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기업 | 공공기관과 사기업의 차이점 5가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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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기업 #취업
안녕하세요. 삼달린입니다🤗
오늘은 제가 2년 3개월동안 다녔던 기관과 이제 막 이직한 사기업의 차이점을 느낀바 그대로 여러분께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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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vs 사기업의 차이점은 뭘까? – 457 DEEP

ㅜ ㅜ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를 물어보시는 분들께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본질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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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457deep.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8448

사기업→공기업(이직 후 3년이 지난 후 생각) – 흑백인간

2018년 ~ 2021년(현재 재직 중) : 지방공기업 기술직. 현재 시점으로 보면 각 3년씩 근무했다. 예전에 사기업VS공기업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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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nwman.tistory.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1625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와 장단점 – 작심삼일

공기업, 사기업. 1. 경력, 나이 관계없이 입사순으로 그 사람을 판단한다. (선배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2. 일 하는 사람과 일 안하는 사람이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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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ksimsamil.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2

View: 4291

나에게 맞는 기업찾기 #공기업vs사기업ㅣ캐치

강의 내용. 1. 공기업&사기업 모두 경험한 썰 – 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간 이유 –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점 2. 공기업vs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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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ch.co.kr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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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사기업 재무,회계 쪽으로 돌리려고 …

만약, 아무리 생각해도 공기업이 본인과는 안맞는다고 생각하셔서 일반 사기업을 선택하셨을 경우.. 2. 중견기업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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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12/2021

View: 7979

[헨리샘의 취업칼럼 #12] 공공기관 직원에게 필요한 자세 두 가지

공기업은 사기업의 성격을 일부 갖고 있으며 기능은 공무원에 가까운 기능을 담당한다. 공기업도 기업이므로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수익성과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을 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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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ce.co.kr

Date Published: 3/29/2021

View: 427

공기업 연봉도 사기업 못지않다고? 공기업 준비 전에 봐야 할 단 …

공기업이냐 사기업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서 … 공기업 채용 절차는 일반적으로 공고일로부터 약 2~3개월에 걸쳐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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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bly.co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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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사기업의 차이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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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기업 사기업

  • Author: 삼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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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RteB1UgPQA

사기업→공기업(이직 후 3년이 지난 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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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공기업(이직 후 3년이 지난 후 생각)

2015년 ~ 2018년 : 제약회사 공무팀(유틸리티 엔지니어)

2018년 ~ 2021년(현재 재직 중) : 지방공기업 기술직

현재 시점으로 보면 각 3년씩 근무했다.

예전에 사기업VS공기업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이후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 해 놓으려 한다.

1. 급여

이직하고 처음에 급여가 전 직장에 비해 1/3 정도가 토막 났었다.

이때 좀 멘탈이 흔들려서 다시 업계로 돌아갈까도 생각했었다.

당시 주변에서 공기업은 3년차 이상부터 온전한 수당을 받는다는 이유로 돌아가는 걸 말렸는데

사실 주변인들의 조언때문에 업계로 돌아가지 않는 건 아니고 그냥 좀 쉬고 싶었다.

다행히 쉬다 보니 3년차가 돼서 토막 났던 급여가 회복했고,

현재 4년차인데 그래도 먹고는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직하지 않고 계속 업계에 남아있었다면’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비교가 힘들다.

다만 사기업에 비해 ‘월급의 노예’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게 느껴진다.

2. 여가(워라벨)

확실히 좋아졌다.

회사와 일을 대함에 있어서 여유가 생겼다. 물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근무의 난이도와 강도가 상대적으로 하향되다 보니 내 능력에 비해 업무가 수월해졌다.

완벽한 워라벨은 사실 아직 한국사회에서 누리기 힘든 게 사실이라 큰 기대는 안 했다.

근무지에 따라 종종 주말출근을 하거나 야근을 하기도 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일에 치이거나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결재를 질질 끄는 일도 없거니와 조금의 실수 정도는 눈감아준다.

(물론 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성격이라 이 부분은 별로라 생각한다)

다만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 부분은 그냥 직장생활에서 오는 게 아니라 인생에서 오는 옵션 같은 존재라 보는 게 맘 편하다.

3. 조직문화

업무와 관련하거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대화, 회의, 토론 같은 것들의 향연이 많이 없어졌다.

이게 전문적인 분야의 중앙공기업이었다면 이 정도까지 없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가스공사, 전력공사, 금감원 등등 전문분야 공기업)

공무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대학&대학원 수준의 지식이 많이 쓰이지 않는 업무가 대부분이다.

요즘(2000년대)에 들어서야 높아진 대학 진학률 때문에 학력들이 함께 높아졌지만

예전 IMF 이전 시대는 고졸 이후 공무원 및 공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흔했다고 알고 있다.

거기에 해마다 연례 반복되는 업무처리, 관습 그리고 직업의 안정성은 개인의 성장을 방해한다.

그러다 보니 구세대와 현세대의 능력, 인식, 인지, 목표가 서로 달라 부딪히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사실 공기업뿐만 아니라 이건 어딜 가나 요즘 젊은 직장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한다.

웬만히 부지런하거나 자신과의 싸움에 능하거나 혹은 자기 계발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이쪽은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기 좋은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좋게 말하면 편안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나태함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독이 될 수도 누군가에겐 꽃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물론 회사생활이 인생의 100%는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임은 틀림없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제하에)

4. 가장 거지같은 부분

이직에 대한 후회를 1%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가장 현타?가 올 때는 병신 같은 대화를 하면서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처리할 때

회식자리에서도 조직과 관련한 미래의 얘기가 아닌 우스갯소리나 농담이 주일 때

상사가 업무에 대해 좃도 모르는데 거기서 또 우기거나 아몰랑 하는 게 종종 있을 때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나에 대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업무와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에서 타의로 인해 지적 대화를 이어가지 못함과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하향된 수준의 업무를 하고 있음을 타인이 인지하지 못함

이 두 감정으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내가 생각한 만큼의 인정을 못 받고 있다고 느껴서 인 것 같다.

좀 진지충의 느낌으로 쓴 감이 있는데 나쁘게 말하면 조직문화가 전반적으로 존나 무지하다.

(혁신적으로 업무를 추진, 학습, 도전하려고 하지 않고 대부분 관습에 의존적임)

그래서 조금만 잘하면 업무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일감이 몰려온다.

관공서 가서 좀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일 하는 사람만 존나게 하고 나머진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것도 공공기관의 특색이라기보다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웬만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가장 좋은 예가 대학 때 하는 조별과제)

다만 사기업은 매번 하는 얘기지만 능력이 곧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기에 기둥과 같은 존재들이

회사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형태의 조직이 많고 그에 대한 보상이 굉장히 편차가 크다.

반면 공공 쪽은 기둥과 같은 존재들에게 주는 보상에 대한 편차가 그리 크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형태의 비위들이 공공연하고 적나라하게 문화로 자리 잡혀 있다.

(개인적인 친분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한 낙하산 인사 그리고 진급)

5. 그나마 좋은 부분

거지같은 부분을 너무 안 좋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반면 좋은 점은 또 극적으로 좋다.

위에 업무 좀 한다 싶으면 일이 많아진댔는데 그래도 사기업에 비하면 껌이다.

물론 민원부서 같이 피 말리는 부서는 제외하고 웬만하면 일 많아도 지할거 할 시간이 있다.

가장 좋은 근거로 근속연수를 보면 된다. 일이 많고 힘들고 어쩌고 지랄해도 안그만 두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사실 공무원 공기업이 어찌 보면 인간관계가 더 힘들 수 있는 요건이 다분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잘 다니는 이유는 주기적으로 인사발령을 내줘서 헤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직장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거지 같음 중 최고의 요소가 인간관계라 생각한다.

그로 인한 거지 같음을 어느 정도는 위의 사유로 중화시켜 준다. 물론 부분적이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일이 좋아서 혹은 자아실현을 위해 등등

그럴듯한 이유를 머릿속 한편에 대답용으로 저장해 두고 살지만 결국은 돈 때문이다.

돈이 있어야 먹고살고 누리고 인생을 풍요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돈의 많고 적음은 표면적으로 그 사람에 대한 가치로까지 평가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하게 일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걸 원한다.

하지만 비례적 논리를 따져보면 상대적으로 급여를 많이 받는 직업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예로 전문직군 의사, 판사, 변호사, 약사, 교수 같은)

거기에 사회적 이슈로 인한 환경의 영향(IMF로 인한 직장인 실직과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몰락)

으로 상대적으로 좋은 직업의 조건에 자연스레 직업의 안정성이 포함되게 되었다.

즉, 급여가 적당히 먹고살만하게 나오면서 정년퇴직 = 좋은 직업으로 인식한다.

여기에 일정 이상의 연금까지 받는다면 일단 먹고사는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되니까 말이다.

이 부분이 직업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게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을 땐 체감이 안된다.

6. 이직한 이유와 의사결정 심리

블로그에 따로 글을 진지충 느낌으로 써놓긴 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내 성격 때문이다.

난 매사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행복한 유형의 사람이다.

그렇게 유전적으로 태어난 것 같다.

누가 시켜서 혹은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거나 눈치 봐서 하는 걸 싫어한다.

사실 제약 공무의 직무가 재밌어서 적성에 맞긴 했다.

하지만 사기업은 업무에 통용되는 의사결정 대부분이 기업과 조직의 이익에 맞춰서 결정된다.

쉽게 말해 직장생활 중 상사와 의견이 상충될 때 강제로 내 뜻대로 하게 되면 생존에 위협이 된다.

(칼 맞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잘릴 위기에 처한다는 얘기)

물론 그렇다고 공공 쪽이 안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존에 위협은 없다.

법을 어기는 것처럼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직장에서 잘리는 일은 없다.

상사와의 의견 상충으로 인한 위협은 대부분 인사조치(유배) 정도지 월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없다.

그래서 나 같은 마이웨이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다니기는 좀 낫지 않나 싶다.

위의 이유에 더하기 알파를 하면 퇴근 이후의 시간 또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거였다.

사기업이 퇴근 이후의 삶을 강제하는 문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유를 권고하지도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혹은 TV나 매체들을 보면 그렇게 퇴근 후 무언갈 열심히 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지속적인 직장생활의 유지를 위함이거나 혹은 미래(퇴사 후)에 대한

준비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100% 본인 자유의지로 인한 실행이 몇 % 나 될까.

나 역시 당시 팀장으로부터 퇴근 후 개인 시간 활용에 대한 꼰대적인 조언을 종종 듣곤 했는데

(퇴근 후 뭐하냐, 자격증이라도 더 따라, 영어라도 더 해라 등등)

그런 말들을 이해해보려 곱씹어보면 내 존재 이유가 꼭 회사의 구성원이 되기 위함처럼 느껴졌다.

그 꼰대스러운 말대로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자격증을 더 따 볼까? 영어를 더 공부해볼까?

그래 봤자 난 그냥 자격증 하나 더 있는 팀원일 뿐이고 영어 좀 잘하는 구성원일 뿐이었다.

지주가 있는 땅에서 소작농이 아무리 좋은 경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지주가 될 수는 없다.

곰곰이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거 같았다. 아무리 잘해봐야 그 꼰대 이상은 될 수 없다는 게 보인다.

본인이 살아온 삶과 기준을 인생의 정답인 듯 가르치고 강요하는 건 인간의 본성인 인정의 욕구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변인들의 외압을 견뎌내는 마음이다 라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람들이

쓴 글을 읽고 나서야 그만둬야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결국은 인생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두고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사기업 근무강도로는 좀

힘들 것 같아서 회사를 그만둠으로 생기는 리스크를 줄이고자 이직한 곳이 이곳이었다.

혹시 도전에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큰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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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와 장단점

배경

시간이 참 빠르다. 공기업 입사도 이제 1년 4개월이 지났다.

사기업에서 3년 8개월을 일했으니, 2년 4개월만 지나면 공기업 경력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공기업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사기업과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

공기업 사기업 1. 경력, 나이 관계없이 입사순으로 그 사람을 판단한다. (선배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2. 일 하는 사람과 일 안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3. 짜여있는 업무 프로세스가 없거나 되게 복잡하다.

4. 사람들이 야생이다. (안 잘리니까 필터링 없이 말한다.)

5. 업무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다.

6. 성과 압박이 적다.

7. 내 자리가 언제든 옮겨질 수 있다. (부서 이동) 1. 경력과 실력으로 그 사람을 판단한다.

2. 일 하는 사람과 일 안하는 사람이 따로 있지만, 그 차이는 적다.

3. 업무 프로세스가 간단하다.

4. 사람들이 야생이다. (못하면 잘리니까 노하우를 잘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5.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6. 성과 압박이 있다.

7. 내 자리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회사 이동)

공기업과 사기업의 장단점

구분 공기업 사기업 장점 1. 내 시간이 많다.

2. 성과압박이 상대적으로 적다. 1. 내가 한 만큼 연봉이 오른다.(이직이 쉽다.)

2. 자극을 받는다. 단점 1. 연봉상승이 적다.

2. 싫은 사람과 계속 일해야 한다.(이직이 어렵다.) 1.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세다.

2. 내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다.

본질은 무엇이며, 그래서 나는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

본질은 어느 곳이든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언제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이다.

2020년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고(실제로 내가 있었던 팀은 2020년 구성원이 모두 바뀌었다.),

공채라는 안정성이 그래도 있었는데 같은 공채 동기가 회사에서 잘렸다.

이때 나는 “‘상황’이 좋지 않아서”, “‘사기업’이라서”, 내 주변을 원인으로 돌렸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잘못된 선택이었다. 공기업이라고 회사에서 잘리지만 않을 뿐,

부서에서 잘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공기업도 마찬가지로 ‘찍어 누른다’는 것이다.

‘사기업’이라서 그 사람이 잘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실력’과 기타등등이 회사에서 바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잘린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회사에서 원하는 ‘실력’을 키우면 됐던 것이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실력’을 키웠어야 했다.

어디에 있든 내가 ‘실력’만 있다면, 데리고 싶어 할 것이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물론 어려운 일이다.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또 나는 외부에서 원인을 찾고 있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실력’을 키워서 옮길 수 있어야 하지만,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또한, 그 ‘실력’을 키우더라도 결국에는 어딘가에 속해서 일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 같다.

나를 위한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할 것이다.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 사기업’이 좋은가? ‘공기업’이 좋은가?를 따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 본질이다.

돈과 시간 어느 것에 더 가치를 둘 것인가?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시기이다. 돈은 충분하다.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을 돈으로 바꿔서 다른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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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사기업 재무,회계 쪽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Q 공기업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사기업 재무,회계 쪽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경영학과 학점 3점 후반대로 올해 8월에 졸업한 24살 여자입니다!

제가 현재 가진 스펙은

오픽 IH, 토익 925, 한국사1, 컴활1급, 교육봉사 대외활동 1개, 해외인턴 5개월 1개(학교에서 학점 인정받고 간 실습)

정도가 끝입니다.

솔직히 취준해보니까 대부분 저정도 스펙은 대부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 무스펙이나 다름없는것 같아요..ㅠ

올해 공기업 상반기 하반기 다 필탈하고 우울증,무기력증, 강박증에 시달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재경관리사 공부해서 취득하고,

중견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재무나 회계 실무 쪽으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공기업 시험 자체가 저랑 안맞는것 같고, 이러다가 발전없이 고일것 같아서 두려워요.

얼른 경력 쌓고 싶고 밥벌이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듀스(EDUCE)

[헨리샘의 취업칼럼 #12] 공공기관 직원에게 필요한 자세 두 가지

공공기관에 일하는 사람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공무원은 6대 의무가 있지만 공공기관 직원의 의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기준을 정립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서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자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한다. 정답은 없으나 공공기관의 역할과 업무의 성격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합당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이 나오는 답변은 성실함, 책임감, 사명감, 소명의식 등이고 10명 중 7명 정도는 공익성이라 답한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성실함, 책임감, 사명감은 사기업에서도 필요한 자세고, 소명의식, 공익성은 왠지 좀 모호하다. 공무원의 6대 의무

(1) 성실의무 :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2) 복종의무 :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

(3) 친절공정의무 : 공무원은 국민, 주민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집무하여야 한다

(4) 비밀엄수의무 : 공무원은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엄수하여야 한다

(5) 청렴의무 :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직접 또는 간접을 불문하고 사례 · 증여 또는 향응을 수수할 수 없으며, 직무상의 관계 여하를 불문하고 그 소속 상관에게 증여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부터 증여를 받아서는 아니 된다

(6) 품위유지의무 : 공무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공기업의

공익성 VS 수익성“

공공기관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공기업은 자체 수입이 1/2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공기업은 사기업의 성격을 일부 갖고 있으며 기능은 공무원에 가까운 기능을 담당한다. 공기업도 기업이므로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수익성과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을 추구해야 하는 공익성을 둘 다 갖고 있다. 이 비율을 적절하게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점이다.

<공공기관 유형 분류 :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예컨대, 한전이 부채가 100조원가량 된다. 부채가 많으니 방만경영이니 성과금 잔치니 만날 언론에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현재 전기요금은 원가 이하로 책정되어 있다. 사기업으로 따지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원가 이하로 팔고 있는 것과 같다. 팔면 팔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많은 공기업에서 공익성이라는 미명하에 이와 같이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면 부채나 적자를 이해해 줘야 하지만 공기업도 기업이라며 그 부분에는 다른 잣대를 들이민다. 이러나저러나 욕을 먹는다. 요금 인상을 한다면 부채는 금방 해결된다. 한전은 지속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관철시키지는 못 했다. 그래서 한전 사장이 두 명이나 임기도 못 채우고 ‘못 해 먹겠다’며 그만뒀다. 둘 다 사기업 임원 출신이다. 사기업 마인드로는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이렇게 공기업은 수익성과 공익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타기를 한다. 공익성을 추구하여 국민 누구나 전기를 싸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요금을 최소화하되, 적자가 나거나 부채가 늘지 않을 정도의 수익성을 추구해야 한다. 이론적으로 공기업은 흑자도 적자도 내지 않는 영업이익 0이 가장 이상적이다. 공기업이 많은 수익을 낸다는 것은 경영을 잘 했다기보다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뜻이다. 공기업은 대부분 독점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7,000억 흑자를 기록한 것은 공항 이용료와 상업시설 임대료를 비싸게 받았다는 뜻이다. 왜 공항에는 음식점 가격이 비싼지 생각해봤는가? 비행기 티켓 가격에 공항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참고로 국내선 이용료 5,000원, 국제선 이용료 28,000원이 공항에 지불하는 요금이다. 7,000억 흑자가 났다는 것은 이용료를 낮춰서 비행기 이용을 좀 더 싼 가격에 할 수 있다는 뜻이다.

1.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

규정, 원칙 준수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러면 이러한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공무원의 의무 중에서 두 가지만 뽑아보겠다. 첫 번째는 ‘업무처리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공기업의 모든 업무는 법에 근거해서 시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근거하여 업무를 한다. 공사법에 업무의 범위가 정해져 있다. 공기업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 점이 사기업과의 차이점이다. 공사법에 규정되어 있는 업무 범위를 벗어나면 사업을 할 수가 없다. 사기업이 문어발 확장으로 골목상권까지 들어와 있는 것과 비교가 되는 점이다. 따라서 법에 의해 규정된 것만 원칙대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원칙대로 공정하게 처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비효율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공기업은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예컨대, 노트북을 구매할 일이 생겼을 때 사기업은 ‘삼성전자 노트북 아티브 모델명’까지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그러나 공기업은 그렇게 구매를 할 수가 없다.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LG전자에서 왜 삼성전자에 몰아주냐며 이의를 제기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할 때 제조사, 모델명을 명시할 수 없다. 단지 제품의 사양과 필요한 기능을 적어 입찰에 부쳐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이 낙찰되어 들어오기도 한다. 대부분이 그 사양과 기능을 포함하는 최저가 제품이 들어온다. 공기업이나 정부기관에 가보면 모니터나 PC가 중소기업 브랜드인 경우가 많다. 모니터나 PC를 굳이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제품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같은 기능을 하는 가격이 싼 중소기업 제품이 주로 낙찰된다.

이와 같이 공기업은 효율보다는 공정함을 따져야 할 경우가 많다. 또한 공정함을 담보하려면 투명함도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 3.0 시책으로 공공데이터 정보공개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요즘은 담당자 사업실명제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공공사업을 진행할 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가 필요한 것이다. 공기업은 1년에 한번 정기 감사를 받고 수시로 일상감사를 받는다. 또한 국회의 국정감사를 받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일처리의 공정함과 투명함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공기업 직원은 일 처리에 있어서 어떤 누구의 특혜도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정부 3.0 정보공개 메뉴>

2. 청렴한 자세

청렴 :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두 번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청렴한 자세’이다. 공기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청렴의 연속이다. 모든 사업이 입찰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일부 소액은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수의계약이란 2개 이상의 업체 견적을 받아 이뤄지는 계약을 말한다. 이를 제외하면 모든 계약이 다 입찰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계약 단계에서부터 부정의 개입을 차단한다. 하지만 사업 진행 단계에서 얼마든지 업체를 괴롭힐 수 있는 요소가 있으므로 사업 진행의 편의를 봐달라고 감독에게 금품을 건네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굳건한 청렴의식이 뒷받침돼야 한다.

사기업의 한 직원이 청렴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면 그 기업 자체의 일에 그친다. 예컨대 넥슨이 비리를 저질렀다고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거나 하지 않는다. 그 기업만 어려워질 뿐이다. 다른 게임업체의 게임을 즐기면 그만이다. 하지만 공기업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예컨대, 2011년에 한수원의 원전 비리 사건이 있었다. 한 직원의 케이블 납품 비리 사건으로 그 케이블이 들어간 모든 원자력발전소를 정지시켰다. 또한 그로 인해 한여름에 전력대란이 발생하여 모든 국민들이 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와 같이 공기업은 한 직원의 비리가 그 기업 자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비리가 발각될 경우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된다. 그러면 한수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국민들이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향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수원은 그 후 몇 년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 등급을 받아왔다. 혹자는 한수원 원전 비리가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한 직원의 비리다. 나머지는 그로 인한 업무상 과실이었다. 그 직원의 비리로 인해 저품질의 케이블이 들어왔는데 이를 감독이 확인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사실 현실적으로 모든 자재의 품질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한 직원의 비리로 동료 직원들은 물론이고 기업의 위기, 더 나아가 국민 전체의 전기 사용에 큰 불편을 끼쳤다. 공기업이 담당하는 사업은 독점사업이고 파급의 범위가 크기 때문에 공기업 직원들은 사기업보다 휠씬 높은 수준의 청렴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금이 낭비되지 않는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쪽팔리게 살지는 말자”

<출처 : 영화 베테랑>

지금까지 공기업 직원에게 필요한 자세 두 가지 ‘업무 처리의 공정성’과 ‘청렴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흔히들 공기업은 ‘철밥통이니 방만경영이니 도덕적해이니’ 하는 말을 자주 한다. 누구나 본인 일이 제일 힘들고 남의 일은 쉬워 보이는 법이다. 공기업이 업무가 비효율적이고 느린 이유는 이러한 공정성과 청렴함을 과도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이해해주고, 공기업 직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자세와 청렴함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겠다. 그래야 공기업이 존재하는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영화 베테랑에서 정의로운 형사 역의 황정민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쪽팔리게 살지는 말자.” 공공기관의 직원들이여 돈 몇 푼에 가오를 팔지 말도록 하자. 한때 같은 공기업 직원으로서 정말 쪽팔린다. – 헨리샘 –

前 한국전력공사 근무(1년 2개월)

前 한국수력원자력 근무(1년)

前 한국공항공사 근무(3년 2개월)

現 공기업 취업 전문 컨설턴트 (헨리샘의 공기업 취업 블로그 blog.naver.com/novas99)

저서 : 헨리샘의 NCS 자소서 사례분석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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