인체 감염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지속적인 변이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발견된다. 예를 들면 2013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A/H7N9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으나 2017년의 인체감염자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밝혀졌다[14]. A/H7N9 바이러스는 오리의 헤마글루티닌 유전자, 야생조류의 뉴라미데이즈 유전자 그리고 닭의 H9N2 바이러스의 6개의 내부 유전자가 재편성된 바이러스로 밝혀졌다[15;16] (그림 3).

그림 3. 다수의 유전자 재편성을 거듭한 A/H7N9 바이러스의 구조

[출처: CDC: Transmission of influenza virues from animals to people]

2.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국내외 발생 현황

2.2.1 국내 발생 현황

A/H5N1는 2003~2004년 국내에서 첫 발생한 이후 총 4번의 유행성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A/H5N1은 조류에서 고병원성을 보이며 높은 치사율의 원인이 되었다. A/H5N8은 국내 5번째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성 인플루엔자로 2014년 한국에서 첫 발생하여 철새들에 의해서 2014~2015년 전 세계로 퍼졌다. 2013년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A/H5N6는 국내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양계장에서 발견 사례가 보고된다[17]. A/H7N9는 2016년 국내 야생 철새 분변에서 확인되었고 현재까지 가금 농가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표 3).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은 가금류 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와 2011년부터 작년까지 살 처분된 가금류는 모두 7,146만 마리에 달한다. 다행히 국내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로 전파된 경우는 보고된 바 없으나 국외의 A/H5N1, A/H5N6, A/H7N9은 인체 감염의 잠재적 요인으로 여겨진다.

표 3.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발생 현황(2003 ~ 2017)

2.2.2 국외 발생 현황

국외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5N1, A/H7N9, A/H5N6이다(표 4). A/H5N1은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와 달리 전 세계 16개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그림 4). 이집트와 인도네시아에서는 풍토병 양상으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환자 860명 중 454명이 사망함으로써 52.8%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5]. 처음 A/H5N1이 발생 하였을 때 잠재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2014년 이후 인체 감염사례가 줄어들고 2017년에는 5건 이하의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A/H7N9은 2013년 3월 이후 중국에서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에서도 인체 감염이 보고되면서 잠재적 대유행의 위협이 되는 바이러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첫 발견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으나 지속적인 변이로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발견되었다. 전형적인 계절성 유행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고 3~7일 이내 급성호흡부전, 다발성장기부전, 중증 폐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18]. A/H5N6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후 국내에서도 발견되었고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다.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18명의 확진 환자 중 10명이 사망함에 따라 55.6%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표 4. 조류인플루엔자 국외 발생 현황(2003 ~ 2017)

그림 4. 전 세계 A/H5N1의 인체 감염 사례

[출처: WHO: influenza at the human-animal interface, 2017]

3. 결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5번째 잠재적인 인플루엔자 대유행 바이러스로 예측되며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조류에서 고병원성인 A/H5N1은 인체 감염의 경우에도 50% 이상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대유행으로 이어질 경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이다. 하지만 2016년 이집트,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2년간 15건 이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점차 발생의 빈도수가 줄어들고 있다. 한편, A/H7N9은 중국에서 2013년 첫 발견 이후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7년까지 총 1,500명이 넘는 감염사례가 보고되면서 잠재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A/H5N1보다 사망률은 낮지만 첫 발견 시 저병원성이 있던 A/H7N9는 최근 발생한 경우는 고병원성으로 드러나 지속적인 변이가 일어남으로써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의 경우 A/H7N9의 인체 감염은 2013년 이후 산발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중국 정부는 예방, 감시, 대유행을 대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A/H5와 A/H7의 bivalent 백신을 가금류에 접종하고 있다[19]. 다행히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체 감염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지만 A/H5N1과 A/H7N9의 인체 감염이 우리와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왕래가 빈번한 상황으로 무역, 관광 등 다양한 경로로 바이러스의 전파가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금류 농가,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하고 있고 야생 조류 및 사체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 지역 보건소 질병관리 본부에 신고를 권고한다. 마지막으로 A/H5N1, A/H7N9뿐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여 미국, 유럽 등에서도 발견된 A/H5N8은 조류에서 고병원성의 바이러스이다[20;21].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4. 참고문헌

==> PDF 참조

……………….(계속)

출처 :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로가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류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

조류인플루엔자(鳥類-, 영어: avian influenza, avian flu, bird flu,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 또는 조류 독감(鳥類毒感, bird flu)은 조류가 걸리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種)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쓸때에는 HPAI로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1][2]

인플루엔자는 종을 넘어 적응할 수 있고, 특히 사람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H5N1이나 H7N9처럼 사람에 감염되는 경우 제조 과정에서 달걀을 이용하는 백신 제조법의 특성상 백신을 만들기 어렵다.

1900년대초에 이탈리아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미국에서는 케이지식 닭장, 사육장 환기 불량, 가축 분뇨의 위생적 처리 등에 농장의 사육 방식에서의 문제를 감염 원인으로 보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살처분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농가들에게 감염을 예방하는 조치를 자율적으로 유도하려는 의도이다.[3]

감염 [ 편집 ]

병원체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병한다. 최근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조류인플루엔자는 그 변형인 H5N1 바이러스에 의해서다. 이 바이러스는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구분되는데, 고병원성의 경우 인체 감염될 수 있다. 2013년 3월 4일 새로운 변형 H7N9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 상하이시 안후이성에서 사망하였다. H7N9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것은 이 사례가 세계최초이다. 중국은 H7N9형 인체감염사례가 발행한 2013년이후 매년 10월에서 익년4월까지 계절적이고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치사율은 25%를 전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WHO는 고병원성 AI(HPAI)의 경우 치사율을 34%대로 언급한바있다. 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계절성 독감의 사망율은 0.1%대로 알려져 있다. 신종플루의 경우 1%대 이하로 알려져 있다.

증상 [ 편집 ]

독감과 비슷한 증세로, 다음과 같다.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각 국의 발생 현황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2003 ~ 2004년 [ 편집 ]

2003년 12월 10일부터 2004년 3월 20일까지 102일간 10개 시군에서 109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5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1,53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4]

2006 ~ 2007년 [ 편집 ]

2006년 11월 22일부터 2007년 3월 6일까지 104일간 5개 시군에서 7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28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5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4]

2008년 [ 편집 ]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42일간 19개 시군에서 33건(닭 22건, 오리 11건)이 발생하여 가금류 1,000만마리를 살처분하고, 살처분보상금 등 3,0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4]

2011년 [ 편집 ]

2011년 초반 충청남도 천안에 33일 사이에 두번 발생하였다.[5]

2014년 [ 편집 ]

2014년 1월 16일 전라북도 고창의 한 종오리 농가에서 발생하였다. 1월 19일 부안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형 – H5N8)가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한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1월 19일 0시부터 21일 0시까지 계속되었다. 또 고창의 한 저수지에서 죽은 채 발견된 가창오리떼도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 편집 ]

H7형 – H7N7형과 H7N2형 2016년 대한민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10월 28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산란장에서 처음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는 반년동안 끈질기게 버티며 막대한 피해를 남김

2017년 [ 편집 ]

H5형 – H5N6 2017년 대한민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지속

여름철에도 특이하게 발생

중국 [ 편집 ]

2007년

중국에서 H5N1 조류 독감의 17번째 인간 희생자가 나왔다. 이 24세의 남성은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013년 [ 편집 ]

2013년 3월 H7N9 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 상하이시 안후이성에서 사망하였다. 이후 상하이와 장쑤성 난징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되었다. H7N9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발병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신이 없는 상태이다.

2020년

2020년 2월 중국 후난(湖南)성[6]에서 치명적인 H5N1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했다. ‘농장에는 닭 7850마리가 있었는데 이 중 4500마리가 감염돼 죽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단계 조정(심각→주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작년 10월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발령하였던 ‘심각’ 단계 위기 경보를 4월 1일부로 ‘주의’ 단계로 조정하고, 방역 취약요인에 대한 예방 중심의 방역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1. 방역상황 및 위기 경보 단계 조정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던 철새의 북상으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은 2월초 정점에 달한 후 급감**하여 지난 3월 2일 마지막 발생 이후 1개월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겨울철새 수 : (’22.1월 중순) 176만수 → (2월 중순) 136만수 → (3월 중순) 55만수

**가금농장 발생 : (1월중순) 1건→(하순) 8→(2월초) 11→(중순) 4→(하순) 1→(3.2) 1

또한 농식품부가 최근 전국 산란계, 토종닭 및 오리 농장 등 방역 취약 농장에 대한 일제검사*를 3월 말까지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추가로 검출되지 않았다.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산란계·오리·종계·토종닭·메추리·전통시장 및 관련 농장 2,426개소에 대하여 일제히 정밀검사 실시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전문가·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앙가축방역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일부로 고병원성 AI 위기 경보*를 기존‘심각’에서‘주의’단계로 조정하고, 예방적 살처분 범위**도‘발생농장 반경 500m 내’로 결정하였다.

*(고병원성 AI 위기 경보 단계) : 총 3단계(관심 주의 심각)

**(현행 살처분 범위) : 500m 전 축종 + 오리 발생 시 1km 살처분(오리)

2.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올해 3월 2일까지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46건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전년 겨울철 109건, 그 중 산란계는 전년 42건에서 14건으로 67% 감소)하였고, 역대 가장 피해가 컸던 2016/2017년에 비해서는 88% 감소(2016~2017년 겨울철 383건에서 46건으로 감소)한 수치이다.

가금 살처분 규모는, 과학적인 위험도 평가 결과에 비례하여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한 결과, 전년 대비 약 76.2% 감소(전년 29,934천수→7,134천수)하였고, 2016/2017년 대비 81.2% 감소(37,872천수→7,134천수)하였다.

이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가금농가 야생조류 예찰·검사 강화, ▲강도높은 가금농가·축산시설 출입통제 및 소독·점검, ▲취약 축종·지역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등의 방역 조치가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노력과 맞물려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는 위기단계 조정 이후에도 ▲가금농가 대상 상시예찰 체계와 ▲살처분 농가를 비롯한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 내 신규 입식에 대한 관리 강화는 지속 유지한다. 또한 ▲전국 가금농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지난해 시범 도입한 ▲‘산란계 농장 질병관리등급제’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사전예방 중심의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 당부사항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철새가 완전히 북상할 때까지는 고병원성 AI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면서, “가금농장 관계자는 평상시에도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을 최소화하고 부득이 출입 시에는 철저하게 소독하는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고, 소독·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은 올해 겨울철이 오기 전 모두 보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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